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강 꽃의 서사

목선, 불의딸, 아제아제바라아제, 해변의길손, 흑산도하늘길 등 한국문학사에 가장 많은 작품을 창작하신 한승원 선생님께서 후진양성을 위해 운영하시는 창작교육 공간입니다.
매주 1~2회 업로드 예정입니다.
본 영상은 디자인숲&남도문학예술촌이 함께 합니다.
hanseungwon.com/
namdomunhak.com/

[@금고래-e8n]

설 잘 보내셨지요~~^^
까악 깍...까치가 저 대신 날아가 새해 마당에서 긴 꽁지 까딱이며 새해인사와 안부 드렸지요 ㅎㅎ

[@hanseungwon]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금고래-e8n]

산목련꽃 시는 여러가지 색깔을 떠올리게 됩니다.
꽃상여, 하얀 종이꽃 , 반물색 치마자락 같은 하늘...
반물색은 어떤 색인지 찾아봐야겠어요 ^^

[@hanseungwon]

고맙습니다. ^^

[@서후석-v4p]

지금의 어지러운 나날에 희망을 주는 강의 가 힘을 내게 해줍니다. 선생님이 가래떡에 조청 찍어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새해 인사드릴게요.😊

[@hanseungwo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삼교이-k3p]

산목련에서 느끼는 무당과 상여의 이미지..... 꽃을 통해 느끼는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문학의 본령에 접근하는 길이다.
강의 잘 시청했습니다.

[@hanseungwon]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