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저층이면 앞에서 “OO야~ 놀자아ㅏ!!!” 부르거나 그냥 어제 놀던 시간에 놀이터 나가면 친구형누나들 모여있고, 생판 모르는 사람하고 같이 얼음땡하고 탈출하고 놀았는데... 그거 안하면 놀이터 흙파고 동굴 만들고. 여름이면 잠자리 잡고 + 놀이터에서 놀고 집들어가면 모래 존나 떨어짐. 바로 화장실로 가야함.
웃을 게 아닌데 왜 이렇게 웃기지... 특히 다마고치 묘지 보고 순수함이 묻어나서 귀엽다 생각함... 유일하게 해 봤던 건 그 풍선 부는 거다ㅋㅋㅋ 그거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음... 다른 것들은 별로 사 볼 생각도 안 했던 거 같고 사실 용돈 보면 최고의 가치는 분식점 아주머니께 바치는 거였음~~!!!
지금 생각하면 미개하지만 난 재밌었다ㅋㅋㅋ덕분에 너무 재밌는 추억들이 넘쳐남 요즘 시대에 안태어나고 90년대에 태어나서 저런 재밌는 컨텐츠는 다 즐겨서 다행이다. 학교 앞 문방구는 진짜 컨텐츠 그 자체였음 비비탄 유희왕 도박 오락 부메랑 가성비갑 불량식품이며ㅋㅋㅋ돈 1000원만 있어도 하루종일 배터지고 재밌게 놀수 있었지~ 미개했어도 난 저때가 젤 좋았다
저기 나오는 다마고치 조차도 알긴 알아도 30대인 나는 한참 발전한 디지몬을 키운 세대라 딱들어맞진 않는다고 느끼고 있는데 뭔 00년생이 묻히고 말고 하는건 말이 안됨. 저기 나오는 컴퓨터 화면들도 보면 최소 윈도우97느낌인데 00년생은 좀....;; 암튼 뭐 00년대를 생각해보면 모바일세대가 아니라면 컴퓨터게임세대정도로 해두면 되려나..
하 ㅋㅋㅋㅋㅋ 96년도 국민학교 1학년 입학하고 동갑인 사촌형하고 시장에서 놀다가 방구탄 사서 버스에 터뜨리고 튀기 했었음. 가위바위보 져서 내가 하기로 했는데 그때당시 모래내 가던 134번 버스 오자마자 떨려서 손 바들바들 ㅋㅋ 앞문으로 던지고 재빨리 내리려고 했는데 버스아저씨가 문 닫아버림.... 승객들은 별로 없었음 아저씨가 야이런 고약한 냄새를 봤나~ 너나 실컷 맡아라!!! 하시면서 문 안열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서 빌어서 겨우 빠져나옴 방구탄 추억이네
본드 저거는 부모님 세대도 갖고 노셨다고 그랬는데 유해물질 논란 일어서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나온듯 했음. 음... 또 동네에 pc방 오빠라고 맨날 피씨방 다녀서 관장님이 붙여준 별명을 가진 그 오빠가 나랑 내 친구 겨냥해서 총 쐈다가 내가 맞았음. 바로 울면서 집에 갔는데 눈 감을때 눈꺼풀에 총알을 맞았는지 눈은 아팠지만 상처난건 없었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아찔..
▶ 그때 그 시절 영상이 더 보고 싶다면? 크랩_NEWTRO: bit.ly/2NKe7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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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풍선 저거 아무생각 없이 하다보면 좀 머리 띵함 근데 그걸또 알면서 함
지금보니까 자살행위 하고있었네
전 계속 불다가 산소부족으로 어지러운줄ㅋㅋㅋㅋㅋ
@@동물아깡 ㅋㅋ ㅇㅈ
야발 지금 내가 칼라풍선불면서 이댓본다 야발
@@백화월-s6h 지금 칼라풍선도 그런가요.? 옛날에 써본거라
@@동물아깡 ㅋㅋ저도
강한자만이 살아남는게 아닌 살아남는게 강하다는걸 보여주는 한국의 장난감...
앜ㅋㅋㅋㅋ
그말이 그말인데요?
@@7Itruth ??뭐지? 님독몇??
@@7Itruth 다른 말이야
지나가던hang in 들어 보세요 게이라서 남자인거랑 남자라서 게이인거랑 다르잖아요
이때는 천년만년 내가 학교도 졸업 못하는 줄 알았는데ㅋㅋ 진짜 20살 넘어가고부터 금방이네
40대도금방임
그러게요... 시간은 빠르죠
무덤까지도 금방임
시간이 나이가 들수록 진짜 빨리 가는듯...
어릴때 꿈이 불로였는데 이룰수있으려나..
와! 내가 저런거 가지고 놀던게 6시간 전 같은데 사용법도 다 기억나는데....
고3이네요..
초딩때 우리반에 한명 저거 풍선 씹고다니던데 왠지 눈빛이 심상치않더라 ㅋ
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내용인데 아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풍선불었을때 기분좋았음
현재 초딩인데 1학년때 친구가 하라고 할깨 안 하길 잘했네요..
와 초등학생때 가지고 놀던게 뒤지기 딱 좋은 도구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만에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살아남았다 동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개공감
생명을 장난감과 바꿉니다
@@taegyeong888 요즘장난감은모형자동차..
로봇쓰레기임..
90년대를 지내신 어른분들이 강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존경합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어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무슨 틀딱취급하노;;
아냐 나 롤하고있어
나 벌써 기성세대인줄....ㅋㅋㅋㅋㅋㅋㅋ
ㅡㅜ 어른 뷴이라니...
다마고치는 너무 억지로 안좋은거로 비추려고노력한다;;
안좋긴햇지 내친구도 그당시 정신적으로 힘들어했음..
준내 어려운데 겨우겨우 키우다가 죽어버리면 멘탈 터짐
디지몬이 최고였지
@@세일러앵커 ㅇㅈ ㅅㅂ ㅋㅋㅋ 아직도 키우고있다ㅋ
우리집에 다마고치 있는뎋ㅎ
뭐라고 하지마라 정작 저거해서 잘못된애 없다.. 적어도 내 주변에는
친구가 없어서 잘못된애가 없는듯
@@choihw_0838 근데 솔직히 저걸로 병들었다는 말은 못들어옴
@@choihw_0838 음?
@@choihw_0838 이게맞다 ㅋㅋㅋㅋㅋㅋ
@@choihw_0838 무,무슨
살아남은 아이들은 2020년에 달고나를 만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꺄르륵 꺄르륵
ㅋㅋㄱ ㄱㄱㄱㅋㅋㄱㅋㅋㅋ
달고나는 원래있던거에요...
그걸 우유나 다른식품으로 변형시킨것뿐
@@비밥드론-f8e 그게 아니라 달고나 커피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어느덧 30대... 난 내가 어른 같지 않은데 세상은 내가 어른같길 바라네...
30대 중반쯤 되니 물리치료 자주간다는... 운동해도 한계가 있네요 ㅠ
아파트 저층이면 앞에서 “OO야~ 놀자아ㅏ!!!” 부르거나 그냥 어제 놀던 시간에 놀이터 나가면 친구형누나들 모여있고, 생판 모르는 사람하고 같이 얼음땡하고 탈출하고 놀았는데... 그거 안하면 놀이터 흙파고 동굴 만들고. 여름이면 잠자리 잡고
+ 놀이터에서 놀고 집들어가면 모래 존나 떨어짐. 바로 화장실로 가야함.
Kad Skei 그땐 대부분 오층 육층짜리가 많았지용!!
추억 ㅠㅠㅠㅠ
놀이터에는 항상 사람들 많고.. 어느순간 놀이터에 사람이 없어지기 시작
저도 친구가 집앞에놀자거나 친구들끼리 지나가는길에 집앞까지와서 같이간 기억이
아파트 주변에는 비비탄 총알 맨날 오지게 많았음, 발품 팔면 총알 살 필요가 없었고
방귀풍선... 진짜 무슨 계란 삶아서 한 삼년 썩힌다음 껍데기에 염산 부어서 나오는 기체 모아서 풍선에 넣은 냄새남..
와ㅏ 진짜 너무 궁금하다
만들어보심????????????
@@민쵸레시피요정 저 어렸을 때는 학교 앞에 문구점에서 팔았어요ㅋㅋㅋ
@@___jin332 오 05년생인 저는 방구탄 본적 없는데 솔직히 무슨냄세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그 와중에 프사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디테일하닼ㅋㅋ
불량식품 균일가 100원이었음
천원갖고가면 만수르 부럽지 않던 시절
아 만수르는 부럽긴 하네요
ㅋㅋㅋ솔직히 만수르는 부럽지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
@@개악질 나는안부러움..
최정숙 냬냰 얜뱨래움
솔직히 그때 1000원만 가지고 있음 애들이 문방구 불량식품 사달라고 달라붙었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마고치 정신질환은 너무 억지아니냐?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키우던 반려동물 죽으면 다 정신질환 걸리게?
그니깐 ㅋㅋ
실제로 키우던 반려동물은 자기랑 친하게 반겨주던 애가 죽은거니 슬플만 하지..
흙..오늘 내 다막고치가 뒤졌어..흙흙 너무 슬퍼..앞이 어두워..흙흙 말하기가 싫어..흙흙 그렇게 이뻐했는데..흙흙
Yer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로로롱-m3g 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제 반려견은 그럴만 함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맨날 불어제꼈으니 다행이지 혹여나 빨아땡겼으면 골로갈뻔했지 비비탄에 눈안맞은것부터 시작해서 홍능8연발 화약총이 귀 근처에서 안터진거까지 생각해보면 천운이었다 ㅋㅋㅋ 저 당시는 삶 자체가 배틀그라운드였음
@@박치원-z8x 그쪽은 배그가 아니라 배필인거 같은데요 ㄷㄷ
@@박치원-z8x 콩알탄이었나
@@박치원-z8x 아 그거 ㅋㅋㅋㅋ 맨날 벽 뒤에 숨어서 던지고 놀았어요
나도 초딩때 동네형이 서바이벌하재서 비비탄총으로 둘이서 했는데 조준경보고 겨냥했다가 모가지 맞춰서 바로 형한테 멱살잡힘ㅋㅋㅋㅋㅋ
@@에1로망가 음 혹시 모르나요?비닐팩 발로 밟으면 몇 초뒤에 부풀어 오르다가 터져요
방구탄 저거 부풀리고 싫어하는애 자리에다가 던지고 방구꼇다고 놀렸는대ㅋㅋ
그래요?? 저는 제가방구뀌고 방구탄꺼냈는데
@@유유-v4s2n ㅋㅋㅋㅋㅋㅋㅋ 미췬
그게너였냐
저거 진화해서 요즘은 수류탄모양으로 바꿨든디
앜ㅋㅋㅋㅋㅋㅋ
2:28 지금 미품으로 수십만원 하는 것들
혹시... 저기 황금 로봇도 수십 만원인가요??. 몇년전에 집에 있다가 이사갈때 다 버려서...
@@조현우-l6v 상태 멀쩡한 옛날 DX완구들 실제로 최소 10만원대 이상에 비싸게는 수십만원대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와 저 골드런맞나?저거 어렸을때 집에 있었는데
내 기억으로는 저 가슴팍에있는게 차?같은거라서 분리가능하고 저거자체도 조그만 로봇으로 변신가능 했던걸로 기억
골드런 맞네요!! ㅋㅋㅋㅋㅋ 저 초등학교때 엄마가 저 골드런 신발 사주셨었는데 기억나네여
웃을 게 아닌데 왜 이렇게 웃기지... 특히 다마고치 묘지 보고 순수함이 묻어나서 귀엽다 생각함... 유일하게 해 봤던 건 그 풍선 부는 거다ㅋㅋㅋ 그거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음... 다른 것들은 별로 사 볼 생각도 안 했던 거 같고 사실 용돈 보면 최고의 가치는 분식점 아주머니께 바치는 거였음~~!!!
저때가 좋았다..
친구집에 전화해서 누구친군데 누구있어요?ㅎㅎ이렇게 전화하고 ㅋㅋㅋㅋ놀이터에 나가면 다모여있고
옥상탈출 지옥탈출 도둑과경찰 필수였지..ㅎㅎ
딱지치기 공기놀이 아바타스티커붙이기 안해본놀이가없는듯..
유희왕카드랑 메이플딱지.ㅋㅋㅋ
ㅎㅎ동물농장 슈게임이 없어져서 아쉽지만..
아날로그가 그리울때가 많다..ㅠ
10년대 초까지만 해도 그렇게 논거같은데 ㅋㅋㅎ
그래서 너가 지금 그렇게 사는거야
ㅋㅋㅋㅋㅋ 내 동생은 포켓몬 엄청 좋아해서 맨날 카드도 모으고 고무딱지?도 모으고 어우... 만화책도 사고... 덩달아 나도 포켓몬 이름들 다 외워지구 ㅋㅋ
친구집에 전화했는데 친구가 안받아서 전화 건상태로 친구집 뛰어가서 왜전화안받냐고 지랄했던 기억이 ㅋㅋㅋ
꼼꼼이
ㄷ ㄷㄷ;;; 나는 저 본드풍선 너무 이뻐서 방에 데코레이션하려고 엄청나게 많이만든담에 문닫고잤었는데 담날 머리존나아팠었던거같음 어쩐지..
ㅋㅋㅋㅋㅋㅋㅋㅋ데코ㅋㅋ
강하다 강해. 살아남았군
인자강
살아남았엌ㅋㅋㅋㅋㄱㄱㅋㅋㅋ
데코할 생각을ㅋㅋㅋㅋㅋㅋ 본사연중에 레전드네 ㅋㅋㅋㅋ
ㅋㅋㅋ 그래도 저때가 즐거웠음ㅋ
콩알탄, 화약총, 플리버, 공기놀이, 미니카, 방귀탄, 장난감 칼 세트 등등 정말 문방구만 붙어 있어도 하루가 훅 지나갔다는 ㅋㅋ
팽이 간지나게 돌리는 법 :
친구들이 복도에서 팽이치기하고있을 때 기회를 틈타 교실문을 확 열면서 돌린다
초등학교때 친구가 급식실에서 방구탄 터트린게 기억나네요. 애들은 밥먹다 도망가고 토하고, 결국 선생님한테 걸려서 따귀 맞았는데ㅋㅋ
상희야 잘 지내니 보고싶다 친구야!
ㅋㅋㅋㄱㅋㅋ
ㅋㅋ
따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귀에서 지렸네...ㅋㅋㅋㅋ
상희ㅋㅋㅋㅋㅋㅋㅋㅁㅊㅁㅊㅋㅋㅋㅋ
방귀탄말고도 장미탄이란 것도 있었는데 다들 기억하시려나?ㅋㅋ
방귀탄이 나오고 나서 그걸 잡곘다는 취지인지는 알수 없으나 장미 및 그외 향기로운 향이 나는 장미탄같은 것들이 나와서 서로 터트리고 그랬었죠 ㅋㅋ
지랄탄이 빵임...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는데 ㅋ 손에 들고있다가 차이밍 맞춰서 던지면 엄청날아가요 ㅋㅋ 어떤 화약이든 손에들고 불붙여놀았었는데
그 시절 어린이들은 오직 살아남는 자만이 강했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저 본드풍선 ㄹㅇㅋㅋㅋㅋ 유치원때 맨날 갖고 놀았는데 불고 나면 머리가 띵했음ㅋㅋㅋ 난 그게 숨 딸려서 그런줄 알았지... 어지러워서 비틀거리면서 좋다고 맨날 불었음ㅋㅋ...
죽을뻔,,, ㅎㄷㄷ
ㅋㅋㅋ
세기말 전사들은 이제 30대가 되었습니다
31살 아재
@@iu1047 사탄 주제에
사탄 ㅋㅋㅋㅋㅋㅋ 사탄 등장
90?
저는 39세입니다 추억입니다
@@전용재-t6d 예ㅋ
진짜 맨날 저렇게 놀고 부족해서 친구들이랑 아파트 놀이터에서 우정의 증표로 노트에 예쁜 스티커 붙여서 암호로 놀고 정신없이 놀다가 저녁때되면 엄마가 베란다 문열고 저녁먹으러 들어와~ 맨날 일케 불렀었는뎈ㅋㅋㅋ그립다,,,☆
와...암호ㅠㅠ
진짜 90년초중반 생들은 어릴때 부터 강하게 자랐음...
놀이터도 거의 무슨 훈련장 ㅋㅋㅋㅋ
장난감은 화확물질에 폭탄 ㅋㅋㅋ
영상 나이기준으로는 80년 후반생들
80년 초반이다
근데 이거 아니면 정신적 쾌락과 배설 거리가 없었죠
80년대생들임
저 87년생인데 저기에 나오는것들 거의다 갖고놀아봄
난 화약총이 가장그리움 그거가지고 애들끼리 놀이터에서 쏘고놀다가 맞지도않는총에 맞았는데 왜 안죽냐 하면서 싸웠던때가 생각남ㅋ
지금도 있는데....하지만 지금 사서 할수가 없지....
와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우리학교앞 문방구애서는 팔던데?????
그거 ㅋㅋ 우리 문구점에는 아저씨가 케이블타이 묶어서 샘플처럼 놔뒀는데 어떤 애가 껌이랑 그 총이랑 딱지들 다 훔쳐서 동네 뒤집혔는데 누가 자수함 ㅋㅋ
맞아요ㅋㅋ 그때 생각나서 저도 오랜만에 구매했지요...ㅎ
현재20~30대 젊은나이에 암으로 고인되신분들중 어릴때 저거 중독됬던사람도 포함될듯...
아직 살아들있는게 신기하지 몸에 안좋은건 다했네
콩알탄 이 안나왓군요. 던지면 작은폭발을 일으키는 물건이엿죠.
그리고 우리동내가 못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80년대 후반 엔 공사장 에서 많이 뛰어놀았습니다.
콩알탄 난 서로 던지고 놀았는데 아프진 않은데 개무서움. 1콩알탄=0.4고무줄 정도의 무서움임
아 콩알탄 나 작은초딩때 있엇서
콩알탄 저희 문구점에 팔던데.....며칠전에도 한 통샀는데....다른데에는 잘 안파나요...????
저 초등학생때 그거가지고 놀았는데 유서깊은 장난감이였군요
@@Kim-id8qt 가끔 얼굴에 던지는 놈들도 있었죠 ㅋ 무서운거 인정합니다
95년생인데 본드풍선은 리얼 꿀잼이였음 ㅋㅋ 엄마가 몸에 안좋다고 해도 몰래사서 하다가 누나랑 같이 등짝 스매슁맞고 질질짜고
아 ㄹㅇ 공감이다 반갑다 95 ㅋㅋㅋㅋㅋ
@@정준혁-g7l 방갑따 찡구야
나도95년생인데 본드풍선집에서 하다가 코에다가 넣고
지랄염병하다가 눈떴는데 응급실이였더라 좃될뻔한거지
강민:셋 둘 하나! 고오 슛!
나는 100원넣고 카드뽑는거 해봄
02:21 헐ㅠㅠㅠㅠ 저 텔레토비 인형ㅠㅠㅠ 나 저거 있었음ㅠㅠㅠㅠ놀이공원에서 나나로 샀었는데 너무 좋아서 맨날 안고자고 여기저기 들고다니고 물고빨고 해서 나중엔 꼬질꼬질해지고 실밥 뜯어지고 그랬던ㅠ애착인형 수준으로 좋아했던 인형ㅠㅠㅠ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다ㅠㅠㅠ
본드풍선 거의 중독으로 사서 불었음. ㅋㅋㅋㅋ 아직도 그 냄새가 생생함
문방구 아저씨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었지
인정..저하루에 2~3개씩불었음..
코까이나.....
1:53 저건 진짜 미쳤는데?
본드풍선 어릴때 자주 가지고 놀았는데 ....
남이 분거 동그라게 만들고 만진거 기억한다... 침 많이 들어있을듯
@@흠흠흠-s3u 저거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서 불면 진짜 하트모양된다고 굳게 믿고있었는데
지금도 있어여
나도 엄청 많이 가지고 놀았었는데 ....
@파전후두 지금은비비탄총이유행이죠..
지금 생각하면 미개하지만 난 재밌었다ㅋㅋㅋ덕분에 너무 재밌는 추억들이 넘쳐남 요즘 시대에 안태어나고 90년대에 태어나서 저런 재밌는 컨텐츠는 다 즐겨서 다행이다. 학교 앞 문방구는 진짜 컨텐츠 그 자체였음 비비탄 유희왕 도박 오락 부메랑 가성비갑 불량식품이며ㅋㅋㅋ돈 1000원만 있어도 하루종일 배터지고 재밌게 놀수 있었지~ 미개했어도 난 저때가 젤 좋았다
90년대 추억돋네ㅠㅠ
강하게 자랐구나 90s 어린이들...
어린시절 추억의 냄새:소독차(모기차냄새)피리팡(폭죽냄새)미니카모터타는냄새
미니카 모터 타는 냄새... 충전지 충전 만땅하고 블랙 모터 업글해서 트랙 돌리면 여기저기서 우와 햇는데...
아니 진짜 저런게 해로워도 너무 재밌음 ㅋㅋ 나중에 못할 추억거리도 돼고 지금은 해로워도 그립다랄까..
옛날 어린이들은 진짜 대단해.. 했는데 나 어릴때구나 ㄷㄷ
100원짜리 유명메이커 짭 아이스크림이랑 하드가 생각난다
밀키스바 랑 메론맛바 이런거
싸다고 천원들고 10개사서 냉장고에 짱박아두면 잊고지냈던거로 기억
그거 까먹었다가 돈없을때 찾으면 기분 째짐 ㄹㅇ
50원인데 나는.. 문방구.. ㅜㅜ 뽑기도 50... 컵떡이 그때 100원.. 빠찡꼬로 분식집 앞에 꼭 하나씩 ㅎ
쥬시쿨얼린거랑 무슨 막대기모양인데 반으로 쪼개서먹을수있는 아이스크림같은거 많이먹었었는디 ㅋㅋ
리얼 세기말 클래스ㅋㅋㅋ
칼라풍선 머리아프고 목아파도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된단말이야...끊질 못하겠었었어...
*생각하보니까 이거 완전 담배아님?*
0:50 이 아저씨 뭔 개솔 ㅋㅋ 심심하면 바늘로 리셋버튼 누르는거를 ㅋㅋㅋ
저는 짝퉁사서 살짝 떨어지기만 해도 리셋되던데 ㅠㅠ
@@ilovebreadbro 저도요
@@ilovebreadbro 저도
잘못 날아가면 학교 유리문정도는 개박살 내버리는 줄팽이도 재밌었는데
저때가 진짜 서바이벌 시대...
화약총 귓구멍에 대고 쏘고
비비탄총 안전장비 없이 총싸움하고
각종 불량식품에
그 시대를 겪어서 강해짐 ㄹㅇ
불량식품 다 먹어봄 ㅋㅋ 진짜 강자의시대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시대
저때 화약총 500원1000원정도 하던데 지금은 파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한발 쏴보고 무서워서 그총 버렷는데 ㅋㅋㅋㄹㅇ 레베타 같은 총이라서 간지...!!
로켓탄 심지가 없어서 화약 바닥에 뿌린다음에 다이렉트로 불붙혔다가 3분간 실명됬었음ㅋㅋㅋㅋ
나눠줄 사랑도 여유로 부터 나오는 법...여유없이 자신조차 괴로운 나날은 보내는 사람들...혹은 나쁜 마음 먹고 행하는 사람들....사람이 사람을 만든다는게 이런 거죠
진짜 추억 돋네
0:12 쁘띠한 음악에 총나오는게 왜케 안어울리짘ㅋㅋㅋ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
어린 아이들이 갖고 놀던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러한 안전 문제가 있을 줄은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 조금 관점을 바꿔서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른 분들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뜻밖에도 장난감에 있었군요 !
지금 생각해보면 80~90년생들은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하다 라는걸 뼈저리게 느낌 ㅋㅋ 나도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죽을 고비 한두번은 있었음 ㅋㅋ
돌아가고싶다
00년생인데 다 알고 있는 것들이네요.. 요즘은 죄다 모바일 게임이 대세라 저런 것들은 이미 묻힌지 오래더라고요.. 아쉽습니다.
21살이시면 정확하게 모바일세대시네요
@@홀로-e7l 99인데 우리도 초딩때저렇게 놀았음 중고딩때부터 확바뀐거지
어우 야 나 98인데 저리놀아떠
저기 나오는 다마고치 조차도 알긴 알아도 30대인 나는 한참 발전한 디지몬을 키운 세대라 딱들어맞진 않는다고 느끼고 있는데 뭔 00년생이 묻히고 말고 하는건 말이 안됨. 저기 나오는 컴퓨터 화면들도 보면 최소 윈도우97느낌인데 00년생은 좀....;; 암튼 뭐 00년대를 생각해보면 모바일세대가 아니라면 컴퓨터게임세대정도로 해두면 되려나..
아.. 저갬성..ㅠㅠ 슬프다.. 나의추억이 정말 아름다웠다는걸 이제야알다니...
본드풍선 만든제조업자는ㄹㅇ 천재임
요즘에는 애기들이 스마트폰만 보고 놀아서 뭔가 안타까움..옛날만큼 다양한 장난감이나 즐길거리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정리된 느낌임
그립다 이때만해도 문밖으로 나가기만 해도 씨끌벅적 했었는데 매일매일이 떡잎방범대 였지
하 ㅋㅋㅋㅋㅋ 96년도 국민학교 1학년 입학하고 동갑인 사촌형하고 시장에서 놀다가 방구탄 사서 버스에 터뜨리고 튀기 했었음. 가위바위보 져서 내가 하기로 했는데 그때당시 모래내 가던 134번 버스 오자마자 떨려서 손 바들바들 ㅋㅋ
앞문으로 던지고 재빨리 내리려고 했는데
버스아저씨가 문 닫아버림.... 승객들은 별로 없었음 아저씨가 야이런 고약한 냄새를 봤나~ 너나 실컷 맡아라!!! 하시면서 문 안열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서 빌어서 겨우 빠져나옴
방구탄 추억이네
2:28 크... 골드런👍
크흐..
생화학, 심리전, 총포, 마약.. 90년대 아이들은 달랐다..
저 칼라풍선 엄청 갖고 놀았는데 충격이네..ㄷ 저거 파란색 하다가 옷에 많이 묻어서 엄마한테 혼난 애들 꼭 있다ㅋㅋㅋ
다마고치 무덤은뭐얔ㅋㅋㅋㅋㅋ개귀여웤ㅋㅌㅋㅋㅋㅋㅋ쿠ㅠㅠ 너무 순수하고 귀여웧네..
여러 의미로 레전드였던 90년대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진짜 12년 교육과정 평생갈줄 알았는데 벌써 군대까지 갔다온 아재가 되버렸네;
학교끝나고 집가면 멸치볶음냄새가 날 반겼지
저때 6.25터지고 몇일밤 지났을땐가요?
??? : 아 씨! 멸치볶음 말고 고기반찬해달라고!!!!
@@kik310 저때를 1995년이라 가정하고,
*1950년 6월 25일부터 1995년 1월 1일까지는 16, 262일*
*반팔을 입은것으로 보아 8월 중순이라 가정하고, 계산했을땐 16, 492일*
@@嫌韓人だよ 그럼 육이오때 공룡들도죽은거맞죠????
@야호RUclips 불량식품이 먼가요???
와 근데 이건 ㄹㅇ 크랩이 편집잘한듯 bgm이릉 자막없으면 아 그냥 추억돋네 ㅎㅎ 하고 말텐데 편집이 재미있어서 몇번이고 보러오눈즁 ㅎㅎ
방귀탄이 황화수소였다니........아 진짜 ㅋㅋㅋㅋ 그걸 모르고 가지고 놀았던 우리들은 어쩌라고
그게 방귀에 있으니까 몸이 빼낼려고 하는거지
고증 지킨거임
어른들은 석면으로 만든 슬레이트에 고기 구워먹던 시절인데, 뭐.
여름에 연막소독한다고, 돌아다니면 아이들은 그거 쫓아다니며, 다 마셔댔음. 벌레가 아니라 아이들 잡던 살충제.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90년대...
아웃트로 노래 아시는분?ㅠㅠㅠㅠ궁금해요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어디서 들어본것같고 울컥하네요..
마지막에 나온 뽀 인형 눈감기는거 나도 있었는데ㅠㅠ 나나랑 뽀.. 진짜 그립다
ruclips.net/video/XxPewxzvp2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iaHxBCTP6-g/видео.html
뽀와 나나가 나옵니다
2:27 내 골드런 로봇이 저기에 있었다니ㅠㅠ 정리 안한 날 이후 갑자기 없어졌었는대ㅠㅠㅠㅠ
예전에 시중에 칼라풍선 파는거 봤는데
그리고 무슨 학습지 홍보할때 무료 색칠공부에 칼라풍선 껴있었는데
위험하다니 망할 ??
진짜 추억이다
100원짜리 샤론 아이스크림 그립고 200원 쥬시쿨 얼린것도 그립고 돈좀 많으면 고드름 사먹었다
크 샤론을 아시네ㅋㅋㅋ
ㅋㅋㅋㅋㅋ 쥬시쿨 200원 아이스크림 나무스틱으로 퍼먹는건 국룰
7살부터 미니카로 친해진 친구한명이있습니다.
1999년도네요 저당시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빠짐없이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오늘 그친구 결혼식 축가 부르고왔습니다. 둘다 사내들이지만 오늘 서로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ㅎ 저시절이 서로 좋았다고 어제 이야기했는데 ㅎㅎ
참 좋은시절이였다 생각합니다
황화수소는 진짜 방귀에서도 있잖아욬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07년생은 저 장난감들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게 뭐지...?
본드풍선은 아직 비슷한거 있음
그거는 어지럽다거나 그런거는 없음
옛날은 진짜 강한자만 살아남는 배틀로얄이었네ㄷㄷ
영상끝에나오는 노래뭔가요 ㅠㅜ? 엄청좋네요 ㅠㅠ
20세기: 비행접시같이 위험한 장난감이 있으면 그거 그대로 사과를 자르는 모습을 보여줌
21세기: 기자가 비비탄총에 쇠구슬 넣고 발사하고 모든 비비탄총은 위험해 빼애애애액!
정작 현실 비비탄은 정밀성 떨어지고 힘은 제한 걸려서 뽁뽁이도 못 터트림
아무말대잔치 wow
That’s amazing
@@이규백-j3r 뭐라는 거냐 잼민아
한국에서의 총: 에어소프트 아니면 테이저건 아니면 재입대
@@이규백-j3r 우욱
시간 진짜 빠르다.... ㄷㄷㄷ
여기서 나오는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본드 저거는 부모님 세대도 갖고 노셨다고 그랬는데 유해물질 논란 일어서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나온듯 했음. 음... 또 동네에 pc방 오빠라고 맨날 피씨방 다녀서 관장님이 붙여준 별명을 가진 그 오빠가 나랑 내 친구 겨냥해서 총 쐈다가 내가 맞았음. 바로 울면서 집에 갔는데 눈 감을때 눈꺼풀에 총알을 맞았는지 눈은 아팠지만 상처난건 없었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아찔..
노래 개좋다
혹시노래제목 뭔가요?
컬러풍선 진짜 많이 갖고 놀았는데
옛날 초딩들은 강하게 커서 뭘 해도 "괜찮아 죽기밖에 더해?" 였지만 요즘 초딩들은 그시간에 학원 가느라 그런거 없음
😜
ㅠㅠㅠ 요즘 잼민ㅇㅣ들은 밖에서 좀 놀면 좋겠는데 학원 뺑뺑이나 다니는거 보면 좀 불쌍하기도 함
크으... 예전 추억의 장난감들이다...
다마고치 공동묘지 왤케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
라떼는 말이야~~ 문방구 한번 가면 콜라볼 하나랑 네모스넥 하나랑 그 뭐냐 문방구 앞에 셀프 달고나 뽑기 하면서 놀았어~ 지금도 그러려나?
우리 어릴때 ㅋㅋㅋ 놀때 아이템들이 진짜 마피아급 ㅋㅋㅋㅋ
1:09 헠ㅋㅋ
혹시 저처럼 화약총 탄창 뒤쪽 공간에 보관함 인줄알고 화약 다넣고 싸보신분?
20년이 넘었네요 벌써~
집하고 고등학교가 멀어서
친구들과 같이 하숙했는데
하숙비 엄청 비싸게 받으면서
근 한달동안 점심 도시락까지
할매가 반찬을 똑같이 싸줌
심지어 점심 도시락을 늦잠 잤다고
밥하고 김치만 싸준적도 많았음~
한번씩 부모님들 오시면 갑자기
반찬이 틀려짐 ~~~
심지어 중간에 삼겹살까지 꾸워주는
연기까지 보여줌~
석달동안 참다가 열받아서
친구하고 새벽에 할매할배방에
방구탄 터트리고 빛의 속도로
도망감 기침하고 난리도 아니었지ㅋㅋ
고함을 지르고 나오는데
당시 하숙집치고는 밖에 방도
있고 누군지도 모름 ㅋㅋ
문득 영상보니 그때 추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