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 넘어가서 결국 구입했어요 ㅎㅎ 며칠동안 푹빠져서 했는데 금새 벽에 부딪히더라구요. 유튜브에 대가들, 특히 팀작업 해놓은거 보다가 내 게임 화면 보면 의욕이 확 사라져서 몇주 정도 안하다가 지금은 그냥 아예 길게 잡고 가려고 샌드박스모드에 저장파일 하나 갱신하면서 천천히 조금씩 몇개월 예상하고 맵 하나에 쏟아부어보려해요
흰사람님 보면 어째 저보다 더 게임의 다양성과 레이싱게임에 더 심취해 있으신거 같네요. 저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게임시간이라고 해봐야 포호4에서 정시에 하는 포르자쏜 온라인 그거 몇번만 하는지라 더 오래했다가는 지치더라구요. 게다가 게임의 다양성도 그리 많지도 않네요. 근데 카페는 이제 관리 안하시는건가요...
어찌보면, 놀이공원, 동물원을 만드는 게임이라, 다들 각자 가지고 있는 추억과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다시 그려내는 만족감과 향수가 절대 무시 못할 정도로 크게 작용하는 것 같긴 합니다. 저도 놀이공원을 만들 때마다 추억에 잠겨서 멍 때리는 느낌이 좋아서 꾸준히 하게 되더라구요.
![지옥의 놀이공원 만들기 [특이취향 모씨]](http://i.ytimg.com/vi/60jqYjkRPlQ/mqdefault.jpg)
0:57 편의성과 자유도 ㅋㅋㅋㅋ 편집 센스 😂
잘 봤습니다. 최적화가 잘 됐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본인이 미적 감각이 있는데 시간도 많으신분들은 이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이렇게 귀한 분이 오셔서 멋진 댓글을 달아주시니 몸둘 바를 흔들흔들 하겠습니다.
와 팬이에요
잼땅님 팬이에요 기다리고 있어요! 😊
영상이나 올려주세요 진짜 심심심심해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중고등학생 때 밤새 하다가 맨날 수업시간에 졸았던.ㅎㅎ
맨날 동생이랑 서로의 놀이동산이 더 잘 만들었다고 싸우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크....저도 형이랑 맨날 같이 롤러코스터 타이쿤 하다가 풍선가게 배치좀 해라, 안내소 우산 너무 비싸게 팔면 나쁜 거 아니냐 등등 토론과 싸움을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갑자기 형이 보고 싶어지는 댓글입니다
만약 입문하시려는 분들 클래식 롤코는 뭔가 너무 고전게임같고, 플코는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진다면 파키텍트라는 중간가는 게임도 있습니다 시간순삭임 ㄹㅇ
오호! 그런 게임도 있었군요!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후후후
근데 그 게임은 그래픽이 좀...ㅋㅋ 경영이 빡세다고도 들음 그럼 시러...
놉~~파키텍트는..
이게 취향이 맞으면 무한대로 가지고 놀수 있는 게임이긴합니다. 게다가 모드때문에 게임이 아니라 거의 그래픽모델링 프로그램에 가깝다고 봐야함. 놀이공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것들을 만들어 낼수가 있음.
3:47 진짜 플래닛코스터2가 나올 예정이네요
그래서 이번에 예약구매를 해버렸습니다. 플래닛 코스터는 진짜 믿고 하는 게임이죠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놀고싶었는데.. 3년전에도 콘솔버전은 UI숨기는기능이 없었는데 지금도 없네요ㅠㅠ혹시 어떻게하는지 아시나요? 플스5버전입니다ㅠ
생각해보니 UI가 없는 스크린샷을 본 적이 없긴 하군요? 간만에 한번 접속해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이 영상에 넘어가서 결국 구입했어요 ㅎㅎ 며칠동안 푹빠져서 했는데 금새 벽에 부딪히더라구요. 유튜브에 대가들, 특히 팀작업 해놓은거 보다가 내 게임 화면 보면 의욕이 확 사라져서 몇주 정도 안하다가 지금은 그냥 아예 길게 잡고 가려고 샌드박스모드에 저장파일 하나 갱신하면서 천천히 조금씩 몇개월 예상하고 맵 하나에 쏟아부어보려해요
만약 플래닛 코스터를 입문하기전에 전에 롤러코스터 게임을 무료로 해보고 싶으시다면 로블록스에 놀이공원타이쿤2 라는게 있는데 그것도 나름 잘 만들어졌습니다 재밌어요!👍🏻
중학생때 롤코하면서 놀이기구 타고 나오는 사람들이 왜 오바이트하는지 의아해 했었는데 이번 어린이날 아이들과 놀이기구 탔다가 멀미나서 고생했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좀 어렸을 땐 거꾸로 타던 뭘 하던 즐거웠는데, 요즘은 츄러스 물고 찬찬히 구경하는게 더 좋아지더라구욬ㅋㅋㅋ
지금 할인하던데.. dlc없어도 할만할까요?
DLC 없으셔도 할만 하십니다. 저도 DLC 없는 상태로 2년 정도 즐기다가 DLC를 전부 다 구입한 유저였는데, 기본 제공되는 컨텐츠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원작과 컴플리트에디션 차이가뭔가요?.
롤러코스터 및 다양한 놀이기구 카테고리 구현 수, 다양한 테마의 꾸미기 및 가게들 차이가 있습니다! 한마디로...DLC 포함 수준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보시면 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WHITEMAN_RUclips감삼다 ㅔㅎ
난 플주로 넘어감
제발 서로 프롭 공유좀 했으면..
오오오 플래닛 주도 상당히 재미있고 힐링스럽죠! 이것도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풀 DLC까지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스팀 할인중이라 한번 정보찾아보려고 들어왔는데... 50프로 세일보다 더 크게 할때도 많나보네요.... 지금 50퍼인데 좀 두고보고 살지 고민이네요
크게 세일하면 70% 이상까지도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50% 면 뭔가 좀 비싼(?ㅎㅎㅎ) 느낌이네요
@@WHITEMAN_RUclips 아하 최근에 스팀 이용하기 시작해서 가늠이 안되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 깔고나니까 몰입하면 2ㅡ3시간 순삭이네요!
흰사람님 보면 어째 저보다 더 게임의 다양성과 레이싱게임에 더 심취해 있으신거 같네요.
저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게임시간이라고 해봐야 포호4에서 정시에 하는 포르자쏜 온라인 그거 몇번만 하는지라 더 오래했다가는 지치더라구요.
게다가 게임의 다양성도 그리 많지도 않네요.
근데 카페는 이제 관리 안하시는건가요...
아닙니다! 카페는 이제 7월부터 다시 재정비한 후에 제대로 관리하려합니다. 7월까지 제가 몸이 3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쁜지라 ㅠㅠ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진짜 요즘에 레이싱 게임 재미에 한층 물 올라서 ㅋㅋㅋㅋㅋㅋㅋ 출근이고 사업이고 뭐고 레이싱 게임만 주구장창하고 싶답니다
300시간 넘게 했었고, 분명 롤코타 시리즈를 거의 20년 가까이 해온 입장에서 분명 좋은 게임은 맞지만 그와는 별개로 최적화 문제는 결국 해결해주지 않고 그와중에 디엘시를 구독패스로 팔아먹는 프론티어의 행보는 정말 맘에 안 드네요ㅋㅋ
최적화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입장인원 5000명을 한도 걸어버리는 공공연한 법칙(?)까지 생겨버렸죠.
@@WHITEMAN_RUclips 맘같아선 실제 공원처럼 손님들로 가득찬 모습을 보고 싶은데, 참 아쉽게 되었죠
@@WHITEMAN_RUclips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론티어에서 내는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추억팔이에 대한 거품이 좀 껴서 평이 높은 게 아닌가...싶긴 한데 그래도 아무쪼록 컨텐츠 면에서 2000년대 초반에 나온 고전 게임들을 완전히 대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어찌보면, 놀이공원, 동물원을 만드는 게임이라, 다들 각자 가지고 있는 추억과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다시 그려내는 만족감과 향수가 절대 무시 못할 정도로 크게 작용하는 것 같긴 합니다. 저도 놀이공원을 만들 때마다 추억에 잠겨서 멍 때리는 느낌이 좋아서 꾸준히 하게 되더라구요.
가격보고 아....
(그래서 놀이공원 타이쿤2 하면서 마음 달래는중)
롤러코스터 타이쿤2, 정말 명작이죠. 저도 그 게임만 500시간은 한 것 같습니다. 진짜 플래닛 코스터가 명작이라고 해도, 어린 시절 추억 속에는 놀이공원 타이쿤2 로 가득하죠
어디서 다운로드 하나요?
저는 지난 9월 16일부터 플래닛코스터 시작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정말 갓겜이더라고요
영상 중에 3:47 에서 말한대로 되더라도 기존의 플래닛코스터 즐길사람도 많을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즐기고 계시다니 저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전체화면 모드가 안되네요 240hz게이밍 모니터에서 60hz로 고정되어 있네요...
재미있어요 ^^
스팀에서 방금
2440원에 방금 샀습니다 ㅎㅎ
할인을 무슨 95퍼나 하더라고요
저도 놀랐네요.이런 명작을 2천원대에 판다니..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하도 극찬하시길래;; 2천원대 ㅎㅎ 잼있게 해볼게요
인원수 제안하는법을 도통 못찾겠어요
일단 롤코타1,2,3처럼 격자 시스템이 아니라서 이거 이길 수 있는 롤코타 게임 잘 안나올듯
자유도 미쳤음
롤코타에 비해 단점이 있음 손놈들을 수장시킬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 손님1이 물에 빠졌습니다!! )
장인들이 만든 롤코 타보면 만들 생각도 안드는 자유도를 가진..
장인들은 무슨 영화만들던데
그것은...삐빅! 정상입니다. ( 왠지 같은 것을 보신 것 같습니다ㅋㅋㅋ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및 배트맨 아캄 시티 등등 /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50시간동안 겨우 롤코 15초 정도 지나가는 세상을 만든 것을 보고는 저도 접었다는 프로젝트죠. )
요즘도 가끔하는데 징짜 시간 훅감
하고 싶지만...컴퓨터 사양이 ..흐흑...😢😢
권장사양 자체는 높지 않지만, 만족사양(?)은 4090까지 가야한다는 갓겜(?)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ㅠㅠㅠ
이 게임 최적화 엄청 안좋던데요.. 하다가 버벅임때매 빡쳐서 관둔 게임 ㅡㅡ
재ㅐ미쪄
우왕굳!
개똥손이라 장식이나 조형물들 하나도 안만들고 개멋없게 놀이기구들만.짓고 경영하는 성격인데 그래도 할만한가요? 롤코타때는 무지성으로 놀고 그런 재미였는데..
게임 스팀에서 샀는데 글씨가 짝아서 못하고 있음
미래 경영자 양성 게임
할인 언제하노~~~~
그래도 요즘에 나름 자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