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스파링에선 저렇게 앞뒤로만 스텝 별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빠르면 좋지만 앞뒤빠르게 오면 살짝만 틀면서 좌우로 대각잡아주면 속도내서 쉽게 못들어오더라구요 스텝을 하더라도 좌우 대각등 섞어서 그리고 위빙 더킹도 순간순간 섞어야 하기때문에 속도도 중요하지만 감각적인 경기의 흐름파악 그리고 상대방의 공격습관을 빨리 파악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30여년전에 복싱을 했었는데.. 잽을칠때 당시에 강한국가였던 멕시코에서 저런기술을 많이 썼어요...저희는 그걸 멕시칸잽이라고 했고..앞발이 쑥 먼저 들어가는게 아니라..뒷발이 앞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앞발은 자연스럽게 방향을 고릅니다 그때만해도 발의 폭이 어깨넓이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게 옳다고 믿었어요.. 그래야 잔발스텝으로 변화를 주기쉽다는 근거였죠.. 보폭이 크면 그만큼 중심을 잃고 데미지를 흘리지 못하기가 쉬우니까 요즘같은 큰스텝은 지양해씁니다 거리를 재는게 잽인데.. 슥 들어가면서 잽을 치는것으로 연타의 시작을 여는거죠.. 점멸 ㅎㅎㅎㅎ 재밌는 표현이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검도에서도 왼발로 밀어가면서 들어가도록 합니다. 큰 스탭을 쓰면 얻어맞기 때문에 잔스탭이 중요하지만 일부러 큰 스탭을 써서 천천히 들어가고 상대가 나오는 것을 받아서 치기도 합니다. 검도는 그렇게 합니다. 검도에도 쌍칼을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주로 칼을 하나 쓰기때문에 양팔을 쓰는 복싱보단 조금 단순할 수 있습니다
검도, 태권도 수련시 영상에 나오는 해당 스탭이라는거 많이 배우게 됩니다. 상당히 중요한 훈련이고, 발의 운용이 매우 중요한 무도입니다. (해동쪽은 안해봐서 모름) 태권도는 상대방을 속일 수 있도록 상체의 움직임을 강조하는 반면 검도는 허리는 세우고 상체는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한하도록 가르칩니다. 비슷하지만 결이 다른 스포츠.
저게 주 스텐스를 유지하면서 거리를 좁히는거라 공격자에게 유리한 움직임임.. 태권도견제 앞발이나 복싱의 잽에 저런 움직임이 잘 나오는데 저 스텝 중요하면서 좋은 스텝..실전에서 쓰면 상대편이 카운터쓰기에는 까다로운 움직임임.. 왜냐면 왠만큼 손이 얼굴 이나 가드칠 위치라서 저 타이밍 한방에 쨀 정도면 고수지..손으로 공격할때 자연스럽게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타이밍 잘 맞추면 파워도 꽤 실리기에 파워면에서도 좋고..하지만 한번씩 쓰지 계속 쓰지는 않음..
@@dnej9498ㅋㅋㅋㅋ 줫도 운동 안해봤네 니 뭔데? 뭘 저걸 해야 원투를 쳐 니 무슨 쿵푸 애니메이션 처보고왔나 뭐 영화마냥 스탭 줄넘기 6새월해야 주먹뻗게 해주겠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저 스텝은 필수는 맞는데 애초에 서서히 주먹 뻗어보면서 익히는거지 뭘 ㅋㅋㅋ 저걸 다 해야 원투드립 ㅋㅋㅋㅋ
저걸 젊었을 때 연습 많이 했고 확실히 실전적이긴 한데, 현실에서 보면 짜증스럽고 굉장히 사람이 경박해 보이더군요. 대신 낙법과 같이 연습을 좀 많이 해놓으면 물건같은게 떨어지거나 위험한 상황(차사고 등)에서 반사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으니 사람 없는데서 연습많이 해놓으면 매우 유용하긴 할겁니다.
나도 몇 번 저스텝을 해봤는데, 어려서 했던 운동 때문인지 나도모르게 저스텝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마치 미끄러지듯 스르륵 움직이기도 하고... 운동장에서 나도모르게 저스텝이 나온 적 있는데 움직인 거리도 꽤 상당하고 그걸 본 주변분들이 모두 놀라던데... 하고나서 나도모르게 "응? 뭐지?" 내가 원해서 했다기보다 그냥 나왔는데 뭔가 싶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하여고 하면 잘 안되는데...
스텝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하나의 기술로 보지 말고 페시브로 생각해두셔야해요. 보통 스파링 할 때 상대 주먹이 예측되거나 보여도 맞는 이유는 본인 '몸'이 본인 반응 속도를 못따라가서 그런겁니다. 그럼 그건 스피드 문제 아닐까요? 맞긴 합니다만, 몸 자세가 꼬인 것도 한몫 합니다. 어쩡쩡한 자세로 가만히 서서 상체만 움직이는데, 허리만 까딱거리면서 주먹 피할 생각하면 맞습니다. 타이슨은 위빙하면서 돌진하는데요? 그쵸, 위빙하면서 '돌진'합니다. 결국 주먹을 피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리를 움직이는 겁니다. (위빙도 피하는 기술이 맞습니다만, 위빙만으론 피하기만 할 뿐 피하고 치려면 발도 움직여야한다는 뜻입니다). 더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발기술의 기본은 상대의 공격 범위 내에서 주먹을 피하는게 아닌 상대의 공격 범위 밖으로 나가서 피하는 거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위의 건 스텝의 기본이고, 더 상위 기술도 있습니다. 발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되 상대의 공격 범위에서 카운터 날리는거죠. 내가 상대의 공격 범위 안에 있다는건 상대로 나의 공격 범위에 들어있단거덩요. 대표적인 예로 으어햄이 있죠. 경기 이름은 모릅니다만, 으어햄이 상대 공격 슬립하며 한발자국 앞으로 내딧고 카운터 뻗어서 ko시켰었어요. 발을 미리 앞으로 뻗으면서 주먹을 더 멀리 뻗힌거죠. 이처럼 하체와 발은 무술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솝니다. 감사합니다
잘못 배우신것 같은데요 뒷발이 앞발에 붙으면서가 아니라 앞발을 들고 뒷발에 힘을줘서 뛰는겁니다 그래서 스탭의기본은 까치발을했다 다시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거고 앞발보다는 뒷발이 더 까치발을 올려야하고 뒷발 무릎은 조금도 굽혀지는거에요 님이 말한대로 스탭을 긴스탭 밣고 바로 공격을 연결하려고 그렇게 보인듯 태권도로 따지자면 빠른발 돌려차기나 나래차기 연결시키려고 하는것 을 눈으로보고 이야기 하신것 같음 애초에 스탭은 긴스탭은 안밣음 긴스탭 밣으면 공중에 떠있는 상태가 되서 취약해짐 짧은스탭을 빠르게 밣아서 거리 좁히거나 거리 두거나 글케함
그냥 기본 스텝이지만 잘 하기는 꽤 어려움. 일단 체력 소모가 커서, 전 일반적으로 워킹스텝하다 순간적으로 치고 빠질때 하고, 차라리 사이드 스탭을 더 많이 함. 아웃 복싱 스타일이라 그래도 많이 하는데, 중량 높으신 인파이터 분들은 더 힘든 움직임. 근데 처음 복싱입문 하면 일단 무조건 연습해야하고 엄지발바닥에 물집 잡히게 하는 주범 중 하나
저거 진짜 힘듬. 저거 하다 힘들어서 발 멈추면 그 순간 내 킬각임. 파이팅 스타일에 따라 묵직하게 가드에 집중하다 기회를 노려 타격하는 스타일도 있는거고 저렇게 스탭으로 공격을 유도해 빈틈을 만들어 킬각을 만드는 사람도 있는거고 저 스탭이 있으면 그 스탭의 대처법도 있는거니 특정 하나만이 정답이라 생각하는것은 금지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숙련된 사람이 하는걸 정면에서 보면 ㄹㅇ 순간이동이 뭔지 알게됨. 분명 집중하면서 리치 밖에 있었는데 순식간에 내 눈앞에 와있음. 다만 저거 계속 하면 오지게 지침. 체력소모가 극심해서 기초체력이 매우 중요함.
그런건 안 중요할듯 일반인은 한두대만 맞아도 마이아파
@@조금표 고건 그럼 프로 시합이 아니면 보통 1,2분 안에 끝나니까
한대도안맞고 질자신있다
일반인 줘패는건 걍 복싱 반년만해도 쌉가능이다;
맞아여 몇번만 연속으로 때리면 허벅지 펌핑오고 무릎이 시려와서.... 😅😅
저거 잘하는 사람들 상대해보면 여고괴담에서 귀신이 접근하는 것처럼 보임. 옆에서 카메라로 보는 거하고 정면에서 보는게 완전 다른 느낌.
맟음 어? 하면 앞에 와있음ㅋㅋㅋ
님 나이가 보이네여..ㅋㅋ
ㅋㅋㅋㅋㅋ개무섭겠네요
여고괴담빌런은 뭐야
지랄하네 니가뭘 앎?
스텝, 보법은 어느 무술이나 꼭 필요하다. 권투 태권도 택견 검도 등 모든 무술의 기본임.
아 웅장하다. 천마보!
그렇죠 경공이라는게 뭐 날아다니고 순간이동 이런 축지법 정도로 아시는 분 많으신데 사실 검투든 어떤 전투든 스텝이 중요해서 경공술이 무예의 기본임
깝치지말고 그냥지나가라
허나 현대사회에서 스탭은 버스, 지하철, 사무실 등에 봉인 당한 상황이 많기에 스텝을 배제한 무술 연구도 필요하긴 함.
@@MrSeungseung?ㅋㅋㅋㅋ
이거... 탁구칠때 스텝이랑도 좀 비슷하네여. 양발로 빠르게 뛰어서 공속도를 쫒아가야해서. 이거 레슨 20분만 받으면 탈진함 ㄷㄷ
정확하십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스텝을 중시하는 복싱과
시너지가 좋은 운동이
탁구라는 이야기가 많아요 ㅎㅎㅎ
저거 당해보면 어안이 벙벙해짐 저 스텝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면 다양한 방향으로 스텝을 쓸수있게되는데 주먹과 발차기의 거리를 예측 불가하게 만듬,동시에 상대의 공격을 흘릴수도 있고 가장 기본인 기술인 동시에 갈고 닦을수록 격차가 커지는 기술임
ㅋㅋ 많이 당했나보군요.😅
@s.m.seo79 아팠어요
빠른 템포의 스텝이라 체력소모가 있어서 기초체력없으면 1라운드도 못버팀. 보통 아웃파이팅 하는사람들이 저런 스텝 많이 밟는데 동체시력이랑 체력이 따라주면 저런 스텝이 본인은 유효타 안맞고 칠수있지. 체력 자신있어도 동체시력이 상대보다 안좋으면 카운터 바로 맞는거야. 양날의 검
탁구 검도를 오래해서 동체시력은 좋은 편이었는데 운동하다 눈다쳐 수술하고는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동체시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져리게 느껴지네요
눈을 다치면 동체시력이 아니라 정지시력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요?
네 눈다치면 정지시력입니다 한가지 더 하자면 눈다치면 사물이 여러개로 보여서 동체시력과는 딱ㅎㅣ연관지으시면 안됩니다
동체시력이라니까 자꾸 시력 이야기하시는데 동체시력의 80프로는 감이 좋은겁니다 애초부터 복서들 재능러들 천재들은 감 자체가 틀려요 그래서 감각훈련으로 재능러들을 따라가볼려고 노력들 하는거구요ㅋㅋ
가만히 서있는 건 흐릿하다가 그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잘 보이게 되나요? 이걸 왜 분리해서 생각들 하실까?
실전 스파링에선 저렇게 앞뒤로만 스텝 별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빠르면 좋지만 앞뒤빠르게 오면 살짝만 틀면서 좌우로 대각잡아주면 속도내서 쉽게 못들어오더라구요
스텝을 하더라도 좌우 대각등 섞어서
그리고 위빙 더킹도 순간순간 섞어야 하기때문에 속도도 중요하지만 감각적인 경기의 흐름파악 그리고 상대방의 공격습관을 빨리 파악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기본을 극한으로 못써서 그럴걸요 이노우에 나오야나 비볼이 앞뒤 스텝 얼마나 잘쓰는데여
@@뒷손카운터 어이쿠 그분들이야 뭐든이죠^^ 저는 그냥 저같은 고만고만한 사람들 기준에서 말씀드린거예요
@@뒷손카운터
그 선수들도 자세히 보면
미묘하게 대각으로 뜁니다..!
정직하게 앞뒤로만 뛰는 스텝은
보통 초보때 시키고요
심화과정부터는 대각으로 뛰어요
애초에 상대방 앞발과 앞손이 있어서
앞뒤로만 뛰면 펀치각이 잘 안나와요
저건 진짜 극단적인 움직임을 하는 카포에라 같은 종목을 제외한 모든 투기종목의 기본이죠 어느 격투기를 배우던 저 스텝은 배웁니다.
얼마나 중요하면 유도도 배운다는....
모든 격기에 통용되는 기술 가지고 복싱기술 ㅇㅈㄹ 황당함
하다못해 그 맨날 뚜드려 맞는 중국무술에도 있습죠. 일명 원후보라고
@@ihbrother6738그건 투기하고 할수 있을런지... 태극권 이거 그냥 체조 같던데...;;;
싸움을 가장 쉽게 이기는 법은 상대보다 멀리서 안맞고 때리는 거라
초등학교때 태권도 3년즘 할때 진짜 발에 물집나도록 in&out스탭 연습했었음. 중학교때 복싱 시작했을때, 나중에 성인되고 MMA나 입식 배울때도 코치한테 들었던게 거리 좁히고 넓히는 감각 좋다고 들었음. 현대 격투기라는게 타격에선 결국 거리싸움이라 디테일은 다르지만 큰 틀은 비슷해졌음
저 스탭에서 크로스 스텝까지 해야 완벽한 마스터 됨. 긴 거리일 경우 뒷발을 빠르게 앞발 뒤로 이동해서 앞으로 가져와야함. 자세는 저자세를 유지하고 무게중심을 잘못 이동시키면 넘어질 수도...영상 스텝은 근거리일경우 보통 한스텝에 1m이내 정도 거리이동에 유용함.
스탭은 길게 안밣아요 보통 길게 하면 몸이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움직일수 없는상태가 되서 취약해짐 1m스탭 잘안밣음 짧게짧게 빠르게 앞스탭 백스탭을함
영상에 원스탭만 1m임 보통 보폭이 1m됨
ㄹㅇ 동서남북으로 처맞기 쌉가능
체력소모많음 복싱 프로나 UFC격투선수들은 저런스텝안쓴다 거리유지가 중요해서
마이클 베놈 페이지~
30여년전에 복싱을 했었는데..
잽을칠때 당시에 강한국가였던 멕시코에서 저런기술을 많이 썼어요...저희는 그걸 멕시칸잽이라고 했고..앞발이 쑥 먼저 들어가는게 아니라..뒷발이 앞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앞발은 자연스럽게 방향을 고릅니다
그때만해도 발의 폭이 어깨넓이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게 옳다고 믿었어요..
그래야 잔발스텝으로 변화를 주기쉽다는 근거였죠..
보폭이 크면 그만큼 중심을 잃고 데미지를 흘리지 못하기가 쉬우니까 요즘같은 큰스텝은 지양해씁니다
거리를 재는게 잽인데..
슥 들어가면서 잽을 치는것으로 연타의 시작을 여는거죠..
점멸 ㅎㅎㅎㅎ 재밌는 표현이네요..
선생님 말씀 잘 봤습니다. 덧붙이자면 원래 잽이 팔만 최소한으로 움직여서 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속도를 높이는 식이었다면 요즘은 허리도 같이 써서 속도+데미지도 같이 주는 방식도 많이 쓰이게 바뀌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검도에서도
왼발로 밀어가면서 들어가도록 합니다. 큰 스탭을 쓰면 얻어맞기 때문에 잔스탭이 중요하지만 일부러 큰 스탭을 써서 천천히 들어가고 상대가 나오는 것을 받아서 치기도 합니다. 검도는 그렇게 합니다. 검도에도 쌍칼을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주로 칼을 하나 쓰기때문에 양팔을 쓰는 복싱보단 조금 단순할 수 있습니다
@ 역시 세월이 흐르면서 바뀌는군요...제가 배우던 시절에도 그전의 복싱과는 다른것을 찾아가고 있었죠 ㅎㅎ
@ 검도는 워낙 제가 문외한이라 모르는데...격투기는 근본적으로 거리싸움이라는 부분이 같네요..방법이야 다양하게 있을건데..나이든 중늙은이의 두서없는 글에 겸손하게 적어주신것 고맙습니다
말씀하시는 게 너무 멋있으시네요
이노우에가 진짜 잘하는 스탭....안닿을것같은 잽이 닿는 이유가 이거지...
문외한인 일반인이 봐도 대단한거임. 영상에서는 그냥 그런 움직임으로 보이겠지만, 대면한 상태에 저 움직임은 시야에서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움직임임.
복싱 스텝이 기본중에 기본이면서 제일 어려운 이유는 상하체 벨런스 보폭을 라운드 내내 유지하는게 생각보다 존나 힘들다는거임
여기 대부분은 스텝을 뛰어본적이 없을거같은데😂
검도, 태권도 수련시 영상에 나오는 해당 스탭이라는거 많이 배우게 됩니다. 상당히 중요한 훈련이고, 발의 운용이 매우 중요한 무도입니다. (해동쪽은 안해봐서 모름)
태권도는 상대방을 속일 수 있도록 상체의 움직임을 강조하는 반면 검도는 허리는 세우고 상체는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한하도록 가르칩니다. 비슷하지만 결이 다른 스포츠.
스텝의 중요성은 대인격투에서 간격이
모든 스킬의 시작점이기 때문~!
매일 3라운드로 스텝 열심히 하고있는데 관장님이나 그 외 오랫동안 다닌 형들 보면 수준이 너무 달라서 가끔은 희망 생기는데 보통 그냥 좌절이나 현타가 너무 쌔게 옴
제 스승이 한 말이 있죠.
너나 상대방이나 팔 두개 발 두개
같으니까 하면 된다고 ㅎㅎ
힘내세요 ㅎㅎ
저게 주 스텐스를 유지하면서 거리를 좁히는거라 공격자에게 유리한 움직임임..
태권도견제 앞발이나 복싱의 잽에 저런 움직임이 잘 나오는데 저 스텝 중요하면서 좋은 스텝..실전에서 쓰면 상대편이 카운터쓰기에는 까다로운 움직임임..
왜냐면 왠만큼 손이 얼굴 이나 가드칠 위치라서 저 타이밍 한방에 쨀 정도면 고수지..손으로 공격할때 자연스럽게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타이밍 잘 맞추면 파워도 꽤 실리기에 파워면에서도 좋고..하지만
한번씩 쓰지 계속 쓰지는 않음..
스탭은 상대 공격에 빠르게반응하려고 몸에 탄력주는겁니다 공격이 유리한게아님 방어도 공격도 상관없음
복싱할때 거울 보면서 진짜 많이 연습했던 스텝이네 발바닥에 물집잡힘 나중에는 앞꿈치에 굳은살 박힘
발의 앞뒤는 다를 수 있지만, 펜싱에서도 쓰이는 스텝이네요. Bond (en) avant[봉 (덩) 아방], Bond (en) arrière[봉 (덩) 아리에르] 라고 부릅니다.
발뒤꿈치 들고 걸으면 됩니다
족저근막염이 따라올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UFC에서도 보임
상대도 모르게 거리를 좁혀서 ko가 많이 나옴
엄청나게 무서운 기술임 순식간에 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자빠져 있으니
00:18 ㄹㅇ 간지..
뭐 별도의 필살기가 아니라 그냥 기본 스탭이지 뒷발로 움직여야 더 강한 힘을 얻을 수 있으니까 저게 기본으로 장착되어야 다른 움직임이 완성 되지
아는 척하지마세요 저게 기본스텝이면 라운드내내 박살납니다 체력
@@davidmatt3031 저게 기본적으로 익혀야 하는 스텝이라고요 3분내내 저 스텝으로 움직여야 한다는게 아니라 복싱에서 처음 배우는 스텝이 저거에요 저게 되어야 비로소 원투를 익히게 되는겁니다.
@@dnej9498ㅋㅋㅋㅋ 줫도 운동 안해봤네 니 뭔데? 뭘 저걸 해야 원투를 쳐 니 무슨 쿵푸 애니메이션 처보고왔나 뭐 영화마냥 스탭 줄넘기 6새월해야 주먹뻗게 해주겠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저 스텝은 필수는 맞는데 애초에 서서히 주먹 뻗어보면서 익히는거지 뭘 ㅋㅋㅋ 저걸 다 해야 원투드립 ㅋㅋㅋㅋ
체육관이름점@@dnej9498
@@davidmatt3031아는척은 님이 하는것 같은데 스탭을 제대로 안배우셔서 체력소모가 심하다고 하는것 같음 스탭을 제대로 배우시면 체력소모 별로 없습니다
저걸 3년을 했지....잘 하는 사람은 스텝 보다는 약간 걸어다니는 듯 하면서 순간 저렇게 움직여서 종 잡을 수 없지..
재밌게 생각되는 점은, 타격계 무술들은 앞뒤 거리 스탭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비해, 유술계 무술 (유도, 주짓수 등)은 상대 몸통을 중심으로 하는 좌우 회전 스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임.
그래서 복싱 처음 배울때는 줄넘기를 오지게 시킵니다.
풋워크 없이는 잽 하나 내는것조차 아무 의미가 없죠.
복싱에서 이것이 콩콩이 스탭의 응용인데
근래에는 복싱 처음가서 이거 시키면 되게 싫어한다고 함;;
근데 이렇게 숏폼으로 멋지게 찍어내 유행이 되면, 앞으로는 콩콩이도 열심히 연습하려나?
결국 체력이 뒷받침 되야 쓸수있는기술임 초반에 빠르게 공격해서 이길수 있지만 싸움이 지속될수록 자신이 지쳐 질수도 있는 기술임 체력이 안된다면 그냥 방어만 하다 그랩기술로 승부를 보는게 답임
저걸 젊었을 때 연습 많이 했고 확실히 실전적이긴 한데, 현실에서 보면 짜증스럽고 굉장히 사람이 경박해 보이더군요.
대신 낙법과 같이 연습을 좀 많이 해놓으면 물건같은게 떨어지거나 위험한 상황(차사고 등)에서 반사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으니 사람 없는데서 연습많이 해놓으면 매우 유용하긴 할겁니다.
나도 몇 번 저스텝을 해봤는데, 어려서 했던 운동 때문인지
나도모르게 저스텝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마치 미끄러지듯 스르륵 움직이기도 하고...
운동장에서 나도모르게 저스텝이 나온 적 있는데
움직인 거리도 꽤 상당하고 그걸 본 주변분들이 모두 놀라던데...
하고나서 나도모르게 "응? 뭐지?"
내가 원해서 했다기보다 그냥 나왔는데 뭔가 싶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하여고 하면 잘 안되는데...
모든 운동의 기본은 기마자세... 빠른 스탭으로 움직이기 위해 살짝 무릎을 굽히죠. 운동은 과학 ㅋㅋㅋ
살짝 무릎 굽힌 상태지 무슨 기마자세여
스텝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하나의 기술로 보지 말고 페시브로 생각해두셔야해요. 보통 스파링 할 때 상대 주먹이 예측되거나 보여도 맞는 이유는 본인 '몸'이 본인 반응 속도를 못따라가서 그런겁니다.
그럼 그건 스피드 문제 아닐까요? 맞긴 합니다만, 몸 자세가 꼬인 것도 한몫 합니다. 어쩡쩡한 자세로 가만히 서서 상체만 움직이는데, 허리만 까딱거리면서 주먹 피할 생각하면 맞습니다.
타이슨은 위빙하면서 돌진하는데요? 그쵸, 위빙하면서 '돌진'합니다. 결국 주먹을 피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리를 움직이는 겁니다. (위빙도 피하는 기술이 맞습니다만, 위빙만으론 피하기만 할 뿐 피하고 치려면 발도 움직여야한다는 뜻입니다).
더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발기술의 기본은 상대의 공격 범위 내에서 주먹을 피하는게 아닌 상대의 공격 범위 밖으로 나가서 피하는 거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위의 건 스텝의 기본이고, 더 상위 기술도 있습니다. 발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되 상대의 공격 범위에서 카운터 날리는거죠. 내가 상대의 공격 범위 안에 있다는건 상대로 나의 공격 범위에 들어있단거덩요.
대표적인 예로 으어햄이 있죠. 경기 이름은 모릅니다만, 으어햄이 상대 공격 슬립하며 한발자국 앞으로 내딧고 카운터 뻗어서 ko시켰었어요. 발을 미리 앞으로 뻗으면서 주먹을 더 멀리 뻗힌거죠. 이처럼 하체와 발은 무술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솝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언니 실루엣 미쳤다
나온 사람 중 멋은 첫번째 여성분이 제일 이긴 함ㅋㅋ
첫번째 여자 ㄹㅇ 스탠스 존나 정석인데 폼도 잘나옴 ㅋㅋ
폼 미쳤다
@@cdm2465 와 존나정석임? 내눈엔 3,4번째 남자들이 찐같아보이던데? 무릅접히는게 다 보이자나
저 포니테일을 뒤에서 잡은 채로…
고스트 스텝도 점핑스텝도 아님.
그냥 일반 정통적인 스텝을 빠르게 하면 저렇게 될뿐.
일반인들은 못알아볼뿐.
저렇게 많이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한보, 반보, 반보에서 박짜 쪼개기까지 들어가면 상대와는 다른 프레임에서 싸우기 때문에 유리함. 근데 앞발하고 뒷발이 같이 착지해야하고, 두발 간 간격이 동일해야 함.
가장 중요한 기본이 스탭이나 나이먹으니 잠깐 가능하고 느림 이제 도구로 갑니다 쌍절곤 봉술 삼단봉 창술로 싸움은 법이 참 뭐해서 양아치 악인이 아닌이상 일반시민은 손해만 보니 하지 말고 젊은 격투 운동 선수들만 열심히 하기로
와 태권도 스텝 멋있다. 저러다가 보이지도않는 발에 맞는거 아녀
태권도 제외하고 내리고하는건 의미가 없음 항상 가드 올리고 앞손 공방할 준비해야하고 저거랑 측면 사각으로 파고드는것도 같이해야함 영상처럼 저렇게하면 패턴 읽혀서 텔레폰 펀치만 나감
태권도의 스텝은 간격이 넓어서 스텝거리 안에 들어가면 아무 공격도 없음,,, 복싱에 상체의 주 움직임과 비교를 하다니,,,,
어차피 다 같은 곳에서 파생된거라 똑같음
관장님이 실전 싸움에서 가장좋은건 빠른 발이라고 그러더라 저런 발놀림이 문제가 아니라 싸움 자체를 피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된다면서 창피는 한순간이지만 그 한순간으로 내 인생도 위험할수 있다고 그러셨음. 그러니까 시비걸리면 그냥 도망가라더라
태권도 국대분은 ㄹㅇ 발에 버그 걸린거같이 움직이시네 ㅋㅋㅋㅋ
ㄹㅇ 페이크 모션 땜에 발이 언제 나갈지 모를 듯 ㅋㅋ 완전 겨루기 스텝
스텝 밟으면 왠지 모르게 자신감과 용기가 풀업 상승 함 뭔가 역공 또는 반격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엄청난 자신감
이 스탭의 가장 큰 주의점은 뒷발이 앞발에 붙으면서 끌어오듯 움직이면서 두동작이 되어선 안댐
잘못 배우신것 같은데요 뒷발이 앞발에 붙으면서가 아니라 앞발을 들고 뒷발에 힘을줘서 뛰는겁니다 그래서 스탭의기본은 까치발을했다 다시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거고 앞발보다는 뒷발이 더 까치발을 올려야하고 뒷발 무릎은 조금도 굽혀지는거에요 님이 말한대로 스탭을 긴스탭 밣고 바로 공격을 연결하려고 그렇게 보인듯 태권도로 따지자면 빠른발 돌려차기나 나래차기 연결시키려고 하는것 을 눈으로보고 이야기 하신것 같음 애초에 스탭은 긴스탭은 안밣음 긴스탭 밣으면 공중에 떠있는 상태가 되서 취약해짐 짧은스탭을 빠르게 밣아서 거리 좁히거나 거리 두거나 글케함
@ 선생님 잘 이해 했슴니다.
근대 너무 길어요.. 세줄 요약좀ㅜㅜ
줄넘기 시키는 이유임 하체 발달이 중요함 심폐지구력도 그렇고 그럼 이제 스텝 익히는데 저게 무의식적으로 이뤄져야함 그래야 펀치랑 안엉키고 자연스럽게 팰 수 있음
스텝을 활용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디펜스기술이 따라줘야함 스웨이 덕킹 위빙
괜히 가까이 팍 들어가는게 위험요소가 많아보이는데, 스타일 자리잘잡은 사람이 써야할듯..
옆에서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움직이는게 보이지만.. 앞에서 싸우면서 볼땐 상체 큰움직임 없어서. 상대 타격 거리 밖에 있었는데.. 순간 들어오면서 맞음
실전 쌈 같은.소리하네 그냥 기습이.최고지
@@마시멜로우-m8y바로 그 기습하려고 있는 스텝임
그때 카운터를 쳐야지 ㅋㅋㅋㅋ
겉은 화려한대 몇분 못가겠네 체력소모 장난아니겠네 ㅋ
저 스탭이 태권도가 창안 될 때 참고되고 이소룡이 절권도를 창안할 때 참고했던 스탭이던가?
확실히 일본의 검도나 중국 무술의 기존 스탭과는 차이가 있긴 하지. 그쪽은 천천히 움직이다가 후방 보다는 전방으로 들어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으니까......
가드 올리고 저런 스탭이 가능한가요? 가드올리고 1분만 지나도 땀나기 시작하고 목과 등쪽이 약간 경직됨 TV에서 보는 프로선수들 움직임이 쉬운게 아님
실전에서 앞으로 원스탭시 어깨를 최대한 목과 턱에 붙이세요 다시 뒤로 못돌아올수있음
저 가볍게 툭툭 뛰는 리듬감도 멋짐
단순히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기술이 아닌,
핵심은 밸런스를 지키면서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함, 우선시 되야 할 것은 이동이 아닌 신체의 벨런스, 이완...준비된 상태
고스트스탭이고 뭣도 아니고 그냥 가장 기본스텝입니다.... 보폭유지가 핵심이고 기본중에 가장 기본스텝입니다 격투기에서는 저 스탭이 정말 비효율적이라 앞발 뒷발을 번갈아 딛으며 체중중심을 살짝씩 이동합니다
영상에 스탭은 태권도에서나 좋아요
그냥 미국의 전통 무술인 gun법이 최고임
그냥 기본 스텝이지만 잘 하기는 꽤 어려움. 일단 체력 소모가 커서, 전 일반적으로 워킹스텝하다 순간적으로 치고 빠질때 하고, 차라리 사이드 스탭을 더 많이 함. 아웃 복싱 스타일이라 그래도 많이 하는데, 중량 높으신 인파이터 분들은 더 힘든 움직임. 근데 처음 복싱입문 하면 일단 무조건 연습해야하고 엄지발바닥에 물집 잡히게 하는 주범 중 하나
태권도 하던 사람인데 앞뒤말고도 오른발각에서
왼발각으로 슈숙 바꿀수도있어요
스웨이,백스텝,고스트스텝,전진스텝 + 위빙더킹 + 원투스트레이트 콤비 치면 짱 멋있을듯
줄넘기로 기초체력을 다져놓지 않으면
금방 지침
합기도 사범님이랑 연습 대련했는데
저 스텝 막 쓰시는 거임
내가 도저히 대처할 수가 없어서
그냥 빡 찼는데 미숙련자의 예측할 수 없는
발차기라 낭심에 제대로 걸림
그 날 사범님이 여친이랑 여행 가기로
했었는데 너무 미안했음
스텝은 어느 무술이나 있지만 복싱과 태권도는 무게중심이 좀 다른느낌임 하나는 손으로 치는거고 하나는 발로치는거라
이거 진짜 쉬움. 6n23이랑 4n41 대충 입력 해주면 알아서 됨. 카운터 칠 때 간지까지 챙기고 싶음 횡으로 피하고.
근데 이런걸 어느정도까지 하는건 딱 1개월이면 충분함.. 님들도 종아리 땡길때까지 저지랄 한달씩 하면 맨 마지막 사람처럼 가능함
근데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저 디딤발 힘주는게 안 보이는 사람들…
이걸 사이드로 밟으면 닌자가 뒤로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복싱장에서 관장님이 이거 지도하는데 내 앞에 있던 관장님이 어느새 뒤에 서 계심.
저게 어떤 원리로 빠르게 움직일수있는지 전혀모르시는거 같은데
직접해봐야알아요
저건 사이드로는 밟을수없는 스탭입니다
@@dasalbi사이드 스탭 가능합니다 기본스탭은 까치발을 들었다 다시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방법이 올바른거구요 앞스탭 밣을때는 앞에 나와있는 발을 살짝 들어올리고 뒷발을 뛰듯이 밀어서 앞으로 갑니다 뒷발을 대각선으로 뛰는건 어렵지 않죠 할수 있는겁니다 닭싸움해보셨죠? 한발로만 움직이는데 무조건 직진 후진만 하진않잖아요?😮
저거 진짜 힘듬. 저거 하다 힘들어서 발 멈추면 그 순간 내 킬각임. 파이팅 스타일에 따라 묵직하게 가드에 집중하다 기회를 노려 타격하는 스타일도 있는거고 저렇게 스탭으로 공격을 유도해 빈틈을 만들어 킬각을 만드는 사람도 있는거고 저 스탭이 있으면 그 스탭의 대처법도 있는거니 특정 하나만이 정답이라 생각하는것은 금지
실전에선 상체가 약간 뒤늦게 따라 붙어야
상대 시점에서 갑자기 펀치가 나온다고 느껴요
태권도 스탭의 장점은 저 고스트 스탭을 양사이드를 바꿔가며 한다는거~ ufc에서 태권도 기술을 활용하는 선수들 보면 상대가 사우스포든 오소독스든 변화를 줘서 발 공격을 하기 때문에 한쪽 방향으로 운동해온 상대방 입장에서 대처 하기 까다로움
안녕하세요 무에타이 7년 배웠습니다. 저런 스텝 안쓰고 정강이만 뒤지게 갈았습니다. 아파서 질문 못받습니다.
첫번째 누나랑 마지막형 진짜 지린다...
저건 사실 근육뭐 이런거보다도 저걸 링위에서 할때 안미끄러지는신발이 가장중요합니다 ㅋㅋㅋ 예전에 나이키 러닝화 신고 체육관가서 스텝밟으며 몸풀다가 발목돌아가서 일주일을 낑낑거리적이있어서 ㅠ
그리고 저 스텝에 젤중요한건 허리높이입니다
평소 부장님께 보고 할때 주로 쓰는 기술입니다.
이거로 횡무빙치면서 돌려깎으면 이거완전 낭만 치사량
가다 멈추는 훼이크는 격투겜에서도 쓰이는 심리전임
그래서 줄넘기를 열심히 해야 저 스텝을 라운드 내내 할 수 있지..
임하룡 행님의 다이아몬드 스탭이 최고지~
저거 다리운동이랑 체력훈련도 많이 해야 제대로 쓸 수 있음
앞뒤로 가는데 스텝이 안 보이고 진짜 순간이동하는 것 같네요
이거 피나게 연습하다가 족저근막염 걸려서 8년간 절뚝거림..
알리의 스텝보다 빠를까요? 알리도 발이 안보일 정도로 스텝이 빠르더라구요.
이거 처음에 연습하면 담날 일어날 때 발목이랑 종아리 또 종아리 옆 횡근에 근육통이 ㄷㄷㄷㄷ
다리에 킥맞는순간 바로 스탭 정상화될거다 ㅋㅋㅋ
토푸리아가 생각나네 이걸 레슬링 할까말까까지 조합해서 상대 압살해버리던데
저거 복싱 할 때 비슷하게 시키는데 깔짝 따라 하는 것도 종나 힘듬 특히 무릎을 좀 구부리는게 중요한 듯 해 보였음
저게 범죄도시4에서 술집에서 다수의 상대와 마동석 아저씨가 싸울 때 마지막 상대에게 썼던 기술입니다. 뒤로 쓱 피했다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스트레이트
순간이동이 가능한거야?
일반인들은 저거 보기만해도 수건던지겠다,,,😅
출퇴근을 저 스텝으로 하는데 친구가 없어요 ㅠㅠ
저거땜에 체단하는 날은 사이드스탭 조지게함... 게걸음으로 다리도 붙으면 안된다고.. 다리걸면 고대로 한판난다고 붙으면 무효처리 첨엔 뭐 안힘드네?에서 하다보면 하 디지겟다로 변함...
김재봉 선수입니다
순간 뭔가했다
ㅋㅋㅋㅋ 김재범이 누구였지 했네요.
체육관 처음가면 달리기랑 줄넘기만 ㅈㄴ 시키는 이유
태권도 선출로써 너무 당연한거라 인지도 못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격겜에 대시란 시스템이 나오기전엔 대부분 전방스텝, 후방스텝이 있었지 ㅋㅋㅋ
태권도스텝은 저 안에 페이크가 정말 여러가지있음 앞에서면 움찔움찔 엄청 할것
내가 항상 싸울때 상대올때 맨처음 뒤로 뺄때네 꼴에 선빵은 알아가리고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뚝배기 때문에 웃었다
근데 선출들 스텝 일반인이 경험하면 진짜 원피스 체 보는 기분임 ㅋㅋㅋㅋㅋ
*복싱에서 스텝 잘뛰는사람 못이겨요*
( -생활체육대회- 제외)
뭘 맞았는지도 모르고 누워있는 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