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진짜 너무 맞는 말이예요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 손해 안볼려고 하는 사람 진짜 꼭 거르세요 돈,시간,감정,에너지 다 포함이예요 만나는 시간을 상대배려없이 본인 위주로 잡는다던가 데이트비용 부분이라던가 진짜 눈에 딱 많이 보여요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다른 여자랑 사귈때도 난 원래 이렇게 연애 해왔어 등등 다 개소리니까 거르세요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도 걸러야 하는 것 같아요ㅠ 보통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힘들때 세상에서 자기만큼 힘든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해주는 말들은 다 무시하고 (자기가 먼저 물어봤으면서) 제가 들어만 주길 원하면서 별 얘기 다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웃긴게 또 제가 힘들때 고민 얘기하면 듣는둥 마는둥,, ㅎ
진짜 이거 맞아요 나이많아서 나잇값하겠지 하는데 개뿔 걍 꼴값밖에 안하더라구요 개같아요진짜 첨에는 다 해줄것처럼 난리치더니 시간지날수록 사람 개호구 취급하고 진짜 어이없는건 자기가 그런지 본인은 전혀 모릅니다 전혀 자기자신에대한 객관화가 안되어있어요. 지가 바람펴놓고 다른사람들이 다 그거 바람핀거네 해도 본인은 그게 왜 그런건지 이해도 못하더라구요 니가 먹은 나이가 아깝다 에휴
님들 분명히 순간적으로라도 지나갈겁니다. 뭔가 이상한데? 이 느낌이요. 믿거형 남자 여자들 만난 기간 상관 없이 분명히 지나갈겁니다. 얘네 연기 잘합니다. 할리우드 급이라서 그 순간을 놓치면 그때부터 좆되는거고 빨려들어가는 겁니다. 그 순간을 가로채서 관찰하다보면 개소리들이 좀 많이 보일거예요. 근데 놓치면 그 개소리에 수긍하는거죠. ‘뭔 개소리야?’ 하고 나와야 될 생각이 ‘아 그럴 수도 있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이렇게 바뀐다는 겁니다. 혹은 ‘어?..어?.. 그런가?’ 하고 말려버립니다. 다른거랑 틀린거랑 잘 구분하셔야 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연애하세요.
진짜.. 이건 좀 아닌데? 쎄한 느낌이들고 불합리하다 느껴지는데 앞에서 개소리 시전하죠. 남들같으면 손절하고 벗어날 상황인데 순진했던건지 배려라고 하고 있었는지 그럴수도있겠지.. 하고 넘기고 넘기다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진짜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아니다 싶은 촉이오면 그게 맞으니 빨리 손절해야하는거같네요
혹시, 그런 느낌중에서. 예를 하나 들어도 될까요. 뭐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서 여자친구랑 스킨십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저의 친구 자취방에서 친구보고 나가라고 하고 가자고 이런 소리를 했습니다. (“ㅇㅇ이네에서 ㅇㅇ이 나가라고하고 할까?) 저는 이 소리를 듣고 응??? 이라고 했는데 장난이야 장난~ 이러고 넘기는데 이게 뭐죠..?
맞아요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는 사람은 호구잡힐 확률이 매우크죠 내가 더 좋아하고 상대는 덜 좋아하면 크게 감사하고 고마운걸 못느끼는것 같아요 예전엔 저도 그랬어요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잘해줘도 딱히 고마운건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ㅜㅠ... 저게 성립되려면 애초에 서로 좋아하는사람 만나야되요 그냥
와 저도 이런사람 전남친이었는데 심지어 첫연애였어요. 지금이야 나쁜놈인 거 알지만 이 동영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쁜놈인지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공감도 가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제가 정상이였다는것도 재차 확인되는 것같아서 너무 속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강탱님!! 그나저나 이런놈들이 세상에 많군요 족쳐버릴 놈들... (부글부글)
말로만 고마워 하는 남자도 손절하고 피하세요. 나중에 잘해준다는 약속 다 필요 없습니다.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남자를 찾으시길..젊은날 그런 새 ㄲ ㅣ 만나서 순진하게 믿고 개고생하다가 헤어지자했습니다. 그넘 아버지도 바람피워서 엄마를 무척 고생시켰다던데 이것도 유전자 인듯. 어른들이 집안을 보라던 말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오래된 기억인데도 아직도 열받고 짜증나네요. 똑똑하지만 무척 이기적인 소시오 패스. 그 새 ㄲ ㅣ 반드시 똑같이 당하기를 빌고 있습니다. 대신 저는 누구보다 배려심많고 믿음직스러운 능력있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저를 위해주는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반드시 말보다는 행동으로 검증하시길..
@@LEEJUNGEUN1000 저두 예전에 미친 ㄴ 만난 시간이 지금도 생각하면 후회 스러운데, 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대신 좋은 남자 보는 눈을 키웠고 걸러야 하는 유형도 알았으니까요. 지금 남편은 예전 그넘하고 정반대입니다. 우선 믿음, 배려를 늘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제가 편안해요. 사람 만날때 가장 중요한 덕목이죠. 인성이 중요하다는 어른들 말이 진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님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시고 좋은 분 만나세요. 서둘러 아무나 만나지는 말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연애는 사랑하니깐 하는것이다 아닙니다 사랑을 찾는게 연애입니다 사랑을 같이 찾아가는 연애인데 한쪽으로 호구로 보고 있다? 그게 연애입니까? 연애는 서로 같이하는겁니다 그래서 왕이고 싶으면 상대를 여왕으로 만들라는 말이 있는이유가 그것입니다 쌍방연애인데 한쪽이 호구라면 둘다 천민인겁니다 당장 이별하세요 서로 왕과 왕비는 아니여도 귀족으로 연애합니다 서로 대우를 해줘야 그게 연애입니다
미안함과 고마움을 모르는 친구가 있었는데, 시간 지나고 진짜 졸라 이상하네로 끝났어요. 학교 때 만나서 교회도 같이 다니고 이리저리 엮여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성격을 알고는 있었지만 오랜 친구라 손절 안할려고 노력한 게 실수였어요. 성격은 변하기 힘든 것, 참으면 평생 참아야 해요..ㅠ
와 진짜 전남친이 딱 저랬는데ㅋㅋㅋㅋㅋ 내가 지 좋아하는거 이용해서 계속 사람 간보고 이용해먹고 근데 강탱님 말대로 그당시엔 당하고 있는줄 몰랐어요 9개월을 그렇게 속이 썩어갈 정도로 개고생하다가 빠이쳤는데 그게 그 해에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들 정도로 그새끼는 지금 길가다 만나면 줘패고싶어요
어머어머 제 전남친이랑 너무 똑같아요 ㅠㅠ 그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진짜 미친놈이었어요. 지금보니까 가스라이팅 범벅에다가 쏘패끼도 있는 쌍또라이 심지어 어렸을때 나쁜짓도 많이 했었는데 그놈이 이상한 놈이었는데 항상 저만 제가 이상한가하고 님처럼 너무 힘들고 자존감 막 깎아내려지고 그랬어요. 지금와보면 왜 이사람이랑 거의 1년을 같이 보냈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첫연애였거든요. 그래서 순진했었나봐요. 앞으로 다시는 이런사람 만나기 싫어요
와..개똑같네.. 제가 잘해준거에 대해선 그 당시에는 고마워하지만 나중에 싸울때 얘기들어보면 제가 잘해준거 하나도 없대요. 이것도 고마움을 모르는거 맞죠? 무슨 말같지도않은이유로 기분나빠하고 화내고.. 지는 기분나쁘니까 너한테 화낼거 다내면서 난 원래 이런사람이니 니가 맞춰라 아니면 떠나라는식... 상호작용할 생각이 없다는거 진짜 공감...이럴때 동굴로 들어가지는않고 태도 싹 돌변해서 바로 헤어지자고해버리는 클라스 ㅎㅎ 이런경우를 도대체 몇번을 당했는지... 이것도 절 호구로 본거 맞죠?? 아무리 지가 지 꼴리는대로 성질부리고 헤어지자고까지 해도 제가 맨날 못헤어져서 쩔쩔매고 붙잡는게 반복되니까 쉽게보고 그런거겠죠...
이전 연애에서 동굴로 잘 숨는 사람 만나서 엄청 힘들었는데 또 동굴 숨었다가 나오자마자 바로 이별 선고해서 진짜 울며 불며 붙잡고 힘들어했었는데 그 이후로 한두달동안 폐인처럼 집에 누워서 혼자 생각해보고 성찰해보니 걔가 진짜 이상한 애구나, 내가 너무 어렸구나라는걸 깨닫고 내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음 걔가 나 안찼으면 난 아직도 바보였겠지.... 그순간은 너무 힘들었지만 너무 감사한 순간임..ㅠ
맞아요, 예전에는 그럴 권리도 없는 사람들이 상대방 간봐가면서 멋대로 무시하고 판단하고 호구취급하는거보면 참 나쁘고 못됐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보면 거의 그런거 같아요~~ 상대방이 거리두고 좀 쎄게나오고 하면 조심하고 잘해주면 기어올랐다가 다시 무섭게하면 또 조심하고 .. 참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요즘세상에, 잘해주면 고마워할줄 아는사람이면 귀인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입터는건 너무 쉬워요. 여자분들은 다정한 말로 입털고 다정하게 쳐다봐주고 좀 관심있게 챙겨주면 굉장히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것 같구요 근데 냉정할 수도 있지만 조금 연애 경험 있는 남자들은 이게 엄청 쉽습니다. 꾸며내기가 쉬워요. 근데 막상 돈은 정말 이 여자한테 마음이 다 가 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쓰게 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강탱님도 돈이 중요한 척도라고 하는겁니다 왜냐면 내가 돈을 쓰면 일단 ‘손해’를 보는거기 때문에 내것을 쓰고 손해를 보고서도 그걸 감수할만큼 사랑하냐 아니면 내가 돈 안들이고 몸으로 조금 때우거나 입털어서 해결하려고 드냐 그 차이죠 솔직히 말하면.. 예외는 쫄딱 망했거나 진짜 어려서 돈이 한푼도 없어서 그럴땐 그냥 사랑하는 여자라면 많이 미안하다고 하죠.. 내가 돈이 없어서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고마움을 전혀 모르고 당연시 여기고 호구로 보는 사람 딱 제 전남친이네요ㅋㅋㅋ 진짜 기념일에든 평소에 데이트할때든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항상 받기보단 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연애를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상대방은 그걸 고맙게 여기기는 커녕 당연한 걸로 알고 혼자서 온갖 못된 짓은 다 하더라고요; 다음 연애때는 제가 주기만 해도 그럴때마다 항상 고마워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제 전남친이 사랑은 많이 주고 애교도 많은데 화나면 호구로 보는 성격이 있었어요.. 너 그러면 사람들이 무시한다 책 좀 읽어라 지능 떨어지는 애네 그러고 그러면서 자기는 직장도 못구하고 있고 하는게 어이가 없었고 자기 취업 못할때는 내가 장도 봐주고 돈도 빌려주고 했었는데 자기 직장 구하고 내가 취준생 되는 상항오니까 알바로 160만원 밖에 못 버는 와중에 적금도 들고 차 유지비 식비 보험비 핸드폰비 데이트비용까지 내고 자주는 못해줘도 옷도 사주고 했는데 자기는 이해못해주면서 자기가 돈 없는것만 이해해주길 바라고 아까워하고 너가 사준게 뭐가 있냐 왜케 돈을 아끼냐 그러는데 직장 있을땐 많이 해줬는데 지금 상황에선 이해 전혀 안해주고 돈 있는거 다 자기한테 썼으면 좋겠고 저는 이제 까지 누구 만나면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욕은 절대 하면 안되는거다에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람 만나면서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싸운건 처음입니다.. 이 사람 만나면 저까지 상처되는 말하고 똑같은 사람 되는것 갈았어요…여러분 특히 나이어린 20대초반 여자분들..남자 얼굴 잘생기고 키크다고 이런거 다 받아주고 만나지마세요
강탱님 영상을 접한 후 세 번의 연애를 하면서 참 많이 참고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얼마전에는 제가 호구되는 것 같아서 헤어졌는데 얘기해주신 케이스랑 너무 똑같아요. 고마워할줄 모르고 대화하다 기분나쁘다고 동굴들어가서는 알아서 풀어주길 원하더니 결국 저를 비하하면서 화내더라구요. 이 영상 오늘 10번 보고 마음 다잡으렵니다. 항상 도움이 되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오늘 유튜브는 그냥 저한테 하는말인줄 알고 제대로 뼈맞았습니당 시작부터 끝까지 입벌리고봤어요 정말 .... 🌚🌚💦 이런남자들의 특징은 양은냄비같은 성격도 있죠 처음에 온갖 사탕발린 말과 물질공세 오지게하고 흠뻑 빠지게 만들어서 이사람이 넘어온거같다 라고 생각들면 가스라이팅 시작함(말빨도 쎔) 그때부터 난 갑 너는 을 셋팅하기 시작하며 자존감 다 갏아먹음.. 실제로는 자기자신이 열등감으로 똘똘 뭉쳤음에도 불구하고‼️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연애하고 있냐 너란 ㅅㄲ....ㅂㄷㅂㄷ🤬🤬
탱님! 전남친이랑 모임에서 만나 헤어졌는데요~ 평소 그 모임 단톡방이나 모임에 안나갔던 사람이 헤어지고 나서 모임도 나가고 단톡방에서 은근 떠드는?ㅎㅎ 그런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헤어진지 2주 됐는데 첨엔 안그랬는데 열흘쯤 지나니까 요즘 부쩍 그래서 갑자기 왜 저러나 신경쓰여요;ㅁ;
기분대로 상황에 따라 농담이여도 할말 하지 말아야 할말 구분 못 하고 남탓만 하고 핑계만 가득하고 배려도 존중도 간간히 없을때!!! 그때 정리하는게 답! 이해해주고 넘어가고 합리화 해야될 일이 아니라는거.. 그러다 시간 가고 내 성격 버린다요.. 일찌깅 깨닫자요..남자나 여자나 잘 만나야되고.. 좋은 사람 좋은 남자 여자가 되도록 해야되고.. 하고싶은대로 내키는대로 자신성격 핑계대고 남 성격핑계대고 존중 배려가 애초에 없으면 자를 수 있지만 자기가 상황따라 기분따라 있다 없다 하는건 문제있는 사람 문제 있는 남자 여자.. 좋은모습 좋은 그때그때만 부여 잡고 못 놓고 이런 사람 또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문제지, 내가 챙겨줘야될거 같고 라~는 그런 메롱 같은생각 버리셈... 그러다 죽을때까지 암 걸릴듯한 인생만 살고 이혼하던가 누구하나 죽을때까지 절대 안 끝남.. 사람은 고쳐쓰는것도 절대 하지말고 절대 나이지지도 않을뿐더러..자신이 뼈저리게 느끼고 바뀌고싶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도 드물고..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자기 편한대로 하고싶은대로 간간히 보이면 자르는게 답!! 그런 메롱들은 예의로 만나서 헤어져주지 않아도 되고 난중에 앙숙되서 악으로 헤어지는것 보단 나으고 문자로 장문이라도 헤어지는 이유 적어서 보내고 차단해주고 잠수도 제일 좋지만 그런 메롱들은 착각병들이 심하고 남탓만해서 귀담아듣던 안듣던 상대가 할일이고 후련하게 문자 보내서 끝내는게 나으지요.번호도 바꾸면 더 좋고.. 제발 그런 메롱님들은 혼자 살아주삼..병 주고 약주고 사탕 주고..제발 그런 무한반복 슬픔은 그만하자요..ㅠㅠ
올해초부터 힘들때나 안 힘들때나 친하게 잘 지낸 이성동료가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대화꺼려하거나 피하는 행동) 혹시 화난게 있냐고 물어도 없다고하면서도 동굴로 들어가더라구요. 결국 제3자가봐도 전혀 화낼만한 상황을 만들더니 사내에서 폭발하여 저에게 화를 냈고 그 사건을 계기로 저와 더 등을 지게 되었습니다. 자기합리화가 심했고 상호작용을 해야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고 있더라구요. 넌 나를 화나게했다. 내잘못은 없고 너가 잘못이다. 너는 나와의관계가 다시 회복되는걸 기대하면 안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죠. 강탱님이 영상에서 말해주신대로 저를 "호구"취급하는듯한 행동들을 보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사실 괴롭습니다. 힘들어 할 때마다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그런지 배신감이 큽니다. 직장동료끼리 너무 잘 지내도 안된다는 말들 많지만요. 사과를 받는건 바라고 있지도 않지만, 저를 없는 사람취급하면서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려고 하는듯하게 보이는 그 사람을 매일 직장 옆자리에서 마주한다는게요. 다양한 사람을 봐왔지만 이런 유형의 사람은 처음이라 마음이 편안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합니다.
동굴로 숨길래 대화하자고 요청하고, 본인 입으로 이번엔 가능하다며 여러번 약속을 잡았음에도 열번중 열번 모두 당일에 갑자기 약속을 파탄냈던 사람. 날 하나의 인격으로써 존중해주지 않는 느낌에 "됐으니까 연락하지 말아라" 라고 얘기를 하고 내가 받은 상처만큼 말로 돌려주고 연락을 끊었는데요.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왜 저는 그 사람에게 미안한 감정이 드는 걸까요? 마지막에 헤어지더라도 그런 상처가 되는 일방적인 말을 하면 안됐었다고 후회하게 되네요. 전혀. 그런류의 미련은 티끌만큼도 없는데, 마지막에 그런 말은 하지 말걸 하는 생각이 계속 올라와요.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걸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제가 호구같이 느껴져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진짜 너무 맞는 말이예요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
손해 안볼려고 하는 사람
진짜 꼭 거르세요
돈,시간,감정,에너지 다 포함이예요
만나는 시간을 상대배려없이 본인 위주로 잡는다던가 데이트비용 부분이라던가 진짜 눈에 딱 많이 보여요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다른 여자랑 사귈때도 난 원래 이렇게 연애 해왔어 등등 다 개소리니까 거르세요
여자나 남자나 이런 사람은 무조건 믿거 죠
찐입니다..
맞아용~~
개쌉 ㅇㅈ
강탱님 짧게나마 상담하고싶은게 있는데 혹시 커뮤니티할수있는 공간은없나요? 제가 인스타를.안해서요..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가정교육 문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호구짓 해줘도 내가 뭔가 좋은 대가관계가 있으면 그건 호구짓이 아닙니다.
맞아요. 고마운마음과 미안한게 뭔지아는 마음은 태도는 가정교육에서 드러나는 듯요. 저 들을 모르면 거지근성임.
좋게 대해주면 호구로 보는사람
진짜 제일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받고 자라왔길래
자기한테 배려해주고 잘해주는 사람을 얕보고 호구로 밀어넣어서 자기득만 취하려하다니.
남녀 상관없이 이유가 어찌됐든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걸러야합니다.
맞아요..여자인 저도 같은 여자애가 저한테 그랬었는데 거의 시녀 취급했고 기분이 진짜 뭐같았어요..왜 그러고 사는지...참
손절 안했음?
나중에 주위에 아무도 안남을 사람들 특징임 ㅇㅇ 잘해주고 좋아해주면 막대하니 주위에 사람이 남을리가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도 걸러야 하는 것 같아요ㅠ
보통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힘들때 세상에서 자기만큼 힘든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해주는 말들은 다 무시하고 (자기가 먼저 물어봤으면서) 제가 들어만 주길 원하면서 별 얘기 다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웃긴게 또 제가 힘들때 고민 얘기하면 듣는둥 마는둥,, ㅎ
이건 연애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ㅠ 제발 나 자신을 호구 취급하는 사람들 만나면 그냥 바로 손절하세요. 판단력이 진짜 중요합니다! 우리도 소중한 사람이잖아요ㅠ
나를 호구만드는 남자한테 휘둘리지마셔요
나이많으면서 어린여자 만나 저런마음 품는남자 여럿봤었는데
답없는 인간 많아요ㅋ 실제론 열등감 덩어리
진짜 이거 맞아요 나이많아서 나잇값하겠지 하는데 개뿔 걍 꼴값밖에 안하더라구요 개같아요진짜 첨에는 다 해줄것처럼 난리치더니 시간지날수록 사람 개호구 취급하고 진짜 어이없는건 자기가 그런지 본인은 전혀 모릅니다 전혀 자기자신에대한 객관화가 안되어있어요. 지가 바람펴놓고 다른사람들이 다 그거 바람핀거네 해도 본인은 그게 왜 그런건지 이해도 못하더라구요 니가 먹은 나이가 아깝다 에휴
팩트입니다. 겉으로는 자신만의 이상한 가치관에 사로잡혀 똑똑한척 야무진척하는데 알고보면 무논리에 열등감덩어리들ㅋㅋ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헤어질때도 정정당당하게 말하지. 비겁하게 동굴들어가는 식의 회피 안함
이번영상 백프로 동감갑니다 처음에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잘아는사람이 당연시여기고 지마음대로 행동하는사람 데이트도 뭐든 싹다 지마음대로 행동하고 남을 무시하고 회피하는 사람 진심 개빡침 전남친인게 문제였음 1년이상 챙겨준 내가 잘못임 특히 회피 깊은대화만 한다하면 회피 진심 걸러내세요 마음만 크게다칩니다 시간 돈낭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강탱님이세요
고마워할 줄 모른다=미안해할 줄도 모른다
착한 사람은 호구 취급한다= 호구는 착한 사람인 줄 안다
인간이하는 사전에 거르세요.
상황인지 못했던 사람 저요...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냈어요... 헤어지고 보니까 저는 그 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는데 호구같이 모르고 당했네요ㅠㅠ 인생경험 잘했다고 치려고요...
최뿌꾸빵 마자요마죵
저돈데 늦었지만 꽃길만걸으세요!!❤️
헤어진 나이 많이 쳐드신 전남자친구분이 딱 이랬어요ㅋㅋㅋㅋ 빡치면 사람 무시하고 자기 잘못도 모르고 자기 잘났다고 나불거리다가 동굴로 들어가버리는데 맨날 어르고 달래다가 정신병자 될 것 같아서 잘 먹고 잘 살라고 방생했네요
속물근성은 속일수가없어요‥
상대가 처음에몰랐다치더라도 오래못갑니다‥ 항상 계산관계를 따지기때문에 진정한관계가 힘들어요
같이 있다보면 어느순간 싫어집니다‥
그걸 못느낀다면 본인이 철이없거나
눈치가없는거죠
요약
"상대를 호구로 보는 사람을 되도록 만나지마라"
반대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찾으면 되겠네요.
거꾸로 생각해보니까 쉬워지네요...!
@@bebee8543 👍
님들 분명히 순간적으로라도 지나갈겁니다. 뭔가 이상한데? 이 느낌이요. 믿거형 남자 여자들 만난 기간 상관 없이 분명히 지나갈겁니다. 얘네 연기 잘합니다. 할리우드 급이라서 그 순간을 놓치면 그때부터 좆되는거고 빨려들어가는 겁니다. 그 순간을 가로채서 관찰하다보면 개소리들이 좀 많이 보일거예요. 근데 놓치면 그 개소리에 수긍하는거죠. ‘뭔 개소리야?’ 하고 나와야 될 생각이 ‘아 그럴 수도 있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이렇게 바뀐다는 겁니다. 혹은 ‘어?..어?.. 그런가?’ 하고 말려버립니다. 다른거랑 틀린거랑 잘 구분하셔야 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연애하세요.
진짜.. 이건 좀 아닌데? 쎄한 느낌이들고 불합리하다 느껴지는데 앞에서 개소리 시전하죠. 남들같으면 손절하고 벗어날 상황인데 순진했던건지 배려라고 하고 있었는지 그럴수도있겠지.. 하고 넘기고 넘기다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진짜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아니다 싶은 촉이오면 그게 맞으니 빨리 손절해야하는거같네요
진짜 정신똑바로차리고 연애해야함,,,
혹시, 그런 느낌중에서. 예를 하나 들어도 될까요.
뭐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서 여자친구랑 스킨십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저의 친구 자취방에서 친구보고 나가라고 하고 가자고
이런 소리를 했습니다. (“ㅇㅇ이네에서 ㅇㅇ이 나가라고하고 할까?)
저는 이 소리를 듣고 응??? 이라고 했는데
장난이야 장난~ 이러고 넘기는데 이게 뭐죠..?
자신의 감정에 느끼는데로 솔직하게(올바르게)표현하지 못하고, 잘못이나 기분상하면 회피하거나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 꽤 많아요..그것도 자신의 가장 소중한(가족,애인,친구등)사람에게 그러는경우 꽤 있어용..자존심만쎄서ㅜㅜ흑
동굴인간들이 진짜 안좋은거였네요 ㄷㄷㄷ
자존심만 센 유형들 답이 없어요
이런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 걸 지적하면 방귀 뀐 놈이 성내듯이 내 잘못도 아닌 걸로 지적해서 따지더라구요 그래서 정 털려서 떠나면 이것저것 핑계로 붙잡는데 이때 까버려야해요. 진짜 아닌 사람 만날 필요없어요
유유 맞아요 ㅠㅠ
결국 입을 닫고 마음을 닫고 (가족경우요) 남이라면 가차없이 끊어내야하는 관계
이래서 너무 어릴때 한남자 오래만나는거 안좋은거같아요.. (경험담)
사바사 케바케겠지만 너무 어릴때라 이 남자가 나쁜 사람인줄도 모르고 그냥 흐린눈 하고 만났던게 후회되네요 ㅠㅠ
격공
와 ㅋㅋㅋ 한달전 헤어진 나이많은 남친이 딱 이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고보니 ㅁㅊ놈이었는데 그땐 왜 모르고 그렇게 휘둘렸는지... 가스라이팅의 표본이었는데 참 ㅠ 순수했다 나란 인간,,,
저두요.. 이러면서 하나하나 데이터가 쌓여서 다음번 연애에서 똥은 안밟게되는 일련의 과정같아요 ㅠ 화이팅!
나라는 사람 자체를 고마워하는 사람.
헤어지고 "걔 졸라 이상했는데 내가 왜 그랬지..?"
란 생각안들게!!
오늘도 메모메모
맞아요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는 사람은 호구잡힐 확률이 매우크죠 내가 더 좋아하고 상대는 덜 좋아하면 크게 감사하고 고마운걸 못느끼는것 같아요 예전엔 저도 그랬어요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잘해줘도 딱히 고마운건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ㅜㅠ...
저게 성립되려면 애초에 서로 좋아하는사람 만나야되요 그냥
비단 남성들만이 아니라 여성
즉, 이성간이든 동성간이든
고마움 모르고 표현 안 하는
인간들 상식 이하이고 별로입니다.
고마워하는 척만 하고 손해안보려고 바득바득대던 전남친 생각난다. 여태껏 잘해주니까 걍 있다가 내가 무너져내리는 날부터 슬슬 발빼서 사라져버림 손해안보려는 사람 만나지마요 피말라요 어느관계를 맺든지 해당되는 사항
5개월 전 헤어진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저를 호구로 알던 그 사람.. 이러면 안되는걸 아는데 속아넘어갔던 제 자신이 정말 안타까워요 이제라도 저를 보듬고 안아줘야겠어요..
와 저도 이런사람 전남친이었는데 심지어 첫연애였어요. 지금이야 나쁜놈인 거 알지만 이 동영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쁜놈인지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공감도 가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제가 정상이였다는것도 재차 확인되는 것같아서 너무 속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강탱님!!
그나저나 이런놈들이 세상에 많군요
족쳐버릴 놈들... (부글부글)
말로만 고마워 하는 남자도 손절하고 피하세요. 나중에 잘해준다는 약속 다 필요 없습니다.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남자를 찾으시길..젊은날 그런 새 ㄲ ㅣ 만나서 순진하게 믿고 개고생하다가 헤어지자했습니다. 그넘 아버지도 바람피워서 엄마를 무척 고생시켰다던데 이것도 유전자 인듯. 어른들이 집안을 보라던 말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오래된 기억인데도 아직도 열받고 짜증나네요. 똑똑하지만 무척 이기적인 소시오 패스. 그 새 ㄲ ㅣ 반드시 똑같이 당하기를 빌고 있습니다. 대신 저는 누구보다 배려심많고 믿음직스러운 능력있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저를 위해주는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반드시 말보다는 행동으로 검증하시길..
예전 전남친이 바로 그런 스탈이에요.. 지금도 너무 속상 하네여..
@@LEEJUNGEUN1000 저두 예전에 미친 ㄴ 만난 시간이 지금도 생각하면 후회 스러운데, 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대신 좋은 남자 보는 눈을 키웠고 걸러야 하는 유형도 알았으니까요. 지금 남편은 예전 그넘하고 정반대입니다. 우선 믿음, 배려를 늘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제가 편안해요. 사람 만날때 가장 중요한 덕목이죠. 인성이 중요하다는 어른들 말이 진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님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시고 좋은 분 만나세요. 서둘러 아무나 만나지는 말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hyejinkim8745 좋은 말씀 감사해요.. 말씀따라 진짜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여. 그리고 말이 아닌.행동에 집중 해야 한다는 것을요. 힘내서 저도 좋은 사람 만나보겠습니다!!
연애는 사랑하니깐 하는것이다 아닙니다
사랑을 찾는게 연애입니다
사랑을 같이 찾아가는 연애인데 한쪽으로 호구로 보고 있다? 그게 연애입니까? 연애는
서로 같이하는겁니다 그래서 왕이고 싶으면 상대를 여왕으로 만들라는 말이 있는이유가 그것입니다 쌍방연애인데 한쪽이 호구라면 둘다 천민인겁니다 당장 이별하세요
서로 왕과 왕비는 아니여도 귀족으로 연애합니다 서로 대우를 해줘야 그게 연애입니다
갓띵언이네요
캬 지렸어여
제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왕이 되고 싶으면 상대를 여왕으로 만들라- 대박 명언입니다. 이치가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이 보통, 나쁜 남자 혹은 여우같은 여자로 격상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문제임.. 그냥 ㅆㄹㄱ입니다
대놓고 호구취급+동굴형 짬뽕인 사람 만나봤음(애인은 아니구..)
많죠ㅠㅠ아예 안만나질수 없는 유형같아요 손절하거나 피할수없는사람이라면 적당히 거리두는게 최고죠
미안함과 고마움을 모르는 친구가 있었는데, 시간 지나고 진짜 졸라 이상하네로 끝났어요. 학교 때 만나서 교회도 같이 다니고 이리저리 엮여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성격을 알고는 있었지만 오랜 친구라 손절 안할려고 노력한 게 실수였어요. 성격은 변하기 힘든 것, 참으면 평생 참아야 해요..ㅠ
엌ㅋㅋㅋㅋ내 전남친얘기다ㅋㅋㅋㅋ헤어져보니까 느껴지더라 이새끼 나한테 손해보기싫어했구나라는게ㅋㅋㅋ이런남자 진짜 안만나야됨
제 전남친도요
와 진짜 전남친이 딱 저랬는데ㅋㅋㅋㅋㅋ 내가 지 좋아하는거 이용해서 계속 사람 간보고 이용해먹고 근데 강탱님 말대로 그당시엔 당하고 있는줄 몰랐어요 9개월을 그렇게 속이 썩어갈 정도로 개고생하다가 빠이쳤는데 그게 그 해에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들 정도로 그새끼는 지금 길가다 만나면 줘패고싶어요
손해보기싫어하는사람 배려안하는사람은 절대 금지입니다!!
이거 남자뿐만이 아니라, 여자도 그런 인간들이 있더군요. 결국 걸러야할 '인간상'인거 같아요.
제3자가보면 괜찮은 사람으로 봐주면서 츤데레라고 포장 많이 되어있던데ㅎㅎㅎ 이런 유형 사람 만나보고 츤데레 = 걍 이기적인 인간 유형이라 결론 내림
맞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중엔 외모가 괜찮으니 츤데레라고 미화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요
저런사람 만나봤는데 전 제가 이상한줄알앗어요 말씀대로 이상한포인트에 화내구 이렇게 저렇게 맞춰줘도 나만 잘못햇대요 ㅋㅋ영상보고 제가 정상인걸 알앗어요 감사합니다
어머어머 제 전남친이랑 너무 똑같아요 ㅠㅠ
그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진짜 미친놈이었어요. 지금보니까 가스라이팅 범벅에다가 쏘패끼도 있는 쌍또라이
심지어 어렸을때 나쁜짓도 많이 했었는데
그놈이 이상한 놈이었는데 항상 저만 제가 이상한가하고 님처럼 너무 힘들고 자존감 막 깎아내려지고 그랬어요.
지금와보면 왜 이사람이랑 거의 1년을 같이 보냈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첫연애였거든요. 그래서 순진했었나봐요.
앞으로 다시는 이런사람 만나기 싫어요
와..개똑같네.. 제가 잘해준거에 대해선 그 당시에는 고마워하지만 나중에 싸울때 얘기들어보면 제가 잘해준거 하나도 없대요. 이것도 고마움을 모르는거 맞죠?
무슨 말같지도않은이유로 기분나빠하고 화내고.. 지는 기분나쁘니까 너한테 화낼거 다내면서 난 원래 이런사람이니 니가 맞춰라 아니면 떠나라는식... 상호작용할 생각이 없다는거 진짜 공감...이럴때 동굴로 들어가지는않고 태도 싹 돌변해서 바로 헤어지자고해버리는 클라스 ㅎㅎ 이런경우를 도대체 몇번을 당했는지...
이것도 절 호구로 본거 맞죠?? 아무리 지가 지 꼴리는대로 성질부리고 헤어지자고까지 해도 제가 맨날 못헤어져서 쩔쩔매고 붙잡는게 반복되니까 쉽게보고 그런거겠죠...
맞는말이에요 진짜 ㅠㅠ 시간 지나서 이성적으로 보면 아 걔 진짜 이상했네 깨달아요 근데 막상 그 당시에는 잘 못느낄때가 있었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용 ෆ
강탱님 애교존버 52일차-
⭐️나를 호구만드는 사람을 만나지말라⭐️
-동굴들어가는 부류
개인적인 생각인데 술,이성문제,도박,성격차로 속 안썩이는 사람만나면 평타는 칩니다
네! 듣다보니 ㅠ 살짝 소시오패스같아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소시오패스들이 이런 짓 잘해요.
사람 쉽게 질려하는 남자나 여자랑도 만나지 마요 제 전남친이 약간 그래서 헤어짐을 당했어요 ㅋㅋ
만만하게 보고 스킨십 하려고 안달나는 사람은 믿고 거르세요 진짜 어휴 답이 없어요
제가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했는데 만난지 두세번만에 스킨쉽이 중요하다며 스킨쉽진도빼야되는데 말하는 남자 정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거리뒀는데 3주에 한번만날까했는데 그 날
장어구이 먹는데
그사람이
"나는 돈못벌어서 이런거 못사먹는다"라고 하길래
제가 "오빠는 부수입이 많잖아요"하니
저보고 "사장이 그런말하면되냐"면서
이러더라구요. 얼척없음.
저는 꽃집소가게
그사람은 대기업직원에 임대수입포함 연봉 1억정도되는사람
이전 연애에서 동굴로 잘 숨는 사람 만나서 엄청 힘들었는데
또 동굴 숨었다가 나오자마자 바로 이별 선고해서 진짜 울며 불며 붙잡고 힘들어했었는데
그 이후로 한두달동안 폐인처럼 집에 누워서 혼자 생각해보고 성찰해보니
걔가 진짜 이상한 애구나, 내가 너무 어렸구나라는걸 깨닫고 내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음
걔가 나 안찼으면 난 아직도 바보였겠지....
그순간은 너무 힘들었지만 너무 감사한 순간임..ㅠ
무책임한 사람이 젤 문제임
모든 것의 기초이니깐
나를 호구로 보면 면전에 대놓고 말해도 안바뀌니까 동굴로 들어가도 됩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본 게 손에 꼽는 것 같아요. 동굴 들어가고 모든 잘못이 내잘못이 되어있고.. 3년 반을 그렇게 만났어요. 이제는 그렇게 호구처럼 안 살려구요.
강탱님!!! 친구없는 남자에 특징 좀 올려주세요!!!
친구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관심받고싶고 이벤트 좋아하는 남자인데.. 친구도 지인도 아무도 없눈 남자 특징이요
너무 궁금해요
강탱님은 버릴게 없는.. ㅎ 너무 쏙쏙.. 들어와요.
오빠 조언같이 냉정하고 따뜻해요
인간관계의 꿀팁이네요
호구로 보는 사람들 ~남자나 여자나 의외로 많아요. 이런 사람은 처음 한두번 대할때 약간 오만한 태도나 말투가 나올때가 많아요.은근히 기분 나쁜~~~나이 먹은 사람도 이런분 많아요
처음부터 거르는게 좋아요
맞아요, 예전에는 그럴 권리도 없는 사람들이 상대방 간봐가면서 멋대로 무시하고 판단하고 호구취급하는거보면 참 나쁘고 못됐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보면 거의 그런거 같아요~~
상대방이 거리두고 좀 쎄게나오고 하면 조심하고
잘해주면 기어올랐다가 다시 무섭게하면 또 조심하고 .. 참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요즘세상에, 잘해주면 고마워할줄 아는사람이면
귀인입니다^^
아.. 걔 졸라 이상했음 진짜!! 맨날 연애영상 찾아보면 뭐하나 내 연애 왜이래ㅠㅠ
강탱님영상은 약같아요ㅡ 두고두고 챙겨보고싶어요!!
마자요ㅠㅠ진짜 오늘두 위로받구가여
할만큼해서 후회는없지만 이런사람은 바로 버려야겠어요
소중한 나인데..부모님이 제가 이런연애하면 어떤표정지을까 생각하니 답이 더쉽게 나오더라구요 항상 감사합니당♥️
탱님 남자가 정말 나를 사랑 하는것 같긴한데 돈을 안쓰는 심리좀 다뤄주세요ㅠㅠ..
돈을 어느정도 안쓰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입터는건 너무 쉬워요. 여자분들은 다정한 말로 입털고 다정하게 쳐다봐주고 좀 관심있게 챙겨주면 굉장히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것 같구요 근데 냉정할 수도 있지만 조금 연애 경험 있는 남자들은 이게 엄청 쉽습니다. 꾸며내기가 쉬워요. 근데 막상 돈은 정말 이 여자한테 마음이 다 가 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쓰게 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강탱님도 돈이 중요한 척도라고 하는겁니다 왜냐면 내가 돈을 쓰면 일단 ‘손해’를 보는거기 때문에 내것을 쓰고 손해를 보고서도 그걸 감수할만큼 사랑하냐 아니면 내가 돈 안들이고 몸으로 조금 때우거나 입털어서 해결하려고 드냐 그 차이죠 솔직히 말하면..
예외는 쫄딱 망했거나 진짜 어려서 돈이 한푼도 없어서 그럴땐 그냥 사랑하는 여자라면 많이 미안하다고 하죠.. 내가 돈이 없어서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일단 그남자는 24살에 알바하는 상태고 연애가 두번째인사람인데 처음도 저고 두번째도 저입니다..흑ㅋㅋㅋ..웃프네요 안쓴다는 기준이 아예안쓴다는게아니라 딱 뭔가 계산적이게 더치페이..? 정도..? 입니다
내음햇살 빨리 헤어져요 아 빡쳐...진짜 아 호구취급당하는겁니다 아 너무화나서 직설적이게나가서 죄송합니다 진짜 사랑한다면 돈생긴날 안그래요 와...
오즘 젊은애들은 더치패이 아닌가요 ? 본인이 더쓰는거도 아니고 반반인데 뭐가 불만이에요 ?? 이해가안되요 ㅎㅎ
오우 저 둘 동시에 가진 사람 만나봤는데 병걸림
그리고 저도 그런 사람이었네요 참고 만나는..
상대를 호구로 보는 사람
동굴로 숨는 사람
와 강탱님은 어떠한 여자나 남자보다 인성이 좋으신것 같아요! 보통 남자가 동굴로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다, 당연한거다 라고들 하던데 잘 찝어주시네요^^
나타나랏 강탱님!!! 보고싶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제 전남친 얘기일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들어왔는데 뼈맞았네요..ㅎㅎ 정말 극회피형 남자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제 이상형이라 3개월이 넘은 지금에서야 서서히 극복이 되어가요..
고마움을 전혀 모르고 당연시 여기고 호구로 보는 사람 딱 제 전남친이네요ㅋㅋㅋ 진짜 기념일에든 평소에 데이트할때든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항상 받기보단 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연애를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상대방은 그걸 고맙게 여기기는 커녕 당연한 걸로 알고 혼자서 온갖 못된 짓은 다 하더라고요; 다음 연애때는 제가 주기만 해도 그럴때마다 항상 고마워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강탱님 mbti 뭐예영? 😃 통찰력 있으신뎅!
저는 intj가 나옵니다 ㅎ!
@@강탱의이야기 히히 맞췄땅 😀
제 전남친이 사랑은 많이 주고 애교도 많은데 화나면 호구로 보는 성격이 있었어요.. 너 그러면 사람들이 무시한다 책 좀 읽어라 지능 떨어지는 애네 그러고 그러면서 자기는 직장도 못구하고 있고 하는게 어이가 없었고 자기 취업 못할때는 내가 장도 봐주고 돈도 빌려주고 했었는데 자기 직장 구하고 내가 취준생 되는 상항오니까 알바로 160만원 밖에 못 버는 와중에 적금도 들고 차 유지비 식비 보험비 핸드폰비 데이트비용까지 내고 자주는 못해줘도 옷도 사주고 했는데 자기는 이해못해주면서 자기가 돈 없는것만 이해해주길 바라고 아까워하고 너가 사준게 뭐가 있냐 왜케 돈을 아끼냐 그러는데 직장 있을땐 많이 해줬는데 지금 상황에선 이해 전혀 안해주고 돈 있는거 다 자기한테 썼으면 좋겠고 저는 이제 까지 누구 만나면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욕은 절대 하면 안되는거다에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람 만나면서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싸운건 처음입니다..
이 사람 만나면 저까지 상처되는 말하고 똑같은 사람 되는것 갈았어요…여러분 특히 나이어린 20대초반 여자분들..남자 얼굴 잘생기고 키크다고 이런거 다 받아주고 만나지마세요
너무 격공ㅋㅋㅋㅋㅋㅋㅋ강탱님 영상보면서 매번 위로받아요 좋은영상항상 감사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둘다 해당 되는 내용이네요 고마워요
진짜 이거 리얼이네요 와우~b따봉
근데 저런사람이 자기가 더 좋아하고 만만하지 않은 상대를 만나면 다르게 행동할까요? 제가 호구였던 입장이어서 ..상대가 나를 만만하게 본건 내가 상대를 그렇게 만든게 아닐까 자책하게 되서 힘들더라구요..
네. 다르게 행동해요. 다들 그러잖아요 잘나가니까 태세전환한다고. 예전보다 더 잘살아가는게 나한테도 좋고 그 호구취급한새끼한테도 최고의 복수더라고요. 힘내세요!!!!
다르게 행동하던데요 재수없어서 손절했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못하는 말 호구한텐 잘만해요 예를들어서 지 기분 나쁠때 풀상대찾아서 하는말 같은거
누울자리 보고 누워요 진짜 ㅎㅎㅎ
저도 4년 그렇게 후려치기 당하고 차였는데 ㅋㅋ 자기 성격이 회피형이래놓곤..뒤에서 바람피고 있었더라구요 ㅋㅋㅋ저 차고 바로 4년동안 가족들 눈치보인다고 커플사진 올리지도 않던애가 커플사진 바로 올렸어요 ㅇㅇ 역하네요 아직도
목소리진짜너무좋아요ㅠ
아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탱의이야기 ♡♡♡♡!!!!헐댓글ㅜㅜㅜ감사해요오♡♡
진짜 강탱님 최고다 정신 꽉붙잡을게요
연애심리 유튜버중에 강탱님이 제일 좋아요. 엄청 부드러우시고 따뜻한 사람인게 느껴짐. 가지신 가치관을 강요하는 느낌도 없구요 - 💜
연애한번도 못해본 내놈....왜 보고있니..?ㅠ
강탱님 영상을 접한 후 세 번의 연애를 하면서
참 많이 참고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얼마전에는 제가 호구되는 것 같아서 헤어졌는데
얘기해주신 케이스랑 너무 똑같아요.
고마워할줄 모르고
대화하다 기분나쁘다고 동굴들어가서는
알아서 풀어주길 원하더니
결국 저를 비하하면서 화내더라구요.
이 영상 오늘 10번 보고 마음 다잡으렵니다.
항상 도움이 되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와😮 이거 뭔가 아닐때 흔들릴때 돌려봐야겠다
모두 맞는말이네요~~
1:37 이 부분은 저의 경우에는 제가 사람 가림이 있어서 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그런반응이 일어나는데 이거 고쳐야겠죠???? ㅠㅠ 표정관리도 잘 안되고 ㅠ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잘 하는 편임 ㅎㅎ
네~ 좋아하는 사람에겐 모두 잘해요 ^^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인간적인 예우를 갖추느냐가 사회생활 혹은 인간관계를 결정짓는 작지만 큰 차이인 것 같아요 ^^
와 진짜 왜이렇게 공감되냐 공감공감
정신줄 안놓고 잡고있다가 걸렀네요~ ^^
강탱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주원 닮은거 같네요 남자가 봐도 잘생기신 말투도...
@@dorothy9754 강탱님
어떤댓글이든 그냥 다 하트누르신것같은데요
성별불문 인간관계에서 손절해야 되는 사람인듯.
와우
디테일하시다
강탱님 볼수록 잘생겨지시네요ㅎ
믿거 해야하는 부류의 사람, 믿거 당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게 남자든 여자든, 친구든 지인이든간에요ㅠㅠ
이런사람들은 그냥한번잘못했을때한마디하고걸러주면됨나도 ㅈ나싫은사람그렇게끊어냄 그러고 한마디해줌 그리고싫은티를많이내야됨 ㅎㅎ
공감!
강약약강 무조건 믿거임. 여자든 남자든 다.
지혼자 맛이가서ㅋㅋㅋ
나도거기서빵터짐..
@@쁘나욤e 저두 그포인트에서 빵터짐ㅋㅋ한번씩 저런표현쓸때 매력터짐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당... . . .
믿거~ 믿고 거르기! LSA vs. RSA Battle인가? ㅋ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오늘 유튜브는 그냥 저한테 하는말인줄 알고 제대로 뼈맞았습니당 시작부터 끝까지 입벌리고봤어요 정말 .... 🌚🌚💦
이런남자들의 특징은 양은냄비같은 성격도 있죠 처음에 온갖 사탕발린 말과 물질공세 오지게하고 흠뻑 빠지게 만들어서 이사람이 넘어온거같다 라고 생각들면 가스라이팅 시작함(말빨도 쎔) 그때부터 난 갑 너는 을 셋팅하기 시작하며 자존감 다 갏아먹음..
실제로는 자기자신이 열등감으로 똘똘 뭉쳤음에도 불구하고‼️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연애하고 있냐 너란 ㅅㄲ....ㅂㄷㅂㄷ🤬🤬
탱님! 전남친이랑 모임에서 만나 헤어졌는데요~ 평소 그 모임 단톡방이나 모임에 안나갔던 사람이 헤어지고 나서 모임도 나가고 단톡방에서 은근 떠드는?ㅎㅎ 그런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헤어진지 2주 됐는데 첨엔 안그랬는데 열흘쯤 지나니까 요즘 부쩍 그래서 갑자기 왜 저러나 신경쓰여요;ㅁ;
기분대로 상황에 따라 농담이여도 할말 하지 말아야 할말 구분 못 하고 남탓만 하고 핑계만 가득하고 배려도 존중도 간간히 없을때!!! 그때 정리하는게 답!
이해해주고 넘어가고 합리화 해야될 일이 아니라는거..
그러다 시간 가고 내 성격 버린다요..
일찌깅 깨닫자요..남자나 여자나 잘 만나야되고..
좋은 사람 좋은 남자 여자가 되도록 해야되고..
하고싶은대로 내키는대로 자신성격 핑계대고 남 성격핑계대고 존중 배려가 애초에 없으면 자를 수 있지만 자기가 상황따라 기분따라 있다 없다 하는건 문제있는 사람 문제 있는 남자 여자..
좋은모습 좋은 그때그때만 부여 잡고 못 놓고 이런 사람 또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문제지, 내가 챙겨줘야될거 같고 라~는 그런 메롱 같은생각 버리셈...
그러다 죽을때까지 암 걸릴듯한 인생만 살고 이혼하던가 누구하나 죽을때까지 절대 안 끝남..
사람은 고쳐쓰는것도 절대 하지말고 절대 나이지지도
않을뿐더러..자신이 뼈저리게 느끼고 바뀌고싶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도 드물고..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자기 편한대로 하고싶은대로 간간히 보이면 자르는게 답!!
그런 메롱들은 예의로 만나서 헤어져주지 않아도 되고 난중에 앙숙되서 악으로 헤어지는것 보단 나으고 문자로 장문이라도 헤어지는 이유 적어서 보내고 차단해주고 잠수도 제일 좋지만 그런 메롱들은 착각병들이 심하고 남탓만해서 귀담아듣던 안듣던 상대가 할일이고 후련하게 문자 보내서 끝내는게 나으지요.번호도 바꾸면 더 좋고..
제발 그런 메롱님들은 혼자 살아주삼..병 주고 약주고 사탕 주고..제발 그런 무한반복 슬픔은 그만하자요..ㅠㅠ
올해초부터 힘들때나 안 힘들때나 친하게 잘 지낸 이성동료가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대화꺼려하거나 피하는 행동) 혹시 화난게 있냐고 물어도 없다고하면서도 동굴로 들어가더라구요.
결국 제3자가봐도 전혀 화낼만한 상황을 만들더니 사내에서 폭발하여 저에게 화를 냈고 그 사건을 계기로 저와 더 등을 지게 되었습니다. 자기합리화가 심했고 상호작용을 해야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고 있더라구요.
넌 나를 화나게했다. 내잘못은 없고 너가 잘못이다. 너는 나와의관계가 다시 회복되는걸 기대하면 안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죠. 강탱님이 영상에서 말해주신대로 저를 "호구"취급하는듯한 행동들을 보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사실 괴롭습니다.
힘들어 할 때마다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그런지 배신감이 큽니다. 직장동료끼리 너무 잘 지내도 안된다는 말들 많지만요.
사과를 받는건 바라고 있지도 않지만,
저를 없는 사람취급하면서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려고 하는듯하게 보이는 그 사람을 매일 직장 옆자리에서 마주한다는게요.
다양한 사람을 봐왔지만 이런 유형의 사람은 처음이라 마음이 편안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합니다.
동굴로 숨길래 대화하자고 요청하고, 본인 입으로 이번엔 가능하다며 여러번 약속을 잡았음에도 열번중 열번 모두 당일에 갑자기 약속을 파탄냈던 사람. 날 하나의 인격으로써 존중해주지 않는 느낌에 "됐으니까 연락하지 말아라" 라고 얘기를 하고 내가 받은 상처만큼 말로 돌려주고 연락을 끊었는데요.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왜 저는 그 사람에게 미안한 감정이 드는 걸까요? 마지막에 헤어지더라도 그런 상처가 되는 일방적인 말을 하면 안됐었다고 후회하게 되네요.
전혀. 그런류의 미련은 티끌만큼도 없는데, 마지막에 그런 말은 하지 말걸 하는 생각이 계속 올라와요.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걸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제가 호구같이 느껴져요:(((
지혼자맛이가가지고에서 사이다
아...개빵터졌다..ㅋㅋㅋㅋ
헐 고맙고 미안한 감정을 모르면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아님 호구같은 상대방한테만 선택적으로 그러는건가
그냥 아는사람끼리만 저래도 재수없어서 손절할것 같음ㅠ
저도약간그런생각이들기도해요~
아 걔 졸라 이상했는데 내가 왜그랬지? 요고
마지막 강탱님 멘트 ㅋㅋㅋ 웃기면서두 확 와닿네용ㅋㅋㅋㅋ
탱님! 호칭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칭을 야,너 처럼 하대하던 연상이었는데 다정하게 불러달랬더니 이때까지 연애하면서 이런 말을 들어본적 없다고 제가 별걸로 시비거는거라더군요......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다정하게 불러주는 게
훨씬 더 보편적인 상황이라 생각해요. ( 거기서 태클을 건다면 그냥 하기 싫은 게 맞을 거예요 )
회피기질, 잠수 ㅋㅋㅋㅋㅋ딱 내 전남친이네
전 제가 좋아서 맨날 호구질 당했었는데 나중엔 지치더라고여 ㅋㅋㅋ와 이영상 딱 나한테 있었던 일 그대로 얘기해주는 거 같음.... 헤어지고 나서 정신 차려보니까 내가 왜케 당했나 싶음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걸 내가 깨닳음
저...돌싱입니다...상대는 총각이구요..제가 많이 더 좋아하는건 저도 알겠지만...유혹이 많았지만 처음으로 제가 좋아하는사람입니다. 평상시 연락이 없다가 제가 톡을하면 바로 전화를 해요..항상...그건 무슨 의미일까요?
그린라이트!^^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렇게 믿고 싶긴하네요...워낙 저보다 뛰어난사람이라서요... 어장관리라고 주변에서 얘기들은 하는데 제가 믿고싶지 않나봐요...
감사합니다! 진희님!~^^
성질이 급해서요..
오빠머리마니길렀땅내얘기도들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