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nice. I don't speak Korean so I have no idea what the purpose behind this experiment was. But since the plexiglass is sort of armor, maybe a heavy arrow would penetrate it easier (especially equipped with the armor piercing tip). 👍🙂🇨🇦
Yes, that's right, the heavier the arrow, the easier it is to penetrate, but the lighter the Korean "편전" arrow is, but it has better penetration than the heavy arrow. So it was an experiment to make sure it was really true. :)
@@a.z.e.8984 alright. I'm also believer in speed, but apparently (I only read about it, never tested it myself) even the ottoman archers with their super fast arrows couldn't defeat heavy armored enemies. But who knows.😉 👍🙂🇨🇦
You are right for normal arrow.. This very simple and low scientific experiment is for korean traditional special arrow "Pyunjyun". Pyunjyun means piece arrow ( very short ( about half)arrow compare to normal one) and is the secret weapon of chosun dynasty in korea. It require special tools and special skill while using normal size bow. Short length and light weight of Pyunjon induces lower power, faster speed, longer range comparing normal arrow. But adavantage of pyunjyun is 1. At a sufficient distance soldier can see flying normal arrow and have chance to avoid it.. also can trace location of archer. But becase of small size and high speed, it is very difficult to find flying pyunjyun and warn pyunjyun attack.. Pyunjyun was used as "stealth arrow." Remind US stealth bomber has low bomb capacity comparing normal bomber , but its influence is different and special. 2. Reusabilty... In battle field, soldier pick up enemy's arrows and can use it. Our army can die by our arrow by enemy archer. But short arrow pyunjyun is impossible to reuse without special tools ( tong-a) and special skill.
화살의 운동 에너지가 아니라 관통력에 관한 것이라면 이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갑옷을 뚤어내는 관통력은 화살의 최종 속도가 빠를수록 또한 화살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향할 수록 늘어납니다 애초에 발사되는 활의 장력은 고정된 값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실험에선 출렁이는 반동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작고 무게가 가벼운 짧은 화살이 속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무게 중심이 화살 팁에 보다 가깝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화살팁에 전달 할수 있어서 길이기 긴 화살에 비해 관통력이 훨신 뛰어 납니다 무거운 화살을 같은 속도로 발사했을 경우에나 무거운 화살이 에너지 총량이 늘어나 관통력도 늘어나는 것이지 같은 에너지로 쏘아지는 화살의 경우 무게 보단 속도와 화살의 무게 중심이 더 중요합니다
@@kaiderian916 이분 말씀이 정확하네요. 발사 하는 에너지가 동일할때 결국 충돌시 에너지가 얼마나 온전히 화살촉에 실리냐이니. 핵심은 마지막에 말씀하신 "무거운 화살을 같은 속도로 발사했을 경우에나 무거운 화살이 에너지 총량이 늘어나 관통력도 늘어나는 것이지 같은 에너지로 쏘아지는 화살의 경우 무게 보단 속도와 화살의 무게 중심이 더 중요합니다" 이거네
화살은 활을 떠난 후 일정 거리까지는 활대가 요동치는 현상이 있습니다. 국궁을 하시니 정식과녁을 쏘실 때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살이 "헤엄친다"고 표현하는 어르신들이 계시죠. 그리고 관통력은 화살의 속도 뿐 아니라 맞는 각도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전차들의 경사장갑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따라서 화살이 아직 요동치는 초근거리 보다 화살이 안정을 찾는 거리에서 더 깊게 박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는것처럼 안정된 이후엔 거리가 멀수록 덜 박힐 것입니다.
10미터는 거리가 짧아서 비행 탄력이 부족하고, 30미터가 더 박힌건 뒤에 받쳐주는 봉과 최 근접 위치에 박혔기 때문에 뒤로 튕기는걸 최소화 시켜주어 더 박히게 된거죠. 결국 최대 관통력은 20미터 내외라고 보는게 맞을 거 같네요. 뒷면 받침 봉에서 가장 먼 중앙 부위에 박히고도 10미터보다 더 깊게 들어갔으니까요...
각도가 90도가 아니라서 그래요 일반과녁 맞출때는 멀리 떨어져서 약간의 경사가 있어도 되지만... 폴리카보네이트 판을 잘라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폴리카보네이트 판이 얼마나 단단한지....부억칼로 남자가 있는 힘껏 칼로 찔러도 3mm 이상 안들어갑니다. 쇠톱으로 한시간 잘라도 50센치 정도 밖에 못잘라요 오히려 2~3mm 철판보다 더 단단합니다 편전 멋지네요 각도 잘해서 100미터에서도 박힌다면 무적이겠네요
이분 왠지 해외교포일거 같은 스타일인데... 🤔 그리고 활 장력이 얼마나 되나요? Edit: 댓 달고 영상을 계속 봤는데 지금 쓰시는 활이 60파운드가 안된다고요? 헐... 그래도 전경방패에 박힌다고? 🤔 실제 전투에서 쓰이던 활의 장력은 최소 80파운드에서 120파운드가 넘어간답니다... 😮
파워는 속도와 비례 하니까 그만큼 속도가 빠르다는 건데 그래도 노랍네요. 총알을 막는 방탄을 활이라는 편전으로 관통을 했다는게, 이정도 위력이면 임란 당시 조총보다 훨~~~신 우수한 해겠는데, 효과적으로 활용을 못한게 아쉽습네요. 이정도 파워에 활용 할 수 있는 능률로 따지면 탄핀이 없는 총이 나오기 전까지는 충분히 맞 견줄수 있었던 무기라고 봐야 겠네요.
편전 단점이 숙련도입니다. 편전 다루는 병사들이 많으면 다행이지만 농민군으로 이루어진 부대라면 편전 다루기가 쉽지 않았을것 같은대요. 재발사 시간도 있고요. 임진왜란 정유재란 이후 조선조정도 조총의 필요성을 깨닫고 대량생산체제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왜란전에 일본에서는 이미 조총을 많이 소지한 부대가 승리했죠. 조총의 단점을 만회하고자 3단 사격술같은 진영도 생겨났고요. 편전을 빨리 잘쏘는 사람이 상시 많았더라면 조총과 견주었겠지만 농민군이라면 3단 사격진형의 왜군에게 힘들었을것 같아요. 우리 조정에서도 임진년 전부터 조총이나 근대화포(명이 투입한 화포)로 무장하였다면 왜군을 제압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운점입니다. 왜나 명은 개인화기 곡사화기의 근대화가 있었습니다. 왜도 명의 화포에 밀렸습니다. 우리 조선군대가 조총으로 거의 무장한 시기가 임진왜란 정유재란 한참 지나고 나서입니다. 또한 화약무기의 최대강점이 체력소모가 적은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밤낮 전투와 행군 그 당시 보급을 생각한다면 활 당길힘이 있을까요. 화약무기는 조준이나 장전의 힘만으로도 되는대요. 조총보급이 돈은 많이 들겠지만 병사들 개인화기로는 여러가지면서 앞서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시대 실전에 사용하던 활보다 장력이 훨씬 약한 45파운드 활로도 200m는 넘게 날립니다. 100m 사거리라는건 직사사거리인듯 한데 이러면 편전 또한 사거리가 확 줄어듭니다. 그리고 조총의 사거리가 50m라는건 전투에 의미있을 정도의 명중률과 살상력이 보장되는 유효사거리를 뜻하며 명중률과 살상력 신경 안쓰고 걍 멀리 쏘고 보자고 하면 300m 이상도 충분히 날립니다. 활도 멀리 쏜 기록은 화살을 관통력 떨어지는 가벼운걸 쓰는 등 그냥 기록 세우는 의미 정도밖에 없고 전투에서 사용할때는 길어봐야 국궁 사거리인 145m 정도로 사거리를 짧게 잡아 계산합니다. 명중률 다 떨어지고 화살의 힘이 다 소모되어 가죽옷도 못뚫는 먼거리에 연사를 해봐야 귀중한 화살만 쓸데없이 소모할 뿐이지요.
음 그게 사람마다 개취인거라..저 같은 경우는 리커브로 시작해서 국궁도 함 쏴볼까?해서 두개 다쏘기 시작한건데 사실 같은 50파운드지만 제 개인적으론 국궁 50파운드 당기는게 훨씬 편해요 양궁 50파운드는 뭔가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 들구요..ㅎ 전에 리커브보우 살때 샵에가서 사장님 얘기 듣기로도 양궁형태의 활은 국궁보다 5파운드 줄여쓰면 힘드는 감이 비슷하다구 하셨었는데 그 말이 뭔지 이해가 이제 되더라구여 ㅎ
![[영화리뷰/결말포함] 조선왕조 500년 6 ㅣ 알고보니 세계최초 미사일 개발국 ! 현무 천궁이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었다](http://i.ytimg.com/vi/sBei4jrc9I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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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해외 활 전문 유튜버가 만점 준 한국 활! #아민허머#각궁리뷰](/img/1.gif)
와 대박. 편전을 그냥 쏘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데 100% 명중하고 몇발은 박히기까지! 대단합니다!
화살이 판에 충격할때 입사각이 90도 일때 최대 관통력이 나오는데 너무 짧은 거리에서는 화살이 깃의 도움으로 자세를 잡기전이기 때문에 관통력에서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내가 이말할랬는데 ㅋㅋㅋ 사수가 아마추어니까 이해는 합니다
@@농촌-t2p 활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판은 고정되었는데 지지대 자체가 좀 흔들리네요. 다음 실험엔 지지대 바닥도 튼튼한곳에서 고정하면 더욱 좋은 실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 다음 실험엔 국궁장 찾아가서 고수들한테도 한번 부탁해서 실험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전투용 화살촉은 다릅니다 더 날카롭죵 현재 사용한건 연습용 화살촉 촉에 따라 관통력이 틀립니다 또한 가가이에서쏜다고 강한건 아닙니다 운동법칙에 따라
티비에서 활 특집 프로그램보다 재밌게 정주행했습니다. 활 제작부터 국궁, 애기살까지... 건전한 취미생활하는 모습 부럽네요. 인물도 시원하시고 성격도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그런데 티비에서 활특집 하나요? 어디채널인가요 저도 보고싶어서..ㅠㅠㅋ
@@a.z.e.8984 아니 최근에 봤는게 아니라 예전에 국궁 제작, 활의 위력 뭐 그런 프로그램들 말하는 겁니다. 아재라고 하기에는 외모는 젊으시네요
아하 그렇군용 ㅎㅎ 최근에 활관련 티비프로그램 새로한게 있는줄 알고 설레었내용..ㅋㅋ
편전 만든 사람이 천재!
갑옷을 뚫었다는 게 사실이네요.
자세가 저번보다 많이 안정되고 좋아지셨습니다 깍짓손이 딸려가면서 놓는거랑 통아의 무게감으로 밑으로 쳐지는것만 잘 잡으시면 더 좋아지실겁니다 ^^
Very nice. I don't speak Korean so I have no idea what the purpose behind this experiment was. But since the plexiglass is sort of armor, maybe a heavy arrow would penetrate it easier (especially equipped with the armor piercing tip).
👍🙂🇨🇦
Yes, that's right, the heavier the arrow, the easier it is to penetrate, but the lighter the Korean "편전" arrow is, but it has better penetration than the heavy arrow.
So it was an experiment to make sure it was really true. :)
@@a.z.e.8984 alright. I'm also believer in speed, but apparently (I only read about it, never tested it myself) even the ottoman archers with their super fast arrows couldn't defeat heavy armored enemies. But who knows.😉
👍🙂🇨🇦
You are right for normal arrow..
This very simple and low scientific experiment is for korean traditional special arrow "Pyunjyun".
Pyunjyun means piece arrow ( very short ( about half)arrow compare to normal one) and is the secret weapon of chosun dynasty in korea.
It require special tools and special skill while using normal size bow.
Short length and light weight of Pyunjon induces lower power, faster speed, longer range comparing normal arrow.
But adavantage of pyunjyun is
1. At a sufficient distance soldier can see flying normal arrow and have chance to avoid it.. also can trace location of archer.
But becase of small size and high speed, it is very difficult to find flying pyunjyun and warn pyunjyun attack..
Pyunjyun was used as "stealth arrow."
Remind US stealth bomber has low bomb capacity comparing normal bomber , but its influence is different and special.
2. Reusabilty...
In battle field, soldier pick up enemy's arrows and can use it. Our army can die by our arrow by enemy archer. But short arrow pyunjyun is impossible to reuse without special tools ( tong-a) and special skill.
화살의 운동 에너지가 아니라 관통력에 관한 것이라면 이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갑옷을 뚤어내는 관통력은 화살의 최종 속도가 빠를수록 또한 화살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향할 수록 늘어납니다
애초에 발사되는 활의 장력은 고정된 값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실험에선 출렁이는 반동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작고
무게가 가벼운 짧은 화살이 속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무게 중심이 화살 팁에 보다 가깝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화살팁에 전달 할수 있어서 길이기 긴 화살에 비해 관통력이 훨신 뛰어 납니다
무거운 화살을 같은 속도로 발사했을 경우에나 무거운 화살이 에너지 총량이 늘어나 관통력도 늘어나는 것이지
같은 에너지로 쏘아지는 화살의 경우 무게 보단 속도와 화살의 무게 중심이 더 중요합니다
@@kaiderian916 이분 말씀이 정확하네요.
발사 하는 에너지가 동일할때 결국 충돌시 에너지가 얼마나 온전히 화살촉에 실리냐이니.
핵심은 마지막에 말씀하신
"무거운 화살을 같은 속도로 발사했을 경우에나 무거운 화살이 에너지 총량이 늘어나 관통력도 늘어나는 것이지
같은 에너지로 쏘아지는 화살의 경우 무게 보단 속도와 화살의 무게 중심이 더 중요합니다"
이거네
편전은 화살 잃어버리기 딱좋지요
기존에 활쏘시던분들도 눈으로 화살쫒기 힘들정도로 작고 빨라서요
편전의 위력도 위력인데 굉장히 잘쏘시는데 명사수인듯
지지받는 판의위치도 중요하죠.30미터에서 박힌곳은 판의 지지대바로옆이라 충격시 흔들림도 적은곳이라 중간즘에맞고 튕겨나가던 편전이 박힌거네요
화살은 활을 떠난 후 일정 거리까지는 활대가 요동치는 현상이 있습니다. 국궁을 하시니 정식과녁을 쏘실 때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살이 "헤엄친다"고 표현하는 어르신들이 계시죠. 그리고 관통력은 화살의 속도 뿐 아니라 맞는 각도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전차들의 경사장갑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따라서 화살이 아직 요동치는 초근거리 보다 화살이 안정을 찾는 거리에서 더 깊게 박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는것처럼 안정된 이후엔 거리가 멀수록 덜 박힐 것입니다.
과녁이 완전 고정이 안된게 아쉽네요,
흔들리면 충격이 흡수돼서 정확한 수치를 알수가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편전 통아 끝부분 이랑 방향 원형형상을 소총 조준구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화살촉 좀 갈으세요 폴리카보네트 같은 충격 완화 물질은 촉 앞부분이 저렇게 총알형상 곡선 모양보다는 역방향으로 곡선식으로 들어간 게 관통하기에 용이합니다.
근력 기르셔서 더 강한 장력의 활로 하시면 더 꿀잼 될 거 같아요.
사실...궁수는 힘캐라는...
조선 시대에도 무신들의 기본 소양이기도 했거니와~
사수를 뽑을때는 가장 힘센 장정들로만 훈련을 시켰죠. ㅎㅎㅎ
편전 원리.위력은 석궁과
비슷한 건가요? 명궁 아재 홧팅!
나날이 실력이 좋아지네요 예전에 주몽설화같은 선조들의 실력이 뻥이 아니라 사실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재님 본인도 놀라는 활쏘기 실력에 감탄하고 애깃살의 가공할 위력에 소름돋네요😦😵😮
하부에 쏘면 박힘 지지대가 튼튼하기 때문 지지대가 튼튼할수록 충격력이 크기 때문에 에너지가 커지죠
폴리카베이트로 찰갑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각도 땜에 그래요. 장갑은 기울어질수록 수직보다 두께가 두꺼워지고 튕겨나가게 됩니다. 경사장갑 원리랑 똑같아요. 그리고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비행시 날개가 안정화가 되어 관통력이 더 늘어납니다.
제대로된 실험이네요 다양한각도로 객관적인 실험..이러면 사람들에 의구심이 많이 줄고 성능테스트에 신뢰도가 높아지죠. 잘하셨네요
아재님 영상보니 편전너무배우고싶네요^^ 혹시 활과 편전활 통아어디서사신건가요?
편전의 위력은 정확도 입니다.
옛날 전장에서 지금의 저격수 처럼
아주 먼곳에 있는 적군을 죽이는 무기
이런 무기가 있었는데
수백년을 외세에 침략 당하고 노략질
당하고 ㅠ
그눔의 사대부들과 왕권
만화 보면 나오는 숨은 실력자 실눈캐!!
잘봤습니다!! ㅎㅎ
10미터는 거리가 짧아서 비행 탄력이 부족하고, 30미터가 더 박힌건 뒤에 받쳐주는 봉과 최 근접 위치에 박혔기 때문에 뒤로 튕기는걸 최소화 시켜주어 더 박히게 된거죠. 결국 최대 관통력은 20미터 내외라고 보는게 맞을 거 같네요. 뒷면 받침 봉에서 가장 먼 중앙 부위에 박히고도 10미터보다 더 깊게 들어갔으니까요...
맞추는부위에따라
조금씩다를듯
박힌화살이 모두 가장자리 부위이네요
활 정말 잘쏘네!!!
편전.애기살은 돌격형 스나이퍼였음 ㅋㅋ 갑옷을 뚫는 위력에 활을 쏘면 상대가 그 활을 다시 쓸수 있는데 애기살은 상대가 못씀.
편전 따위가 제대로 만들어진 갑옷을 뚫는다는 증거가 세계 어디에도 없는데.
@@pqoails1395 현대철강도뚫는데 그때철강이면 그냥뚫는다
@@pqoails1395 무식은 죄가아니지 일단 배우자.
@@pqoails1395 편전의 문제가 아니라, 화살을 백프로 막을 수 있다 보장 가능한 갑옷은 판금갑옷 정도밖에 없었어요.
카보네이트가 팔랑대며 안흔들리게 받침대가 양쪽으로 잡아 당기듯이 잡아야되고 방탄모가 총알을 막기도 하지만 방향을 흘려 버리는 역할을 하듯이 비스듬히 안세우고 직각으로 세웟으면 백퍼 박혓을듯 합니다.
아니.. 왤케 잘 쏴요???? 종족특성인가.. 대박인데
타겟과 편전의 경사도에 따라 박히고 안 박히는듯. 경사장갑의 원리로 튕겨나가는 것 같은데
아재님! 일반 리커브보우(양궁)으로 통아를 활용한 편전을 쏠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급합니다 유튜브각!?!?
편전..
일반 장전에 비해 사거리와 관통력이 우수하다지요?
복원하기 힘들었다는 소문도 있었지요..
여튼 잘 전수되고 있어 기쁩니다.
편전의 비밀을 미얀마 시림들에게 알려줘야하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크로마토그라피와 저울로 속도 무게 측정하는것인데....
이거 영어 자막입히고 세계인이 보게 해야 됩니다 우리나라 애기살의 위력!
사실 활 좀 쏜 민족들은 다 비슷한 거 있었을걸요... 로마도 동쪽 지방에선 비슷한 거 썼고, 터키도 비슷한 거 썼음...
회전력차이를 계산에서 배제하셨네요
총알처럼 회전력이 강할수록 포지션이 쉽게 무너지지않고 방향성과 관통력도 좋아지는데 총알은 총신에서부터 회전하며 발사되지만 화살은 발사 직후에는 회전이거의 없다가 바람을 가르며 깃이 회전력을 점차 올려주잖아요
그런데 정말 명사수시네요ㅎㅎ
그... 총은 총신에 강선 때문에 회전력 발휘하는거 아닌가요? 발사되었을 때가 가장 회전력 좋지 않을까요?
표적이 완벽하게 고정돼 있어야죠 움직이면 화살의 힘을 흡수하죠
실험하신 폴리카보네이트판은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옥션에서 구매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제품명이 뭔지 못찾겠네요..ㅠㅠ비회원으로 구매했던거라..이력찾기가..ㄷ;;한 4~5만원 줬던걸로 기억하고용..ㅎ
거리보다는 화살이 박힐때 각도만 맞추면 다 박히는거 같네요 튕기는건 방패로 경사줘서 튕기듯이 각이 안맞아서 튕기는거 같음
맨처음에 쏜 편전은 촉이 들어가므로써 판이 힘을 흡수하는데 쏘고난 편전은 촉이 들어가있어 촉이 더이상 들어갈수 없어 판이 흡수를 못하는게 아닐까요?
박힐 때는 소리 부터가 다르네요. 탁~ 안박힐땐 텅~
제 예상대로 편전은 발사 후 0.01초(?) 정도 시간이 지나야 자세를 잡는군요ㅋ
상식적으로는 근거리에서쏜게 더 깊이 박혀야 하는데.... 신기하네요....어떤 원리일까요?
맞을때 각도가 수직에 가까울수록 위력이 쎄지지
전차가 경사장갑을 쓰는 이유
받침대 태두리 주변은 가능하나 어지간히 중간 부분은 뚫기 어여울듯...
깍지손을 귀뒤까지 만작하시면 더 잘뚫리지 싶습니당!! 편전 쏘실때 줌손 늘 조심하시구요~~!!^^
기록에 편전의 살상력이 450m정도라고 했으니 참고하시기를
화살 깃을 변형해서 화살이 회전이되게 해서 쏴보면 어떨까싶네요
총알이 회전하듯 날라가게끔
깃을 스크류처럼 (바람개비)만들어 붙여 쏴보면 어떨까요?
초심자가 저가의 장비로 저 정도로 사격하고 명중하면 타고난 재능과 실력은 충분한 듯.
예전 강원도에 사시는 국궁명인이 다큐에 나왔었는데 촉없는 국궁화살이 쏘는 족족이 과녁에 박히더군요. 보통은 박히지 말라고 그렇게 만들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활과 화살의 성능을 100% 발휘하는 것이겠죠... 아마도...
다큐에서 어떤 거리에서 어떤 재질의 과녁에 쐈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국궁 과녁을 쏠 때 안박히고 튕겨나는건 화살의 관통력이 100m 넘게 날아가면 대폭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과녁까지의 거리가 가까우면 과녁에 박힐 수 있습니다.
@@gerughigiulio9190 그래도 가끔 강궁 쓰면 고무 무시하고 박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사실 과녁이 아니더라도 근처에 나무같은거 있으면 거기엔 잘박힘
각도가 90도가 아니라서 그래요 일반과녁 맞출때는 멀리 떨어져서 약간의 경사가 있어도 되지만... 폴리카보네이트 판을 잘라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폴리카보네이트 판이 얼마나 단단한지....부억칼로 남자가 있는 힘껏 칼로 찔러도 3mm 이상 안들어갑니다.
쇠톱으로 한시간 잘라도 50센치 정도 밖에 못잘라요 오히려 2~3mm 철판보다 더 단단합니다 편전 멋지네요
각도 잘해서 100미터에서도 박힌다면 무적이겠네요
임진왜란때도 편전사수는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왜그런지 알것 같네요..ㄷㄷ;;
위력이 어마어마 하네요
폴리카보네이트 저걸 뚤다니 ㄷㄷ;;;
보니까 정중앙 부분에 맞으면 튕겨 나가고
프레임 근처에 맞으면 박히네 !!
정중앙은 프레임에 가까운 쪽보다 탄성이 높아서 그런듯
결론. 사람이 화살을 맞아도 안박히려면, 지방을 키워서 출렁이면 화살이 박고싶어도 못박는다? 🤔이뭔*소리얗ㅎㅎㅎ
영상재밌었습니다
아니 왤케 쉽게 맞추세요..? 천재신갘ㅋ
이분 왠지 해외교포일거 같은 스타일인데... 🤔 그리고 활 장력이 얼마나 되나요?
Edit: 댓 달고 영상을 계속 봤는데 지금 쓰시는 활이 60파운드가 안된다고요? 헐... 그래도 전경방패에 박힌다고? 🤔 실제 전투에서 쓰이던 활의 장력은 최소 80파운드에서 120파운드가 넘어간답니다... 😮
점점 실력이 좋아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두께는 몇 mm인가요?
편전은 최소 50보 이상 거리부터 위력을 발휘합니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쏘셨네요. 적당한 거리라면 관통이 가능할 지도....
소리가 경쾌하네요 성공 축하드립니다~ ㅎ
뭔가 폴리카보네이트에 편전이 맞을때 총쏘는 듯한 소리가..ㅋㅋ
활하고 화살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우와 편전이란 활의 위력이 정말 느껴지네요
활의 장력이 높아지면 그만큼 무거운 화살도 날릴 수 있기에 단단하고 무거운 화살대로 시도해보면 괜찮을듯 합니다. 활의 장력도 그렇고 화살의 소재와 무게도 관통력에 영향이 크겠지요.
그쳐..ㅎ 그렇기에 파운드가 존재하는 것이니 ㅎ👍
편전과 쇠뇌 화살은 같은거죠?
파워는 속도와 비례 하니까 그만큼 속도가 빠르다는 건데 그래도 노랍네요. 총알을 막는 방탄을 활이라는 편전으로 관통을 했다는게, 이정도 위력이면 임란 당시 조총보다 훨~~~신 우수한 해겠는데, 효과적으로 활용을 못한게 아쉽습네요. 이정도 파워에 활용 할 수 있는 능률로 따지면 탄핀이 없는 총이 나오기 전까지는 충분히 맞 견줄수 있었던 무기라고 봐야 겠네요.
편전 단점이 숙련도입니다. 편전 다루는 병사들이 많으면 다행이지만 농민군으로 이루어진 부대라면 편전 다루기가 쉽지 않았을것 같은대요. 재발사 시간도 있고요. 임진왜란 정유재란 이후 조선조정도 조총의 필요성을 깨닫고 대량생산체제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왜란전에 일본에서는 이미 조총을 많이 소지한 부대가 승리했죠. 조총의 단점을 만회하고자 3단 사격술같은 진영도 생겨났고요. 편전을 빨리 잘쏘는 사람이 상시 많았더라면 조총과 견주었겠지만 농민군이라면 3단 사격진형의 왜군에게 힘들었을것 같아요. 우리 조정에서도 임진년 전부터 조총이나 근대화포(명이 투입한 화포)로 무장하였다면 왜군을 제압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운점입니다. 왜나 명은 개인화기 곡사화기의 근대화가 있었습니다. 왜도 명의 화포에 밀렸습니다. 우리 조선군대가 조총으로 거의 무장한 시기가 임진왜란 정유재란 한참 지나고 나서입니다.
또한 화약무기의 최대강점이 체력소모가 적은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밤낮 전투와 행군 그 당시 보급을 생각한다면 활 당길힘이 있을까요. 화약무기는 조준이나 장전의 힘만으로도 되는대요. 조총보급이 돈은 많이 들겠지만 병사들 개인화기로는 여러가지면서 앞서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쏘시네여..
편전을 놓을줄 아는거부터가 대단하시네요. 각궁도아니고 합성궁 같은데.......
우리가 편전 쏠때 섬나라에서는 대나무활로 20 30미터에서 쏘고 화살이 바닥에 떨어졌죠ㅋㅋ
우리가 화살 쏠 때 왜놈들은 조총 쐈지않나요?
@@gyus836 일본은 임진왜란쯤에 조총쏘기 시작했지만 조선군은 화포와 활을 사용했고 기술도 좋았죠
임진왜란후에 조선도 조총도 많이 사용했어요
@@gyus836 일반 조총 유효사거리 50~70미터였습니다. 국궁은 총 사거리 450미터정도죠. 물론 유효사거리는 더 줄지요
석궁의 활 버전이네.
대단하다. 엄청나다. 끝내준다. 미쳤다.
화살촉의 모양이나 소재에도 영향이 있을줄 아뢰오 ..그리고 활의 장력에도 관계가 있다고 아뢰오.
편전이란 무기를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정말 대단한 무기인 것 같습니다. 저런 훌륭한 무기를 가지고도 매번 침략만 당한 민족이라니 아이러니 합니다.
소수 집안들만 챙기는게 강하고 중국이 압박을 많이 했으니까요 좋은 무기들 개발해도 그걸 만드는재료가 별로없고 소지하는걸 좋게 안봤으니 대놓고 구할수가 없었겠죠 비밀병기라 아군마저 매수 당한사람 있을까봐 숨겼으니 남아있는게 대단한거라고 봤야할거같아요
매번 침략만 당한게 아닌데?우리도 쳐들어가서 싸우기도 했음 그리고 우리나라에 편전 들어온게 고려시대 몽골과 전쟁할때 시기에 들어옴
방탄조끼&방검조끼 해서 화살실험 부탁드릴게요 ㅎ
이걸보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근세시절 스페인 강철갑옷도 편전에 뚫릴까요?
구할수만 있다면 실험함 해보고싶내영ㅋㅋㅋ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편전의 사거리가 340미터 정도라고 하네요
일반 국궁은 100미터정도
실제로 실험한 결과입니다
예전 임진왜란당시 조총의 사거리 50미터의 6배정도임
일반 국궁이라는게 일반화살(장전)을 말씀하시는거라면..100미터는 훨씬 넘더라고요.. 제 과거영상에서 지금보다도 활 못쏠때 260미터가 나왔거든요;;
조선 시대 실전에 사용하던 활보다 장력이 훨씬 약한 45파운드 활로도 200m는 넘게 날립니다. 100m 사거리라는건 직사사거리인듯 한데 이러면 편전 또한 사거리가 확 줄어듭니다. 그리고 조총의 사거리가 50m라는건 전투에 의미있을 정도의 명중률과 살상력이 보장되는 유효사거리를 뜻하며 명중률과 살상력 신경 안쓰고 걍 멀리 쏘고 보자고 하면 300m 이상도 충분히 날립니다. 활도 멀리 쏜 기록은 화살을 관통력 떨어지는 가벼운걸 쓰는 등 그냥 기록 세우는 의미 정도밖에 없고 전투에서 사용할때는 길어봐야 국궁 사거리인 145m 정도로 사거리를 짧게 잡아 계산합니다. 명중률 다 떨어지고 화살의 힘이 다 소모되어 가죽옷도 못뚫는 먼거리에 연사를 해봐야 귀중한 화살만 쓸데없이 소모할 뿐이지요.
역시 거리가 멀수록 효과가 나오는군요.
전통 활 각궁으로 한번 ㅎㅎ?? 각궁 비싸서 힘들겠죠 ??? 편전 대단하긴 함 .
각궁이 국궁입니다
이게 바로 편전의 위력 입니다
타겟이 아직도 흔들리네요 완벽히 고정하고 입사각90도 맞추면 파괴력은 더 강력할듯 타겟인 폴리카보 판때기도 탄성이 있어서 화살촉이...넘 길어지네 ㅋ
카보네이트 판때기가 90도로 서있어야되는데 저거는 보니까 살짝누워있는듯해요 편전이 카보네이트 판떼기에 촉이 돌입할때 충돌각도가 90도면 박히는데 90도가 아니라 어떤건 튕겨나가는듯 . . 그냥 뇌피셜임
갑옷 뚫는 활 >> ruclips.net/video/UZpbz4053mo/видео.html
이런 컨셉 영상도 좋으실 듯 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템빨 장난 아니신데????
각궁에 통아에 편전까지..ㅋㅋ
그렇게 템 장만하려면 견적이 얼마나 나오는지????
각궁은 아니고 개량궁이라 한 25만정도 하고요..
통아랑 편전은 제가 직접 만든거라 딱히 얼마 들었다고하기엔 견적내기가 좀 애매하네용..ㅋㅋ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
리커브보다 국궁쏘는게 더 재밌나요? 저는 베어보우 40파운드쏘는데 국궁은 몇파운드 써야될까요?
음 그게 사람마다 개취인거라..저 같은 경우는 리커브로 시작해서 국궁도 함 쏴볼까?해서 두개 다쏘기 시작한건데 사실 같은 50파운드지만 제 개인적으론 국궁 50파운드 당기는게 훨씬 편해요
양궁 50파운드는 뭔가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 들구요..ㅎ 전에 리커브보우 살때 샵에가서 사장님 얘기 듣기로도 양궁형태의 활은 국궁보다 5파운드 줄여쓰면 힘드는 감이 비슷하다구 하셨었는데 그 말이 뭔지 이해가 이제 되더라구여 ㅎ
@@a.z.e.8984 감사합니다!
오늘 정주행 다했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헐...대박...그래도 적은 영상은 아닐텐데..재밌게봐주시니 감사하내요..ㅠㅠ전문가도 아닌 제 영상을..ㅎ 앞으로도 틈날땐 항상 찍을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와, 편전 위력 좋네요
근력이 3대 500급이라 장력이 강한 강궁으로 쏴대면 위력 장난 아니겠네요
타격 부위에 따라 결과가 달라 지는듯 하네요
진짜 각궁으로 쐈으면 저거 그냥 뚤렸을겁니다.
결론은 컴파운드 보우보다는 편전이 확실히 약하다는 것
화살촉의 형상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겠지만 화살 속력이 느림
박히는거 보다 명사수네요 ㄷㄷㄷ
??:나는 정상수 백발백중에 명사수
아니 근데 명중률 왜 좋아요?? 원래 활쏘시는분임 ㅋㅋㅋ??아니면 진짜 우리는 활의 민족인가 ㅋㅋㅋ
편전은 화살의 사거리이상의 목표물이 대상임 근거리는?
최소 정규 국궁장사거리 실험을 하였으면 하네요.
아하...얼마전 145미터에서 사람 몸통보다 조금큰 풍선은 일반 화살로 맞춰봤는데 사실 코딱지 만하게보이던데..ㅠㅠ 제 실력으로 실험하려면 최소 가로세로 3미터 정도의 에바폼 타겟같은게 있어야겠군요...ㄷㄷ..
중앙은 탄성이 있어서 오히려 더 안박힐듯.. 지지대 근처에 맞아야 관통이..
환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명궁 활쟁이 엘프라 불러야 될듯 ..
잘 쏜다는...
우와 잘쏘신다!
와우^^ 배워보고 싶어여^^
편전은 숙련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하던데, 다친적은 없나요?
네 아직까지는 쏠때 사고날뻔하거나 또는 편전이 의도치 않은곳으로 튄적은 없었어요..ㅎ 사실 저도 활을 다루곤잇지만 전문적으로 배운사람도 아니고 그냥 보고 흉내내는 정도인데 편전은 쏠때마다 웃고는 있지만 속으로는 엄청 긴장하고 쏘긴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