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go7772 원작은 80년대 리메이크는 06년에 방송됐으니 그사이에 시대가 변한것도 있고 나오는 배우들 거의 80년대에 태어났거나 어릴때라 그시대를 성인되서 온전히 겪은 사람이 없으니 표현하는게 한계가 있지 않나 싶어요~ 요즘 트렌디 드라마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르니..너무 오래된작품을 리메이크 하려다보니 그렇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 시대에 안 맞는 드라마 다들 자격지심. 혼만낸다고 사람이 바뀌냐? 사랑으로 잘 다독이게 아니라.. 다들 자기 자격지심. 어른이라고 다인가? 어른도 존경 받을만한사람이 어른이지. 무조건 윽박지른다고 며느리가 고쳐지나 먹을수 없는것 먹으라는것도 고문이다. 그거 안먹는다고 죽나?
우리나라 60년대 ~ 70년대의 며느리들은 거의 하녀였어요. 아니 그보다 더 상황이 나빴지요. 청소며 빨래에 시부모님 밥차려 드리고 설겆이하고 남편 잠자리 시중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낳아 기르며 모든 것을 다 해냈지요. 산후조리원이요? 그런거 아예 없었지요. 지금은 생일이라고 남친 여친 모텔 파티룸 빌려서 풍선불어 매달고 이벤트를 하지만 사실 생일은 당사자가 아니라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하고 어머니가 기뻐하셔야 하는 날이 맞아요. 의료 시설이 변변치 않아서 출산을 하려면 목숨을 걸어야했던 시절, 어머니께서 당신을 낳고 살아 돌아오신 날이니까요. 애낳다 죽는 어머니도 많았거든요. 그러고도 일 못한다고 구박도 받고 심지어 쫓겨나기까지.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되지만 그땐 그게 노말한 상황이고 정상이었지요. 극중 이민영은 그런 걸 다 겪고난 후에 며느리를 본겁니다.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금지 있던 시절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어요? 밤 12시까지 여자를 붙잡아 둘 수만 있으면 그 여자를 강간할 수 있었고 그런 일을 당한 여자는 스치스러워서 고소도 못하고 그 남자랑 결혼하곤했지요. 만약 어떤 여자가 결혼했는데 첫날밤에 이불에 순결을 상징하는 피가 안보이면 부정한 여자 취급받고 그 이유로 장모에게 사위가 반품 요청을 하기도 했었네요. 인도 욕하지만 도낀개낀이던 시절이 우리나라도 있었지요. 현대적 기준으로 이 드라마를 보면 말도 안되지만 그런 기막히고 말도 안되는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납득이 안되면 아 내가 존만한 핏덩이구나. 난 좋은 세상을 살고 있구나. 그러고 넘어 가시면 됩니다.
![[사랑과 야망]근본없는 며느리 현정이 활약상 1](http://i.ytimg.com/vi/-h1UltCxIjE/mqdefault.jpg)
![[사랑과 야망]근본없는 며느리 현정이 활약상 1](/img/tr.png)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 Mnet 241122 방송](http://i.ytimg.com/vi/dgGqD28J6aQ/mqdefault.jpg)
시어머니 왜이렇게 젊어 ㅋㅋㅋ큐ㅠㅠㅠㅠㅠ누가 보면 시어머님이 아내인줄 알겠다
물은 니가 떠다먹어
일하고 있는 엄마한테 "물한컵주세요 어머니" 라고... "밥할사람이 없는것도 아닌데"... 라고?
˗ˋˏ와ˎˊ˗ 신박해 신박해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총체적 난국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왤케 썽이 나있어
뭔지..옛 드라마인데 발연기같음ㅋ 다 으악 지름
이민영이 시어머니 역할이라니..
어머니 물한컵만 주세요~
지금 아들 저렇게 키웠다간 욕먹는다
며느리도 문제 물달라는 아들은 더문제
아들이 엄마한테 물한컵 주세요...
왜 제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까요. 부엌에 왔는데 자기가 물도 못 따라 마시는지...
저시대가 80년대요
80년대이들들은 물한잔도못떠먹었나요 모지린가
저 시대 때는 곳간 열쇠 어머니들이 가지고 있었답니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그시기가 떨어진다고 했고요
시대가 그랬죠. ㅠ. 슬프지만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현정이 나오는부분은 90년대임
어머니 물한컵 주세요 ...
이게 뭐냐
Hyun-jung Jodie 지는 손이 없냐 진짜
카페왔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 없나봐요
와우 진짜 발암
저 집안은 다들 화나있고 소리지르네
보는데 스트레스 받는다
물은 직접 떠먹자 손이 없니 발이 없니
이경실 분장ㅋㅋㅋㅋㅋ 대사치다가 조혜련이 특수분장하고 나올거 같은 기분 ㅋㅋ
어릴때는 잼나게 봤는데. 진짜 지금보니 무슨 막장중에 젤막장이네
이훈ㅋㅋㅋ아직 청춘인데 벌써 아버님역할ㅋㅋㅋㅋ왜케웃겨
지금 보니깐 시어머니 역할 빼고 다 감정 흥분 쩐다 그리고 다 자기말이 맞다고 서로 몰아침 저주는 사람이 없음
시어머니도 흥분만 안했지 훈수 몰아침, 김수현작가는 모든 캐릭터가 훈수만둠
이 드라마를 첨부터 안보셨군요
이집 시어머니는 화자채를 안내요
시어머니가 왤케 젊냐
얼굴은다젊은데. 흰마리만 잇어ㅋㅋㅋㄱㅋ
진짜 이게 머선129 ㅋㅋㅋㅋㅋㅋㅋ
이민영이 이제 시어머니 역활로 나오네요...
며느리는 누워있고 아들은 엄마한테 물 떠달라해 딸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주둥이만 살았지 대단들 하다 ㅋㅋㅋㅋㅋㅋ
내 말이...
저시대엔 미친며느리이고 요즘에보니 쌍방이 미쳤네
이집 모든 캐릭터가 병맛ㅡㅡ
특히 아들 며느리 시누이 최강
와 며느리 똘끼연기 최고
진짜 ng 한 번 안내고 찍었을 거 같아. 다들 대단하다
기막혀 뻗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이훈.이민영 ㅋㅋㅋㅋ
아들은 물도 지손으로 못먹어요
근본없는 집안에 근본없는 며느리지ㅋㅋ 제목이
근본없는 집안 맞지요
캐스팅 진짜 대박이네
연극 보는 줄 ㅋㅋㅋㅋ
집구석 개판이구만
이경실.이훈.이민영 노인분장 노인연기 ㅋㅋㅋㅋㅋ
남편놈은 소리지르고 끌고가는거 밖에 할줄 아는거없노;;;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이경실 연기 너무 잘하네 와 ....
0:33~ 와...목소리 볼륨 발성이 연극무대 보는거 같아..쩌렁쩌렁 ㅋㅋㅋ 같이 어울려서 싸우고싶네 7:19 한 판 붙을라 치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질질끌고가는 남푠 ㅋㅋㅋㅋ
지금보니 환장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니네요. 시누이 지도 가만있으면서 임신 초기 며느리한테 난리고, 유산했는데 죄인처럼 대하고. 남편 폭력에...
며느리가 어이없지. 지네집도 아닌데... 나가 살지.
저시대는 유산도 며느리탓일때니까요
그리고 며느리가 본데없이 자란애인긴했음 보는내내 불편할정도
물 한컵 스스로 떠 먹지 못하는 오빠는 괜찮고????
아뇨 안괜찮죠. 그렇다고 저런 지랄을 한다고. 이십일세기에도 넘치는 시가를 경험하는 시대에서
그럼 저 여자분에대한 논의를 해보죠.
@Sense of life-o3m ᆞ😮 ㅣ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 12:5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 12:53 12:53 😊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3 12:53 😊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33 12:5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3 12:53 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 12:53 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12:53 3 12:53 12:53 12:53 12:53 3 12:53 3
물 한 컵 주세요 ㅎㅎㅎㅎㅎ
연기들이 전부, 작위적이고 과장되보임. 김수현식 대사처리도 이제는 한물간 느낌. 전부 여유없이, 한템포 쉬어가는 것 없이. 다다다다다다, 대사만 들어도 이젠 알겠음.
..
@@원종태-t3r 김수현 시대가 끝난지 참 오랜데
맞아요 저런말투 정말 부담
시엄마 역할 이민영도 나이 맞지않게 케스팅에 딸하고 동갑으로 보이는데 드라마에 집중이 안됨
연극무대 같죠~?
배역이 이게뮈야 며느리역은 완전오바 하구 시어머니는 현실에 안맛고
진짜 보기실다
끼리끼리만난다는게 맞는건가..남자도 ㄸㄹㅇ같음ㅋㅋ근데 며느리 너무 막장이다ㅋㅋ무슨 초등학생보다 지능이낮어;;
무슨 이런 캐릭터가 다 있짘ㅋㅋㅋㅋㅋㅋ
짜증나다못해 헛웃음이 터지네ㅋㅋ
당연하지 시대상이 몇년도인데 말투도 저 당시 말투 억양이고 원작이 86년도임.
맞아요~ 극중배경은 아마 5,60년대부터 흘러서 80년대에 이르다보니 지금 보는 사람들은 어색 할수 있을것 같아요.
드라마가 아니라 연극 보는거같다
호기심에 눌러서 봤다가 암걸릴뻔했네...;; ㅜㅜ
이경실 나오고 빵터짐 ㅋㅋㅋ 에휴 먼 식구들이 저리 바글바글 다 모여살아 ㅋㅋㅋ
드라마내용을 하나도 모르시군요 이드라마가 어떤드라만지 모르는군요
바글 바글 모여사는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하는 상황이에요 다들 분가해서 사는데 이훈(태수 역)네에 며느리(현정 역)들어와서 기념 차 모인 거구여
물은 직접꺼내먹어도되는데😤
이민영은 젊고 이뻐서 시어머니 역할에 몰입이 안되네요
며느리 맨날 남편한테 종이인형마냥 팔랑거리면서 끌려다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삼류 시나리오는 이렇게 만들어 줬군요...
"어머니, 물 한잔 주세요."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자란 남자 세대들은 손수 물 떠 마시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보임...
엔딩은 종이인형이네 ㅋ 팔랑팔랑 끌려갘ㅋ
나 쟤랑 한판 붙을래 !! 이게 젤웃겨 ㅋㅋㅋㅋㅋ
야 다들 같이 왜사냐?...콩가루집안이네
모두가 노답인 모두가 고통받는 드라마네
only 막장며느리가 아니라 캐릭터 전부 이상한데요
그러게요. 며느리도 시누이도 이상하고 남편도 폭력적이고
엄마보다 아들이 더 늙어보임. 아버지와 아들이 형동생 같고 대사는 가족들 사이에 무슨 전쟁 나가기 전에 작전 토의 하는 것처럼 비장함. ㅋㅋㅋ
@@미필적고의-k5y 작전토의처럼 비장하대 ㅋㅋ너무 웃겨 ㅌㅋㅋㅋ
아마 리메이크작이라 원작 살리려다 보니 더 그렇게 된거 같아요~원작이 80년 방송 됐으니...
배역 다 안어울리고.. 분장도 어색하고..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캐릭터들이며.... 아니 며느리가 운다고 할머니가 의자들고 협박하고..ㅋㅋ 와 총체적난국 ㅋ 드라마 흘러가는게 맞는맞대잔치인거처럼 하는데 상황이 병맛대잔치 ㅋㅋ
연기력도 다들 딸려요 ㅠ
며느리가 우는 꼬라지가 더 웃김
대사만 들어도 김수현체ㅋㅋㅋㅋㅋㅋ
며느리 연기 존나잘해 ㅋㅋㅋㅋㅋㅋ
이경실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nl인줄
저런 분장으로 등장 할 줄 몰랐음 ㅋㅋㅋㅋㅋ
나: 물한잔 주세요 엄뉘
우리엄마: 미친놈아 니가떠먹어
ㅋㅋㅋㅋ
당연히 내가 떠다 먹지만.. 말씀드리면 우리 어머니는 챙겨주실듯..ㅠ
원작이 86년이고 리메이크도 10년도 넘은 작품.요즘 상식으로 보지마세요
울엄니이기미칫나!!등짝스멧
이거 배경은 리메이크여서 현대인데요
며느리는 철이 없지만 집안 사람도 상당히 폭력적임 저런 집안분위기면 보통여자도 감내하기 힘듦 ᆢ남편은 무작정 팔 잡고 끌고다니고 ᆢ 가족들 전체가 대화하는걸 못 배운것같음 ᆢ
아님... 여자가 총체적 문제임
그러니 시댁도.돌아버리는거지..자고로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함
아님. 며느리가 똘아이같음. 저 시대적배경에 저런 몰상식하고 못배운 며느리는 처음봄. 저 집안 식구들 무뚜뚝해도 경우없는 사람들은 아님. 근데 머느리는 경우없는 인간임. 이혼당해야함.
이가족이 어떤 삶을 살아왔으며 정애리가 어떤사람인지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평가를해버리네.. 폭력적인 사람이면.. 피가 단하나도 안섞인 이경실을 모시고 살겠어요
옛날 10대때 어린마음에도 느꼈던건, 김수현작가는 연애도 안해본것같다는 느낌?? 쓰는 대사 스토리마다 조선시대ㅠㅠㅠㅠ
남편 며느리 시누이 다 이상하다 목소리 톤 높여 따박따박거리는 것도 그렇고
본인이 죽어도 먹기 싫다면 그냥 안먹게하는게 맞는거다.
며느리가 자기몸에 좋은데도 거부하는것은 강제적인것이 싫어서 그러는거다.
몸이 부실하니 아이 쏟지 그러니 몸 보강 하는게 맞지 않나요?
@@김연주-u6t 물 쏟는 것도 아니고 애를 쏟는다니 표현이...
요즘사람들은 몸에 영양 부족한 사람 없어서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의 몸보신인 시대라 거부감 들죠.
드라마를 다큐처럼 보시네 ㅋ
@@23dhrbdjjsndj 다큐처럼 안봤는데? 요즘 시선으로는 보기 불편해 보일수도 있는거 아냐?
@@오클랜드-g8r 댓글도 다큐로 보시네 ㅋㅋ
저 며느리 딴것보다 일하는 아줌마한테 하는게 제일 별로인데ㅋㅋㅋ 지가 뭔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가 옛날 드라마 리메이크한거라서 좀 올드한감이 있죠 시대상이...ㅜㅜ
이훈 이민영이 시부모님 하는건 젊은시절부터 계속 진행되어온 드라마의 후반부라서 그래요
이혼이 답. 이경실씨 연기 짱 ㅋㅋ
당자 의사도 안묻고 약지어오고 싫다는 한약을 억지로 먹이고! 게다 그걸 먹기 싫다는 사람이 잘못이라니.. 헐...
이경실 까지 완전 웃기다
다들 배역에 안맛아
강건강 맞아.. 국어 수준이...
연극무대같죠
이거 시트콤인줄ㅋㅋ계속 보다가 이경실 나오는거보고 시트콤으로 확정ㅋ등장인물보소
김수현작가가 이런작품도 쓸줄이야... 의외다...
진짜 코미디 너무웃겨요
원래는 80 년대 작품입니다 원작 모두 김수현 작가 작품이고요 근데 리메이크를 배우들이 잘 살리지 못한것 같아요
@@walkgo7772 원작은 80년대 리메이크는 06년에 방송됐으니 그사이에 시대가 변한것도 있고 나오는 배우들 거의 80년대에 태어났거나 어릴때라 그시대를 성인되서 온전히 겪은 사람이 없으니 표현하는게 한계가 있지 않나 싶어요~ 요즘 트렌디 드라마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르니..너무 오래된작품을 리메이크 하려다보니 그렇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김수현 할머니는 늘 이런거만 써요
재벌 동경
여자는 밥차리고 온가족이 밥먹느라 밥통들고 의식치르고
차리리 귀신 무당 나오는 임성한 세계관이 오짐 ㅋ
ㅎㅎㅎ. 처음보는데 재미있네요.. 막장 며느리.
죄다 연극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요 김수현 특유의 대사가 진짜 구닥다리같아요ㅋ
ㅋㅋㅋㅋ
그러게요 ㅎㅎㅎ
김수현 드라마 공통점이 남자 들은 애늙은이 여자 아이들 은 나이값 못하는 저런 며느리 스타일~
이민영님, 방영당시애 30대 초반이셨을텐데.. 시어머니 역할....
헐.. 물한컵도 지 손으로 안먹어…
딸이나 아들이나… 와…
며느리나…
다 비정상이야…
이 시대에 안 맞는 드라마
다들 자격지심. 혼만낸다고 사람이 바뀌냐? 사랑으로 잘 다독이게 아니라.. 다들 자기 자격지심. 어른이라고 다인가? 어른도 존경 받을만한사람이 어른이지. 무조건 윽박지른다고 며느리가 고쳐지나 먹을수 없는것 먹으라는것도 고문이다. 그거 안먹는다고 죽나?
아니 이훈이랑 이민영이 저런 연기할 연륜인가;;; 이 드라마 첨보는데 너무 이상하다 아니 댓글쓰고 보니 마지막에 이경실은 뭐임? ㅋㅋㅋㅋ 이거 배역부터 막장이네 ㅋㅋㅋㅋㅋ
맞습니다요
nya ong 드라후반쯤 되는장면이구요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은거예요
nya ong 이거 80년대 유명드라마 리메이크한거예요
이덕화아저씨가 그때 이훈역할이었고,이민영이 맡은게 김청아줌마였음 이훈네가 엄청 가난했는데 이훈이 건설회사 차려서 자수성가해서 재벌되서 나이먹은거예요
김정민이랑 저 오빠는 바람난 전처 추상미 자식들임
그전에 사랑과야망 이라는 드라마가 어떤 드라아인지를 먼저 알아보셔야할듯..
nya ong す
어쩜부조화두 이런 부조화가 없네 다들 연기하시고 있으셔요
한집에서 왜살어 그러니까 저 사단이나지
11:39 할머니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실....
아들 딸인 지들은 안하면서 왜 며느리한테 일시켜 먹을려고 비정상적 사고를 가지고 있네
개념없는 며느리
막말하는 시할머니
착하기만한 시어머니
내로남불 아가씨
답없는 남편
그냥 총체적 난국
지는 손하나 까딱안하고 옆에서서 빽빽거리는 시누이
1960년대부터 1990년대를 묘사한 드라마입니다. 2020년대 기준으로 말투도 억양도 심지어 사람과의 관계도 납득이 안되겠지만 그러고 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중간 뚝 짤라서 보고 막장이니 이상한 캐릭터니 하시는거지요.
진짜 콩가루 집안 ㅎㅎㅎㅎ
어우, 귀 따가워.목에 핏줄, 인상 팍...대사 대부분이 땍땍땍 ㅋㅋ 그래 이게 케이드라마지.
시누이 지도 안 하면서 오빠 부인만 부려 먹을려고 하네 근본없는 시누이지! 시누이가 시집살이 시키네
이경실나오고부터 더 시트콤같음 ㅋㅋ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분장으로 나올 줄 꿈에도 상상 못함
리메이크를 하려면 시대에 맞게 했어야지 아무리 김수현이라도 참
아줌마 무시한 건 며느리 잘못맞는데 저 시댁도 정상은 아니구만.
며느리 현정이 역대급이네 ㅋㅋㅋ
12:20 왕도 너쯤되면 뚜들겨 내쫒고 말지 ㅋㅋㅋㅋ
명언이다
이경실 연기 쩐다 ;;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출연진들의 과거와 현재가 궁금하시다면? ..^^ ruclips.net/video/yQWUaetvCg8/видео.html
이거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드라마였다니...
여자가 이상한거 몇 개 있긴한데 며느리가 존나 물건이냐 남편 종나 위협적이고 폭력적이고 노답임
1편부터보셈...진짜 본인며느리면 안맞아디진게 다행임
ᄋ보리보리ᄋ 1편부터 봤는데도 시댁 좀 말안되는데?
사이다를 기대했지만 13분간 고구마만 쳐먹은거같다
지손으로 물한잔도 못 먹어? 어머니한테 달라고 하고
볼수록골때림ㅋㅋㅋ 중독ㄱㅐ쩔ㅋㅋㅋㅋ
싸갈쓰가 바갈쓰이긴해도...난 저 며느리가 불쌍하다ㅜㅠ
며느리니까 일하러 내려가야하고 먹기싫은거 강제로 먹어야하고ㅜㅠ
저 작가 진짜 배우들 잡나보다 다들말투가 딱 저 작가 듣나마말투로고정되어있네 저 작가 성격장난아니라던데 보는입장에선 저 작가 말투 중독성있긴했는데 김수현이었던가 보면 저렇게 배우들길들이고 맘에듬 계속써주니 다들 대본토씨하나안틀릴려고 노력했다고 김민정인가 쟤 잘하네
이름이 앞뒤가 바뀌었음 김민정이 아니고 김정민
김수현 드라마라 그래요
진짜 부모 교육이 중요하지
근데 이드라마 시청안하고 저것만 봐서그런데 저여자자체가 집안돈보고 혼전임신 결혼했고 어른들한테예의도없고(아줌마는 일하는사람인데왜겸상하냐고 했음)시어머니가준한약 화장실에붓고 매일저녁마다 남편한테막말함 나중에는 위자료까지 아이를볼모로 왕창뜯어가서 욕먹을만함
얼굴 참 섭섭하게 생겨서 나름
메소드연기하시네요
며느리님 ^^
애들도 아는게 물은 셀프다..이시키야..
내가 봐도 기가 막히는데 친정부모님은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이경실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길라고 만든 드라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60년대 ~ 70년대의 며느리들은 거의 하녀였어요. 아니 그보다 더 상황이 나빴지요.
청소며 빨래에 시부모님 밥차려 드리고 설겆이하고 남편 잠자리 시중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낳아 기르며 모든 것을 다 해냈지요. 산후조리원이요? 그런거 아예 없었지요.
지금은 생일이라고 남친 여친 모텔 파티룸 빌려서 풍선불어 매달고 이벤트를 하지만 사실 생일은 당사자가 아니라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하고 어머니가 기뻐하셔야 하는 날이 맞아요.
의료 시설이 변변치 않아서 출산을 하려면 목숨을 걸어야했던 시절, 어머니께서 당신을 낳고 살아 돌아오신 날이니까요. 애낳다 죽는 어머니도 많았거든요.
그러고도 일 못한다고 구박도 받고 심지어 쫓겨나기까지.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되지만 그땐 그게 노말한 상황이고 정상이었지요. 극중 이민영은 그런 걸 다 겪고난 후에 며느리를 본겁니다.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금지 있던 시절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어요? 밤 12시까지 여자를 붙잡아 둘 수만 있으면 그 여자를 강간할 수 있었고 그런 일을 당한 여자는 스치스러워서 고소도 못하고 그 남자랑 결혼하곤했지요.
만약 어떤 여자가 결혼했는데 첫날밤에 이불에 순결을 상징하는 피가 안보이면 부정한 여자 취급받고 그 이유로 장모에게 사위가 반품 요청을 하기도 했었네요. 인도 욕하지만 도낀개낀이던 시절이 우리나라도 있었지요.
현대적 기준으로 이 드라마를 보면 말도 안되지만 그런 기막히고 말도 안되는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납득이 안되면 아 내가 존만한 핏덩이구나. 난 좋은 세상을 살고 있구나. 그러고 넘어 가시면 됩니다.
저 며느리 버릇없는 건 맞는데 입원한 며느리 병실에 시아버지가 가는게 이상한건 아니지...
김수현 작가 진부적이라는데 원작이 86년도에 극중 한고은같이 히스테릭한 여자에 남주랑 로맨스 내용이며 친엄마보다 나은 좋은 새엄마설정은 신선하다고 봐요. 추상미 캐릭도 그렇고
딴건 다 그렇다해도
근데 한약을 못먹겠다는데
억지로 먹이는건 좀...
할머니 막말대박이네;;;;
제말이요. 비위에 안맞을수 있어요. 사람 체질마다. 또한 안먹어본 한약 갑자기 먹으려니 더욱 비위가 안맞구요.
그럼 다른 대체방법을 생각해야지 말이 과하네요.
저렇게 다큰아들이 엄마에게 물떠 다 달라고?
그래도 그 당시 이거 되게 재미있게 봤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