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헤드폰으로 들어봐도 그닥 심하게 차이는 안나는 것 같은데.. 베음 터지는 양이 좀 다르고 톤 해상도도 차이 없고 드라이브 양에서 좀 차이가 있는거 말고는 눈으로 봤을때 에피폰에서 깁슨으로 바꿀때 깁슨이라는 브랜드에서 오는 느낌 ? 기분탓? 말고는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막귀인점 이해를..(돈도없음)
댓글창 왈가왈부 많은데 이펙터 타임즈 수백 시간 시청한 사람 입장으로서는 에피폰은 좀 먹먹하고 깁슨은 뚫고 나오는 느낌 뿐만 아니라 찢어지는 소리까지 느껴져요, 즉 더 선명하고 high가 살아있다고 볼 수 있겠네용 3:04 에피폰 밴딩 4:37 깁슨 밴딩 근데 알못 입장에서 말하는 거지만 톤세팅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아님 말고!
역시 13등 개잘하네 첼시랑도 비기고ㄷㄷ (첼시 10년차 05년생 팬)
집에서 똘똘이로 치면 차이 별로 안나고 진공관 앰프 큰거에다가 쳐보면 확실히 다름 ㅇㅇ. 돈있으면 깁슨사세요
가격차이를 생각했을 때 차이가 그만큼 안나면 그게 오히려 문제
모니터링 헤드폰으로 들어봐도 그닥 심하게 차이는 안나는 것 같은데.. 베음 터지는 양이 좀 다르고 톤 해상도도 차이 없고 드라이브 양에서 좀 차이가 있는거 말고는 눈으로 봤을때 에피폰에서 깁슨으로 바꿀때 깁슨이라는 브랜드에서 오는 느낌 ? 기분탓? 말고는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막귀인점 이해를..(돈도없음)
SG 좋아해서 에피폰 쓰다가 깁슨으로 갈아탄지 1년됐는데 거품맞음 ㅋㅋㅋ 넥감이나 소리가 좀 좋아지긴 했는데 제정신이면 이 돈주고 치킨사먹음
@@브렁이 지금 다시 들어도 모르겠음 ㅋㅋ
고가기타 갖고있는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피하고 싶은 이야기: 양놈 인건비와 중놈 인건비의 차이. 무조건 질적인 면만이 가격 차이를 만든다고 자기 최면을 걸지 않으면 그 가격을 도저히 납득 못 할 테니…
영상에서 배음이 다르다는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배음의 "양"의 다르다는 소리인거죠? 깁슨이 조금 더 풍부한 배음을 만들어 준다는 말로 이해하면 되나요?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가격만큼의 차이는 절대 아니죠 ㅋㅋ 영상은 셋팅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서스테인이 짧고 게인이 덜 먹은 느낌은 있네요. 해상도도 큰 앰프로 들어보면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집에서 똘똘이 앰프 놓고 치면 어차피 비슷할 듯
차이는 있지만, 톤 메이킹으로 커버되는 차이.
2:40 4:35
와 이건 좀 잔인할 정도로 차이가 나네요... 피킹 늬앙스를 구체적으로 받아주느냐 못 받아주느냐의 차이가 큰 듯
에피폰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깁슨은 그냥 아주 울부짖네요 ㄷㄷㄷ
톤셋팅 잘하는 사람이 쓰면 에피폰으로 빈티지 깁슨 소리 냄.... 이 영상은 너무 깁슨에 맞춘 톤셋팅 느낌이 남.
기타의 사운드는 대가리에 찍힌 브랜드 네임이 90% 차지함
ㅋㅋ이게맞지
와... 그냥 놓고 보면 깁슨한테 게임이 안되네.. 그런데 저렴하고 초보한테는 에피폰이 확실히 쓸만하다.. 가성비는 아주 좋다. 아들놈은 이거 사줘야겠음.
깁슨 SG STANDARD 쓰고 있는데 이건 얼마나 차이가 날까 싶기도.. 궁금..
취미고 나발이고 세컨용이건 아니건 돈있음 깁슨 사면됨
포르쉐타는 사람이 전부 서킷가는거 아니듯 형편에 맞게 사야지요
댓글창 왈가왈부 많은데 이펙터 타임즈 수백 시간 시청한 사람 입장으로서는 에피폰은 좀 먹먹하고 깁슨은 뚫고 나오는 느낌 뿐만 아니라 찢어지는 소리까지 느껴져요, 즉 더 선명하고 high가 살아있다고 볼 수 있겠네용
3:04 에피폰 밴딩
4:37 깁슨 밴딩
근데 알못 입장에서 말하는 거지만 톤세팅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아님 말고!
수 많은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깁슨이 최고의 기타 중 하나로 군림 할 수 있는 이유는 오로지 그놈의 소리.
생긴 것도 참 이쁘죠 ㅎㅎ
기타에 레스폴 옹의 세포를 넣어서 만들었나 확실히 다른 기타랑 차별점이 확 오는 소리가 있음
다음엔 에피폰 최고사양하고 깁슨 스탠다드와 비교를
넥 각도 픽업 거리 등등 오만가지 디테일이 전부 다르고 부품도 호환 안 되는데 너무 당연한 결과같기도
혹시나 해서 블라인드로 들어봤습니다 확실히 에피폰에 비해 깁슨이 댐핑감이나 해상도 면에서 더 명확하고 좋은거같네요
자기가 기타로 밥벌어먹고산다면 깁슨이고 그냥 집에서 취미로 치는거면 에피폰이지머 집에서 혼자 취미로치는대 출력이나 그런게 중요한것도 아니니
이게마따
이건 맞긴하죠. 근데 취미도 하다보면 욕심이 생기게 되니까....
돈있으면 깁슨사는거고 돈없으면 에피폰 사는거지.. 무슨..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나요
레스폴 끽해야300~500선일텐데 학생들아니고서야 그걸 돈없어서 못사는사람이 있을까? 용도에 맞게 사는게 좋다는말에 돈얘기하고있네.
그냥 가지고 싶잖아
에피폰은 먹먹한 사운드가 좀.. 가성비로 가야 할꺼같은.
기타를 깊게 쳐보진않앗고 사운드에 크게 신경쓰진않는 사람인데... 확연히 둘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뭐 가격차이를 생각하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저는 이왕 레스폴 살거면 깁슨가는게 맞는거같네요. 요즘 에피폰 신품도 백 가까이할텐데 굳이?
에피폰도 좋네..
하 이거슨, 물론 에피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깁슨에 두툼함속에 송곳에 날카로움은 동생은 아니고 16촌은 인정함돠
멜깁슨
깁슨은 깁슨이다.
에피폰은 깁슨의 기름기가 쭉 빠진 맛이네요.
에피폰 개먹먹함 10년 넘는 생각인데 저걸 저돈주고 사는게 너무 아까움. 요즘 더 비싸져서 이젠 진짜 에피폰사는게 땅에 돈버리는 것 같음
아 깁슨 크으으
아... 문신...
양아치
Suppose you’ve just gotta see the shrink
ㅋㅋㅋㅋㅋ
바로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