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이 왜 이유를 숨겼을까가 궁금해지다보니 생각이 드는게... 몇몇 댓글에서도 보이지만 이그하람의 부활이나 그런, 이후에 일어날 멸망을 경계했다면 궂이 숨길 이유가 없어보임.. 그때당시 봉인한 이유는 영상에 말씀해주신데로 이후의 완전한 멸망으로 가는걸 막기 위해서 라는건 저도 그럴꺼라 생각이 들고 이해도 바로 되는데 궂이 그걸 말안한 이유는 모르겠더구만요... 그래서 짧은 생각으로 말 안한 이유나 봉인만 하게된 이유등을 생각해봤는데 첫번째로 바로 떠오른게 트리시온이 유저에 의해서 처음 본모습을 찾았다는걸 생각해봤을때 루테란이 완벽한 아크의 계승자가 아니어서 모든힘을 끌어낼 수 없었다는 이유가 먼저 생각났었고... 두번째론 엘가시아에 가서 미래에 유저가 되는 사람의 존재와 그가 하는 모험을 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대충 모험의 모든 장면을 본건 아니고 카제로스까지 헤치운 이후에 올 모든 멸망까지 막아내는거 정도는 본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의혹을 더해서 이유를 하나더 붙여보자면.. 루테란이 엘가시아에 갔을때, 루페온이 이미 자리에 없었을거 같음. 많이들 사슬전쟁 이후, 또는 루테란이 루페온을 만난 뒤 어느 시점에 없어졌다는 추론을 하시기도 하고 인게임 기록같은걸로도 남아있다고 봤던 기억도 나는 터라 흐름상 그게 맞을거같지만...... 그럼 루테란이 루페온을 만났을때 뭔가 더 거창한 기도를 했었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함. 안그렇겠음? 세상을 창조한 신을 만났는데 님 세상이 10창나기 전인데 뭔가 좀 명확하고 확실하고 적극적인 추진력을 발휘 해주실 수 없으신?' 이럴 수 있잖음... 뭐 인과율 때문에 신이 궂이 거래형식으로 댓가를 바랬다 해도 확정적인 안녕을 얻을 수 있다면 그만한댓가 줄거도 있잖음? 루페온이 그렇게 아끼고..무서워 전전긍긍하던 아크를 줘버리면서 좀 막아달래 했었을수도 있었을거같은데.. 궂이 그렇겐 또 안했네? 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발생함.... 그래서 제생각엔 루테란이 엘가시아에 갔을때 이미 루페온이 자리를 비운 뒤일거 같음... 또는 자리를 비우고 힘의 잔향이나 아바타만 남겨뒀다거나...(근데 그것만으로도 세이크라이 사제들이 이능을 펼치고 그러는게 가능한 수준이면..ㅎㄷㄷ) 그래서 실질적인 적극적이며 더 수월한 해결책을 얻지 못한 상태였는데 그때 허망해하던 루테란에게 엘가시아에 계속 머물며 자신의 피조물들을 살피던 프로키온이 뭔갈 해준게 아닐까 싶음.. 개념적으로 언어를 잃어버렸기에 직접적인 소통인 모습을 드러내던가, 표식을 보여주거나..그런건 하진 못하고 카양갤 스토리 후반부에 보여주듯 시간의 힘을 이용해서 루테란에게 미래를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그걸 겪고 보니까 모험가의 미래 행동을 숨겨야 하고, 또 루페온이 자리를 비운거도 숨겨야 하게된거죠... 그래서 결국 카제로스를 봉인하는걸로 노선을 변경한 이유를 말 못하게 되버린게 아닐까 싶음. 엘가시아 다녀와선 "예들아..가봤는데 루페온이 없더라구......그리고 미래에 한 모험가가 진짜 아크의 계승자가 되는데 그때 카제로스를 소멸 시킬 수 있다더라.." 라고 하면.......... 둘중 하나를 숨긴다고 해서 카제로스를 봉인해야한다는 이유론 여전히 불충분해보이잖음.... 만약 루페온이 없었다는거만 숨기고 미래의 모험가가 모든걸 해결 할 수 있다더라 해버리면 현재 모든걸 걸고 카제로스를 막고있는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미쳐버릴만한 상황일테고 모험가의 존재만 숨긴다 해도 해결방안이 아무것도 없는게 되버리고(=말안하느니만 못한상황) 결국 다른이들에겐 루페온을 만났고.. 그 결과로 봉인하는걸로 진행시켜 가 되버린게 아닐까 싶음... 생각해보면 이 상황들이 유출된다면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잖음...ㄷ? 당장 루페온이 없어? 하며 믿던 사람들 다 절망에 빠질테고 더해서 카제로스 봉인했는데 카제로스보다 더한놈을 막아낼 방파제가 없다는거도 곱절로 정신나가게 해버릴거같음. 신이 실존하고, 그 믿음이 실질적인 힘으로 작용하는 세상인데..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루페온!' 할 수가 없게된게 너무 큰 패닉일거같음.. 그리고 미래의 한 모험가라는 존재가 에스더들의 머릿속에 들어와버려서 나비효과로 미래가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잖음... 그러니 자기 자신만 사실을 인지하고 카제로스를 봉인하는선에서 끝맺고 미래의 모험가에게 이제 미래가 이어질꺼라고 독백한게 아닐까 싶음...
근거없는 추측이지만 루테란이 미래에서 사슬 전쟁 당시로 시간여행을 한건 아닌가 생각해본적도 있네요. 워낙 게임 출시 이후 수정된 설정들도 있다보니 거기서 나오는 이질감도 있겠지만 그동안 아르테미스의 기사였다는 것 외에는 공개된 정보 자체가 가장 제한적인 에스더고 대사나 여러 면에서 미래를 향해 말하는 것 같은 느낌도 주고 시간 여행자 혹은 최소한 루페온과의 만남을 통해 일정량의 미래를 알게 됐다던가...
루페온에 대해 언급하지 못 했거나 하고 싶지 않아서겠죠. 당장의 위협인 카제로스를 막고 이그하람의 부활은 혼돈의 대적자이자 질서의 신인 루페온이 나서야 하는데 이는 이루어 질 수 없다는걸 알고 온 루테란은 그럼에도 루페온을 믿는 이들 때문에 말하지 못 했거나 제약이 있었을 수 있죠.
카제로스를 죽이면서 얻는 이득은 현재 지금 당장이만 봉인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것이였음. 루테란이 엘가시아를 방문했을 때 라우리엘과 대화 했을것이고 그와의 대화에서 분명히 무언가 깨달은 바가 있었을거임. 아크의 힘을 사용해 카제로스를 죽였다, 그럼 바로 다가올 다음 상대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그때도 아크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는 거임. 카단도 나중에서야 아크는 희망이아니라 희생이라 언급한점 생각해보면 100퍼 대가없이 사용할수 없는거같았음. 그래서 모험가라는 변수를 만들기 위해 봉인을 선택하고 그 힘을 키우기 위한 밑밥을 깔아놓은 것 그게 답일거같음.
루테란 당시에도 니나브가 에스더에 합류해 있는거보면 라우리엘이 경우의 수로 미래를 봤을수도 있을 시점일까 싶네요. 만약 이게 맞다면 루테란이 엘가시아에 방문을 했을 때 라우리엘이 언급을 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라우리엘이 악역을 자처하면서 이그하람의 조각인 카마인의 계획을 방해하여 미래를 비튼것 처럼 루테란에게도 최고의 선택을 알려준게 아닐까.. 모든 포커스를 보면 이그하람을 견제하기 위한 행동들로 공통점이 모여지네요. 카제로스를 소멸이 아닌 봉인 = 이그하람을 견제 라우리엘이 악역을 자처하면서까지의 카마인 계략 방해 = 이그하람 견제
다들 사슬전쟁에서 이상한 이질감을 못 느끼셨나요? 바로 신들의 개입입니다. 우리는 현재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일거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일곱신 중에 하나가 이미 빠져있는 상태고 루페온은 표면적으로는 신들이 개입하지 않기를 직전 전쟁 이후 선언했지만 안타레스가 저렇게 되었는데 루페온이 신들을 믿을 수 있었을까요? 움벨라에서 크라테르가 우리에게 자신들을 찾으라고 말한 것을 보면 루페온에 의하여 어떤 금제를 당한 상태이거나 다른 이유로 아크라시아를 절대 도울 수 없는 상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엘가시아에서 카양겔이 무너질 때 프로키온이 힘을 사용한 것처럼 신들중에 자신들이 창조한 존재들을 아끼는 신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개입을 하지 않았죠. 그렇다면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라면 루페온은 그것을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걸까요? 아크라시아가 무너지길 바라면서? 루페온을 정말 루테란이 만났다면 그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었길래 봉인이란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왜 신들은 왜 개입할 수 없었을까요? 이번에 카멘 전조퀘 등에서 공명이란 상태를 모험가에게 적용시킬 것을 보면 카제로스의 부활이 가까워 질수록 루테란이 실제로 어떤 일을 혹은 어떤 것을 보았는지 저희들이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으며 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그하람 부활때문에 봉인한게 맞다고봄. 라우리엘이 큐브에서 어떤선택을 하던 아크라시아를 항상 혼돈으로 이끈게 카마인이라고 하는데 아마 카제로스를 없애는 선택을 했을경우 아크라시아를 더 큰 혼돈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아크라시아가 멸망하는 미래를 루페온에게서 알게되고 루테란이 봉인을 하게 맞다고봄
이그하람의 두 조각은 카멘과 카마인입니다. 카멘은 자신이 이그하람이 조각인지 모르고 카마인은 카멘과 자신이 이그하람의 조각인 것을 압니다. 카마인은 이그하람을 부활시키기 위하여 카멘을 자연스레 꼬시는 중이며 카멘을 의식에 이용하려는 카제로스의 뒤통수를 치며 카멘을 가져가려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너를 찾아라" 이 말은 이그하람의 두 조각중 하나가 너라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라는 카마인의 말 아닐까요
사실 더 균형 같은 상위의 개념이 있는게 아닐까? 태초의 혼돈에서 질서와 혼돈이 갈라지고 아크를 이용해 창조를 했는데 생명을 창조>죽음이란 그림자의 탄생 이는 질서의 창조가 아닌 혼돈의 창조라 생각이 되는데 ( 평형된 상태와 계속 변화하는 상태가 "질서 있게 정렬" "혼란하게 변화" 이그하람이 아크를 탐낸 이유 또한 소멸하지 않고 무한한 상위의 개념이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아크는 루페온이 만든게 아닌 세상에 존재한 개념, 탐욕스런 루페온은 그것을 탐하여 스스로를 질서의 신이라 칭하고 질서의 세계로 태초를 양분한게 아닐까? 태초-태초의 신 이그하람-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 균형(아크)의 개념에서 태존자 중 하나인 루페온이 아크를 이용해 신의 지위를 갖고 이그하람과 동등한 위치에 올랐는데 꾸준히 이그하람은 약해져간게 아닐까? (질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법칙 같은 느낌 아크는 희생이다=이루기 위해선 동등한 무언갈 가져간다) 신이 1명이 아닌 둘이 됐고 그것을 균형을 이루기 위해 이그하람의 약화로 작용이 됐으며 이그하람은 무한한 균형의 힘을 얻어 다시 홀로 유일신으로 등극하기 위함? 하지만 카제로스와 페트라니아의 질서의 등장으로 인해 약해졌고(질서,질서,혼돈) 소멸, 카제로스는 혼돈의 세계를 갖게 되었고 질서와 혼돈의 균형이 유지가 됐는데 만약 이상태에서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이 아닌 소멸 시켰다면 아크라시아 또한 균형(아크)의 힘에 의해 소멸이 되지 않았을까?(아크로 탄생한 것은 아크에 의해 소멸 된다) 루페온은 이 진실을 말해줬고 루테란은 아크라시아를 지키기 위해 균형을 유지 그리고 주인공은 이런 균형의 틀을 벗어나 있는 존재로 아크의 소멸 시킬 수 있는 존재가 아닐까? (균형의 존재를 없앰, 시즌 1. 카제로스를 소멸시켜 혼돈을 없앰 시즌 2. 루페온을 소멸시켜 질서를 없앰 시즌 3. 태존자(균형 밖의 존재)들과 아크를 없애서 모든 규칙이 사라진 아크라시아or페트라니아의 탄생이 엔딩인 느낌으로
아크라시아는 지속적인 시간 루프를 해왔다는게 정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카제로스가 소멸하면 예정대로 아크라시아가 루프하면서 루체온이 질서가 되기 위해 새로운 카제로스2와 긴 전쟁이 다시 반복될 뿐이니, 카제로스를 봉인한다는 선택지로 루프가 진행되지 않도록 설계하고 루프의 진행을 현재 모험가가 진행하고 있는 500년 뒤의 세상으로 미뤘다고 생각함. 모두를 위한 선탣이라는 뜻은 전쟁없는, 루프가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고, 미래가 이어졌다는 뜻이 루프가 되지 않도록 만들었다는 뜻. 그리고 그 방법은 카제로스의 힘을 세상에 잔류시켜 루페온의 힘이 아크라시아에 온전히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
사실 카제로스와 루테란은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죠 이그하람에게 없는 질서라는 개념을 가져오고 루테란은 질서의 신이기도 하며 가장 강력하죠 이그하람을 힘으로 밀어냈다는것과 질서라는 개념을 가져왔다는것을 보아하니 그 둘은 같은 존재입니다 . 마리카와 라다곤이 같은 존재이듯이 말입니다.
니나브랑 샨디가 모험가 처음 봤을 때 익숙하다고 하고 낯이 익다고 한 점, 루테란이 마지막에 모험가 이름 부르는 점, 카단이 아크는 희생이다 라고 하는 걸 보면 500년전에 에스더랑 같이 싸우다가 루테란이 아크를 쓰면서 어떤 이유로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했고 그게 모험가였던게 아닐까요?! 아니면 루페온이 희생했는데 나중에 모험가가 루페온의 힘을 가진채로 다시 나타난다던지..? 질서의 아크라시아에서 혼돈의 돌을 쓰고 카마인이 루페온을 위선자라고 하고 원래 다 자기것이라고 한게 루페온도 원래는 혼돈의 일부라는 걸로 봐서 아직 루페온의 힘을 각성을 못했다거나 ! 추측입니다 😊😊
루테란이 루페온을 만났을때 루페온은 반복되는 운명(업)에 대해 설명을 했을꺼고 500년 후에 이루어질 이그하람의 재림과 절대신들의 최후의 전쟁도 설명하였을겁니다. 결국 루테란은 뒤에 있을 모험가(우리)에게 모든걸 맡기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겁니다.
1부에 스토리가 이렇게 장대한데 2.3부는 어떻게 이어질까....어디까지 보고있는겁니까 강선이형
드디어 업로드~
출근길에 보기 딱이군유ㅎㅎ
기다리고 있었다구 !!!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궂이 왜 이유를 숨겼을까가 궁금해지다보니 생각이 드는게...
몇몇 댓글에서도 보이지만 이그하람의 부활이나 그런,
이후에 일어날 멸망을 경계했다면 궂이 숨길 이유가 없어보임..
그때당시 봉인한 이유는 영상에 말씀해주신데로 이후의 완전한 멸망으로 가는걸 막기 위해서 라는건 저도 그럴꺼라 생각이 들고 이해도 바로 되는데
궂이 그걸 말안한 이유는 모르겠더구만요...
그래서 짧은 생각으로 말 안한 이유나 봉인만 하게된 이유등을 생각해봤는데
첫번째로 바로 떠오른게
트리시온이 유저에 의해서 처음 본모습을 찾았다는걸 생각해봤을때
루테란이 완벽한 아크의 계승자가 아니어서 모든힘을 끌어낼 수 없었다는 이유가 먼저 생각났었고...
두번째론
엘가시아에 가서 미래에 유저가 되는 사람의 존재와 그가 하는 모험을 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대충 모험의 모든 장면을 본건 아니고 카제로스까지 헤치운 이후에 올 모든 멸망까지 막아내는거 정도는 본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의혹을 더해서 이유를 하나더 붙여보자면..
루테란이 엘가시아에 갔을때,
루페온이 이미 자리에 없었을거 같음.
많이들 사슬전쟁 이후, 또는 루테란이 루페온을 만난 뒤 어느 시점에 없어졌다는 추론을 하시기도 하고
인게임 기록같은걸로도 남아있다고 봤던 기억도 나는 터라 흐름상 그게 맞을거같지만......
그럼 루테란이 루페온을 만났을때 뭔가 더 거창한 기도를 했었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함.
안그렇겠음? 세상을 창조한 신을 만났는데
님 세상이 10창나기 전인데 뭔가 좀 명확하고 확실하고 적극적인 추진력을 발휘 해주실 수 없으신?'
이럴 수 있잖음...
뭐 인과율 때문에 신이 궂이 거래형식으로 댓가를 바랬다 해도 확정적인 안녕을 얻을 수 있다면 그만한댓가 줄거도 있잖음?
루페온이 그렇게 아끼고..무서워 전전긍긍하던 아크를 줘버리면서 좀 막아달래 했었을수도 있었을거같은데..
궂이 그렇겐 또 안했네? 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발생함....
그래서 제생각엔 루테란이 엘가시아에 갔을때 이미 루페온이 자리를 비운 뒤일거 같음...
또는 자리를 비우고 힘의 잔향이나 아바타만 남겨뒀다거나...(근데 그것만으로도 세이크라이 사제들이 이능을 펼치고 그러는게 가능한 수준이면..ㅎㄷㄷ)
그래서 실질적인 적극적이며 더 수월한 해결책을 얻지 못한 상태였는데
그때 허망해하던 루테란에게
엘가시아에 계속 머물며 자신의 피조물들을 살피던 프로키온이 뭔갈 해준게 아닐까 싶음..
개념적으로 언어를 잃어버렸기에 직접적인 소통인 모습을 드러내던가, 표식을 보여주거나..그런건 하진 못하고
카양갤 스토리 후반부에 보여주듯 시간의 힘을 이용해서
루테란에게 미래를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그걸 겪고 보니까 모험가의 미래 행동을 숨겨야 하고, 또 루페온이 자리를 비운거도 숨겨야 하게된거죠...
그래서 결국 카제로스를 봉인하는걸로 노선을 변경한 이유를 말 못하게 되버린게 아닐까 싶음.
엘가시아 다녀와선
"예들아..가봤는데 루페온이 없더라구......그리고 미래에 한 모험가가 진짜 아크의 계승자가 되는데 그때 카제로스를 소멸 시킬 수 있다더라.."
라고 하면..........
둘중 하나를 숨긴다고 해서 카제로스를 봉인해야한다는 이유론 여전히 불충분해보이잖음....
만약 루페온이 없었다는거만 숨기고 미래의 모험가가 모든걸 해결 할 수 있다더라 해버리면
현재 모든걸 걸고 카제로스를 막고있는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미쳐버릴만한 상황일테고
모험가의 존재만 숨긴다 해도 해결방안이 아무것도 없는게 되버리고(=말안하느니만 못한상황)
결국 다른이들에겐 루페온을 만났고..
그 결과로 봉인하는걸로 진행시켜
가 되버린게 아닐까 싶음...
생각해보면 이 상황들이 유출된다면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잖음...ㄷ?
당장 루페온이 없어? 하며 믿던 사람들 다 절망에 빠질테고
더해서 카제로스 봉인했는데 카제로스보다 더한놈을 막아낼 방파제가 없다는거도 곱절로 정신나가게 해버릴거같음.
신이 실존하고, 그 믿음이 실질적인 힘으로 작용하는 세상인데..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루페온!' 할 수가 없게된게 너무 큰 패닉일거같음..
그리고 미래의 한 모험가라는 존재가 에스더들의 머릿속에 들어와버려서 나비효과로 미래가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잖음...
그러니 자기 자신만 사실을 인지하고 카제로스를 봉인하는선에서 끝맺고 미래의 모험가에게 이제 미래가 이어질꺼라고 독백한게 아닐까 싶음...
저렇게 멋있는 심판자 홀나(루테란)가 도대체 왜.......
떡상하세요 주인장
아니 결국은 모험가한테(우리한테)카제로스 잡고 이그하람도 잡으라고 다 떠넘긴거잖아? 실리안아빠 루테란아
오늘은 루테란이 왜? 카제로스를 봉인이 아닌 소멸이라는 선택을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기 봉인 소멸 위치 바뀐거같아유
오우…!!!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할게요!!!
저기서 더 궁금한 건 루테란이 왜 동료들에게 봉인의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는가네요.
이그하람의 부활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는 거 같음
맞아요 원래는 소멸이 목적이었으나 루페온을 만나고 소멸이 아닌 봉인을 선택했죠
루테란이 봉인한 이유는 더 큰 위협을 막기 위해서라고만 말했는데 이그하람의 부활 말고도 아마 또다른 위협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신들의 개입으로 진실을 이야기할수 없는 상태라는 편리한 방법이 있기는 하죠
안타레스가 사라지면 할족이 소멸하게 되서 그랬을거란 개인적인 상상
예상한대로 이그하람을 견제하기 위해서였고 카제로스가 죽고나면 카마인이 힘을 되찾으면서 이그하람이 부활하는거라면
스토리랑 별개로 카마인 모델링 좀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매번 나올 때마다 혼자 이질적이게 느껴져서 ㅋㅋ
혼자 이질적인 이유가 있는거아닐까요
카멘이 카마인 기억해낸거 보면 곧 외형변화 예정이라 모델링 개선 안하는듯
괴...괴물...
감기 걸린 목소리가 좀있네요ㅠㅠ 빨리 나으세욥!! 잘보고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테란도 그렇고, 라우리엘은 대체 무엇을 본건까하는 의문이 생기는...... ㅠㅠ
뭔가 카멘과 카마인은 나눠진 조각이지만 계속 따로 행동할 것 같네요
근거없는 추측이지만 루테란이 미래에서 사슬 전쟁 당시로 시간여행을 한건 아닌가 생각해본적도 있네요.
워낙 게임 출시 이후 수정된 설정들도 있다보니 거기서 나오는 이질감도 있겠지만
그동안 아르테미스의 기사였다는 것 외에는 공개된 정보 자체가 가장 제한적인 에스더고 대사나 여러 면에서 미래를 향해 말하는 것 같은 느낌도 주고
시간 여행자 혹은 최소한 루페온과의 만남을 통해 일정량의 미래를 알게 됐다던가...
정보가 많이 없는 느낌 ㅠ
루테란을 이타적인 인물로 해석하기에는 금강선이 말했던 마냥 선하기만한 인물은 아니라 했던 것과 카단의 아크는 희생이라는 말이 매번 거슬리지 않나 싶습니다
본질은 왜 그 이유를 '숨겼냐'는것임. 이그하람을 견제하기 위해서 카제로스를 소멸시킬수 없었다는것은 묵비권을 행사할만한 이유가 아님. 숨길만한 이유와 명분이 없음
루페온에 대해 언급하지 못 했거나 하고 싶지 않아서겠죠. 당장의 위협인 카제로스를 막고 이그하람의 부활은 혼돈의 대적자이자 질서의 신인 루페온이 나서야 하는데 이는 이루어 질 수 없다는걸 알고 온 루테란은 그럼에도 루페온을 믿는 이들 때문에 말하지 못 했거나 제약이 있었을 수 있죠.
정해진미래로 이끌기위해 루테란이 봉인만한것인데 남한테알리면 변수가생길수있으니 말안한듯?
아크라시아의 역사는 반본 됩니다. 루테란은 그걸 알고 있었고 아직은 이그하람과 싸울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자신 다음 세대의 로스트 아크(아만), 빛의 계승자(주인공), 카단이 이그하람을 이길수 있다고 생각 했을겁니다.
카제로스 레이드가 끝나면 그림자(태존자)와의 전쟁이 시작되고 그 이후 이그하람과의 전쟁 입니다. 2부의 시작에서 카제로스의 소멸과 이그하람의 부활이 일어나고 그전에 종족간의 대전쟁이 일어날꺼구요.
@@김명곤-l7q 현재 이그하람은 카마인이란게 대세인데 그럼 3부 막보로 이그하람이 나오겠죠 2부는 루페온의 비밀이 풀리는 것으로 위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1부-카제로스
2부-이그하람
3부-루패온 이렇게 최종 라인업일듯
떨어진자 - '카'제로스
그림자 - 쿠크세이튼
완성되지 못한자 - 이그하람 이 대세인데...
전 저 완성되지 못한에 무게를 잡고 싶네요. 최후의적은 둘입니다.
원피스로치면 로져(루테란) 루피(모험가) 인듯
이거보니 닥터스트레인지가말한 한가지의 경우의수가생각나네 모험가가 카제로스를 죽여야 되는거 본인이하면 그미래가안오는걸 알앗겟지 그래서 미래는 이어졌다고 말하는거고
카제로스 = 루페온 이라서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면 세상 멸망?
아니면 카마인 = 루페온이고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면 그 힘을 카마인이 꿀꺽 하는 시나리오라?
카제로스가 루페온같은데 이그하람이 갑자기 나타난 카제로스따위한테 2등분당한다고?
카제로스를 죽이면서 얻는 이득은 현재 지금 당장이만 봉인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것이였음.
루테란이 엘가시아를 방문했을 때 라우리엘과 대화 했을것이고 그와의 대화에서 분명히 무언가 깨달은 바가 있었을거임.
아크의 힘을 사용해 카제로스를 죽였다, 그럼 바로 다가올 다음 상대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그때도 아크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는 거임.
카단도 나중에서야 아크는 희망이아니라 희생이라 언급한점 생각해보면 100퍼 대가없이 사용할수 없는거같았음.
그래서 모험가라는 변수를 만들기 위해 봉인을 선택하고 그 힘을 키우기 위한 밑밥을 깔아놓은 것 그게 답일거같음.
루페온을 만난 최초의 인간이자 생물은 루테란이고 루테란과 루페온간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겁니다. 정해진 운명, 선택, 반복된 업에 관해서 모든걸 말해줬을꺼임. 결국 후임 빛의 계승자(모험가)에게 이그하람과의 전쟁을 맡긴 겁니다.
아만과 더불어카제로스를 불안정하게 부활시키는 것. 그리고 유저들이 카제로스 레이드로 카제로스를 무력화 혹은 약화 시키면서 죽이면 안된다고 하는 찰나 카마인이 나타나 막타를 치며 카제로스 흡수 그리고 이그하람 부활. 2막
루테란 당시에도 니나브가 에스더에 합류해 있는거보면 라우리엘이 경우의 수로 미래를 봤을수도 있을 시점일까 싶네요.
만약 이게 맞다면 루테란이 엘가시아에 방문을 했을 때 라우리엘이 언급을 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라우리엘이 악역을 자처하면서 이그하람의 조각인 카마인의 계획을 방해하여 미래를 비튼것 처럼 루테란에게도 최고의 선택을 알려준게 아닐까..
모든 포커스를 보면 이그하람을 견제하기 위한 행동들로 공통점이 모여지네요.
카제로스를 소멸이 아닌 봉인 = 이그하람을 견제
라우리엘이 악역을 자처하면서까지의 카마인 계략 방해 = 이그하람 견제
루테란도 엘가시아 갔을때, 라우리엘처럼 큐브를 작동해봤겠지..!! 그리고 봉인을 택한거고..!
이거 닥터스트레인지가 한거처럼 딱 그거네. ㅇㅋㅇㅋ 입감
소멸시키면 게임플레이할 모험가도 없기때문이죠
카제로스가 루페온의 또 다른 모습이야. 카제로스를 없애면 아크라시아의 질서는 붕괴되어 버리고 혼돈만이 남을테니. 루페온은 아크의 힘을 얻고 변질됐음.
정작 새로운 계승자인 모험가들은 숙코랑 싸우기바쁘지 후..
다들 사슬전쟁에서 이상한 이질감을 못 느끼셨나요? 바로 신들의 개입입니다. 우리는 현재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일거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일곱신 중에 하나가 이미 빠져있는 상태고 루페온은 표면적으로는 신들이 개입하지 않기를 직전 전쟁 이후 선언했지만 안타레스가 저렇게 되었는데 루페온이 신들을 믿을 수 있었을까요? 움벨라에서 크라테르가 우리에게 자신들을 찾으라고 말한 것을 보면 루페온에 의하여 어떤 금제를 당한 상태이거나 다른 이유로 아크라시아를 절대 도울 수 없는 상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엘가시아에서 카양겔이 무너질 때 프로키온이 힘을 사용한 것처럼 신들중에 자신들이 창조한 존재들을 아끼는 신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개입을 하지 않았죠. 그렇다면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라면 루페온은 그것을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걸까요? 아크라시아가 무너지길 바라면서? 루페온을 정말 루테란이 만났다면 그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었길래 봉인이란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왜 신들은 왜 개입할 수 없었을까요? 이번에 카멘 전조퀘 등에서 공명이란 상태를 모험가에게 적용시킬 것을 보면 카제로스의 부활이 가까워 질수록 루테란이 실제로 어떤 일을 혹은 어떤 것을 보았는지 저희들이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으며 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루페온하고 대화하고 나서 루페온의 잘못됨을 알고 루페온을 견제할려고 봉인을 택한거... 아니겠지요? ㅎㅎ;;
카제로스를 소멸하면 이그하람 부활전에 루페온이 뭔짓을 할꺼를 알아서... 봉인을...그래서 그 신은 계획대로 안돼서 삐져서 런... ㅎㅎ
저도 이 생각에 공감됩니다ㅋㅋ..
단순히 페트리나의 관계로 결정짓기엔 루페온의 실종이 뭔가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드네요;;
하 그동안 스토리 너무 궁금했는데 카멘 후일담 스포당하기 싫어서 이악물고 카멘 깰때까지 안보고 있다가 드디어 볼 수 있네요...크크
절대 악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맞습니다. 상대적인 악이 절대악이 되겠지요.
죽이면 게임 스토리가 없자나
아직 이해가 덜된건지 영상엔 카제로스를 봉인한 이유가 정확하게 안나온거 같은데,, 이그하람을 견제 하기위해서 봉인을 한게 맞나요?? 봉인과 소멸이 아크라시아에 주는 차이는 또 뭘까요 ㅠㅜ 알아갈수록 모르는게 더 많아지네
페트라니아의 질서인 카제로스가 소멸하면 혼돈을 상징하는 이그하람의 힘이 강해져서 봉인을 한 것 같네요. 봉인을 하면 카제로스는 페트라니아의 질서로 남아있을테니 이그하람이 힘을 완전히 되찾을 수 없죠.
이그하람의 부활 때문에 봉인한 건 아님. 이그하람은 아크라시아 침공 후 두 세계 모두 무너지는 걸 보고 전쟁을 중지함.
루페온과의 싸움에서 무너지는걸 보고중지한거고
루페온은 자리비움.
ㅇㅇ 이그하람은 아크라시아 자체를 탐냄
이그하람 부활때문에 봉인한게 맞다고봄. 라우리엘이 큐브에서 어떤선택을 하던 아크라시아를 항상 혼돈으로 이끈게 카마인이라고 하는데 아마 카제로스를 없애는 선택을 했을경우 아크라시아를 더 큰 혼돈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아크라시아가 멸망하는 미래를 루페온에게서 알게되고 루테란이 봉인을 하게 맞다고봄
이그하람의 두 조각은 카멘과 카마인입니다.
카멘은 자신이 이그하람이 조각인지 모르고 카마인은 카멘과 자신이 이그하람의 조각인 것을 압니다.
카마인은 이그하람을 부활시키기 위하여 카멘을 자연스레 꼬시는 중이며
카멘을 의식에 이용하려는 카제로스의 뒤통수를 치며 카멘을 가져가려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너를 찾아라"
이 말은 이그하람의 두 조각중 하나가 너라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라는 카마인의 말 아닐까요
원피스랑 비슷한듯 로저가 원피스를 너무 빨리 찾은거랑 ㅋ
카제로스를 봉인할때 루페온과같은 모든신을 함께봉인하지않았을까요?
사실 더 균형 같은 상위의 개념이 있는게 아닐까?
태초의 혼돈에서 질서와 혼돈이 갈라지고 아크를 이용해 창조를 했는데 생명을 창조>죽음이란 그림자의 탄생 이는 질서의 창조가 아닌 혼돈의 창조라 생각이 되는데 ( 평형된 상태와 계속 변화하는 상태가 "질서 있게 정렬" "혼란하게 변화" 이그하람이 아크를 탐낸 이유 또한 소멸하지 않고 무한한 상위의 개념이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아크는 루페온이 만든게 아닌 세상에 존재한 개념, 탐욕스런 루페온은 그것을 탐하여 스스로를 질서의 신이라 칭하고 질서의 세계로 태초를 양분한게 아닐까?
태초-태초의 신 이그하람-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 균형(아크)의 개념에서 태존자 중 하나인 루페온이 아크를 이용해 신의 지위를 갖고 이그하람과 동등한 위치에 올랐는데 꾸준히 이그하람은 약해져간게 아닐까?
(질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법칙 같은 느낌 아크는 희생이다=이루기 위해선 동등한 무언갈 가져간다) 신이 1명이 아닌 둘이 됐고 그것을 균형을 이루기 위해 이그하람의 약화로 작용이 됐으며 이그하람은 무한한 균형의 힘을 얻어 다시 홀로 유일신으로 등극하기 위함?
하지만 카제로스와 페트라니아의 질서의 등장으로 인해 약해졌고(질서,질서,혼돈)
소멸, 카제로스는 혼돈의 세계를 갖게 되었고 질서와 혼돈의 균형이 유지가 됐는데 만약 이상태에서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이 아닌 소멸 시켰다면
아크라시아 또한 균형(아크)의 힘에 의해 소멸이 되지 않았을까?(아크로 탄생한 것은 아크에 의해 소멸 된다)
루페온은 이 진실을 말해줬고 루테란은 아크라시아를 지키기 위해 균형을 유지
그리고 주인공은 이런 균형의 틀을 벗어나 있는 존재로 아크의 소멸 시킬 수 있는 존재가 아닐까? (균형의 존재를 없앰, 시즌 1. 카제로스를 소멸시켜 혼돈을 없앰 시즌 2. 루페온을 소멸시켜 질서를 없앰 시즌 3. 태존자(균형 밖의 존재)들과 아크를 없애서 모든 규칙이 사라진 아크라시아or페트라니아의 탄생이 엔딩인 느낌으로
이기하람서버가
실리안으로 변경되었다.
루페온 그래서 어딨냐…..
아크라시아는 지속적인 시간 루프를 해왔다는게 정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카제로스가 소멸하면 예정대로 아크라시아가 루프하면서 루체온이 질서가 되기 위해 새로운 카제로스2와 긴 전쟁이 다시 반복될 뿐이니, 카제로스를 봉인한다는 선택지로 루프가 진행되지 않도록 설계하고 루프의 진행을 현재 모험가가 진행하고 있는 500년 뒤의 세상으로 미뤘다고 생각함. 모두를 위한 선탣이라는 뜻은 전쟁없는, 루프가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고, 미래가 이어졌다는 뜻이 루프가 되지 않도록 만들었다는 뜻. 그리고 그 방법은 카제로스의 힘을 세상에 잔류시켜 루페온의 힘이 아크라시아에 온전히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
오 대박....
소멸하면 스토리 진행이 안된다!
어째서라고 물어 봤는데 '나는 그럴 수 없어' 이게 먼 개소리야? 웃긴건 다른 사람들 이유는 안 물어보고 그냥 수긍하네 ㅋㅋ
카제로스를 소멸시킬 수 없단 것이겠죠 루테란이 이유를 말해줬으면 차암 좋았을텐데 아마 떡밥풀리지않을까요 나중에
사실 카제로스와 루테란은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죠
이그하람에게 없는 질서라는 개념을 가져오고 루테란은 질서의 신이기도 하며 가장 강력하죠
이그하람을 힘으로 밀어냈다는것과 질서라는 개념을 가져왔다는것을 보아하니 그 둘은 같은 존재입니다 .
마리카와 라다곤이 같은 존재이듯이 말입니다.
루테란 말구 루페온이요 😅
@@eak1802 네 루페온이요 ㅎㅎㅎㅎ
저도 카제로스가 루페온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카제로스는 안타레스 라는 가설이 현재까진 더 신빙성이 있어보임
카제로스가 어떠한 이유로 추락한 루페온이 아닐까
카제는 안타레스 999%임
카제는 안타레스임
카제로스가 사라지면 아크라시아랑 페트라니아가 합쳐질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옹..?
아니 페트라시아에서 혼돈인 이그하람을 밀어내고 질서를 세운게 카제로스라서 이그하람 부활할까봐 봉인한거라고 왜 말을 못해!!! 입이 붙었냐?? 눼는 그뤨수 엡서~~ 똥폼잡고 있네 별것도 아닌걸로 이영상보고 루테란 꼴보기싫어짐 저런게 동료면 개답답할듯
니나브랑 샨디가 모험가 처음 봤을 때 익숙하다고 하고 낯이 익다고 한 점, 루테란이 마지막에 모험가 이름 부르는 점, 카단이 아크는 희생이다 라고 하는 걸 보면
500년전에 에스더랑 같이 싸우다가 루테란이 아크를 쓰면서 어떤 이유로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했고 그게 모험가였던게 아닐까요?!
아니면 루페온이 희생했는데 나중에 모험가가 루페온의 힘을 가진채로 다시 나타난다던지..?
질서의 아크라시아에서 혼돈의 돌을 쓰고 카마인이 루페온을 위선자라고 하고 원래 다 자기것이라고 한게 루페온도 원래는 혼돈의 일부라는 걸로 봐서 아직 루페온의 힘을 각성을 못했다거나 !
추측입니다 😊😊
엄청나게잘생겼네
소름돋긴했어
왜 쿠루잔에 봉인했을까요?
봉인 전에 싸운 장소가 쿠르잔인거지 쿠르잔에 봉인해야 해서 봉인한건 아닌거 같음.
@@구민수-m6u 봉인전에 싸운곳은 격전의 평야 인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용암으로 없앨려고한게아닐까요 몰?루
다만 카제로스는 육체에서 영혼 분리해서 돌아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