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감안한 가상의 디자인이긴 하지만 실재한다고 가정한다면 타이전투기는 측후방 시야를 전혀 확보할 수 없는 최악의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게 미국에서 만든 컨텐츠라서 당연하게도, 타이전투기의 컨셉은 일본의 영식함상전투기(제로센)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같아요. 기동성과 운동성능은 좋으나 빈약한 장갑과 극악의 생존성..
갠적으론 타이시리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성도 적을 뿐더러 하이퍼드라이브 없는 스타워즈 우주선은 앙꼬없는 찐빵이랄까? 하다못해 느릿한 4등급도 없는 타이전투기들.. 반란연합은 그 작은 A윙에다가도 1등급짜리 하이퍼드라이브 달았는데도요...제국은 항공모함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ISD나 퀘이사 파이어에 고잔티 중순향함들이 충분히 많았다는 이유가 설정이 되는데, 그래서 그런가 갠적으론 제국의 전함류를 좋아하지 타이기는 안좋아하네요. 젤 좋아하는건 기품(?)있고 제다이 마스터 루크님도 노획한 람다 왕복선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로드 베이더의 어드벤스드 x1은 거의 유일하게 좋아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베이더 전용기만이 타이시리즈중에 하이퍼드라이브를 단건 아니지만, 개성을 철저하게 버리고 악의 군주의 길을 택한 베이더가 어린시절, 젊은 시절의 아나킨 개성을 전투기에 타임캡슐처럼 담아둔 것 같아 좋아합니다.^^ 담번엔 하이퍼스페이스와 하이퍼드라이브 영상 만들어주시길 간청합니다~
벤 솔로가 탄 게 정찰형이로군요! 타이 파이터 도입 이야기보면 치하 전차 도입이나 제로센 컨셉, 제국의 사상, 제국군 군모를 보면 정말 일본군을 떠오르네요. 인터셉터와 리퍼는 오더의 몰락에서도 등장하였는데 보다 더 일찍 나오걸로 될지 혹은 프로토타입일지... 레전드와 섞인것 같은데 구분이 있었으면 좋겠으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타이기는 스타워즈의 상징이죠! 임페리얼급과 타이 전투기, 워커! ㅋ 정말 타이 사일렌스가 계속 나오면 좋은데 라오스에 안나온게 아쉽네요. 차라리 위스퍼나오고 사이렌스가 나왔으면 ㅜㅜ 사라진게 아쉬네요. 블래스터들과 독립항성계 연합 배틀 드로이드 종류와 지휘관용 전술드로이드도 가능할까요? ^^
처음엔 타이 시리즈에 붙어있는 양옆의 솔라 패널이 방패 비슷한 걸로 생각 되었지만,... 알고보면 전혀 다른 용도였죠. 기본은 빠르고 많은 대신. 하나하나는 그리 강하지 않아 대량 생산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기본이지만, 한편으론 기체의 양 옆을 크게 가리고 오직 속도를 지원하기 위한 용도인 이 패널... 정말로 보이는 그대로 순간적으로 방어막 발생 기능을 가졌다거나 혹은 지속적인 방어막 성능이 좋아서 쉽사리 터지지 않을 수 있는 타입이거나 혹은 방어막이 없어져도 방어 성능에 초점을 맞추어서 정말 방패로서의 역활을 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죠. 이러면 그 대가로 느려졌겠지만, 튼튼해서 쉽게 격추를 당하지 않게 되었을테고 기본적인 공격성능에도 명중율을 높여주는 방향성으로 기체를 맞췄다면 또 다른 타입의 전투 장면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데 아쉽게도 이런 컨셉의 기체들은 소량 생산만 되는 통에 그런 걸 넉넉하게 보긴 힘들더군요... 문득 제국에 복무한 타이 파일럿을 몰던 조종사들의 평가는 과연 어땠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보면 시야는 나쁘고 방어성능 전반은 파일럿 입장에선 뭐만 좀 스쳤다 하면 터져서 죽기 바빳고 빠르게 날아다닐 수 있다지만, 한번이라도 실수를 하거나 당하면 그 순간 그냥 끝장이 나버리는... 슈팅게임에 나오는 전투기들 마냥. 정말 터지기 쉬워서야 길게 복무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불평과 불만을 들어도 제대로 들어주지를 않는 높으신 분들은 반란군으로 투항하여 X윙 등을 몰게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스타워즈 설정에서 스텔스란 개념은 현실과 마찬가지로 레이더 은폐 기술로 통칭됩니다. 타이 시리즈 소개에서 나온 전투기의 은폐는 스텔스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투명화 기술입니다. 스타워즈의 투명화 기술은 간단히 정리하자면 빛을 분자단위로 정렬, 굴절시켜서 빛 반사율을 0 에 가깝게 처리하는 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스타워즈에서 투명화 기술을 가지는 함선이나 스타파이터들은 하이퍼 스페이스를 쓰지 않아도 하이퍼 스페이스 엔진이나 그에 준하는 엔진을 갖고 있으며, 때문에 은폐능력을 빼고 보면 동급 함선이나 동급 파이터보다도 운동성이나 성능이 나쁜 경우가 흔합니다. (아 물론 제다이나 주인공이 타면 주인공 보정 받지요 네.) 마지막으로 타이 크롤러의 경우엔 실성능은 좋지가 않습니다. 몇가지 변형버전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이기의 방어력을 가진 전차다 보니 화력만 좋은 경장갑 차량 신세를 벗어나진 못합니다. -.- 게다가 타이시리즈는 커다란 날개를 통해 동력의 일부를 제공받는 구조인데, 크롤러는 이것마저도 없어서 연비가 안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모기지의 지원이 필수적인 경전차라니. 상상이나 갑니까? 제국이 강세를 보이던 시절에는 자주 보였지만, 슬슬 힘이 약화되는 시기로 갈수록 전장에서 모습을 감춘 건 다 이유가 있지요. 그 외에는 큰 오점은 안 보이네요.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라더스는 이미 지적 하셨네...T.T)
초공간으로 가는 하이퍼드라이브에 준하는 엔진을 달면 운동성이 나빠진다니 신기하군요! 엔진이 너무 크고 무거워져서 추중비가 줄어드는 건가요 ㅋㅋㅋ +방금 우키피디아에서 놀다가 발견했는데 클로킹(=타이 시리즈 소개에서 나온 전투기의 은폐)=스텔스=투명화라네요! starwars.fandom.com/wiki/Cloaking_device#:~:text=A%20cloaking,invisible
7:59에 실수가 있었네용. 라더스 호가 아니라 '라더스가 탄' 프로펀디티 호가 맞습니다.
오류 검사를 다섯 번 넘게 했는데도 들어간 거 보니까 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치를 채지 못한듯...ㅋㅋㅋ
만달로니안중몸체에팔과다리를다른자도있어어요
영상에 없어보여서 적어봅니다
아닐수도 있어요
타이 어벤져
타이 프레데터
타이 헌터
타이 센티널
타이 스카웃
타이 벵가드
@@참치1치 요놈들은 캐넌 설정이 아니라서 넣지 않았답니다.ㅎㅎ
@@BBAT 아하
교육자료로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서울대 스타워즈 학과
무..스누누구를 위한 교육인가요…?! 당신 반란군이요? 아니면 제국군 교관이여
교육자료?
이럴 수가 ㅋㅋㅋㅋ 열악한 환경에서 전투기를 몰게 만들어서 실력을 올리다니 진짜 제국이 할 만한 미친 발상이네요 ㅋㅋ
2차대전 때 구 일본군이 에이스 파일럿을 험하게 굴려대던 역사가 떠오르는 건 우연이 아니겠죠?
아마 노리고 만든 설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타이도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네요..!! 봅 뺏님 블로그에서 글로 보던게 영상으로 보니 더 좋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국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감안한 가상의
디자인이긴 하지만 실재한다고 가정한다면 타이전투기는 측후방 시야를 전혀 확보할 수 없는 최악의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게 미국에서 만든 컨텐츠라서 당연하게도, 타이전투기의 컨셉은 일본의 영식함상전투기(제로센)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같아요. 기동성과 운동성능은 좋으나 빈약한 장갑과 극악의 생존성..
하지만 제국조종사들의 수가 많았던 것과 전쟁범위를 감안하면...
카메라는????????
??: 걱정 말게. 측후방에도 아군 기가 있을것이기에 아무 상관 없다네
걱정말게 제국에는 언제나 파일럿들이 준비되어 있다네.
ㅋㅋㅋㅋㅋ기술력이 있는데 그정돈 보완했겠ㅈ
8:04 미키마우스
8:12 5kg 아령
값싸고 성능 준수한 물량으로 밀어붙이니 반군한테는 확실히 공포였겠네요ㄷㄷ
그래서 반군은 하이퍼드라이브를 장착한 고성능기가 주였죠...
@@이호연-b8w 일격일탈이 주무기인 반군이니
나: x wing 짱
내뇌: (폭격기를 보며) B-17! THUNDER IN THE SKY! KILLING MACHINE FLYING HOME!
와! 사바톤 아시는구나!
보자마자구독눌럿습니다
타이가 종류가 되게 많네 좋아좋아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메카닉 카페 영상화 예고편인가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뜨끔
저 끝에 나오는 레이가 저 기체 박살내는 장면 볼때마다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짓거리라 느끼는데 왜 저 저 공비행으로 왜 육탄 공격 대체 무슨 생각 .. 아 으으
타이 리퍼는 제가 수천번도 넘게 탔었죠... 그립네요
헐.. 타이 디펜더. 예전 게임에서 자주 했었는데..ㅋㅋㅋ 생각 많이나네요.
원판이 워낙 이쁘다보니 바리에이션 버전도 다들 좋네요❤
스타워즈 팬인데 잘 듣고 갑니다 ㅎ
이참에 모든 워커까지..!!
타이 파이터의 그 특유의 기동음은 정말 기억속에 남더군요. 특히 포와 핀이 탈출할때 나던 그 효과음은 최고였구요
엔딩 PTSD 쩔어요
7:59에 라더스 호가 아니라 프로펀디티 호 아니였나요...?
헐 맞네요 라더스가 타고 있어서 라더스라고 해버린...ㅋㅋㅋㅋ
장비 종류가 이렇게 많은거 보니 실제였다면 보급이랑 정비는 죽을 맛이겠네요.
저 전투기는 소리는 세상 위엄있게 그아아아악 하면서 지들끼리 박아서 터지는게 웃음벨임 ㅋㅋ
타이전투기는 옆에 패널과 파일럿이 있는 동체에 구조상 도그파이팅에서 굉장히 취약하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film theory)에서 보도록 하십시오
눈 1: 간지난다
눈 2: 제법 괜찮네
눈3: 마..마스터 이?
타이파이터의 특유의 디자인은 좀 멋있는것 같아요!갈수록 멋있게 진화를 하지만..좀만 바꾼건...안나오나?
원본이 잘생겨서 파생종들도 이쁘죠 ㅎㅎ
갠적으론 타이시리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성도 적을 뿐더러 하이퍼드라이브 없는 스타워즈 우주선은 앙꼬없는 찐빵이랄까? 하다못해 느릿한 4등급도 없는 타이전투기들..
반란연합은 그 작은 A윙에다가도 1등급짜리 하이퍼드라이브 달았는데도요...제국은 항공모함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ISD나 퀘이사 파이어에 고잔티 중순향함들이 충분히 많았다는 이유가 설정이 되는데, 그래서 그런가 갠적으론 제국의 전함류를 좋아하지 타이기는 안좋아하네요. 젤 좋아하는건 기품(?)있고 제다이 마스터 루크님도 노획한 람다 왕복선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로드 베이더의 어드벤스드 x1은 거의 유일하게 좋아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베이더 전용기만이 타이시리즈중에 하이퍼드라이브를 단건 아니지만, 개성을 철저하게 버리고 악의 군주의 길을 택한 베이더가 어린시절, 젊은 시절의 아나킨 개성을 전투기에 타임캡슐처럼 담아둔 것 같아 좋아합니다.^^
담번엔 하이퍼스페이스와 하이퍼드라이브 영상 만들어주시길 간청합니다~
군기빠진 제국군 상황을 보면 타이기에 하이퍼드라이브 달았다가는 파일럿들 줄줄이 탈영할까봐 일부러 안 달았을지도 모를 일이네요 ㅋㅋ
저도 비슷한 이유로 타이기는 그닥 안 좋아합니다. 잡졸 계열에서만 골라보라고 해도 저라면 차라리 무인기인 벌쳐드로이드를 고를 것 같습니다.
뺏님 뺏님 혹시 언젠가 포스 테크닉 총정리 가능할까요?
생각중인 주제이기는 합니다.ㅎㅎ
요즘 드는 생각이... 저 정도로 우주 전쟁을 할 정도 기술이면... 왜 VR쓰고 드론으로 안싸우냐.... 파일럿 키우기도 힘든데
혹시 타이바론에서 나오는 본 래그 소령에 대해서 설명해 들릴 수 있으신가요?
나중에 레전드시절의 타이도 하실건가요? 타이헌터같은기종이요
일단은 캐넌 위주로 활동을 할 예정인데 그렇다고 레전드를 무시하진 않을 생각입니다!
이외에 킥복싱 전용으로 개조된 타이 파이터도 있습니다.
제국이 만든
우주 최강의 동네북 아니...
눈깔 전투기
스타워즈 영상 봐서 기분이 좋았는데
시퀄 생각하니까 기분이 나빠졌어요
타이 파이터들의 특징...
잘 터진다...
레고로 출시되기 딱좋은 외형
근데 하얀색이면 빛도 잘 흡수 못 하고 멀리서도 잘 보여서 좀 안좋을것 같음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아아아아ㅏㅇ아아아앙
제국군 조종사들 보면 복장이 옷부터 헬멧까지 전부 검은색이라 은근 위압적인 ㅠㅠ
저런 형태는 카메라로 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경주마도 아니고 시야가...
생명유지장차는 뭔가요?
산소공급 시설이나 탈출 좌석 등 말 그대로 비상시 혹은 상시에 조종사의 생명을 보장해주는 장비들입니다.ㅎㅎ 엑스윙 조종사들은 호흡기가 뚫린 헬멧을 착용하지만 타이기 조종사들은 진공형 헬멧을 착용한다는 걸 보시면 이해가 바로 오실 겁니다.
tie 라는 말이 사전에서 말하는 '묶다' (또는 의역해서 적을 묶어두고 옥죄는 도그파이터)라고 봐야할지 아니면 스타워즈 세계관만의 고유명사일지가 궁금하네요
쌍발 이온 엔진 Twin Ion Engine의 약자입니다.
벤 솔로가 탄 게 정찰형이로군요!
타이 파이터 도입 이야기보면 치하 전차 도입이나 제로센 컨셉, 제국의 사상, 제국군 군모를 보면 정말 일본군을 떠오르네요.
인터셉터와 리퍼는 오더의 몰락에서도 등장하였는데 보다 더 일찍 나오걸로 될지 혹은 프로토타입일지...
레전드와 섞인것 같은데 구분이 있었으면 좋겠으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타이기는 스타워즈의 상징이죠! 임페리얼급과 타이 전투기, 워커! ㅋ
정말 타이 사일렌스가 계속 나오면 좋은데 라오스에 안나온게 아쉽네요. 차라리 위스퍼나오고 사이렌스가 나왔으면 ㅜㅜ 사라진게 아쉬네요.
블래스터들과 독립항성계 연합 배틀 드로이드 종류와 지휘관용 전술드로이드도 가능할까요? ^^
이 영상에 레전드와 섞인 요소는 없답니다 ㅎㅎ 이미지가 없어서 가져온 타이 랜더가 전부에요
거함거포 전함 양산으로 예산이 오링나서 전투기들이 부실해졌다는 설정이 있는데 맞나요?
처음엔 타이 시리즈에 붙어있는 양옆의 솔라 패널이 방패 비슷한 걸로 생각 되었지만,... 알고보면 전혀 다른 용도였죠. 기본은 빠르고 많은 대신. 하나하나는 그리 강하지 않아 대량 생산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기본이지만, 한편으론 기체의 양 옆을 크게 가리고 오직 속도를 지원하기 위한 용도인 이 패널...
정말로 보이는 그대로 순간적으로 방어막 발생 기능을 가졌다거나 혹은 지속적인 방어막 성능이 좋아서 쉽사리 터지지 않을 수 있는 타입이거나 혹은 방어막이 없어져도 방어 성능에 초점을 맞추어서 정말 방패로서의 역활을 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죠. 이러면 그 대가로 느려졌겠지만, 튼튼해서 쉽게 격추를 당하지 않게 되었을테고 기본적인 공격성능에도 명중율을 높여주는 방향성으로 기체를 맞췄다면 또 다른 타입의 전투 장면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데 아쉽게도 이런 컨셉의 기체들은 소량 생산만 되는 통에 그런 걸 넉넉하게 보긴 힘들더군요...
문득 제국에 복무한 타이 파일럿을 몰던 조종사들의 평가는 과연 어땠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보면 시야는 나쁘고 방어성능 전반은 파일럿 입장에선 뭐만 좀 스쳤다 하면 터져서 죽기 바빳고 빠르게 날아다닐 수 있다지만, 한번이라도 실수를 하거나 당하면 그 순간 그냥 끝장이 나버리는... 슈팅게임에 나오는 전투기들 마냥. 정말 터지기 쉬워서야 길게 복무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불평과 불만을 들어도 제대로 들어주지를 않는 높으신 분들은 반란군으로 투항하여 X윙 등을 몰게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타이파이터의 머리위에 180mm실탄포를 달아주고, 기체 전방에 집계발을 달아주면 모빌포트 볼로 개조됩니다.
요런거 좋아요...
10:46 그리고 3배 빠릅니다.(?)
1:39초 즈음 나오는 영상은 스타워즈 영상물들 중 어느 작품에 나오는 걸까요?
만달로리안 2시즌 막화일 거예요!
@@BBAT 감사합니다! 함재기를 수신호로 유도하는 해군 장교가 신경쓰여서 인상깊었네요.
라오스가 끼치는 악영향이 한둘이 아니네요 하다하다 타이 설정에도 영향을... 아 짜증 ㅠ
봅뺏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스타워즈 속 함선은 무엇이신가요? 궁금합니다ㅎ
시대마다 하나씩 있어요! 베나터, 레이더, 스타호크네요 ㅎㅎ
스타워즈 설정에서 스텔스란 개념은 현실과 마찬가지로 레이더 은폐 기술로 통칭됩니다. 타이 시리즈 소개에서 나온 전투기의 은폐는 스텔스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투명화 기술입니다. 스타워즈의 투명화 기술은 간단히 정리하자면 빛을 분자단위로 정렬, 굴절시켜서 빛 반사율을 0 에 가깝게 처리하는 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스타워즈에서 투명화 기술을 가지는 함선이나 스타파이터들은 하이퍼 스페이스를 쓰지 않아도 하이퍼 스페이스 엔진이나 그에 준하는 엔진을 갖고 있으며, 때문에 은폐능력을 빼고 보면 동급 함선이나 동급 파이터보다도 운동성이나 성능이 나쁜 경우가 흔합니다. (아 물론 제다이나 주인공이 타면 주인공 보정 받지요 네.) 마지막으로 타이 크롤러의 경우엔 실성능은 좋지가 않습니다. 몇가지 변형버전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이기의 방어력을 가진 전차다 보니 화력만 좋은 경장갑 차량 신세를 벗어나진 못합니다. -.- 게다가 타이시리즈는 커다란 날개를 통해 동력의 일부를 제공받는 구조인데, 크롤러는 이것마저도 없어서 연비가 안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모기지의 지원이 필수적인 경전차라니. 상상이나 갑니까? 제국이 강세를 보이던 시절에는 자주 보였지만, 슬슬 힘이 약화되는 시기로 갈수록 전장에서 모습을 감춘 건 다 이유가 있지요. 그 외에는 큰 오점은 안 보이네요.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라더스는 이미 지적 하셨네...T.T)
이 영상은 입문자용에 가까워서 굳이 자세하게 설명하진 않았지만 댓글로 정확한 추가 이야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다른 분들이 도움을 받을 것 같네요.
초공간으로 가는 하이퍼드라이브에 준하는 엔진을 달면 운동성이 나빠진다니 신기하군요! 엔진이 너무 크고 무거워져서 추중비가 줄어드는 건가요 ㅋㅋㅋ
+방금 우키피디아에서 놀다가 발견했는데 클로킹(=타이 시리즈 소개에서 나온 전투기의 은폐)=스텔스=투명화라네요!
starwars.fandom.com/wiki/Cloaking_device#:~:text=A%20cloaking,invisible
안습의 타이기 ㅠㅠ 타이기가 마크로스 발키리였다면 반란군 따위에게 발리지 않았을텐데 ㅡㅡ
갖고싶다. 1대라도 몰고싶다.
타이 요격기 얼마나 강한거임?
팬텀은 Tri Ion Engine 아닙니까?
굳이 따지자면 추진기가 3개이니 맞긴 하지만 팬텀기를 그렇게 부르지는 않습니다.ㅎㅎ
나도한대사고싶다난 타이정찰기
기본 타이전투기는 단가가 X웡보다 싼거로 알아요
언젠가하사만들어서내차에달아야겠어멋으로
샤야 패러디 한건가
전함도 소개시켜주세요
클론트루퍼 스톰 트루퍼 총정리해주세요
트루퍼류 정리도 할 생각이에요 :)
감사합니다~~~~♡♡♡♡♡♡♡♡♡♡
ㅁㅁㅁㅁMinecraft 크래프트
저거 옆은 어떻게 보는지 너무 궁금함
센서로 대충 떼운다는 전설이...
@@BBAT 역시ㅋㅋㅋㅋㅋ양산형 단거리 전투기에게는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는거였네요
태국 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