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좋지는 않음. 외롭고 무섭고, 돈도 너무 많이 들고 한평생 월세 전세 떠돌며 혼자 살다 끝나지 않을까, 라는 기분밖에 들진 않음. 근데 서울에 있다가 고향에 돌아가면 지방에는 색깔이 전혀 없다는 기분임. 번화가들은 작고 유사한 서울. 특별한 것도 재미있는 것도 없고. 그런 건 좀 무시하고 살 수 있더라도, 그냥 지방에서 취업 다시 하는 것도 아주 큰 일임. 임금 자체가 낮은 문제도 있지만 노동법이나 인권의식에 대해서도 지방이 압도적으로 나쁨. 임금 후려치기는 물론, 최저임금을 어기거나 주휴, 연차수당 교묘하게 계속 빼먹으려 그래서 환멸남. 구멍가게 같은 곳들 말고 나름 업력 10년 이상 된 30인 이상 기업들에서도 그럼. 서울도 괴롭고 지방도 괴로워서 양쪽 모두에서 뜬 기분이 되어버림. 그냥 어디에 있으나 집에 가고 싶다, 근데 내 집은 어디냐 이런 기분일 뿐....
전 20대 초반에 일본유학준비하면서 학원다니느랴 일년동안 알바하면서 서울생활 했었는데, 역시나 전 시골감성이라 그런지 ㅠㅠ 다양한 사람들과 재미난 경험을 많이해서 좋기도 했지만, 그만큼 상처도 받고, 많이 외롭더라구요........ 결국엔 지금 시골에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 장난아니고 2010년대에도 서울 가면 발전됐구나 했지만, 2015년쯤 기점으로 서울 가면 솔직히 다른 나라 같아요.. 구석구석 마다 있는 ‘가고싶은’ 공간들. 구를 옮겨가며 다 즐겨도 몇 년을 걸릴 것 같은 ‘가고싶은’ 번화가들. 서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하고싶은’ 경험들(대외활동, 직무경험을 위한 인턴).
그건 사람 나름인것 같습니다. 굳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충분히 본인의 능력으로 돈도 더 잘 벌수있고 능력도 키울수있습니다. 사람 많이 안만나도 혼자서 독서하고 교양도 쌓고 하다보면 자기 자신만의 색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그것이 좋은 사람끼리 같이 어울리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은 내가 잘나가면 알아서 모입니다.
20대에 2-3년은 서울에 살아보는거 추천합니다 딱 경험인거죠 근데 그 이상은 글쎄.. 서울 인프라 신기한것도 2-3년 돌아다녀보면 식상하고 지겨워집니다 갈만한데도 웬만하면 다 가보구요 이후에 30대가되면 둥지를 틀어야하는데 서울에 살아보면 무한경쟁으로 결혼시장도 경쟁이 빡세고 결혼해도 집구하기 빡세서 결국 대부분 포기하고 독신으로 사는거임 서울에선 지몸하나 건지기도 벅차거든 매달 월세는 60씩 나가지 회사는 연장근무에 자기개발요구해서 주말도없지 걍 그러다가 피빨려서 늙어가는거야
지방 읍내에서 나고 자랐는데 그래도 꼬마 때는 괜찮았지만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불만이 쌓여갔음. 어느 순간 주변의 풍경들이 권태로워지고 친구들도 더 이상 예전같지않고 서울이나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친척들 집에 갔다가 오면 한 마디로 킹받았음. 다들 아파트같은 쾌적한 공간에서 사는데 내가 살던 곳에는 아파트도 별로 없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래서 어릴 때부터 서울을 꿈꿔왔던 것 같다... 심지어 군대도 의경으로 그것도 서울로 자진해서 지원할 정도였으니... 미혼이던 누나의 집에 얹혀살면서 동네 근처에서 알바도 뛰고 졸업 후엔 본격적으로 서울로 와서 직장생활하며 반지하와 옥탑 월세를 전전하다가 아파트 월세와 전세로 갈아타고 결국 서울에 내 아파트도 마련했음. 돌이켜보면 마치 뭐에 홀렸던 것 같기도 하고.... 따지고보면 서울도 그냥 사람 사는 곳인데 뭐가 그렇게 애탔다고 이 도시에 목메어 살았고 지금도 살고있을까 싶기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마음은 무조건 서울을 고집하는건 아니지만 20여년을 넘게 살다보니 직장도 생활도 다 이 곳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쉽게 옮기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고향에 다시 돌아가서 살기도 싫고. 나중에 가능하다면 지금의 집은 세를 주든 적당히 가격이 올랐을 때 팔든 이 곳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근교 도시에서 살고 싶기도. 나이 들고나서 서울에서의 삶은 엄청난 돈이 있는게 아닌 이상 그다지 여유로운 것은 아닌 듯 하다.
우리나라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서울에 모든 인프라 몰빵이라는 것임…지방이 같이 발전되어야 교통체증 집값 다 잡을수 있을텐데.. 사람이 가야 인프라가 생길까 인프라가 생겨야 사람이 갈까 항상 생각함..기업들한테 지방에 회사를 이전하면 엄청난 혜택을 주지 않는 이상은 서울공화국은 더 심해질듯..
영상에서 보이듯이 전라도 출신 사람들이 경상도 출신 사람보다 서울 수도권에 잘 적응함. 특히 사투리때문에. 그리고 전라도에서는 옛날부터 서울로 취직해서 올라가는거는 거의 집안 경사임. 그래서 서울에 취직해서 웬만해선 고향인 전라도로 안내려옴. 그이반해 경상도 특히 부산 대구쪽은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서울로 올라가는 경우더라도 웬만하면 다시 내려오려고 함
솔직히 공무원이나 교사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 제외하면 서울로 가지 않는 다는 것은.. 직장에서의 커리어를 포기한다는 것... 좋은 회사가 다 서울 경기에 있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자영업이나 사업도 기반 없이 시작하기엔 서울이 젤 좋음.. 지방이야 물려받는 사람들이 편하고 뭐 본인 상가 본인 건물에서 시작하면 모를까 굳이 지방에 있을 필요가 없음 특수한 케이스 제외하면.. 지방에서도 잘되는 사람이 있지만.. 서울에서 받을 수 있는 기회비용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제가 서울과 지방 본가 왔다갔다 하면서 일도 하고 사업도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학창시절에 알바만 해도 서울에서는 좋은 알바도 많았고 알바 하면서도 배울 것도 많았는데 지방 (광역시 탑2 중 하나)에 오니까... 일단 알바 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무조건 최저밖에 없고... 알바마저 솔직히 자리가 넘치고 고를 수 있는 폭이 적었습니다.
원래 그나마 대기업 공장들은 지방에 있어서 이공계는 적어도 서울에 남기는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it기업이 활성화되고 삼성이랑 sk같이 직원들 눈치봐야 하는 기업들은 남방 한계선(삼성은 천안, sk는 청주)그어놓는 시대 고학력자들은 결국 수도권에 몰리고,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젊을때는, 40대 전까지는 , 서울이 살기가 좋고, 그 이후로는 적당한 지방도시가 좋죠. 그리고 문화인프라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지방 살면서 분기별로 서울에 여행가서 보면 되요. 솔직히 매주 전시회, 공연 가는 사람 의외로 많지 않고, 영화는 지방도 볼 수 있고, 전시회나 공연은 대개 분기별로 바뀌어서 올라오면됨.
2020년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에 부산에 소재한 기업이 29개, 100대 기업은 한곳도 없게 되었죠.. 모든게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대 정부들은 이런 흐름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지만 딱히 막을 노력을 하고 있지 않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에 더 몰리게 된다면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겁니다. 각종 상하수, 전기통신 등의 인프라, 교통혼잡, 환경, 등등의 비용이요. 그리고 월세와 매매가의 오름새 역시 막을 수 없을태죠😥
본사가 서울에 있는건 한국 정치 제도상 당연한 겁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에요 지방에 일자리가 없는게 아닙니다 수도권 과 비수도권 인구가 동일하고 전체 gdp 도 동일 합니다 그러니까 수도권 산다고 해서 돈을 더 번다 ? 아닙니다 그냥 똑같아요 그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이 gdp 가 높은 편이라 경기도 지역은 오히려 지방 보다도 못 살아요 그리고 서울의 경우도 울산이나 충남 충북 이런 지역에 비하면 소득이 더 낮습니다 그리고 그 소득이 빈부격차가 커서 실질적 체감 소득은 더 낮죠
@@고양이돼지-c3q 서울경기 서민들 생활수준이 낮은건 공감해요 근데 울산이나 이런 산단에서 나오는 세금 70프로이상이 국세명목으로 서울으로가고 서울인프라에 투자되고있습니다 서울은 겉으로만 화려해지고 서민들은 더 궁핍한 도시가 되고있는거죠 정치인들이 정신차리고 지방에 투자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자원은 사람뿐이다.'라는 말을 한다.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을 찾고, 교류하연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조건은 우선, 모이는 것이다. 오지에서 시골로, 다시 소도시, 중간 규모, 대도시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수도, 서울 ? 아니다 ! 서울보다 더 큰 외국으로 분별 증류 하듯 끼리끼리 모인다. 사람이 반대로 다시 돌아가기 힘든 이유는 1. 직업적인 수준 차이와 2. 문화 시간대 차이 때문이다. *위 1.,2.은 개인적인 표현임. 1. 마치 학급에서 1등, 중간 등수, 꼴찌가 모인 경우, 노는 상황이면 어느 정도 어울릴 수 있으나, 함께 공부를 하는 상황이면 서로 쉽게 어울리기 힘든 경우와 같다. 결국, 직장에서는 그 능력에 따라 다른 곳에서 모이게 된다. 2. 시간대라 함은 조직마다 시간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조직의 중심 시간의 상대적인 차가 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많아 교류가 빈번한 곳, 더 정밀한 업무를 하는 곳에서 필요에 따라 시간의 속도가 빨라진다. 예로, 같은 달력을 보고 있지만 오지의 시간은 훨씬 늦고 대도시, 선진국의 도시로 갈수록 시간이 빠르게 흘러 마치, 한 쪽은 1980년대에 살고 다른 쪽은 2023년을 살고 있는 것처럼 시간대가 달라진다. 이 둘은 문화적인 충격으로 다가 오느 경우도 있어 쉽게 교류하기 어렵다. ** 이런 논의가 너무 개념적, 서정적인 수준에서 다루어지는 것 같아서 개념을 구체화 해 보았음.
난 붓산떠난 30대초반인데 붓산은 일자리가 음슴.... 내주위 붓산남은 사람은 대부분 공기업 공무원 간호사 자영업 이런사람들 뿐임... 구직활동 해봤지만 업종차이도 잇겠지만 내가 하는 업종은 지방이랑 수도권이랑 초봉 차이 엄청남.... 그래서 어쩔수 없이 수도권 감....
@@wememe681 그건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임. 뉴욕 도쿄 프랑스 대도시 수도권은 다 치열한경쟁사회임. 여전하던지 역전하던지 이런 말도 괜히 나온게 아님. 물려받을 재산이 많으면 맘대로 살아도 되고. 도태되기싫으면 이악물고 사는게 원래 인생임. 인생은 고통임. 지방사람들의 핑계와 변명이지. 경쟁하긴 싫고. 부지런떠는 사람은 유난떨어보이고. 오히려 귀농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지런함. 어중이떠중이들이 게으름. 이건 비단 지방뿐아니라 수도권도. 사람바이 사람. 단지 통계적으로 지방사람들은 경쟁하기싫어하면서 서울을 부러워할 필욘 없음.
국가정책으로 기업들을 지방에 배치해야 한다. 일자리가 생기면 주변일대가 발전하는건 자연적인 현상이다. 젊은이들에게 정착지원을 해주는거는 백날 해봤자 몇명 오지도 않는다. 기업들에게 세제혜택을 주던지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서 큰 회사들들을 배치해서 전국토가 골고루 발전할수있게 만들어야 할것이다. 30-40년 후에는 진짜 다 소멸될 위기까지 가기 떄문에 그전에 국가가 움직이긴 할것이다. 과연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하긴하다.
대군데요 그동네 인맥없이 갈 생각마세요 시골텃세 모르시면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특히 여자분은 정말 조심해야 됨 난 집성촌 출신인데 큰아버지가 종손인데 해떨어지고 집밖으로 나가지를 못했네요 내 고등학생때니 90년대때네 집안에 있는데도 내심 걱정하시더라구요 정 시골 가시려면 그곳 출신의 소개로 가시지 군위 저 동네 정말 유명해요 소문이 그다지
서울로 살아야만했던 나의 이유는 지방이 놀때도 없고 넘 답답했고 전공으로 이어지는 일자리가 아예 없었기 때문. 거기다가 본가에서 살고싶어도 내방이 없어서 어차피 따로 집을 얻어야한다 그럴거면 서울이 나을거라고 판단하여 살고있지만 나이먹으면서 힘들어지는건 맞다.. 직업적으로도 정착이 안돼..
대기업에도 지방 지점이 많죠 그런 곳에 틈새시장 마냥 지원하면 대기업에 나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서울 살이만 포기하면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방에서 부족하지않게 잘 살수 있습니다(물론 대기업, 메이저 공기업이상만 해당됨 악질 ㅈ소가 지방에 은근 많더라구요) 같은 동기라고 해도 서울지역 담당동기들은 스펙이 어마무시하지만 그에 비해서 저는 참 깔끔하고 단조롭습니다 그래도 결국 같은 동기고 똑같은 월급 받습니다… 정말 엄청난 야망을 품고 밑바닥부터 시작하겠다는 투지를 가지지 않은 이상, 집이 서울이 아닌 이상 서울살이는 정말 비추입니다 모든 면에서 비효율적이에요….
저도20대때 막연한 생각으로 서울로 갔었는데.. 지금은 제발 지방으로 내려오세요.. 라고 말리고 싶다. 지방이 살기 더좋은데.. 안타깝습니다. 지방이라고 서울사람들이 말하는 시골이 아니거든요.. 지하철만 없지 다있어요.. 주변에 없는것 없거든요.. 주변 1km에 극장,은행,우체국,먹자골목,술집골목,초등중등고등학교,도서관,공원,개천,산,저수지,공장단지,치과내과외과,안경점,유치원,주유소,롯데리아,대형마트,이마트,아파트단지,학원,음악학원,운동장,카페,,야구장,낙동강,.주차장 널렷음,당구장,pc방,동물병원,애완견센터, 열거하기 힘드네요.등등등 없는거 없는데 굳이 서울에? 주거비도 3분1뿐이 안돼고 일자리도 서울보다 더많다.
그만좀와라도 웃김..지방은 갈수록 낙후되고 여기 댓글들만해도 촌이라고 비웃고 무슨 지방민 성격이상하네 이딴식으로 무시하는데 어떻게살라는거냐 다큐보면 옷파는분이 아무래도 지방은 유행에 뒤쳐진다 이런말도 하고...누군 나고자란 친구도 다 있는 익숙한 고향 떠나고싶겠냐 하..개인적으로 노무현 엄청좋아하진 않지만 진짜 노무현때 행정수도 이전했어야했다.그때 공구리쳐져서 끝난거아냐 솔직히 수도권에 비정상적으로 몰려있는게 정상이냐? 북한이 미사일 한방쏘면 ㅈㄴ많이 죽는데..
서울은 가난한 청년들에겐 항상 피곤하고 차갑고 비정한 도시일 뿐 .....
서울은 그저 부자들이 주연이되기 위해 배경이 되어줄 조연이 되어줄 청년들을 끌어들이는 거라구 ㅜ
ㅋㅋㅋ 지방은 안 피곤하고 안 차갑고 안 비정할줄 알쥬? ㅋㅋㅋ 지방 촌놈들 우덜이 남이냥께~ 안보셨구마잉^^ ㅋ 그나마 서울이 법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곳입니다^^ 지방 촌것들 안 당해보면 모르죠^^
@@킬링-i6s 하지만 서울에 없으면 엑스트라...
서울 출신이지만 경기도로 이사오고 나선 지방이 망해가는 순간 도시도 망해간다는것을 깨달음…
@@킬링-i6s그렇게 비관주의 패배주의에 빠져있으면 평생 그렇게 삽니다
결국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은 집값비싸서 제대로된 주거에서 못삼
사실 평범한 중산층들이 살기에는 지방 광역시들이 제일 좋다...
Kbs다큐는 마지막즈음 항상 해피앤딩 비스무리하게 마무리 지은다니깐ㅋ
현실은 수도권 공화국인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막막한 삶 진짜 대단하신분들
서울이 좋지는 않음. 외롭고 무섭고, 돈도 너무 많이 들고 한평생 월세 전세 떠돌며 혼자 살다 끝나지 않을까, 라는 기분밖에 들진 않음. 근데 서울에 있다가 고향에 돌아가면 지방에는 색깔이 전혀 없다는 기분임. 번화가들은 작고 유사한 서울. 특별한 것도 재미있는 것도 없고. 그런 건 좀 무시하고 살 수 있더라도, 그냥 지방에서 취업 다시 하는 것도 아주 큰 일임. 임금 자체가 낮은 문제도 있지만 노동법이나 인권의식에 대해서도 지방이 압도적으로 나쁨. 임금 후려치기는 물론, 최저임금을 어기거나 주휴, 연차수당 교묘하게 계속 빼먹으려 그래서 환멸남. 구멍가게 같은 곳들 말고 나름 업력 10년 이상 된 30인 이상 기업들에서도 그럼. 서울도 괴롭고 지방도 괴로워서 양쪽 모두에서 뜬 기분이 되어버림. 그냥 어디에 있으나 집에 가고 싶다, 근데 내 집은 어디냐 이런 기분일 뿐....
외로운건 케바케. 전혀 외롭지 않고 즐거워요. 아주 에너제틱하게 하루하루 보내는데 지방가면 뭔가 죽은느낌?이 들어서 싫음. 여자들도 자기들 고향이라고 별것도 아닌것들이 떵떵거리고
전 20대 초반에 일본유학준비하면서 학원다니느랴 일년동안 알바하면서 서울생활 했었는데, 역시나 전 시골감성이라 그런지 ㅠㅠ 다양한 사람들과 재미난 경험을 많이해서 좋기도 했지만, 그만큼 상처도 받고, 많이 외롭더라구요........ 결국엔 지금 시골에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이해합니다 안맞는 사람도 있거든요 ㅠ
앞에서 챙겨주는 척하고 고급 정보는 고마워서 다 주고. 이후 서울살이 몰라서 물어보면 귀칞아 하고 빨리 끊고 싶어하는거 느끼고는 마상입고 지방에 옴.너무 살기 좋음 .재테크로 번 돈으로 조용히 느린 이 삶이 좋다
@@서준혁-i9l 참나 자랑도 유분수지
저도 직장때문에 올라왔긴 한데 그래도 지방생활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진취적인 분들은 서울이 좋고 소박한 분들은 연고지가 좋은듯
@@서준혁-i9l .
40대가 되니 고향이 그리워요
정말 장난아니고 2010년대에도 서울 가면 발전됐구나 했지만, 2015년쯤 기점으로 서울 가면 솔직히 다른 나라 같아요.. 구석구석 마다 있는 ‘가고싶은’ 공간들. 구를 옮겨가며 다 즐겨도 몇 년을 걸릴 것 같은 ‘가고싶은’ 번화가들. 서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하고싶은’ 경험들(대외활동, 직무경험을 위한 인턴).
와 동감이요 ㅋㅋㅋ
다른 나라 같아요.
처음보는 기기들, 처음보는 브랜드들 화려한 건물, 다양한 사람들..
내가 지방에만 있다가는 도태되는거 아닐까 하는 압박감마저 들 정도로 압도적이에요 ㅠ
서울에서 대학생활 하고 사회생활로 이어진 사람이랑, 사회생활 하러 서울에 첨 온 사람들은 완전히 느낌이 다름... 후자는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진짜 인싸 성격이 아닌이상
서울은 인싸들이 생활하기 좋은 곳
베리 굿 포인트 지적!!
서울에서 대학 나와서 사회생활해도 적응하기힘들어하는사람 많음
그건 사람 나름인것 같습니다. 굳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충분히 본인의 능력으로 돈도 더 잘 벌수있고 능력도 키울수있습니다. 사람 많이 안만나도 혼자서 독서하고 교양도 쌓고 하다보면 자기 자신만의 색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그것이 좋은 사람끼리 같이 어울리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은 내가 잘나가면 알아서 모입니다.
지방에서 나고 서울자취 5년정도 해봤지만.. 개인적 생각으론 딱 사람이 현실적이 되기전까지 살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강의 인프라도 누려보고 한국이 어떻게돌아가는가에 대한 안목도 넓어지고요 하지만 그 이후는.. 굳이 말안해도 본인이 더 잘아는 초코파이 정같은 느낌입니다
20대에 2-3년은 서울에 살아보는거 추천합니다 딱 경험인거죠 근데 그 이상은 글쎄.. 서울 인프라 신기한것도 2-3년 돌아다녀보면 식상하고 지겨워집니다 갈만한데도 웬만하면 다 가보구요 이후에 30대가되면 둥지를 틀어야하는데 서울에 살아보면 무한경쟁으로 결혼시장도 경쟁이 빡세고 결혼해도 집구하기 빡세서 결국 대부분 포기하고 독신으로 사는거임 서울에선 지몸하나 건지기도 벅차거든 매달 월세는 60씩 나가지 회사는 연장근무에 자기개발요구해서 주말도없지 걍 그러다가 피빨려서 늙어가는거야
완전 공감...
어쩜 제 생각 그대로를 말하셨어요ㅜㅜㅠ
직장때문에 서울사는데 돌아가고파..
지방 읍내에서 나고 자랐는데 그래도 꼬마 때는 괜찮았지만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불만이 쌓여갔음. 어느 순간 주변의 풍경들이 권태로워지고 친구들도 더 이상 예전같지않고 서울이나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친척들 집에 갔다가 오면 한 마디로 킹받았음. 다들 아파트같은 쾌적한 공간에서 사는데 내가 살던 곳에는 아파트도 별로 없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래서 어릴 때부터 서울을 꿈꿔왔던 것 같다... 심지어 군대도 의경으로 그것도 서울로 자진해서 지원할 정도였으니... 미혼이던 누나의 집에 얹혀살면서 동네 근처에서 알바도 뛰고 졸업 후엔 본격적으로 서울로 와서 직장생활하며 반지하와 옥탑 월세를 전전하다가 아파트 월세와 전세로 갈아타고 결국 서울에 내 아파트도 마련했음. 돌이켜보면 마치 뭐에 홀렸던 것 같기도 하고.... 따지고보면 서울도 그냥 사람 사는 곳인데 뭐가 그렇게 애탔다고 이 도시에 목메어 살았고 지금도 살고있을까 싶기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마음은 무조건 서울을 고집하는건 아니지만 20여년을 넘게 살다보니 직장도 생활도 다 이 곳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쉽게 옮기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고향에 다시 돌아가서 살기도 싫고. 나중에 가능하다면 지금의 집은 세를 주든 적당히 가격이 올랐을 때 팔든 이 곳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근교 도시에서 살고 싶기도. 나이 들고나서 서울에서의 삶은 엄청난 돈이 있는게 아닌 이상 그다지 여유로운 것은 아닌 듯 하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요
일자리가 일단 너무 경기도 서울몰빵이긴 하지.....
서울과 경기도 집값 상승의 원인이죠ㅋㅋ
우리나라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서울에 모든 인프라 몰빵이라는 것임…지방이 같이
발전되어야 교통체증 집값 다 잡을수 있을텐데..
사람이 가야 인프라가 생길까 인프라가 생겨야 사람이 갈까 항상 생각함..기업들한테 지방에 회사를 이전하면 엄청난 혜택을 주지 않는 이상은 서울공화국은 더 심해질듯..
기업들 땅건물만해도 돈인데 왜내려감
이걸해소해랴하는이유를모겠음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땅이 큰거도아니고 좀큰나라만 가도 수도권정더 규모에 인구몰리는경우많는데
@@shdj1hshs1shshs1 한국은 좀 심하죠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사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rohoney 그래도되요 코띡지만한나라라서 외국가면 차로 4시간이동은 아무것도아닌데 너무작은 나라라 그것도 엄청오래걸리는줄암
완전 공감.
서울 돈 있으면 최고 돈 없으면 최악
영상에서 보이듯이 전라도 출신 사람들이 경상도 출신 사람보다 서울 수도권에 잘 적응함. 특히 사투리때문에. 그리고 전라도에서는 옛날부터 서울로 취직해서 올라가는거는 거의 집안 경사임. 그래서 서울에 취직해서 웬만해선 고향인 전라도로 안내려옴. 그이반해 경상도 특히 부산 대구쪽은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서울로 올라가는 경우더라도 웬만하면 다시 내려오려고 함
지방에서 그나마 먹고살만한데가 경상도였으니까.. 지금은 그마저도 안되고
확실히 경상도가 사투리 강하긴함 못바꾸기도 하고
말투측면에서 확실히 정붙이고 살기 어려운거같네 전라도는 워낙 상경이 고착화된곳이라 ㅇㅇ
40대 후반 정도 되면 지방에서 가족들하고 집값 스트레스 없이 오손도손 사는게 젤 좋아 보이는 시기가 옵니다.
네 그래서, 바꿔말하면 40대 후반 전까지는 서울 살렵니다.
@@marcellinusst.6951 직장 및 모든 편의, 문화시설이 서울에 집중돼있어서 서울로 모이는것임.. 안타까움
서울에서 집값스트레스없이 오손도손 사는게 젤 좋죠
나이랑은 상관 없이 지능도 낮고 자산도 없는 패배자들에게나 그렇겠죠
@@user-lh8es3ru1r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데 결국은 욕심엔 끝이 없다. 채움보다 내려놓기를 깨닫기를 바래요. 하긴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그래서 요즘
정치판도 이리 아사리판이 되는 거고.
서울에서 월세내면 피가 쭉쭉 빨리는 기분이고 너무 힘들던데... 직장 빼고 그냥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그것도 시간이 있어야 즐기지... 저는 서울 다시 올라가는게 두렵네요 그리운 것도 없고 그냥 힘들었던 기억뿐
난 나고 자란 서울을 떠나 지방에 있네 ㆍ
좋지않아요?
ㅋㅋㅋ 저도요... 근데 이젠 서울 생각하면 갑갑해요
궁금하네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직장에서 좌천 당하신듯
스토리 공개좀 해보세요
무슨 인생사인지 궁금해서 다시 왔어요
돌고 돌아 결국은 집값 먹고 사는 문제….
응원합니다. 화이팅!
솔직히 공무원이나 교사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 제외하면 서울로 가지 않는 다는 것은.. 직장에서의 커리어를 포기한다는 것... 좋은 회사가 다 서울 경기에 있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자영업이나 사업도 기반 없이 시작하기엔 서울이 젤 좋음.. 지방이야 물려받는 사람들이 편하고 뭐 본인 상가 본인 건물에서 시작하면 모를까 굳이 지방에 있을 필요가 없음 특수한 케이스 제외하면..
지방에서도 잘되는 사람이 있지만.. 서울에서 받을 수 있는 기회비용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제가 서울과 지방 본가 왔다갔다 하면서 일도 하고 사업도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학창시절에 알바만 해도 서울에서는 좋은 알바도 많았고 알바 하면서도 배울 것도 많았는데
지방 (광역시 탑2 중 하나)에 오니까... 일단 알바 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무조건 최저밖에 없고... 알바마저 솔직히 자리가 넘치고 고를 수 있는 폭이 적었습니다.
누구나 도전은 자유다. 자주 아프면 내
자신이 보입니다. 절망을 많이 경험하
시고 스스로 개선하시면 됩니다.저도28년전에 했었고 응원합니다.
근데 일부 광역시 집값이 서울급 시세 터져버려서
오히려 지방 살 이유가 더더욱 없어짐
세종시 대전시 10억 넘는 아파트가 깔려서
그 돈이면 수도권 올라오는게 더 나음
솔직히 직장만아니면 절대 살고싶지 않음 ㅜㅜㅜㅜ레알 코딱지만한 원룸월세 70만원씩 내면서 주차도 안됨 회사 주차장 한달에 30만원 ㅋㅋㅋㅋ 으.... ㅜㅜ문과 직장이 너무 서울에 몰빵임 토나와진짜
??? 저 공대생인데 지방에 자리없어요...
그리고 초봉차이만해도 수도권 지방 엄청나요 ㅋㅋㅋ
@@saltystone2811 그게 잘못된거죠
@@saltystone2811 외국으로 가요
@@yune5597 붓산사람인데 제 주위에 붓산남은 사람들은 공기업 공무원 간호사 자영업 이런애들 뿐이네여... ㅋㅋㅋ 대부분은 다 수도권 갔네요... 이나라는 어째된게 무엇이든 수도권 위주...
@@LA_NY 그러고 싶네요 ㅋㅋㅋ
서울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사람들은 그냥 서울 동네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방사람들 서울 아쉬워해봤자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지방에 양질의 가고싶은 일자리를 공급해야 지방분산이됩니다 지역구 정치인들한테 표로 협박하든 어떻게해서라도 기업이 지방에 갈만큼의 메리트를 만들어야합니다
지금으로서는 불만가져봤자 아무것도 바뀌지않아요
원래 그나마 대기업 공장들은 지방에 있어서 이공계는 적어도 서울에 남기는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it기업이 활성화되고 삼성이랑 sk같이 직원들 눈치봐야 하는 기업들은 남방 한계선(삼성은 천안, sk는 청주)그어놓는 시대 고학력자들은 결국 수도권에 몰리고,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젊을때는, 40대 전까지는 , 서울이 살기가 좋고, 그 이후로는 적당한 지방도시가 좋죠. 그리고 문화인프라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지방 살면서 분기별로 서울에 여행가서 보면 되요. 솔직히 매주 전시회, 공연 가는 사람 의외로 많지 않고, 영화는 지방도 볼 수 있고, 전시회나 공연은 대개 분기별로 바뀌어서 올라오면됨.
수도권엔 전시회나 공연만 있는게 아니죠,,
대충 생각해봐도 지방은 헬스장,미용실,프랜차이즈 음식점 같은 것도 부족하고 서울에선 쉽게 접하고 가까운 것들이 지방에선 어려운게 문제..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중교통이 진짜 넘사벽으로 인프라 차이가 심함.. 진짜
ㅈㄹ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llle8960 아니 지방에 뭔 헬스장이랑 미용실 은식점이 부족해 ㅋㅌㅋㅌ 진짜 지방 살아본덕은 있음? 요즘에 인구10만도시에도 스타벅스 들어오는 시대인데 대체 언제쩍 얘기를
하는거임
늙을수록 서울이 좋습니다. 의료문제도 크고 젊어서는 참고 견딜만한 불편함도 나이 먹으면 더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조사가 있는데 나이 먹은 아저씨들은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아주머니들은 수도권은 편의성을 선호합니다.
@@이엔지-q4w 70을 넘어가는 이야기는 달라지요. 30대까지 대도시, 40-60 중소도시, 70대 이상은 광역시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의료는 죽을 병 아닌담에는 광역시 정도에서 해결됩니다. 지방거점병원들 너무 무시하지 마시길.
국토의 70%가 산지인데 서울과 그 주변 위성 도시에 인구의 50%가 살고있는 나라.. 아파트값이 안오르면 이상한거지
8년 대학생활하다가 공돌이라 지방 일하는데 힘들다 ㄹㅇ
2020년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에 부산에 소재한 기업이 29개, 100대 기업은 한곳도 없게 되었죠..
모든게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대 정부들은 이런 흐름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지만 딱히 막을 노력을 하고 있지 않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에 더 몰리게 된다면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겁니다.
각종 상하수, 전기통신 등의 인프라, 교통혼잡, 환경, 등등의 비용이요.
그리고 월세와 매매가의 오름새 역시 막을 수 없을태죠😥
본사가 서울에 있는건 한국 정치 제도상 당연한 겁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에요 지방에 일자리가 없는게 아닙니다
수도권 과 비수도권 인구가 동일하고 전체 gdp 도 동일 합니다
그러니까 수도권 산다고 해서 돈을 더 번다 ? 아닙니다 그냥 똑같아요 그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이 gdp 가 높은 편이라 경기도 지역은 오히려 지방 보다도 못 살아요 그리고 서울의 경우도 울산이나 충남 충북 이런 지역에 비하면 소득이 더 낮습니다
그리고 그 소득이 빈부격차가 커서 실질적 체감 소득은 더 낮죠
부산은 없지만 울산 창원 등 많잖아요. 대구 구미도 있고
@@고양이돼지-c3q 서울경기 서민들 생활수준이 낮은건 공감해요 근데 울산이나 이런 산단에서 나오는 세금 70프로이상이 국세명목으로 서울으로가고 서울인프라에 투자되고있습니다 서울은 겉으로만 화려해지고 서민들은 더 궁핍한 도시가 되고있는거죠 정치인들이 정신차리고 지방에 투자해야합니다
@@wememe681 아니죠 세금을 걷으면 국회에서 예산을 나눠 가져가지 국회가 서울에 있다고
그냥 서울 세금으로 가져 가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자원은 사람뿐이다.'라는 말을 한다.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을 찾고, 교류하연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조건은
우선, 모이는 것이다.
오지에서 시골로, 다시 소도시, 중간 규모, 대도시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수도, 서울 ? 아니다 ! 서울보다 더 큰 외국으로 분별 증류 하듯 끼리끼리 모인다.
사람이 반대로 다시 돌아가기 힘든 이유는 1. 직업적인 수준 차이와 2. 문화 시간대 차이 때문이다.
*위 1.,2.은 개인적인 표현임.
1. 마치 학급에서 1등, 중간 등수, 꼴찌가 모인 경우, 노는 상황이면 어느 정도 어울릴 수 있으나,
함께 공부를 하는 상황이면 서로 쉽게 어울리기 힘든 경우와 같다.
결국, 직장에서는 그 능력에 따라 다른 곳에서 모이게 된다.
2. 시간대라 함은 조직마다 시간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조직의 중심 시간의 상대적인 차가 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많아 교류가 빈번한 곳, 더 정밀한 업무를 하는 곳에서 필요에 따라 시간의 속도가 빨라진다.
예로, 같은 달력을 보고 있지만 오지의 시간은 훨씬 늦고 대도시, 선진국의 도시로 갈수록 시간이 빠르게 흘러
마치, 한 쪽은 1980년대에 살고 다른 쪽은 2023년을 살고 있는 것처럼 시간대가 달라진다.
이 둘은 문화적인 충격으로 다가 오느 경우도 있어 쉽게 교류하기 어렵다.
** 이런 논의가 너무 개념적, 서정적인 수준에서 다루어지는 것 같아서 개념을 구체화 해 보았음.
지방엔 마땅한 일자리가 없음 제2의 도시라는 부산 대기업이라곤 르노삼성 ㄷㄷㄷ
서울은 뭐든지 너무 빨리 변해. 하다못해 멀쩡한 인도 보도블럭도 자주 바꿔. 글구 건물도 몇 년뒤 가보면 부수고 새로 짓고 있고. 가게도 금방 금방 바뀌어. 대중교통이 구석 구석 잘 간다는 점이 난 제일 좋더라고.
맞습니다. 거시적인 부분에서부터 지방과는 너무 차이가 나죠.
2호선탈때마다 지방균형발전 생각함
ㅋㅋㅋㅋ
지방 30초반인데 동기 친구들과 비교하자면 (월급수준은 비슷함 )
나 : 30평대 아파트 ,결혼함 , 외제차 고민중
친구 : 서울 오피스텔 월세 , 솔로(결혼생각없음) , 차없음
입니다 외적인 부분만 보면 그래요 근데 다들 그럴듯 집값부터가 넘사벽이라..
괜히 서울 출산율이 전국 최하위인게아님 어떻게보면 강제로 생식욕구가 사라지는거지
전 2년의 서울살이 넘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다큐 기대 되네요 ㅎ
능력있고
돈있음
가장 살기 좋은곳이지
서울에 직업 어정쩡한거가지고는 답이없지
광역시만 되도 있을거 다있는데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에 많아서
젊은 사람들에게...숨통이 트이길 ㅍ
결국 일거리가 있어야... 그곳에 정착가능.. 그 뒤에 문화생활이 원인인듯. 지방분산화가 방법인데 힘들죠.
문화생활이 가장 큰 요인인듯 편집샵이나 가보고 싶은 카페 같은 곳들은 대부분 서울에 몰려 있고 유명 브랜드 샵도 서울에 다 있으니깐
개인적으로 서울은 중간에서 조금 떨어짐.. 발전이라던지 등등 서울이 수도다
보니 집중적이고 인구도시 등 너무 많
아서 그런지..복잡한 느낌이랄까...
서울만 발전하지말고 고루고루 다 발전
됬음 좋겠다
배가 한쪽으로 쏠리면 반드시 침몰하기 마련입니다....지방 발전도 좀 신경 써 주시길...
저분들 좀 더 살고 서울에서 미래를 보낼려고 진지하게 주거생각하는 순간 평점 확 떨어질텐데...
서울가면 뭐합니까, 고시텔, 원룸 안에 쳐박혀서 집앞 편의점이나 왔가갔다하는데.. 주거비를 저축해서 재테크하는게 맞죠
직장 교육문제 때문에 서울에 살아도 나는 1년 넘게 살아는데 오래 살곳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고향으로 내려와서 살고 있어요 고향부산이 더 좋다
직장인 기준으로 지방사람이 대기업 등 서울에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가진채로 상경해서 커리어를 쌓는거면 서울은 기회의땅인데
아무 준비가 안된사람이 그저 서울가면 뭔가다르겠지 하고 무작정 올라오면 더 경쟁에서 밀리고 고달프고 냉혹한 현실을 맞이하게 될수도
중소기업도 겁나많은데 250받으며 중기청대출로 집 얻어서 사는사람 널린듯.
이 댓글이 정답임. 서울에서 다리 한강 투신하거나 자살하는 애들 십중의 팔구는 지방출신들. 서울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서울 올라왔는데 막상 생각했던것과 현실은 다르니
극공감 나 전자고 내친구 후자인데
아직 월세살이 7년차 하면서 인생갈수록 빠그러짐
문제는 취업은어찌해도 결국 현실벽에 부딪혀 서울서못삼
난 붓산떠난 30대초반인데
붓산은 일자리가 음슴....
내주위 붓산남은 사람은 대부분 공기업 공무원 간호사 자영업 이런사람들 뿐임...
구직활동 해봤지만 업종차이도 잇겠지만 내가 하는 업종은 지방이랑 수도권이랑 초봉 차이 엄청남....
그래서 어쩔수 없이 수도권 감....
서울에 꿈을가지고갔지만 1년만에 고향내려와서 잘살고있음,,,, 올라가자마자 도둑맞고 사기당하고 고생이란 고생은다하고 여긴 내가살곳이 아니구나 싶었음
눈뜨고 코베인다는 옛말이 있는 서울
사기꾼들 진짜많음 조심
진짜 서울에서 살거면
부지런하게살아야됌 안일하게 살다보면 결과는 노숙자일거임..
이게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지방사람들이 일생을 느긋하게 살다와서 서울살이를 상대적으로 팍팍하다그렇는데, 반대로 서울사람이 보면 굉장히 게을러보임.
@@yoonpol 서울사람조차도 근데 그 경쟁에 못버티는 사람 많음 극심한 경쟁이 일상이된건 자랑이아니지
@@wememe681 그건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임. 뉴욕 도쿄 프랑스 대도시 수도권은 다 치열한경쟁사회임.
여전하던지 역전하던지 이런 말도 괜히 나온게 아님. 물려받을 재산이 많으면 맘대로 살아도 되고. 도태되기싫으면 이악물고 사는게 원래 인생임. 인생은 고통임.
지방사람들의 핑계와 변명이지.
경쟁하긴 싫고. 부지런떠는 사람은 유난떨어보이고. 오히려 귀농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지런함. 어중이떠중이들이 게으름. 이건 비단 지방뿐아니라 수도권도. 사람바이 사람. 단지 통계적으로 지방사람들은 경쟁하기싫어하면서 서울을 부러워할 필욘 없음.
서울은 나이가 어릴때 올라오는게 제일 좋지. 나이가 40넘어 올라오면 적응에 문제 많아. 본인도 멋 모를때 25에 올라와서 어느듯 54가 되었네. 이제는 서울이 고향처럼 느껴진다.
국가정책으로 기업들을 지방에 배치해야 한다. 일자리가 생기면 주변일대가 발전하는건 자연적인 현상이다.
젊은이들에게 정착지원을 해주는거는 백날 해봤자 몇명 오지도 않는다.
기업들에게 세제혜택을 주던지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서
큰 회사들들을 배치해서 전국토가 골고루 발전할수있게 만들어야 할것이다.
30-40년 후에는 진짜 다 소멸될 위기까지 가기 떄문에
그전에 국가가 움직이긴 할것이다.
과연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하긴하다.
정부는 그럴생각이 없어보여요ㅋ
국회의원이나 정계인사들이 집값 떨어질까봐 그런정책 할까요?ㅋㅋ
수도권에 청년들이 몰리고 몰려서 물가 비싸지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고ㅋㅋ 집값 잡으려면 종부세 ㅇㅈㄹ하지마시고 대기업 중견기업들 전국구로 나눠질수있게 하면 집값 많이내려갈거에요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면 계속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국토면적이 크지 않기때문에 반드시 서울경기 대학과 대기업이 지방으로 분포되어야
지금의 저출산 인구절벽 문제와 국가균형발전이 함께 해결될것이다
서울..무서워ㅜㅜ
이제는 타령만할게아니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할때... 이미 너무 늦음
같은생각임다..
헌법재판소 책임,,
세종행정도시 위헌판정...
전남순천 정간다 우리할머니 우리엄마고향 순천도딱히 할게없긴해ㅜㅜ
20년 전에 여수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광주서 대학나오고 회사는 서울에서 다녔지만 서울은 너무 치열하고 해서 미국 왓는데 여기는 돈 벌걸이 무궁 무궁 한데 왜 아직도 한국은 거기서만 머무는지 .. 젊은 사람들아 놀 생각 말고 더 넒은 곳에서 살길 …
서울 면적은 작은데 사람이 터짐
서울에서 태어난사람들은 경기도도 시골이라 생각함
지방 광역시도 인프라가 괜찮은데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의 철없는 마음과 사상이 전부인만양 극과극을 보여주면서 더 이런상황이 일어나도록 자극하는거 같음.. 서울에서도 랜드마크가려면 1시간 걸림.. 서울가면 무슨 금100돈씩주는것 마냥..
으그 순천 출신 학생은
딱 학생이라 그정도로 만족하고 있으나
사회 나오면 당신은 쉽지 않을 것이여 ㅋㅋㅋㅋ
그춐ㅋㅋ저때가제일즐거울때죠~
이거맞음 괜히 사회생활중인 사람들 평점이 낮은게아냐
서울은 온기없는 차갑고 비정한 도시일뿐
지방은 무조건 자연과 관련된 것들 잘 살리고 문화적으로 신경 많이 써주면 유입 날어날듯 요즘은 재택 근무도 많아서 레고랜드 같은 거 만들지 말고;
아...군위랑 의성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편안하다... 돈좀있으면 저기 1년만 가있고싶다 사람 바글바글한거 너무 피곤함.. 출근길 같은방향으로 수백명 몰려가는거보면 너무시룸 짱시룸 ㅠㅠ
대군데요 그동네 인맥없이 갈 생각마세요 시골텃세 모르시면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특히 여자분은 정말 조심해야 됨 난 집성촌 출신인데 큰아버지가 종손인데 해떨어지고 집밖으로 나가지를 못했네요 내 고등학생때니 90년대때네 집안에 있는데도 내심 걱정하시더라구요 정 시골 가시려면 그곳 출신의 소개로 가시지 군위 저 동네 정말 유명해요 소문이 그다지
걍 시골은 다 리틀 포레스트 같을거라고 생각하는 시골병도 ㅈㄴ 문제임 ㅋㅋ 서울병도 병이지만
어짜패 소멸 예정인 지방이면 소득세 감면좀해줘라 인프라도 없는데 세금똑같이 내는게 말이되나
솔직히 병원이랑 직장 말고는
사람많고 차많고 그래서 별론데..
저거 두개가 크리티컬하긴 함 ㅠㅠ
서울을 외국처럼 묘사하는 느낌..ㅎㅎㅎ 서울 경기 사는 사람들은 그정도로는 못느끼는데.ㅠㅎㅎ
지방살아보셈 서울가면 외국임 ㅋㅋㅋ
서울 경기 살아서 그렇게 못느끼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뽀송이-p9l 서울 목동 사는데 지방 자주 내려가는 편인데 광역시만 해도 별 차이 없던데
@@여행마니아-o1h 인천광역시 제외하고 그외 광역시랑 비교해도 서울은 압도적으로 달라요..
@@뽀송이-p9l 부산 대구쪽은 별로 못느끼겠던데요
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지방소멸로인한 국가 붕괴가 도미노로 번질거다. 미래를 대바하는 정책이 시급하다
서울에 대한 허황된 환상이
청년들을 망칠 수도 있다.
충분한 실력과 기회를 가지면
얼마든지 지방, 해외에서도 성공한다.
그게 말처럼 쉽나요?
그건 아닌거 같은대요?
실력을 펼칠 기회를 주는 인프라가 어디에 있나요? 그 곳이 내가 살 곳입니다. 저도 지방에서 상경해 30년째이지만, 내려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맘과 현실이 다른 거죠.
충분한 기회와 실력을 가지기 유리한조건이 서울임
아니 환경이 전부임.
심지어 서울, 조선 이 땅덩어리도 좁아
서울서울 하는거도 외국 살다오면 진짜 한국도 촌인거 느낀다
서울로 살아야만했던 나의 이유는
지방이 놀때도 없고 넘 답답했고
전공으로 이어지는 일자리가 아예 없었기 때문.
거기다가 본가에서 살고싶어도 내방이 없어서
어차피 따로 집을 얻어야한다
그럴거면 서울이 나을거라고 판단하여 살고있지만
나이먹으면서 힘들어지는건 맞다..
직업적으로도 정착이 안돼..
대기업에도 지방 지점이 많죠 그런 곳에 틈새시장 마냥 지원하면 대기업에 나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서울 살이만 포기하면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방에서 부족하지않게 잘 살수 있습니다(물론 대기업, 메이저 공기업이상만 해당됨
악질 ㅈ소가 지방에 은근 많더라구요)
같은 동기라고 해도 서울지역 담당동기들은 스펙이 어마무시하지만 그에 비해서 저는 참 깔끔하고 단조롭습니다 그래도 결국 같은 동기고 똑같은 월급 받습니다…
정말 엄청난 야망을 품고 밑바닥부터 시작하겠다는 투지를 가지지 않은 이상, 집이 서울이 아닌 이상
서울살이는 정말 비추입니다
모든 면에서 비효율적이에요….
악질 ㅈ소는 서울에 훨신 많죠 서울에 회사가 많은만큼 그런 ㅈ소도 매우많음 강남에 빌딩많은데 그중 대기업 본사 몇개안됩니다 대부분이 중소임 잘되는 중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말안해도... ^^
결국 보장된 일자리가 없어서 자영업한다는 얘기네요..
저도20대때 막연한 생각으로 서울로 갔었는데.. 지금은 제발 지방으로 내려오세요.. 라고 말리고 싶다. 지방이 살기 더좋은데.. 안타깝습니다. 지방이라고 서울사람들이 말하는 시골이 아니거든요.. 지하철만 없지 다있어요.. 주변에 없는것 없거든요.. 주변 1km에 극장,은행,우체국,먹자골목,술집골목,초등중등고등학교,도서관,공원,개천,산,저수지,공장단지,치과내과외과,안경점,유치원,주유소,롯데리아,대형마트,이마트,아파트단지,학원,음악학원,운동장,카페,,야구장,낙동강,.주차장 널렷음,당구장,pc방,동물병원,애완견센터, 열거하기 힘드네요.등등등 없는거 없는데 굳이 서울에? 주거비도 3분1뿐이 안돼고 일자리도 서울보다 더많다.
대한민국은 어쩔 수 없다 서울에 모든게 있기때문에 안갈 수가 없다
서울공화국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애들 어릴때는 서울보다
자연과 어울려 사는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
학원보다 뛰어놀아야
창의력 키운다
애들 생각도 들어보셨나요?
@@user-xr8my7bv1p 애들이 서울아파트단지에서 학원로테돌고싶다는애가 몇이나될까 그렇게 암만 잘 커봤자 회사의 부품밖에 더돼?
어디 촌구석가야 자연친화적인줄 사람들이 아는데요. 서울내에도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많아요. 옛날이 아녜요
서울살든 지방살든 지방러들은 최소 1,2년은 서울살이 추천함
이게 맞는 말인게, 서울러 지방러를 떠나서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그만큼 안목이 넓어진다는거 때문에 그럼. 서울러들도 쉽진 않겠지만 다른 도시 한 번 살아보면 자기랑 맞는게 어떤것인지 더욱 견고히 알고 그에 따른 계획수립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임
안목넓히는거 중요함 요샌 신도시출신 경기도애들이 광역시조차도 지방=촌이라고 무시하던데 막상 가보면은 꽤 규모가크고 서울이랑 다를거없다고 놀람
천안으로들 오세요~
우리나라는 왜케 일자리가 서울에만 몰려있을까요.. 좀 흩어지면 좋을텐데..
보험쟁이 할건데 굳이 뭐하러 서울 올라갔노..?
울산으로 돌아갈래
에버랜드랑 스타필드는 서울에 있지는 않은데
지방은 기득권 노인들 때문에 다망한다
이야.. 우리나란 맨날 일본 똑같이 따라가냐
영상이 왜이렇게 길어
조부모님때부터 살던 내고향 강북은
늘 시골사람들한테도 개무시당하고ㅋ
듣도보도못한 시골마을 핑크핑크
화려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는 아니고)
케리어 짐 다시 뺄까..?
이제 끝나는군아...
고향을 너무 사랑하지만 차없이는 알바도 못하는 곳이라..어짜피 나와야하니까 일 할사람 모집하는것도 서울이 대부분..
잠실~동작구간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40으로 달리는거면 막히는것도 아니다 = 서울토박이가 이 말 모르면 간첩임 ㅋㅋㅋㅋㅋㅋ
노조땜에 국내에 기업들이 공장을 않만들지
그만좀와라도 웃김..지방은 갈수록 낙후되고 여기 댓글들만해도 촌이라고 비웃고 무슨 지방민 성격이상하네 이딴식으로 무시하는데 어떻게살라는거냐 다큐보면 옷파는분이 아무래도 지방은 유행에 뒤쳐진다 이런말도 하고...누군 나고자란 친구도 다 있는 익숙한 고향 떠나고싶겠냐
하..개인적으로 노무현 엄청좋아하진 않지만 진짜 노무현때 행정수도 이전했어야했다.그때 공구리쳐져서 끝난거아냐
솔직히 수도권에 비정상적으로 몰려있는게 정상이냐? 북한이 미사일 한방쏘면 ㅈㄴ많이 죽는데..
이거맞음 한국인들의 마음 깊은곳에 서울에대한 막연한 띄워주기 서울외에 촌 뒤쳐짐 이런생각이 있는데 안올라가고 베기냐
누가 서울 가고싶어서 가나... 이 비정상적인 특정 한도시 집중 발달 수십년이 지나도 안변하고 더 심해지네
서울은 기회의도시이지 다들 서울삽시다
I love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