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텍트 시리즈 및 시티즈 스카이라인 1과 2를 해본사람으로서 파키텍트 = DLC 망겜, 깔끔한 최적화, 훌륭한 그래픽 시티즈스카이라인 1 = DLC(패독사 특), 창작마당딸 겜, 적당한 최적화 (무조건 할인할때 사세요.), 적당한 그래픽 시티즈스카이라인 2 = 미완성 정식 게임, 엉성한 최적화, 창작마당의 부재(비공식적으로 존재하며, 그것이 없으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불-편 함), 깔끔한 그래픽
도시 경영/건설 요소가 포함된 게임으로 TOWNSMEN 과 Theotown도 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군요. 둘 모두 스팀과 스마트폰으로도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스팀판은 좀 더 범위가 있다고 할까요.타운스멘은 건축 가능한 건물이나 기능등이 보다 더 깊이 있게 만들어져 있고 무엇보다 한글화가 되면서 보다 더 즐겁게 플레이하기 쉬워졌습니다. 패치 이전엔 스마트폰 버전 쪽만 한글화가 되어있다. 어느새 스팀판도 한글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덕택에 시작할 때 주어지는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기가 보다 더 수월해졌죠. 테오타운은 딱. 심시티 2000 수준의 게임이지만, 맵을 더 확장(?) 하듯이. 새롭게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능해. 도트 그래픽을 사랑하는 유저입장에선 즐겁게 즐길 수 있죠. 거기에 유저들의 다양한 플러그인을 설치해 다양한 건축물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playstudio9675 두 게임에 관해 몇자 더 적어봅니다.😁 타운즈멘은 정해진 조건 아래의맵과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거나 자유롭게 지을 수 있는 샌드박스 타입을 지원하는 걸 시작으로 성 하나와 약간의 주민들을 시작으로 건축용 자재와 식량과 물. 생필품과 사치품을 통해 세금을 거두는 것이 관건 입니다. 스마트폰 버전은 광고보기를 통해 건물을 빠르게 지어버리거나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포인트를 버는 것이 가능하고 경제구조가 좀 더 심플합니다. 하지만, 스팀판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상인 상대로 하나의 물품만 골라 팔면 그 물품의 시세가 떨어지기에 다양한 거래품목을 적절히 모았다 파는 등. 생각을 잘 해서 운영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 있고 중세다보니 소유권 이전 전문가. 소위 강도와 산적들이라 부를 적들도 등장 하나 그러지 않기를 않기를 맵 선택시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습격자들을 상대로 배불리 먹인 무장상태가 좋은 기사들을 육성하고 경계 범위를 지정하거나... 습격자들이 나타나지 못할 정도로 맵을 점령(...) 하는 방법으로 차단 시킬 수도 있습니다. 격퇴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물자를 빼았기는 대신 돈으로 습격을 막는 선택지도 있긴 합니다. 빠른 테크트리를 밟아가거나 평화로운 맵에서 포인트를 미리 쌓아둔 다음. 단숨에 하위에서 상위 건물로 쌓아가는 맛이 있지요. 테오타운은 게임성 자체는 심시티 2000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기본 건축 건물 디자인이야 다르지난, 대부분의 역활과 기능이 심시티 2000과 같아 고소를 당하는 것도 우려되지 않나 하는데 시스템에서 차이를 보이는 걸 시작으로 유저들이 만들어 지원이 가능한 온갗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기본과 다른 재미를 플레이에 더해 주고 특이한 점은 플레이스토어 앱과 스팀판의 플러그인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 수동입니다.(...) 심시티 2000에서 아쉬웠던 맵의 확장이 심시티 4 마냥 확장이 가능한 점과 도시간 교류(전력이나 수도 공급 등이긴 합니다만, 그 차이로 초반이 꽤 편해집니다.) 등. 게임이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추가되어온 요소들도 꽤 쌓여있고 난이도는 건설/운영 게임들을 배우기에도 적합한 점도 있습니다.
특히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최근 2가 나오기도 했죠. 미완성 게임을 출시한거같긴 하지만 후에 어떻게 될지 기대가 상당합니다.
잘 다듬어나가면서 좋아질 듯 합니다~ 완성도가 좀 올라오면 해봐야겠어요ㅎㅎ
잘 봤습니다! 앞으론 영상에 타임라인도 추가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ㅎㅎ
이거 보고 플래닛주 할인중이라 바로샀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타이밍 아주 좋았네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랜스포트는 시티즈 제작사에서 인수나 협업으로 두게임합쳤으면 좋겠다생각드는 게임임
지금 시티즈2가 초반 교통병목해결문제를 아직까지하고있으며 1부터 철도 항구 항공 등 병목구간은 아직도 컨티뉴 😢
장점들을 합치면 좋죠~ 시간이 좀 걸려도 그런 문제는 개선해주면 좋겠네요
대부분 해본 게임들이지만 중간중간 숨은 꿀잼게임들을 잘 찾아소개해주셨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재밌으면서 흔치 않은 게임을 찾는게 쉽지 않네요
경영시뮬레이션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이제는 게임에 시간쏟는게 죄짓는 느낌이라 몰입이 안됨ㅠㅠ
진짜 시간 잡아먹는 괴물이죠ㅠ
플래닛주 꼭 해보세요 다들 ! 몇년째 재 인생게임… 분명 동물이 좋아 사작했는데 나중엔 동물은 안중에도 없고 건축에만 몰두하는 본인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생생한 경험담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프리즌 아키텍트 갓겜이죠...
1200시간 넘게 해도 질리지 않음 ㅋㅋ
누추한 곳에 와주신 고인물께 감사드립니다 :)
인정합니디 100시간도 못넘었지만 너무 재밌어요
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은 없네요
계획경제, 계획경영의 끝판왕 게임인데..아쉽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처음 봐서 무슨 게임인지 몰랐네요ㅎㅎ 재밌어보여요
프로스트 펑크와 아노1800이 빠져있네...
두 게임은 다른 컨텐츠에서 추천 한 적이 있어서 고민하다 제외했습니다 ㅎㅎ
Farm Manager, Football Manager
이니셜이 FM인 게임들이 개쩔지
ㅋㅋㅋㅋㅋㅋ약자값하네요
롤코타3는 좀 평가가 애매하긴함...
게임은 롤코타 자체의 어렵지는 않은 난이도가 있는데..
저 시기에 발매된게 맞나 싶은 그래픽이 대표적인 마이너스 요소... 그 외에도 안좋은 평가도 많긴함..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컴퓨터 사양 추천 가능한가요 영상으로 만들어서요
플래닛주를 샀는데 노트북으로 안돌아가네요
선생님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우리가 사는세상도 누군가 플레이중임
이왕이면 플레이어가 되고 싶네요ㅋㅋㅋㅋ
나는 NPC일듯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내가 인생을 조지고 있는 중이라면?
@@yoplait_protein 응 그인생은 느그인생 ~
플레이어가 나 꼴초 특성 넣은듯
하루에 두갑핌 ㅡㅡ
팜 매니저 할려면 귀농을 해라 라는 격언이 있죠 ㅋㅋㅋ
ㅇㅈㅋㅋㅋㅋ 유사 귀농인 가능
파키텍트 시리즈 및 시티즈 스카이라인 1과 2를 해본사람으로서
파키텍트 = DLC 망겜, 깔끔한 최적화, 훌륭한 그래픽
시티즈스카이라인 1 = DLC(패독사 특), 창작마당딸 겜, 적당한 최적화
(무조건 할인할때 사세요.), 적당한 그래픽
시티즈스카이라인 2 = 미완성 정식 게임, 엉성한 최적화, 창작마당의 부재(비공식적으로 존재하며, 그것이 없으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불-편 함), 깔끔한 그래픽
시스카2는 상태가 좋지 않나보네요ㅎㅎ 말씀 감사해요~
동물원....음...그러니가 공룡이든 사자건...풀어 줄 수 있...죠?
일단 맛보시죠ㅋㅋㅋ
ㄹㅇ 국밥만 모아놨네요 여기있는거 다 한다는 전제하에 5년은 뚝딱임 ㅋㅋ
맛있게 드셨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올려놓은거 다 하시면 인생도 뚝딱
투포인트 호스피털 재밌게했어요!
경영류 중에 가게등 좀더 소규모 게임들도 있을까요?
타이쿤 이라고 불리는 게임들이 그런 류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카이로소프트 게임들을 재밌게 했네요~
다음에 타이쿤 게임 쪽 컨텐츠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트랜스포트 피버는 그냥 1편 하는 게 낫습니다. 2편은 존재 의미가 없어요
시티즈는 도로만 씹창내지 않으면 재밌는데 잘 깔아놔도 교통체증 ㅈ대서 하기 싫어짐
ㅇㅈ 그거 해소하다 보면 도시 못생겨짐
도시 경영/건설 요소가 포함된 게임으로 TOWNSMEN 과 Theotown도 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군요. 둘 모두 스팀과 스마트폰으로도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스팀판은 좀 더 범위가 있다고 할까요.타운스멘은 건축 가능한 건물이나 기능등이 보다 더 깊이 있게 만들어져 있고 무엇보다 한글화가 되면서 보다 더 즐겁게 플레이하기 쉬워졌습니다. 패치 이전엔 스마트폰 버전 쪽만 한글화가 되어있다. 어느새 스팀판도 한글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덕택에 시작할 때 주어지는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기가 보다 더 수월해졌죠.
테오타운은 딱. 심시티 2000 수준의 게임이지만, 맵을 더 확장(?) 하듯이. 새롭게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능해. 도트 그래픽을 사랑하는 유저입장에선 즐겁게 즐길 수 있죠. 거기에 유저들의 다양한 플러그인을 설치해 다양한 건축물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경영과 시뮬레이션이 인기 태그로 같이 떠 있는 게임을 찾다보니 누락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보니까 재밌어보이는데 저희가 발견을 못했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playstudio9675 두 게임에 관해 몇자 더 적어봅니다.😁
타운즈멘은 정해진 조건 아래의맵과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거나 자유롭게 지을 수 있는 샌드박스 타입을 지원하는 걸 시작으로 성 하나와 약간의 주민들을 시작으로 건축용 자재와 식량과 물.
생필품과 사치품을 통해 세금을 거두는 것이 관건 입니다. 스마트폰 버전은 광고보기를 통해 건물을 빠르게 지어버리거나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포인트를 버는 것이 가능하고 경제구조가 좀 더 심플합니다. 하지만, 스팀판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상인 상대로 하나의 물품만 골라 팔면 그 물품의 시세가 떨어지기에 다양한 거래품목을 적절히 모았다 파는 등. 생각을 잘 해서 운영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 있고
중세다보니 소유권 이전 전문가. 소위 강도와 산적들이라 부를 적들도 등장 하나 그러지 않기를 않기를 맵 선택시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습격자들을 상대로 배불리 먹인 무장상태가 좋은 기사들을 육성하고 경계 범위를 지정하거나... 습격자들이 나타나지 못할 정도로 맵을 점령(...) 하는 방법으로 차단 시킬 수도 있습니다. 격퇴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물자를 빼았기는 대신 돈으로 습격을 막는 선택지도 있긴 합니다.
빠른 테크트리를 밟아가거나 평화로운 맵에서 포인트를 미리 쌓아둔 다음. 단숨에 하위에서 상위 건물로 쌓아가는 맛이 있지요.
테오타운은 게임성 자체는 심시티 2000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기본 건축 건물 디자인이야 다르지난, 대부분의 역활과 기능이 심시티 2000과 같아 고소를 당하는 것도 우려되지 않나 하는데 시스템에서 차이를 보이는 걸 시작으로
유저들이 만들어 지원이 가능한 온갗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기본과 다른 재미를 플레이에 더해 주고 특이한 점은 플레이스토어 앱과 스팀판의 플러그인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 수동입니다.(...)
심시티 2000에서 아쉬웠던 맵의 확장이 심시티 4 마냥 확장이 가능한 점과 도시간 교류(전력이나 수도 공급 등이긴 합니다만, 그 차이로 초반이 꽤 편해집니다.) 등. 게임이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추가되어온 요소들도 꽤 쌓여있고 난이도는 건설/운영 게임들을 배우기에도 적합한 점도 있습니다.
나를 위한 영상이네
하나 조졌고~ 즐겜하세요 !
시티즈 미만잡. 2 돌아갈 사양을 구매하는 그 날까지.
ㅇㅈ 시티즈는 신이죠
팜매니저를 추천하시다니.. 경영 잘알 인정합니다
ㄹㅇㅇㅈ 해주시다니 황송합니다 ㅎㅎ
이런 장르를 좋아하고 즐겨하지만 바뻐서 한동안 안하다가 우연히 영상보니 좋네요. 예전에 했고 다시 하고 싶고, 새로 해보고 싶은 게임들이 다 있네요
시간이 많이 필요하긴 하죠ㅠ 저도 못한지 오래됐네요~ 시간날 때 짬짬이라도 하시면 좋을 듯ㅎㅎ
아노1800 한 번 잡으면 3일이 삭제됨
함부로 못 잡겠음...ㅋㅋㅋ큐ㅠ
트로피코6 비슷해보여서 살까 했었는데 독재라는 게 살짝 걸리는...
GTA 경영 버전이랄까요..? 트로피코 안해보셨으면 추천해요ㅋㅋㅋㅋ
파키텍크 노잼임 ㅠㅠ 플래닛코스터가 백배 잼있음
그럴수 있져~ 스케일은 플래닛코스터가 더 큰듯해요
시간 삭제시키는 게임들
인정~ 시간 잘가요ㅋㅋㅋㅋ
시티즈는 진짜 미쳤어요 ㅋㅋ
다 너무 유명한 게임들이라 새로운정보가 없넹
대체로 재밌으면 금방 유명해지더라구요ㅎㅎ 참고해서 잘 발굴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