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비 아끼는 법? 슬개골 탈구 예방? 미국수의사가 말하는 절대 믿으면 안되는 마케팅 문구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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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 슬개골 탈구를 막아주는 보조기? 병을 막아주는 영양제? 동물병원에 안가고도 병원비를 아끼는 법? 스트레스 받는 고양이, 병원 안데려가고 집에서 하는 건강검진?
의학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어차피 대부분의 반려동물 용품은 상술인 경우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수의사로써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마케팅과 상술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슬개골 #수의사 #동물병원
![Tee Grizzley - Blow for Blow (feat. J. Col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NLN5xsx5dc/mqdefault.jpg)
![[#밥친구] 동물을 물건으로 보는 보호자😡 그리고 안락사에 대한 죄책감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2 회](/img/1.gif)
"근거중심의학" 몹시 익숙한 단어가 들려서 귀를 쫑끗 했습니다 😁😁
진료를 하다 보면 보호자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예방법"이죠..
쇼핑몰에 나와있는 한 문장을 반박하기 위해 수백마디의 전문지식을 뱉는것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병원에 오시기 위해 시간, 비용, 노동이 필요하다 보니 아무래도 더 쉬운 해결방법을 찾으시는것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쇼핑몰이나 비전문가들의 마케팅 문구를 근거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의 결과는 아이들의 고통이라는것을 보호자님들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게 민간요법에 의존하다가 간, 신장 다 망가져서 그제서야 병원가는 심리와 다를게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도 "닥터들의 가장 큰 적은 닥터구글" 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인터넷에 있는 헛소문과 카더라와 매일같이 싸우는 일상이랍니다😅 상술 마케팅이야 언제나 존재하겠지만 전문가들이 나서서 이런 상품을 홍보하고 부추기는 현상만이라도 사라지면 참 좋겠네요.
헐...ㅎㅎㅎ
똑띠
ㅋㅋㅋㅋㅋㅋ 잘 걸으려고는 않는데 슬개골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요라는 후기라니 ㅋㅋㅋㅋ
투시하는 능력이 있나보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잘 걷게하는 목적으로 하는 건데 잘 안걷는데 좋은 거 같다니 너무 웃겨요
수의사가 치료목적을 정확히 밝히고 치료하는것이 그래서 중요하답니다.
아 알고는 있었지만 충격적이에요ㅜㅜ 마케팅 문구들 다 제가 한번쯤 넘어갔을 문구들... 1분만에 건강검진하는 키트 실제로 핏xx에서도 많이나와서 경험한적있었는데.. 실제로 오줌으로 확인하는 키트보고 건강검진을 거르는사람들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네요....
대부분의 집사분들은 그렇지 않길 바라지만... 병원에 가고싶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뒷받침할만한 이유를 찾으니까요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병원비를 더쓰면 더썼지 덜쓰는 결과가 되진 않을거라는게 제일 큰문제인듯 합니다. 충격적인 상술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나처럼 반려동물 키운적 없고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이런걸 보는데
반려동물 키우면서도 이런 좋은 영상들은 찾아볼 생각도 않고, 인스타에 번지르르하게 마케팅하는 상품들을 좋다고 사대면서
인간중심적 사고로만 아이들을 키우려고 하는 진짜 못된사람들이 너무 많음.
내가 미국수의사님을 구독하는건
물론 흥미있어서도 있지만, 내 지인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동물을 케어하면 그건 잘못된거라고 말해주고싶다는 마음도 있어서임..
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지않고도 흥미롭게 봐주시는분들의 댓글들이 정말 많이 힘이되고 기뻐요! 💓 지인분들에게 올바른 정보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진짜 너무 공감가요...진짜 이런분들이 더 유명해지고 더 많이 봐야하는데요😂
해마다 병원예약해서 울 아가 건강검진 꼬박꼬박 하는것이 돈이 넘쳐나서 그런건 아닌데 ㅋㅋㅋ 사람들이 참...
클샘 채널을 보면 참 속이 시원해져요 ^^ 매번 팩트폭행 제대로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동물들도 사람처럼 결국은 꼬박꼬박 검진하는것이 제일 돈을 아끼는 법인듯 합니다...(라고 하면서 저희 아이들 검진일을 다시한번 찾아보게되는 수의사 집사입니다) 댓글과 응원 감사해요 🙃
진짜 구구절절 다 새겨 들어야 하는 말입니다. 해를 넘기면 8살이 되는 믹스 보호자인데요. 반려견 시장은 점점 커지는데 진정으로 반려견을 위해 만든 제품은 아마 10%로도 안 될 거예요. 그냥 그 돈으로 병원 가서 진료를 한 번 더 보세요.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으셔도 좋으니 집에서는 최대한 반려견의 행동 등을 관찰하시고 의사 선생님들과 직접 상담하는 게 최고입니다. 슬개골 수술 후 지금은 관리 열심히 하는 중인 저희 아이도 여기 나오는 거 안 써 본 거 없을 정도입니다. 보조기구도 살까 하고 다니던 병원에도 상담했어요. 그때 선생님께서 본인의 사견으로는 보조기구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고 저희 아이 상태에서는 쓸 필요 없다고 하셔서 안 샀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에요. 그냥 기구 살 돈으로 수술이 필요하면 보태 쓰시고 병원에서 검사 한 번을 더 받으시는 게 낫습니다. 미국 수의사님 영상 보고 영양제 같은 거 다 끊고 체중 관리 잘해서 수술받고 나니 쌩쌩 잘 다닙니다. 저흰 관리 목적으로 바닥에 매트를 깔았지만(이 또한 선생님과 상담함) 인터넷에서 파는 비싼 강아지용 매트를 사지도 않았어요. 적당한 가격의 일반 미끄럼방지 매트 큼지막한 거 제단해 받아서 집 구조에 맞춰서 깔기만 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바닥에서 안 미끄러지고 잘 다녀요. 그러니 애먼 데 돈 쓰실 바에는 훗날을 위해 저금하시거나 병원에서 진료 보세요ㅠ.ㅠ
썸네일에 호구집사라는 단어만 보고 저 부르시는줄 알고 홀린듯 들어왔어요ㅋㅋㅋㄲ
ㅋㅋㅋㅋ여기있는 분들 다들 "나 말하는건가?!" 하고 후다닥오셨다에 한표입니다 ㅋㅋㅋ
ㅠㅠ저희 아가는 데려올때부터 미끄럼 방지매트를 온집에 다 깔고 산책도 하루에 한시간씩. 하루도 빼먹지않고 하고 영상에 나오는 슬개골탈구짐볼까지.. 모든게 거의 다 잇엇는데 슬개골 탈구 1기 진단받아서 멘탈이 나갓어요… 갑자기 낑 하길래 가서 물어봣더니 1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슬개골은 나을수 없다는걸 알고 악화되지만 않게 하자는 마음으로 보조기를 또 삿지요… 그 후 산책은 하루 한시간 두시간 근육량 늘리기위해 더 많이 햇고 정말 노력햇거든요.. 뛰지도 못하게 하고 터그놀이도 안해주고 이족보행도 못하게 하고.. 근데 세달정도 뒤에 2기가 됫어요….. 유전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뛰는거 좋아하는 아이고 그렇게 행복해보일수가 없는데 그걸 못하게 하는것도 마음이 아픈데 수술하거나 평생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생각하니 눈물밖에 안나왓어요..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어떡해해야할지 정확히도 모르겟구요… 그런데 유연히 이 영상을 보고 많이 정리가 됫습니다. 그런데 슬개골 예방이 안되는거고 악화를 늦춘다고 하셧으니 나중엔 결국엔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씀이시네요… 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9개월쯤 1기 진단을 받고 지금은 이제 1살입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진행이되어 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정리된 확실한 영상 감사합니다
1기와 2기에서 더이상 진행되지않고 평생 수술이 필요없이 그대로 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저희 멍멍이도 비슷한 나이에서 1기를 진단받고 2기로 진행됐지만 10살인 지금도 한번도 다리를 절지않고 잘살고있어요 :) 아무런 증상없이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미리 마음아파하지마세요!
@@thedogtorclair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 슬개골탈구에 관한 광고, 제품만 봐도 솔깃솔깃 하는데 영상보고 다 거짓말이라고 이제 홀리지않고 그냥 넘기고 잇어요!!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오늘 저희 첫째 애기 중성화 하고 왔는데 추가접종 후 항체검사를 안했다 보니 피뽑는김에 같이 해서 돈 40넘게 썼어요.. 다행히 항체가 잘 생성되어서 안심이 되었네요ㅠ 클쌤이 지적하시는 저런 쓸데없는 상술에 나가는 돈 아껴서 꼭 필요할 때 확실하게 쓰는게 맞는거같아요!
하이고..정말 마음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우는 아이들 아닌가요 😂 그래도 항체검사이후에는 검사결과 따라 백신가이드를 정할 수 있으니 바른 소비 칭찬드립니다
소셜 이런 곳에서 보호자들끼리의 정보 공유가 문제있을 때가 많더라구요. 병원에서 급여하라는 처방사료를 제조사 못믿는다고 어떻게든 다른 것 먹이려고 하고, 네임드가 눈에 다리에 뭐가 좋다고 하면 개가 불편하든 말든 씌우거나 입히려고 하고..
하.........소셜미디어는 답답하고 괴로워서 더이상 볼수가 없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전문가에 대한 전체적인 불신도 있고, 연예인이나 네임드가 뭐한다그러면 우루루 따라하는 현상도 있고해서 넘어야할 산이 많네요.
어우 넘속시원해요
노화나 백내장으로 눈이 뿌연 아이들한테 어쩌구를 먹이면 눈동자가 깨끗하고 맑아졌다는 광고도 요새 많던데 보면서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ㅠㅠ 분명 그 허위광고에 속은 보호자들은 그 제품만 믿고 병원을 제대로 안가서 애기 상태가 더 안좋아질수도 있는건데..
늘 팩트만 말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해요!!!
백내장은 수술적 질환. 끝. 인데 이걸 잘 모르시고 ㅜㅜㅜ 온갖 약을 넣어가며 발라가며.... 참 난감합니다. 생각해보니 이것도 따로 영상을 만들어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허위광고로 무장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네여 유일한 예방법은 하나라는것도 안타깝고요..!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한국은 아파트에서 대형견 기르면 특이하게 보는 문화 때문에 소형견들을 선호하다 보니 그런거 같아요. 요즘 비숑도 크기 줄인다고 말티즈랑 교배시킨다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유럽에 있을 때 사람들이 대부분 대형견을 데리고 다녔네요. 믹스들은 대부분 중대형견이니깐요..
반려동물 데리고 산책시키고 싶으면 고양이를 키우면 안되듯이 중대형견 컨트롤을 못한다면 개를 키우면 안되는게 맞는가봐요ㅠ
슬프게도 오히려 아이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고르는게 손꼽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분들은 반려동물 용품만 아니라 종편같은데 나오는 '사람' 영양제나 건강식품에 대한 얘기도 맹신할 확률이 높죠..
저희 엄마도.. 의사 말보다 TV광고 말을 더 잘들어요. 뭐라냐면 의사가 자길 '가르치려 든다' 네요..네.. 그러면서 거기에 반박하는 저한테
너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이과출신 멍청이라고 하시네요.. (이게 무슨 문과에 대한 모욕인지..)
너무 비합리적인 사고가 머리에 박혀있어서 대화가 안됩니다.
😅하 그거슨 사실 저희집에서도 일어나는 일...TV광고에 온갖 효과있다는 과일과 풀떼기들...ㅋㅋㅋ 눈에보이는것만 믿는 이과출신 멍청이가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교육받은 이'겠지요.... 우리존재 화이팅입니다
👍🏻
7년전에 선생님을 만났어야 했는데.... ㅠㅠ 😢
슬개골 탈구 2회 수술한 우리집 여왕님 경험을 조심스레 적어보겠습니다. 입양 후 얼마 뒤에 탈구가 있단 걸 알았어요. 즉, 선천적, 유전적 질병 100프로입니다. 하지만 아가가 너무 어려서 1년을 이제품 저제품 써가며 버텼는데, 1년 사이에 2기에서 4기로 진행이 빨리 되더라고요 ㅠㅠ 한살 되자마자 양측 수술을 했고, 그 후에도 매트와 영양제 등으로 관리했었습니다.... 어라? 그런데 건강검진때마다 탈구가 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3-4살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결국 올해 초에 유명한 외과전문의께 찾아가니 수술 실패로 재탈구가 됐더군요 ㅠㅠ 다행히 이번 수술은 너무나도 잘 돼서 매트 없이도 잘 다녀요! 선생님께서 수술 직후 몇개월은 이동제한(케이지나 울타리 등) 반드시 해야하고, 매트 등은 오히려 근육이 생성되는 걸 방해할 수 있으므로 굳이 권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생각해보니 생명체는 적응의 동물 아닙니까!!! 매트가 있으면 오히려 거기에 안주할 것이라는 말씀, 강하게 수긍되었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미끄러우면 안되겠지만 안정기가 되면 정말 위험한 구간만 설치해주는거지 필수적 요소는 아니라는 점 모두 아셨음 하여 이렇게 댓글을 끄적여보았습니다. 수술기법이나 수술 직후 이동제한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왕님이 그래도 잘 회복되서 너무 다행이네요. 슬개골 탈구같은 경우는 재탈구율이 꽤 높기때문에(물론 수술후 관리와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보호자분이 지속적으로 검진을 받고 체크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매트없이 잘다닌다니 다행입니다!
@@thedogtorclair 우와❤️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지금 3개월마다 검진을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집 마마님 더 열심히 관리해드리며 잘 양육(?)해보겠습니다🤣
1:24 서당개 프로젝트 서당개 너무 세상 편한 것 같아요 🤭
슬개골 탈구는 자주 이야기 해주시지만 정말 정말 중요한 이야기 같아요!! 요새는 페북등에서 광고를 쉽게 할 수 있으니 잘못된 정보가 참 많이 돌아다니는거 같습니다!
슬개골이야기는 너무 많이 해서 식상하지요? 말씀하신대로 유명인들이 나와서 한다는 페북과 인스타광고를 보면 속터집니다 ㅋㅋ쿠ㅜ
총대 메고 올바른 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부 다른 수의사 채널들은 대놓고 광고하더만요.
수의사 본인이 직접 개발한 쓸개골탈구 영양제 어쩌고, 자기가 개발한 치석제거 덴탈껌도 있고.. 자본주의에 직업윤리를 져버리는 모습들이 정말 가증스럽기 짝이 없어요. 미국 선생님을 알게된 것이 정말 복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심 잃지 않고 지금처럼 진정성 있는 영상으로 우리와 천년만년 함께 해주세요.^^
슬개골탈구 관련은 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처음알았네요.. 예방하는게 아니란걸... 감사합니다..
슬개골 탈구가 이렇게 흔한데도 정말 의학적인 원인과 근거를 따져서 보호자에게 설명하는 제품이 잘 없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슬개골 보조기 만드는 브렌드가 펫페어에서 크고 딱딱한 가방을 이벤트 가방으로 나눠주는 바람에 이제 한살이 되는 아이가 유모차안에서 가방에 부딪허 실명위기에 놓여 논란이 됬었죠
그가방에 치인 여러 강아지들 그리고 지나가다가 부딪혀서 멍든 사람 등 위험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효과도 없고 오히려 도움도 안되는 제품인데 피해도 입힌 브랜드네요
음.. 저거 살 돈으로 모아서 1년에 한번 건강검진하러 병원가는데 더 싼거....아닌가..... 아무 쓸모가 없는데
진짜 나만 알고싶은데 또 우주 슈스가 되시면 좋겠고…근데 그냥 영상은 나만 보고싶고……또 1억구독자는 되시면 좋겠고….아니 그냥 선생님….나만 알고싶다…
이미 저희만 알기는 틀렸어요...그나저나 오천만에서 1억 구독자로 늘렸군요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2억..?! SJ님만 아는 제 모습을 가진 우주슈스를 목표로 삼겠습니다 (뿌듯)
병원 주기적으로 다니면 복잡한 상황 안생겨서 애들이나 보호자 서로 심신이 편해진다가 정답일 듯 해요...
업로드 때마다 전문지식을 잘 전달해 주셔서 항상 즐겨보고 있어요~~
즐겨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주기적으로 피검사와 건강검진만 제대로 해줘도 모두에게 심신이 편안한 상황일텐데, 쓸데없이 불안감을 조성하는 광고가 문제지요. 그렇다고 해서 질병이 예방되는것도 아닌데 '너 이거 평소에 안해?' '이거 평소에 안써?' 이런 느낌의 트렌드가 참 안타깝네요.
저도 미끄럼방지 매트나 계단을 설치해주면 슬개골을 예방할수 있는줄 알았어요..
에휴.. 무슨 도시전설처럼 그렇다더라 이런게 너무 만연하게 퍼져있어서 솔직히 뭐가 맞고 틀린지 이렇게 쌤처럼 알려주지 않으니 모르는 사람들 되게 많을거에요
클레어쌤 네이버카페에서 심장사상충약을 먹이는게 강아지에게 더 해롭다고 한 수의사의 게시물도 본 기억이 있는데요
그게 맞나요? 안먹여서 생기는 리스크가 더 큰 거 아닌가요?
은나노나 게르마늄 팔찌처럼 사기 가짜 효능 이런게 넘치는 나라고... 뇌호흡이 학습력을 높인다고 우르르 뇌호흡 학원에 애들을 등록하던...유행에 들불같이 휩쓸리는 경향들이 많고 쓸데 없는 정보들이 넘쳐나는 특성을 가진 민족이라... 머리 아퍼요.. 한달에도 좋다더라 하는 건강식 정보가 수시로 바뀌는 ㅋㅋ 웃픈.. 사람도 그정돈데 동물들에 대한 정보는 어떻겠어요... 골치 아픔..
오~ 굉장히 좋은 주제네요!! 저도 저런 광고를 볼때마다 항상 뭔가 걸리는 점이 있었는데 오늘 그 의문점이 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 ㅎㅎ 2탄 기대하겠습니다! 클쌤 늘 맛있는 것만 먹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맛있는거....후 뚱카롱 잊지모태....❤ 감사합니다 밥경찰님. 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ㅋㅋㅋㅋ
@@thedogtorclair 다음에 또 내한하시면 더 맛있는걸로...!
슬개골탈구를 예방할 수는 없지만 더 심각해지는걸 방지하기위한 미끄럼방지매트나 계단.영양제도 소용이 없는건가요?
슬개골 탈구는 수술로만 교정되는 질병으로 슬개골 탈구를 예방해준다고 광고하는 보조제들은 대부분 관절염 보조제로써 슬개골 탈구 자체와 상관이 없는 것들입니다
말씀하신 매트 계단 등도 이미 관절염이 발생한 상황에서 통증을 덜 느끼도록 충격이 덜 가게 하는 것 외에는 슬개골 탈구 자체의 기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다 해줘도 진행되는 애들이 있고 슬개골 탈구가 있어도 큰 불편없이 평생 사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유일하게 꼬박꼬박 챙겨보는 채널...❤️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집사님들 쿄쿄
강아지 산책 나가면 다들 미국 수의사님 유튜브 본다고 하네요 ㅋㅋ
오옷...너무 신기해요!!!!! 😂 오늘 하루를 기쁘게 하는 댓글이네요!
나아도 애들 어릴때 한참 미쳐서 영양제만 세개씩 섞여 맥였다 보조제는 보조제일뿐,,,빡대가리였던 나야 반성하자,,,
질켄 플라그오프 유산균
세개 다 섞어서 애 턱드름만 뻘겋게 올라옴ㅠㅋ
현재 질켄대신 펠리웨이
플라그오프대신 매일 이닦기
유산균없어도 똥 원래 잘 쌈,,,
영양제 돈 애껴서 병원비나 모아두자,,,
와... 이렇게 정리 잘된 영상을 공짜로 보다니 감사해요! 저에게 기준이 조금 생긴 것 같아요. 강아지와 함께하는 삶에선 나의 편의, 나의 마음의 안도보다는 실질적인 해결책, 공부 등이 훨씬 중요하네요. 감사해요 선생님 ;>
물론 집사의 행복도 아이들의 행복에 연결되긴하지만 😂 모든 집사가 아무데나 돈을 펑펑 쓸수는 없으니 실질적인 해결책에 투자하는것이 낫겠죠?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헐 영상 기다렸어요!! 방금 강아지 산책 하고와서 보고 있어요ㅋㅋㅋ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책후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면 십자인대가 다 끊어져서 ㅠㅠ 절뚝 거리면서 걷는데 심장병 쿠싱이 있어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통제와 안티놀을 먹이고 있긴한데 조인트벡스를 맞춰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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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나이와 쿠싱병 컨트롤 상태, 심장병이 어느정도의 심장병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이가 어리고 심장병이 심하지않고, 쿠싱이 컨트롤된 상태라면 수술을 하면되고, 심장병이 심각한 노견환자라면 또 달라지겠지요. 수술전에 쿠싱컨트롤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thedogtorclair 제가 자세히 안 적었네요 ㅠㅠ 14살 중성화 푸들 남자이고 쿠싱은 진행된지 3년 심장병은 2년 되었는데 의사쌤 말로는 쿠싱은 중간정도 진행이 되었지만( 그래도 쿠싱을 오래 앓아서 그런지 뒷 다리 근육이 거의 없고 덜덜 떠는게 자주 보여요) 심장병은 심각한 정도가 아니여서 강심제랑 이뇨제도 조금만 쓴다고 하셨어요 ㅠㅠ 제가 걱정되는건 올 1월에 담낭 파열로 둘째강아지가 죽어서 지금 다리 다친 첫째도 수술로 인해 상태가 지금보다 더 악화될까봐요 ㅠㅠ 다리 보단 내장기관이 중요하니까요..
참 의사샘도 다리를 보면 수술이 맞지만 또 나이와 이것저것 병을 생각하면 망설여진다고 하셔서 일단 조인트벡스와 진통제를 먹고 있긴한데..
아이가 걷다가 주저앉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넘 아프네요 ㅠㅠ
진짜 그런 키트가 있으면 사람들이 먼저 쓸 걸요..? 뭐 하러 귀찮게 하루 비워서 건강검진 가나요 건강검진 가서도 저는 엑스레이랑 다 괜찮고 소변검사만 하겠습니다 하지 왜
여튼 돈 아껴준다는 마케팅이 제일 독약 같아요
보호자분들 정말 🤦 많이들 슬개골제품에 눈탱이 맞아오시는 것 같아요 ㅜㅜ.. 잘 보고 있습니다! 진료에 도움도 많이 얻어갑니다!
눈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다니 기쁩니다. 언제나 눈탱이제품들과 싸워야하는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눈탱이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수의사님~ 신부전,심장병 15살 시츄 여아를 돌보고 있습니다 심장약을 먹이고 있고 신부전 보조제 도 먹이고 있어요
이번에 우리아이 한쪽은 각막궤양,한쪽은 각막부종 진단을 받고 어제 폐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미친듯이 검색후 알아보고 하는데 많은 보조제들도 보고 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아이가 통증이나 힘들지 안게 도와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 보조제는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을 덜어줄수 있는것은 없을까요?
진짜 많이 유익했습니다 마케팅문구에 흔들려 돈쓰지말고 검진비용에 돈쓰자!라고 결심하게 되네요♡
조금이라도 돈을 모아뒀다가 진짜 필요할때 쓰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유익했다니 기쁘네요
헉...ㅠㅠㅠ한국에서 유기견 입양했는데, 저희집 애는 5kg대 믹스견이거든요ㅠㅠ 임시보호하던 10살짜리 믹스견이 앞다리 둘다 슬개골 탈구 수술을 했어서 저희애도 혹시 생길까봐 계단도 사고, 관절영양제먹이고 있었는데ㅠㅠㅠ건강하기만을 기도해야겠네요ㅎㅎ병원에서는 데려가면 wow strong... 항상 말씀하시긴하더라구요ㅋㅋㅋ다리에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다구ㅋㅋ
다리근육이 발달되있는 것은 어느 질병에나 큰 도움이 되니 다행이네요! wow strong ㅋㅋㅋㅋㅋㅋㅋ
쓰앵님 오랜만의 업로드네요. 잘 지내셨져
그른믈들듣지므르그즌쯔 (입술깨물며)
동물은 안키우지만 미래의 고양이를 위해 열심히 시청하고있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이리 미리 열심히 공부하시다니 미래의 고양님은 복받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올리도록 할게요.
꾸준히 영상구독하는 구독자인데~
보면 볼수록 보호자가 똑똑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수의사쌤이신거같아요ㅎㅎㅎ이번영상 시리즈 넘도움되었구 담영상도 넘기대돼요!!!
수의전문의들의 근거중심의학을 보호자들에게 널리 알려서, 모두가 똑똑해질 수 있는 서당개 프로젝트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제발제발 슬개골탈구 빅프로젝트 영상 꼭꼭 올려주세용 ㅠㅠ
꼭 필요했던 컨텐츠.. 역시 빛!
헬쓱해지신 것 같은 건 제 기분 탓인가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보조기는 진짜..^^
헬쓱은 제가 아니라 냥꾸님......❤ 보조기 다 부셔버렷...
저는 푸들을 키우고 있는 견주 입니다 다름이아니구 저희 반려견은 왼쪽 다리를 뛸때나 걸을때 들고 다닙니다 계단을 사서 사용 중인데도 불구하고 그거를 쓸때도 있고 안 쓸때도 있습니다
푸들은 LCPD 나 갑작스러운 고관절 염증도 그렇고..슬개골 탈구나 십자인대도 다리를 들고 다닌다면 의심해봐야 하지 않나요? 저는 강아지를 잘 모르지만 영상에서도 슬개골 탈구는 3세 이전에 나온다고 하시네요.
그 상태면 외과 전문쪽으로 잘하는 2차병원급 이상에 데려가서 촉진 및 엑스레이등 정밀 검사가 필요할 것 같은데...물론 전 일반인이니까 무시하셔도 뭐랄 수 없지만 어쨌든 들고 다니는 것은 아프다는 걸테니까요
푸들은 슬개골 탈구가 가장 흔한 견종중 하나입니다만 위에 진님이 설명하신대로 다른 질병일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미국수의사선생님 하나더 질문 좀 해 드려도 괜찮을까요
슬개골은 없지만 그래도 나이가 있어서 관절에 무리갈까봐 매트를 깔고 계단 두긴 했는데 진짜 상술 어마무시하죠ㅜ
우와우와 기대됩니다!!! 본방사수!!!!!
사은품으로 받고 애가 오줌쌀 때까지 대기타야 싶었는데...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슬개골에 대해서는 클쌤 라이브 방송에서 물어본 적이 있어서 단순히 예방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있었죠... 그 전에는 전혀 몰랐지만...
이런 도움되고 착한 팩트폭행 너무 좋아요ㅠㅜ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당
라방에서 거의 사골에 가까운 주제라 이제 래기님이 저 대신 답변해주실 수 있을 수도....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착한 팩폭 이어가겠습니당 응원 감사합니다 ..❤
어머~전 슬개골 탈구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생기는줄 알고 아직 키우눈것도 아닌데 미리 매트랑 영양제 봐둿는데 ...
많이 배워가요~감사합니다
아니..점점 막 더 듣고싶을때 딱 ....ㅠㅠ 드라마도 아니고 원 ㅎㅎㅎ 그러게요. 유전질병을 영양제 먹어서 나을리가... 다음편 넘 기다려집니다.
기가막힌 편집포인트...! 사실 편집이 너무 오래걸려서 지쳐서 나눠봤습니다 ㅋㅋㅋㅋ 금방 올리도록 할게요!
보고또봐야하는 보호자 머리에 각인해야하는 내용이네요 고맙습니다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정보 같아요! 저번에 저희 엄마가 들어가계시는 한 단톡방에서 한 아주머니가 한 강아지를 파양한다고, 키워줄 좋은 주인찾는다고 올리셨었는데 거기에 설명에 슬개골탈구 예방수술? 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슬개골탈구 예방수술이 있나요..?
탈구가 있으면 수술을하는거고, 탈구가 없으면 수술을 하지않습니다. 영상내용처럼 어릴때 자라면서 이미 생기는 질환이기때문에 예방수술은 없습니다. 😂
6살인데 갑자기 슬개골탈구가생길수있나요?
십자인대수술하고 2달만에 반대편다리만 슬개골탈구가왔어요
쌤,,,강아지가 14살인데 디스크가 터졌는지 쭈구려앉아있어요,,병으ㅟㄴ에 가보려고했는데 소리지르고 스트레스받을까봐 하루경과보는데,,,소변도 싸지않고 그냥 누워있는 공간에서만 제자리걸음이에요,,,,소변유도해야할까요,,병원에는 오늘 날밝는대로가보려ㆍ그하는데
너무아파해서, 안기도 겁나요,,ㅠㅠ
호,,,몰랐던 사실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용!!!!!짱ㅇㅠ익
좋은 영상이네요 외과 전공의로서 공감합니다..
제작 광고하시는분들 논문 introduction만 읽어봐도 참 좋을거같다는 게 재밌네요ㅎㅎ
외과 전공의 분이라니! 😍반갑습니다. 일반인들은 기대도 하지않으니 제발 수의학 consulting하는 분들만이라도...ㅋㅋㅋㅋㅋㅋ ㅜㅜㅜ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간수치가높공 심비대가있어서 간보조제랑 심장보조제 타우린.코엔자임들어간거 수의사님이 먹이라고하셨는데 그럼효과가아예없다는거에요??
속시원ㅎㅎ화이팅!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다음에 올라올 영상들어 기대되네요!!항상 얻어가는게 많은 미국수의사!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얻어가는게 많으시다니 기뻐요.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을 (느리지만)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강아지를 나름 공부하고 데려왔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직 모르는거 투성이네요ㅠ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어우! 너무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절대 헛된 제품 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집사들의 돈아끼기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쌤 백내장의 경우는 5살쯤에 발견이 되었다면 노화로 인한 건 아닐텐데 그럼 유전적으로 갖고 있었는데 서서히 진행되서 그 나이에 나타난거라고 봐야 할까요?
견종에 따라 다릅니다. 유전적으로 백내장이 흔한 코카스파니엘이나 슈나우저등은 3-5살 어린나이에도 발병할수도있고, 다른 눈 질환으로 인해서 백내장이 나타나거나 당뇨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백내장환자는 전체적인 검사를 해보고 다른 질병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thedogtorclair 글쿤요 답변 감사해요 클쌤 ㅠ 실은 찰리가 백내장 초기인데 다른 질병은 없고 아직 1기 후기쯤 되서 수술을 염두에 두고 검진 주기적으로 받고 있거든요. 이제서야 찾아보니 스피츠가 유전적으로 눈이 약하다는 문구가 몇몇 책에서 보이더라구요. 수술할꺼라 생각하니 두근두근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10:34 기억하세요 여러분!!!!!!!!!!!
엇 관절이 멀쩡한 아이는 계단도 필요없고 매트도 필요없나요? 믹스라 튼튼한 애긴한데...
8살 말티즈 5kg 입니다 아가때부터 사이즈가 좀 클거라도 하더라구요 신기한건 발바닥보고 의사샘이 말씀해주셨어요 2살이후 꾸준히 5kg 였고 사료양은 많지않고 간식으로 닭가슴살과 소고기말려서 주고 번갈아가면서 과일이나 야채말려서 주는데
그냥보면 다리도 건강하고 한번도 아픈적이 없었어요 10일전 놀이터에서 다른강아지가 살짝밟고 물림이있었는데 다리를 절길래 지켜보다 병원가서 x레이찍고 탈구진행2기라고
늘 병원에서 한두달에 한번씩 기생충약과 접종하면서 간단히 다리와 귀 항문 체중 치아 문진해주셨는데 갑자기 이러니 너무속상합니다 2달전부터 가끔 낮은산에 갔던게 후회가 될만큼 미안하고 다녀와선 집에서 마사지와 사우나 지극정성이였는데 x레이에 다른아이들보다 슬개골이 위치가 더높게되어있다고 수술설명해주셨는데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1년정도 휴직상태라 바로수술해주기도 어렵고 더 나빠져서 힘들까봐 빨리 수술하는게 답인건지 산책도 좀 무서워요 집에서 강아지 뒷걸음만 계속보게되네요
계속 빠져있는게 아닌걸까요? 제자리로 슬개골이 돌아온상태에선 통증이 없는걸까요? 조금만 불편해도 티를내는 아이라 요즘엔 저의 과잉보호를 눈치챈것같아요 자율급식이라 요즘엔 안먹으면 밤엔 치워두고 있어요
슬개골탈구가 유전전인 건 이해했어요!
그러면 슬개골탈구가 있는 아이에게 '애견매트'가 도움은 되나요?
애견매트 외에도 방지가 아닌 악화 예방에 짐볼, 계단, 보조기(?) 등이 도움이 되나요?
애견매트나 계단등이 일상적인 고통을 덜어줄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치료는 외과적인 방법으로밖에 불가능해요 싸구려 동정 10개 사다 집에 깔아놓으실바에 할부로 수술 시켜주는게 진정한 아이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보면 마구잡이 브리딩(개공장) 으로 싸게싸게 공급된 불량품 강아지를 사셨기 때문에 생긴 지출이니까
200만원정도 수술비면 켄넬에서 건강한 강아지 30만원 계약금 걸어 데려온뒤 200만원 후불로 지급하셨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실것 같아요ㅋㅋ
매트와 계단등은 "관절염"의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뿐이지, 슬개골탈구 자체에는 영향이 크게 없습니다. 슬개골탈구가 있는 애들이 모두 관절염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행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보조기는 슬개골탈구에 전혀 도움되지않습니다. 아이들마다 근육상태가 다르므로 짐볼을 처방없이 혼자 집에서 하는것은 오히려 안좋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미국에서 외과전문의들에게 슬개골탈구 진단을 받으면 종종 재활전문의에게 재활운동하는것 말고는 (아무 재활운동은 안됩니다) 예방을 위해선 아무것도 처방하지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에 유익한 영상😆👍
+ 따뜻한 데스퍼라도님의 댓글 ...♥ 감사합니다
분명히 의사분이 8살때인가 쓸개골 탈구라고 뒷다리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왔다고 했었는데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괜찮았어요 그리고 기관허탈도 있었는데 죽을때까지 약먹어야 한다고 해서 산소발생기까지 사놓고 했는데 기침 심해질때 어느정도 약 먹다가 안먹여도 괜찮더라고요 무한반복 분명 엑스레이 찍었을때 확인했는데 암튼 산소발생기 쓸일이없었어요 미세먼지 많은 날을 힘들어해서 그런날만 썼거든요 병원 두군데를 꾸준히 다녔었는데요 기관허탈도 좋아질수가 없는 병인데 놀라더고요....
아우 속시원ㅋㅋㅋㅋㅋ
귀에 쏙쏙 들어온다.... 수의사님... 제 교수님이 되어주세요... ㅠㅠ
아무도 절 임명하지 않았지만... 원하신다면 요조라님의 수의학과 팩폭전공 교수가 되겠습니다 😂
@@thedogtorclair 넙죽 절하면서 수업받겠슴니다ㅠㅠ ♥♥
선생님 오늘 영상도 반가워요!!
콩집사님도 반가워요!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허리 디스크 있는 강아지들 디스크 척추 보조기도 도움이 안되는건가요??
척추보조기라니...😓애초의 디스크질환은 퇴행성질환인거고 척추를 수술이나 아예 못움직이게 고정시키는 방법말고는 보조해줄방법이 없는데..참 별별 마케팅이 다있네요.
안녕하세요 수의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애견영양제 산업에서 종사하고 있고, 관련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슬개골 탈구가 4기이고 깽깽이 다리로 다니는 아이를 입양했는데요 걸을 때 조금이나마 보조를 해줘서 애기가 땅을 딛는 것 같은데 이것도 도움이 안되는 걸까요? 수술만이 최선의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ㅠㅜ
4기는 수술외에 다른 건 전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제 친구강아지도 이번에 슬개골탈구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친구한테 영상 내용 꼭 알려줘야겠어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슬개골 탈구에 관한 건 처음알았어요..😳
영상 너무 유익 하네요 ㅠㅠ
슬개골 탈구 매트, 계단대해
나와서 걱정하며 봤는데
예방을 할수 없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이제 슬개골 생각보다는..
그냥 미끄러지거나
높은곳에서 내려올때
좀 더 괜찮게 해주는 용도로
생각해야 겠어요 ㅎㅎ
나이는 겨우 2살 밖에 안되였다구여
미끄러지는 바닥에 까는 매트같은것은 어떤가요?? 슬개골탈구 예방이 안된다면 관절에 무리가 덜가게 깔면 슬개골탈구 예방은 안되더라도 염증이나 고통 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안하는것보다 낫다면 깔아주려고 합니다 뒷다리가 자꾸 양쪽으로 미끄러질려고 해서요..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진행된 관절염이있는 동물들에게 환경적으로 보조적인 도움이 됩니다. 이미 진행된 아이들에게 조금의 도움은 되긴할거에요. 고통완화는 진통소염제가 필요하겠지만요... 걷기 더 편해져서 염증있는 관절부위에 과부하가 조금이라도 덜가는 용도입니다
요즘 영상 올라왔나 ~계속 채널 왔다 갔다 했는데 드디어🥲
수고하십니다
미국 소형견들은 우리나라 소형견들에 비해 유전적이나 선천적으로 쓸개골이 덜 나타나는 편인가요? 아님 외국도 무분별한 교배가 많이 이루어 지나요?
6:00에 해당 내용이 나오네요
@@geneyoon5676 문화적인 특성도 고려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이 주거문화가 아파트 위주다 보니 유독 대형견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ㅠㅠ 고양이들은 놀숲이나 메인쿤이라고 해봐야 중형견보다도 작은데 개들은 그게 아니니깐요ㅠ 푸들 파양사유도 토이푸들이라고 분양받았는데 커보니 미디엄푸들이라고 하잖아요. 이게 펫샵 문화를 탄생시켰고 이게 고양이까지 이어지니 문제가 커진거죠.
@@Hyunjong_the_great 그렇게 대형견을 한국보다 확실히 많이 키우는 문화의 차이도 있겠지만 근본적인건 무분별한 근친교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대신 인기종이라며 마구잡이로 교배한 결과 골든 리트리버 둘 중 하나가 고관절 이형성이라고 할 만큼 흔하게 되어버렸죠. 이러한 현상을 없애려면 고관절 이형성이 나타난 애들은 무조건 중성화해서 교배를 안하는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데 백년이 훨씬 넘게 그 작업을 해야 없어질 거라는 이야길 들은 기억이 납니다.
한국도 소형견 선호의 문제 이전에 유전병을 스크리닝 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교배를 해오다 보니 높아야 44%인 세계 평균의 두 배 가까운 80프로(라고 쓰고 거의 모두라고 읽음)가 슬개골 탈구를 갖게 되었죠.
어느 나라의 개도 쓸개에 뼈는 없습니다~~
@@Hyunjong_the_great 한국은 대형견도 신체 유전병 문제가 극심해요... 초기에 극근친 교배가 이루어진종이 너무 많아서요ㅠ 문화적 차이라기보다는 브리더 중심의 근친교배를 막고 장애를 유발하는 유전자를 배제하는 외국의 브리딩문화랑 그저 개농장과 그 출신에서 사온 가정견의 무분별한(혈통확인없이해서 극근친 막을 수 없는) 국내 반려동물 문화 때문일거에요... 전국으로 단지 외모로서 가치가 매겨져 경매로 팔려나가 각가정에 가는 개농장 시스템...당연히 아빠와 딸, 아들과 엄마 상관안하고 단지 예쁜외모만 가지면 강제 교배 시키고 그 유전적 피해가 고정이 되어버린거죠...
수의사님 영상 어쩌다 한번 보기시작했다가 구독하고 정독중입니다. 혹시 복막염백신에 관해서 주제를 다루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복막염 백신을 주제로 별도의 영상을 올리시진 않았지만 매 라방마다 거의 다뤄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라방마다 타임 스탬프가 찍혀 있어 찾아보시긴 어렵지 않을 거에요
@@geneyoon5676 헉.. 너무 감사합니다!!!
@@jju413 아...근데 생각해보니 백신 개념 말고 블랙마켓으로 알음알음 치료하는 중국에서 들여오는 신약에 대한 내용을 제가 오해한 것 같아요...
@@geneyoon5676 앗 . 아니에요 그래도 감사해요 그 영상도 챙겨봐야겠어요 :)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는 저희집 고양이가 아프다 싶으면 들쳐엎고 병원으로 곧장 가서 피검사 하자하시면 하고 약처방 받고오거든요 이게 정상이었군요 😥 뇨스틱은 그냥 참고용으로 병원들고 가는거라 생각했는데 광고가 충격적이네요😬
보호대 구매자를 여기 댓글도 그렇고 너무 바보 취급하네요.
저 댓글은 딱 보기에도 아직 보호대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지만 슬개골 부위를 잘 잡아주는 것 같아서 괜찮다 정도로 읽히는데요.
과대마케팅을 한 판매자에 대한 비판이면 모를까 구매하신 분의 후기까지 다같이 콕집어서 비웃으며 비난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의사님 영상을 봐도 매트나 계단 자체가 완전 무용지물은 아니고 진행을 늦추는데는 어찌되었든 도움이 된다는건데 댓글들에서는 의미없이니 할 필요없겠다로 인지하신 분들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슬개골 부위를 잘 잡아주는 것 같아서 괜찮다" 는 보호자의 리뷰가 상품 판매업자에게 낚여 피해를 본 예시로 이해되는 제가 이상한가요?
외과전문의들과 재활전문의 모두 해당 보조기들이 예방의 효과가 없으며 다리를 쓰게 하는 게 목적이어야 하는데 임시 방편으로 슬개골 탈구의 진행을 막아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고정시키는 그 행위가 의미가 없다는 것이고 정말 보존적 처치가 필요하면 그 개에 맞게 맞춤형으로 특수제작 되어야 하는데(이조차 근본적 치료는 아니죠) 기성품을 단순히 기수별로 이 상품을 장착해보세요 하는 마케팅이 개의 건강과 삶의 질을 얼마나 위협하는지 생각한다면 이런 식으로 표현하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매트나 계단 등의 마케팅은 슬개골에 대한 것이 아니라 관절염을 늦추기 위한 보완책일뿐 이 영상에서 슬개골 탈구 관련 마케팅에 대한 포인트는 슬개골 탈구와는 근본적으로 관련없는 상품들에 현혹되어 필요없는 소비를 하거나 과도하게 의지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뜻 아닌가요?미리 예방하겠다며 저런 문구들에 현혹되어 사들이는 사람들 정말 많고 차라리 그 돈을 모아 정기 검진과 치료비에 쓰는게 더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저 리뷰를 보고 (그 리뷰 또한 판매업자의 상술에 넘어간 리뷰임에도) 현혹되어 구입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는 게 저를 포함한 많은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저런 것에 대해 꽂히면 남의 말은 안들리고 내가 원하는 리뷰만 보게 되고 결국 사게 되는 경우를 대부분 경험해보지 않으셨나요? 그럴 때를 위해 같은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예시로 나온 리뷰는 정확히 비전문가의 느낌일 뿐이고 수의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그 느낌(또는 자기만족)이 틀렸다는 것이고 그런 과대광고를 하는 상술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지만 관절 보호대를 일상생활에서 쓸 시 그 부위의 근육이 현저하게 약화됩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를 조금이라도 잡아줄 수 있는 근육들이 더 빠져버려서 나중에 독약이 되는... 일상생활내내 사용하면 안되는 기만성 상품인거죠. 저런 장비는 저런 보조적인 도구의 도움없이는 걸을수 없는 정도의 상황에서 사용해야하는거죠...
2편두 기대만땅요~~~💕
그럼 슬개골 탈구는 수술 밖에 답이 없는 것인가요?
견주가 슬개골 탈구인지 모르고 계속 방치하여 수술 시기를 오랫동안 놓치게 된다면 강아지는 슬개골쪽에 문제가 생겨 슬개골 이외의 추가로 병을 얻게 되는 건가요?
슬개골 수술은 빨리 하면 할수록 강아지 건강에 좋은건가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탈구가 이미 한 번 진행되면 다시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도 오랫동안 치료 안 하고 올해 3월에 수술받았어요. 7살이고요. 예전에 선생님께 진단받았을 때(두세 살 때) 아이 상태상 최대한 서두르는 게 낫다고 하셨는데 그 뒤로 관리도 제대로 안 해주고 살도 찌면서 체중을 빼느라 수술 결심하고도 2년이나 지나서야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전, 저희 아이는 선생님 진단으로 3~4기 사이였는데 더 방치하면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더 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말씀하시길 탈구가 오래 방치된 아이들은 십자인대가 방치된 만큼 늘어나고 가늘어지는데 이게 탈구 수술을 하더라도 이미 안 좋아진 상태라 끊어질 수도 있다더라고요. 십자인대 수술은 뼈를 뚫고 하는 큰 수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의사 선생님이 아이의 상태를 진료하시고 나서 되도록 빨리 하라고 하셨다면 그에 따르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희 아이는 수술하려고 다리를 열었더니 십자인대뿐만 아니라 근육도 많이 늘어져 있어서 근육을 많이 잘라내고 수술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슬개골은 수술받으면 끝이 아니더라고요. 수술 후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관리 방법도 의사 선생님들마다 다르실 테지만 저흰 선생님 말씀대로 미끄러질 일이 거의 없는 야외에서 걷기 연습 충분히 했고요, 간식 놀이로라도 집 안에서 걷게 했습니다. 계단 같은 건 싹 치웠고요. 이때는 바닥에 깐 매트도 미끄러질까 불안해서 요가 매트 제일 얇은 거 몇 개 사서 원래 매트 위에 깔아 줬어요. 저희 아이는 요가 매트 위를 더 잘 걷더라고요. 요가 매트는 밖에서 재활할 때도 유용하게 썼어요. 너무 말이 길어졌네요; 오지랖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부디 준희 님의 아이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
한국에선 강아지 유튜브만 있르면 슬개골타령하면서 매트깔라고 난리를 치는데 참 ㅠ
갈수록 예ㅃ.....매력적이네
누나 좋은 말씀 잘들었어용 안그래도 슬개골 탈구에 대한 여러광고가 많아서 저도 혹했는데 이걸로 해결했네요! 아 이쁘면 누나맞죠?
길냥이 허피스같은데
여러가지 검사하더니 25만 원을 받네요 👊
논란될 댓글이 될지 모르겠지만 집냥이라면 하나도 안아까운 비용이긴 합니다. 사람 건강검진도 대학병원 이런데서 하면 비싸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본인 경제력에 맞게 동물 돌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길냥이들한테는 입양할게 아니면 약 정도 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본인이 경제적 여유가 되서 다 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몇 안될거라고 생각하기에…. 다만 집냥이면 저정도 아끼면 안되죠.
여러가지 검사를 했다는 것에서 이미 그 비용은 기본으로 나온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수의사분들이 길냥이면 할인을 꽤 해주고 계시지만 안해준다고 해서 비난할 일도 아니구요, 저라면 길냥이를 무조건 병원에 데려가기 전에 길냥이임을 밝히고 우려되는 증세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대략의 진료비를 문의했을 것 같아요. 보통 동물은 어떤 검사가 추가될지 환자를 직접 봐야만 알 수 있기때문에 병원들이 얼마 나온다고 말하지 않고 일단 내원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으로 알지만 길냥이 같은 경우라면 말을 해주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일단 25만원은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길냥이에 대한 안쓰러움과 동정을 갖기전에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면 포기하셔야 해요. 이렇게 동물병원비에 대해 불평할 게 아니라요.
이전에 답글 달아놓으신 것도 그렇지만 아픈 아이 키우시면 병원에 가서 물어보시는게 빠릅니다.
웹상에서 정확하고 적확한 답을 찾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보통 정기적인 검진이 30~40만원 선입니다.
주먹은 왜 내밀으셨는지 의도조차 알 수가 없네요.
@@geneyoon5676 재미있는 사실은 할인해주는 곳은 이유가 있다는거죠.. 위생에 덜 신경쓴다던지 최신장비가 제대로 안되있다던지 등등.. 요즘 클쌤 덕분인지 동물병원 선택 기준에 진료비보다 장비, 수의사의 실력이 중점이 되는 추세 때문에 장사 안되는 병원들이 길냥이 할인, 구조묘 할인 이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