암만 봐도 아쉬가 젤 효과가 짱이네요 95점 준거 ㅡㅡ 타일 사이에 낀 곰팽이는 제대로 수거가 안됐던데유 ㅋㅋㅋㅋ 아쉬는 타일 수거는 잘 된거고 옆 실리콘이 안된것 같은데 저정도 심한건 물티슈 얹혀 놓고 뿌려야 없어져요 ㅋㅋㅋ 저 쓰고 있는데 아주 효자 노릇 제대로 하고 있어요 ㅋ
아아 벽지ㅜㅜ 지난 6년동안 빌라에서 살며 겪었던 곰팡이와의 전쟁이 생각나네요.. 혹시 그 벽이 창문 가까이에 있어서 결로현상 때문에 곰팡이가 생긴건가요? 아니면 드레스룸 같은 공간 구석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건가요? 창문쪽에서 생기는 결로라면, 그 자리는 아마도 베란다를 확장공사 하며 터 버린 구역일 확률이 높겠네요. 이 경우는 벽지를 걷어내고 콘크리트의 곰팡이를 제거하더라도 그 자리에 곰팡이는 또 다시 생깁니다.. 왜냐하면 그 공간에 곰팡이와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게끔 공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게 베란다의 기능인데, 그 베란다가 없으니 바깥의 찬 공기와 안쪽의 따듯한 공기가 벽 하나만 사이에 두고 밀접해 있기 때문이죠. (곰팡이 방지용 페인트도 해봤고 네이버에서 찾은 방법인 뭐 양초를 묻혀놔라 - 이것도 해봤지만 베란다가 없이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원인인 경우 곰팡이는 또 다시 생겨납니다)그런 이유로 해서 저는 책장과 3밀리 두께의 비닐을 사용해서 인공적으로 베란다를 만들어줬었어요. 이렇게 하니 결로와 곰팡이가 더이상 생기지 않았구요. 드레스룸의 경우라면, 일단 콘크리트 벽에 있는 곰팡이를 약으로 잘 없애신 후에 방 안에 제습기를 늘 틀어놓으시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여하튼 질문주신거를 답을 드리자면, 벽지와 콘크리트 벽 두곳 모두 곰팡이를 제거해야 합니다. 드레스룸같은 경우는 차라리 일이 수월해요. 벽 곰팡이로 인해 질문을 주셔서,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더 늦기전에 답을 드려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자다가 답을 드립니다. 꼭 곰팡이 퇴치에 성공하시기를요...!
허겈..ㅜㅜㅜ 감사해욤 ..ㅜㅠ 그런데 쓰고 있는 방 창가 주변이랑 물 샜던 천장 쪽만 그런 거 같은데 벽지를 아예 뜯어내고 콘크리트에 바로 락스칠 하면서 없앨 수도 있나여 ,,? 효고ㅏ 없으면 무슨 고생인가 싶을까 봐 걱정되네유.•᷄ρ•᷅ 또 이렇게 제거하고 나면 곰팡이는 아예 안 생기는 건지, 제거하고 바로 벽지 업체 불러서 도배해도 되는 지 궁금해요우..ㅠㅠ
@@user-ze3fe2eq2q 벽지 뜯고 콘크리트에 약 뿌리면서 수세미같은걸로 없애실수 있어요. 그때 곰팡이 포자가 연기처럼 날리게되니 천천히 조심히 하셔야 합니다. 1. 혹시 천장에 물 새기 이전에는 창가쪽에도 곰팡이가 없었나요? - 그렇다면 다행히 결로현상이 원인이 아닌 듯 합니다. 물이 샌 것 때문에 곰팡이가 핀거라면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벽지 걷어내고, 그 안 콘크리트 벽면에 약 뿌려서 곰팡이 제거하고, 그리고 벽지를 다시 하셔도 됩니다. (물론 천장 내부에는 더 이상 습기가 없어야 합니다. 천장 내부 습기로 인해 또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집에 제습기가 있다면 하루동안은 풀파워로 켜놓기를 권해드리비다. 물론 방문을 닫은채로요.2. 그러나 만일 천장에 물 샌것과 무관하게 곰팡이가 생긴 경우 - 벽지를 걷어내고 그 안 콘크리트 벽면에도 약 뿌리고 곰팡이를 다 제거한다 해도, 그 자리는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인해 여전히 물기가 생겨납니다. 한겨울에 보일러 / 히터를 틀면 틀수록 물기가 더 많이 생겨요. 새로 한 벽지 겉면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그리고 많이 모여서는 바닥으로 떨어져 바다를 이루죠. 떨어지는 구간에 물 흡수해주는 박스테이프 두께의 물흡수 테이프를 둘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물이 마르기도 전에 벽면에 물방울이 느타리나무 버섯마냥 송글송글 맺히는 속도가 더 빨라요. 결론적으로 곰팡이가 다시 또 생겨납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벽지를 새로하는 것이 큰 위미가 없습니다. 곰팡이 방지용 페인트를 발라도, 곰팡이 방지용 벽지를 하셔도 물방울은 계속 생기거든요. 차가운 사이다를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겉에 물기가 생기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어떻게 해결했냐면요... 1. 책장을 사용해서 인공적으로 베란다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바깥의 차가운 공기가 실내의 따듯한 공기를 바로 만나지 않고, 가운데에 중간 온도를 유지하는 베란다 공간의 공기를 먼저 만나게 되어서 더 이상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거든요. 2. 낮 시간 동안은 창문을 열어두어 결로현상이 없게끔 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한겨울에 하기에는 낮이라 해도 너무 춥고, 무엇보다 실내 온도가 떨어지니 보일러 난방비가 많이 들게 됩니다. 3. 마지막으로 했던 방법입니다. 인공베란다도 못만들고 창문도 못열어서, 저는 결국에는 동네 마트(인터넷으로도 팔아요)에서 파는, 5밀리 정도 두께의 벽지 시트지를 샀어요. 시트지인데 벽지로 쓸 수 있고 두께는 5밀리정도에, 구입당시 둘둘 말려져서 오는 물건이에요. 하여간 그걸로다가 여전히 곰팡이가 있는 벽지 그 위에다가 바로 덧대서 싹 다 붙여버렸어요. 두께가 있으니 그 겉으로는 더 이상 물기가 생기지 않았고 그 위로는 곰팡이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여전히 내부에서는 곰팡이가 있다는거에요. 오랫동안 그 집에서 살걸 생각했다면 사실 못할 방법이였죠. 그런데 저는 전세 세입자였거든요. 겨울 한번을 그 상태로 억지로 더 보내고, 다음 해에는 아파트로 이사갔습니다. 다행히 아파트로 들어온 이후로 부터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만세.....
@@ManForHome 벽지시트지가 답인가요ㅜ 투룸인데 옷방 거실 죄다 괜찮은데 안방에만 곰팡이 파티중이라 진짜 별짓 다했거든여... 작년 겨울에 락스로 곰팡이 죄다 없애고 환기시키고 가구들 벽이랑 거리 두고 겨우 없앴는데 이번 겨울에 또 생겨서 미칠지경입니다ㅜ 결국 지금 추워죽겠는데 창문 열어두고 살아요 보일러는 안틀구요 진짜 자다가 얼어죽을판이네여...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벽지에 핀 심한 곰팡이 확실하게 제거하기 | 벽지 곰팡이 제거 방법](http://i.ytimg.com/vi/H1whS4ZPdKs/mqdefault.jpg)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벽지에 핀 심한 곰팡이 확실하게 제거하기 | 벽지 곰팡이 제거 방법](/img/tr.png)
손가락아프게 뿌리지 마시고 페인트처럼 바르는 곰팡이제거제 청정세상곰팡이제거제를사용해보세요
점도도 3000pcs로 높고
부착력이 뛰어나 세정.곰팡이제거ㆍ방지에 좋은 효과를 보실것입니다
무로아쿠아클리너 구매자인데 영상까이보니 참 열불이났습니다.담부턴 구매전 무조건 비교영상보고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민하고있었는데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제가좋아하는목소임 정보전달전용목소리 ㅋㅋ
많이 부족한 영상이라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비교영상 대박인데요?!
암만 봐도 아쉬가 젤 효과가 짱이네요 95점 준거 ㅡㅡ 타일 사이에 낀 곰팽이는 제대로 수거가 안됐던데유 ㅋㅋㅋㅋ 아쉬는 타일 수거는 잘 된거고 옆 실리콘이 안된것 같은데 저정도 심한건 물티슈 얹혀 놓고 뿌려야 없어져요 ㅋㅋㅋ 저 쓰고 있는데 아주 효자 노릇 제대로 하고 있어요 ㅋ
뿌리고 솔질 살짝만 해줘도 충분히 만족할 만큼 닦여요 무균무때가 가격 저렴하고 정말 잘 닦여요 냄비 검댕이도 다 닦임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고마워요.
이런영상 너무 유익해요!!!!
이런댓글 너무 감동이에요ㅜㅜ
ㅋㅋ 뒤로 갈수록 무로꺼는기대 1도안되고ㅎㅎ 살림백서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융 :)
살림백서 사고싶었는데 비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은 매직블럭으로 닦는게 최고임.
저걱들보다 락스 한통이면..ㅋㅋ가격대비 효과는 저것들보다 몇배는 뛰어나죠 ㅎㅎ시간도 5분이면 충분함
전 다써보진 않았지만 아스토니쉬로 정착할려구요. 많이 뿌릴 필요없이 몇번 칙칙~ 안쓰는 칫솔로 슥슥하면 조금뒤 다 사라져요... 이거저거 많이 써봤네요...
결론 살림백서 사세요
큭큭 배수구 일단 치약으로 닦으시고 배수구망? 끼워서 배수구볼크리너 위아래달아놓으시면 아주조금 밖에 안 끼더라구요.
정보 도움되었습니다.
무로는 돈 아깝네요. 된장^^;
ㅎㅎ감사드립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와 너무 속시원하다 ㅋㅋㅋㅈ비교 감사해요
시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한 락스가 짱이에유
잘보고가요ㅋㄱㄱ
감사합니다 :)
욕실 클리너 비교영상 감사드려요!!
혹시 배수구클리너 좋은 제품 아시는 것 있으신가욤?! 제품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드네욤 ㅠㅠ
저도 제품들은 정말 많은데 믿을만한건 딱히 띄지 않아서요, 베이킹소다 많이 흩뿌려 놓으시고(배수구 속으로) 식초 천천히 부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가 제일좋든데
프로쉬랑 아스토니쉬 중에선
뭐가 더 낫나요?
기회 되는대로 한번 기획해 보겠습니다 :)
무균무때가 가성비는 좋네요 ㅎㅎ
무로는 진짜...
감사 또 감사합니다
벽지에 곰팡이가 생겨서 도배하려고 계획중인데 먼저 살림백서 제품으로 벽지 곰팡이를 제거하려고해용 그런데 벽지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그 위에 뿌리는 건가요, 아니면 벽지를 뜯어내고 시멘트(?), 콘크리트(?)위에 뿌리는 건가요 ??
아아 벽지ㅜㅜ 지난 6년동안 빌라에서 살며 겪었던 곰팡이와의 전쟁이 생각나네요.. 혹시 그 벽이 창문 가까이에 있어서 결로현상 때문에 곰팡이가 생긴건가요? 아니면 드레스룸 같은 공간 구석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건가요? 창문쪽에서 생기는 결로라면, 그 자리는 아마도 베란다를 확장공사 하며 터 버린 구역일 확률이 높겠네요. 이 경우는 벽지를 걷어내고 콘크리트의 곰팡이를 제거하더라도 그 자리에 곰팡이는 또 다시 생깁니다.. 왜냐하면 그 공간에 곰팡이와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게끔 공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게 베란다의 기능인데, 그 베란다가 없으니 바깥의 찬 공기와 안쪽의 따듯한 공기가 벽 하나만 사이에 두고 밀접해 있기 때문이죠. (곰팡이 방지용 페인트도 해봤고 네이버에서 찾은 방법인 뭐 양초를 묻혀놔라 - 이것도 해봤지만 베란다가 없이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원인인 경우 곰팡이는 또 다시 생겨납니다)그런 이유로 해서 저는 책장과 3밀리 두께의 비닐을 사용해서 인공적으로 베란다를 만들어줬었어요. 이렇게 하니 결로와 곰팡이가 더이상 생기지 않았구요.
드레스룸의 경우라면, 일단 콘크리트 벽에 있는 곰팡이를 약으로 잘 없애신 후에 방 안에 제습기를 늘 틀어놓으시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여하튼 질문주신거를 답을 드리자면, 벽지와 콘크리트 벽 두곳 모두 곰팡이를 제거해야 합니다. 드레스룸같은 경우는 차라리 일이 수월해요.
벽 곰팡이로 인해 질문을 주셔서,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더 늦기전에 답을 드려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자다가 답을 드립니다. 꼭 곰팡이 퇴치에 성공하시기를요...!
허겈..ㅜㅜㅜ 감사해욤 ..ㅜㅠ 그런데 쓰고 있는 방 창가 주변이랑 물 샜던 천장 쪽만 그런 거 같은데 벽지를 아예 뜯어내고 콘크리트에 바로 락스칠 하면서 없앨 수도 있나여 ,,? 효고ㅏ 없으면 무슨 고생인가 싶을까 봐 걱정되네유.•᷄ρ•᷅
또 이렇게 제거하고 나면 곰팡이는 아예 안 생기는 건지, 제거하고 바로 벽지 업체 불러서 도배해도 되는 지 궁금해요우..ㅠㅠ
@@user-ze3fe2eq2q 벽지 뜯고 콘크리트에 약 뿌리면서 수세미같은걸로 없애실수 있어요. 그때 곰팡이 포자가 연기처럼 날리게되니 천천히 조심히 하셔야 합니다.
1. 혹시 천장에 물 새기 이전에는 창가쪽에도 곰팡이가 없었나요? - 그렇다면 다행히 결로현상이 원인이 아닌 듯 합니다. 물이 샌 것 때문에 곰팡이가 핀거라면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벽지 걷어내고, 그 안 콘크리트 벽면에 약 뿌려서 곰팡이 제거하고, 그리고 벽지를 다시 하셔도 됩니다. (물론 천장 내부에는 더 이상 습기가 없어야 합니다. 천장 내부 습기로 인해 또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집에 제습기가 있다면 하루동안은 풀파워로 켜놓기를 권해드리비다. 물론 방문을 닫은채로요.2. 그러나 만일 천장에 물 샌것과 무관하게 곰팡이가 생긴 경우 - 벽지를 걷어내고 그 안 콘크리트 벽면에도 약 뿌리고 곰팡이를 다 제거한다 해도, 그 자리는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인해 여전히 물기가 생겨납니다. 한겨울에 보일러 / 히터를 틀면 틀수록 물기가 더 많이 생겨요. 새로 한 벽지 겉면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그리고 많이 모여서는 바닥으로 떨어져 바다를 이루죠. 떨어지는 구간에 물 흡수해주는 박스테이프 두께의 물흡수 테이프를 둘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물이 마르기도 전에 벽면에 물방울이 느타리나무 버섯마냥 송글송글 맺히는 속도가 더 빨라요. 결론적으로 곰팡이가 다시 또 생겨납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벽지를 새로하는 것이 큰 위미가 없습니다. 곰팡이 방지용 페인트를 발라도, 곰팡이 방지용 벽지를 하셔도 물방울은 계속 생기거든요. 차가운 사이다를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겉에 물기가 생기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어떻게 해결했냐면요...
1. 책장을 사용해서 인공적으로 베란다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바깥의 차가운 공기가 실내의 따듯한 공기를 바로 만나지 않고, 가운데에 중간 온도를 유지하는 베란다 공간의 공기를 먼저 만나게 되어서 더 이상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거든요.
2. 낮 시간 동안은 창문을 열어두어 결로현상이 없게끔 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한겨울에 하기에는 낮이라 해도 너무 춥고, 무엇보다 실내 온도가 떨어지니 보일러 난방비가 많이 들게 됩니다.
3. 마지막으로 했던 방법입니다. 인공베란다도 못만들고 창문도 못열어서, 저는 결국에는 동네 마트(인터넷으로도 팔아요)에서 파는, 5밀리 정도 두께의 벽지 시트지를 샀어요. 시트지인데 벽지로 쓸 수 있고 두께는 5밀리정도에, 구입당시 둘둘 말려져서 오는 물건이에요. 하여간 그걸로다가 여전히 곰팡이가 있는 벽지 그 위에다가 바로 덧대서 싹 다 붙여버렸어요.
두께가 있으니 그 겉으로는 더 이상 물기가 생기지 않았고 그 위로는 곰팡이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여전히 내부에서는 곰팡이가 있다는거에요. 오랫동안 그 집에서 살걸 생각했다면 사실 못할 방법이였죠. 그런데 저는 전세 세입자였거든요. 겨울 한번을 그 상태로 억지로 더 보내고, 다음 해에는 아파트로 이사갔습니다. 다행히 아파트로 들어온 이후로 부터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만세.....
오오 감사합니다 :D
@@ManForHome 벽지시트지가 답인가요ㅜ
투룸인데 옷방 거실 죄다 괜찮은데 안방에만 곰팡이 파티중이라 진짜 별짓 다했거든여...
작년 겨울에 락스로 곰팡이 죄다 없애고 환기시키고 가구들 벽이랑 거리 두고
겨우 없앴는데 이번 겨울에 또 생겨서 미칠지경입니다ㅜ
결국 지금 추워죽겠는데 창문 열어두고 살아요 보일러는 안틀구요
진짜 자다가 얼어죽을판이네여...
방치하고 닦지도 않을 사람한태 추천해주실 상품은 없나요
저도 한 귀차니즘이라 방치만 하고 끝내는걸 선호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분사 후 자연발화 되는건 없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순수 알콜이라면 모를까 :D
근데 배수구 거름망은 왜 항상 ㅋㅋㅋㅋ저 난리인가요
악마야 악마... 휴..ㅋㅋㅋㅋ
언젠가는 저걸 물리치는 클리너가 나오리라!!
점수 후하네;
살림백서 냄새 ㅠㅠ
냄새가 심한가요?
@@elle_lee 머리아플정도로 좀 심해서 환기 중요해요 청소하시고..전 그래서 살림백서 세재 다 뿌려놓고 아예 집밖에 나갔다가 들어오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