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특정 분야에 롤모델이나 계획 세워서 그대로 자기꺼로 만드는걸 조선시대 시절부터 엄청잘함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비슷한 시절부터 일본은 첨에 스페인식 스시타카 축구 롤모델 삼고 시작함 그래서 어느샌가 발밑좋고 패스가 아시아 치고 잘 돌기 시작함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제 유럽식으로가야지 하고 감독 오고 경질하고 오고 경질하고 컨셉 못 잡을때 갑자기 일본이 독일에 일본소유의 축구경기장 만들고 유소년 교육및 해외파 선수 관리 a매치시 이경기장을 활용 이러면서 갑자기 일본 유럽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일본이 스시타카 버리고 좀더 직선적인 독일식 축구로 바뀜 근데 그 정점이 모리야스 월드컵에서 보여준게 충분히 빌드업으로 점유 할 수 있는데도 좀 더 직선적이고 실리적인 축구함 근데 더 무서운건 일본 유소년 컨셉을 또 독일에서 브라질로 바꿈 유소년 교육부터 브라질 스텝들 데려와터 특유의 드리블 템포 리듬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함 그러다보니 요새 일본 선수 미토마 쿠보등 보면 드리블도 대단함
엄밀히 따지면 문명이라는게 막 생기기 시작했을때부터 백제나 고구려랑 교역하면서 자기네보다 나은 문명으로부터 배워야 강해진다라는 이이토코토리 마인드가 생기기 시작함. 그게 고대에는 우리나라였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중국한테 배우고 근대에는 독일한테 배우고 현대에는 미국한테 배우면서 세계최강은 아닐지언정 어떤 특정분야에서 세계 2,3위로 만드는거야 이젠 습관화가 된 나라임. 단순히 일본을 색안경끼고봐서 이러는게 아님. 국가는 힘이 전부이고 그런나라가 옆에 있다는건 우리나라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건데 맨날 팩트는 안가지고오고 뇌피셜가져와서 부정적으로 '그렇다더라'식으로 보고 있으니 진짜 너무 암담하다...
축구도 그 나라의 성향을 보는것처럼, 일본 특유의 느리지만 꼼꼼하고 기반을 착실하게 다지는 느낌이 강한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침표인 공격수가 여기도 기근이었는데 최근 2선 폼이 되게 좋아서 그것마저 해결되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게 그냥 벤투나 히딩크가 왔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90년대 말부터 감독이 바뀌어도 계속 이어졌다는게 핵심인것 같아요. 인프라나 인구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시스템을 계속 밀어붙인게 부럽긴합니다ㅜㅜ
축구든, 비즈니스든, 엔터테인먼트든 '아시아인', '아시아인', '아시아 사람'이라고 말한다. 한국인은 너무 신경을 많이 쓴다 일본인은 아시아인으로서의 뿌리를 신경 쓰지 않아요. 오히려 '아시아인'으로 분류되는 것이 싫습니다! 나는 아시아인으로서가 아니라 일본인으로서의 정체성만이 자랑스럽다
스타일상 워낙 조직적인 팀이라 딱히 스타플레이어가 없어도 지장이 없어 보여요 누굴 넣더라도 공간 활용법과 이해도가 어느 일본선수든 똑같이 숙지되어 있어서 알아서 공.수에 걸쳐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요 과거에도 다들 숙지는 되있었지만 체력적으로 부족해 힘 좋은 유럽팀들하고 맞붙으면 기복이 심했는데 전포지션의 선수들이 다들 유럽에서 뛰며 면역이 되서인지 이젠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보이지않네요
일본은 자국내시스템도 유럽급의 선진화를 이뤘고 해외유학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어요. 거기에 돈 많은 나라답게 투자도 많이하는편이고 J리그도 계속 발전하더군요. 관중도 많고 얘넨 또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방식도 아니고요. 대단히 치밀하게 준비되어있다고 늘 느낍니다. 조직력이나 전술이나 플랜이 체계적이고.. 심지어 한국보다 인구수가 3배가까이 많습니다. 인재만 나오면 마음껏 성장할수있는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있어요. 언젠가 지금보다도 황금세대 라인업 갖춰진다면 월드컵 결승까지는 가볼만해보여요.
일본이 올림픽에서 400계주를 은메달따는거보고 진짜 보통놈들이 아니구나 느꼇다. 자신들이 부족한부분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고 특히 개인능력이 큰부분을 차지하는 육상에서조차 조직력으로 극복하는걸보고 축구는 얼마나 잘할수있을지 상상을 해보았다. 일본은 유럽의 어떤팀을 만나더라도 대등한 경기를 하는 팀인데 솔직히 한국보단 한단계 위라고 생각한다.
일본 야구,축구 보면서 생각한건 스포츠가 그냥 타고나는게 아니구나 시스템적으로 만들면 만들어 지는구나 물론 그렇다고 전성기 브라질,프랑스,스페인 축구 같이 1등은 안되겠지만 3~4등 정도까진 만들어 지는구나 싶음. 일본 스포츠가 과학적인 분석과 훈련법 같은걸 통해서 계획하에 만들어 내서 초반엔 힘들었는데 이젠 막 쏟아져 나오는거 같음. 우린 그냥 각자 다르게 알아서 하는거라 효과가 없는 경우도 많고...일본이 인구도 많고 스포츠 인기도 많아서 분명 이런 시스템하에 신체적으로나 감각적으로 타고난 선수가 나온다면 야구에 오타니 같은 선수도 축구에서 곧 나올듯함.
저 어린 유소년들이 대대적으로 몇십년동안 나라에서 육성시킨 에이스들임. 10년전쯤 저부분에 대해서 자료준비한 적이 있었는데 일본이 대대적으로 장기적목표로 유소년사업을 매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준비해왔더랬죠. 저친구들이 이제 성인이되어 빛을 보는중이네요. 특정 선수 한명이 아니라 모든 선수 1명 1명이 매우 체계적인 원팀입니다. 다음 월드컵때 최소 준결승봅니다.
@@balveniemacallan8372 불편을 직시하지 않는 사람. 당신은 전형적입니다. 축구에 몰두하고 싶지 않다면 이 동영상을 보지 않으면 된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경제력으로 이기고 있습니까? 그것은 맞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보다 강력한 나라는 많이 있습니다. 경제력과 축구 모두에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번에 당신은 무엇을 말합니까? "한국은 NET이 제일?" "한국은 김치가 제일 맛있어?" 편리한 사실만 보면 어떤 이익이 있습니까? 당신은 자유롭게 발상할 수 있지만 축구 관계자도 마찬가지라면 대한민국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일본이 왜 강하냐고? 손흥민과 김민재급으로 비싼 선수들은 없지만 이강인급이나 그 이상들이 베스트11로 채워져 있으며 거기에 조직적이고도 실리적인 축구를 확실하게 잘 구사하거든. 우리나라가 몇명만 특출난 것이지, 선수층은 일본이 확실히 우위다. 그리고 이것도 예전부터 일본이 100년 계획의 일환으로 진작부터 승강제를 도입해서 리그를 발전시켜왔고 리그 팀들을 죄다 유스시스템부터 정착 시키는 등 오래전부터 공 들여왔다. 그리고 이제는 자본력도 갖춰서 리그 수준도 끌어올렸고, 그런 선수풀을 바탕으로 매년 여러명 유럽으로 진출 시킨 결과 지금의 강력하고 탄탄한 팀이 만들어진거지. 이미 선수풀과 생산력에서부터 차이가 난 이상 격차는 더욱더 벌어질거다. 우리나라는 가뭄에 콩나듯 나온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좀 건졌다고 자기들이 무슨 네덜란드, 포르투갈 급은 된양 자위하는 습관 좀 버려야 된다.
@@cnfndjd 일본 국민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튀는 행동은 절대 용서를 못하고 오로지 단체의 목표와 지시 안에서만 움직이려고 하니 어느 순간 발전의 한계가 있지요. 게다가 일본은 초중고는 물론 성인 팀에서도 똥군기가 심해서 어느순간 팀워크가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는 것도 시한폭탄입니다. 우리나라는 초등학교에서도도 똥군기(학교폭력) 당하면 경찰신고 하겠다고 난리치는데 말이지요.
제 생각에는 붕괴왕 HDC몽(현산 붕괴, 부산 아이파크 붕괴, 축구협회 붕괴)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의 업무 프로세스를 무력화 시키고 독단적인 행정을 한 책임이 큽니다. 사실상 전력강화위원회를 거수기로 만들고 독단적으로 클린스만을 선임했죠. 그동안 HDC몽이 절대왕정 같은 후진국 행정을 할 동안 일본축협의 행정은 선진축구로 더욱 발전했기 때문에 앞으로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큰 그림 그리면서 큰 꿈 꾸던 일본을 비웃던 분위기가 지난 월드컵까지 있었다는 거. 큰 꿈 꾸며 계획을 세우는 누군가를 쉽게 비웃고 돌아서는 우리의 모습은 좀 반성했으면 합니다. 당장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축구든 행정이든 정치든 모두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한국인은 반성해야 할 것이 많이 있는 민족이다. 그것 자체는 치명적 문제가 아니다. 반성해야 할 문제가 많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능력이 한국인에게는 없다는 것이 민족적 치명적 결함이다. 왜냐하면 한국인이 민족적 결함을 몰라서 언제까지도 반성점을 개선할 수 없기 때문이다.
1986년 월드컵 지역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한테 졌던 모리 다카지 당시 일본 감독이 말했던 그 구상이 착착 진행되어가는 중인 거 같다는 게 제 소견입니다.첫 시작은 나카타 히데토시를 중심으로 한 플레이였다고 전 생각합니다.(99년 당시에 시드니 올림픽 전 해에 올림픽대표팀끼리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4-1로 진 거 기억하실 겁니다.최철우라는 선수의 만회골로 간신히 0패를 면했지만...그 당시의 나카타 히데토시의 플레이를 상기해보면 '얘 제대로 못 막으면 또 이런 참사를 당할 거 같다.'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그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았었죠.)
*애네는 목표를 세우면 japan 식으로 풀어나가는데 시스템 구축하고 장점은 머리를 숙이더라도 흡수하고 인내심있게 인큐베이팅한다는 점 월드컵 우승이 이제 목표겠죠? 영상속 내용도 공감하는게 독일전보면 일단 수비수들이 피지컬 안밀리고 다 막아냅니다 여기에서 토미야스>엔도>이토마 이렇게 수비성공하고 낮은 지역에서 원터치로 빌드업하면서 역습하는데 보고 놀랐습니다 굉장히 위력적이라 유효슈팅까지 나오고 일부러 낚아먹듯이 내려앉아서 역습노리는 듯한 운영이 돋보였어요*
아직 까지 투지로만 밀어붙이는 한국축구 ! 매우 매우 단조로움만 반복되고 있음 ! 혹시나 했다가 보면 역시나의 반복_이겨도 재미없음 * 잡으면 일단 주춤이나 빽패스나 횡패스가 80%이상(경기 당 한 두 번 꼭 차단당해 위기나 허망한 골 헌납) ** 퍼스트 터치가 튕겨나가니 뺏기거나 상대팀이 수비자세 갖출 시간을 주거나 *** 개인기로 한 명을 제끼지 못하니 찬스를 만들기가 어려움 **** 세컨 터치에 넘어지거나 자세가 흐트러짐(탁월하게 마니 넘어짐) ***** 투지로 밀어붙이다가 힘 빠져 쉽게 역습 허용하여 골먹기 @ 결론 = 기술축구 접목해야 @@ 혁신 : 축협 행정(해외에서 강팀과 친선경기 해라)/ 투지축구 지향의 패러다임의 지도자 / 지나치게 에이스 선수 중심 운영 / 선수선발 방식 =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일본은 프로리그 생기기전부터 유망주들 해외로 보내고 잇엇지 물론 해외로 많이 보낸다고 해서 잘되는게 아니지만 확실히 10명보내는것보다야 100명 1000명 보내는게 확률적으로 더 좋은선수를 키워낼 가능성도 높은것도 사실임 일본은 그냥 옛날부터 꾸준하게 자기들 시스템을 확고하게 만들어왓으니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그 색채가 변하질 않음 그에 비하면 우리나란 감독 바뀔때마다 팀색깔이 완전 뒤집히니 연결성이 전혀 없음 일본은 이제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착실하게 나아가는데 우린 아직도 월드컵 나가면 조별예선 통과가 목표임 ㅋㅋㅋ 한심 그 자체
한국 유소년 선수들은 안타깝지만 한국 유스시스템에선 성장이 제한적이다. 재능이 있다면 이강인 처럼 일찍 해외에 진출해야 한다. 한국은 수많은 유럽파를 배출하는 완전 클럽 유소년제인 일본과 달리 학교연계 클럽 유소년제다. 학교는 대학진학이 우선이기 때문에 첫째 단체성적이 우선이다 따라서 권한이 감독에 집중된다. 둘째 학원법에 따라 월반이 안된다. 셋째 5명제한있는 준프로 계약을 해야한다 즉 자유로운 프로콜업이 안된다. 유소년시스템은 핵심적으로 3가지가 가능해야한다. 첫째 온전한 개인기량 습득. 둘째 월반. 셋째 프로콜업. 한국은 되지 않는다. 무늬만 유소년인 체제다. 일본에 뒤처지는건 당연하다. 재능있는 선수는 일찍 진출할 수록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일본은 축구 뒤늦게 출발한 국가임 93년도에 프로리그 출범 정말 축구를 늦게 투자한 나라로 축구역사가 30년밖에 안됨 유럽강호 남미애들은 100년이 넘음 30년 된 나라가 100년된 나라들 따고 있음 이게 ㄹㅇ놀라운거임 국기인 야구때문에 축구관심도가 낮고 한국보다도 10년이 뒤처쳐서 프로리그 생긴 나라라는 점을 보고 생각해야함 성장세가 쥰나 무서움
그럼 따라가면됨 누가? 거기 종사하는 인간들이 우리같은 관중이 해줄 수 있는건 국가를 빛내기 위한 경기에 응원하는거 밖에 없음 중국축구 보삼 돈 아무리 때려넣고 중국 인민들이 경기장 찾아가서 응원해도 말레이시아랑 비기고 태국한테 지는데 결국 거기 종사하는 축구인들이 경각심 갖고 바꿔야하는거고 난 이게 경제력이나 돈 보다 이런 부분에서 의지와 열정이 없다고 보는 편임
그런데 일본이 그런 특징을 갖고 축구라는 스포츠에 타 팀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해서 지나친 상대평가는 지양했으면 하는게 지금 일본한테 쳐 두들겨 맞은건 유럽팀들임 우린 그저 간접적으로 패배감을 느끼는거고 일본 찬양한다고 우릴 애써 깍을 필욘없음 오히려 축구 역사와 리그가 100년이 넘는 유럽팀들이 우리보다 더 자존심 상하는 문젠데 한일 역사문제로 서로 감정골이 있다지만 축구에서만큼은 유럽의 열정을 못따라가니까 우리 스스로 일본과 간접 비교해서 비관할 것 까진없음
일부 축구팬들 걍 아가리 애국으로 무조건 일본축구 무시하는데..개들이 치밀하게 몇십년동안 축구발전 시킨 결과가 현 실력으로 나타나는거죠.. 그런 계획가 체계적인면을 배워서 우리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뭔 일본 애기만 나오면 컴플렉스 올라와 아가리 애국으로 무시하고 일뽕으로 취급하는 현실 보면 안타까움..
옛날과 역사가 비슷함. 메이지유신을 통한 근대화로 일본은 발전했으며 아시아를 지배했고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야망이 있었음. 축구도 같은 맥락임. 애초에 세계최강을 목표로 하고있음. 아시아최강을 목표로 하는 한국과는 달리 미래를 내다보며 준비하는 커리큘럼이 다름. 일본은 시스템 전체가 움직이며 발전하는 느낌. 한국은 선수 개개인만 야망과 목표가있음.
제 개인적으로는 일본은 오랜 준비한 성과의 결실을 보고 있는거 같아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이후 한국 주전들 일부가 일본 J리그에서 뛰어서 일본 프로 축구를 보았는데...계속 성장하는 느낌이었어요. 잘지어진 경기장.잔디구장.2부 리그까지 있었고, 유스 시스템까지 있었고 둥가. 스토이코비치 등 어느정도 네임드 있는 선수들 그리고 외국인 감독 코치들..당시 한국 국대 주전 선수들도 일본가서 상위호환이었고. 2000년도 인가? 일본은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결승전까지 진출햇고. 프로 리그를 봐도 선수개개인 기본기 능력들이 한수 위로 보였어요. 깔끔한 패스. 똥볼 슈팅은 적게 보이고. 단지 투지와 피지컬이 부족해 보였을 뿐, 그래서 한동안 한국이 우세 혹은 비등해 보였지만. 유럽과 같은 프로축구 및 유스 시스템이 20년 이상 잘 자리잡아서 선수들 수준도 올라가고. 그 선수들이 해외 진출도 해서, 한때는 외국 귀화선수 및 외국 감독을 썻지만 이제는 자국 선수들 및 코치진으로도 충분한 인프라가 되었다고 봄. 결론은 뿌린데로 거두었고, 탈 아시아 햇으며 유럽 중위권 정도 실력이라 봄.
솔직히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금메달에 취할 때가 아니죠. 잘한거는 칭찬하고 축하할 일이지만, 솔직히 저는 아시아 최강 그 벽을 이미 일본은 넘었다고 봅니다. 일본인들의 성향과 국민성이 그래요. 하나하나 오랜 세월에 걸쳐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뭐든 만들어낸다 이겁니다. 그게 지금 일본 축구로 완성체가 되어가고 있고 현재 한국 1군과 붙으면 우리가 최소 2골 이상으로 진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은 정말 특이하게 몇몇 천재들이 나오면서 항상 비등비등한 수준으로 운좋게 만들어는 내는데 그게 현대 축구에서는 집단 대 집단으로 붙어서 승부를 내기 때문에 현재 한국 체제와 스타일, 그리고 성과 위주의 해마다 변경되는 물렁함으로는 앞으로 절대 일본에게 1군으로 견주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한번 붙으면 이길 수는 있는데 100번을 붙으면 75번을 질겁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도 솔직히 한국축구 고전적인 스타일이 나올 때가 역시나 있었는데 중원에서 조직적으로 빌드업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답답함과 1대1이 안되는 개인 능력의 부족함과 그 차이는 정말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한국 또는 축협 기술 주요인사들의 시선과 스타일은 계속 1군 국대로 갈수록 2000년대 이전 스타일만 고수하는 것 같아요. 선수들에게도 전체에 그냥 녹아들어라 뭐 그렇게 강요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축구로는 무조건 기술이 압도하는 팀을 만나면 무조건 발리게 되어있습니다. 브라질이나 개개인 능력으로 상대가 안되는 팀을 만나면 아무것도 못해보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일본은 브라질과 붙어도 1골차 정도로 아마 붙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우리나라 경기를 볼때 이강인만 기대하는 것도 그런 것의 반영이겠지요. 축구인들 모두 깊게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고 반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본 대표팀의 강점은 간단합니다. 선수들의 기본기입니다. 손흥민, 김민재같은 선수들도 일본 선수들과 비교하면 볼 감각이 좋진 못합니다. 일본 선수들의 첫터치, 패스의 질, 시야 확보, 바디 밸런스는 정말 훌륭합니다. 이렇게 기본기가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있으니 상대팀이 너무 힘들어하는겁니다. 어렵게 오는 공을 잡아내는 능력, 항상 발 밑으로 깔리는 깔끔한 패스가 일본 선수들의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일대일 돌파, 강력한 압박을 추가한겁니다. 한국 선수들이 최근에 기술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기본기에 있어서는 일본 선수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일본은 2008년부터 만12세 이하 경기는 8인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 주전들이 거의다 어린이때 8인제를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사실 2012년에 8인제를 하려 했는데 학부모의 강력 반발로 인해 결국 2018년부터 8인제를 시작했습니다.즉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10년이 늦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대 한국 유스 선수들이 손흥민 등장 이후 개인과외를 하면서 각자도생(?)을 하게 되었고요 그로 인해 2010년대엔 연령별 대회에서 일본을 이길 수 있긴 했습니다만 2020년대부턴 그 한계를 드러낸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길 가능성이 높은 세대들은 8인제 축구를 경험하기 시작한 2006년생 이후 출생자부터고요 2006년생이 성인이 되는 2025년부터 진짜 기대를 해야 할듯 합니다.
일본은 빌드업 패스 축구를 20년전부터 해왔고 이제 기본바탕을 다 다지고 역습스타일까지 하는거고 이걸 우리가 벤투때 월드컵에서 한거임~우리는 매번 뻥축하다가 벤투때 잠깐 빌드업장착하는가 싶더니 다시 옛날로 돌아감...기본을할줄알고 역습을 하는것과 할줄몰라서 역습만 하는건 천지차이지~
자국 축구리그를 사랑하지않는 나라는 축구강국이 될수없다. 그점에서 한국의 K리그는 절망적인 인기를 보여주고있음. 표값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거의 없고 선수를 이적시켜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주력이라는 점에서 절망적. 그동안 이정도로 월드컵 16강을 했던게 기적이었을뿐임. 서울공화국에서 팬들의 연고지 문화 같은건 존재하지않고. 단지 한국 슈퍼스타 선수들이 활동하는 몇몇 유럽리그 팀을 사랑할뿐 ㅋㅋ.......
일본이 독일을 이길 정도면 일본이 월드컵 우승할 실력이 된다는 건가? 지금 일본 축구를 부러워 할 때가 아니라 일본 축구를 분석해야 한다. 지금 한국 국대 실력은 일본에 기본 3골은 먹고 들어 간다는 것이다. 일본 선수들 대부분이 분데스리가에서 뛴다.. 결국 일본 피지컬 자체가 힘있는 유럽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다.. 독일 공격수들이 일본 수비수들에게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지던데...일본 피지컬은 확실히 유럽화 되었다.. 특히 미토마 개인기는 아시아 선수 중 톱 이다.. 현재 한국 국대는 개인기 있는 선수들이 많이 없다. 한국 선수들의 개인기는 미토마 에게 밀린다.. 미토마 개인기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게 지금 한국 축구의 극명한 차이다..
2010년대부터 우리나라가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전국(소년)체전을 제외한 수업일중 경기와 합숙 금지를 실시해서 예전에 비해 학생선수의 훈련량이 감소했습니다. 그러면 훈련의 질을 높여야 하는데요 축구는 이를 뒤늦게나마 성공시켜서 작년에 월드컵 16강, 올해 U20 4강을 달성했지만 야구, 축구, 배구는 그러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세 종목에서 20대 초중반 특급 유망주가 감소한게 이번 아시안게임 폭망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부러워할 자격이 없다. 일본은 토미야스가 부진해도 지지했다. 우린 조광래축구를 만화축구라면서 까내렸고 협회조차 볍신같은 정치질로 쳐냈다. 축구는 원래 말도안되는걸 갈고닦는건데 그시간을 절대 주지않는다. 대한민국 축협과 냄비근성 팬들때문에 앞으로도 답이 없다. 망해도 싸다. 지금 일본축구 부러워하는 인간들은 니들 스스로가 복을 차버렸다는걸 깨닫길.
일단 바뀔거라는 희망을 버립시다.아시안컵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안아까워? 과거를 보면 그사람을 안다는 진리를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특히 축협) 간과하는 걸까? 그리고 왜 고쳐서 쓰려고 애를 쓰는거지?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손흥민,김민재의 전성기 구간을 이렇게 맥없이 흘러가게 내버려 둘거야?
예전부터 기본기나 전술수행 능력은 아주 좋았는데 단지 피지컬에서 압도당해서 고전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지. 그걸 일본 지도자나 축협이 파악을 했는지 이제는 체력이나 피지컬도 일류팀들 못지 않아 보임. 탄탄한 기본기에 탁월한 지도자 그걸 받춰주는 체력. 일본은 이제 무서운팀이 없어 보임
이건….전술탓이 아니야. 쟤네들은 누가 압박 와도 가볍게 털어내고 패스를 줄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한국은 압박오면 어버버버…. 전술이고 인프라고 다 집어치우고 그냥 선수 실력이 딸리고 기본기는 개나주는 축구를 유소년 때부터 한 것이 확실함. 감독 누구를 불러와바라. 일본한테 무조건 진다. ㅠㅜ 슬프다 ㅅㅂ
우리도 이미 조광래때 그런 축구를 추구했었다. 일본 패스축구 조롱하다가 따라할려니 존심은 좋나 상하는데 레바논한때 깨지면서 조광래 끌어내릴 명분이 생긴거지. 니뽄 꾸준한 30년의 결과다. 니뽄 1선에 A급이라도 나오는 순간 우린 저들과 대결이 항상 치욕이 될것이다. 몽큐는 FIFA입성 꿈 깨고 퇴진해라. 한국 축구에 큰도움 안된다.
피지컬이 아니라 뇌지컬이 좋다는 느낌임. 일본 선수들이 공없는 상황에서 하는 행동들을 살펴보면 흥미로운게, 이 순간에는 어느 위치에 서있어야 우리 팀에게 유리한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뛴다고 할까? 특히 나에게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 그리고 이건 절대적으로 지도자가 선수들에게 강조해야 하는 부분임. 선수 개인이 노력하는 부분은 개인의 드리블이나 슛, 패스의 정확성이지, 팀 전체가 상황에 따라 어떻게 움직일지의 훈련은 지도자의 능력에 달린 문제기 때문임. 이 점에서 한국이 일본에 비해 철저하기 못함. 한마디로 한국 감독 및 지도자들의 경기 상황에서의 플랜이 구체적이고 자세하지 못하며 엉성하다는 거.
일본은 팀 능력 우선..공 잡으면 패스가 1순위 한국은 개인 능력 우선.. 공 잡으면 드리블이 1순위 일본은 부족한 피지컬을 활동량과 패스로 극복 패스가 정확하다보니 상대팀이 90분동안 긴장을 놓을 수가 없게됨...방심하면 털림 파울이 잦아서 심판의 영향이 큼...관대한 심판 만나면 일본을 이기기 힘듬
일본은 20~30년 전부터 꾸준히 축구 발전 유소년에 투자 했음. 드디어 투자한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 했음. 그리고 일본은 스포츠 시스템이 좋음. 아들이 고교 야구 한다면…"한국 월 200만원, 일본은 5만원" 일본 유럽파 130몇명 한국 유럽파 20몇명 거기다 독일 뮌헨땅에 일본 축구협회 사무실 차려 유럽파 관리 하고 있음. 제일 중요한건 축구발전에 투자 인데 정씨 집안이 계속 회장 자리 맡으면 답 없음. 한국 축구는 자꾸 외국인 삼류감독 영입 하는데 돈투자만 봐도 알수 있음.
저는 일본인입니다. 지도자의 문제라기보다는 선수 개개인의 기술이 안 좋은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우디전을 봤는데 빌드업 시 경솔한 패스 미스, 낮은 크로스 정확도, 수비 시 포지셔닝 모두 일본에 뒤진다. 물론 손흥민이나 김민재는 수준이 높지만 다른 선수들은 세계에서 싸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정답. 지도자의 차이는 절대 아닌것이 일본경기 쭉 봐왔지만 개인 능력 차이가 큽니다. 볼소유 탈압박 패싱 능력 차이가 크죠. 경기 하나하나 자세히보면 절대 전술적인 차이라고 말할 수 없을겁니다(물론 클린스만은 심각함). 모리야스감독이 아무리 전술능력이 좋더라도 선수 개개인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현재 일본 대표팀의 퍼포먼스는 어려웠겠죠. 한국 선수들 수준으로는 어려울겁니다.
저는 일본 사람인데 솔직히 말하면 ‘빨리 빨리’라는 심리에 지배된 민족성이나 자기 정서를 제대로 제어할 수 없다는 한국인의 민족성에 근본적 문제가 있다. 기다릴 수 없는 한국인은 장기적 계획을 만들 수 없다. 그러니까 한국인은 장기적이라는 말 대신으로 체계적이라는 말을 잘 쓴다. 엄밀히 말하면 장기적과 체계적은 의미가 다르지만 보통 체계적인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서 장기적 시간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거의 동의어다. 그리고 잘하게 되지 않을 때 한국인은 정서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스케이프고트 찾으려고 한다. 책임자는 스케이프고트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 계획을 만들 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그런 민족적 결함이 한국인에게 있다는 것이 아니다. 그런 민족적 결함이 있다는 것을 한국인이 자각(인정)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그러니까 한국인은 그런 문제를 언제까지도 해결할 수 없고 ‘일본 시스템은 체계적이라서 부럽다’라고 말할 뿐이다.
일본 축구가 현재 잘하는것은 인정하는데, 민족성 운운하면서 교만하게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한국인 또한 빠른 결정, 매뉴얼 따르기 보다 실리를 보는 융통성, 자아비판을 하며 안좋은 것은 빨리 개선을 하는 장점도 있기에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반도체, 가전, 전기차 까지 세계 최고 수준인데, 이런 분야는 일본입장에서 한국에 이길수 있는게 없지않은가? 그렇더라도 일본인의 창의력과 응용력 심지어 민족성이 한국보다 열등해서라고 말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다.
원래 일본항상 꾸준하게 스타일이 일관성있게 30년넘게 프레싱 간격유지. 2016 러시아월드컵 벨기에전만 봐도 그렇고, 최근 아시아투어 세레소오사카 파리전보면 파리가 제이리그 중위팀 세레소오사카에 밀렸죠. 요새 일본대표팀보면 예전 트루쉐 감독 보는거같해요, 물론 지금 4백이지만. 일본의 문제는 신체조건 그하나뿐.
애초에 쟤들이 성장모델로 잡은게 스페인이라서 신체조건은 문제가 안됨 스페인 말고도 축구잘하는 나라들 많은데 자기들 신체조건상 어떤 축구 강국과 비슷하게 따라갈수있는지 다 분석해보고 성장모델로 잡은거임 그냥 분석도 방향성도 없이 어? 저기가 축구강국이니깐 무조건 저기 트렌드에 맞게하자 이러고있는 우리나라랑 차원이 다름
협회에서 운영하는 차이도 심각하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한준위 부회장님께서도 고생한다지만 그 위 경영 운영진의 한국축협은 썩었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감독때도 그렇고 이번에 벤투감독도 동일하게 한축협은 대표팀에 대한 관심도에 용기있는 비판을 했었습니다. 또햐 이번 클리스만 감독선임과정도 그렇고 언론 플레이도 그렇고 쓸대없는 잡음이 많은거같습니다. 한국축구는 개개인의 선수들 부모님과 각 학교,클럽의 지도자는 발전하려하고 노력하면서 개개인의 선수능력은 성장하고 있는데 협회만 개같이 거꾸로가는거 같아 솔직히 답답하네요. 😢😢
한국은 인구가 급감하고 축구 유소년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구와 비슷한 상황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야구는 이미 일본에게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을 정도의 실력차를 보이고 있구요. 축구는 향후 10년까지는 그래도 일본과 따라갈 수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10-15년 후에는 지금 손흥민 김민재 수준의 선수들은 더이상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순 전술이 무서운게 아니라 가장 무서운건 1군이랑 백업간 차이가 없어 보임. 일본 프로야구 처럼 a급 팀을 두팀을 만들수 있다는거. 우리는 주전 한명없어 봐라. 난리 난다. 베스트11아니면 답이 없고 .
손흥민 없어서 졌네, 김민재 없어서 졌네 참 말많음ㅋㅋㅋ 감독도 스타 선수에 의존하고ㅋ 축구는 11명이 다같이 잘해야되는건데
주민규도 안뽑고 게소리하네
일본과 한국 국대의 윙백 크로스 올리는 타이밍과 그 정확성이 지금의 수준차이를 말해주는 좋은 예시인듯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특정 분야에 롤모델이나 계획 세워서 그대로 자기꺼로 만드는걸 조선시대 시절부터 엄청잘함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비슷한 시절부터 일본은 첨에 스페인식 스시타카 축구 롤모델 삼고 시작함 그래서 어느샌가 발밑좋고 패스가 아시아 치고 잘 돌기 시작함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제 유럽식으로가야지 하고 감독 오고 경질하고 오고 경질하고 컨셉 못 잡을때 갑자기 일본이 독일에 일본소유의 축구경기장 만들고 유소년 교육및 해외파 선수 관리 a매치시 이경기장을 활용 이러면서 갑자기 일본 유럽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일본이 스시타카 버리고 좀더 직선적인 독일식 축구로 바뀜 근데 그 정점이 모리야스 월드컵에서 보여준게 충분히 빌드업으로 점유 할 수 있는데도 좀 더 직선적이고 실리적인 축구함 근데 더 무서운건 일본 유소년 컨셉을 또 독일에서 브라질로 바꿈 유소년 교육부터 브라질 스텝들 데려와터 특유의 드리블 템포 리듬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함 그러다보니 요새 일본 선수 미토마 쿠보등 보면 드리블도 대단함
ㅇㅈ j리그 브라질쪽 관계자들이 많아요 일본은 축구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든 목표 세우면 굉장히 흡수력이 빠르고 이득 되는거는 배워볼려는게 큰듯
자국 리그의 시장규모차이도 한몫하는거같아요
에도시대 겠지.
엄밀히 따지면 문명이라는게 막 생기기 시작했을때부터 백제나 고구려랑 교역하면서 자기네보다 나은 문명으로부터 배워야 강해진다라는 이이토코토리 마인드가 생기기 시작함. 그게 고대에는 우리나라였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중국한테 배우고 근대에는 독일한테 배우고 현대에는 미국한테 배우면서 세계최강은 아닐지언정 어떤 특정분야에서 세계 2,3위로 만드는거야 이젠 습관화가 된 나라임.
단순히 일본을 색안경끼고봐서 이러는게 아님. 국가는 힘이 전부이고 그런나라가 옆에 있다는건 우리나라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건데 맨날 팩트는 안가지고오고 뇌피셜가져와서 부정적으로 '그렇다더라'식으로 보고 있으니 진짜 너무 암담하다...
@@booyyer자국리그규모에서 오는 자본과 인프라, 그리고 결정권이 있는 관리계층이 정책을 지속시킬 수 있었단 점이 핵심 같네요
축구도 그 나라의 성향을 보는것처럼,
일본 특유의 느리지만 꼼꼼하고 기반을 착실하게 다지는 느낌이 강한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침표인 공격수가 여기도 기근이었는데 최근 2선 폼이 되게 좋아서 그것마저 해결되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게 그냥 벤투나 히딩크가 왔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90년대 말부터 감독이 바뀌어도 계속 이어졌다는게 핵심인것 같아요.
인프라나 인구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시스템을 계속 밀어붙인게 부럽긴합니다ㅜㅜ
축구든, 비즈니스든, 엔터테인먼트든 '아시아인', '아시아인', '아시아 사람'이라고 말한다.
한국인은 너무 신경을 많이 쓴다
일본인은 아시아인으로서의 뿌리를 신경 쓰지 않아요.
오히려 '아시아인'으로 분류되는 것이 싫습니다!
나는 아시아인으로서가 아니라 일본인으로서의 정체성만이 자랑스럽다
@@へこちくのプライド 이것은 탈아입구인가요?
스타일상 워낙 조직적인 팀이라 딱히 스타플레이어가 없어도 지장이 없어 보여요
누굴 넣더라도 공간 활용법과 이해도가 어느 일본선수든 똑같이 숙지되어 있어서 알아서 공.수에 걸쳐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요
과거에도 다들 숙지는 되있었지만 체력적으로 부족해 힘 좋은 유럽팀들하고 맞붙으면 기복이 심했는데 전포지션의 선수들이 다들 유럽에서 뛰며 면역이 되서인지 이젠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보이지않네요
@@へこちくのプライド아시아인으로 분류되는게 싫다는게 신경 많이 쓰는거 아님? 본인이 아시아인인데 자기부정 같은건가?
과거부터 일본은 이탈리아 축구에 가까웠고..우린 잉글랜드 축구에 가까웠음.
그래서 일본이 더 섬세하고 조직적인 반면에 우리는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좀 더 중시함.
일본은 아시안게임 축구 22세 이하로 와일드카드 없이 출전한다 그런데도 지난시즌도 결승까지 갔죠 한국은 군대버프에 와일드카드까지ㅋ 이거만 봐두 수준 차이가 난다 클린스만 하는말 한국은 해외파가 건강해야 된다고 1군2군 차이가 마니나기 때문이다
일본은 90년대부터 목표를 잡고 차근차근 성장해왔고
대한민국은 아무 계획도 없이 4년후엔 잘하겠지 나아지겠지 그리 해왔고
중요한건 지금도 갭이 꽤 크지만
앞으론 더 갭이 커질겁니다
위기의 한국축구! 이대로는 안된다! 다시 시작하는 한국축구! 무한갱신임! ㅋㅋㅋㅋ ㅋㅋㅋㅋ 🤣
한국축구는 2002년 4강에 아직도 심취해있어요 감독잘뽑으면 잘해진다는 단순한생각으로
병역업고 투자도 맏ㅇ은데 왜 월클하나가 없나여?
@@EthanRodriguez-ve3bq일본도 홈이었는데여? ㅋㅋㅋㅋㅋ
님 그 일뽕논리면 일본은 준우승이라도 해야 맞는 말 아님?
@@주작-p4c 일본은 한국처럼 자국리그 식물인간으로 만들며 선수들 태릉에 1년 3개월 가둬두고 단체합숙 안했거든.
아직 멀었다 일본이 왜 성공했는지 분석했으면서 끝에는 클린스만 감독이 잘해주기를 바란단다. 일본같은 성공은 국대 감독 하나가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다 한국 축구계 전체 시스템이 유기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일본축협은 진짜 축구에 미친거고
다른 동아시아 축협들은 돈에 미친거고
일본은 자국내시스템도 유럽급의 선진화를 이뤘고 해외유학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어요.
거기에 돈 많은 나라답게 투자도 많이하는편이고 J리그도 계속 발전하더군요. 관중도 많고 얘넨 또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방식도 아니고요. 대단히 치밀하게 준비되어있다고 늘 느낍니다. 조직력이나 전술이나 플랜이 체계적이고..
심지어 한국보다 인구수가 3배가까이 많습니다. 인재만 나오면 마음껏 성장할수있는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있어요. 언젠가 지금보다도 황금세대 라인업 갖춰진다면 월드컵 결승까지는 가볼만해보여요.
이걸 이제야 다룬다니 이미 오래전부터 보여져왔고 월드컵을 계기로 전술이 완성 된거임.
일본은 80년대 초반부터 어린 유망주를 브라질 등지에 축구 유학을 보낸것을 시작으로 해서 근 40년동안 축구에 나름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투자를 하고 있음.. 그리고 20년 전부터 2050년 까지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세웠는데 이게 결코 우습게 볼일이 아님
장인정신 나라...저 부분은 정말 인정합니다.
브라질에 개인적으로 축구를 하러 간 일본인이나 부라질에 이민한 일본인의 자손이 축구를 시작했다는 사실은 있지만 일본이 어린 유망주를 브라질에 조직적으로 축구 유학시켰다는 사실은 없다.
이러니까 ‘한국인은 거짓말쟁이’라는 국제적 인식이 정착돼 버렸다. 한심한 따름이다.
@@Heuroya 뭔소리 90년대 최고의 일본스트라이커이자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미우라 가즈요시도 중학생때 부터 브라질에 축구 유학을 다녀왔음~~~
@@TV-pu5ph 미우라 선수는 자기 의지로 브라질에 축구하러 갔다. 일본측(JFA)가 조직적으로 유학시켰다는 사실은 없다.
이러니까 ‘한국인은 거짓말쟁이’’라는 국제적 인식이 정착해 버렸다. 한심한 따름이다.
우리4 강 간거 그걸 아직도 신경쓰고 있는거임. 그래서 20년전부터 우리선수 유럽가는거 따라서 유럽에 선수들 계속 보내고 있죠. 스폰서 붙여가면서
일본이 올림픽에서 400계주를 은메달따는거보고 진짜 보통놈들이 아니구나 느꼇다. 자신들이 부족한부분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고 특히 개인능력이 큰부분을 차지하는 육상에서조차 조직력으로 극복하는걸보고 축구는 얼마나 잘할수있을지 상상을 해보았다. 일본은 유럽의 어떤팀을 만나더라도 대등한 경기를 하는 팀인데 솔직히 한국보단 한단계 위라고 생각한다.
韓国🇰🇷も素晴らしいサッカー⚽️をするじゃないですか😃。
일본 야구,축구 보면서 생각한건 스포츠가 그냥 타고나는게 아니구나 시스템적으로 만들면 만들어 지는구나 물론 그렇다고 전성기 브라질,프랑스,스페인 축구 같이 1등은 안되겠지만 3~4등 정도까진 만들어 지는구나 싶음. 일본 스포츠가 과학적인 분석과 훈련법 같은걸 통해서 계획하에 만들어 내서 초반엔 힘들었는데 이젠 막 쏟아져 나오는거 같음. 우린 그냥 각자 다르게 알아서 하는거라 효과가 없는 경우도 많고...일본이 인구도 많고 스포츠 인기도 많아서 분명 이런 시스템하에 신체적으로나 감각적으로 타고난 선수가 나온다면 야구에 오타니 같은 선수도 축구에서 곧 나올듯함.
20년동안 일본은 차근차근 준비해서 여기까지 올라온거임..반면에 우리는 2002년 월드컵4강에서 멈춰있는거고. 더 큰 문제는 뭐냐면 출산율이 바닥을 찍은덕분에 애들이 점점 없어져서 앞으로 20년동안 격차는 더 벌어질수 밖에 없음. 물론 이건 체육계 전반의 문제임.
진짜 공감갑니다. 잘게 잘게 썰어 갈 수 있는데, 실리 축구 하는 팀..... 비달 포그바 피를로 있을 때 유벤투스 축구가 진짜 그래서 더 무서웠었죠..
저 어린 유소년들이 대대적으로 몇십년동안 나라에서 육성시킨 에이스들임.
10년전쯤 저부분에 대해서 자료준비한 적이 있었는데 일본이 대대적으로 장기적목표로 유소년사업을 매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준비해왔더랬죠. 저친구들이 이제 성인이되어 빛을 보는중이네요. 특정 선수 한명이 아니라 모든 선수 1명 1명이 매우 체계적인 원팀입니다. 다음 월드컵때 최소 준결승봅니다.
아닐걸. 오히려 예선탈락할지도 모름. 이제 일본을 상대하는팀들이 일본이 만만히 보지 않고 전술대비를 하기 시작하면 달라질걸요. 얘네들 단점이 그들 민족성과 같음. 준비한 메뉴얼대로 하는거거든. 그게 깨지면 와르르 무너짐. 임기응변에 약해.
축구도 머리가 좋아야 잘한다.
한박자 빠른패스, 많은활동량, 넓은시야, 공간활용, 공을 뺏기지 않는 능력
한국 축구가 갖지 못한 것들을 일본은 잘하고 있다.
폐노님 전 참좋은게 본인도 최고의 전문가시지만 전문가와 대화에서 팬이나 비전문가 입장에서 물어보고 경청하는 모습이 참 인격적으로 좋은분이다라는 느껴집니다 프로가 항상 정돈된 느낌 보는이 로하여금 들어오는 편안한 대화 나중에 공중파로 가셔도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
피파랭킹을 보면 선진국이 축구도 잘함. 남과 다름을 인정하고 부족하면 배우려는 문화,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문화, 이런 민주시민의 덕목이 우리나라는 많이 부족함. 그 나라의 축구 실력은 팬들의 수준에서 나온다.
당신은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너 같은 사람이 늘면 한국은 강해진다. 그러나 늘어나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A. 불쾌한 사실을 직시하고 성장한다.
B. 불쾌한 사실에서 도망쳐 자기 만족한다.
한국은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미가 선진국은 아닙니다. 그냥 공놀이에 과몰입하지 마시길..
@@balveniemacallan8372 불편을 직시하지 않는 사람. 당신은 전형적입니다. 축구에 몰두하고 싶지 않다면 이 동영상을 보지 않으면 된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경제력으로 이기고 있습니까? 그것은 맞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보다 강력한 나라는 많이 있습니다. 경제력과 축구 모두에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번에 당신은 무엇을 말합니까? "한국은 NET이 제일?" "한국은 김치가 제일 맛있어?" 편리한 사실만 보면 어떤 이익이 있습니까? 당신은 자유롭게 발상할 수 있지만 축구 관계자도 마찬가지라면 대한민국은 강해지지 않습니다.
일본이 왜 강하냐고?
손흥민과 김민재급으로 비싼 선수들은 없지만 이강인급이나 그 이상들이 베스트11로 채워져 있으며 거기에 조직적이고도 실리적인 축구를 확실하게 잘 구사하거든.
우리나라가 몇명만 특출난 것이지, 선수층은 일본이 확실히 우위다.
그리고 이것도 예전부터 일본이 100년 계획의 일환으로 진작부터 승강제를 도입해서 리그를 발전시켜왔고 리그 팀들을 죄다 유스시스템부터 정착 시키는 등 오래전부터 공 들여왔다. 그리고 이제는 자본력도 갖춰서 리그 수준도 끌어올렸고,
그런 선수풀을 바탕으로 매년 여러명 유럽으로 진출 시킨 결과 지금의 강력하고 탄탄한 팀이 만들어진거지.
이미 선수풀과 생산력에서부터 차이가 난 이상 격차는 더욱더 벌어질거다.
우리나라는 가뭄에 콩나듯 나온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좀 건졌다고 자기들이 무슨 네덜란드, 포르투갈 급은 된양 자위하는 습관 좀 버려야 된다.
일본에는 이미 5천만 유로 상당의 선수 2명이 있다.
@@user-np7cw8ch8h 이강인이 뭐가 개못함?
일본이 더 무서운 점은 이미 갖추어진 시스템 안에서 계속해서 꾸준하게 높은 수준의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다는 점. 한국은 월클은 한 두명 있을지언정 아직까지도 체계화 된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큰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
그러게 일본은 예전부터 epl 빅클럽도 많았는데 다 망함. 한국은 박지성 일단 맨유 황금기, 손흥민 득점왕, 김민재 월클수비수 계속 꾸준히 게다가 이강인도 복귀하면 기대치가 높고.
그 브라이튼에 걔도 반짝 하더니 요즘 또 얘기 안나오대
@@cnfndjd本気でこのようなことを言っている人間が隣の国に住んでいるという事実に驚きだ😮
そもそも世界的スター選手を作るのはとても簡単で、才能のある子供から自由を奪い投資するだけでいい。そしてこれは韓国が行ってきた育成方法だが、それには限界があり、埋もれた才能を発掘できないのである。日本は30年前からそのことに気づいていたため、日本の子供達がリスク無くサッカー選手になれる社会システムを構築し、それが花開いたのである。日本が結果を出してから気づいてももう遅いよ。10年前に気づくべきであった。
그렇긴 합니다만 일본은 최근 전기료가 폭등해서 J리그팀이 아니면 야간훈련을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조명탑만 세우면 얼마든지 야간훈련할 수 있는 여건이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잡을 여지는 남아있다고 봅니다.
@@cnfndjd 일본 국민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튀는 행동은 절대 용서를 못하고 오로지 단체의 목표와 지시 안에서만 움직이려고 하니 어느 순간 발전의 한계가 있지요. 게다가 일본은 초중고는 물론 성인 팀에서도 똥군기가 심해서 어느순간 팀워크가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는 것도 시한폭탄입니다. 우리나라는 초등학교에서도도 똥군기(학교폭력) 당하면 경찰신고 하겠다고 난리치는데 말이지요.
제 생각에는 붕괴왕 HDC몽(현산 붕괴, 부산 아이파크 붕괴, 축구협회 붕괴)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의 업무 프로세스를 무력화 시키고 독단적인 행정을 한 책임이 큽니다. 사실상 전력강화위원회를 거수기로 만들고 독단적으로 클린스만을 선임했죠. 그동안 HDC몽이 절대왕정 같은 후진국 행정을 할 동안 일본축협의 행정은 선진축구로 더욱 발전했기 때문에 앞으로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구 뿌리부터가 한국과는 차원이 달라요. 90년대부터 이어져온 대대적인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는거라고 보여집니다. 한국처럼 차범근,박지성,손흥민 같은 돌연변이 선수가 나오길 바라는 한국 축구와는 많이 다르죠.
다른 것 보다도 큰 그림 그리면서 큰 꿈 꾸던 일본을 비웃던 분위기가 지난 월드컵까지 있었다는 거. 큰 꿈 꾸며 계획을 세우는 누군가를 쉽게 비웃고 돌아서는 우리의 모습은 좀 반성했으면 합니다. 당장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축구든 행정이든 정치든 모두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아주 좋은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 승리는 결국은 나라를 멸망시킬 뿐입니다, 이대로는 또 식민지가 된다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일본의 레전드 야구선수가 한 말
한국인은 반성해야 할 것이 많이 있는 민족이다. 그것 자체는 치명적 문제가 아니다. 반성해야 할 문제가 많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능력이 한국인에게는 없다는 것이 민족적 치명적 결함이다. 왜냐하면 한국인이 민족적 결함을 몰라서 언제까지도 반성점을 개선할 수 없기 때문이다.
@@Heuroya 이 얘긴 지 불리한 거엔 반성 모르기로 유명한 일본 가서 하세요
@@JinhyungKimuzf너도 ‘우리의 모습을 좀 반성했으면 한다’라고 했듯이 한국에는 반성해야 할 반성점이 많이 있다. 한편 일본은 반성해야 할 문제점을 착실히 해결해 왔기 때문에 한국 따위보다 훨씬 높은 실력을 가지고 유럽 강호국들에게 승리했다.
원래도 격차는 꽤많이났지만.. 이제는 인정하지않을수 없을정도로 너무 크게 벌어져버린것같네요, 심지어 한국은 후퇴를 반복하는 반면 일본은 더 나은길로 나아가는 형상이니까요
남아공 이후부터 객관적으로 일본과의 차이가 부각됬던거 같네요
2000년대 초부터 비등비등 하다가 2010년부터 격차가 났음. 한일전 해외배당률도 그때부터 일본이 낮아지고 ㅇㅇ 리그 규모는 뭐 애초에 일본이 인구가 2.5배라 옛부터 차이가 났고 국제성적은 2000년대 초까진 압도적이었는데 지금은 국제성적마저;
근본적으로는 일본이 2008년에 만12세 이하 8인제 경기를 도입한 반면에 우리나라는 2018년에 이를 도입한 시간차이입니다.
한국 그래도 후퇴하고 있지는 않음 그래도 야금야금 전진하고 있음
원래 격차가 꽤 많이 났다구요?? 언제부터의 원래를 말하는건가여? 지금은 격차가 좀 벌어졌지만 한일 역대전적은 아직도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물론 역대전적으로 현재 한국이 더 잘한다거 말하는건 아니지만 원래 격차가 났다는 말은 아닌듯...
우리가 2002년때 그랬던 것처럼 저번 월드컵을 계기로 일본은 폭발적으로 한 단계 진화한 듯 하다. 독일을 2연패 시켜버린 것은 이미 아시아 레벨이 아님.. 우리도 우리 스타일대로 열심히 따라가야겠지만
감독을 한국감독 써야한다..최강희,박항서등 외국에서는 인정받는데 한국국대감독을 안하려는 이유를 생각해봐야한다.
일본이 80년대 세계1위 미국을 위협했던 국민성이 축구에서도 느껴진다
다양한 포지션의 유럽 진출과 주전 비 주전의 편차가 거의 없을 정도의 스쿼드를 갖추고 있고, 오랫동안 일본의 축구 장기적 플랜이 지금의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1986년 월드컵 지역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한테 졌던 모리 다카지 당시 일본 감독이 말했던 그 구상이 착착 진행되어가는 중인 거 같다는 게 제 소견입니다.첫 시작은 나카타 히데토시를 중심으로 한 플레이였다고 전 생각합니다.(99년 당시에 시드니 올림픽 전 해에 올림픽대표팀끼리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4-1로 진 거 기억하실 겁니다.최철우라는 선수의 만회골로 간신히 0패를 면했지만...그 당시의 나카타 히데토시의 플레이를 상기해보면 '얘 제대로 못 막으면 또 이런 참사를 당할 거 같다.'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그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았었죠.)
오래 전 부터 차근차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축구 발전을 이룩한 일본 축협
오래 전 부터 축구발전 보단 개인적인 명성과 돈만 밝히는 한국 축협의 차이
일본축구의 무서운 점은 어느 순간 확 발전하는건 없어도 느리지만 점점 조금씩 발전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거임 이게 쌓이고 쌓이게 되면 90년대 끼지 축구 변방국가나 다름 없던 일본이 결국에는 세계적인 축구강국이 될 정도의 실력이 되는거임
일본은 굉장히 촘촘하고 섬세한 나라입니다. 눈치문화의 원조이며 말을 안해도 분위기 느낌만으로 일본인들끼리 알아서 합의하는 문화입니다. 이게 축구에 대입시키니 그대로 드러납니다
오래전부터 축협이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가장 맞겠다고 생각한 스페인 패스축구를 받아들여 일본만의 패스 축구를 만들어왔다.. 더불어 선수를 유럽으로 많이 보내고 자국리그를 성장시켜왔다.
한국 축협과는 천지 차이지... 지금 한국 축협은 아무 생각이 없다...
축협은 오로지 돈밖에 없다
협회는 바라는거만 ㅈㄴ게 많다
제대로 해주지도 않으면서 좋은성적 바라는 건 양아치 아닌가?!
일본하고 맨날 비교하면 뭐하나 이제 비교대상이 아닌데
일본은 십여년 전 부터 본인들 축구 하려고 시행착오 겪으면서 색 입혔고
한국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처럼 어쩌다 하나 걸려 주는 스타 중심으로 축구 하기 때문에 차이가 크죠 축협 부터 정신 차려야 함
*애네는 목표를 세우면 japan 식으로 풀어나가는데 시스템 구축하고 장점은 머리를 숙이더라도 흡수하고 인내심있게 인큐베이팅한다는 점 월드컵 우승이 이제 목표겠죠? 영상속 내용도 공감하는게 독일전보면 일단 수비수들이 피지컬 안밀리고 다 막아냅니다 여기에서 토미야스>엔도>이토마 이렇게 수비성공하고 낮은 지역에서 원터치로 빌드업하면서 역습하는데 보고 놀랐습니다 굉장히 위력적이라 유효슈팅까지 나오고 일부러 낚아먹듯이 내려앉아서 역습노리는 듯한 운영이 돋보였어요*
일본은 원하는 팀 색깔을 확실히 가지고 있고 그 색깔에 맞는 감독을 선임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감독이 바뀔 때마다 팀 방향성도 같이 바뀌니까 계속 정체되거나 오히려 후퇴하는 거 같아요
일본이 수십년간 해왔던 축구를 드디어 결실을 맺고 있는 느낌...우리는 그냥 그때 그때 벼락치기....
그러니까 일본은 저걸 40년넘게 준비한거다 근데 전세계에서 한국만 일본을 무시함 ㅋㅋ
정치인들이 지들 정치생명 연장하려고 반일선동하니깐 국민들이 그거에 선동당해서 개념 탈주해버림
아직 까지 투지로만 밀어붙이는 한국축구 ! 매우 매우 단조로움만 반복되고 있음 ! 혹시나 했다가 보면 역시나의 반복_이겨도 재미없음
* 잡으면 일단 주춤이나 빽패스나 횡패스가 80%이상(경기 당 한 두 번 꼭 차단당해 위기나 허망한 골 헌납) ** 퍼스트 터치가 튕겨나가니 뺏기거나 상대팀이 수비자세 갖출 시간을 주거나 *** 개인기로 한 명을 제끼지 못하니 찬스를 만들기가 어려움 **** 세컨 터치에 넘어지거나 자세가 흐트러짐(탁월하게 마니 넘어짐) ***** 투지로 밀어붙이다가 힘 빠져 쉽게 역습 허용하여 골먹기 @ 결론 = 기술축구 접목해야 @@ 혁신 : 축협 행정(해외에서 강팀과 친선경기 해라)/ 투지축구 지향의 패러다임의 지도자 / 지나치게 에이스 선수 중심 운영 / 선수선발 방식 =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일본은 월드컵에서 (2010년대) 우루과이랑 멕시코 사이의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을 팀인거 같아요
이래서 어렸을때부터 공통되게 공유하는 철학이 중요한가 싶기도하구요…
일본은 프로리그 생기기전부터 유망주들 해외로 보내고 잇엇지 물론 해외로 많이 보낸다고 해서 잘되는게 아니지만 확실히 10명보내는것보다야 100명 1000명 보내는게 확률적으로 더 좋은선수를 키워낼 가능성도 높은것도 사실임 일본은 그냥 옛날부터 꾸준하게 자기들 시스템을 확고하게 만들어왓으니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그 색채가 변하질 않음 그에 비하면 우리나란 감독 바뀔때마다 팀색깔이 완전 뒤집히니 연결성이 전혀 없음 일본은 이제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착실하게 나아가는데 우린 아직도 월드컵 나가면 조별예선 통과가 목표임 ㅋㅋㅋ 한심 그 자체
일본은 장인정신을 축구에서도 적용하네..
정말 대단하다
한국 유소년 선수들은 안타깝지만 한국 유스시스템에선 성장이 제한적이다. 재능이 있다면 이강인 처럼 일찍 해외에 진출해야 한다.
한국은 수많은 유럽파를 배출하는 완전 클럽 유소년제인 일본과 달리 학교연계 클럽 유소년제다.
학교는 대학진학이 우선이기 때문에 첫째 단체성적이 우선이다 따라서 권한이 감독에 집중된다. 둘째 학원법에 따라 월반이 안된다. 셋째 5명제한있는 준프로 계약을 해야한다 즉 자유로운 프로콜업이 안된다.
유소년시스템은 핵심적으로 3가지가 가능해야한다. 첫째 온전한 개인기량 습득. 둘째 월반. 셋째 프로콜업. 한국은 되지 않는다.
무늬만 유소년인 체제다. 일본에 뒤처지는건 당연하다. 재능있는 선수는 일찍 진출할 수록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돌대가리들 일본은 고유의 자기스타일을 버리지 않고 선진축구를 받아들였다.우리나라는 지금 짬봉이다.정체성이 없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앞으로 20년 있어야 일본기술축구와 대등해질까?
축협 공중분해 시키지 않으면 대한민국 축구는 다시 일본을 이길수없다
일본은 축구 뒤늦게 출발한 국가임 93년도에 프로리그 출범 정말 축구를 늦게 투자한 나라로 축구역사가 30년밖에 안됨 유럽강호 남미애들은 100년이 넘음 30년 된 나라가 100년된 나라들 따고 있음 이게 ㄹㅇ놀라운거임 국기인 야구때문에 축구관심도가 낮고 한국보다도 10년이 뒤처쳐서 프로리그 생긴 나라라는 점을 보고 생각해야함 성장세가 쥰나 무서움
일본은 끊임없는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목표는 축구에서 세계 정복입니다.
한국은 그런 목표 있어요?
@@미밈-h5k난 월드컵 나갈때마다 우리의 목표는 16강입니다라고 하는 한국이랑
저희는 우승 또는 8강이 목표입니다 하는 일본 볼때마다 일본 멋있음
댓상에서는 다 일본 비아냥 거리지만
@@미밈-h5k
일본은 목표를 크게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모든 팀단위로 하는 스포츠에서 일본은 한국을 압도. 개인보다는 조직을 강조하는 단체문화. 질 좋은 스포츠 인프라, 많은 생활체육인. 장기적인 플랜 기획과 실행능력.꼼꼼하고, 성실한 국민성. 한국은 일본을 영원히 앞서 나갈 수 없음 그런데도 일본을 무시함
개인 스포츠에서는 과거부터 한국하고 상대가 안될정도 세계수준에 가있었음.
한국에선 한국이 좋은 성적 거둔것만 보여줬을뿐.
그럼 따라가면됨 누가? 거기 종사하는 인간들이 우리같은 관중이 해줄 수 있는건 국가를 빛내기 위한 경기에 응원하는거 밖에 없음
중국축구 보삼 돈 아무리 때려넣고 중국 인민들이 경기장 찾아가서 응원해도 말레이시아랑 비기고 태국한테 지는데 결국 거기 종사하는 축구인들이 경각심 갖고 바꿔야하는거고 난 이게 경제력이나 돈 보다 이런 부분에서 의지와 열정이 없다고 보는 편임
그런데 일본이 그런 특징을 갖고 축구라는 스포츠에 타 팀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해서 지나친 상대평가는 지양했으면 하는게 지금 일본한테 쳐 두들겨 맞은건 유럽팀들임 우린 그저 간접적으로 패배감을 느끼는거고
일본 찬양한다고 우릴 애써 깍을 필욘없음 오히려 축구 역사와 리그가 100년이 넘는 유럽팀들이 우리보다 더 자존심 상하는 문젠데 한일 역사문제로 서로 감정골이 있다지만 축구에서만큼은 유럽의 열정을 못따라가니까 우리 스스로 일본과 간접 비교해서 비관할 것 까진없음
@@unknown-tw1fn근데 축구가 원래 그런거야 독일지면 영국이 조아하자너
아무도 지금 일본 무시 안하는데 일뽕에 취해서 또 오바 떠네 ㅋㅋ 작작 좀 해라
일부 축구팬들 걍 아가리 애국으로 무조건 일본축구 무시하는데..개들이 치밀하게 몇십년동안 축구발전 시킨 결과가
현 실력으로 나타나는거죠.. 그런 계획가 체계적인면을 배워서 우리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뭔 일본 애기만 나오면 컴플렉스 올라와
아가리 애국으로 무시하고 일뽕으로 취급하는 현실 보면 안타까움..
결국 시스템의 차이(축구저변, 입시제도, k리그 운영 등)가 두 나라의 축구 실력의 차이를 만듬. 그 시스템을 누가 만드는가? 대한축구협회와 k리그 연맹. 그 두 조직이 일본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 이게 문제의 핵심임.
이제는 라이벌이라하기엔 실력차이부터 협회까지 차이가 너무난다 우리가 지고있다
피와 살을 깎는 노력으로 서구의 우수한 문명을 받아드리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켜 아시아의 맹주로 떠오른 일본, 축구에서도 똑같네...
관건은 우쭐대다 콧대가 높아져서 호랑이 무서운줄 모르고 덤비다가 털리고 추락하는가... 인데, 과연...
스포츠든 정치든 일본이 차근차근 뒤로 준비하는건 진짜 잘하는거 같다
축구도 오랜세월 공들인게 성과를 보이고 정치도 국내 친일파들이 완전 장악해서 뉴라이트가 판치게 만드는거 보면
참 가짠하면서도 무섭고 두렵기까지 하다
옛날과 역사가 비슷함.
메이지유신을 통한 근대화로 일본은 발전했으며 아시아를 지배했고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야망이 있었음.
축구도 같은 맥락임. 애초에 세계최강을 목표로 하고있음. 아시아최강을 목표로 하는 한국과는 달리 미래를 내다보며 준비하는 커리큘럼이 다름. 일본은 시스템 전체가 움직이며 발전하는 느낌. 한국은 선수 개개인만 야망과 목표가있음.
이래서 비젼이 중요하고 그걸 추진하고 통솔할 수 있는 능력과 화합이 정말 중요한 듯 하다.
지금 일본은 선수 감독 협회 너나할 것 없이 조직적으로 제 역할을 다하면서 퍼즐을 맞춰가는 느낌임
일본의 월드컵우승 목표가 헛소리가 아닌데 한국인들은 조롱만 하고 향상된 게 별로 없음
일본은 특유의 꼼꼼함과 진지함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획성 먼가 하나를 이루거나 진행하면 쉽게 안바꿈 물건들도 그럼 만들때 엄청 꼼꼼하게 만드는 대신에 한번 완성시키고 나면 거이 안바꿈 이게 장점이자 단점일수가 있지만 결국 신뢰성은 항상 높음
아시안컵에서만나면 신나게 털릴듯 3점차는 난다고본다
너무 후하다 ㅋㅋㅋㅋㅋㅋ
3점차도 후할지경...
제 개인적으로는 일본은 오랜 준비한 성과의 결실을 보고 있는거 같아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이후 한국 주전들 일부가 일본 J리그에서 뛰어서 일본 프로 축구를 보았는데...계속 성장하는 느낌이었어요.
잘지어진 경기장.잔디구장.2부 리그까지 있었고, 유스 시스템까지 있었고 둥가. 스토이코비치 등 어느정도 네임드 있는 선수들 그리고 외국인 감독 코치들..당시 한국 국대 주전 선수들도 일본가서 상위호환이었고. 2000년도 인가? 일본은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결승전까지 진출햇고. 프로 리그를 봐도 선수개개인 기본기 능력들이 한수 위로 보였어요. 깔끔한 패스. 똥볼 슈팅은 적게 보이고. 단지 투지와 피지컬이 부족해 보였을 뿐, 그래서 한동안 한국이 우세 혹은 비등해 보였지만. 유럽과 같은 프로축구 및 유스 시스템이 20년 이상 잘 자리잡아서 선수들 수준도 올라가고. 그 선수들이 해외 진출도 해서, 한때는 외국 귀화선수 및 외국 감독을 썻지만 이제는 자국 선수들 및 코치진으로도 충분한 인프라가 되었다고 봄. 결론은 뿌린데로 거두었고, 탈 아시아 햇으며 유럽 중위권 정도 실력이라 봄.
솔직히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금메달에 취할 때가 아니죠. 잘한거는 칭찬하고 축하할 일이지만, 솔직히 저는 아시아 최강 그 벽을 이미 일본은 넘었다고 봅니다. 일본인들의 성향과 국민성이 그래요. 하나하나 오랜 세월에 걸쳐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뭐든 만들어낸다 이겁니다. 그게 지금 일본 축구로 완성체가 되어가고 있고 현재 한국 1군과 붙으면 우리가 최소 2골 이상으로 진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은 정말 특이하게 몇몇 천재들이 나오면서 항상 비등비등한 수준으로 운좋게 만들어는 내는데 그게 현대 축구에서는 집단 대 집단으로 붙어서 승부를 내기 때문에 현재 한국 체제와 스타일, 그리고 성과 위주의 해마다 변경되는 물렁함으로는 앞으로 절대 일본에게 1군으로 견주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한번 붙으면 이길 수는 있는데 100번을 붙으면 75번을 질겁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도 솔직히 한국축구 고전적인 스타일이 나올 때가 역시나 있었는데 중원에서 조직적으로 빌드업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답답함과 1대1이 안되는 개인 능력의 부족함과 그 차이는 정말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한국 또는 축협 기술 주요인사들의 시선과 스타일은 계속 1군 국대로 갈수록 2000년대 이전 스타일만 고수하는 것 같아요. 선수들에게도 전체에 그냥 녹아들어라 뭐 그렇게 강요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축구로는 무조건 기술이 압도하는 팀을 만나면 무조건 발리게 되어있습니다. 브라질이나 개개인 능력으로 상대가 안되는 팀을 만나면 아무것도 못해보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일본은 브라질과 붙어도 1골차 정도로 아마 붙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우리나라 경기를 볼때 이강인만 기대하는 것도 그런 것의 반영이겠지요. 축구인들 모두 깊게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고 반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요새 일본 대표팀 폼을 보면 프랑스나 아르헨하고도 비빌수 있을 것 같음
열받는건 일본은 저렇게 꾸준히 성적나오고 착실하게 기반 잘 다져놓았는데 kfa는 김민재 손흥민 등 선수 몇몇만 믿고 지들 안위만 생각하고 축구는 안중에도 없는 인간들이 요직에 있는거
일본 대표팀의 강점은 간단합니다. 선수들의 기본기입니다. 손흥민, 김민재같은 선수들도 일본 선수들과 비교하면 볼 감각이 좋진 못합니다. 일본 선수들의 첫터치, 패스의 질, 시야 확보, 바디 밸런스는 정말 훌륭합니다. 이렇게 기본기가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있으니 상대팀이 너무 힘들어하는겁니다. 어렵게 오는 공을 잡아내는 능력, 항상 발 밑으로 깔리는 깔끔한 패스가 일본 선수들의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일대일 돌파, 강력한 압박을 추가한겁니다. 한국 선수들이 최근에 기술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기본기에 있어서는 일본 선수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
ㅋㅋ 뭔 소리여 일본 선수들이 상향 평준화 했다고 해도 손 김은 어나더 레벨임 일본애들보다 안 되는 기본기로 어떻게 epl 득점왕을 하고 세리아 우승을 하냐
너 일본놈이냐?
인정할 건 해야지 흥민이는 드리블이랑 터치는 k리그 수준인데 ㅋㅋㅋ 장점도 명확하지만 단점도 명확함 팬인 척 하는데 흥민이 경기 챙겨본 적 없나들?
일본은 2008년부터 만12세 이하 경기는 8인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 주전들이 거의다 어린이때 8인제를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사실 2012년에 8인제를 하려 했는데 학부모의 강력 반발로 인해 결국 2018년부터 8인제를 시작했습니다.즉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10년이 늦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대 한국 유스 선수들이 손흥민 등장 이후 개인과외를 하면서 각자도생(?)을 하게 되었고요 그로 인해 2010년대엔 연령별 대회에서 일본을 이길 수 있긴 했습니다만 2020년대부턴 그 한계를 드러낸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길 가능성이 높은 세대들은 8인제 축구를 경험하기 시작한 2006년생 이후 출생자부터고요 2006년생이 성인이 되는 2025년부터 진짜 기대를 해야 할듯 합니다.
한국의 축구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고, 일본의 다음 세대는 아마도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일본은 빌드업 패스 축구를 20년전부터 해왔고 이제 기본바탕을 다 다지고 역습스타일까지 하는거고 이걸 우리가 벤투때 월드컵에서 한거임~우리는 매번 뻥축하다가 벤투때 잠깐 빌드업장착하는가 싶더니 다시 옛날로 돌아감...기본을할줄알고 역습을 하는것과 할줄몰라서 역습만 하는건 천지차이지~
한국은 플레이는 너무 예측이 가능하고 단순합니다.
그러니 한국의 공격이 안먹히지.
한국은 일본처럼 선진국들 처럼 빌드업 하면서 재치있고 현명한 플레이를 배우세요
선수수준이 딸려서 못함
@@RVD3568
선수들이 너무 수준이 떨어지죠.
그래도 한국은 변해야 합니다
일본은 후보선수들도 대거 유럽파들이다
우린 주전도 유럽파들이 반밖에 안됨
자국 축구리그를 사랑하지않는 나라는 축구강국이 될수없다. 그점에서 한국의 K리그는 절망적인 인기를 보여주고있음. 표값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거의 없고 선수를 이적시켜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주력이라는 점에서 절망적. 그동안 이정도로 월드컵 16강을 했던게 기적이었을뿐임. 서울공화국에서 팬들의 연고지 문화 같은건 존재하지않고. 단지 한국 슈퍼스타 선수들이 활동하는 몇몇 유럽리그 팀을 사랑할뿐 ㅋㅋ.......
일본이 독일을 이길 정도면 일본이 월드컵 우승할 실력이 된다는 건가?
지금 일본 축구를 부러워 할 때가 아니라 일본 축구를 분석해야 한다.
지금 한국 국대 실력은 일본에 기본 3골은 먹고 들어 간다는 것이다.
일본 선수들 대부분이 분데스리가에서 뛴다..
결국 일본 피지컬 자체가 힘있는 유럽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다..
독일 공격수들이 일본 수비수들에게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지던데...일본 피지컬은 확실히 유럽화 되었다..
특히 미토마 개인기는 아시아 선수 중 톱 이다..
현재 한국 국대는 개인기 있는 선수들이 많이 없다.
한국 선수들의 개인기는 미토마 에게 밀린다..
미토마 개인기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게 지금 한국 축구의 극명한 차이다..
현 독일국대는 과거세대 대비 피지컬이 그리 좋은 느낌이 아님
예전 발락, 비어호프, 얀커 같은 선수들이 현 독일국대에 있었다면 일본수비수들이 되려 나가떨어졌을거라 장담함
요새
왜 이지경이 됬나
축구 뿐이 아니고
배구.농구.
남녀 모두 일본한테 상대가 안되니...
뭐가 문제인가
기본체력이 떨어지나...
@@wincup 그건 아님. 저출산의 영향으로 국가대표 연령까지의 연령은 25~30년 잡아야됨. 당시엔 일본이 저출산 심했었으니 일본 현 국가대표들이 저출산 세대고 한국은 1.8명대 출산율 보이던 세대입니다.
2010년대부터 우리나라가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전국(소년)체전을 제외한 수업일중 경기와 합숙 금지를 실시해서 예전에 비해 학생선수의 훈련량이 감소했습니다. 그러면 훈련의 질을 높여야 하는데요 축구는 이를 뒤늦게나마 성공시켜서 작년에 월드컵 16강, 올해 U20 4강을 달성했지만 야구, 축구, 배구는 그러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세 종목에서 20대 초중반 특급 유망주가 감소한게 이번 아시안게임 폭망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부러워할 자격이 없다.
일본은 토미야스가 부진해도 지지했다.
우린 조광래축구를 만화축구라면서 까내렸고
협회조차 볍신같은 정치질로 쳐냈다.
축구는 원래 말도안되는걸 갈고닦는건데
그시간을 절대 주지않는다.
대한민국 축협과 냄비근성 팬들때문에
앞으로도 답이 없다.
망해도 싸다.
지금 일본축구 부러워하는 인간들은
니들 스스로가 복을 차버렸다는걸 깨닫길.
축구는 단체 경기라
빌드업은 기본적으로
해야함
결국 국내 지도자들
문제가 큼
그 국내지도자 양성주도하는 협회도 문제
일단 바뀔거라는 희망을 버립시다.아시안컵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안아까워?
과거를 보면 그사람을 안다는 진리를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특히 축협) 간과하는 걸까?
그리고 왜 고쳐서 쓰려고 애를 쓰는거지?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손흥민,김민재의 전성기 구간을 이렇게 맥없이 흘러가게 내버려 둘거야?
일본 :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일본축구의 색깔을 만들어 나감
한국 : 그때그때 유리한대로 정신없이 몰두하고 그후 다까먹고 다시 시작
ㅋㅋㅋ이거는 축구뿐만이 아니라 다른분야도 다그럼 아무리 좋은거여도 집권세력 바뀌면 확 뒤집어버리는게 종특이라서 연속성이라는건 찾아볼수가없음
예전부터 기본기나 전술수행 능력은 아주 좋았는데 단지 피지컬에서 압도당해서 고전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지. 그걸 일본 지도자나 축협이 파악을 했는지 이제는 체력이나 피지컬도 일류팀들 못지 않아 보임. 탄탄한 기본기에 탁월한 지도자 그걸 받춰주는 체력. 일본은 이제 무서운팀이 없어 보임
이건….전술탓이 아니야. 쟤네들은 누가 압박 와도 가볍게 털어내고 패스를 줄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한국은 압박오면 어버버버….
전술이고 인프라고 다 집어치우고 그냥 선수 실력이 딸리고 기본기는 개나주는 축구를 유소년 때부터 한 것이 확실함.
감독 누구를 불러와바라. 일본한테 무조건 진다. ㅠㅜ 슬프다 ㅅㅂ
우리가 좀 아쉬운건 일본만큼의 스쿼드 댑스가 두껍지 못한점도 있네요
당장 미드필더에 황인범이나 수비에서 김민재 빠지면 후방에서 빌드업 해줄 선수가 떠오르지가 않아요..
우리도 이미 조광래때 그런 축구를 추구했었다. 일본 패스축구 조롱하다가 따라할려니 존심은 좋나 상하는데 레바논한때 깨지면서 조광래 끌어내릴 명분이 생긴거지. 니뽄 꾸준한 30년의 결과다. 니뽄 1선에 A급이라도 나오는 순간 우린 저들과 대결이 항상 치욕이 될것이다. 몽큐는 FIFA입성 꿈 깨고 퇴진해라. 한국 축구에 큰도움 안된다.
빌드업 축구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공부해서 우리 전력에 더해야 합니다.
일본은 전진하고 우리나라는 또 후퇴하고
아시안컵우승은 가망없음
한국-토끼, 일본-거북이
하지만 이젠 일본은 토끼의 다리를 가진 거북이 되어버렸다.
피지컬이 아니라 뇌지컬이 좋다는 느낌임. 일본 선수들이 공없는 상황에서 하는 행동들을 살펴보면 흥미로운게, 이 순간에는 어느 위치에 서있어야 우리 팀에게 유리한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뛴다고 할까? 특히 나에게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 그리고 이건 절대적으로 지도자가 선수들에게 강조해야 하는 부분임. 선수 개인이 노력하는 부분은 개인의 드리블이나 슛, 패스의 정확성이지, 팀 전체가 상황에 따라 어떻게 움직일지의 훈련은 지도자의 능력에 달린 문제기 때문임. 이 점에서 한국이 일본에 비해 철저하기 못함. 한마디로 한국 감독 및 지도자들의 경기 상황에서의 플랜이 구체적이고 자세하지 못하며 엉성하다는 거.
예전 일본축구 무시하던 몇몇 케이리그선수 국대선수들 이제 현실을 깨달아야됨. 일본의 패싱축구가 이제야 세계무대에서 빛을 보기시작했음. 이미 러시아월드컵때부터 격차가 나기 시작했지. 기술없으면 안됨.
일본은 팀 능력 우선..공 잡으면 패스가 1순위
한국은 개인 능력 우선.. 공 잡으면 드리블이 1순위
일본은 부족한 피지컬을 활동량과 패스로 극복
패스가 정확하다보니 상대팀이 90분동안 긴장을 놓을 수가 없게됨...방심하면 털림
파울이 잦아서 심판의 영향이 큼...관대한 심판 만나면 일본을 이기기 힘듬
그 실리라는 게 결국은 일본의 체력 비축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고질적인 후반부의 체력적인 약점을 커버하는 전략 같기도
지금 3대0으로 연속으로 깨지기 시작한지도 오래 되서 이젠 일본이랑 붙으면 무서움
그 전조증상이 이미 2011 삿포로 참사가 시작이었죠... 그때 그나마 최정예 끌어다가 썼는대도 대패해서 우울했었는데 10년뒤 2021년에 또 대패당해서 트라우마 오졌던...
특히 일본은 20년전 트루시에 처럼 올림픽팀 겸직까지해서 이번에는 순수일본인감독을 겸직까지 해줄수 있는 사람 찾았는데 모리아스 하지메가 그걸 해냈고 재계약도 성공함
일본은 잘 나가는데..상대적으로 이런 호화멤버를 데리고도 죽쑤고있는 국대를 보고있자니 더 울화통이 터지네
축구랑 관련은 없지만 동일본 대지진 휩쓴곳을 7~8년만에 다 복구 시킨거 놀랍더라ㅋㅋ 기술도 일본이 훨씬 앞선다..
이미 한국하고는 수준 차이가 많이 벌어진 상태임 우리가 앞서 있는 포지션은 김민재가 있는 중앙수비와 손흥민이 있는 좌측면 정도뿐 다른 포지션은 모두 일본이 앞서고 아시아에서는 대적할만한 팀이 없음 기본기, 빌드업, 조직력, 전술 유연성이 모두 한국보다 뛰어남
일본은 20~30년 전부터 꾸준히 축구 발전 유소년에 투자 했음. 드디어 투자한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 했음.
그리고 일본은 스포츠 시스템이 좋음. 아들이 고교 야구 한다면…"한국 월 200만원, 일본은 5만원"
일본 유럽파 130몇명 한국 유럽파 20몇명 거기다 독일 뮌헨땅에 일본 축구협회 사무실 차려 유럽파 관리 하고 있음.
제일 중요한건 축구발전에 투자 인데 정씨 집안이 계속 회장 자리 맡으면 답 없음.
한국 축구는 자꾸 외국인 삼류감독 영입 하는데 돈투자만 봐도 알수 있음.
일본 선수층 자체가 두텁다
체계적으로 축구를 배우는 선수층이 많고
그들이 성인이 되서 유럽으로 진출을 많이 하고 있다
이게 꽃을 피우고 있다
한국은 일본과 비교해서 선수층이 너무 얇다
시간이 갈수록 인구감소로 더 쪼그라들 것이다
얼치기가 장악한 협회와 그 협회에 기생하는 축구인 때문이지요...
이제는 저출산이라 선수도 모자를 건데 시간이 지나면 아시아 축구 후진국 되는 건 확정입니다..
이대로 시간만 보내면 미래를 예상하면 이번 아시안 게임 남자 배구처럼 될 확률 120%입니다..
저는 일본인입니다. 지도자의 문제라기보다는 선수 개개인의 기술이 안 좋은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우디전을 봤는데 빌드업 시 경솔한 패스 미스, 낮은 크로스 정확도, 수비 시 포지셔닝 모두 일본에 뒤진다. 물론 손흥민이나 김민재는 수준이 높지만 다른 선수들은 세계에서 싸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정답. 지도자의 차이는 절대 아닌것이
일본경기 쭉 봐왔지만 개인 능력 차이가 큽니다. 볼소유 탈압박 패싱 능력 차이가 크죠. 경기 하나하나 자세히보면 절대 전술적인 차이라고 말할 수 없을겁니다(물론 클린스만은 심각함). 모리야스감독이 아무리 전술능력이 좋더라도 선수 개개인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현재 일본 대표팀의 퍼포먼스는 어려웠겠죠.
한국 선수들 수준으로는 어려울겁니다.
普通に森保さんの采配もあるけどね。それを実行できる選手の力は前提として。
선수들이 패스하면서 몇 수 앞을 생각하는 지의 차이. 한국도 독일 이겨봤지만 연계플레이의 수준에서 유럽 강호를 압도하는건 현재 한국으로선 불가능.
일본대표팀은 바르셀로나 전성기때 티키타카를 꾸준히 파고 연구한 느낌이 든다.
감독탓만 하는 한국언론
@@junki231 정치,사회와 비슷 ㅋㅋㅋ 책임질 사람부터 찾음 ㅋㅋㅋ
저는 일본 사람인데
솔직히 말하면 ‘빨리 빨리’라는 심리에 지배된 민족성이나 자기 정서를 제대로 제어할 수 없다는 한국인의 민족성에 근본적 문제가 있다. 기다릴 수 없는 한국인은 장기적 계획을 만들 수 없다. 그러니까 한국인은 장기적이라는 말 대신으로 체계적이라는 말을 잘 쓴다. 엄밀히 말하면 장기적과 체계적은 의미가 다르지만 보통 체계적인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서 장기적 시간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거의 동의어다. 그리고 잘하게 되지 않을 때 한국인은 정서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스케이프고트 찾으려고 한다. 책임자는 스케이프고트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 계획을 만들 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그런 민족적 결함이 한국인에게 있다는 것이 아니다. 그런 민족적 결함이 있다는 것을 한국인이 자각(인정)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그러니까 한국인은 그런 문제를 언제까지도 해결할 수 없고 ‘일본 시스템은 체계적이라서 부럽다’라고 말할 뿐이다.
결함という表現より、특징, 경향という表現が正しいと思います!スピード感など、日本人が韓国人に見習うべき点も多いです。
@@caramel618 아니,’’민족적 결함’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스피드도 한국인이 늦다. 한국 축구에는 한국 선수에게 인한 결함이 많다.
해외를 자주 다니고 여러나라 사람들을 접하고 나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빨리 빨리"라는 말을 그 어느 민족보다 많이 쓰는지 느낀다. 자각하는 한국인 없진 않아요.
@@동부정맞아요. ‘빨리 빨리’라는 심리는 한국인의 민족적 결함.
일본 축구가 현재 잘하는것은 인정하는데, 민족성 운운하면서 교만하게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한국인 또한 빠른 결정, 매뉴얼 따르기 보다 실리를 보는 융통성, 자아비판을 하며 안좋은 것은 빨리 개선을 하는 장점도 있기에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반도체, 가전, 전기차 까지 세계 최고 수준인데, 이런 분야는 일본입장에서 한국에 이길수 있는게 없지않은가? 그렇더라도 일본인의 창의력과 응용력 심지어 민족성이 한국보다 열등해서라고 말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다.
원래 일본항상 꾸준하게 스타일이 일관성있게 30년넘게 프레싱 간격유지. 2016 러시아월드컵 벨기에전만 봐도 그렇고, 최근 아시아투어 세레소오사카 파리전보면 파리가 제이리그 중위팀 세레소오사카에 밀렸죠. 요새 일본대표팀보면 예전 트루쉐 감독 보는거같해요, 물론 지금 4백이지만. 일본의 문제는 신체조건 그하나뿐.
애초에 쟤들이 성장모델로 잡은게 스페인이라서 신체조건은 문제가 안됨
스페인 말고도 축구잘하는 나라들 많은데 자기들 신체조건상 어떤 축구 강국과 비슷하게 따라갈수있는지 다 분석해보고 성장모델로 잡은거임
그냥 분석도 방향성도 없이 어? 저기가 축구강국이니깐 무조건 저기 트렌드에 맞게하자 이러고있는 우리나라랑 차원이 다름
협회에서 운영하는 차이도 심각하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한준위 부회장님께서도 고생한다지만 그 위 경영 운영진의 한국축협은 썩었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감독때도 그렇고 이번에 벤투감독도 동일하게 한축협은 대표팀에 대한 관심도에 용기있는 비판을 했었습니다. 또햐 이번 클리스만 감독선임과정도 그렇고 언론 플레이도 그렇고 쓸대없는 잡음이 많은거같습니다. 한국축구는 개개인의 선수들 부모님과 각 학교,클럽의 지도자는 발전하려하고 노력하면서 개개인의 선수능력은 성장하고 있는데 협회만 개같이 거꾸로가는거 같아 솔직히 답답하네요. 😢😢
한국은 인구가 급감하고 축구 유소년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구와 비슷한 상황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야구는 이미 일본에게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을 정도의 실력차를 보이고 있구요. 축구는 향후 10년까지는 그래도 일본과 따라갈 수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10-15년 후에는 지금 손흥민 김민재 수준의 선수들은 더이상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 부럽네 강팀으로 변했어 ~~~좋컸다 그만큼 일본협회가 일을 잘한다는거다 ~~
'차근차근' 이게 우리랑 다른점이다
노벨상을 다수 받은 일본을 보는 느낌이다. 자기만의 확실한 독창적인 연구와 컬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