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 내가 21의 긴장과 설렘를 잊고선 이젠 익숙해저버린 오늘 하루를 다시 되내이곤 소리내어 우는 언어 두근거림을 잊곤 더이상 설레지도 긴장하지도 않을 시간이 지나 기억속에 잊혀졌고 굳이 찾으러 하지 않았지만 추천영상으로 여기로 오게되는 길 그 반복을 3번 째 경험해서야 사이클 되는 평온한 일상을 내가 좋아하지 않았음을 나는 새로운 시작의 이 두근거림을 좋아했던 사람이었구나
살랑이는 시계소리 흘러나가는 피아노소리 떨려오는 말을 감싸안아 그려나가는 음악소리 걸음 걸음걸음마다 피어나는 수많은 말들 하루 하루하루마다 지워나가네 일렁 일렁일렁이는 자아내지 못하는 말 마음 마음마음마다 쌓여나가네 한 소설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글자로만 이야기하는 사람처럼 나를 그려가는 돌연 시작하는 하나뿐인 언어의 춤 번져나가는 가락에 스며들어온 하모니 드라마처럼 흘러가는 멜로디 시간을 깨우는 리듬 울려퍼지는 단어들 나를 전하는 모양없는 글자들 -반주중- 깜빡 깜빡깜빡이는 모두 앞에 작은 목소리 듣는 사람 하나 없이 지워져가네 굳게 입을 다물고서 자아내길 포기한 말 가슴 가슴가슴마다 쌓아나가네 시 속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들처럼 높고 높이 글자를 쌓는 사람처럼 몸을 일으키는 손을 들어가는 나를 새기는 손짓들 번저나가는 가락에 스며들어온 하모니 드라마처럼 흘러가는 멜로디 시간을 깨우는 리듬 울려퍼지는 단어들 여기 세상에 하나뿐인 언어를 시작하네 -반주중- 살랑거리는 시계소리 흘러나가는 이야기소리 영원토록 나의 자리는 없다는듯 소리없는 마음을 열어 걷지 못하던 길 위를걸어나가 저 멀리 뻗은 손길이 닿은 순간 울려퍼지는 가락에 피어오르는 하모니 영화속 처럼 요동치는 멜로디 시간을 깨워낸 리듬 널리 퍼져가는 단어들 나를 전하는 모양없는 글자들 화사하게 춤추는 소리 세상을 가득 메운 떨림들 뜨거워지는 심장의 울림 숨소리 사이 열린 나의 단어가 -끝- 왠지 다 적어보고 싶었어요.ㅎㅎ
와;;;;;;;;;;;;;;;;; 아니 와;;;;;;;;;;;;;;;;;;;;;;;;;;;;;;;; 말이 안나오네 초딩때 진짜 개 좋아했는데 최근 알고리즘에 예전에 드었던 시유 노래들 떠서 추억여행 한다 생각했는데 이 노래는 개좋아한 반면 다른 노래들과 다르게 완벽하게 잊고있었는데 전주 들으니깐 어휘력 상실할 정도로 당황스러워서 미치는줄 유튜브 볼 영상 있어서 들어온거였는데 썸네일보고 너무 오랜만이라 볼려 했던 영상도 잊고 들어옴.... 볼륨까지 키우면서 들었는데 시유야 와................ 몇년만이니
시유-언어의 노래 살랑이는 시계소리 흘러나가는 피아노소리 떨려오는 말을 감싸안아 그려나가는 음악소리 [간주] 걸음 걸음걸음마다 피어나는 수많은 말들 하루 하루하루마다 지워나가네 일렁 일렁일렁이는 자아내지 못하는 말 마음 마음마음마다 쌓여나가네 한 소설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글자로만 이야기하는 사람처럼 나를 그려가는 돌연 시작하는 하나뿐인 언어의 춤 번져나가는 가락에 스며들어온 하모니 드라마처럼 흘러가는 멜로디 시간을 깨우는 리듬 울려퍼지는 단어들 나를 전하는 모양없는 글자들 [간주] 깜빡 깜빡깜빡이는 모두 앞에 작은 목소리 듣는 사람 하나 없이 지워져가네 굳게 입을 다물고서 자아내길 포기한 말 가슴 가슴가슴마다 쌓아나가네 시 속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들처럼 높고 높이 글자를 쌓는 사람처럼 몸을 일으키는 손을 들어가는 나를 새기는 손짓들 번져나가는 가락에 스며들어온 하모니 드라마처럼 흘러가는 멜로디 시간을 깨우는 리듬 울려퍼지는 단어들 여기 세상에 하나뿐인 언어를 시작하네 [간주] 살랑거리는 시계소리 흘러나가는 이야기 소리 영원토록 나의 자리는 없다는 듯 소리없는 마음을 열어 걷지 못하던 길 위를 걸어나가 저 멀리 뻗은 손길이 닿은 순간 울려퍼지는 가락에 피어오르는 하모니 영화속처럼 요동치는 멜로디 시간을 깨워낸 리듬 널리 퍼져가는 단어들 나를 전하는 모양없는 글자들 화사하게 춤추는 소리 세상을 가득 메운 떨림들 뜨거워지는 심장의 울림 숨소리 사이 열린 나의 단어가 -------------------------- 아오 팔아팤
오늘 라이브에서 다시 듣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2024년 듣는 사람 있나요…?
나요
10년 전인데 아직도 하루에 서너명은 듣네ㅋㅋㅋㅋ
ㅎㅇ
앗,저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로 시유 솔로 첫주자로 나와버리니까 눈물 펑펑 쏟으면서 떼창하는 그 때 어릴때 느꼈던 서러움, 그리움이랑 지금의 행복을 동시에 느꼈음 벌써부터 울면 안돼는데 너무 울어서 눈물도 안나와버려..
딩초때부터 들었는데 이 노래 들을때마다 심장울리는 뭔가가있음,, 약간 책 종이 냄새나는것같은 고풍스러운 느낌이있음,,, 띵곡이다
이거 ㄹㅇ임...
딩초때 오지게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왔는데 어느덧 20대 ㅜ 시간이 흘러도 명곡
난 노래 시작하기 전 숨소리도 좋음..
뭔가 희망차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
그 무대에 오르기 전, 비행기를 타고 낯선 타지에 처음 발을 내딛은 순간의, 긴장과 설렘이 묘하게 교차할 때의 전율
아~ ㅡ///ㅡ 맞아요. 좋아요. XD
난 뭔가 잘할수 있겠지하는 생각이 섞인 심호
흡 소리로 들림
시유 언어의 노래하고 바다의 노래는 누가 뭐래도 레알 명곡임.
ㅇㅈ
최거명작임
맞아요. 진짜 엄청 좋아요. 진짜 명곡이에요.
심해소녀도
@@지금이순간-o3i 그건 미쿠거인걸...
시유가 부른게 잘불럿다고 한뜻이면 할말없지만
초등학생 떄부터 들었던 노래인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좋은 노래네요. 명곡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다던데 정말인가봐요.
몇년전에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좋넹
저도 4년전에 고등학생때 들었었는데 어른이 되서 들으니 추억 돋네요
하늘바람 계속보이셔
ㅇㅈ요!
하늘바람 어딜가도 계신다
하늘바람 그러게요~
이 노래는 한 번도 안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거다 진심
@@youtub848 아니 굳이 이렇게 해야되요?
ㄹㅇ
ㅇㅈ
앜ㅋㅋ 이 노래 제목 안경벗고 보니깐 "연어의 노래"라 봄ㅋㅋㅋㅋㅋ 동생한테 안경벗고 제목이 뭐냐고 했더니 얘는 "인어의 노래"래욬ㅋㅋㅋ 결국 딱밤내기했다가 둘 다 틀려서 서로 이마에 딱밤남기고 끝남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두얼간이 실화냐 ㅋㅋㅋㅋㅋㅋ
전 열어의 노래라봄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ㅋㅋ
살랑이는시계소리
흘러나가는피아노소리
떨려오는맘을감싸안아그려나가는
음악소리
걸음걸음걸음마다피어나는수많은말들
하루하루하루마다지워나가네
일렁일렁일렁이는자아내지못하는말
마음마음마음마다쌓여나가네
한소설속에살아가는사람들처럼
글자로만이야기하는사람처럼
나를그려가는
돌연시작하는
하나뿐인언어의춤
번져나가는가락에
스며들어온하모니
드라마처럼흘러가는멜로디
시간을깨우는리듬
울려퍼지는단어들
나를전하는모양없는글자들
깜빡깜빡깜빡이는모두앞에작은목소리
듣는사람하나없이지워져가네
굳게입을다물고서자아내길포기한말
가슴가슴가슴마다쌓아나가네
시속에서자유를얻은사람들처럼
높고높이글자를쌓는사람처럼
몸을일으키는
손을들어가는
나를새기는손짓들
번져나가는가락에
스며들어온하모니
드라마처럼흘러가는멜로디
시간을깨우는리듬
울려퍼지는단어들
여기세상에하나뿐인언어를시작하네
살랑거리는시계소리
흘러나가는이야기소리
영원토록나의자리는없다는듯
소리없는마음을열어
걷지못하던길위를걸어가다
저멀리뻗은손길이닿은
순간
울려퍼지는가락에
피어오르는하모니
영화속처럼요동치는멜로디
시간을깨워낸리듬
멀리퍼져가는단어들
나를전하는모양없는글자들
화사하게춤추는소리
세상을가득메운떨림들
숨소리사이열린나의단어가
애쓰시네
ㅋㅋ;
ㅎㅎ;;
다외움?
네...공교롭게도제가시유노래들을많이들어서
10년전쯤에 우연히 듣고 정말 좋아했던 노래예요
최근에 다시 찾으려니까 제목이랑 가사랑 멜로디랑 뭐하나 제대로 기억나는게 없어서 답답했었는데 오늘 나무위키 뒤져서 겨우 찾았어요 듣자마자 어쩐지 눈물이 나요..ㅋㅋㅜ
이 명곡을 만드신분이..
갓록수님이셨구나..
+호랑수월가
+천년의 시
그때 당시 그분의 나이는 17..
마왕님이져........
이노래들으면 어릴때생각나서 좀 기분좋아짐..ㅋㅋㅋ초딩된거같애..
여기댓글들두..예전이랑 거의그대로😢😢 너무좋어...
2022 듣는 사람
보컬로이드 시유 처음 알게 되었을때
듣고 너무 좋아서 충격 받았는데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2023년에 듣습니다.
@@유할매콤달콤 동지 안녕하세요
시유 노래중에서 이게 제일좋은것같다
오토슈코르체니 ㅇㅈ
ㅇㅈ
cannot into space poland 전 다 좋던... 사실 저도 시유 노래 중에서 이게 제일 좋아여!!
격하게 ㅇㅈ여
ㅇㅈ 이거랑 바다의 노래는 ㄹㅇ 갓곡임
나만 이런 이야기가 있는 노래가 좋음?
번지 점프!
번지 점프! 저도..!!
아잇.. 인정합니다 저도 스토리있는게 좋아요오♡
점프!번지 헉 죄의 이름 추천 드려요
스토리도 좋숩니다 노래도 좋고요!
저도 좋아옇
이 곡 처음 보게 됐을때 그 시유가 숨 내뱉었을 때의 그 전율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맞아요 첫숨 ㅠㅠ 천재같애
아 역시 시유는 짱!!!!
시유보고 흉보는 사람은 가만 두지
안겠어
저도 시유 욕하는 사람은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치않겠서요!!
왕공감 합니다!!저도 시유 를 욕하는 사람은 용서 하지 않겠습니다!!
신현 욕한 사람이나 욕 10000배 더 먹어라!!!! 내가 동경하시는 분을 욕하다니!!!
카미 저도요!!
뭐지 댓글달면 안될것같은 이기분은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쭉 좋아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잊지 못하고 종종 찾아오겠죠
진짜 추억이다... 중딩때 듣던걸 대딩4학년이 되어서 다시 듣게되다니
노래도 가사도 그림도 다 너무 좋아서 정말 좋아했던기억난다 지금도 좋네
2020 / 올해도 듣는 사람 있을까➿
2021년엔 있어
오늘 찾아왔으요 ㅋ
2021년 ㅊㅊ하고 ㅌㅌ
202년에도 있어요!!
은근 이 곡 가끔씩 듣고싶다고 생각남.
25인 내가
21의 긴장과 설렘를 잊고선
이젠 익숙해저버린
오늘 하루를 다시 되내이곤
소리내어 우는 언어
두근거림을 잊곤 더이상 설레지도 긴장하지도 않을 시간이 지나
기억속에 잊혀졌고 굳이 찾으러 하지 않았지만 추천영상으로 여기로 오게되는 길
그 반복을 3번 째 경험해서야 사이클 되는 평온한 일상을 내가 좋아하지 않았음을
나는 새로운 시작의 이 두근거림을 좋아했던
사람이었구나
고삼되니까 별게 다 생각나네요... 갑자기 초등학생때 많이 들었던 시유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왔는데 눈물 날것같네요...벌써 이렇게 커버렸구나 싶은..😥
ㅅ..수능 화이팅..
한창 덕질할때 노래 나와서 들어보고 최근에 다시 듣는데
8년이 지났는데도 좋은거 보면 좋은 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은듯
진짜 명곡이다
세월이 지나도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아오게됨...
살랑이는 시계소리
흘러나가는 피아노소리
떨려오는 말을 감싸안아 그려나가는
음악소리
걸음 걸음걸음마다
피어나는 수많은 말들
하루 하루하루마다 지워나가네
일렁 일렁일렁이는
자아내지 못하는 말
마음 마음마음마다 쌓여나가네
한 소설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글자로만 이야기하는 사람처럼
나를 그려가는
돌연 시작하는
하나뿐인 언어의 춤
번져나가는 가락에
스며들어온 하모니
드라마처럼 흘러가는 멜로디
시간을 깨우는 리듬
울려퍼지는 단어들
나를 전하는 모양없는 글자들
-반주중-
깜빡 깜빡깜빡이는
모두 앞에 작은 목소리
듣는 사람 하나 없이 지워져가네
굳게 입을 다물고서
자아내길 포기한 말
가슴 가슴가슴마다 쌓아나가네
시 속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들처럼
높고 높이 글자를 쌓는 사람처럼
몸을 일으키는
손을 들어가는
나를 새기는 손짓들
번저나가는 가락에
스며들어온 하모니
드라마처럼 흘러가는 멜로디
시간을 깨우는 리듬
울려퍼지는 단어들
여기 세상에 하나뿐인 언어를 시작하네
-반주중-
살랑거리는 시계소리
흘러나가는 이야기소리
영원토록 나의 자리는 없다는듯
소리없는 마음을 열어
걷지 못하던 길 위를걸어나가
저 멀리 뻗은 손길이 닿은 순간
울려퍼지는 가락에
피어오르는 하모니
영화속 처럼 요동치는 멜로디
시간을 깨워낸 리듬
널리 퍼져가는 단어들
나를 전하는 모양없는 글자들
화사하게 춤추는 소리
세상을 가득 메운 떨림들
뜨거워지는 심장의 울림
숨소리 사이 열린 나의 단어가
-끝-
왠지 다 적어보고 싶었어요.ㅎㅎ
아! 오타가 있다면 말해주셔도 좋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ㅎ
감사합니다!!들으면서 보면서 부르고있는중입니다!
파란푸딩 저도 연습중이에요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 님덕분에 가사보며 부르고있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내가 어렸을 때 들었던 노래 이제 막 새내기 어른이 되어서 다시 들어도 좋다..!!
제가 들은 곡중에서 시유 조교가 가장 자연스러운것같아요 그래서 완전 좋아요>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댓글 적는 사람들 잇네 ㅋㅋㅋ 어렸을때 나만 듣는것 처럼 아무도 모르던데 갈수록 많아지니 기분이 좋네요
......시유는 아직 죽지않았다!!!!!!! for ever!! para siempre!! 영원히!!
남승우 맞다! 내가 영어 쓰면서 흉보는사람 100%로 찻는다
시유는 아직 잘 살아 숨쉬는 아이입니다
그러니까 노래 좀 많이 올려줘요
저 아직 살아있시유!
@@boksosu6472 에엑따!! 수월이다!!
초등학생 땐 시유가 실존하는 가수인줄 알았었는데.. 벌써 고3을 앞두고 있네
이 노래에 엄청 빠져있었을때가 진짜 어렸을때였는데… 애니도 엄청 보고 우타이테 노래들도 많이 들었지..ㅎ 그러다가 잊고산지 7년이나 됐네 유튜브에 뜬거 보고 잠깐이지만 어렸을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초딩때 친구가 알려줘서 한창 시유노래 많이 들었는데 벌써 고2네요 시간 참...
지금 듣고 계신 분 없나요 ? 진짜 몇년이 지나도 한번씩 추억 생각나서 유튜브에 시유 쳐서 들어오는 거 같아요 ㅜㅜ 추억이 새록새록 .. 가슴 진짜 미어지는 노래에요 .. 제 유년시절을 이 노래로 지내서 그런가 ㅜㅜ
하아잇! 노래 너무좡요....
초딩때들었는데 대학생되서도 듣고있습니다 상록수 최고
몇년만에 들어도 좋다 ㅜㅜ 진짜 갓곡 시유 사람이라고 믿던 때가 어제 같은데 ㅜㅜㅜㅜ
시유가 앞으로 번창햇으면 좋겟네요 시유광고 많이합시다!!
astay youka 합시당!!
ㅇㅈ
There are very few SeeU songs that are made THIS good. Love it
Yeah, I agree...^^ hope there will be more good songs for her...
IKR
Roc Swift 뭔소린지 모르겠당.누가 해석좀
REJIHA 대충 시유노래 이거 좋다 맘에 든다라는 뜻일겁니다 영알못이라섴ㅋ 정확히는 모르겠어욬ㅋ
메론민트 "이렇게 좋게 만들어진 시유의 음악이 거의 없다. 그리고 난 이 노래가 좋다." 이런 얘기인거 같습니다
밑에 분의 답변의 경우
"동의해. 그녀를 위해 좋은 음악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입니당
초딩때부터 노래부터 pv까지 너무좋아서 항상 듣는 노래였는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가끔 생각나면 찾아게되는 노래.. 어째서 이노랜 몇년에 한번씩은 꼭 생각나서 흥얼거리게되는걸까 ㅎㅎ 또 출석도장 찍고가네요
초등학생때 들었다가 지금 들으니 너무 느낌이 새롭다. 그 시대 느낌..
시유 최애곡... 아니, 보카로 차애곡이다. 조교, 노래, 가사 전부 완벽한 노래.
죽어도못보내 이후 시유로 이런 조교가 가능하다는걸 보여준 곡
아직....듣고계신분..
........13년건데 나는 무슨생각을.....에효..
^^
@@인프피-b5k ^^
@@2firegogi332 저도 있어요 ㅎㅎ 시유 사람이라 생각하고 기대에 부풀어 검색하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숲-t7q 그러게요..
와아아ㅏ 저도 있어요 아 물론 전 시유니에 늦게 입덕해서 한두달전에 알게되었지만 언어의 노래는 정말 명곡입니다ㅠ 13년도건데 전혀 촌스럽지않고 세련됐달까..?
진짜 너무 추억이다 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초딩때 생각나구 막 그럼 ㅋㅋ ㅠㅠㅠ
시유님 노래 들을때마다 힐링되는것 같아요
정말좋아요!!!!
맞아요!!ㅎ
그쵸?앞으로시유가 더욱더 듣기좋은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네요~!!
+얼음꽃 그러게요..♡^♡
더 좋은 노래 많이 나왔으면ㅎ
얼음꽃 어 프사 해결사죠!!ㅎㅎㅎ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시유는 사람이 아니에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초4때 친구들이랑 컴퓨터 앞에 모여서 처음 들었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1이네요 ㅋㅋㅋㅋㅋ 시간 참 빠르다 ㅠㅠ
와 어떡해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 초등학교 다닐 때 내 최애곡이었는데 벌써 대학교 2학년이나 되고… 참……. 가섬이 웅장해지네요…
저도! ㅋㅋㅋㅋ 가끔 노래방 가서 이것저것 부르다보면 이 노래는 노래방에 있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땡길 때가 있음
2024년 출석🍭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14살에 처음 들었던 노래를 21살이 돼서 다시 듣는 거네
진짜 가사 너무 잘 썼다... 멜로디도 좋지만 이 노래 가사가 진짜 취저... 몇년만에 들어도 띵곡은 띵곡이다ㅠㅠ
시유 10살 생애에
가장 아름다운 곡이라 생각합니다!
언어의 노래..
제 인생곡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2021 / 모여라
나
진짜 초딩때 들었던 노래인데 다시 들어도 좋네....
추억을 기억하며 다시 들으러왔어요 옛날에 즐겁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 듣던 초딩이 고딩이 되었..후..
ㄹㅇㅋㅋ
참 빡치는게 지금 시유 성우님은 김시원으로 개명하고 유튜브에서 노래하고 있는데 댓글창 진짜 깨끗함...
근데 시유는 언제까지 욕먹어야됨?
이거듣던 초딩이 수능끝나고 재수준비하는 고삼이되엇읍니다,,, latte is horse,,, 시유가 대세였다,, 이말이야,,~~~
그리고 지금에 초딩은 이 댓을 읽고있죠오
@@Kim_eeeee 와.... 나도 초딩때 코덕이었는데.... 진짜 덕질 문화는 돌고 도는구나..
지금 어릴 때 후회없이 노세요ㅠㅜ
초딩 시절 보카로 노래 정말 많이 들었는데 씨유 노래 중에서는 이게 최고다. 몇 년마다 한 번씩 생각나서 들으러 오게 됨... 부모님 몰래 안 자고 이불 속에서 노래 듣던 초딩이 벌써 성인이 되었습니다......
초딩때 듣고 고딩되서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는데 왜 눈물 날것 같지 과몰입 금지~~~!~!~~!!
ㅇㅈ
와;;;;;;;;;;;;;;;;; 아니 와;;;;;;;;;;;;;;;;;;;;;;;;;;;;;;;; 말이 안나오네 초딩때 진짜 개 좋아했는데 최근 알고리즘에 예전에 드었던 시유 노래들 떠서 추억여행 한다 생각했는데 이 노래는 개좋아한 반면 다른 노래들과 다르게 완벽하게 잊고있었는데 전주 들으니깐 어휘력 상실할 정도로 당황스러워서 미치는줄 유튜브 볼 영상 있어서 들어온거였는데 썸네일보고 너무 오랜만이라 볼려 했던 영상도 잊고 들어옴.... 볼륨까지 키우면서 들었는데 시유야 와................ 몇년만이니
오랜만에 들어도 명곡이네요
시유님 노래좋아요!~^0^
강채원 엣... 시유는 사람이 아니라 프로그램이므로 님울 붙이지 않습니닷★
와ㅜㅠㅠㅠㅠ진짜 노래 듣다가 우연히 몇년만에 찾은 곡 이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잊고 살았는데 너무 추억 돋는다😭😭
4년만에 다시들으러왔습니다..ㅋㅋㅋ 여전히 곡 너무 듣기좋네요..ㅋㅋㅋ
2023년때 지금 추억이다 ㅜㅜ
이때껏 들어온 상록수님 노래들중 가장 대중적인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곡의 분위기와 가사가 꿍짝하고 잘 맞아 떨어지네요 랄까 마왕님 오늘도 찬양합니다 시유야아ㅏㅠㅠㅠ
어릴때 듣던 노래 돌아보기 하고 있는데, 확실히 처음에 숨 소리가,, 너무 진짜 같음ㅋㅋㅌㅋㅋ
2021 년에야 이곡을 들엏습니다
21살 되어서도 이 노래를 들으러 왔네요!ㅎㅎㅎㅎ
옛날에 이거 노래 가사 다 쓸 정도 노래 엄청 좋아했었는데...진짜 몇 년만에 들으니깐 추억 돋네...
이거 노래방에 나왔으면 좋겠다😂😂 몇년째 계속듣는데
ㅇㅈㅇㅈ 멜론에도 나오면좋겠음 ㅈㅂ
이건 오랜만에 들어도 들을때마다 벅차오르는 기분이다 진짜..
이렇게 꾸준히 좋을수있는 노래가 있을까.. 첫숨 들을때 전율 느꼈던게 엊그제같은데 향수쩐다
다비켜 2021에도 듣는다
언어의 노래는 누가부르든 시유가 잴 나음 팬심으로 비롯된게 아니라 이건 래알 펙트~~~~~~~~~~~
ㅇㅈ?
그러게요ㅠㅠ
저는 메이* 님이 부른 게 더 좋았어요 ㅎㅎ
@케우 ㅎㅎ
ㅇㅈ
시유하면 상록수이지;;,,
저는 이거만큼 좋은노래는 처음 들어봅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내 시유 최애곡…
몇번을 들어도 좋네요...!
난 어렸을때 시유가 사람이 아니란 말에 좀 충격 먹었는데 익숙해짐..
그래도 내맘 속엔 시유는 사람이다..ㅠㅠ
이거 진짜 옛날에 좋아서 자주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뭔가 눈물나네..
시유-언어의 노래
살랑이는 시계소리
흘러나가는 피아노소리
떨려오는 말을 감싸안아 그려나가는
음악소리
[간주]
걸음 걸음걸음마다
피어나는 수많은 말들
하루 하루하루마다 지워나가네
일렁 일렁일렁이는
자아내지 못하는 말
마음 마음마음마다 쌓여나가네
한 소설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글자로만 이야기하는 사람처럼
나를 그려가는
돌연 시작하는
하나뿐인 언어의 춤
번져나가는 가락에
스며들어온 하모니
드라마처럼 흘러가는 멜로디
시간을 깨우는 리듬
울려퍼지는 단어들
나를 전하는 모양없는 글자들
[간주]
깜빡 깜빡깜빡이는
모두 앞에 작은 목소리
듣는 사람 하나 없이 지워져가네
굳게 입을 다물고서
자아내길 포기한 말
가슴 가슴가슴마다 쌓아나가네
시 속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들처럼
높고 높이 글자를 쌓는 사람처럼
몸을 일으키는
손을 들어가는
나를 새기는 손짓들
번져나가는 가락에
스며들어온 하모니
드라마처럼 흘러가는 멜로디
시간을 깨우는 리듬
울려퍼지는 단어들
여기 세상에 하나뿐인 언어를 시작하네
[간주]
살랑거리는 시계소리 흘러나가는 이야기 소리
영원토록 나의 자리는 없다는 듯
소리없는 마음을 열어
걷지 못하던 길 위를 걸어나가
저 멀리 뻗은 손길이 닿은 순간
울려퍼지는 가락에
피어오르는 하모니
영화속처럼 요동치는 멜로디
시간을 깨워낸 리듬
널리 퍼져가는 단어들
나를 전하는 모양없는 글자들
화사하게 춤추는 소리 세상을 가득 메운 떨림들
뜨거워지는 심장의 울림 숨소리 사이 열린 나의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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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팔아팤
시유목소리랑 노래가 잘어울리네엿!!♥시유 진짜 사랑해요!!♡♡♡
ㅈ....조교님! ㅅ...사랑해여!!!!
시유는...........레전드다
아니근데 내가 딩초때본 시유 뮤비때문에 나도 모르게 오타쿠돌잡이함........... 금발벽안좋아하고요 장발좋아하고요 포니테일좋아하고요(당시 최애곡 베레타였음 ** ) 고양이상좋아하고요 ( 당시 내가 본 뮤비 일러가 어째 다 고양이상이냐진짜) 아니진짜 나도모르게 내 취향을 찾아가고있던거임진짜 시유는 레전드다
시유님에 곡을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고다은 하지만 프로그램이니 들을수는 없다는 슬픈사실..ㅠㅠ
(시유야아아ㅏㅏ)
55초에 미쿠하고 린ㅋㅋㅋ
00:55 클릭
앨리스 헉ㅋㅋㅋㅋ
린이랑 미쿠네여 옆에 핀 두개 꼽고 있어요
린 맟아용
00:55 헐
명작 그 자체
暇つぶしに日本語翻訳してみたので供養させてください……!直訳的です。
言語のうた
揺れる時計の音、流れるピアノの音
震える言葉を包み込み描く音楽の音
一歩一歩ずつ蘇る言葉たち
一日一日ずつ消えていく
ゆらゆら揺れる
紡ぎ出せない言葉
こころごとにつもっていく
ひとつの小説の中に生きる人たちのように
文字だけで話をする人のように
私を描いていく
突然始まる一つだけの言語の舞
広がっていく旋律に染み渡るハーモニー
ドラマのように流れるメロディー
時間を起こすリズム
鳴り響く単語たち
私を伝う形のない文字達
きらきら瞬く全ての前に小さな声
聞く人は一人残さず消えていく
固く口をつぐんで
つむぎ出すことを諦めた言葉
想うごとに積もっていくね
詩の中に自由を拾った人のように
高く高い文字を紡ぐ人のように
体を起こす 手を伸ばす
私を紡ぐ合図
滲み出る旋律に
染み渡るハーモニー
ドラマのように流れるメロディー
時間を醒ますリズム
鳴り響く単語達
この世界で一つだけの言語を始めよう
揺れる時計の音
流れる話し声
永遠に私の席は無い
音のない心を開く
歩けなかった道を歩き出す
あの遠く伸びる手が触れた瞬間
響く旋律膨らんでいくハーモニー
映画の中のように激しく揺れるメロディー
時間を醒ましたリズム
広く拡がっていく単語たち
私を伝っていく形ない文字たち
華やかに舞い踊る音
世界を埋めつくした振動
熱くなる心臓の鼓動
呼吸の間に開かれた私の単語が
間違ってるところあったら指摘して頂けると嬉しいです🥺
한국어 공부중때문에 번역에 틀림이 있을지도 몰라요 알레주시면 반갑습니다...!!
대단해요🥰👍
@@Ilovehetero 감사합니다!
지금 오랜만에 보면 좀 서툴러서 뭔가 부끄럽네요ㅎㅎㅎ
다시 번역해보면 어떻게 되는지 비교해야겠어요🤣
2018년에도 듣습니다 ㅠㅠ 너무 좋아용!! 좀있으면 100만회.. 역시 명곡입니다~~
2019?
조용히 손을 든다))
소오온...
손
@@문기연-p4n 이년은 뭐하는거임 구걸이아니라 2019년도에 들으러온사람 확인하는건뎅 존나 비꼬아서 댓달아낫넝
큼..
개인적으로 시유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ㄹㅇ 몇년만에 들어본 노랜데 확 와닫네..와ㅏㅏㅏ...
오랜만에 다시들어도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 명곡이다.
소실과 비견됨 개인적으론
시유님 예쁘다!!!
조교 잘한, 언제나 들어도 좋고 가슴울리는 개띵곡
이곡...세레버스에 나오겠지..?
안나올 리가 없지..
당연히 명곡인데 나오겠죠...?
나왔습니다!!!
상록수 믿고봅니다항상
초딩때 노래를 성인되서도 듣고있네 역시 띵곡이야
2020년 출첵합니다 이 노래가... 벌써 6년이나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