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emples 낙산사 한국 3대 관음성지 의상대 홍련암 관세음보살 보타전 사천왕문 원통보전 7층석탑 해수관음상 낙산해변 설악산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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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양양 낙산사
이른 가을 어느날 한국 3대 해수관음성지인 낙산사를 산책하였습니다.
지난 2005년 화재로 인한 사찰의 소실이 있었고 복원이후 저도 처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바다를 품고있는 낙산사의 여유로움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보타락가산, 즉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문무왕 11년(67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고한다.
삼국유사에 수록된 전설에 따르면, 의상이 관세음보살을 만나고자 낙산사 동쪽 벼랑에서 27일 동안 기도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바다에 투신하려 하였다. 이때 바닷가 굴 속에서 희미하게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여의주와 수정염주를 건네주며 "내 전신(前身)은 볼 수 없으나 산 위로 수백 걸음 올라가면 대나무 2그루가 있을 터이니 그곳으로 가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그곳이 바로 원통보전터라고 한다. 이를 계기로 오봉산을 관세음보살이 있는 낙산(보타락가산)이라 여겨 '낙산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외에 부속건물로 의상대, 홍련암 등이 있으며 일대가 사적 제495호로 지정되었다.
3대 관음기도도량 으로도 손꼽히고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 세조 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 및 홍예문 등이 있다.
2005년 4월 5일에 일어난 큰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다.
이 화재로 보물 제479호로 지정되었던 낙산사 동종이 녹아서 소실되면서 결국 같은 해 7월 7일 지정해제되었다. 이후 동종은 2006년에 복원되어 다시금 낙산사에 걸렸다. 화재 당시 녹아내렸던 동종은 낙산사 안 의상대사 기념관에 옮겨져 있다.
전소 이후 복원불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불타기 전의 낙산사는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뒤 성급하게 지어져 꽤나 난잡한 상태였기에 바로 복원하지는 않았고 발굴 조사를 통해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낙산사 유구를 발견했다.
그 중 낙산사가 가장 번성하였던 조선시대의 모습으로 복원하기로 결정이 났고, 김홍도의 낙산사도를 참고하여 복원불사에 착수하여 2007년 4월 5일 복원이 완료되었다.
#종이학산책#힐링산책#힐링
아름다운 사찰 낙산사 모습을 보아 새롭습니다.
전각이 산뜻하고 웅장하여 보기가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잘보았어요.
오늘도 시간내어 방문하여 주시고 감상평까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낙산사는 한컷 한컷이 예술작품 같습니다.
홍련암 창으로 보는 풍경은 크림 그림입니다.!
설악해변 너무너무 멋집니다.
아름다운 영상 즐감했습니다
과찬의 평을 남겨주셨군요!!
친히 방문해주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