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는 방법 - 건축사사무소 VS 주택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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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papajones-f7t
    @papajones-f7t 2 месяца назад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인테리어,건축 사진작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인테리어촬영과 공간촬영에 관심이 생겨 혼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공간들을 촬영해나가고 있는데요, 혼자 막연하게 개인작업 촬영하는 작업만 이어져 오다보니 추후에 디자인사무소와 협업할 수 있는 작가가 어떻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저는 건축 전공자도 아닌터라 막막함이 앞서네요. 혹시나 가능하시다면 건축,인테리어 촬영작가가 되기 위한 과정이나 갖춰야 할 지식과 정보에 대한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 @ARCHIPRESO
      @ARCHIPRESO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김진철 작가입니다. 대부분 혼자 작업하다가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됩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들을 겪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작가 님들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별히 상업 작가가 되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다 보면 촬용이 필요한 누군가가 다가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본인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채널들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모두 정답을 알지만 실제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이번 기회에 행동으로 옮겨보심이 어떠실까요? 😊

  • @션미스터-v6k
    @션미스터-v6k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집을 짓는 = 내집을 짓는 것 과, 내돈과 시간을 들여 건축가/건축사 의 (창작)욕구/배설물을 해소 시켜주는 것은 엄연히 다른 거다.. 행위는 똑같은데 그 결과는 다르다.
    집을 짓기 전/설계사무소를 찾아가기 전/건축가를 만나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일이 = 자신이 어떤 집을 원하는 지를 알아야 하는 거다.. 그것이 집을 지을 때,건축주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건축행위에는 자신이 알건 모르건 -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이고,자신이 아는 만큼 만들어진다..
    자신은 전~혀 뭘 원하는지 모르는데,,전부 맡긴다~.. 그럼 그들의 건축물이 그냥 만들어지는 거다..그걸 그냥 좋은거다 하고 자기꺼다 착각하며 소유 하는거다..등기의 소유,재산세납부의 소유..
    (어슬프게 아는것은 차마 모르니만 못한데,,어설프게라도 아는 것은 아예 모르는 것 보다 낫다)

    • @ARCHIPRESO
      @ARCHIPRESO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LEE-ow5vw
    @LEE-ow5v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끄럼타나 일부러 어둡게 찍었어

    • @ARCHIPRESO
      @ARCHIPRESO  Месяц назад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입니다. 그걸 어떻게 아셨을까 그게 전 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