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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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 항상 감사합니다
    Insta @kyu.joe

Комментарии • 501

  • @K-Bella
    @K-Bell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1

    둘째 소식이 너무너무 기쁜데 입덧이 심하시다니 마냥 좋아할 순 없는...🥲 입덧이 가시면 펄님 드시고 싶으신 거 드세요 ❤ 둘째도 아진이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 @BXKN
    @BXK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70

    저도 두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해외 출장이 많은 직업이었던 지라 두 분의 마음에 이해가 갑니다. 펄 님의 모습을 보니 싫은 소리 한 번 안 한 제 아내에게 새삼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소중한 시간과 경험 나눠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 @권정철-o9s
    @권정철-o9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뜨랑낄로님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중2 두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내의 직업이 바쁜 직종이라 거의 제가 우리아이들을 거의 다 키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힘들때가 5살, 2살쯤 이었네요 둘째까지 집에서 걸음마로 움직이니 한아이를 케어하면 다른 아이는 방치되는 꼴었습니다
    이때 저는 우울증도 온것같았습니다 와이프랑 가장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간아 제발 빨리가라' 속으로 수만번을 외쳤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통해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고 제가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도 얻고있습니다
    둘째 가지신것 축하드립니다 조금만 지나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덜 힘들겁니다
    영상 항상 챙겨보고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 @ud35607
      @ud356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고2 중2면 또 건들면 큰일나는 나이대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 @oksun800
      @oksun8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춘기...

    • @뇸뇸-l5y
      @뇸뇸-l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작년 아기 낳고 올해 말부터 둘째 계획하고 있는데 둘째 꼭 가지자 확신했음에도 육아하면서 수도없이 속으로 외동도 좋지않을까,, 둘째 낳으면 이 힘든 시기를 또 반복하게되는거잖아,, 생각하던 중에 이 댓글 보니 왜인지 눈물이 나려하네여 저도 얼른 말씀하신 그 안정감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고싶은것 같네요 ㅎㅎ 윗 댓들처럼 사춘기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

    • @미니공듀-t6e
      @미니공듀-t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간아제발가라...동감합니다 ^^

    • @의미있는인생
      @의미있는인생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 진짜 만나서 술이라도 사드리고싶은 인생선배시네요 둘째계획하는 4살아이아빠인데 육아전담은진짜 쉽지않았을거를 알기에 왜 눈물이나죠? 하 물론 아내분이 재정적으로는도움이 너무됬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선생님이 얼마나힘들었을지 어느정도가늠이되서요 하 너무고생하셨고 자식들은 커서 알아주길바라면 안된다지만 조금은알아주고얘기해주면 그기쁨은배가될거같네요 진짜고생하셨고 앞으로도파이팅입니다!

  • @민스club
    @민스clu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1

    한창 이쁠때 보는거 만으로도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자식의 효도는 태어나서 10세까지면 다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요.
    아이가 커가면서 충족사항이 많아지고, 그걸 매우기위해 더 애써야하고, 그러면서 체력적 한계에 다다르면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매마르는거 같습니다.
    우여곡절로 더 다져지는 계기이죠^^
    다지고 다져서 애정이 고조될때 마지막 이별을 해야하는 우리네 삶입니다.

    • @선택의길-u6x
      @선택의길-u6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글에서 아름다운 인생사가 보이네요.

    • @frankcostello9731
      @frankcostello97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

    • @mina-hy9cn
      @mina-hy9c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TM 생활이 만족하시면, 쭉, 그 삶으로 시작해 세상과 하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zerocoke.zerodiabetes
      @zerocoke.zerodiabet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mina-hy9cn 그래그래~ 넌 평생 그렇게 살렴...

    • @zerocoke.zerodiabetes
      @zerocoke.zerodiabet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 @user-tn7su3tc6l
    @user-tn7su3tc6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6

    일단 둘째 축하드립니다🎉
    남편분이 기둥을 꽉 잡아줘야합니다.
    아니면 가정이 흔들리고 아내가 힘들어져요.
    파이팅!

  • @연금술사-o4h
    @연금술사-o4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둘째 축하드립니다. 펄님 건강관리 잘하세요

  • @skaska12345
    @skaska123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2

    둘째요..?! 하 정말 애국자들🎉🎊🎊

  • @taeseul_st
    @taeseul_s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저도 21년생 23년생 두아이의 아빠인데 아이키우면 정~말 힘든데 아이러니하게도 삶의 질(양적인 질 말고)이 올라간 사람 자체도 한단계 성장할수있는 계기도 되구요 배려, 양보, 인내 이런걸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ㅋㅋ

  • @리제이든-p3s
    @리제이든-p3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와이프보니 결혼 잘 하셨네요 ~~
    여행영상 통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구독자 입니다 아들 둘 키우는 저도 살아갑니다 힘내세요ㅋ

  • @오마자-j1q
    @오마자-j1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11개월 딸아이 아빠인데 뜨랑낄로님과 상황이 너무 비슷하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육아가 힘들지만 아이보면 모든 피로가 다 사르르 녹아버리네요ㅎㅎ
    힘들어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 @LIMING1017
    @LIMING10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아이가 여가 생활을 방해하는게 아니고
    출산후 4년 5년간은 여가 취미 생활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셔야되요 아내가 육아를
    하던 아빠가 하던 누군가는 퇴근하고 와서 쉴틈도 없이 육아를 도와야 건강한 부부육아생활을 유지 할 수 있어요.. 이게
    안되면 우울증이나 부부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어요.. 자신없으시면 낳지마세요 육아는 꼼꼼할수록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내가 사는 집으로 오셔서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양쪽 조부모님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육아에 힘쓰고 계신 모든 아버님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 @skaska12345
    @skaska123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영상에선 뭐 계속 싸운다 질풍노도의 시기다 하시는데 갈라질 사람들은 눈빛부터 보입니다. 제가보기엔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를 믿고 이겨나가실 분들 같아요. 저 가정에 태어난 아진이와 태어날 아기가 너무 부럽네요❤

  • @tagotv5371
    @tagotv53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제 나이때 치고는 빨랐던 28살에 결혼해서 29에 딸아이 낳고 지금 저는 41, 딸은 초6 올라가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남들 한창 놀러다닐 30대에 육아를 한지라 억울한 점도 많았지만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아이를 아예 안낳을거면 모를까 낳을거라면 빨리 낳는것도 좋은방법같아요.
    펄님이 궁금해하신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방법은 서로 배려하는거에요. 아진이와 둘째 커가면서 정말 많은 트러블들이 생길거에요. 저희도 그랬고 그게 정상이에요.
    그럴때마다 부부끼리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항상 부족한 남편이자 아빠이지만 나이 들어갈수록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둘째 임신 축하드리고 산모와 아이 항상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둘째는 아들같아요^^ (펄님 죄송ㅎㅎ)

    • @oksun800
      @oksun8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빨리 낳는것도 저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그저 남들보다 더 일찍육아하고 더빨리 끝낸다 생각하면 편한거같기도 하고요...그리고 나중에 자녀분들이랑 세대차이도 덜나서 좋을거같기도하고...암튼 그러네요

  • @namkyouglee3035
    @namkyouglee30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둘째 축하합니다🎉🎉
    아진이와 잘 놀아주시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 보기 좋아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앞으로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marslicheable
    @marslicheabl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둘째 측하드려요~ 첫째 입학하는데 주마등같네요.. 한아이당 7년 응가 닦아주고 화장실 수발 들어주면 어느덧 지혼지 컷다고 대듭니다 ㅎㅎㅎ 힘내세요

  • @udangtangtang_madame
    @udangtangtang_madam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대학생.고등학생 2명 있습니다. 외벌이고요,,,근데요 그게,,,취미 없어지고 여가 생활이 풍요롭지 못해도 아이들과 지내왔던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같은 자녀수 맞벌이 부부들과 비교해도 경제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어요~ 즉, 처해진 환경에 맞게 잘 살게 되더라고요~자녀 출산, 양육! 너무 두려워 마시길요😊

  • @Skfkf1393a
    @Skfkf1393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자녀를 갖음으로 포기하는게 많아지는게 아니라 자녀라는 득템을 한거죠. 주말에 음주가무를 달리지 못 하는게 상실이 아니라 아이랑 노는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자녀분 카시트 꼭 후방 설치하세요. 가능한 만4세까지는 후방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뼈가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 사고시 척추 손상 위험이 큽니다. 안전벨트도 손가락 2개 들어갈 정도로 타이트하게 채결하셔야 해요. 해외는 이런 정보가 많은데 국내는 안타갑게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manstar2674
    @manstar267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색시가 인물이네~색시가 인상이 참 좋구만~!! 색시가 손해 마이 봤넹~신랑은 색시 맨날 업고 다니세요~

  • @인도에서살아가기
    @인도에서살아가기 Месяц назад +2

    아이가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잘 키우세요
    기대 돼네요❤❤❤❤❤❤

  • @심마니-d6u
    @심마니-d6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둘째임신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아진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똘망똘망하고 엄마아빠사랑 구독자 이모삼촌들 사랑 듬뿍받고 건강사게 잘자라렴❤❤
    펄님 건강관리잘하시고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뜨랑낄로채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kimssohoney5465
    @kimssohoney54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육아가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부부사이가 이렇게 좋다면 두분다 모든걸 이겨내실꺼 같습니다 ❤두분의 용기 책임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부모님들😊

  • @requital85
    @requital8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축하드려요❤ 저도 삼남매 키우며~~치열하게 살고 있는 중이지만...정말 애들 크는 것만 봐도 행복하네요.ㅋ뜨랑낄로님 가정에 행복 가득하길❤❤

  • @NGHTMRE19
    @NGHTMRE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여유롭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온가족 모두 고생을 해본 경험이 사람을 바꿔 놓는 것 같습니다.
    대를 이어야하는 명분(생식본능) 보단 가난을 대물림 하기 싫은 이유가 가장 큼.
    나는 우리 부모님 만큼도 못할걸 아니까.

  • @peter_14
    @peter_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아고 너무 이쁘네요^^ 아가 없을때는 다른 아가들 봐도 이쁜거 몰랐는데 이제는 영상 보며 웃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응원합니다❤

  • @HEY헤이헤이
    @HEY헤이헤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나괜찮아?
    너무예뻐
    최고의 대답이세요 😊

  • @Ngc0913
    @Ngc09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이 안낳은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아이를 낳고 싶은 상대방이 없는게 가장 큰거 같아요 여자같은경우엔 임신과 출산을 하면 건강하고도 직결되는데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할만큼 사랑할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찾을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나자신을 제일 먼저 사랑하자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 @Yangpa2
    @Yangpa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뭐 결론은 본인은 행복한 가정 꾸려서 행복하게 아이 키우면서 잘 살고 있다. 인데... 현실은 일반적인 평균수준 가정은 미래에 대한 안정이 없어 애를 낳고싶어도 못 낳는 사회환경이 조성되었죠. 급여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내가 은퇴할 연령, 애가 대학 갈 연령까지 최소한의 수입이 보장이 되지 않는 사회이기 때문에 낳질 못하는거...

    • @경희-l1j
      @경희-l1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정말 와닿는것같아요 ㅠ

  • @ljlee946
    @ljlee94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애국자.....둘째가 연년생이면 진짜 전업주부해도 죽어요 진짜....

  • @jindb1330
    @jindb13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14개월 남아 아빠인데 공감이 되네요
    지금 한명이라도 육아가 일도 정말정말 힘들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감은 뭐라 표현할수 없고
    낄로 님 말씀처럼 아이가 없는 세상은 생각나지 않네요.
    그리고 둘째 정말 축하드립니다🎉

  • @리슈프
    @리슈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임신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 @HHplayground
    @HHplaygroun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진이 넘 귀엽네요❤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육아는 힘들겠지만 그로 인한 기쁨은 더 크고 값질 겁니다. 행복하세요~~

  • @hyeonsikkim4838
    @hyeonsikkim483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뜨랑님 정말 좋아하는 유튜번데, 최근 방문이 뜸했네요.
    아진이에 이어서 둘째 정말 축하 드립니다. 펄님. 정말 진심으로 부디 순산하세요~
    근데 아진이 보니까 제나이 마흔에 셋째가 보고싶네요. 돌겠다 우짜노 ㅋㅋㅋㅋㅋ

  • @krurouni5417
    @krurouni54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지나고 나서 사진이나 영상보면 그때의 귀여운 아가를 다시보고싶어지더라고요. 물론 그 당시는 잠 4시간 이어 자보는게 소원이다였지만요.. 어르신들 말씀이 다 맞는거 같습니다

  • @온전한나로살기
    @온전한나로살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둘째 축하드립니다 🎉 아진이도 너무 사랑스럽지만 둘째는 그저 사랑이거든요. ㅎㅎ 더 힘들긴하겠지만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 @SS-og1hb
    @SS-og1h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힘드시더라도 두분이 힘합쳐서 잘키워 놓으시면 다큰자식들이 주는 기쁨도 너무나 좋습니다.

  • @modu1856
    @modu18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와 임신 축하드려요🎉 저랑 남편도 두돌아기랑 행복한?😂 육아 중인데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저희는 육아 시작할때 진짜 안맞다..오지게 싸웠는데.. 지금도 맞춰가는 중이지만, 점점 손발이 맞아가니 이만한 육아 메이트가 없음 ㅎㅎ
    시댁친정 도움 일체 없어서 더 서로 소중한 걸 알고 이제 뭐랄까 고마움, 미안함 그리고 조금의 답답함? 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렇게 가정의 평화가 유지되가는 거구나.. 그냥 사는게 아니라 서로 맞추고 노력하시는 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다들 리스펙합니닷❤

  • @star-854
    @star-85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둘째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깨요
    인천에 사는 삼남매 아빠가...

  • @군신-d2v
    @군신-d2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둘째 태어나고 만나러 갈 때 둘 째는 부모님 말고 다른 가족이 안고 있게 해주시고 첫 째를 데리고 가세요!!
    그래야 첫 째가 덜 충격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 @mukang821
    @mukang8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 나나 동생이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영상보기전에 댓글 먼저보고 다들 장난치시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입덧 고생이 얼른 끝나셨음 좋겠네요ㅠㅠ
    셋에서 넷으로 더 예쁜 가족이 되신거 부럽고 정말 축하드려요❤

  • @날봄-o6l
    @날봄-o6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자녀를 낳아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충만함과 기쁨이 있습니다.
    아기 안낳아본 분들은 절대알수없는..
    저는 갠적으로 아이두명만 낳은걸 넘넘 후회하는 1인입니다~^^
    행복하세요~

  • @한영순-x2n
    @한영순-x2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육아가 힘은 들어도 재롱 보면 힘듬이 싹~ 사라지죠!요즘 광고에도 아이러니 라고 나오잖아요! 부부 생활에 활력소가 있어야 더 화목하죠!아기 키울때가 인생에 있어서 꿀이라고 봅니다

  • @레퍼런스-y2k
    @레퍼런스-y2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아이가 주는 기쁨은 인생에 큰 행복이죠 애국자 응원합니다

  • @루아후
    @루아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토리임신 축하드려요^^ 애국자이십니다~ 뜨랑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오지 않아서~ 인도에서 아프셨던게 아직도 진행중인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좋은소식으로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뜨랑님 결혼전부터 팬이었구요~ 지금도 팬입니다. 뜨랑님 영상 보면서 곽님과 빠니님의영상을 끊은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이정도면 진심팬? 이죠~ 저희도 다자녀에요 (5명.) 큰아이는 지금 중학교 3학년 입니다. 막내는 아진이보다 5개월정도 어립니다. 아이는 낳으면 낳을수록 더 예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저는 아빠지만 정말 신기해요~ 요근래 아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오늘 낮에 해결?이 되었어요. 답은 바로 내안에 그려진 아내의 이미지와 아내안에 그려진 남편의 이미지로 인해 선입견이 생겨 생긴 현상이더라구요.
    제 아내는 자존감이 낮았던 사람입니다. 저는 모든것을 가르치려고만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결혼 16년차인데 아직까지도 제 안에는 (자존감 낮은 아내) 아내안에는 (가르치려고만 하는남편) 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고 그 이미지로 필터링이 되어 서로 잘못 판단하며 상대를 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러한 이미지를 지워보자고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새그림을 그려보자고 했습니다
    남편 안에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이미지) 아내 안에는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이미지)를 그려서 그 이미지로 필터링 해보자고 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펄님~ 존경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아진이와 토리를 잘 키워서 큰 사람 만드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50만 가즈아~~~

  • @미니공듀-t6e
    @미니공듀-t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부중 한명만 육아를 한다면 정말 힘들어요 서로 대화도 많이 하시고 잘맞춰가시면 훨씬 수월할꺼예요 아기가 주는 행복은 어느것과도 비교가 되지않으니 희생도 아깝지 않은것 같아요. 화이팅

  • @monghen
    @monghe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비슷한 또래 아이가 있어 더욱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더 큰 책임이 생겨 어렵고 힘들때도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은 다른 차원인 것 같아요.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같이 성장해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 @ssabgay69
    @ssabgay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빠가 인도 1달 살기 다녀올께....

  • @wjdtlsqudvpalsms9232
    @wjdtlsqudvpalsms92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애가 부부를 닮아서 너무 순하네요
    저출산은.. 미디어에서 결혼과 출산에대해 지나치게 공포심을 조성한탓도 크다고 봅니다
    맨날 결혼은 미친짓이라 가스라이팅하고 상류층의 번지르한 육아만 보여주니 결혼하기도 전에 겁부터 나는거죠
    사회초년생 부부가 수도권 내집가지고 시작하는게 당연한것도 아니고 유행처럼 팔리는 명품유모차가 당연한게 아닌데
    요즘사람들은 결혼에 이런 부수적인 조건들을 달아 스스로 결혼의 문턱을 높이고 있죠
    특히나 한국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고 남눈치를 너무봐요.. 남이 내인생을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진짜 둘이 좋아서 콩깍지가 씌워져서 결혼하게되면 과연 이런 물질적인게 크게 고려의 대상이 될까요?
    '전적으로 육아를 낄로씨가 담당을하게되어 송구스럽다' 어찌보면 이상황에 당연할지라도 이렇게 이쁘게 말해주는 부인이 있다면
    그 어떤 가장이라도 한푼이라도 더벌고 가족을 지키기위해 더열심히 힘내서 일할겁니다

    • @ud35607
      @ud356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런 육아 프로그램이 보여주기식, 허세, 못가진자의 박탈감, 비교,,, ㄷ,ㅇ등등 수 많은 악의 구렁텅이를 만들었지…

  • @th63856
    @th638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얘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 둘째 열심히 키워서 꼭 좋은딸이 되면 좋겠어요 ㅎㅎ 항상 힘내세요!

  • @wk5533
    @wk55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낳아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글은,,, 해보지도 않고 왜 지레짐작 하는건지; 저출산인 이유 딱 3가지로 추려준다.
    1) 실질적인 출산복지는 공무원, 대기업, 찢어지게 가난한 그지만 해당된다. 거의 대부분은 해당사항 없음.
    2) 집값, 물가가 미쳐가지고 맞벌이가 아니고선 생활이 안되는데 애봐줄사람도 없음.
    3) 애기 관련된건 용품, 병원, 음식, 기타등등은 죄다 오픈런에 가격도 드릅게 비쌈.
    심지어 십수년간 노인들 국민연금 불입한 금액대비 3-4배 받아가는건 암말 안하면서 나라의 미래인 애기들 이제 고작 출산복지 하는것도 개거품 무는데 뭔 출산률이 오르겠음;

  • @derossi6994
    @derossi699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축하드려요~ 가족의 울타리를 만들면서 그안에서 행복하게사는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아닐까요 ~ 현재 33살 7세 3세 두아이 키우면서 늘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잇네요~

  • @Noh-JooHyun
    @Noh-JooHy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이쿠 진짜 애국자시네! 👏👏👏👏
    그래요 첫 애를 기르면서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뜨랑낄로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부모의 마음이라오!
    자는것보면 너무 이쁘고 눈에 넣어도 안아깝고 내일아침 아빠 엄마 부르는것에 마음 행복해지는
    그런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랍니다.

  • @비너스베이스
    @비너스베이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낄로씨 펄님 맘 편하게 해줘요.😊
    아진아 많이 컸다.

  • @코파플레이
    @코파플레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은 유튜브채널보다 헤이딜러 영상에서 더많이 보이는거같아요 ㅋ그리고 오늘 업로드 영상보는데 티셔츠에 써있는 중심사만 보이네요 ㅋㅋ

  • @재혁-z2w
    @재혁-z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펄님 일단 둘째 축하드립니다 ㅎ
    살이 찌셔도 웃는 모습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제 댓글을 보실줄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이에요!❤❤

  • @kra5989
    @kra598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이고 축하합니다!

  • @개플러스
    @개플러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0년대까지 우리나라 국민들 중 자신이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비율이 75~80% 가까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상하위 계층의 간극이 극하지 않았고, 고도 성장기의 정점이었기에 앞으로도 사회는 계속 발전하고 나 아니어도 내 자식들 사는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질 것이란 확신들을 가지고 살았던 시대였죠.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국민 중 본인들이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또 앞으로 경제가 호황이고 내가 손에 쥔 힘이나 경제력 없이도 자녀들이 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갈 경쟁력을 갖춰줄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게 사람들 애 안낳는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4분기 출산율이 0.65명을 찍었더군요. 장담하는데 앞으로도 더 내려갈 겁니다.

  • @hye2584
    @hye25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매일 새로 만나는거 같다는 말이 감덩.....😢😊
    어떤 마음인지 느껴져서 놀랍고 신비하네요
    좋은 부모님이신거 같아요

  • @BiElseuki
    @BiElseuk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펄님은 정말 애국자 이십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보기드문 일이라 존경스럽내요.

  • @Always_smile2020
    @Always_smile20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아이를 키우고있지만.. 아이 키우는건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데 이 아기 없이는 1초도 살기 싫어요ㅋㅋㅋ 내가 살아가는 모든 이유가 된 내새끼❤️ 임신과 출산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항상 ‘하나는 있어도 좋을것같다’ 라고 이야기해요ㅎㅎ 저는 외동의 길을 가지만 낄랑님 펄님 다둥이 가족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 @최경희-l3t
    @최경희-l3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첫째는 감격~둘째는 사랑❤ 셋째는 사랑×100 입니다~~
    육아는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때로는 피곤하고 외롭지만
    다 지나가게 됩니다❤ 지나고 나면 그 순간이 얼마나 소중햏는지 알게 된답니다~~

  • @노아-p9p
    @노아-p9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축하합니다 육아힘든 가운데 기쁨도함께 자식은 축복입니다
    귀여운아진이랑 행복한 가족 완전체!

  • @스종이네
    @스종이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뜨랑낄로님 둘째 축하드려요 헬육아로 오신걸 축하드리옵니다 솔직히 애 하나랑 둘이랑 뭔차이냐 하시겟지만 차이 큽니다!.하나랑 둘은..완전 달라요 ㅎㅎ
    아이 자체는 이쁘나 육아는 와아아아죤 빡센정도가 아니라 매일매일 허리가 아플 지경이어요ㅋㅋㅋ
    아이를 가질 예정이신분은 아이 한명만 추천드리옵니다♡

  • @냥자역학-d9m
    @냥자역학-d9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혼자가 된지 꽤 오래된 30대후반 입니다.
    저는 외롭거나 심심할땐 내 마음속 여행유투버 3대장 뜨랑낄로 영상을 보며 괜찮아지는 단순한 인간이 되어있어요
    그만큼 혼자인것에 익숙해져버리고 단연함으로 되어버렸죠.
    모르겠네요., 결혼은 나와 아주 뭔 얘기. 남이하는거지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어려운 숙제 같이 느껴지네요...

  • @sdkang2520
    @sdkang25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뜨랑님 초창기부터 구독자인데... 그사이 장가도 가시고, 둘째도 생기고, 큰애기는 벌써 저렇게나 컷군요... 와~~ 세월이 너무 빠르죠? 😅😅😅

  • @DJLee-in3gd
    @DJLee-in3g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선 둘째 가지신 것, 축하해요. 애국하는 길이에요.😊
    저는 이미 성년이 된 두 딸을 가진 50대 후반의 가장이에요.
    원래 비혼주의자였는데 아내를 만나 당시로는 늦은 나이인 30대가 훌쩍 넘어 결혼했고 결혼한 지 2년이 지나 첫 아이를 만났나 그 후 2년이 지나 둘째를 만났죠. 저는 아내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일을 하는 관계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육아를 분담할 수 밖에 없었는데, 힘들다는 느낌 보다는 행복하다는 느낌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말을 배우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그 행복은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지금은 20대 중반으로 각자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부모의 눈에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생각 밖으로 길지 않아요. 순간 순간을 즐기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ikchocolate3172
    @ikchocolate31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내분 너무 밝으시고 긍정적이신거같아요 부러워요

  • @김대현-b2f
    @김대현-b2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연년생 남아 4,3살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한 3년간 브레인 포그처럼 기억력에 심각한장애와...
    육아때문인지 12키로가 빠지더군요.
    그래도 참 행복하고 시간이 빠르게 가요
    4살만되도 그 옛날은 기억안나게 아기에서 아이가 되요
    육아는 편해질수록 아쉬운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Zoe-p6o3c
    @Zoe-p6o3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뜨랑낄로님 둘째임신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번영상제목 펄님이 하신게 훨씬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아요!!!! 🎉🎉🎉

  • @nyk3388
    @nyk33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육아하면서 안 싸우기 힘들어요. 그래도 애가 4살 정도 되면 좀 나아지실 거에요. 그러면서 싸움은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근데 궁금한 점은 코빨기 왜하시는 거에요? 효과에 비해서 부작용만 클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놔두면 자연스레 좋아집니다. 감기만 안 걸리면 됩니다. 근데 어린이집 가면 감기는 피할 수 없긴 합니다.

    • @ud35607
      @ud356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 애라서 코를 뱉지않고 그냥 삼켜불까봐 빼는거 같네요
      깨있을 때는 그나마 나은데 잘 때 삼켜버리면 기도 막힐 수도..

  • @Ilililililiii
    @Ilililililiii 5 дней назад

    아진이랑 비슷한 또래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아진이가 아장아장 걷는 모습 보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고 웃음이 나는지 ㅋㅋ 지금은 18개월이라 아장아장 모습이 없어져서 더 귀엽네요.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도 저렇게 눈물나도록 행복한 순간들 때문에 아기를 낳아도 후회가 안되는 것 같아요. 세상에서 느껴본적 없는 행복함이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결론은 잘했다. 행복하다. 마음이 드는것처럼요..? ㅎㅎ 아무튼 아기를 낳지 않았으면 좀 더 편한 인생일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못느낄수 있었던 마음과 생각과 행복함을 얻을수 있어서 결론은 너무 행복합니다 :D

  • @권현운
    @권현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한국자체가 갈수록 살기 힘들어져서 그런거죠... 나중에 30년 정도 지나면 한민족이란 개념도 사라지고 없을듯

  • @이은희-q2q
    @이은희-q2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이를 키우는 일은 장애물달리기 같아요. 하나를 넘으니 또다른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 하지만 영상을 보며 아이가 선사한 기쁨을 되살려봅니다. 영상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아이의 행복한 미소를 지금처럼 지켜주시면 더 큰 행복이 함께 할겁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육아 화이팅*^^*

  • @ani130130
    @ani1301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퇴근길 들었다가 댓글달러 다시 왔네요. 아이로 인한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요. 이젠 대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아이들의 저시절 이쁨이 너무너무 그리워서 늦둥이를 가지고 싶네요. 정말 유년기 시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안기는것, 함께 자는것..정말 하나하나가 사랑, 행복이었습니다.
    아진이에게 사랑해주는 두분을 보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랑을 주면 아진이 둘째도 잘 자랄것입니다~~~ 축하합니다.
    멋진 아빠, 멋진 엄마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아이가 성장하면서 그 나이에 느낄수 있는 행복, 사랑 많이 느끼고 즐기세요~~

  • @mygalexy1982
    @mygalexy198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말투가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ㅎ 저도 어린아들 둘둔 엄만데 서로 힘들잖아요, 누구 한명이 더 힘든거 아닌데 내가 더 희생하고 참고산다 생각하는 순간 모든게 억울해집니다. 돈버는 사람은 돈버느라 힘들고 육아하는 사람은 육아하느라 힘든거죠. 입장바꿔서 조금만 생각해보고 아이 생각한다면 부모가 행복해야되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그러니까 서로 말할때 짜증섞인 말투나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서로 대하지 않는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 @연금술사-o4h
    @연금술사-o4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항상 웃는모습의 펄님!🎉🎉🎉🎉🎉🎉🎉

  • @chenjang1230
    @chenjang12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형 지금을 즐겨.. 둘째부턴 노래할시간도없어..

    • @ud35607
      @ud356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뭔가 짬이 느껴진다,,,

  • @nzstarful
    @nzstarfu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행복을 위해서 모험이나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들 나름대로는 지금 상황이 행복하다니까 별수 없죠. 그런데 제발 동탄맘이니 퐁퐁남이니 하면서 결혼하고 아이 키우는 사람들 비하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솝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상황극을 현생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니 애잔합니다.

  • @Hanna-bx1gk
    @Hanna-bx1g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3년, 2년 터울 세 남매 키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어느덧 초5, 중2, 고1이 되었네요. 저는 미국에 거주중 이어서 육아는 오롯이 남편과 저 둘이서만 감당해야 해서 정말 정신 없었던거 같아요. 가장 큰 힘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었던건 거 같아요. 각자도 힘들지만 상대방도 얼마나 힘들까 하는 마음으로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요. 제가 느끼기엔 뜨랑낄로님, 펄님 두 분 너무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두 분이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실 거라 믿어요!!

  • @안재환-v2p
    @안재환-v2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찍 결혼 한 90년생 애국자 인사드립니다 13,15년생 딸 아들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가고 나니 애기냄새 폴폴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물론 지금도 내 새낀 이뻐요. 모든걸 핑계와 합리화 이것 저것 따져가면서 아이를 가지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 @theatermovie
    @theatermovi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5둔 집인데 아이들 템이 20개월서 29개월로 다 다른데 남편이 다 받아주고 가사도 상당수 하는 거 말곤 뭐 방법 있을까요? 시간이 해결하고 이제 큰애가 고1, 막내가 초2되는 지금쯤 되니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양육하는 지경에 다다르네요. 아무리 해줘도 펄님은 힘드실거고 더 많이 대화하고 두사람의 시간을 갖다보면 아이는 늘어갈거에요(축복해요^^)

  • @jjvlog2869
    @jjvlog28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펄님 웃는게 참 예쁘네요. 둘째 가지신거 축하해요~ 아들 둘 엄마로서 자식 키우면 힘들긴 하지만 또 행복한 순간도 많은거 같아요~ 아이 둘 데리고 여행다니시면 다른 여행 유튜브랑 차별화도 되고 재밌을거 같아요. 😊

  • @종합선물상자giftbox
    @종합선물상자giftbo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애가 셋 입니다. 지나보면 지나친 관심과 보호를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아이라 더 애정이 가는건 어쩔수 없죠..여러 이이를 첫 애 처럼 키울수는 없더라고요..아이는 또 형제들끼리 잘 지내고 자라납니다. 힘내세요..가장 행복할 시기 입니다.😊

  • @거북이들-r3y
    @거북이들-r3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TV 예능등 매체가 비혼 비출산을 조장하는것도 있고 ..
    거의 막장 주제 드라마 도 한몫

  • @user-ed21p4sr8p
    @user-ed21p4sr8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를 좋아하는 가정에서 애가 많이 태어나는게 좋은거죠. 나라에서 이런 가정에 많은 지원을해야 우리한테도 좋은건데. 아기를 원하지않은집에서 한명키우는것보다 이런가정에서 많이 키우는게 애들한테도 더 좋은거임. 애들한테는 사랑이 전부인데

  • @호랑이-h2x
    @호랑이-h2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와🎉 둘째 !!!

  • @ccc5545
    @ccc5545 10 дней назад

    츌산률 0.7 국가에서 아이 둘이면 애국자 맞죠! 구독이 안되어 있었네요. 본거 또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아 그리고 중간 이상 보다 보니 말씀 주신 걸 생각해보는게, 저는 사회복지사인데 무조건 아이는 낳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노총각이지만 가능하면 주변에 아이를 낳는 걸 주변에 권유해요! 말년에 누구도 없는 분들은 안좋은 생각을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 @hajun_love
    @hajun_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명의 존엄성 그시절 너무 생각나네요ㅠ 정말 2달반을 조산기가 있어서 쌩으로 누워있던기억도 아련아련하네요 그일로 두찌를 포기했지만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축복해요❤🎉

  • @nmm2382
    @nmm238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4인데 원래 비혼주의자였어요 가정폭력 집안이었고 지금은 새아빠랑 십수년째 화목한 가정이지만 뭐랄까 나는아직 응애인데ㅋㅋㅋㅋ큐ㅠㅠㅠ 결혼은 와닿지않는 느낌,,, 연애도 항상 진지하게 했었지만 부모님 뵈러 가자 라는 소리는 무조건 거절했었어요 부담스러워서ㅋㅋㅋㅋㅋ거기다 일만해도 바쁘고 지치고 주말 푹쉬는게 삶의 낙이 돼버리니 더 더욱 결혼이랑은 좀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요즘 결혼해서 잘지내는 친구들 보면 부럽긴합니당 집안끼리 연이 맺어지는거라 뭔가 좀 더 부담스런 면이있어요

  • @umehappy1018
    @umehappy10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쌍둥이 키우고 아진이랑 동갑이예여 ㅎ 남편이 너무 바빠 토요일도 일해서 너무 힘든데 ㅜ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친구 도움도 받고 그래도 사실 힘듭니다 요즘 한계가 왔고 드디어 오늘 어린이집 첫날 적응 잘하길 바랄뿐이죠 아진이도 얼집 다니고 적응 잘하면 한쉬름 놓지 않을까요 ㅠ ㅎㅎ남편하고 사실 많이 싸우기도 하고 했는데 좀 몸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도움을 받던지 육퇴하던지) 하면 또 언제 싸웠냐 되긴해여 그래도 결혼전보다
    투닥투닥은 어짤수 없나봐요 ㅠ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래야져

  • @chimchimpika3535
    @chimchimpika35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둘째넘 축하드려요! 첫째낳으러가시는 영상때는 제가 선배였는데!! ㅋㅋㅋㅋ 이젠 뜨랑님이 선배시네요!😂 둘째가질지 고민인 요즘인데 댓글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공감도 되고 슬프기도하고 난이도가 4배라는 댓글보고 겁이나다가도 뜨랑님 영상보면 저도 둘째가지고싶다생각도 들구요😊

  • @creed9774
    @creed97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펄님이랑 따님분이랑 너무 똑같아서 귀여워요 ㅋㅋ

  • @많이큰잭슨-h3w
    @많이큰잭슨-h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들 6세 딸 2세 둔 아빠입니다
    모든 아이는 천사랍니다.
    아이를 돈으로 키우지 않으면 4명까진 가능 할거같습니다 ㅎ

  • @JingerCho
    @JingerCh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끔씩 큰 행복이 오는 것보다 작은 행복이 자주 오는 것이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이가 있으면 힘들긴 해도 작은 행복이 수없이 쏟아지지요.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든 더 잘 키우고 먹여살리기 위해 내가 더 열심히 살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 자신도 성장하게 되고요.
    일단 아이를 낳으면 아무리 빡세고 힘들어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기에, 낳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강요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찾아오는 것은 축복이지요. 둘째 축하드립니다!

  •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목 둘째 가졌어요로 바꾸세요

  • @djcm9815
    @djcm98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휴가로 떠난 여행을 추억하며 일상을 버티는 느낌 비슷하게 삶 전체에서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싶은 강력한 경험이 생긴다는 것이 아이를 낳고 나서 깨달은 “낳아야 하는 이유”였구요. 내 최애 아이돌이 사지가 마비된 상태로 우리집에 왔는데 자고 있는 그를 보면 행복하지만 매일 수발 들어주는 나한테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화내고 밥상 엎어버리면 내가 괜한짓을 했나 싶죠. 사람마다 더 의미가 크게 느껴지는 쪽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전 전자는 평생이고 후자는 잠깐이라는 판단에 낳는 쪽을 선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는 엄두가 안납니다. 화이팅!

  • @yomikkomi1004
    @yomikkomi10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혼 임신 출산 … 그냥 해야함. 뭔가 깊이 생각하고 따져볼수록 안해야하는 할수없는 이유만 생각남. 위로 쳐다보면 한없이 높기만하니 적당히 앞이나 밑을 보고 살기도해야 숨통이 트임

  • @하늘소망-e5t
    @하늘소망-e5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축하합니다, 젊은 분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 잘 키우세요 응원합니다~

  • @dhle2
    @dhle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ㅎㅎ 뜨랑님 둘째가 아직 뱃속에 있을때가 좋은때입니다.
    첫째 8살 둘째 6개월인데... 첫째 키울때보다 2배이상은 힘들더라구요.
    첫째 때는 부부중 한명이 쉬면서 교대로 육아가 되었다면 둘째부터는 풀타임 육아입니다.
    전 교대 근무를 하는데 어제 당직 야간 근무 하고 오전 9시 퇴근한뒤 집에와서지금 둘째 아기띠하고 안고서 댓글 쓰고있네요.
    다만 아무리 남자가 육아를 같이 한다고 해도 여자만큼은 아니라서,
    부부가 교대로 일주일에 한번씩은 풀타임 자유시간(외출)을 갖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 @brkim4627
    @brkim46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또 반가워요 펄님~ ㅎㅎ저도 둘째 입덧은 첫째랑 달리 힘들게 보냈네요.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방법이라..음..저는 아이낳고 육아하면서 고집센 남편이 고집을 꺾을때까지..네 그랬습니다😂

  • @펑-b1j
    @펑-b1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두 분은 부부이자 말 그대로 동반자이신거니까,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고 응원을 하고싶어져요! 분명 힘든 순간들도 있겠지만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실거 같아요❤ 두번째 축복을 맞이하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펄님 낄로님 아진이 그리고 토리까지 모두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