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첫 삽…4천200여 세대 공동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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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광명시 #뉴스
    [앵커멘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중의 하나인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착송했습니다.
    4천2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로 조성되는데
    절반 이상이 공공주택이고
    처음으로 지분 적립형 분양 방식이기 때문에
    목돈이 없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가학동 일대 68만 제곱미터 부지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공공분양 2천 666세대, 민간분양 1천548세대 등
    모두 4천 214세대의 공동주택이 지어집니다.
    광명시는 공공주택 비중이 높아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자가 마련의 기회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박승원 / 광명시장 ]
    "단지 내 조성되는 학교나 국공립 어린이집,공공청사 등은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인근에 조성 중인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유치할 경우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 직주일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박승원 / 광명시장 ]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청년들과 근로자들에게 중요한 배후 단지로 광명의
    발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광명학온지구는 처음 분양 시 분양가의 최대 25%를 낸 다음
    향후 20~30년에 걸쳐 분할 취득해 집을 마련하는
    지분적립형 분양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내에는 신안산선 학온역이 추진중이어서
    교통 입지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광명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오는
    2026년 하반기 부지 조성을 마무리 한 뒤
    본격적인 주택 건설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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