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바람이 흐느껴 울던 겨울은 한참 멀어진 것 같은데 길 가에 흐드러진 봄의 향기를 담은 꽃들 마저도 나는 느낄 수가 없네 따듯한 미소로 날 바라보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가 봐 피어난 사랑 앞에 흔들리는 건 너를 바랄 수 없는 초라함 때문일까 너무 아름다워 아픈 사람아 슬픈 눈빛으로 웃던 사람아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나를 사랑해준 사람아 이젠 꿈처럼 희미해지길 빗물이 흘러내리는 창가에 앉아 너를 떠올려 보네 밤새워 써 내려간 눈물 묻은 편지들은 어느새 이 비에 다 씻기어 간다 따듯한 기억으로 남겨지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가 봐 못 다 핀 사랑 앞에 망설였던 건 너를 가질 수 없는 아쉬움 때문일까 너무 아름다워 아픈 사람아 슬픈 눈빛으로 웃던 사람아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나를 사랑해준 사람아 이젠 꿈처럼 희미해 지길 시린 겨울처럼 아린 사람아 다신 그리워도 못 볼 사람아 짧은 계절처럼 다가와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봄처럼 따스해 지길
![[MV] Kim Bumsoo(김범수) _ Winter of May(오월의 겨울)](http://i.ytimg.com/vi/BT-1jLutIac/mqdefault.jpg)
![[MV] Kim Bumsoo(김범수) _ Winter of May(오월의 겨울)](/img/tr.png)
![[#오월의청춘 전편요약] (3시간) 잊을 수 없는😥 그 시절 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 #금새록 #숏드모아잼 | KBS 방송](http://i.ytimg.com/vi/UIfkMjNcXN0/mqdefault.jpg)
듣기만해도 눈물난다 ㅜㅜ
기타를 놓은지 오래됐는데
이 곡을 듣는 순간
낙원상가를 갔습니다.
목소리와 가사가 깊다
이 새벽에 계속 계속 듣게되네요..
너무 마음이 짠했던 드라마~♡
넘슬프다 ᆢ너무아름다워 아픈사람아 ᆢ
오매.범수형님 목소리에서 김광석이 느껴지네
😱😱😱👍👍👍👍👍👍👍👍진짜 보컬천재 가왕 범수형님😍😍😍😍
슬픔이 밀려오네요~~너무 애절해서~~둘이 잘됐으면 좋겠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곱하기 1억만 좋아요 💕💜
하... 눈물이 펑펑 나네요
역시 범수
범수형❤
몇주를 기다린거지. .너무 슬프다..엔딩 먼가 둘다 죽을것같은데...하
범수형님..
ㅠㅠ슬퍼
너무 좋아 ㅠㅠ
너무 조아
가사
바람이 흐느껴 울던
겨울은 한참
멀어진 것 같은데
길 가에 흐드러진
봄의 향기를 담은
꽃들 마저도
나는 느낄 수가 없네
따듯한 미소로 날 바라보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가 봐
피어난 사랑 앞에
흔들리는 건
너를 바랄 수 없는
초라함 때문일까
너무 아름다워 아픈 사람아
슬픈 눈빛으로 웃던 사람아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나를 사랑해준 사람아
이젠 꿈처럼 희미해지길
빗물이 흘러내리는
창가에 앉아
너를 떠올려 보네
밤새워 써 내려간
눈물 묻은 편지들은 어느새
이 비에 다 씻기어 간다
따듯한 기억으로 남겨지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가 봐
못 다 핀 사랑 앞에
망설였던 건
너를 가질 수 없는
아쉬움 때문일까
너무 아름다워 아픈 사람아
슬픈 눈빛으로 웃던 사람아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나를 사랑해준 사람아
이젠 꿈처럼 희미해 지길
시린 겨울처럼 아린 사람아
다신 그리워도 못 볼 사람아
짧은 계절처럼 다가와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봄처럼 따스해 지길
목소리
이 노래 들으면 희태 명희가 떠올라요ㅠㅠ
왕
앞에 듣고 김범수 색깔이 나올락 말락 하더니.. 뒤에 가니 이자쓸개가 덜컥 ㅎ
드라마는.보셨소? 염병하게 잘어을리네...ㅠㅠ
전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