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외 전형으로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배려 대상자를 위한 '사회 통합 전형'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반 전형보다 조금 더 쉽게 입학할 수 있고, 중학교 때의 좋은 성적과 꾸준한 내신 관리, 면접시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잘 어필 하는등 별다른 큰 지원 없이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학교 때 성적이 좋은건 지원과별개로 학생이 열심히 했단거겠죠😊
@@70j49 ??? 그럼 뭐라고 말할까요 입시가 불공평하고 모두에 평등한 기회가 제공 되지 않는게 문제긴 하지만 마치 한국만 가지고 있는 문제처럼 말을 하니까 말을 한거죠... 그리고 문제가 아니라고 한적도 없고요 입시라는게 비리가 판을 치고 경제적, 환경적 문제에 따라 학생이 서포트와 지원을 받을수 있는것도 달리하겠지만 유럽같은 나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일어나는 보편적인 문젭니다 한국만 그런거 아니에요
우리 오빠도 그랬는데 사촌,외사촌 중에서도 오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없어서 본인이 알아보고,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자기는 스스로 개척해서 성적도 좋았고 대학도 잘 감 반면에 나는 공부도 잘 못하는데 오빠가 이것저것 알려주고 문제집은 뭐 사야하는지까지 도와줘서 덕분에 과목선택도 잘 끝냄
서운하다는 걸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 엄마도 나한테 단 한 번도 공부하란 말을 한 적이 없는 사람이었음. 학원도 수업도 전부 내가 직접 알아와서 엄마한테 등록해달라 했고 다니면서도 수업이 안 맞는 거 같아서 혼자 끙끙대며 고민 할 때 옆에 친구들은 "우리엄마가 이 쌤보다 이 쌤이 이러이러해서 더 좋대~" "엄마가 담주부터 이 수업 들으래" 이러면서 여기저기 엄마가 짜준 수업대로 다니고... 나는 학원 끝나면 버스 놓칠까봐 뛰어가는데 친구들은 엄마가 이동시간도 아깝다며 픽업하러 그 복잡한 학원가를 뚫고 오는 걸 보면서 묘한 서운함을 느낌... 그냥 다른 친구들을 보며 엄마한테 보살핌 받는 그 느낌이 부러워보이는 심리... 그치만 난 지나고 보니 이것도 나름 우리 엄마가 나를 자립성 있게 기르게 하려는 목적이었다 생각해서 불만은 없지만 영상 속 친구는 혼자 이런저런 고민하면서 옆에 친구들 보면 서운함을 느낄 수 있을거임
니네들은 맨날 그렇게 부모탓 하면서 살아라. 누구는 아빠랑 단 둘이 살면서 방 한칸에서 공부해서 카이스트가고, 누구는 부모, 동생이 지체장애에 책살 돈 없어 학교 교재 가져와서 풀어서 전교 1등한다. 받을 지원 다 받아놓고 남탓만 해대니 성적이 안 오르지. 부모님 탓 할 시간에 본인의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본인이 좀 알아보고 하려해라 .
@사랑0 아닙니다. 다문화 자녀 사회배려 대상자인것과 외국인 전형으로 대학가는 것은 달라요;;; 부모가 한분이라도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은 지원할 수가 없어요. 요건이 대부분 1. 부모 모두가 외국인인 외국인 학생 2. 국내 또는 외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자또는 외국국적을 가진 외국인으로서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 중․ 고교 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자 또는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이거든요. 한국국적 부모에게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저 학생은 외국인 전형으로 대학갈 수 없습니다. 님이야 말로 잘 알아보세요 ^^;
해외에 살면 거의 같은 상황 입니다. 미국, 캐나다 같은 경우 고등학교에 가면 스스로 거의 80개의 과목에서 8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이수하고, 1학년은 연습처럼 넘어가고, 2학년은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과와 학교에 맞는 과목을 알아보고 선택해 수업듣고 3,4학년은 각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의 성적을 제출해야 하는데, 그것을 부모가 그 시스템을 잘 모르면 도움을 주가가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이민으로 해외거주를 하는 집은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찾고,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성적을 다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은 졸업 통과가 아니라 수료를 했다고 나옵니다. 대학은 졸업 통과한 학생들이 원서를 낼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알아서 중고등학교 다 개척해서 다녔던 내 입장으로썬 저렇게 혼자 알아서 했던 경험이 나중에 독립할때 큰 도움이 됨. 물론 부모가 도와주면 더 빨리 갈수도 있겠지만 어릴때 했던 경험이 날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음. 경험한답시고 여행가는것보다 저게 훨씬 더 건전하고 한층 더 성장하게 해줌. 저 친구가 지금은 막막할수 있지만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음.
음... 엄마인생이 아니라 본인인생인데, 대학정보나 어떻게 할지는 이제 본인이 찾아야지, 고딩이면 혼자서 찾을수있음... 전 중딩때는 언니랑 같은학교 고르고 고딩땐 비교해서 가고싶은학교가고 대학정보도 미리다보고 알아서 맞추어서감;; 본인인생에 부모님이 선택해준다는선택지는 중학교가 끝이여야함.
요새는 참 세상 좋아 검색하면 입시정보 다 나오는데 우리때는 뭔 엄청 두꺼운 책으로 대학 일일이 다 찾아보면서 봐야했고 봐도 잘 모르게 나와있었음 우리 부모님은 현생 사느라 급급해서 그딴거 모르고 학교도 성적 맞춰서 합격율만 높이려고 그러고 있고 답답한데 부모님이 모른다고 신경안써준다고 서운해할 시대도 아니고 요새는 부모가 뭐이렇게 신경쓰고 해줘야하는게 많은지 심지어 성인되서도 결혼자금 안모아서 부모가 대출받아서 결혼시켜준다더만 미친세상같음
@@ggulgo 화교 전형 학교 찾아보시면 인서울에 많아요ㅠ 특히 경북대 입시요강에는 화교(외국인) 전형 안 써놓고 경북대 국제교류처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면 있답니다^^ 심지어 원하는 학과 골라서 가는게 가능해요^^ 다문화 가정이란 일반적으로 부모 중 한 명이 외국 국적을 가진 가정을 의미하며 귀화여부는 상관없습니다^^ 다문화(외국인) 전형은 고려대/서울대/연세대 등 찾아보시면 많답니다^^
따뜻한 집, 밥, 경제적 지원까지 받았으면 된거잖나... 입시 준비는 그쪽 전문가인 학원 선생들이 해줘야지. 부모가 그걸 나서서 플랜 짜주고 안내하는 게 맞나? 만약 망하면 부모 원망함? 공부 성실히 하는 거 기특하지만, 결국 자기 인생이고 자신이 잘 되자고 하는 거잖아. 효도 하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 막말로 입시 성공하면 부모님 덕분이다라고 생각함? 자기가 노력했기 떄문이라 생각하잖아. 그런데 왜 그 노력에 왜 부모님의 노력까지 요구함? 바라면 한 없이 바랄 수 있고, 서운하면 한 없이 서운해 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부모에게 받은 지원 모두 다 되돌려 줄 거 아니잖아. 그렇다면 지금 지원받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함보다 서운한 마음이 앞선다면 그건 이기적인 생각임은 분명함
나도 22학번인데 내가 찾아서 인서울했는데 ㅇㅅㅇ 요새 입시카페 유튜브며 정보의 홍수라 별로 어렵지 않음 좀만 찾아보면 되는디..? 글고 난 지방굉역시였는데 주말에 잠깐 학원 빠지고 입시설명회 다 찾아서 다님 관심 있으면 좀만 주의 기울여도 어렵지 않음 대학가면 모든 거 다 자기가 알아서 찾아야해야함. 취업할 때는 더더욱
요즘은 내가 전국에서 다 씹어먹을 성적이 아니여도 내가 전국적으로 순위를 나열해서 쟤보다 뒤에 있어도 전략만 잘짜면 내가 더 좋은 대학 갈수 있음. 따라서 진짜 전국 500등 안에 드는 학생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내가 나보다 뒤에 있는 애한테 밀려서 원하는 학교 , 학과를 못 갈수 있기에 부모의 정보탐색이 중요해짐
평범한 학생들 입장에선 국제고 갈만큼 밀어준 저 집의 경제력이 대단하다 싶겠지만 저 학생 눈에는 아쉬운거지.. 왜냐하면 주변에 교육열 대단한 친구네 엄마들이 널려있으니까. 단순히 학원 많이 보내주는것만이 아니라 아이는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공부 외적인거 예를들어 커리큘럼이나 입시 설명회 등은 전부 엄마들이 알아보고 준비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애들은 그냥 딱 공부에만 집중 하는거죠. 그래서 저 친구가 엄마는 왜 안도와주냐고 조금 투덜거린거 같네요. 한발 물러서서 일반고-일반대학 나온 제3자인 제 눈가 보기엔 외국인 어머니가 충분히 노력하고 계신거란 생각이 들지만 저 친구에겐 아쉬울 수 있는거죠^^
입시는 경쟁률도 그닥 높지 않고 면접도 그리 어렵진 않아서 그냥 태도만 잘 유지하면 붙는 수준이라 쉬운 게 맞습니다! 외고도 지역마다 상이하지만 국제고랑 비슷하구요 다만 등록금이 비싼 건 전혀 아닙니다! 제가 국제고 재학생인데 청심국제고가 사립이라 돈이 좀 많이 든다고 알고 있고, 나머지 학교 기준으로는 등록금이 많이 들지 않아요 사실 기숙사비나 석식 급식비를 제외하면 학교에 내는 돈 기준으로 일반고랑 큰 차이는 없다는 게 대부분 재학생들의 생각이에요! 외고도 사립 외고와 그렇지 않은 외고의 비용 차이가 극명한 걸로 알고 있어서 아마 저희와 비슷할 것 같아요 추가로 등록금이 대학보다 비싸다는 건 아마 국제학교랑 혼동하신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입시를 위한 과목선택도 스스로 못하고 공부만 하는게 오히려 자기일에 무관심한거라 생각한다. 부모에게 기댈게 따로있지. 자기가 문과인지 이과인지 거기에 어떤과목을 해야할지도 모르는게 오히려 이상한데? 애 학원 라이딩 열심히 해주고, 학원보내주고, 일신을 관리해주면 되지 부모가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거? 본인이 절실하면 입시컨설팅이라도 받으면 되지. 촌에 사는 학부모인 나도 그정도는 알겠다. 형편이 어렵지도 않아 보이는데.
과목선택은 원래 스스로 하는건데 진짜 카더라듣고 문과면서 미적,과탐 고름 심지어 잘하지도 못함 아니 그래도 희망학과가 인문사회계열인데 왜저렇게 골랐는지가 참 의문임.... 사탐런도 아니고 과탐런은 첨들어봄 학원상담은 혼자가는게 서운하다치고 다른건 원래 혼자하는거임....
부모들이 잘 모르면 요즘 입시는 좀 힘들긴함.. 어떻게 국제고는 갔다쳐도 전형도 너무많고 하다못해 입시전략이라도 같이 상의해볼때 말은 통해야지... 뭐 학부모 모임이 입시의 전부도 아니고. 저건 걍 부모님이 자긴 입시 잘 모를수밖에 없다고 핑계대는거지 애가 서운하다고 핑계대는게 아님. 애 대학 쉽게 잘 보내려면 부모가 노력해야함 진짜
저 나이때는 서운한데 지나면 1도 안서운함. 나는 맞벌이에 학부모임 한 번도 못 오시고 내가 지원서 쓰는 것도 1도 개입 안하셨음. 고등학교때는 다른 엄마들은 정보 다 찾아주고 엄마가 더 잘아는거 같은데 섭섭하다 생각했는데. 대학 와서 학사 정보 수업신청 전부 내가 알아서 하고 졸업하고 시간 지나 보니까 확실히 알았다. 성인 되는 순간 내가 전부 알아서 해야 한다. 그게 가능하려면 준 성인일땐 적어도 본인이 알아서 찾아보면서 해결법도 찾을 줄 알아야 하는구나 정말 필요할때 도와 달라 하는 게 맞구나 하고 이젠 안섭섭함. 부모 인생도 있는 거지 겨털 시커멓게 난 준 성인을 애기마냥 다 떠먹여 주는게 아니고, 독립된 성인 으로 살아갈 수 있게 키우는게 맞구나 했다.
입시를 왜 엄마가 같이해줘 ㅋㅋ 선택도, 그 길을 가는것도 결국은 나 혼자의 몫이라는걸 배우는 게 입시임. 부모의 역할은 밀리지않는 학원비, 필요할 때 눈치보지 않고 타서 쓸 수 있는 교재비, 친구들 사이에서 기 안죽게 쓸 수 있는 용돈, 힘들때 다독여주는 품을 주는거 까지다. 인생혼자임 혼자인 인생에 이만큼 해주시는 것들이 감사하다는 걸 깨달으면서 보내야 원하는 결과도 같이 얻는게 입시라고 생각함
국제고 보내준 것만으로도 지원 빵빵하다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세상에 사는거냐? 미국으로 유학 보내는 것도 아니고 애 성적 되는데 국내 소재 국제고 정도를 돈이 없어서 못보내는 집이 어디있냐는거지. 그런 마인드면 안 낳는게 맞지. 애한테 죄짓는거다 ㄹㅇ.. 국제고 갈 정도의 성적을 만들기 위해 별도의 사교육 지출을 다량 했으리라는 전제로 말하는거면 인정임
국제고 다니고 학원 맘대로 다닐수 있게 해준 부모능럭에 일단 감사하길
애도 뭐 안챙겨줬다고 뭐라 하는 느낌은 아닌데 그냥 엄마쪽이 미안해하는거지 두분다 착하신듯
그냥 힘들다고 엄마한테 투정하는 정도인 거 같은데... 저 학생도 저정도 능력을 가진 부모에게 감사함을 느낄 듯..
외국인특례인건아니겠죠..
ㄹㅇ 국제고면 학비가 최소 5000은 들어가는데
외고다니고 하는거 보면 답나오네 화교 특례 ㅋㅋㅋㅋㅋㅋ
애가 저정도 의지면 뭘해도 할수있음 ㅇㅇ 잘될거임
국제고 넣을 정도의 빵빵한 지원이면, 신경 안썼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
국제고,외고는 부모가 다른나라 사람이면 그냥 프리패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외국인이면 좀 더 쉽게 들어가지 않나?
@ 그냥 프리패스
특목자사고 일반전형 아니면 다 미달임
정원 외 전형으로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배려 대상자를 위한 '사회 통합 전형'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반 전형보다 조금 더 쉽게 입학할 수 있고, 중학교 때의 좋은 성적과 꾸준한 내신 관리, 면접시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잘 어필 하는등
별다른 큰 지원 없이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학교 때 성적이 좋은건 지원과별개로 학생이 열심히 했단거겠죠😊
입시가 학부모가 정보탐색을 해야되는 현실이 문제임. 대학별로 입시전형이 너무 다르고 복잡함.
미국처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한국만 그런거 아닙니다
@redvelvet__ 다른 나라도 그렇다고 문제가 아닌건 아니지
ㄹㅇㅋㅋ 한국만 다른게 아닌게 뭐.. 어쩌라고
@후후-r5r9x
@@70j49 ??? 그럼 뭐라고 말할까요 입시가 불공평하고 모두에 평등한 기회가 제공 되지 않는게 문제긴 하지만 마치 한국만 가지고 있는 문제처럼 말을 하니까 말을 한거죠... 그리고 문제가 아니라고 한적도 없고요 입시라는게 비리가 판을 치고 경제적, 환경적 문제에 따라 학생이 서포트와 지원을 받을수 있는것도 달리하겠지만 유럽같은 나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일어나는 보편적인 문젭니다 한국만 그런거 아니에요
@redvelvet__ 누가 한국만 그런것 처럼 말을 함? 원댓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ㅋㅋ
국제고 지원해준거면 이미 많이 해준거지 ㅋㅋㅋㅋ
쟤 화교특례입학임
우리 오빠도 그랬는데 사촌,외사촌 중에서도 오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없어서 본인이 알아보고,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자기는 스스로 개척해서 성적도 좋았고 대학도 잘 감 반면에 나는 공부도 잘 못하는데 오빠가 이것저것 알려주고 문제집은 뭐 사야하는지까지 도와줘서 덕분에 과목선택도 잘 끝냄
어머니가 외국인이고 딸도 혼혈이라고 놀림을 받았어서 도움을 망설이시는 겁니다ㅜㅜ
맞음 우리 엄마도 중국인인데 모임이나 공개수업때 대놓고 차별아닌 차별같은거 해서 ㅈ같았음
@ICONS__MATCHS니네 나라로 가
@@Nonpnonono1 어차피 넌 국제고 갈 돈 없어서 만날일도 없음 ㄱㅊㄱㅊ
@@Nonpnonono1 같은 언어 쓰는거 창피하니까 빨리 지우기나 하세요
@ICONS__MATCHS 너무 안타깝네요. 그러니 이제 그만 중국으로 가서 편하게 차별없이 사세요😢
원래 본인 입시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게 정상인데 한국은 뭔가 잘못되었음.
원래 입시의 형태: 학생이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고 싶은 진로를 결정해서 부모님께 지원을 요청함
한국의 입시형태: 부모님이 다 알아봐주고 알아서 자식에게 떠먹여 줌
맞아요 진심 한참 잘못됨…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이게 제일 이해가 안가요.. 하나씩 스스로 해야 하는데 이걸 다해줘야 하나 생각이들어요. 학력은 뛰어난데 역량이 후퇴했다는 국제적 평가나 나오는데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쌓여서겠죠.
원래 다른나라도 최상위권은 부모가 힘써요ㅋㅋㅋ 미국일본 치맛바람 미칩니다
뭔소리 다른나라도 다 부모지원받아야 명문대감.
명문대 명문고 아이비리그가 다 어디서 나온걸까? 더 하면 더 했지 기숙학교 보내는 외국 여럿임...다 한국이 따라하는거지
글로벌 외국인 전형으로 쉽게 감
걱정 필요 없음
ㅎㄱ?
이거 농담 아니라 진짜임 ㅋㅋㅋ 6등급 나올 애가 외국인 전형으로 가면 의대 그냥 들어감
@@C_wind부모님 두 분 다 외국인일때만 가능하고 귀화하면 한국인이라 전혀 상관없어요 카더라 노노
@@nayeonkim712이거 ㄹㅇ
귀화는 그냥 한국인임.
서운하다는 걸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 엄마도 나한테 단 한 번도 공부하란 말을 한 적이 없는 사람이었음. 학원도 수업도 전부 내가 직접 알아와서 엄마한테 등록해달라 했고 다니면서도 수업이 안 맞는 거 같아서 혼자 끙끙대며 고민 할 때 옆에 친구들은 "우리엄마가 이 쌤보다 이 쌤이 이러이러해서 더 좋대~" "엄마가 담주부터 이 수업 들으래" 이러면서 여기저기 엄마가 짜준 수업대로 다니고... 나는 학원 끝나면 버스 놓칠까봐 뛰어가는데 친구들은 엄마가 이동시간도 아깝다며 픽업하러 그 복잡한 학원가를 뚫고 오는 걸 보면서 묘한 서운함을 느낌... 그냥 다른 친구들을 보며 엄마한테 보살핌 받는 그 느낌이 부러워보이는 심리... 그치만 난 지나고 보니 이것도 나름 우리 엄마가 나를 자립성 있게 기르게 하려는 목적이었다 생각해서 불만은 없지만 영상 속 친구는 혼자 이런저런 고민하면서 옆에 친구들 보면 서운함을 느낄 수 있을거임
내가 경험해봐서 알지만 자립심 기르는게 아니라 솔직히 방치임. 본인은 애 낳으면 챙기는 엄마 될거임
ㄹㅇ 난 학군지 사는데 애들 엄마들이 다 열심히 케어해주는데 나만 그런거 못받아봐서 서운함..
와 저랑 비슷한 경험이셨네요
저도 다 크고 나서는 나에게 선택을 준거라 생각하는데 그당시에는 조금 서운했죠
니네들은 맨날 그렇게 부모탓 하면서 살아라.
누구는 아빠랑 단 둘이 살면서 방 한칸에서 공부해서 카이스트가고, 누구는 부모, 동생이 지체장애에 책살 돈 없어 학교 교재 가져와서 풀어서 전교 1등한다.
받을 지원 다 받아놓고 남탓만 해대니 성적이 안 오르지. 부모님 탓 할 시간에 본인의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본인이 좀 알아보고 하려해라 .
@LH11463 너는 어디갔어?
이런거 보면 고시원에서 아무것도 없이 아빠랑 단 둘이 살면서 악착같이 공부해서 카이스트간 사람보면 대단하다 진짜
혜택 다 받으면서 국제고도 다니는거 아닌가. .. 일반학생보다 더 유리함... 대학도 외국인전형으로감 쉽게가겠네 쟤는 저런 솔루션 프로그램 나오는 의미없다.
한국인인데 무슨 외국인전형?
다문화가정이라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입니다
@uniy2316 외국인인 것과 다문화가정 자녀인 것은 다릅니다
@@user-ug7le5ci1g 다문화 가정이란 일반적으로 부모 중 한 명이 외국 국적을 가진 가정을 의미하며 귀화여부는 상관없습니다^^ 다문화(외국인) 전형은 고려대/서울대/연세대 등 찾아보시면 아주 많답니다^^
@사랑0 아닙니다. 다문화 자녀 사회배려 대상자인것과 외국인 전형으로 대학가는 것은 달라요;;; 부모가 한분이라도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은 지원할 수가 없어요. 요건이 대부분
1. 부모 모두가 외국인인 외국인 학생
2. 국내 또는 외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자또는 외국국적을 가진 외국인으로서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 중․ 고교 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자 또는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이거든요. 한국국적 부모에게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저 학생은 외국인 전형으로 대학갈 수 없습니다. 님이야 말로 잘 알아보세요 ^^;
인터넷 검색하고 학교 선생님한테만 물어봐도 잘 선택을 했을텐데..엄마핑계는 하지말길
솔직히 과탐선택하면 5등급떠도 연대갈 수 있다는 말듣고 과탐에 미적을 했다는게 말이 되나? 좀만 찾아봐도 그게 개구라인걸 알 수 있는데 주변 친구들은 안말리고 뭐한거냐
@use-rsk1338 솔직히 그냥 패션이과였다가 그렇게 말하면 혼날까 저렇게 말한건 아닐까싶음
@use-rsk1338과탐 만능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탐 5등급받아도 연세대갈 수 있으면 상식적으로 전국 수험생들 다 과탐하지 누가 자기 문과여도 사탐 선택하겠나..
수능이 제일 공정했다………
해외에 살면 거의 같은 상황 입니다. 미국, 캐나다 같은 경우 고등학교에 가면 스스로 거의 80개의 과목에서 8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이수하고, 1학년은 연습처럼 넘어가고, 2학년은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과와 학교에 맞는 과목을 알아보고 선택해 수업듣고 3,4학년은 각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의 성적을 제출해야 하는데, 그것을 부모가 그 시스템을 잘 모르면 도움을 주가가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이민으로 해외거주를 하는 집은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찾고,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성적을 다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은 졸업 통과가 아니라 수료를 했다고 나옵니다.
대학은 졸업 통과한 학생들이 원서를 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답 없음
같은 학교 후밴데 공부는 개뿔 의지 쥐뿔도 없고 특례로 들어와서 학교 허락없이 촬영해서 학교 이미지는 나락가서 국제고 경쟁률 1위였던거 4위되고 그냥 답이 없음
국제고에서 국어 4등급 영어 3등급이면 그냥 공부 자체를 안한거임
외국인에 국제고 다니고 초딩부터 한국에서 다녔다면 설대의대까지도 시험없이 면접으로 입학가능 외국인 특혜
특히 화교특혜
저거 국제고 다문화전형 인듯
공부잘해 간거 아녀
외국에서 알아서 중고등학교 다 개척해서 다녔던 내 입장으로썬 저렇게 혼자 알아서 했던 경험이 나중에 독립할때 큰 도움이 됨. 물론 부모가 도와주면 더 빨리 갈수도 있겠지만 어릴때 했던 경험이 날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음. 경험한답시고 여행가는것보다 저게 훨씬 더 건전하고 한층 더 성장하게 해줌. 저 친구가 지금은 막막할수 있지만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음.
만약 화교라면 피디 무슨생각으로 방송내보내냐 너도 화교냐
음... 엄마인생이 아니라 본인인생인데, 대학정보나 어떻게 할지는 이제 본인이 찾아야지, 고딩이면 혼자서 찾을수있음... 전 중딩때는 언니랑 같은학교 고르고 고딩땐 비교해서 가고싶은학교가고 대학정보도 미리다보고 알아서 맞추어서감;; 본인인생에 부모님이 선택해준다는선택지는 중학교가 끝이여야함.
본인 입시인데 왜.. 사회가 계속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파괴하고 있어서 어이없음!
야야야 똑부러진다 누가 누굴걱정하노 멀해도
잘살음
외국인 전형으로 또 좋은데 가겠지 ㅋㅋㅋㅋㅋㅋ
화교라서 대학프리패스야 속지마 ㅋㅋㅋ
애가 야무져서 뭘 해도 잘함. 대학도 야무지게 잘 갈 것 같음. 저도 입시 혼자 다 알아보고 명문대 잘 갔습니다. 따님 화이팅
요새는 참 세상 좋아
검색하면 입시정보 다 나오는데
우리때는 뭔 엄청 두꺼운 책으로 대학 일일이 다 찾아보면서 봐야했고 봐도 잘 모르게 나와있었음
우리 부모님은 현생 사느라 급급해서 그딴거 모르고
학교도 성적 맞춰서 합격율만 높이려고 그러고 있고 답답한데 부모님이 모른다고 신경안써준다고 서운해할 시대도 아니고
요새는 부모가 뭐이렇게 신경쓰고 해줘야하는게 많은지
심지어 성인되서도 결혼자금 안모아서 부모가 대출받아서 결혼시켜준다더만 미친세상같음
나때는말이야~~
세상이 변해요 아재요~ 지금 입시판에서 해야할게 얼마나 많고 넘쳐나는 정보량에 진위판별도 해야하는 마당인데~
문제는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는 큼지막한건 안나오고 간단한다는것만 나온다는거임
엄청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게 성장합니다
공짜가 없다
인생에 가장 좋은 경험하는중
화교특례입학으로 쉽게갑니다 ^^
화교전형으로 가겠지..뭐
화교 척결 ㅎㅇㅌ
귀화했다는데요?.... 그리고 국제고 학생이 갈만한 대학 중 화교전형있는 학교가 어디있음??
@@ggulgo 화교 전형 학교 찾아보시면 인서울에 많아요ㅠ 특히 경북대 입시요강에는 화교(외국인) 전형 안 써놓고 경북대 국제교류처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면 있답니다^^ 심지어 원하는 학과 골라서 가는게 가능해요^^
다문화 가정이란 일반적으로 부모 중 한 명이 외국 국적을 가진 가정을 의미하며 귀화여부는 상관없습니다^^
다문화(외국인) 전형은 고려대/서울대/연세대 등 찾아보시면 많답니다^^
우리나라 국적이면 화교전형으로 어케 넣는데?
@@hhug2346상관없음. 귀화자도 포함임 ㅋㅋ
저도 혼자 준비했는데.청소년때는 부모의 조언이 크게 영향을 주고 의존하게 된다고. 설계,선택,책임을 오롯이 경험해봐야 대학,사회생활을 할수있다고..길을 돌아가긴 했지만 후회는 없음
따뜻한 집, 밥, 경제적 지원까지 받았으면 된거잖나...
입시 준비는 그쪽 전문가인 학원 선생들이 해줘야지. 부모가 그걸 나서서 플랜 짜주고 안내하는 게 맞나? 만약 망하면 부모 원망함?
공부 성실히 하는 거 기특하지만, 결국 자기 인생이고 자신이 잘 되자고 하는 거잖아. 효도 하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
막말로 입시 성공하면 부모님 덕분이다라고 생각함? 자기가 노력했기 떄문이라 생각하잖아. 그런데 왜 그 노력에 왜 부모님의 노력까지 요구함?
바라면 한 없이 바랄 수 있고, 서운하면 한 없이 서운해 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부모에게 받은 지원 모두 다 되돌려 줄 거 아니잖아.
그렇다면 지금 지원받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함보다 서운한 마음이 앞선다면 그건 이기적인 생각임은 분명함
아..나도 한국인인데 아무리 들어도 모를거 같아요😢
정보 없으면 진짜 힘들긴함... 공부하는 친구 잘만나야하는 이유중 하나가 공부 분위기 조성이랑 정보 교환임
덕분에 친구들은 ㅈ반고에서 대부분 인서울급 학교는 갔음
딸 영어단어 찾아서 주는 엄마도 있더만
평생 뒷바라지할 스타일
우리나라는 뭔가 잘못됨
나도 22학번인데 내가 찾아서 인서울했는데 ㅇㅅㅇ
요새 입시카페 유튜브며 정보의 홍수라 별로 어렵지 않음
좀만 찾아보면 되는디..? 글고 난 지방굉역시였는데 주말에 잠깐 학원 빠지고 입시설명회 다 찾아서 다님
관심 있으면 좀만 주의 기울여도 어렵지 않음
대학가면 모든 거 다 자기가 알아서 찾아야해야함. 취업할 때는 더더욱
환경만 만들어주고 길은 알아서 찾아야지 서운까지야..
딱 나랑 똑같다 상황이.. 난 입시문제가 아니라 병원문제였지만…이제 죽을지모른다하니까 발등에 불떨어지셔서 호들갑이심^^..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다
와 근데 진짜 부모가 개입하는 순간 그게 맞나 싶음 입시를 부모가 보는 게 아니라 자식이 보는 건데 선택을 본인이 해야지 왜 부모가 모든 선택을 해야 하는지 이제는 학생 본인의 선택을 최우선으로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도록 하는 게 맞는듯
서운한 건 서운한 거고, 혼자서 죄다 잘못알아봤다는건데 국제고에서 담쌤한테만 물어봤어도 달러졌을듯??!
요즘은 내가 전국에서 다 씹어먹을 성적이 아니여도 내가 전국적으로 순위를 나열해서 쟤보다 뒤에 있어도 전략만 잘짜면 내가 더 좋은 대학 갈수 있음. 따라서 진짜 전국 500등 안에 드는 학생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내가 나보다 뒤에 있는 애한테 밀려서 원하는 학교 , 학과를 못 갈수 있기에 부모의 정보탐색이 중요해짐
평범한 학생들 입장에선 국제고 갈만큼 밀어준 저 집의 경제력이 대단하다 싶겠지만 저 학생 눈에는 아쉬운거지.. 왜냐하면 주변에 교육열 대단한 친구네 엄마들이 널려있으니까. 단순히 학원 많이 보내주는것만이 아니라 아이는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공부 외적인거 예를들어 커리큘럼이나 입시 설명회 등은 전부 엄마들이 알아보고 준비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애들은 그냥 딱 공부에만 집중 하는거죠. 그래서 저 친구가 엄마는 왜 안도와주냐고 조금 투덜거린거 같네요. 한발 물러서서 일반고-일반대학 나온 제3자인 제 눈가 보기엔 외국인 어머니가 충분히 노력하고 계신거란 생각이 들지만 저 친구에겐 아쉬울 수 있는거죠^^
솔찍하게 말하면 국제고 외고 입시는 어렵지 않음
조금만 준비하고 돈만있음 보낼수 있음
외고는 미달도 많고 등록금도 비싸며
특히 국제고 등록금은 대학 등록금보다도 비쌈
영과고가 진짜 들어가기 힘들고 비싼 등록금 국가지원인 이유가 있음
입시는 경쟁률도 그닥 높지 않고 면접도 그리 어렵진 않아서 그냥 태도만 잘 유지하면 붙는 수준이라 쉬운 게 맞습니다! 외고도 지역마다 상이하지만 국제고랑 비슷하구요 다만 등록금이 비싼 건 전혀 아닙니다! 제가 국제고 재학생인데 청심국제고가 사립이라 돈이 좀 많이 든다고 알고 있고, 나머지 학교 기준으로는 등록금이 많이 들지 않아요 사실 기숙사비나 석식 급식비를 제외하면 학교에 내는 돈 기준으로 일반고랑 큰 차이는 없다는 게 대부분 재학생들의 생각이에요!
외고도 사립 외고와 그렇지 않은 외고의 비용 차이가 극명한 걸로 알고 있어서 아마 저희와 비슷할 것 같아요
추가로 등록금이 대학보다 비싸다는 건 아마 국제학교랑 혼동하신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국제고랑 국제학교랑 혼동하는듯?
국제고는 1개빼고 다 공립임 밥값만 많이 듦
저기 국제고 공립입니다...
저기 밥값만 내면댐ㅋㅋ
저건 그냥 엄마가 아무것도 안한 모습자체에 서운한거일수도있음 딸도 엄마를 이해해서 스스로 한걸테니까
학교 상딤만으로도 충분함. 학교.진학상담샘과 상담라면 됨.
문이과 고를 때 학교 쌤이랑도 상담을 조금 해보지 ㅠ
아버님 탈한년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입시를 위한 과목선택도 스스로 못하고 공부만
하는게 오히려 자기일에 무관심한거라 생각한다.
부모에게 기댈게 따로있지.
자기가 문과인지 이과인지 거기에 어떤과목을
해야할지도 모르는게 오히려 이상한데?
애 학원 라이딩 열심히 해주고, 학원보내주고,
일신을 관리해주면 되지 부모가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거?
본인이 절실하면 입시컨설팅이라도 받으면
되지.
촌에 사는 학부모인 나도 그정도는 알겠다.
형편이 어렵지도 않아 보이는데.
엄청 똑부러지네
과목선택은 원래 스스로 하는건데 진짜 카더라듣고 문과면서 미적,과탐 고름 심지어 잘하지도 못함 아니 그래도 희망학과가 인문사회계열인데 왜저렇게 골랐는지가 참 의문임.... 사탐런도 아니고 과탐런은 첨들어봄 학원상담은 혼자가는게 서운하다치고 다른건 원래 혼자하는거임....
부모들이 잘 모르면 요즘 입시는 좀 힘들긴함.. 어떻게 국제고는 갔다쳐도 전형도 너무많고 하다못해 입시전략이라도 같이 상의해볼때 말은 통해야지... 뭐 학부모 모임이 입시의 전부도 아니고. 저건 걍 부모님이 자긴 입시 잘 모를수밖에 없다고 핑계대는거지 애가 서운하다고 핑계대는게 아님. 애 대학 쉽게 잘 보내려면 부모가 노력해야함 진짜
아빠가 관심가져줄 순 없엇을까
근데 티처스 점점 본질에서 멀어지는 것 같지?
약간 나혼산 느낌
저 나이때는 서운한데 지나면 1도 안서운함. 나는 맞벌이에 학부모임 한 번도 못 오시고 내가 지원서 쓰는 것도 1도 개입 안하셨음. 고등학교때는 다른 엄마들은 정보 다 찾아주고 엄마가 더 잘아는거 같은데 섭섭하다 생각했는데. 대학 와서 학사 정보 수업신청 전부 내가 알아서 하고 졸업하고 시간 지나 보니까 확실히 알았다. 성인 되는 순간 내가 전부 알아서 해야 한다. 그게 가능하려면 준 성인일땐 적어도 본인이 알아서 찾아보면서 해결법도 찾을 줄 알아야 하는구나 정말 필요할때 도와 달라 하는 게 맞구나 하고 이젠 안섭섭함. 부모 인생도 있는 거지 겨털 시커멓게 난 준 성인을 애기마냥 다 떠먹여 주는게 아니고, 독립된 성인 으로 살아갈 수 있게 키우는게 맞구나 했다.
첫 영상이시네요 앞으로 승승장구하실겁니다
좋은 댓글에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을 또 달아요!
긍정적인 말로 응원을 해주시는 당신도 올해는 엄청 행복하고 술술 잘 풀리는 한 해가 되실거에요! 굿!
😊@@소오잉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살이나 먹었으면 자기가 뭘 공부해서 대학갈지정도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나이이고 자기 인생인데ㅋㅋㅋㅋㅋ엄마가 입시 정보 모른다고 서운해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이미 지원 빵빵한건데.... 복에겨웠네 아이구
입시를 왜 엄마가 같이해줘 ㅋㅋ 선택도, 그 길을 가는것도 결국은 나 혼자의 몫이라는걸 배우는 게 입시임. 부모의 역할은 밀리지않는 학원비, 필요할 때 눈치보지 않고 타서 쓸 수 있는 교재비, 친구들 사이에서 기 안죽게 쓸 수 있는 용돈, 힘들때 다독여주는 품을 주는거 까지다. 인생혼자임 혼자인 인생에 이만큼 해주시는 것들이 감사하다는 걸 깨달으면서 보내야 원하는 결과도 같이 얻는게 입시라고 생각함
그냥 입시 컨설턴팅을 받는게 제일 좋은데 뭐하러 학원 혼자 가서 고생한담...? 그리고 자연계 선택을 소문으로 듣고 가는거 보면 의지도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끈기, 성실도는 다 갖췄는데 좀 팔랑귀인 것 같음.. 학교 선생님이랑 상담만 해도 알 수 있는거 아닌가?
그리고 고3인데 이제야 저걸 알아보러 다닌다고? 고등학교 분위기 보면 2학년 되자마자 친구들 대화 주제가 입시관련일텐데....? 국제고랑 인문계는 좀 다른가?ㅠㅠ
멀 서운해 지가 지 대학가는 데 알아서 하는 거지 저정도 지원이면 나들보다 더 신경써서 키워주고 있구만
혹시 화교 특별 전형으로 고등학교ㅠ간거아닌가?! 그래서 못 따라가나?!
그래도 외국인전형 갈대학 스카이 위주로 넘침
공부,입시는 지 혼자 알아보고 해야지
엄마가 지원해주는거면 충분하지
진짜 요즘애들 이러니까 혼자 못한다고 하지
입시준비를 부모가 나서서 하는것도 웃김 본인. 꿈대로 하고싶은 과 로가는거지
딸이 서운한건 어쩔수 없고 , 엄마가 미안한건 당연해야 되고
맞냐?
외국인전형 덕분에
개꿀 잘 이용할거면서 뭘 대본 ㅋㅋㅋ
국제고의 취지가 모임?
당연히 입시 혼자 하지 ㅋㅋㅋㅋ 저걸 올려치네... 티처스보면서 답답한건 저렇게 금전적 지원은 해주면서 참견하지 않는 부모가 아니라 뭐 해주는 것도 없이 참견만 오지는 부모들임
국제고 보내준 것만으로도 지원 빵빵하다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세상에 사는거냐?
미국으로 유학 보내는 것도 아니고 애 성적 되는데 국내 소재 국제고 정도를 돈이 없어서 못보내는 집이 어디있냐는거지. 그런 마인드면 안 낳는게 맞지. 애한테 죄짓는거다 ㄹㅇ..
국제고 갈 정도의 성적을 만들기 위해 별도의 사교육 지출을 다량 했으리라는 전제로 말하는거면 인정임
지인생 지가사는 거지 경제적 지원이 저정도면 니 진로를 정하는 입시정도는 니가 알아봐라 좀
엄마한테 서운? 이해가 어렵넹.. 지원 자체가 쉬운일이 아닌데.. 그리고 이런 말 좀 그렇지만 미모도 물려주심...
뭐야 화교면 면접으로 의대갈 수 있잖아
걍 화교 특별전형 쓰면 장땡 아님 ????
화교 전형이라 5~6등급이여도 서울대 감 ㅋㅋ
뭐야 동국고네? 잘하는 애들 더 잘하게 만들어주는것보다 중하위권 애들한테 동아줄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이었으면 더 좋을거같음
원래가 부모가 알아봐주고 해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자기인생인데 자기네들이 해야지.
아니., 너무 다 선택인거 아닌가 ... 담임들이나 학교에서 가이드라인을 알려줘야하는거 아냐? .. 라떼랑 너무 달라서 어질어질하다..
근데 티처스에 진짜 필요한 애들는 안 나오는듯
운명이기에 그것에 한탄하기보단
꿋꿋이 본인이 헤쳐나가셈
그정도면 훌륭하다 대신 중국어하나는
그냥하나 태어난김에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입시 교욱이 미친건데... 시스템을 안고치고 학생 부모들만 죄인 만들지
입시는 알아서 해야지 뭔 엄마를 원망해 원래 알아서 하는 거고 엄마가 도와주는 애들이 유별난건데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됨 우리나라는 … 하
국제고 지원으로만으로도 이미
원래 알아서 하는것임
학교에 담임선생도 있는데 왜 부모가 애 입시를 도와줘야되는건가 뒷바라지가 도와주는거 아닌가?? ㅋㅋ
고마운걸 모름 똥도 밥도 다해닿라하자
부유한놈들끌러내려가난한사람에게분배
아빠하고 오빠랑 상의 하면 되지?
화교전형으로 서울대 가겠네
지적 허영+입시를 운빨이라 착각하고 땡기는 학생일뿐
저게 정상이고 유별떠는 다수가 이상한거...
에초에 문과생이 과탐 택한거 부터 문제가 많은데...
다문화 가정을 제공한 엄마 이상 뭐가 필요하냐. 입시 다 프리패쓰인데!!
국제고면 공부 잘하는
학생들 가는 곳 아닌가요
단편으로 본거라 명확한건 모르겠지만 왜 다 모든게 엄마임? 아빠는 한국인 아님?
ㅏ 원래 부모님이 수시정시 구분도 못하시는거 아니엇어..? 우리 부모님: ㅏ 요즘엔 과목별로 반영비율이 달라? 400점만점에 점수만 높으면 되는거 아님?
외국인전형으로 화교가 의대를 얼마나 많이갔는데 ㅋㅋ 이제는 연변것들이 저러고 있네
음..? 다 내려놓고 가장 먼저 외국인인데?
그냥 한국에서 어디든 갈수있게 해주시는게
좋은거 아님..? 명문고고 아니고 말야..?
지가 잘 알아봐야지 뭐. 엄마한테 징징 ㄴㄴ
뭔 자꾸 국제고 지원만으로 감사하래 ㅋㅋ... 나도 국제고 다니는데 국제고 입시는 쉬움 주변에서 다 도와주시는 부모님 보면 서운할 수도 있겠는데 뭘
나라가 어뜨케 돌아가는건지
한국체대 서양미술사학과 뭐 이런느낌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