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단히 먹을려고 둘이서 김밥하나 칼국수 하나 시켯는데 김밥한줄 먹고 맛있어서 한줄 더 시키고 근데 갑자기 칼국수를 두개를. 준비하시는거에요 그러더니 두개로 나눠주시길래 저희 하나 시켯다니까 한개로 두개로 나눳다고 .... 완죤 감동이엿어요 가격도 싼데 이리 푸짐하게 주시고 여담으로 옆테이블 학생둘이 와서 다 먹으니까 양이 부족하다면서 그것도 비칼을 다시 양념해서 또 주시더라고요 와~~요즘세상에 가격도 싼데 이런 덤까지 주시고 진짜 이집이 대박 나야합니다❤❤❤
동래 3대째 살다가 기장으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제가 태어난곳은 인생문이 있는 마을입니다.. 어르신들 말로는 거기서 태어나서 거제리 철도청관사에서 살았다네요.. 학창시절 동네시장을 배경으로 온천장 낙민동 칠산동 사직동 기타등등 참 많이도 돌아나니며서 놀았네요.. 저기 시장을 30년 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일단 아주머니가 기억력이 탁월하심 뭘 빼달라하면 그담부터 말안해도 글케 해주심 맛도 진짜 좋고 면발 쫄깃하고...다만 몇년전 일이지만 도와주는 여자분이 설거지를 하는둥마는둥 그냥 물과 수세미가 1초 스쳐가고 그물 안버리고 그릇을 겹쳐서 씻은칸에 쌓아서 좀 그랬는데 지금은 그분이 없으시니 잘하시겠죠 최근엔 자리가 없어서 지나가다 먹고싶어도 항상 포기함
가보고싶네요 양도 푸짐하네요 보니 😊😊😊부산동래갈있으면 칼제비먹어봐겧네
20년전 고등학생때 야자 땡땡이 치고 갔던 곳이에요~ 최근에 갔더니 아들아~ 왔나? 오랜만이네 라고 기억해주셔서 눈물 한방울 났습니다 ㅎ 정말 맛나요 ㅎㅎ
진짜 맛집인가봐요..사장님 포스에서 이미 맛있음이 느껴집니다 . 아드님이 착하세요..부모님을 도와 열심히 일하시네요
오늘 처음 엄마랑 다녀왔는데 유쾌한 어모님 덕분에 따뜻하고 즐거운 식사였어요. 쫄깃한 면빨, 시원한 국물의 칼국수, 심플하지만 매력적인 김밥까지 소문날만한 맛집이었구요. 오랫동안 장사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래시장 꼭 가봐야지 ^^
넘 정겨운 목소리의 하이톤 ^^
어제 간단히 먹을려고 둘이서 김밥하나 칼국수 하나 시켯는데 김밥한줄 먹고 맛있어서 한줄 더 시키고 근데 갑자기 칼국수를 두개를. 준비하시는거에요
그러더니 두개로 나눠주시길래 저희 하나 시켯다니까 한개로 두개로 나눳다고 ....
완죤 감동이엿어요
가격도 싼데 이리 푸짐하게 주시고
여담으로 옆테이블 학생둘이 와서 다 먹으니까 양이 부족하다면서 그것도 비칼을 다시 양념해서 또 주시더라고요
와~~요즘세상에 가격도 싼데 이런 덤까지 주시고 진짜 이집이 대박 나야합니다❤❤❤
저두 동래 출신인대
객지에 나와서 삽니다
아직 어머니 형제들이 동래시장 근처에
살아서 가끔 가는 곳입니다
칼국수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특히 육수가 예술이지요
항상 그리워하는 맛입니다
여기 맛있어요 점심시간 바쁠때 여사장님 일사천리 통제하에 칼국수도 입맛대로얇게 굵게 손님식성에 맞게 뚝딱 해주십니다 다소 바쁠땐 정신없을수도 있지만 시장이니까요 보는재미도 있어요 김밥도 맛있어요
중학교때부터 부산에있는동안 자주가던 가게입니다
요전에 10년만에 갔는데도 그맛그대로인 가게입니다 항상아들아들 해주시던것도 생각나고 오랜만에갓는데도 알아보시는게 신기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저희 동네에 있는 동래시장 찐맛집입니다!!
지금 타지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픈된 주방이라 손님이
다볼테고
어차피 갈사람은 갑니다 굳이 글로써서 불편해질필요 뭐있나요 불편하면 안가면 될것을..
어려운 시대에 불편댓글 달지맙시다
저는 이가게랑 아무런 관계없는 일반시민입니다 맛있겠어요 타지라서 먹어보지 못하니 아쉽네요 ㅠㅠ
사장님~~~~!!!!!
앞집 제주아주망젓갈 입니다 ㅎㅎ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
올해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뵈요~~!!!
이집 칼국수 찐맛입니다
민아 민아 (아들이름인듯 ) 계속 불러서 우리아들이랑 같아서 반가웠는데 아들 김밥말고 써빙하기 바쁜데 계속 민이를 불러요 ㅋㅋ
이 사장님 손님 얼굴 기억 엄청 잘해요
늙지도 않아요 ㅋ
반가워요~
얼굴기억뿐아니라 양 취향 까지 대박~~
저도 거진 10년단골
아들 같이 장사 좀 안했음 좋겠어요 나이도 어린데 시장통에서 너무 고생시키는게..
@@달고나버터크림-s6c 대박집인데 물려받음 되져
보기보다 안어린듯요 결혼도 한거같던데
여사장님 기억력 무지 좋아요
눈썰미도 있구요
손도 무지 빠르구요
여튼 달인이세요 ㅎㅎ
@@해물볶음면 아들데리고 하면 어때요? 인건비도 비싸고 아들묵묵히 일잘하고 착하고 남들이랑 일하면 저렇게 손발이 척척 오래동안 못하죠
동래 3대째 살다가 기장으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제가 태어난곳은 인생문이 있는 마을입니다.. 어르신들 말로는 거기서 태어나서 거제리 철도청관사에서 살았다네요..
학창시절 동네시장을 배경으로 온천장 낙민동 칠산동 사직동 기타등등 참 많이도 돌아나니며서 놀았네요..
저기 시장을 30년 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복산.칠산동 친구들 이랑 재밌게 놀았어요.전 48세에요
삶에 현장~❣️💞💞❣️
가봐야겠다
여기 여사장님 엄청 친절 하시고 맛도 엄청 좋아요 양도 많이 주시고요 자주 먹고 있어요 사장님 동안이고 미인이예요
이집 정말 맛있어요 여자들 둘이 가서 반으로 나눠도 주시고 김밥이랑 먹음 정말 맛나요 사장님 정도많으시고 일일히 기억해주시고 더 드릴까 하시고 무튼 편하게 맛나게 먹고와요~~가격두 무쟈게 저렴하고 사장님 멋찜요^^
구도콰 좋아요했어요
엄마랑 잘압니다 ㆍ굿👍👍👍
아들 이제 돈 많이 번다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도 엄마는 매번 여기 칼국수 먹자고하네요 참 저한테도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며칠전에 tv에 나와서 봣는데^^
10년전에 울엄마가 바로옆수안시장에 자매분식 얻어서 운영했었는데 ㅋㅋ내가 만드는 칼국수 반죽이랑 뭐가 다른가싶어서 저쪽자매분식가서 칼국수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세번씩갔음ㅋㅋ우리가게는 위치가 좋아서 잘됐던거고 찐칼국수맛집은 이쪽 자매분식이었음ㅋㅋ
일단 아주머니가 기억력이 탁월하심 뭘 빼달라하면 그담부터 말안해도 글케 해주심 맛도 진짜 좋고 면발 쫄깃하고...다만 몇년전 일이지만 도와주는 여자분이 설거지를 하는둥마는둥 그냥 물과 수세미가 1초 스쳐가고 그물 안버리고 그릇을 겹쳐서 씻은칸에 쌓아서 좀 그랬는데 지금은 그분이 없으시니 잘하시겠죠 최근엔 자리가 없어서 지나가다 먹고싶어도 항상 포기함
옆에 신금분식도 드셔 보세요.
저는 신금분식이 모든 부분에서 더 좋았어요~~
자매분식이 맛은 있는데 2% 부족 합니다.
이 집 맛있음 보통이나 곱배기나 양같음 보통히키고 양많이 주세요하면 넘치게 주세요
그래도 곱빼기 시키세요 ㅋㅋ
남녀다르게 줘요
@user-yy7kg3du8w 그게 정량인거임ㅎ 많이달라하면 넘치게줍니다
자리 프라이엄도 있어요
이집 20년 단골입니다. 육수를 계속 끓이므로 조금 늦게 가야 진국을 맛볼수가있어요. 빨리가면 그냥 그래요.
이 집 맛있어요. 이사가고 못가다가 지난 동지무렵에 몇년만에 갔더니 여전하더군요.
아드님이 도와주던데 아저씨도 간혹 보이고.
제일 중요한 가격이 없노 ?
손칼국수 4500원
더보기 정보란에 있네요
@@miq546iipkm 원래 3000 했는데
넘 쌌죠 코로나 끝나고 오른거
이정도도 저렴 양이 많으니
예전에 2500원할때 부터 다녔는데 지금 4500원이네요
오늘 일부러 다녀왔는데ᆢ
국물에서 확 올라오는 냄새~
역겹다
다대기도 영 아니고ᆢ
일단 깔끔하지 못한 맛이다
담에는 눈여겨 보았던
맛있어 뵈는 집으로 갈거다
우와 손님들 줄을 서시네요
김밥도 칼국수도 수제비도 다
맛나게 보입니다
동래시장 찾아갈께요
동래시장에서 신*네 호떡집이랑 자매분식
두집이 젤 바빠요 불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