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계속 시판되는 포수된 순지를 사서 쓰다가 요즘 직접 아교포수를 하고 있습니다...저는 물아교를 사용하는데 1.물아교도 알아교와 같은비율로 하면 되나요? 2.순지에 아교포수를 보통 몇번정도 해야하나요? 3.그리고 포수가 잘되었는지 색을 올리기전에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이 많아졌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 물아교의 경우에는 브랜드마다 아교액의 비율이 다르고, 제품에 딱히 명시되어 있지 않기도 해서 정확한 비율로 알려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유튜브에 아교반수로 검색 시 물아교로 아교반수를 하는 영상이 꽤 많은 편인데요~ 가지고 계신 물아교와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영상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영상에 소개한 3% 아교반수는 제 기준에서는 농도가 진하고, 저는 얇은 순지를 사용하기도 해서 한 번에 끝냅니다. 농도가 낮은 아교액을 사용하거나, 두꺼운 종이를 사용할 때는 여러 번 진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나에게 맞는 아교반수 정도를 알아야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실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종이에 물방울을 떨어뜨렸을때, 바로 흡수되면 아교반수가 약하게 된 편입니다. 이런 경우에 아교액의 농도를 연하게 만드셔서 한 번 더 아교반수를 하시고, 추이를 보시면서 더 진행하시면 됩니다. 물방울을 떨어뜨렸을때 바로 스며들지 않고, 형태가 유지되다가 천천히 스며들기 시작하면 잘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열을 가하지 않고 아교를 녹이는 것이 어려워서 항상 약간의 열을 가해 녹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높은 열을 사용해 아교를 끓이게 되면 아교의 단백질 성분이 변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끓지 않고 덥히는 정도의 열만 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쭈려 했는데 답글에 답으로 남기셔서 여쭙지 않고 나갑니다.
다시금 감사합니다.
제가 보답하는 것이 구독과 좋아요 뿐이라...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부족한 영상에 응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간단하고 쉽게 알려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아교포수 자신있게 도전!!!!👍👍👍😍
순지 전지한장을 아교포수 하는양은
이보다 많겠네요?~~~~~~
쉽게 전달하는 부분을 가장 많이 생각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지(2~30g) 전지 한 장을 할 경우에는 200ml를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살짝 남고, 두꺼운 종이는 타이트하게 다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veronicanabi 👍👍 답변 감사합니다~
베로니카...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계속 시판되는 포수된 순지를 사서 쓰다가 요즘 직접 아교포수를 하고 있습니다...저는 물아교를 사용하는데 1.물아교도 알아교와 같은비율로 하면 되나요?
2.순지에 아교포수를 보통 몇번정도 해야하나요?
3.그리고 포수가 잘되었는지 색을 올리기전에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이 많아졌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 물아교의 경우에는 브랜드마다 아교액의 비율이 다르고,
제품에 딱히 명시되어 있지 않기도 해서 정확한 비율로 알려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유튜브에 아교반수로 검색 시 물아교로 아교반수를 하는 영상이 꽤 많은 편인데요~
가지고 계신 물아교와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영상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영상에 소개한 3% 아교반수는 제 기준에서는 농도가 진하고, 저는 얇은 순지를 사용하기도 해서 한 번에 끝냅니다.
농도가 낮은 아교액을 사용하거나, 두꺼운 종이를 사용할 때는 여러 번 진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나에게 맞는 아교반수 정도를 알아야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실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종이에 물방울을 떨어뜨렸을때, 바로 흡수되면 아교반수가 약하게 된 편입니다.
이런 경우에 아교액의 농도를 연하게 만드셔서 한 번 더 아교반수를 하시고, 추이를 보시면서 더 진행하시면 됩니다.
물방울을 떨어뜨렸을때 바로 스며들지 않고, 형태가 유지되다가 천천히 스며들기 시작하면 잘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해 보여 좋습니다.
아교를 끓이는 것과 녹여서 사용하는것에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열을 가하지 않고 아교를 녹이는 것이 어려워서 항상 약간의 열을 가해 녹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높은 열을 사용해 아교를 끓이게 되면
아교의 단백질 성분이 변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끓지 않고 덥히는 정도의 열만 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교를 중탕해서 녹이고 식혀서 백반물을 섞은 뒤에 다시 따뜻하게 만들어줄 필요는 없나요?
다시 중탕하시는 분들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