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왔다가 옳으신 말씀을 딱 적당히 하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 유치원때부터 꼬마선생님이란 별명이 생길만큼 책을 쌓아놓고 읽는 독서광 3학년 딸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정말 여러분야의 책을 푹빠져서 읽는 아이지만, 독서록과 일기쓰기 보면 딱 초등 아이의 수준이 보이거든요. 읽는 게 워낙 많아선지 또래보다는 월등히 잘쓰긴 하지만, 욕심내지 않고 아이가 즐겁게 읽고, 지치지 않고 쓰는 정도에서 지켜만 봅니다. 도서관만 열심히 다녀주고요. 아이 책 볼때 옆에서 책 읽는 척이라도 하고 앉아있고요. 딱 두 가지 하네요. 논리적 글쓰기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춘기 전후에 빛을 발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한 학년씩 커갈수록 조금씩 본인 생각이 드러나는 부분이 많아지고, 글의 논리를 맞추려고 구성을 생각하며 쓰는게 보이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해주실 것 같아 기대되는 채널이네요~
우연히 왔다가 옳으신 말씀을 딱 적당히 하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
유치원때부터 꼬마선생님이란 별명이 생길만큼 책을 쌓아놓고 읽는 독서광 3학년 딸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정말 여러분야의 책을 푹빠져서 읽는 아이지만, 독서록과 일기쓰기 보면 딱 초등 아이의 수준이 보이거든요. 읽는 게 워낙 많아선지 또래보다는 월등히 잘쓰긴 하지만, 욕심내지 않고 아이가 즐겁게 읽고, 지치지 않고 쓰는 정도에서 지켜만 봅니다. 도서관만 열심히 다녀주고요. 아이 책 볼때 옆에서 책 읽는 척이라도 하고 앉아있고요. 딱 두 가지 하네요.
논리적 글쓰기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춘기 전후에 빛을 발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한 학년씩 커갈수록 조금씩 본인 생각이 드러나는 부분이 많아지고, 글의 논리를 맞추려고 구성을 생각하며 쓰는게 보이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해주실 것 같아 기대되는 채널이네요~
진짜 선생님이시네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안그래도 첫째아이의 초등학교 진입을 앞두고 독서논술을 고민했었는데 대치동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결론: 적기 교육이 중요하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책만 읽히면 되는데 이상한걸 시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