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훨씬 넘었지만 그당시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이란 책을 읽고나서 머리를 얻어맞은것 같은 충격에 짐들을 버리면서 묘한 쾌감 상쾌함 같은것을 느꼈었는데 삶이 바쁘다 보니 어느새 잊고 다시 채워져 사들이는 맛으로 몇년 흘렀고 다시 미니멀라이프가 유행하면서 아차 싶었거든요 그때부터 다시 물건을 비우기 시작해서 두세달은 열정적으로 실천하다 슬럼프가 오고 다시 채워지고 또다시 정신차리고 또비우고 그렇게 몇차례 반복하면서 느낀건 의식하지않으면 다시 만땅으로 돌아가는구나 근데 너무 싫어 였어요.ㅋㅋ 지금까지 비워내고 10평 오피스텔로 이사오면서 그래도 갈등하며 버리지 못한것들을 붙박이장 짜놓으며 그외엔 큰짐을 거의다 없앴고 운동기구 몇개와 식탁의자 그리고 개와고양이 용품들이 주로 나와 있는데 웬만하면 선풍기도 벽걸이로 고양이스크레쳐도 벽이나 유리 부착용으로 수납도 공중부양으로ᆢ 근데 침대를 없애고 3단접이식 매트를 바닥에 깔고 11개월 써보니 침대가 절실해지네요. 일어나도 개는것이 힘들고 귀찮고 매번 발에 치이고 펴고 개는데 이불 베개포함 한짐이라 넣어둘곳도 없고 개와고양이3마리를 키우다 보니 털과의 전쟁이 끊이질 않고 쇼파겸 침대를 사서 써볼까 고민만 몇달째ᆢ 후회할까봐 선뜻 못사고 있는데 바닥 생활은 나랑 안맞는데 신랑은 바닥이 좋다하고ᆢ 남편도 나름 미니멀라이프에 적합한 사람이라 감사한데 문제는 저예요ㅋㅋ 설겆이가 제일 싫은 저는 쌓아두고 한번에 하느라 시간도 걸리고 힘도들고 ᆢ 그렇다고 두식구 식기세척기를 들이자니 이미 주방을 한샘으로 싹다 해놓은 상태라 자리도 없고 또 25년전 써봤는데 몇번 쓰고는 불편해서 방치하다 언니네 줬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잘써먹을까! 세제넣고 애벌해넣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빼서 수납하고 그런 과정들이 불편했던 그리고 세제값도 비싼편ᆢ 옛날엔 세트섿트 이젠 그릇을 많이 비운 상태라 고민만 하다 접을꺼같긴해요. 침대는 부피가 커서 쇼파겸침대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잘땐 펴고 낮엔 쇼파로ᆢ 지금은 바닥이라 자꾸눕게 되서 고민고민 식탁의자는 딱딱해서 오래 못앉겠고 ᆢ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을 달리 적용해야된다고 봐요. 신랑은 쉬는날 종일 누워만 지내니 저도 덩달아 눕게 되고 ᆢ게을러지고 살찌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어제 처음 들어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2~3번씩 반복 주행중이네요
귀차니스트라 미니멀을 선호합니당
이불세탁하면서 또 듣습니다. 들으면서 현관매트도 바로 걷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만 두번 듣습니다 👍 👍
지금듣고있어요감사감사해요
늘 감사합니다
두번째 듣고 있습니다~^^♡
아침에 우울해서 작은 라벤다향 켜고 듣고 있습니다~
또 들으면서 정리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
늘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참편안하고 또렷하게 귀에쏙들어오네요
밤에 잘 때 들으니 잠이 잘 옵니다. 1.5배로 들으니 딱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유하는 집이 아니라 생활하는 집이어야 하네요
안정감ㆍ편안한 목소리..자주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년도 훨씬 넘었지만 그당시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이란 책을 읽고나서 머리를 얻어맞은것 같은 충격에 짐들을 버리면서 묘한 쾌감 상쾌함 같은것을 느꼈었는데 삶이 바쁘다 보니 어느새 잊고 다시 채워져 사들이는 맛으로 몇년 흘렀고 다시 미니멀라이프가 유행하면서 아차 싶었거든요
그때부터 다시 물건을 비우기 시작해서 두세달은 열정적으로 실천하다 슬럼프가 오고 다시 채워지고 또다시 정신차리고 또비우고 그렇게 몇차례 반복하면서 느낀건 의식하지않으면 다시 만땅으로 돌아가는구나 근데 너무 싫어 였어요.ㅋㅋ
지금까지 비워내고 10평 오피스텔로 이사오면서 그래도 갈등하며 버리지 못한것들을 붙박이장 짜놓으며 그외엔 큰짐을 거의다 없앴고 운동기구 몇개와
식탁의자 그리고 개와고양이 용품들이 주로 나와 있는데 웬만하면 선풍기도 벽걸이로 고양이스크레쳐도 벽이나 유리 부착용으로 수납도 공중부양으로ᆢ
근데 침대를 없애고 3단접이식 매트를 바닥에 깔고 11개월 써보니 침대가 절실해지네요.
일어나도 개는것이 힘들고 귀찮고 매번 발에 치이고 펴고 개는데 이불 베개포함 한짐이라 넣어둘곳도 없고 개와고양이3마리를 키우다 보니 털과의 전쟁이 끊이질 않고
쇼파겸 침대를 사서 써볼까 고민만 몇달째ᆢ 후회할까봐 선뜻 못사고 있는데 바닥 생활은 나랑 안맞는데 신랑은 바닥이 좋다하고ᆢ
남편도 나름 미니멀라이프에 적합한 사람이라 감사한데 문제는 저예요ㅋㅋ
설겆이가 제일 싫은 저는 쌓아두고 한번에 하느라 시간도 걸리고 힘도들고 ᆢ
그렇다고 두식구 식기세척기를 들이자니 이미 주방을 한샘으로 싹다 해놓은 상태라 자리도 없고 또 25년전 써봤는데 몇번 쓰고는 불편해서 방치하다 언니네 줬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잘써먹을까! 세제넣고 애벌해넣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빼서 수납하고 그런 과정들이 불편했던 그리고 세제값도 비싼편ᆢ 옛날엔 세트섿트 이젠 그릇을 많이 비운 상태라 고민만 하다 접을꺼같긴해요.
침대는 부피가 커서 쇼파겸침대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잘땐 펴고 낮엔 쇼파로ᆢ
지금은 바닥이라 자꾸눕게 되서 고민고민
식탁의자는 딱딱해서 오래 못앉겠고 ᆢ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을 달리 적용해야된다고 봐요.
신랑은 쉬는날 종일 누워만 지내니 저도 덩달아 눕게 되고 ᆢ게을러지고 살찌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어제 처음 들어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2~3번씩 반복 주행중이네요
안녕하세요
꾸준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시는 분이시네요
많이 배우게됩니다
한 권의 책을 읽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아요♡
감사합니다 ^^
최소한만 소유하고 살면 삶이 여유로와 지겠죠 저도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잘듣고 갑니다
선물도 놓아주고
가네요
샬롬
두귀로는 열씨미들으면서 두손과 몸은 또열씨미 정리하고
또 버릴것없는지
서랍을 뒤져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도 버릴 내용이 없네요. 많이 배우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쇼핑을 적게 해라
물건에 대한 햄복대신 시간과 자유를 얻을수 있다
매일 잠자기전 듣다가 버릴것을 찾는 행동을 합니다 버리면 마음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
❤
😇
듣는순간 버리려고해도
버리지못하는...
답답합니다. ㅠ
아네 비우겠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다 갖다 버리자~~!!!!!
제가 수많은 미니멀 유튭 들어봣는데 정리고 어쩌고 다 의미없고 결국 버려야 끝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