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말을 이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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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여자언어
'언니 나 싫어하죠?'
를 남자의 언어로 번역하면
'너 내가 좆같냐?' 가 됩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의 여자 언어는 직관적인 화법을 사용해 트러블의 원인 제공자로 지목되거나 솔직한 불만을 애기 해서 속 좁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도 싫으니 대충 이 정도 표현 했으면 눈치 껏 알아들으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상황에서의 여자 언어는 이런 비어있는 맥락과 애매한 표현 또한 상대가 눈치 껏 알아채고 반응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는데 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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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언니 나 싫어하죠?' 를
남자의 언어로 번역하면
'너 내가 좆같냐?' 가 됩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의 여자 언어는 직관적인 화법을 사용해 트러블의 원인 제공자로 지목되거나 솔직한 불만을 얘기 해 속 좁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도 싫으니 대충 이 정도 표현 했으면 눈치 껏 알아들으라는데 쓰이고, 긍정적인 상황에서 여자 언어는 이런 비어있는 맥락과 애매한 표현 또한 알아채고 반응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상대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는데 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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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dal 저도 싸움날까봐 직접적으로 말 안해요 ㅎㅎ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이 쪽이 더 가깝습니다 ㅋㅋ
싫어한다는 표현도 여성어로는 너무 직설적.
한때 연예인 짤로 유명했죠
공달님께서 이번 영상처럼 여성과 남성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남성과 여성의 갈등이 줄어들어 사이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향된 이야기 보다 양쪽의 입장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온여자라는 유명한 책도 있죠 남녀가 원래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죠 진화심리학 관점에서도 그렇구요
남녀가 서로배려한다는 추상적 의미보다 구체적 예시를 주신 좋은 영상이었어요
형님 영상좀 자주 올려 주소.
여자의 케이크는 남자의 컴터 같은거군요
오오. 비슷합니다. 완성품 브랜드 컴퓨터 샀다 하면 발작하는 공대오빠들의 심리같은거죠.
@@kongdal 큰일이다... 무슨소린지 모르겠어..
@@cmw5529 전 알겠는데 ㅎㅎ
@@cmw5529 난 알겠는데
@@cmw5529절반은 알거아님
이 채널이니깐 하는 이야기인데
3,40대 중 결혼을 못하는 남성이 20%라고 합니다. 물론 어느 나라를 가든 남아선호사상은 있으니 남성의 비율을 +5%로 잡겠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15%의 여성은 왜 결혼을 못하냐(혹은 안하냐)이렇게 넘어갑니다. 쉽게 말해 남자와 여자는 언제부터 서로를 혐오하게 되었냐 이 말입니다. 그 원인을 찾는게 젠더간 갈등의 문제를 푸는 첫번째 열쇠입니다.
개인적으로 삶의 고통과 불합리함은 성별이 아니라 계층 ( 부모 외모 자산 유전자를 포함한 ) 에서 오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계층은 노력하면 바꿀수 있는 부분이 어느정도 존재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불만은 언제나 노력하라는 잔소리로 되돌아 오죠. 경계선 지능에 있으면서 임용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부족한 외모와 체형을 운동과 성형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리스크를 짊어진 투자나 사업의 성공으로 자본가로 등극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항상 '승리자' 의 입장에서 나에게 너는 그들에 비해 노력하지 않았다는 비수를 꼽습니다. 그러나 성별은 그렇지 않죠. 내가 임외로 바꿀수 없는 부분이고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이기 때문에 성별 탓을 하는것이 가장 마음편한 '탓'이거든요. 어떠한 조건도, 스펙도 필요없이 성별 하나만 있으면 되니 끼리끼리 연대를 이루기도 쉽고 공격할 대상이 있으니 할수 있는 것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남성이나 여성이나 삶은 모두에게 힘들고 특히 바운더리가 좁은 사람들일수록 부동산, 지역, 학군, 직업을 걱정하기보다 갈등, 이슈가 주는 도파민에 빠져 거기에 과도한 몰입을 하기도 하죠. 결과적으로 보면 그냥 가장 바꿀수 없고 가장 만만한게 성별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에요.
@@kongdal 계층은 어느정도는 노력하면 바뀌죠
@@kongdal 근데 비혼 비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그로 인해 오는 노동력 부족은(제가 보기엔)가장 시급한 문제인데 원인도 모르는게 참 답답합니다
그런 사람들 전부 실제로 진짜 국제결혼 했다면 서로 욕은 커녕 관심조차 없었을 텐데요?그 환장하는 국결이 실제로 100% 전부 쉽고 행복하고 만만했다면요 외국 여자남자가 한국여자남자보다 괜찮고 좋은 애인 배우자였다면요 한국남녀에 진짜 환장하는 사람들이고 실제 한국남자여자의 애인으로써 배우자로써 이미지가 좋았다면요
나도 연애하고싶다 결혼하고싶다 아이낳거나 입양해서 부모되고 자식 키우고 싶다 헤어지기싫어 이혼하기싫어 그런데 상대는 아니래 아 빡쳐 짜증나 내가 가지지 못할거 그냥 욕이나할래 내탓없어 전부 니탓이야 나는 못난게 아니고 문제도 없는데 니가 눈이 높고 바라는게 많은거야 이거임
@@하리하이 어쩌라는건가요
구구절절 맞말. 여자를 사겨본 적 없지만 혹시라도 사귀게 되면 직관적 화법을 하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세뇌를 시킬 것 같습니다.
나는 애초에 비어있는 거 유추하는 능력이 꽝이고 직관적으로 말 안 하면 도무지 못 알아먹는다고 하면서 만약 여자화법 쓰면 버럭버럭 엄청 할듯요 ㅋㅋ
머 먹을래? 아무거나
남성여러분~~~~저는 마호가니 조각케이크가 제일 좋아용 타임스퀘어에 팔아요ㅋㅋㅋㅋ😁😋⚘️
@@chuwawa 이렇게 알려줘야 암!! ㅋㅋㅋㅋㅋㅋ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ㅅ... 제목 찔려서
잘생기면 여자가 남자에 맞춰준 언어로 의사소통 해줄 확률이 높습니다.
외모무새분들 구독 유튜브는 거진 왜 예상될까...
@성이름-e7w7v 농담에 꼽주는 이런 댓글 다는 건 삶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닌지 스스로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사실 성별보다는 지능과 체험한 교양과 문화 수준, 주변인 질의 차이 같기는 합니다. 제 남동생은 어린 시절부터 여자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지능이 높습니다. 웩슬러 0.1% 정도.. 사회 생활도 잘하고 여자들 이야기도 잘 알아 듣습니다. 제가 학군지 출신이라서 주변에 직업이나 지능 높은 애들이 많은데 그런 애들도 대부분 그래요. 그리고 잘 사는 집 애들이 많다 보니 남자애들도 다 교양이나 문화 향유 수준이 높아서 집안 그냥 그런 여자애들보다도 오히려 수준이 높습니다. (음악, 영화, 레스토랑 무슨무슨 쉐프, 무슨 커피, 여행지, 스포츠 등등 그냥 전체적으로)
솔직히 저는 학군지 출신이긴 하지만 아빠가 구두쇠라서 경험을 다양하게 해보진 못했는데, 여자인 저보다 어린 시절 다양한 경험을 풍부하게 해본 남자애들이 훨씬 더 세심하고 표현 수준도 높습니다. 저도 웩슬러 검사했을 때 1%대로 나와서 그리 머리가 나쁘진 않은 거 같은데, 저는 일반 학교를 다닌데 비해 남동생은 어린 시절부터 좀 좋은 학교들을 다녀서 주변 애들 수준이 높았고 그 애들하고 어울렸었거든요. 그 차이가 굉장히 큰 거 같아요.
지능에도 여러가지 분류가 있잖아요. 보통 수학과 논리적인 부분이 발달된 사람들은 연애에서 오는 합리적이지 못한 부분에 대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언어나 예술 계통 지능이 발달한 사람들은 이성과 좀 더 편하게 대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kongdal 지능 높은 애들이 예술도 잘해요.. 미켈란젤로는 미술가로 알려져있지만 기하학, 해부학, 수학, 건축 분야에서도 천재였고, 아이작 아시모프,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같은 과학자들은 소설도 잘 썼습니다.
동생도 현재는 전문직으로 머리를 돈 버는 데 쓰고 있지만 그림도 잘 그렸고요, 저도 예체능 계열이지만 수학을 싫어해서 그렇지 못하진 않습니다. 예체능군에서도 아주 탑 상위권 찍는 애들은 머리 좋고 지능도 실제로 높은 애들이에요. 그래서 머리 좋은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 놀고 예체능도 잘한다는 말이 있는 거에요..
그리고 CEO 중에서 너드 같고 못꾸미고 사회성 없는 애들도 많지 않냐 하실 수 있는데.. 1. 승계형 CEO와 자수성가형CEO는 일단 다른 이야기고, 2. 외국은 너드형 천재에 대한 미디어 환상이 있어서 컨셉질이 많고 3. ADHD나 미약한 서번트증후군으로 일 쪽으로만 몰빵해서 나머지는 빻아서 괴이한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언론에서도 가십으로 다루기 좋아서 선호하고요.
생각해보면 잘나가는 사람 중에 멀쩡히 꾸미고 사교 관계 좋게 사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안다루잖아요, 사람들이 재미 없어 하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은 언론 노출 꺼리니까.
그래서 없어보이는 거지 머리 좋고 환경 좋고 저런 주의력 관련 장애 없으면 한쪽으로만 치우치고 사회 생활 못하기가 오히려 더 힘듭니다...
저도 공감 이건 지능수준임.. 답답한 사람들은 보통 바보들 많음
그런데 그 남자 선택한 그 여자도 유유상종 초록동색
그래서 연애좀 해보고 여자에 대해 여자만큼 아는 남자들은 쉽게 연애도하고 주위에 여자친구들도 많음(그냥 여자들이 끊이질 않음)
그런 경험치 많은 남자들만 만나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연애고자 찐따남 만나면 두번다시만나고 싶지 않을듯^^
EX)
세상에서 가장 좋고 맛있는 갈비집ㅡ명륜진사
세상에서 가장 좋은 숙박업소ㅡ5만원 모탤무인대실
세상에서 가장 좋고 맛있는 커피점ㅡ매가커피
세상에서 가장 좋고 맛있는 햄버거집ㅡ맥도날드
세상에서 가장 좋고 맛있는 레스토랑ㅡ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
명륜진사, 메가커피, 맥도날드.. 뜨끔
어디서 사야되는지 몰라서 😂😂😂😂😂
남자들의 세계에서 케익은.. 음.. 일년에 한 두번 살까 말까 하는 모 그런것..!
ㅎㅎㅎㅎ 단순하지만 좋네요.
"여긴 참 빵이 맛있구나"-윤여정이 이승기한테
뭐지? 무슨 의미가 담겼을까? 이걸 왜 2댓으로 쓰고 있는걸까? 심히 궁금한 2찍남입니다
@@Randy-eb1nd 돌려말하는걸 모르시는겁니다 ㅎㅎ
(으음.. 무슨 뜻이지? )
@@kongdal 스파게티 집에 가서 빵이 맛있다 했죠 ㅎㅎ
그니까 스파게티가 맛이 없다는건가?
왜 직관적으로 말하지 못할까요? 자존심에 관련된 걸까요
@@8ppp688 싸움나요
단순한 자존심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하고 아마 생존과도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육체적 싸움에 취약하고 주변 사람들의 평판이 남성들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를 직관적으로 지적하고 해결하기가 불안하고 어렵습니다. 이건 키가 작고 외소한 남자들이 보이는 특성이기도 해요. 그런 남자들이 직관적으로 말을 했다가는 조롱과 비하, 폭력의 대상이 되거든요.
@kongdal 진화학적으로 볼땐 맞는 말씀이네요 ㅎㅎ
일반론적으로는 맞는말 같습니다
공달님 댓글에 덧붙혀서 말씀 드리자면 "책임을 회피" 하려는 심리가 강해서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리더쉽 있는 남자가 좋다는 게 바로 그 책임 회피 심리 때문입니다.
오빠 GS25에서 넷플릭스 초코하드랑 넷플릭스 에너지드링크 레몬라임맛 각 2개씩 사와조😂
여자들이 디저트류를 좋아하다보니 입맛이 많이 상향평준화 되었어요^^ 기왕 먹을꺼 전문점이 맛있긴하죠
원색적인 지역 비하가 아님을 밝히며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서울 - 경기 - 호서 -호남과 영남 지역의 성격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서쪽 동네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의 느낌이 동쪽 동네 사람들보다 더 강합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서로 오해가 많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의 정치 공작을 떠나서 영남 사람들과 호서&호남 사람들은 화법이 전혀 다르고 각자의 그 화법들이 서로 상극이기 때문에 서로 오해를 사기 십상입니다.
영남 지역 토박이와 대화를 할 때면 진짜 솔직하게 모든 것을 말해줘야 합니다. 이들은 애초에 두루뭉실한 내용을 하달받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말이 길어지는 것도 싫어해요.
물론 사람에 따라 적응의 차이와 눈치를 잘 보는 센스의 차이가 있겠지만 영남 사람들을 대할 때는 추상적이고 두루뭉실한 내용보다는 직설적이고 확실한 내용을 말하는 것이 더 좋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인생 대부분을 직설적이고 솔직한 명령이나 요구를 받았거나 그런 대화를 하며 살았기 때문에 돌려 말하는 내용에 익숙하지 않은 편입니다. (팩트에 집착하는 느낌 있음)
그나마 영남 지역 출신 '여성'이면 표준말(혹은 그와 비스무리한 충청 - 전북 방언)도 곧잘 따라 하려는 노력을 하는 등 서부 지역의 '분위기'에 잘 편승하지만... (근데 따라해도 개어색함 ㅋ)
'남성'의 경우엔 애초에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통할 정도의 매력이 철철 넘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반골 기질이 강한 자가 되거나 그놈의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에 애를 많이 먹을 겁니다.
제가 영남 지역 출신 '남성'이거든요. 특히 서부 지역 여성들의 칭찬인듯 돌려깠던 혹은 무례한듯 칭찬이었던 그 말들이 본능적으로는 이해가 되었지만 제 뇌는 그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이해하고 나면 그런 평가들이 재밌긴 한데 (ex. 여성들이 말하는 "짜증나"는 광대 입장에선 진짜 레알개쌉극찬입니다 히힛) 그래도 좀 더 알아 듣기 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화법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무례'의 기준도 꽤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저같이 쓸데없이 말 많은 괴짜들은 제 고향에서 크게 환영받지 못합니다... ㅋㅋㅋ 누군가에겐 정말 섬세한 인포머일수도 있겠지만요. 어쨌든 그래서 '내'가 겪지 못했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위태로운 상황이 닥치지 않게끔 하는 영상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공달님께서 어김없이 지피지기 백전불태의 의지가 가득 담긴 좋은 내용의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항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반대로 영남 출신인이 서부 지역에 진출했거나 그들과 부대낄 상황에 닥쳤을 시에는 하고 싶었던 말을 뇌에서 되새김질하고 필터링을 거쳐서 돌려 말하시는 연습을 충분히 하신 후에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심이 좋을 것입니다. 주변의 누군가를 웃기려고 했던 당신의 드립이 어떤 한 사람의 자의식을 넝마짝으로 만드는 갑분싸 촌철'살인'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크.. 저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군 훈련소에서부터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지역에 따라 선후임, 동기들의 화법이 정말 많이 다르더군요.
생리대랑 버팔로윙까지! 개이득인데
5:38 속 좁아보이지 않게 속넓은 사람이 되면 됨. '아무거나'라고 했으면 정말 아무거나 잘 먹으면 됨.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말하면 됨. 왜 자기 속좁고 예민한 걸 남자가 다 이해해줘야 함?
진짜 찐사랑 여자말은 잘알아들음ㅋ
여자가 외적으로 남자보다 우위에있을때 얘기
케이크 전문점 좋은거 알아갑니다
여자 언어는 어떻게 알수 있음?
@@zzbu-l3v 대게 돌려말하죠 ㅎㅎ
뭐 남자가 여자 이해하는거 좋지만 여자도 남자를 이해하려는 노력도 마땅히 있어야함
지금 사회는 남자에게만 이해를 요구하는게 문제임
이런영상 만들어도 여자는 권리따로 책임따로 여기는게 본능이라 안고쳐집니다.
영상에서 '비어있는 맥락'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책임과 관련성이 높은 부분이라 의도적으로 맥락을 비우는건데
동덕 여대 사건을 봐도 확실히 책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나도 여자지만....
여자란 진짜 피곤한 존제들이구나
어??? 근데 나 가입한거같은데...???
@@yeonny379 아닌데요
어라 저도 가입되어 있던걸 뵜는데, ( 여자는 정신이 피곤하고 남자는 몸이 피곤해야 정상이라고 들었습니다 )
@@yeonny379 서로 많이 하면 피곤합니다 ㅎㅎ
여자어 의 빈 맥락을 이해하려하지 마라 돌려 말하는 인간들의 가장 비겁한게 결과값에 따라 자신의 의도를 바꿔 버리는데 그냥 직관적 으로 말하라고 상대에게 요구하는게 좋다 그 속내는 결과의 따른 책임회피 도 있으니 그냥 직관적으로 말하라고 요구하는게 서로의 관계발전에 좀더 나은방법 이더라
쉽게 요약하자면
슈뢰딩거의 x새끼
남자분들 댓글이 많은 거 같은데.. 내가 말하기 전에 어떤 부분으로 마음이 상했다를 알아주지 않고 그걸 내 입으로 말하는 순간 매우 비참해 지는 느낌이 듬.. 이건 그냥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스위치 같음.. 이성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의외네요. 의사선생님마저 저런 생각을 하신다는 게. . .(?)
관계가 조심스럽고 한번 오해가 쌓이면 다시 풀 기회조차 갖기 쉽지 않을 연약한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누가봐도 상대를 거슬리게 할 게 뻔하고 관계를 그르칠만한 행동을 하는 거면, 달리 해명할 기회조차 못갖고 멀어지기 십상이고, 그런 이치에도 불구하고 만연히 그런 행동을 중과실로 했다면 고의나 다름없다고 서운함을 살만하지만!
나와 똑같이 상대의 독자적 인격을 존중한다면, 서로 다른 기질과 기준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까지 어떻게 내가 이성으로 자체 필터링한 표현을 하지도 않은 채 상대가 내 입안의 혀처럼 알아차리고 맞춰주길 바라나요?
상대에게 단지 표현이라도 해주는 게 감지덕지인 게 아니라
내 스스로 이성적으로 내 이 감정이 온당한지, 너무하진 않은지 필터링을 한 후
적절한 표현을 상대에게 해야 맞는 겁니다.
여자든 남자든 원래 성별에 따른 본능이 그런거야 라고 우기기에는
이제 우리가 정규교육과정과 (무엇이 됐든)정상적인 직업 쟁취 과정에서 충분히 본능을 컨트롤하는 트레이닝을 받게됨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고차원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크지 않나요?
저는 여자입니다. 남녀 불문 인간으로서 동일한 기준의 기본적인 매너는 가져야 맞다고 봅니다. 여성성, 남성성은 별개의 차원이고요.
여자가 기념일을 챙길 수 도 있지 않나요 ㅎㅎ
원래 서로 챙기는 거죠
글쎄, 나는 여전히 이런 내용을 별로 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식의 내용은 못해도 10년이상은 된 이야기니까.
여자들은 자기 중심적이라서 설령 남녀의 화합을 위해서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저렇다 라고 설명해도 여자의 환심을 사려는 보통의 남자들이나
표면적인 걸 흉내 내려고 하면 했지, 여자들은 굳이 내가 왜? 이런다.
그리고 어차피 근본적인 것이 아닌 표면적인 것이라, 케바케에 너무 잘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어떤 남자들은 파리 바게트에서 케이크를 사다줘도 여자들이 감동 먹는다. 그 남자가 그 여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존재냐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그런 위치에 있어봤던 남자들은 그렇지 못한 남자들에게 왜 굳이 케이크 하나 사는데 그렇게 안절부절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그리고 그렇지 못한 남자들은 혼란이 오게 된다.
이게 여태까지 나온 연애의 조언들이다. 괜히 레드필이니 알파남이니 이런 개념이 최근 들어서 눈에 띄게 남자들에게 와닺는게 아니었던 거다.
수많은 기존 연애의 조언들 속에서 혼란을 주고 이랬다 저랬다 했던 것들이 단번에 정립이 되기 시작했던거다.
과거의 여자들은 남자가 어떤 케익을 사오던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똑같은 여자인데도 과거와 현대가 다르다는 것은
그만큼 집단의식에 사람은 영향을 받는다는 거고, 집단의식, 즉 사회 풍토과 바뀌면, 여자들도 거기에 맞게 변화해간다는 거다.
지금 같은 풍토라면, 남자가 수제 케이크를 검색해서 사와도, 얼마든지 다른 문제로 자신의 남친을 센스 없는 ㅎㅌㅊ으로 쉽게 볼수 있다.
그만큼 여자들의 가치관이 쓰잘데기 없이 높아져있다고 본다.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말을 돌려말하고 애매하게 말한다 .. 그냥 사람이 아닌 인형같은 걸로 봐야 할 듯
저런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중 하나는 여자가 남자보다 성비도 더 적고 아무것도 안해도 선택하는 입장이라 그럼. 사는거 피곤해 디지겠는데 저런걸로까지 남자 힘들게 하지 맙시다 ㅜ
여자건 남자건
내가 당당할 수 있는 범위까지만 요구하고
말 되도록 정확히 하고
본인 말 믿고 후행행위하는 상대 뒤통수 치고 늘어지지 맙시다.
이성 동성을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짜증납니다(여자어 개인 경험담) 사람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저도 누가 케잌 사오라하면
파리바케트 파리크라상 이런 데 아니면 끽해야 백화점 지하나 갑니다.
그 외 먹고싶은 거 있으면 딱 찍어서 요구를 하세요. 그럼 어떻게든 구해서 가니까. 뒤에서 궁시렁대지 좀 말고요. 짜증나니까(여자어 개인 경험담)
남자가 나한테 얼마나 공들이는지 사사건건 시험하면서, 이 정도로 사랑하면 내 인생 베팅해도 되겠지 계산해서 연애나 결혼을 결정한다한들 오래가지 않아 소용없어집니다.
그런 것보다 본인의 안위를 더 윤택하게 지킬 수 있는 것은
본인 스스로도 얼마든 자기에게 필요한 것 정도는 가질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 정도 되면 본인이 상대에게 무례하거나 드세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것인 이상 당당히 요구해도 상대가 받아주게 됩니다. 물론 아니어도 상대 입장은 본인과 다를 수 있음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하고요.
꼬롬하게 자꾸 배배 꼬고 사람 피말려서 당당히 요구하지도 못했던 요구사항 쥐어짜서 얻어내는 것은 본인의 여성적 매력 척도가 아니예요. 쉽게 알 수 있게 요구하고도 상대가 기꺼이 응해주는 것까지가 본인이 받는(받아도 되는) 대접입니다. 꼭 일방적으로 남자한테 얼마나 대접받는지에 따라 본인 인생 베팅 결정하는 매커니즘도 결국 문제가 생긴다고 보지만.
날 얼마나 좋아하는 건지 시험 백날 해보고
문제 배배 꼬아냈는데도 그 테스트를 통과한다 한들
그것은 본인 인생의 진정하고 영구적인 안전망이 돼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모든 케이스가 다 그렇진 않다해도 상당히 많은 경우 크게 봐서 여자 본인에게 해롭습니다.
남자들은 언제나 여자들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야 하고
반대로 여자들은 남자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왜 안할까요?
말을 안해도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 꼭 어려보이는 듯 합니다.
여자들은 행동이나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남자들이 대쉬하니까. 그렇게 안 예쁜 여자도 그 전후급 남자들이 대쉬하거든. 누굴 욕할땐 자기가 그럴 자격이 있는가도 되돌아 봐야하는데 남을 비난하는건 쉽지만 그 입장이 되서 자긴 어떤지를 생각하는 건 어렵거든
여자들은 협상테이블에 정정당당히 올라가봤자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임.
대놓고 표현한다는 것은 즉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인정하고 고맙거나 미안하는 등 마음의 빚이나 그 남자하고의 격차를 인정해야하는 것인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여러번 이상 지속되면 명분이 없어지기 때문임.
나는 딱히 원하지 않는데 상대가 날 너무 좋아해서 알아서 스스로 챙겨준 것처럼
상대의 자발적 아량에 호소하지 않으면
본인이 그 모든 걸 일일이 대놓고 요구할 명분이 없는 걸 스스로도 알기 때문.
그래서 나한테 어쩌는지 눈치봐가면서
뜻대로 안되면 징징징
대신 남자를 지보다 좀 더 못생기고 늙은 사람으로 만남. 지 이상 매력있는 남자한텐 그렇게 못비빔.
게다가 한국남자들도 여자들 맹숭맹숭, 야무지게 표현 못하고 뒤로 챙기는 청순스타일 좋아하지, 주체적이면서 쿨앤나이스한 여자 감당할 자신이 없음. 서로간에 일정 영역 선을 넘고 또 침범당하는 게 기준이 돼있기때문.
케바케임
수제케이크 사가면 돈 아깝다고
야단치는 여자도 있음
초코파이 칭찬받음 ㅋ
극소수의 예시를 가지고 와서 케바케 케바케 거리는거 이제는 그만합시다
제가 그럽니다. 괜히 돈 아깝게~ 쓸데없이 이것저것 따지는거 피곤해요. 살기도 바쁜데...
@@잠만보-m8p 합격
난 자존감 피지컬 와꾸 다돼서 모든사람에게 직설적으로 말함 개꿀띠
와 난 여자지만 여자들의 언어가 이해가 안되네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네여 ㅋㅋ
파리바게트 케이크받고 실망하는 여자가있는거에 놀랍네;
공달님 요즘 들어 좀 변한듯 예전에는 건조하게 현상을 논했는데...
저도 건조하게 현상을 논하는 게 좀 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요즘 드는 생각은 건조한 비판과 비평 역시 그저 힘든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다른 모습인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돈은 내가 내는데 받는 쪽이 감사하단 말이 없으면
남녀 불문하고 관계 끊으면 됩니다.
남자는 여자 언어 이해할려고 해도 안됩니다
왜냐면 여자는 시시때때로 순간 감정에 따라 바뀌는 동물이라
한 달에 한번 마법 영향도 있고, 남자가 순간순간을 캐치해서 알아내기가 마냥 쉬운것이 아니에요
왜 톰 크루즈나 브래드 피트등 여자를 충분히 만나며 여자를 누구보다 알만한 사람도 끝내 이혼할까요
여자의 언어를 남자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자기 일 열심히 하며 열심히 살고 여자를 만날 때 남자가 돈 좀 더 내고, 좀 더 배려하고 양보해주고 그러면 되는겁니다
하인도 아닌데 호텔 비용을 냈지만 케익 하나 만족스럽지 않다고 돌려까는 분 만나면 미래는 안봐도 뻔해요
노예가 되라는 이야기.............
아닌데요
ㅎㄷㄷ 로예일지도
고정댓글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이건 사실 여성들 끼리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 조금 부적절한것같습니다.
지네들도 말안하믄 모르믄서😂
각자 도생의 시대에 남자가 굳이 여자 언어를 알아야하나 싶은 시대에 살고 있는 건 아닐런지...
@@GR-bt4bz 아닌데요
상처받고 다치는게 두렵고, 스스로에게 냉정한 메타인지 덕분에 각자도생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속마음은 누구나 이성으로부터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한다고 생각해요.
@@kongdal 마음의 상처가 많으면 스스로 문을 닫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더라고요 ㅎㅎ
@@kongdal 잘못하면 무고로 당하는데 당연히 냉정해지는게 맞음.
@@천재는고독하다 님은 섹스할때 무고죄로 신고하면 어떡하지 이생각부터 하시나보네요 ㅎㅎ
여자가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제육볶음을 시키던 빠바 케이크를 사주던 여자가 저딴 반응 안 해요
ㅋㅋ 오히려 남자한테 모든걸 맞추려고 들지 ㅋㅋ 제육볶음 극혐해도 그날은 제육볶음 성애자 행세할거임 ㅋㅋ
모쏠 추가요
여자들은 과연 남자들 언어를 잘 이해할까?
걍 면전에다가 좋은 말로 "말을 알아먹게 해줬으면 좋겠어" 하고 못 알아먹으면 안 만나는게 속 편하죠ㅋㅋ 다른 사람 찾으면 됨. 내 주관을 확실히 밝히고 그에 맞춰줄 사람만 만나는게 서로 좋죠.
상전을 모셔야하는건가???
그건 직장에서도 충분한데....
ㅋㅋㅋㅋ 듣다보니 웃기기도 하고 ㅋㅋ 내가 만난 여자들은 하나도 해당 사항 없었네요 ㅋ 내가 좋은 여자만 만났던 거겠죠
오빠! 내가왜 화났는지몰라?
왜 화났는지 알지만 말하기는 싫어. ㅎㅎ
여친! 한 번 더 말하면 아구창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