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덧 항암으로 버틴지 일년이됐어요..친정엄마의 도움없이는 지낼수가 없지요... 오늘도 항암주사를 달고 집에서 누워있지요... 요즘 자꾸 전이된 간에 있는암이 자꾸 커져서 불안하지만 저도 21개월된 애기를 보면서 힘을내요... 우리애기 커가는 모습을 봐야지요...우리 힘내요... 애기보면서 많이 웃고.. 좋은생각만 해요...다른 누구도 아닌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힘내자고욧!!
도담님. 육아하다보면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걸꺼예요~ 암이라도 면역력부터 키워야 잔존암이든 림프종이든 이겨낼 수 있어요! 요새 저도 육아하다보니 도담님 기도를 적게 했네요..ㅠㅠ 오늘부터라도 다시 빡씨게 기도할께요. 도담님 약해지면 안되요! 한 번 이겨냈는데 두 번 세 번 다 이길꺼예요! 그리고 도담님,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하시구 울고 싶음 우셔야 몸에 화가 쌓이질 않아요. 화가 쌓이면 그만큼 몸에 무리가 가잖아요. 그러면서 면역력도 떨어지니까 내가 짐이라는 생각은 저어어기 휴지통속에 던져버리시고 난 꼭 필요한 사람. 예준이에겐 내가 꼭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주세요. 저도 아이가 생기니 힘들어도 아파도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세포도 늙어요. 젊으니까 전이도 상황도 안 좋은 쪽으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어쩌면 늙어가는 게 이래서 좋은 건가? 싶을 때도 있구요. 도담님 정말 포기하지 마세요. 이대로 포기하기엔 할 것들도 너무 많은데. 항암이든 수술이든.. 정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오늘 밤엔 도담님 위해 기도하고 자야겠네요.. 도담님 오늘도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내일도 힘내요!! 파이팅!❤
눈물이 날땐 실컷 울고 빨리 맘 추스리시길 바래요 저도 항암중입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 잘 버티세요 저도 두아이 엄마로써 아이들 보고 독하게 맘먹고 버팁니다. 분명 좋아지실꺼에요.지치시 마세요. 그럼 좋아질일이 있을꺼에요 우리 힘내요 가족들에겐 엄마가 분명 있어야 해요 짐이 아니에요. 저역시 그런생각 들었지만 다들 저만 보고 지내는 가족들 위해 힘냅니다.
예준맘 우니깐 너무 맘이 아파요ㅠ 힘들고 나쁜일뒤에 좋은일이 따라오더라구요. 반드시 건강 좋아지실거예요. 저두 중딩.초딩 아이들키우지만, 만약 우리아들이 아프다고 짐이라는생각 정말 1도 안들거예요. 그게 엄마마음이예요. 그런생각은 하지마세요. 수술잘받고 영상 또 올려주세요 화이팅
도담맘님 존재만으로도 가족들에게는 큰 힘이고 사랑이고, 자부심이고 모든 좋은 것들 그 자체예요. 엄마와 눈만 마주쳐도 싱긋 웃어주는 예준이를 보니 한번 더 울컥하게 되네요. 건강하게 수술 잘받고 집에 오셔서 일상회복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그랬듯 간절하게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같은 엄마로서..같은 암환우로서..같은 여자로서..보는 내내 공감이 되고.안타까워서 펑펑 울었어요.. 걱정마세요~~~ 수술 잘 되고.잘 회복하실겁니다. 지금은 예준이엄마만 생각하고.독하게 마음먹고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어디에 계시든.어떤 상황이든 예준엄마가 잘 지내야 가족들도 있는거니깐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예준이 세뱃돈이라도 주고 싶었어요~~~~
도담맘님은 소중한 존재세요. 가족들에게도 예준이에게도❤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도담맘님의 건강 그리고 예준이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기도하고 바라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간절히간절히 도담맘님 아무일 없이 수술 잘 마치시길, 우리 도담맘님 건강을 되찾길 바라고 또 기도할게요
아기를 키우면서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더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예준이가 너무 소중한 존재이듯 다은님도 어머니께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일 거에요! 이때까지 버텨온 것처럼 좀 더 힘내요..! 다시 수술 들어간다니 같이 속상해오지만 쪼끔 더 힘내기로 해요😭 대신 조금이라도 덜아프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비슷한 시기의 아가를 키우고 있는 맘이에요. 영상보며 같이 눈물흘렸네요.. 예준엄마의 존재는 절대 가족들에게 짐이 될 수 없어요.그런 생각 하지마세요...ㅠ지금껏 너무 잘 견디고 노력하고 있으니 꼭!! 건강회복해서 일상을 걱정없이 보낼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마음으로 응원하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저희애들은 제가 암으로 고생할때 고등학생이였어요. 어리면 어린대로 수험생이면 수험생인대로 아쉬움이 있네요. 항암으로 꼼짝 못하고 누워 있을때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었지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수다 떨고 장보고 애들 학원 롸이드하고 저녁하고...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집에서 키우던 식물들이 죽어가면 나도 같은 처지가 될 것만 같아서 한번 몸을 일으키기도 힘든 상황에서 그것만큼은 정성껏 키우기도 했었네요... 4기암에 항암제가 전혀 듣지 않아 너무 막막했어요. 결국 전원하여 폐수술 하고 너무 너무 힘들었지만 마지막 수술이 잘되어 수치가 줄었고 2022년부터 추적 검사하고 있어요. 견디다 보면 이런 순간이 오더라구요. 지금은 삼수하는 아이(내탓같아요ㅠㅠ)가 있긴하지만 반나절 계약직으로 일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재밌게 살고 있어요. 이번 수술로 분명 좋아질거예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도담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ps 아산,삼성,세브란스 중 한곳도 진료받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중간에 전원했는데 4기암은 병원마다 선생님마다 방법이 좀 다르더라구요.
비록 저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앞으로 40일 사순절 동안 매일 예준엄마 위해서 기도할게요. 여기저기 민폐 끼쳐도 돼요 가장 중요한건 예준이는 엄마가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세상의 전부에요. 그깟 민폐가 대수겠습니까? 예준이 생각하면서 뒤에서는 제가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히 예준엄마의 마음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잘 이겨내실거예요. 자식이 짐이라고 느끼는 엄마는 없어요. 예준엄마가 예준이 사랑하고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처럼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좋은기운 받아서 수술 잘받고 돌아오세요.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람마음에 어떻게 드라마에 비교가 되나요 드라마는 드라마에요 지금은 뭘보든 뭘하든 몸이 아프니깐 민감하게 보이고 느껴질거에요 이또한 지나가고 나중에 아팠던걸 웃으면서 예준이에게 이야기하실날이 올겁니다 저희 집 꼬맹이가 12살인데 그냥 엄마가 암이라는것만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꼬맹이가 하는말이 치료 잘 받으면 낫잖아 이러더군요 똑같이 편하게 생각하게요 나아가는 과정이라구요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저도 같은 환우입니다. 아직 수치도 높구요...암 잘 다스려서 우리 꼭 이겨냅시다. 기적이 옵니다.웃어요 우리😊 엄마랑 아기 외모가 넘 이뻐요❤ 그리고 우리 그냥 나만 챙겨요. 전 이제 차칸딸 안할려구요. 편하게 마음의 짐 내려놓아봅시다. 화이팅❤
![[#슈돌] #도하영(ft.#돼끼) 어록☆ | KBS 방송](http://i.ytimg.com/vi/IUVinMm9kB4/mqdefault.jpg)
![[#슈돌] #도하영(ft.#돼끼) 어록☆ | KBS 방송](/img/tr.png)
![흥과 끼가 넘치는 바다&루아 모녀의 동화 같은 일상🐳 [슈돌 유튜브/The Return Of Superman] KBS 240609 방송](/img/1.gif)
저는 대장암 4기로 시작해서 9년차입니다
그동안 8번의 수술과 60차례 항암중이지만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아들을 키우고있고 이아이들때문에 버티고버티는중입니다
이겨낼수있습니다
안아드리고싶으네요
항암60번....말이쉽지 정말대단하세요......힘내주세요
저도 어느덧 항암으로 버틴지 일년이됐어요..친정엄마의 도움없이는 지낼수가 없지요... 오늘도 항암주사를 달고 집에서 누워있지요... 요즘 자꾸 전이된 간에 있는암이 자꾸 커져서 불안하지만 저도 21개월된 애기를 보면서 힘을내요... 우리애기 커가는 모습을 봐야지요...우리 힘내요... 애기보면서 많이 웃고.. 좋은생각만 해요...다른 누구도 아닌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힘내자고욧!!
예준엄마. 짐이 아니에요. 너무나도 간절해서 귀한 존재입니다. 예준이가 아프다는 상상을하면 .. 알잖아요. 절대 짐일수없어요. 예준엄마 기도할게요. 저의 단 몇줄로 예준엄마의 위로가 될순없겠지만..
아스팔트처럼 탄탄대로를 달리는 뻥뚫린 길이 아니더라도, 가는길이 구불구불한 오솔길일지언정 포기하지말고 가봅시다.. 길이없는게 아니니까 .. 맞는길, 바른길로 가는거니까 우리 힘내봐요. 내일 잘다녀오세요
잘 이겨내길 기도할께요... 저는 결혼하고 유방암 수술하고 항암치료 1년 하고 그 후에 아들 낳아서 그 아들이 결혼하여 천사같은 손녀를 보게 되었어요 매일이 기적이고 선물이지요 예준맘도 두려움 떨쳐내시고 예준이가 결혼하여 할머니가 될 때까지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손자손녀 볼때까지 살고 싶어오.. 그런데 암치료 하고나니 끝이 아니고 여기저기 다른곳이 아프네요.. 이젠 아플일만 남은거 같아 슬퍼지네요..ㅠㅠ
@@user-nv8gf7zo7v 항암치료 후유증이 머리카락만 빠지는게 아니라 서있을 힘조차 없게 해서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좋다는 영양제도 챙겨먹고 걷기하고... 지금도 늘 걷기하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해요~~ ^^
25살에 대장암3기판정 받고 항암 다끝낸상태에서 1년지난 지금 정기 검진에서 복막전이로 세브란스 하이펙 수술 23일날 하게되었어요.. 현재 상태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도담님. 육아하다보면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걸꺼예요~ 암이라도 면역력부터 키워야 잔존암이든 림프종이든 이겨낼 수 있어요! 요새 저도 육아하다보니 도담님 기도를 적게 했네요..ㅠㅠ 오늘부터라도 다시 빡씨게 기도할께요. 도담님 약해지면 안되요! 한 번 이겨냈는데 두 번 세 번 다 이길꺼예요! 그리고 도담님,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하시구 울고 싶음 우셔야 몸에 화가 쌓이질 않아요. 화가 쌓이면 그만큼 몸에 무리가 가잖아요. 그러면서 면역력도 떨어지니까 내가 짐이라는 생각은 저어어기 휴지통속에 던져버리시고 난 꼭 필요한 사람. 예준이에겐 내가 꼭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주세요. 저도 아이가 생기니 힘들어도 아파도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세포도 늙어요. 젊으니까 전이도 상황도 안 좋은 쪽으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어쩌면 늙어가는 게 이래서 좋은 건가? 싶을 때도 있구요. 도담님 정말 포기하지 마세요.
이대로 포기하기엔 할 것들도 너무 많은데.
항암이든 수술이든.. 정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오늘 밤엔 도담님 위해 기도하고 자야겠네요.. 도담님 오늘도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내일도 힘내요!! 파이팅!❤
예준맘님~! 절대 가족에게 미안할일이 아니예요~ 힘들때 기댈수 있고 도움받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건 복입니다~ 지금은 다시 건강을 찾는것에만 집중하세요~ 평범한 일상으로 꼭 돌아오실수 있어요~ 힘내세요~
많이 힘드시죠? 누가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심정을
그래두 이악물고 강하게 마음먹으셔야 합니다
독할정도가 아니고 아주 지독할정도로 강하게 마음먹으셔야
오래오래버티시고 완쾌하십니다
강하게 마음잡으세요 꼭
예준엄마!!! 엄마에게 자식은 절대 짐 아닙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세상에 내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가 자식이예요! 제발 마음 다잡고 힘 내주세요!!! 예준엄마도 엄마잖아요! 엄마는 강하니까 힘내주세요!
편안하게 드러누워 잠든 고양이
귀여운 아기
위로해주는 남편
도움을 주는 엄마 언니
귀한 가족들과 함께
오래 오래 잘지내시길~
수술 잘 받고 건강회복하시길
예준아~엄마한테 힘을줘.
엄마손꼭붙잡고 입학식도가고 졸업식도가야하니 엄마 꼭 지켜~
눈물이 날땐 실컷 울고 빨리 맘 추스리시길 바래요 저도 항암중입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 잘 버티세요 저도 두아이 엄마로써 아이들 보고 독하게 맘먹고 버팁니다. 분명 좋아지실꺼에요.지치시 마세요. 그럼 좋아질일이 있을꺼에요 우리 힘내요 가족들에겐 엄마가 분명 있어야 해요 짐이 아니에요. 저역시 그런생각 들었지만 다들 저만 보고 지내는 가족들 위해 힘냅니다.
예준맘 우니깐 너무 맘이 아파요ㅠ
힘들고 나쁜일뒤에 좋은일이 따라오더라구요.
반드시 건강 좋아지실거예요.
저두 중딩.초딩 아이들키우지만, 만약 우리아들이 아프다고 짐이라는생각 정말 1도 안들거예요.
그게 엄마마음이예요.
그런생각은 하지마세요.
수술잘받고 영상 또 올려주세요
화이팅
예준맘 맘이너무아프네요!ㅠ 무너지지 마세요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예준맘 맘을 어찌 다헤아리겠어요ㅜㅜ 토닥토닥 안아주고싶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게요!❤❤❤
예준맘님 엄마는 강합니다^^
마음이 아프시면 암 통합 정신과에서 마음 치료는 어떠실런지요. 저도 암 투병 6년차인데 정신과도 같이 다니고 있거든요.. 억지로라도 이겨내자구요~~
가족에게 예준엄마는 짐이 아니라 희망일거에요!
절대 짐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ㅠ!! 수술 무사히 잘 끝내길, 모든게 다 무사히 잘 흘러가길.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무너지지 마세요ㅠㅠ 옆에는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애기가 너무이뻐요 보채지도않고 혼자 옹알거리며 노는모습이 벌써 효자네요 이겨내자구요😂
예준맘 힘내요 저도어린아이둘두고 항암방사선수술. 또전이수술항암하고있어요. 힘들지만 애둘보며. 오늘도 힘냅니다 울지말아요 얼마나두렵고무서운지 잘알아요 너무먼미래 생각하지말고 하루하루만 생각해요 그럼 울지않고.웃고있더라구요. 힘내세요 힘내자구요
저도 같이 울었어요 ㅠㅠ 예준맘 ..걱정말아여 다 잘될거에요!! 귀여운 예준이가 지켜줄거에요 수술잘되고 행복한일상으로 돌아올거에요~간절히 기도할게요
도담맘님 존재만으로도 가족들에게는 큰 힘이고 사랑이고, 자부심이고 모든 좋은 것들 그 자체예요. 엄마와 눈만 마주쳐도 싱긋 웃어주는 예준이를 보니 한번 더 울컥하게 되네요. 건강하게 수술 잘받고 집에 오셔서 일상회복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그랬듯 간절하게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에 본인 자식이 짐이라는 엄마는 없습니다.
오히려 도와줄 수 있어서 더 기쁜게 엄마입니다..
예준엄마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모든 기적과 희망이 예준이네에게로 가길..
같은 아기엄마로써 정말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예준맘...이세상 가장 소중하고 예쁜 분이세요. 내일 수술 잘 받으시고 꼭 잘 이겨내실거에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예준맘 지치지마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너무많은 사람들이 예준맘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
맘 약햐지지마요.. 저도 병원쪽에서 근무하고. 얼마전가까운 가족도 보내드리기도 했었는데요 님이 지금이순간 얼마나 힘드실지 아주조금은 알거같아요 그래도 수술을 할수있다는건 희망이있다는겁니다
그냥 별생각을 하지마세요 어쩜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에요 아프시면 참지말고 곧장 집앞병원이라도 가시고요
당연히 힘든 상황이지만
아프다고 해서 절대 짐 아니예요
가족은 그런 거예요
그저 얼른 낫기만을 바라고 있을 거예요
다른 생각 없이 모두 한마음으로 낫기만을 바랄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마시고 치료 잘 받고 깨끗이 나으시길 같이 기도해요~
예준이 넘넘 사랑스러워요😊
잘먹고 체력을 키우세요ㅡ 그래야 암과 싸우고 이겨요. 무조건 잘먹기 약속해요! 예준이 오래오래 보려면 엄마가 잘 먹어야 해요. 화이팅입니다. 긍정적인 생각도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나쁜 바이러스 다 물러가랏
같은 엄마로서..같은 암환우로서..같은 여자로서..보는 내내 공감이 되고.안타까워서 펑펑 울었어요..
걱정마세요~~~ 수술 잘 되고.잘 회복하실겁니다.
지금은 예준이엄마만 생각하고.독하게 마음먹고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어디에 계시든.어떤 상황이든 예준엄마가 잘 지내야 가족들도 있는거니깐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예준이 세뱃돈이라도 주고 싶었어요~~~~
하이고...무슨 말인들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 가족분들에게 존재자체만으로도 힘이 되시는거에요. 특히 아이에게는. 그러니 부디 약해지지 마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좋은것만!!!!
예준이 덕분에 병도 알게 되었으니 예준이가 낫게 해줄거에요🤍 사랑은 강하니까요. 울고불고, 지치고 쓰러져도 버티시면 돼요. 그렇게 굳세게 예준이 엄마로 살아주시기를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예준맘 잘 이겨내고 있어요?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예준이만 생각해요.
예준이 쇼츠가 안올라와서 계속 생각이나네요…
이말밖에 해줄말이 없어서 미안하네요..
근데 젤 필요한 말이지 싶어요..
힘내요. 힘내줘요. 다 잘될거니까 힘내줘요.
온마음다해 기도하고있어요.
도담맘님은 소중한 존재세요. 가족들에게도 예준이에게도❤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도담맘님의 건강 그리고 예준이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기도하고 바라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간절히간절히 도담맘님 아무일 없이 수술 잘 마치시길, 우리 도담맘님 건강을 되찾길 바라고 또 기도할게요
아기를 키우면서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더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예준이가 너무 소중한 존재이듯 다은님도 어머니께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일 거에요! 이때까지 버텨온 것처럼 좀 더 힘내요..! 다시 수술 들어간다니 같이 속상해오지만 쪼끔 더 힘내기로 해요😭 대신 조금이라도 덜아프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울지마요.. 같이 울었습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지칠 수 있어요. 하지만 포기 하지 말고 아이와 가족을 위해서 꼭 이겨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애기를 봐서라도 절대약해지면 안돼요 강해지셔야합니다~ 무조건 이겨냅니다 그렇게 될거에요 기도드립니다
이 세상에 짐인 자식은 없어요.
아이 낳아보니, 낳고 키우다보니 더 절절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예준맘님이 존재하지 읺았다면 이 세상의 보물인 예준이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러니까! 누구보다 소중한 예준맘님, 수술 잘 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아기도 아직 어리고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지 짐작이 안됩니다.😢 한참 아기 예쁜짓보며 행복이 넘칠 시기인데.. 수술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울지마세요ㅡㅜ
같이 눈물이 나요 .. 잘 될꺼에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할꺼에요 불안한 마음 조금 내려 놓고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소중히 잘 보내다 보면 이런 힘든 고비도 금방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병원 조심히 다녀오셔요
사랑스런 예준이를 생각하며 꼭 힘든수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또한 지나가고 밝고 큰 해가 뜰꺼여요
감히 글 남겨봅니다 힘내세요
너무 많이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일상이 사치라는 단어를 저도 좀 아는 단어라.. 꼭 꼭 이겨내시고 인생의 한 과정이 되어 다시 베풀고 나눌 수 그날을 위해 힘내세요. 꼭 올꺼예요!!
예준맘님
제가 언니구 암 선경험자라 말씀드립니다
예준맘님 전 이년전에
대장암3기 진단받구
수술.항암.전이.수술(하이펙).항암.재발.지금두 항암중입니다
유전자돌연변이라
독성 8차+6차 효과 제로
키트루다 1차 시작~11차
지금은 씨티상 제로입니다
이게 2년동안 제게 일어난 꿈같은 일들입니다
두번째 수술 하이펙받구
수치가 회복이 안되서
한달을 입원했었는데
그때 돌아가신 아부지께
이럴거면 제발 데려가달라구 병실에서 스크린치구
이불속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다 놓구싶었는데
암으로 신랑.아들을 먼저보낸 엄마가 너무 불쌍했구
15살된 제 반려견 몽이때문에 털고 일어났습니다
울고싶을땐 우세요
악을쓰구 버티지말구
제게 지금의 이 선물같은 일상의 시간들이 왔어요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암환자들은
평생을 전이.재발을 별개로
살아갈순 없습니다 그건 어쩔수없는 평생의 숙제같은거예요 예준맘님
버티십시요 수술잘받으시구요
해보니 수술이 젤 쉬웠던것 같아요
그힘든 하이펙두 이겨내셨잖습니까 힘내십시요
부모는 자식을 절대 짐이라 생각안해요 울지 마세요 맘이 너무 애리네요 예준이를 건강하게 키우고픈 엄마맘이 얼마나 간절하겠어요 수술 잘 되시고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래요 ❤
예준맘 항상 시청합니다
가족들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이란걸 잊지마세요.
잘이겨내고 오래오래 예준이와 엄마와 남편과 살아야해요!
포기하지마시고 무너지지마시고 반드시 이겨내셔야해요!
수술이끝나셨나요?
잘회복중이신가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대신 작은후원드려봅니다.
힘내세요!
세상 살아가면서 힘들때 서로 도우라고 가족이 있는거지요 짐이라니요...
힘내세요 예준맘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가 모여서
큰 기적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수술 잘 받으셨겠지요?? 지금 고통과 힘듦을 이겨낸다면 그 어떤 것도 무섭고 두렵지 않으실꺼에요!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반드시 살겠다 이기겠다고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회복 잘하시고 또 뵈요~😊
아고 예준맘...오랫만에 영상 보러들어왔는데..ㅠㅠ 예준맘 우는데 저도 마음이 넘 안좋네요 진짜.....수술 잘되서 언능 회복해서..예준이랑 평범한 일상 보냈음 좋겠어요 ㅠㅠ 기도할게요
그마음 너무 공감됩니다. 짐이라뇨.. 절대 짐 아니에요. 없으면 안되는 존재에요. 저는 아픈 엄마한테는 항암치료라는게 어렵고 힘들겟지만.. 미안하지만 제 옆에 오래오래 잇어줫음 좋겟어요. 약해지지마세요 예준엄마!!!
반복되는 암과의 싸움
계속 덤비는 암에 때론 지치고 포기하고싶은마음
그럼에도 지지않고 예준이를 지키기위해 암과 맞서 싸우는 당신
정말 멋있습니다
예준이 한텐 당신은 위대한 영웅입니다.
짐이라는 생각 하지마세요.
병 때문에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가족들은 도와줄 수 있어 기쁠 거예요.
적극적으로 치료하셨으면 해요.
귀엽고 예쁜 예준이~ 엄마가 꼭 필요할 거예요.
힘든 이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예준맘~ 수술 잘 될꺼에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힘들고 마음이 자꾸 무너질때도 있지만 그럴때 예준이 생각하면서 이겨내고 또 힘을내고 긍정적인 생각만 합시다!!
제발 제발 우리 예준맘 힘들지 않기를🙏🏻🙏🏻🙏🏻 울지마요ㅠㅠㅠ
예준맘 힘내세요..엄마에게 너무도 귀한 딸 입니다..절대로 짐 아니예요..다시한번 힘내시고 수술잘받고 돌아와서 너무 잘생긴 예준이 잘키우셔야죠..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예준맘님 절대 짐이 아니예요. 우울은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나를 잡아먹더라구요...정신과도 같이 진료 받으시면 도움될것같아요...많이 힘드시겠지만 가족들 보며 힘내세요ㅠㅠ
비슷한 시기의 아가를 키우고 있는 맘이에요. 영상보며 같이 눈물흘렸네요.. 예준엄마의 존재는 절대 가족들에게 짐이 될 수 없어요.그런 생각 하지마세요...ㅠ지금껏 너무 잘 견디고 노력하고 있으니 꼭!! 건강회복해서 일상을 걱정없이 보낼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마음으로 응원하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가족들에게 미안해하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엄마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큰 행복 아닐까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다른의미에서 우리 같이 힘내요..🧡
예준엄마~ 친정엄마는 본인목숨 주고라도 딸 살리고 싶을거에요 짐이라뇨 ㅠㅠ 절대 그런 생각 하지도 말고 꼭 살아내겠다는 맘으로 힘내줘요 응원할게요 ~~
저희애들은 제가 암으로 고생할때 고등학생이였어요. 어리면 어린대로 수험생이면 수험생인대로 아쉬움이 있네요.
항암으로 꼼짝 못하고 누워 있을때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었지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수다 떨고 장보고 애들 학원 롸이드하고 저녁하고...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집에서 키우던 식물들이 죽어가면 나도 같은 처지가 될 것만 같아서 한번 몸을 일으키기도 힘든 상황에서 그것만큼은 정성껏 키우기도 했었네요...
4기암에 항암제가 전혀 듣지 않아 너무 막막했어요. 결국 전원하여 폐수술 하고 너무 너무 힘들었지만 마지막 수술이 잘되어 수치가 줄었고 2022년부터 추적 검사하고 있어요.
견디다 보면 이런 순간이 오더라구요. 지금은 삼수하는 아이(내탓같아요ㅠㅠ)가 있긴하지만 반나절 계약직으로 일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재밌게 살고 있어요.
이번 수술로 분명 좋아질거예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도담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ps 아산,삼성,세브란스 중 한곳도 진료받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중간에 전원했는데 4기암은 병원마다 선생님마다 방법이 좀 다르더라구요.
꼭. 좋은일만 가득하길. 이젠 그만힘드시길. 건강꼭 회복되길. 바랍니다.
힘내요 예준엄마 마음이
아파서 영상을 다 볼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아려요 예준이랑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계속 보낼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도 할께요 제발 힘내시고 무너지지말아주세요 예준이를 위해서 아니 예준엄마 본인을
위해서요 화이팅!!!!
암덩이 제발 꺼져 진차 ㅜㅜ 절대절대 짐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수술 무사히 끝나고 꼭 예준이 클때까지 무사하길 !!!! 🤍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도담님^^ 모든사람의 기도가 모여서 기적을 만들어 낼거예요 기적이 열릴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요 예준맘님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ㅠㅠ 한번씩 무너져내리겠지만 다시 또 힘을낼수 있는 이유는 예준이와 가족들이겠지요. 부디 제발 좋은 경과있으시길, 가족들과 평안한 일상 얻으시길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기적이있다면 이가족에게 꼭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예준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예준이가 엄마 우는거 알고 자기가 웃어서 엄마 웃게 해주려고 하네요~~ 예준엄마 이번 수술도 잘 될거예요~
마음이 아파요...내일 수술 깨끗하게 잘 되길 기도할께요. 평안한 밤 되세요.
너무 대견하십니다.엄마는 강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요.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으리라 믿고 기도해요.저도 아내가 아픈지 2년차 입니다.
같이 힘내요😊
저도 너무 눈물이 나네요ㅜ 그래도 이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응원이 예준이 어머니께 행운을 가져다 줄거예요! 우리같이 일상을 누려요!! 응원합니다! 지쳐서 쉬더라도 포기하면 안되요! 우리 같이 육아동지해요!!
보호자 입장으로 절대절대 짐아니고요.. 힘드시고 지치고 아프시겠지만 포기하지말고 짐이라는 그런생각 하지말아주세요 너무속상해요ㅜ 엄마가 큰수술후 세달넘게 퇴원못하고있는데요 회복 오래걸려도 좋으니까 제가 오래간호할수 있으니깐 엄마가 더 나빠지지않길 매일 바라고있어요. 천천히 회복하시고 마음 지치지 마시고 힘내주시길 가족들은 바랄거에요!!
우와 예준이 너무 예뻐요 ㅎㅎ 얼굴 위로는 엄마 밑으론 아빠 닮았네요.
예준아 이모도 많이 사랑해❤
수술이 잘 되었기를 바랍니다 🙏🏻 예준이와 남편분과 세 분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기를 응원할게요
마지막에 예준이에게 하신 말씀 토씨 하나 틀린 것 없이 그대로 이뤄지실 거예요! 진심 담아서 응원할게요!!!
예준맘님! 예준이가 예준맘님의 전부인 것 처럼 친정엄마께도 예준맘님은 그런 자식이예요. 절대 짐이 아니니 그런 생각 마세요! 수술 잘 받고 건강히 돌아오시길 기도할게요 아자아자💪
든든한 가족이 있으시고,
강한 마음을 가지고 계셔서 꼭 이겨내실거에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파이팅!!!!
비록 저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앞으로 40일 사순절 동안 매일 예준엄마 위해서 기도할게요. 여기저기 민폐 끼쳐도 돼요 가장 중요한건 예준이는 엄마가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세상의 전부에요. 그깟 민폐가 대수겠습니까? 예준이 생각하면서 뒤에서는 제가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예쁜 예준이엄마 울지마요ㅠㅠ건강을 되찾는 그날까지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기도할께요 !!! 예준이 너무 이뻐서 저도 오래오래보고싶어요!!! 꼭 극복하시고 행복한 육아해요!!!!!!!! 잘삽시다!!
감히 예준엄마의 마음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잘 이겨내실거예요. 자식이 짐이라고 느끼는 엄마는 없어요. 예준엄마가 예준이 사랑하고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처럼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좋은기운 받아서 수술 잘받고 돌아오세요.기도드리겠습니다.
갓 돌 지난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가슴이 터질 것처럼 아프고 슬픕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그저 기도드립니다.
종교는 없지만 기도 드려요.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이겨내고 꼭 다시 인사해요♡ 예준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마음속 깊히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울지 마요..안돼 지치면 안됩니다 같이 눈물이 나요 그래도 좋은것만 생각하고 진짜 힘내요!! 수술 잘 받고 오세요 예준이 건강하게 잘 키워야죠❤️
가족들은 절대 예준맘을 힘든존재라고 생각안합니다 부디 수술잘받고 회복잘되길 바랄뿐이죠 가장 힘든 사람은 예준맘 본인입니다 힘내세요!
비라토비가 급여화 되었는데 혹시 진행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꼭 적극적으로 치료 하셨으면 해요 ..
이렇게 예쁘신분이… ㅠ
지나가려다 댓글 남깁니다
맨발걷기 꼭 하세요 완치할수있어요
정말입니다 제가 경험자예요
몸과 마음이 얼마나 지치셨을지...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움이 상당할텐데 덜어주고 싶어요. 재발, 전이 당연히 다 아니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우리 같이 랜선으로 손잡고 힘내봅시다..!
유방암환우 예준맘이예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잘 이겨 내시어 행복한 일상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의료파업이라는데ㅠㅠ 치료는 잘 받으셨겠지요 ..! 어려움이 없길 바랍미다..🙏
수술 잘 받고오세요 의사손길에 모든 암들이 제거되고 힘들지않게 회복까지 기도합니다!!
울지마세요 울면 힘빠져요 몸도 가라앉아요… 가슴아파요 .. ㅠㅠ 아프지않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가족이에요 기댈수있어서…. ㅠㅠ저도 도담어머니를 안아주고싶네요
이또한 지나가고 편히 예준이 이쁘게
잘 커가는 모습 보는 날이 올거에요
잘 이겨 나가는 모습 너무 멋지고
훌륭한 엄마에요 조금 더 힘내세요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꼭 이겨내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길!!!
수술잘받으시고오세요!
너무 이쁜 예준엄마 예준이 행복한 가족❤
마음속으로 응원해요!
예준맘님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세요❤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도담님도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준맘 바라는대로 될거에요! 예준이 잘 키우면서 소소한 일상 누리실겁니다! 아프지 마세요~다 잘될거에요!!
어린 아기가 있는데 완치할수 있다는 마음으로 치료 받으세요. 찾아보면 좋은 항암약 많아요. 저도 침샘암환자지만 아이들이 성인이라 조금 마음을 놓았지만 도담맘은 꼭 살아야돼요.
사람마음에 어떻게 드라마에 비교가 되나요 드라마는 드라마에요 지금은 뭘보든 뭘하든 몸이 아프니깐 민감하게 보이고 느껴질거에요 이또한 지나가고 나중에 아팠던걸 웃으면서 예준이에게 이야기하실날이 올겁니다 저희 집 꼬맹이가 12살인데 그냥 엄마가 암이라는것만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꼬맹이가 하는말이 치료 잘 받으면 낫잖아 이러더군요 똑같이 편하게 생각하게요 나아가는 과정이라구요
저도 일확천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남편.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는거 그거 하나 바라는데..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네요.. 예준맘님 마음이 너무 공감돼서 같이 눈물이 났어요. 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다 잘 될거예요❤
너무 자랑스런 딸이자 엄마세요
짐이라뇨.
기적이세요 도담님은..
멀리서지만.. 사랑 보내요.
저도 한달전에 서혜부에 멍울이 있었어요 면역이 떨어지고 몸이 피로해지면 생긴대요 수술 받으면 괜찮아질 거예요 걱정하지마셔용!.!
그리구 짐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머니 마음이 더 속상하실 거예요ㅠㅠㅠ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굳건하게 ! 유투브 구독자들 응원받으면서 환기하시고 이겨내세요~~!~! 기도할게요!
예준맘님 비슷한 시기에 저도 출산하고 아기를
보고있어서 넘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저도 출산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아팠던 적이있었거든요. 그래도 엄마는 강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꼭 힘내시고 하루하루 예준이랑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영상 올라와서 반가웠어요! 다 잘될꺼에요 예준맘 힘내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저도 같은 환우입니다. 아직 수치도 높구요...암 잘 다스려서 우리 꼭 이겨냅시다. 기적이 옵니다.웃어요 우리😊
엄마랑 아기 외모가 넘 이뻐요❤
그리고 우리 그냥 나만 챙겨요. 전 이제 차칸딸 안할려구요. 편하게 마음의 짐 내려놓아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