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대부분 영양소 손실 고려를 많이 하는데요. 생채소를 얼리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냥 생채소보다 살짝 데쳐서 다지지 않고 얼리는 것이 더 좋은 채소 들도 있구요, 그리고 제가 이해하기론 생채소를 다져서 얼린 뒤 쌀가루에 바로 넣고 끓이신다고 이해가 되는데요. 채소를 찌거나 데치거나 하는 과정이 없는 듯 해서요. 저는 이유식에 들어가는 재료는 따로 조리 과정을 하는 것을 권장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생채소를 얼린 뒤 해동하면 식감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해서 채소마다 살짝 데친 뒤 얼린 후 해동하면서 다지고 이유식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경우도 많아요. 이 부분은 추후 저도 영상으로 한번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아기들이 먹는 음식이다보니 깨끗하게 씻어도 남은 잔여물 같은 것을 한번 더 제거가 필요, 고기 같은 경우는 데치면서 잡내를 제거하고 잎채소 같은 경우는 특유의 쌉쌀한 맛을 제거 할 수 있어요. 또 쌀은 익었지만 재료가 익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유식을 끓이기 전 재료는 익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고맘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아가 4개월 시작해서 6개월이어서 곧 중기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초기 때에 믹서기보다 절구 강판에 가는게 영양 면에서 좋다해서 그렇게했어요. 그런데 이제 다져야하잖아요? 전동다지기가 탐이 나서 구입을 고민중인데.. (에버홈 스텐유리 다지기) 손으로 다지는 것이 역시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다지는 건 손으로 다지는 것이 좋기는 해요. 다지기를 이용해서 다지면 입자의 크기가 고르지 못하죠. 손으로 다지면 입자의 크기를 고르게 맞춰서 진행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중기에 재료를 다지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 어머니 몸 상태에 맞게 진행해 주셔야 해요. 손목이 많이 안 좋은데 굳이 손으로 다지는 건 좋지 않고 요즘 다지기가 다양하게 나오니까 잘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좀 더 편하게 이유식을 만들어 주실 수 있어요. 아니면 요즘은 중기에 맞게 다져서 파는 식재료도 있으니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진행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알려드린 레시피를 기준으로 만들어서 하루에 나눠서 제공해 주시면 되어요. 수분이 충분한 수유와 초기 미음을 먹다가 중기를 먹기 시작하면 변비가 생기는 아기들이 있답니다. 이유식을 먹일 때 수분 섭취를 좀 진행해 주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유식으로 진행해 주시거나 중간에 간식을 약간 제공해주시는 것이 변비예방에 도움이 된됩니다.
초기 이유식도 영상보고 잘 만들었어요^^ 혹시 이유식 만들 때 들어가는 물을 한번 끓여서 식힌 물로 써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정수기물 써도 될까요??^^ 제가 해외에 사는데 수질이 좋지않아요 정수기 끓인물로만 쓰는데 냄비에 조리할 때 100도까지 가열을하니 정수기 물을 써도 될까해서요..^^
영상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두 가지가 있는데요. 1. 야채 처음에 껍질벗겨 데치는 것 스킵하고, 다져서 맨 나중에 쌀 끓이다가 넣고 끓일때 한번만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 불린중기쌀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시중에 판매되는 중기쌀이라는게 있는건가요? 외국거주중이라 한국엔 혹시 그런게 있나 싶어서요^^; ; 아니면 일반 쌀을 불려서 할때는 중기입자에 맞게 믹서기에 갈아야 하는거죠?
1. 데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채소를 다져서 이유식에 사용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채소는 데쳐서 사용하는 것은 저는 권하고 있답니다^^ 2. 한국에도 중기 쌀가루 판매하고 있습니다. 없을 때는 쌀을 불려서 절구를 이용해서 으깨서 사용하거나 믹서에 가는 방법이 있답니다.
어쩜 완전 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 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힐링 영상이네요 오늘 시금치랑 무적채 이유식 해봐야겟어요
아이가 잘 먹었으면 좋겠네요^^
초기이유식 찾다가 보게 되었네요
깔끔하게 재료 손질부터 보여주셔서 좋아요~책으로 보는것 보다 훨씬 편해요~ㅎㅎ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170일부터 초기 시작했는데 중기는 언제부터 들어가면 될까요?
초기를 시작하고 2달 정도 뒤에 시작하시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아이의 발달과 이유식 적응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아기에게 맞춰 진행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중기이유식 중인데 넘 궁금한게있어서요
큐브를 만들어 사용중인데 큐브를 보통 다 익혀서 만들더라구요..
생으로 다져서 큐브 만들고
이유식 만들때 쌀가루랑 같이 넣고 (생야채큐브)만들면 안되는걸까요
이렇게해도 야채가 죽처럼 완전히 익는데
궁금해서요
채소는 대부분 영양소 손실 고려를 많이 하는데요. 생채소를 얼리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냥 생채소보다 살짝 데쳐서 다지지 않고 얼리는 것이 더 좋은 채소 들도 있구요, 그리고 제가 이해하기론 생채소를 다져서 얼린 뒤 쌀가루에 바로 넣고 끓이신다고 이해가 되는데요. 채소를 찌거나 데치거나 하는 과정이 없는 듯 해서요. 저는 이유식에 들어가는 재료는 따로 조리 과정을 하는 것을 권장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생채소를 얼린 뒤 해동하면 식감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해서 채소마다 살짝 데친 뒤 얼린 후 해동하면서 다지고 이유식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경우도 많아요. 이 부분은 추후 저도 영상으로 한번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죽 끓이면서 다 익을텐데 왜 야채랑 고기를 한번데쳐서 사용하는걸까요??
아기들이 먹는 음식이다보니 깨끗하게 씻어도 남은 잔여물 같은 것을 한번 더 제거가 필요, 고기 같은 경우는 데치면서 잡내를 제거하고 잎채소 같은 경우는 특유의 쌉쌀한 맛을 제거 할 수 있어요. 또 쌀은 익었지만 재료가 익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유식을 끓이기 전 재료는 익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는 어디부위쓰는게 좋을까요??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제 영상 중에 소고기 관련 영상이 있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닏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당 앞으로 많은 관심 부착드려요~~
물잡는거 어떡게 잡아요? 전 야채30 소고기30 불린쌀30 으로 넣을건데 괜찮을까요?
친절한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고고맘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아가 4개월 시작해서 6개월이어서 곧 중기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초기 때에 믹서기보다 절구 강판에 가는게 영양 면에서 좋다해서 그렇게했어요. 그런데 이제 다져야하잖아요?
전동다지기가 탐이 나서 구입을 고민중인데.. (에버홈 스텐유리 다지기) 손으로 다지는 것이 역시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다지는 건 손으로 다지는 것이 좋기는 해요. 다지기를 이용해서 다지면 입자의 크기가 고르지 못하죠. 손으로 다지면 입자의 크기를 고르게 맞춰서 진행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중기에 재료를 다지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 어머니 몸 상태에 맞게 진행해 주셔야 해요. 손목이 많이 안 좋은데 굳이 손으로 다지는 건 좋지 않고 요즘 다지기가 다양하게 나오니까 잘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좀 더 편하게 이유식을 만들어 주실 수 있어요. 아니면 요즘은 중기에 맞게 다져서 파는 식재료도 있으니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진행해주시는게 어떨까요?^^
@@gogomom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크게 도움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와 잘보겟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어도 좋을까요?
그동안 유튜브를 못해서 답이 너무 늦었네요 ㅜㅜ 네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어서 해주셔도 된답니다.
흰살 생선은 어떤걸 사용해야될까요?!?!!?
저는 생선파는언니사이트에서 대구살을 많이 사용해요 . 흰살생선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아이는 중기보다는 중기 준비기 진행중인7개월 아기 입니다
제가 만들어주고싶어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변비라는 높은 벽이 찾아왔습니다
영상보니 재료가 쌀1 야채1 고기 1이런 비율이던데
요게 하루 양일까요?
제가 알려드린 레시피를 기준으로 만들어서 하루에 나눠서 제공해 주시면 되어요. 수분이 충분한 수유와 초기 미음을 먹다가 중기를 먹기 시작하면 변비가 생기는 아기들이 있답니다. 이유식을 먹일 때 수분 섭취를 좀 진행해 주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유식으로 진행해 주시거나 중간에 간식을 약간 제공해주시는 것이 변비예방에 도움이 된됩니다.
중기이유식부터는 쌀을 안갈고 하면 되나요??
그래고 완성후에도 채에 안걸러도 되는건가요?
중기 이유식을 쌀알의 1/3정도로 갈아서 사용하시면 돼요. 시중에 중기쌀가루를 구입하시면 편하실거에요. 그리고 체에는 안 걸러도 된답니다.~~
이유식재료 야채나 소고기를 생으로 소분해서 냉동시킨다음에 만들 때 꺼내서 만들면 영양소가 파괴될까요??
생으로 만들어서 주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냉동시킨 다음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단 고기는 생고기로 얼려 놓고 사용 할 때 꺼내서 해동시키고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좋아요.^^
야채나 잎채소는 생으로 냉동하는것 보다 쪄서 냉동하는 것이 좋은거죠?
모든 재료는 냉동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바로 조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이유식의 재료는 매번 그렇게 하기 어렵기 때문에 냉종소분해서 사용하셔도 괜찮답니다.
소고기 끓인육수는 사용안하는게 좋은가요
잡내만 문제 없다면 소고기 삶은 물을 육수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 불린 중기쌀은 그냥 쌀을 불려서 채에 안 거르고 끓여주면 될까요??
네 중기부터는 채에 거르지 않고 바로 주시면 된답니다 ^^
초기 이유식도 영상보고 잘 만들었어요^^
혹시 이유식 만들 때 들어가는 물을 한번 끓여서 식힌 물로 써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정수기물 써도 될까요??^^
제가 해외에 사는데 수질이 좋지않아요
정수기 끓인물로만 쓰는데 냄비에 조리할 때
100도까지 가열을하니 정수기 물을 써도 될까해서요..^^
우선 정수기물을 사용하셔도 괜찮지만 수질이 걱정되시면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중기이유식부터는 2번씩 주면 되는건가요?
네 중기부터는 완성량을 하루에 두 번에 나눠서 주면 돼요 ^^
영상 감사해요! 질문이 있는데요 1. 소고기 핏물에 철분이 많다는데 꼭 빼야하나요? 2. 누말에 몰아서 미리 이유식 만든후 소분 냉동해놓고 먹일때마다 해동해서 먹여도 갠찮을가요?
이유식을 할 때 핏물을 오랫동안 빼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핏물만 제가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해 주시면 되요 잡내를 잡는 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서 먹는양 만큼 소분해서 냉동보관해서 해동해서 먹이면 된답니다.
쌤! 이유식재료는 어디서사세요~?!(o^∀^o)
저는 실제 아기에게 먹일 때는 한살림을 자주 이용했구요. 그냥 마트에서도 구입을 했어요. 하지만 이유식영상용은 ㅎㅎㅎㅎ 마트에서 가격이 저렴한 걸 선택한답니다. 아기에게 직접 먹이는 것 처럼 재료를 구매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게 대략 하루치 양인건가요?? 아침 저녁으로 먹이는 재료의 양인거겠죠..?? 그리고 야채 다채 다질때 쓰시는 분홍색 칼 어디껀지 알수 있을까요?? 선생님이 쓰셔서 그런가 더 이쁘고 좋아보여요!! 요즘 이유식 만드는게 너무 어려워서 보고있는데 넘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답이 너무 늦었죠ㅜㅜ 개인적인 일로 유튜브를 거의 하지 못했네요. 영상의 ㅇ양은 하루의 양이고 이 양을 하루에 나눠서 주면 됩니다. 그리고 칼은 푸어코마치 칼입니다.^^
애기가 흰살 생선을 낳은 이유식만 안먹어요 ㅠㅠ 비린내 때문일까요? 비린내 잡는 법이 있을까요? 아님…알러지 없는거 확인했으니 안먹여도 될까요?
아이마다 싫어하는 식재료가 있을 수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다면 굳이 먹이려고 하실 필요는 없구요. 지금 먹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먹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영상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두 가지가 있는데요.
1. 야채 처음에 껍질벗겨 데치는 것 스킵하고, 다져서 맨 나중에 쌀 끓이다가 넣고 끓일때 한번만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 불린중기쌀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시중에 판매되는 중기쌀이라는게 있는건가요? 외국거주중이라 한국엔 혹시 그런게 있나 싶어서요^^; ; 아니면 일반 쌀을 불려서 할때는 중기입자에 맞게 믹서기에 갈아야 하는거죠?
1. 데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채소를 다져서 이유식에 사용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채소는 데쳐서 사용하는 것은 저는 권하고 있답니다^^
2. 한국에도 중기 쌀가루 판매하고 있습니다. 없을 때는 쌀을 불려서 절구를 이용해서 으깨서 사용하거나 믹서에 가는 방법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