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이 아니라 실제 격투기 도장내 스파링에서도 초보가 무서움.. 그나마 타격기는 기본기 가르치면서 천천히 스파링 하는데. 주짓수는 못하든 잘하든 강도 조절한다지만.. 첨부터 스파링 시킴. 문제는 초보는 정말 생뚱 맞은 움직임을 하다가 오히려 지가 다치거나 상대를 다치게 함. 이유가 어떤 특정한 룰안에서는 익숙해지면서 특정 리듬이 생김.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가 이렇게 하고.. 이런게 익숙해지는데..초보는 그딴거 없음... 혼자 으아아아아
흥미롭네요. UFC나 복싱 에서도 챔피언 상대로 종종 업셋 일으키는 선수들 보면 딱 푸진급 유저 같습니다. 이제 막 탑 10 컨텐더 끝자락 정도에 위치한 신성들이거나, 실력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들인데, 관련 정보가 비교적 부족하고 양민 상대로는 학살하고 온 실력자들이기 때문에 챔피언이나 탑컨텐더 선수들도 한번씩 패배하죠. UFC 미들급 션 스트릭랜드, 복싱 헤비급의 앤디 루이즈 주니어가 대표적인 케이스죠. 다만 이런 선수들은 한번 파훼법이 생기면 금방 다시 패배하기도 합니다. 무릎님이 푸진급 유저들과 롱런으로 붙으면 결국엔 파훼법을 찾아내 이기듯이요.
사실 푸진들이 쓰는게 고급심리임 알고 쓰는게 아니라서 그렇죠 ㅋㅋㅋ. 하다보면 공방이 몸에 익어서 패턴화되는데 이게 상대에게 읽히면 문제 생김 고급심리 같은 경우는 단순히 상대에게 공격이 먹힐 타이밍인지 아닌지만 생각함. 여기에 추가적으로 딜캐(카운터)나 거리 감각등이 생기면 고수 탄생이라고 생각됨.
푸진이 그런 레벨은 아닙니다 롤로 치자면 딱 플래4에 계급 박아둔 유져들 정도인데 님이 말하는 커맨드 모르고 막 누르는 사람들은 언랭~아이언이구요. 무릎님이 말하시는 푸진한테는 안 통하는 잦밥심리가 암것도 모르고 막 누르는 사람들한테는 ㅈㄴ 잘 통합니다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 이기기가 얼마나 쉬운데요 무릎까지 갈 필요도 없이 당장 푸진따리인 저도 막누르는 일반인들은 키 하나 안 쓰고도 쳐바릅니다..
실제로 국회 대회에서
무릎의 50연승 도전 중
36연승을 막은 계급이 ‘푸진’
국회대회였었나요?
저는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이벤트 경기로 알고 있습니다...
갓푸진 ㅋㅋㅋㅋ
국회의원이 열은 이벤트라서 국회대회라고 하신듯?
“그 계급”
아 그거 30연승까지 보고 껐는데 스포당했노 ㅋㅋ
설명 다 끝나고 그대로 냅다 슬라이딩이 존나 웃기네ㅋㅋㄱㅋㄲ
한 마디로 ‘광기가 득실득실한 계급’ 이란거네 ㅋㅋㅋㅋㅋㅋㅋ
롤로 따지면 플4
@@로렌츠의힘 벌레티넘에 장인들 많고 광기도 많지 ㅋㅋ
ㄹㅇ 지ㅈ대로하는 계급라인
뭔 광기드립이야 공략법이 없다는 뜻이지
다좋은데 왜 ''이거 넣음 완전 야동같이 야들야들 소름돋음
피카소 : 나는 성인의 그림을 그리는 데에는 4년이 걸렸지만 어린 아이의 그림을 그리는 덴 평생이 걸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졌네
고급 유머인가 보군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먼저 한대 맞으시죠
@@mayo_love같이 때리시죠
ㅋㅋㅋㅋㅋㅋㅋ
@@dopamine811피카소는 성인 퀄리티의 작품을 만드는 건 쉬웠지만 어린 아이의 동심을 표현한 작품을 그리는게 오래걸렸다는 대사인데..
원댓은 푸진의 어린아이 동심(무지)를 표현한건데..
잃을게 없는 사람이 무섭다는 게 백번 맞지ㅋㅋ
설명후 슬라이딩 나오는거 보고 뿜을뻔 했다 ㅋㅋㅋㅋ
예시 마냥 보여주는 ㅋㅋ
만약 고수의 설마 였다면 당했을듯
게임만이 아니라 실제 격투기 도장내 스파링에서도 초보가 무서움.. 그나마 타격기는 기본기 가르치면서 천천히 스파링 하는데. 주짓수는 못하든 잘하든 강도 조절한다지만.. 첨부터 스파링 시킴. 문제는 초보는 정말 생뚱 맞은 움직임을 하다가 오히려 지가 다치거나 상대를 다치게 함. 이유가 어떤 특정한 룰안에서는 익숙해지면서 특정 리듬이 생김.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가 이렇게 하고.. 이런게 익숙해지는데..초보는 그딴거 없음... 혼자 으아아아아
뭔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는 그럼 파이터가
초보한테 무서워서 쫀다는 얘기임?
냅다 슬라이딩이 진짜 적절한 예시네 ㅋㅋㅋㅋ
말하자말자 냅다 슬라이딩갈기는거 왜케 욱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무서운자는 잃을게없는자와 그냥 아무생각 없는자
저건 눈에 뵈는게 없다에 가깝지
진짜 무릎이 카즈야하는거보면 나락을 한번 쓰기위해 엄청난 절제를 보여주는데 푸진은 그딴거없이 그냥 냅다 질러버림
???:챌린저는 아이언의 무빙을 읽지 못한다..
골드만되도 아이언 무빙 못읽을거같은데 ㅋㅋㅋ진짜 예측불가플레이
푸진은 플레-다이아요..
@@DLF32 뭔 푸진이 플레 다이아임 ㅋㅋ
@@igby8bb7t14푸진 플레 다이아 맞는데요
퍼센트상으로 상위10퍼 유저이상인데
@@jwj0990 골플이겠져.. 다이아는 아니지
오락실에서 끝판형들이 자주 하던말..ㅋ 와 지금 저걸 질러? 아무생각 없이 하는데 옆에선 칭찬해줌
그게 칭찬인가
와 저거 막히면 바로 뜨는데 이 상황에 저걸 질러? 근데 운빨로 상대가 맞았네? 이런 생각임 ㅋㅋㅋㅋ
키워서 잡아먹을라고 그러는거임
고수들 입장에서는 들어오는 타이밍 읽고 나서 딜캐나 헛친 리스크 감안하고 내미는 기술인데 초보들은 그냥 좀 답답한데? -> 컷킥 함 써보자 ㅋㅋ 이런 느낌이라서 그런 것 같음. 잘하는 형님들이랑 하면 나도 많이 들었음 ㅋㅋㅋ
@@성이름-z9i5s이거 맞는게 친구도 영상 찾아보다 웨이브 영상 첨 딱 보더니 " 걍 저때 컷킥 지르면 되는거아님? " 이었음ㅋㅋㅋ
빅데이터가 쌓이니까 잘하는 사람끼리는 심리전 잘 통하는데 아마추어한테는 예측이 계속 빗나가서 골때림 ㄹㅇㅋㅋ
Ai : 변호사시험 합격, 의사시험 합격, 공무직 시험 불합격(데이터 부재)
심리가 몰라서 안통해 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을 이기려면 푸진의 왕이 되면 되는거군요
어림도 없지~~~강등위기~~~
강등 ^기회^
다운로드 되면... 바로 강등..
푸진의 왕이면 택프급이 되는건데 그리되면 무릎한테 ㅈ밥이되는거임
멋모르는 푸진이 무섭다는거지
무서워한다고 했지 이긴다곤 안했다.
예전에 대회에서 만났을때 힘든 상대중 하나가 하오님이라고 하신 기억이 나네요
마이너스인데 들어온다고
근데 그걸 맞춘다고ㅋㅋㅋ
제기차기 패시브 ㅋㅋㅋ
하오님 제기랑 질채ㅋㅋㅋㅋ개웃겼음 ㅋㅋㅋㅋ
하단 흘리기가 자동으로 되는 레이우롱 자세에 하단기 써서 맞추는 하오. 저세상 심리
???: 니가 이득 아니라고!
원투 제기차기 원투 질채
ㄹㅇ 가끔 플매 돌리다가 프로들 만나는데 이기면 와 ㅅㅂ 어떻게 이겼지 이러고 지면은 와 ㅈㄴ 잘하네 이럼ㅋㅋㅋㅋㅋ 그냥 프로들이랑 같이 한판한다는게 너무 즐거움
아니 신이 “사람이라..” 라는 거짓말을 하는데요?
실제 1대1 스포츠의 프로들이 가장 힘든 게 신인이라하죠.
지면 망하는거고 이겨도 본전이고....
???: 사람이라 그걸 다 막기가 어렵단 말이지(다 막으면서)
나빼고ㅋㅋㅋ
푸진여기 계급들은 프레임 딜캐 거의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안내밀어야할때 그냥 막써요 ㅋㅋ
저도 파랑단인데 동의...무쟈게 다들 공격적임ㅋㅋ
오늘부터 푸진심리 마스터 합니다
심리가 없는게 푸진인데요...?
걍 질러보자 임미다
푸진은 겁이없어서 심리가 안통해서 그런건데요
그러니까 "어설프게 알면서 겁없이 들이댄다" 라는 말씀이시죠?...
청춘 그 자체 ㄷㄷ;;
사람 나이로 치면 20대인듯ㅋㅋ 사회 나온지 얼마 안되서 겁없이 이것저것 도전 ㅎ
현재 약사입니다.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릎님 말만 들으면 푸진은 다 보아꽃이네ㅋㅋㅋㅋㅋㅋ
보아뱀...
편집자 고용안하는 보아꽃 편집자만 고용했어도 폴탄이나 전띵급 구독자는 만들었을텐데
ㄹㅇ 그정도 격차는 어느게임을 가든 심리적인것보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단순하게해야 통하더라
그니까 딱 중간정도 와서 이기면 이기고 지면 지고
잃을게 없다 라는것 같음. 계급이 높아져가면 점점 부담감이 생기기 마련..
배제를 못하게된다는거.. 리스크 겁나큰 기술같은걸 고수들은 이타이밍에 절대안쓸 타이밍에 갑자기써버리니까..
상대방이 맞을지 안맞을지 본인도 모르는 기술을 쓰니까, 상대방 입장에선 이게 심리쓰는건지 노린건지 점점 생각이 많아져 혼이 담긴 구라가 완성됨
특히 스네이크나 나락류 조지게 잘걸어ㅋㅋㅋ
누가 보면 인생에 잃을게 없는건가 싶을 정도로 뻔뻔하게 걸어오는데, 그게 또 다 맞음 ㄷㄷ
생각의유연성 ~ 정상에 올라갈수록 효율을 생각하기때문에 생각이 유연하지 못함. 끈임없는노력만이 정상을 지킬수있다. 이는 사회생활에서도 많은부분이 비슷하다.
뭔지 알거같음 ㅋㅋㅋ 천상계는 약간 딱보기에도 아닌 심리들을 같이 쓰니까 서로 이게 합이 맞아서 경합이 되는데 딱보기에 이건아닌데? 해서 대응하는 계급은 좀 안통함 ㅋㅋㅋ
흥미롭네요. UFC나 복싱 에서도 챔피언 상대로 종종 업셋 일으키는 선수들 보면 딱 푸진급 유저 같습니다. 이제 막 탑 10 컨텐더 끝자락 정도에 위치한 신성들이거나, 실력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들인데, 관련 정보가 비교적 부족하고 양민 상대로는 학살하고 온 실력자들이기 때문에 챔피언이나 탑컨텐더 선수들도 한번씩 패배하죠. UFC 미들급 션 스트릭랜드, 복싱 헤비급의 앤디 루이즈 주니어가 대표적인 케이스죠. 다만 이런 선수들은 한번 파훼법이 생기면 금방 다시 패배하기도 합니다. 무릎님이 푸진급 유저들과 롱런으로 붙으면 결국엔 파훼법을 찾아내 이기듯이요.
그래서 가장 오랫동안 챔피언에 군림하는 선수들은 천재성에 걸맞는 정도(正道)파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복싱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매니 파퀴아오, 격투기의 조르주 생피에르가 대표적인 예시.
이게 진짜인게 예전에 울산님 같은 네임드분들이랑 게임할 기회가 있어서 몇판 해봤는데 아몰랑 지르면서 겜하니까 뽀록으로 한두 라운드나 정말 운 좋으면 한판 정도는 이기는게 가능은 하더라구요 ㅋㅋㅋ
롤 해보면 초중수가 어려운게 예측샷이 안통함...그냥 1차원적으로 하기때문에 심리전이 안통해서 어렵다고 하더라구요.ㅎ
전 또 마동석 배우님이 병아리 무서워 하는것 마냥 무서운건줄 알앗네요
사실 푸진들이 쓰는게 고급심리임 알고 쓰는게 아니라서 그렇죠 ㅋㅋㅋ. 하다보면 공방이 몸에 익어서 패턴화되는데 이게 상대에게 읽히면 문제 생김
고급심리 같은 경우는 단순히 상대에게 공격이 먹힐 타이밍인지 아닌지만 생각함.
여기에 추가적으로 딜캐(카운터)나 거리 감각등이 생기면 고수 탄생이라고 생각됨.
잃을게 없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법이다 ㅎ
요약 ‘내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만 사람한테 당한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푸진부터 딱 엠페러까지의 4-5 계급사이가 철권에서 가장 치열한 구간같아요.
어디가서 철권 잘한다고 하기도 뭣하지만 어느정도는 자기 패턴도 있고, 컨디션 좋을때는 실제로 잘할때도 있음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저 푸진 약사 사이 지박령 엄청오래에요.. 여기서는 제대로 공부해야되기도하고 컨디션차이도 진짜있어요 ㅋㅋㅋ
진짜로 격겜하면은 공감됌
격겜이 ㅈㄴ 고수들은 일반심리를 역으로 꼬아서 정으로 친다거나 이런걸 겁나 치는데 중간밥들은 잘하는거같으면서도 고급심리는 못쓰는게 반대로 단판승부에서 상대하기 ㅈㄴ어려움. 가위낼걸 바위로 훼이크칠줄알고 대비하는데 그냥 가위만 냅다 지른다고해야하나.
푸진 냅다 슬라이딩 ㅈㄴ 웃기네ㅋㅋㅋ
프로들은 최소한의 리스크로 최대한의 이득을 취하다보니 경우의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푸진은 그냥 있는거없는거 다쓰다보니 막기가 좀더 어렵다는거고나
근데 막으셨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떠오른다. 아빠킹 미니크래쉬 영상 초반에, 산큐(SanQ) 선수[계급 푸진]의 청뇌2타. 역사에 길이 남을 공격이었다.
원래 롤프로들도 부캐 키울때 챌린저 게임보다 거기 올라가기전 다1라인에서 죽을라고함ㅋㅋㅋㅋ 미친놈들만 모여있어서ㅋㅋㅋㅋㅋ
잃을게 없는자는 무서울게 없다
본능에 충실한 계급 ㅋㅋ
아는 것이 힘이다 + 모르는 게 약이다
??? : 왜 내밀어!! 니가 마이너스라고!!!
헤헤 그뭔씹
@@StorytellerP-c2z 아빠킹님이 마이너스 프레임에 자꾸 내미는 상대한테 빡쳐서 했던말
@@SDland-g1i 내 드립이 실패했다
이게 초고수는 처음 만나면 한두번은 이길 수 있음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 하다보면 몇번은 뚫리거든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패턴이 한정적이라 몇번하다보면 읽히고 절대 못이기게 되는 타이밍이 옴
뭘하든 중간만하면 된다의 좋은 예 인것 같군요 ㅋㅋ
롤에서 플레.
플레가 딱 그런듯.
해보고 싶은거 앞뒤 안가리고 다하고,
통하면 캐리, 막히면 트롤 변신ㅋㅋ
저푸진인데 옛날에 무릎님 한번이겨봤는데 그다음에 손도못댐ㅋㅋ 바로 런ㅋ
부럽네요
그냥 뒤가없으니까 막 돌격해서 겁이없으니까 힘들다는거구만
저렇게 귀여운 반응을 해주니 다음에도 똑같을거같다ㅋㅋ
아 로우 방송보고있었나 ㅋㅋㅋ저타이밍에 냅다 슬라이딩 ㅋㅋㅋ
저렇게 말하지만 푸진은 여러분 동네 오락실에서 제일잘하는 사람을 쌈싸먹는정도입니다.
맞아요..7와서 줘터지고 다녀서 그렇지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 나보다 잘하는사람을 거의 못본것같아요
저도 동네에선 1번이었으나 옆동네가서 개털림ㅋㅋㅋ
아니 저 피에 냅다 슬라이딩 박는거보면 진짜다ㅋㅋㅋ
진짜 초고수 입장에선 애매하게 아는 놈이 제일 무서운듯 ㅋㅋㅋ
한국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선호. 일본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선호
그래서 하단이 거의 다 막히고 뜨더라도 맞추면 리턴이 크기 때문에 안나 유저가 일본에 엄청 많음
그 옛날 야식크래쉬였나 무릎님이랑 붙었던 파랑단 헤이하치있는데 계속 얻어맞다가 무지성 청뇌 한 방에 게임 뒤집어서 1라 따고 무릎님한테 샤라웃받는 거 기억나네
이기고 나발이고 멋있게 게임하긴 하더라
이거진짜임ㅋㅋ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좀 하는사람들한테 통하는 심리전 안통해서 오히려 어이없게 뚜드려맞음ㅋㅋㅋ 내가 이렇게하면 쟤가 몸 사리거나 해야되는데 그게안통함ㅋㅋ
본캐는 높은데
부캐가 낮으면 맘 편해지는 이유가 이거 아닐까 ㅋㅋ
맞는 말이지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젤 무섭지
철권 집에서해보려는데 어떤장비 가 좋을까요 패키지좀
게임용 키보드가 가장 좋아요
빨강단으로 마무리했지만
초록단이 제일 무섭다.
근데 무섭다는것 치고는 무릎님이 가지고 노는 느낌ㅋㅋㅋ
텍프들 푸진으로 강등중.
페이커랑 맞라인전에서 솔킬땃던 실버?골드? 브랜드 생각나네요 ㅋㅋ 일맥상통
철권판 책 한권만 읽은 사람들 ㄷㄷ
잘 하는 사람은 잘 하다보니 패턴이 있는데
못하는 사람은 특정 패턴이 없음
양치하고 있는데 ㅅㅂ 슬라이딩땜시 다 뿜었네ㅋㅋㅋㄱㄱㄱ
가장무서운건..
완전초보가 에디로 막누르기 난사가
젤 무서움..
막기가 힘들죠(막으며)
보자마자 무슨말일지 예상함 ㅋㅋ 대충 롤 첼린저가 브론즈 심리 이해 못하고 천상계 무빙치다 어이없게 공격당한거랑 같은 상황
원래 칼든 강도중 제일 무서운 놈들이 칼잡은 손이 덜덜 떨리는 놈들임.
실제로 오버워치2 라는 게임도 중간급티어인 플레다이아 티어 탈출이 제일 어렵다
푸짐은 안됩니까?
전 후진입니다 헤헹
전 그냥 븅진 입니다
여러분 푸진이 생초보 라인이 아닙니다 ㅋㅋ
무릎님 정도나 되야 그렇게 평가하는거지
푸진도 고인물에 가까운 영역임 ㅋㅋㅋ
일단 동네 레벨에선 왕노릇 할 수 있음
그래서 더더욱 냅다 지르고 보는 경향이 강함
버파3때 우리 학교 버파짱이 초보인 나만 만나면 털렸음ㅋ그래서 매번 다른 애들에게 나는 이상하게 못이기겠다고ㅋㅋㅋㅋ
양민 심리는 양민이 아니라 안통하고
고단 심리는 고단이 아니라 안통하고
쓰는 심리는 안통하면 죽어버리면 그만이야 식ㅋㅋㅋㅋㅋㅋ
보이지 않을때의 자신감이 크죠
아 이래서 내가 가끔 이기는거였구나 😢
도파가 말하는 만났을 때 무서운 미드유저 "운빨로 게임하는애들"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법
말하시면서 막으셨잖아요ㅋㅋㅋ
그거를 이기는 릎신ㅋㅋㅋㅋ
지나가던 푸진은 웁니다 ㅠ
저때랑 지금이랑 다름
푸진은 좀 어려워(푸진 머리를 깨며)
그래서 격투게임에서 제일 무서운게
커맨드 모르고 막 누르는거랬나 ㅋㅋㅋㅋ
어느정도 게임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심리상 리스크가 적은걸 유리한걸 먼저 꺼내는 편이니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막 누른건 심리 없으니까ㅋ
그래서 은근 무섭다고 ㅋㅋㅋ
푸진이 그런 레벨은 아닙니다 롤로 치자면 딱 플래4에 계급 박아둔 유져들 정도인데 님이 말하는 커맨드 모르고 막 누르는 사람들은 언랭~아이언이구요. 무릎님이 말하시는 푸진한테는 안 통하는 잦밥심리가 암것도 모르고 막 누르는 사람들한테는 ㅈㄴ 잘 통합니다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 이기기가 얼마나 쉬운데요 무릎까지 갈 필요도 없이 당장 푸진따리인 저도 막누르는 일반인들은 키 하나 안 쓰고도 쳐바릅니다..
ㄹㅇ격겜이 다 그런게 어중간한놈들이랑 하면
여기서 왜 이걸하지? 하는걸 내가 쳐맞고있음
물론 지진않음
초고수들은 몇수 앞을 내다보며 심리전을 하지만 ㅈ밥들은 개닥돌이니 앞을 내다 볼 수 없다 이거네요ㅋㅋ
냅다가 개웃김 ㅋㅋ
지나가던 푸진입니다
푸진이 졸라 무서운게 이터널 디바인 떨어져도 걍 다시 올리면 그만이라서 수련 하는거마냥 해보고싶은거 다함ㅋㅋㅋㅋㅋ
내 콤보만 알고 심리전 무시하고 박으면...
나도 그정도 실력이 되고싶네요
철권 오락실시절 잠깐 해본게 다인 저는 무릎님 이길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