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IA 투수코치 서재응은 왜 눈물을 흘렸나│재계약 불가 통보받았을 때의 심경│KIA 나온 후 세 팀에서 코치직 제안받았지만│인터뷰 1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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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4
- 서재응 전 KIA 투수코치는 진심으로 타이거즈를 사랑합니다.
그 진한 마음 때문에 해설위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KIA 코치 자리를 받아들였습니다.
코치로 현장에서 보낸 시간들 속엔
겉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많은 일들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선수들을 먼저 생각했고,
선수들을 이해하고 다독이며 이끌어갔습니다.
때론 1군에서, 2군에서, 그리고 잔류군으로 돌아도
그 자리가 마치 최고의 자리인 것처럼 최선을 다했습니다.
타이거즈가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팀을 나가야 했고, 그 현실도 기꺼이 감당합니다.
지금은 해설위원으로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서재응.
그는 KIA에 대한 원망이나 아쉬움이 전혀 없습니다.
KIA는, 선수들은 그의 마음 속 고향이고 애정하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서재응은 처음 코치직을 받아들이고 현장에서 선수들을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갑자기 눈물을 흘립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서재응의 속 깊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서재응 #김기태 #이대진 #KIA타이거즈 #최희섭 #곽정철 #야구 #KBO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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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코치님의 기아사랑은 팬인 제가 멀리서 봐도 다 보일 정도인걸요. 너무 급작스럽게 그만두시게 되서 기아팬으로 속상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응원하고 다시 기아로 제발 돌아오시길 기원할게요.
서재응코치님은 뼛속까지 타이거즈라서 그래요 ㅠㅜ 당신은 영원한 타이거즈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또 출연하셔서 재방송인줄 알았어요
코치님 감사했습니다 ... 진정한 타이거즈 서재응!!
서재응 코치가 고대 파벌의 최대 희생량 ㅠㅠ 다시 돌아오셨으면.....
이종범 선수도 그렇고 기아타이거즈를 비롯한 프로팀들은 참 냉혹한 세계라고 느낍니다. 서재응 선수의 열정은 어디서든 잘 먹힐 겁니다. 응원합니다.
서재응선수님은 기억 못 하시겠지만 2012년에 무등구장에서 그 당시 초등학생이던 저와 제 친구들한테 너무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고 싸인도 해주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해설위원 생활 응원하겠습니다!!
감독감인 분이 너무 어이없이 나가셔서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나오시고 나서 상황이 웃기게 됐어요. 참...
서재응 코치님 진짜 인성도 좋고 성격좋으신분 형답게 행동하시는분
서재응 코치님! 이 댓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코치님이 마운드에 올라와서 투수들을 다독여주는 모습만 봐도 코치님이 얼마나 기아 선수들을 아끼시는지 느껴졌답니다. 올해 해영선수도 코치님 덕분에 다시 차츰 페이스 잡아가는 모습 보면서 기아에서 오래 뵙고 싶었어요. 언젠간 꼭 다시 현장에서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타이거즈의 나이스가이 😊
열혈남아의 눈물을 보았네요. 기회가 보장되었다면 뉴욕 메츠에서 한 획을 그으셨을텐데. 대단한 선수였고 지도자로서도 꼭 성공하시기를🎉❤😊
서재응 코치님 그리워요..
우리 서재응코치님 이미지는,
그동안 감사했고,
코치님.. 그리워요..
코치님 좋아하는 기아팬들 많았어요 저도 그렇고요. 이렇게 된 거 외부에서 시야 넓히고 돌아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야구하시다 좋은 때에 언젠가 다시 봬요.
타팀팬이지만 서재응 코치님 건강하십시오!
뼛속까지 타이거즈..멋있다
서재응 코치님! 고생 많았어요. 다시 만날 때 까지 건강하게 지내세요.
저는 서재응 코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