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워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호주 영주권을 받자마자 독일로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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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0

  • @키라의디지몬어드벤처
    @키라의디지몬어드벤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연히 보게된 이영상에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ㅜ 저도 호주에서 일과 학업.. 제손으로 모든것을 다 충당해야하는 상황. 말도안통하고외노자의 신분으로 살아내야하는 상태를 3년간 지속하다 저는 결국 포기하고 돌아왔었어요 ㅋㅋ 정말 지친상태였고 우울감에 아무것도 못한상황이었는데 한국와서 1달동안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거든요 . 지친것이 회복되는게먼저인거같아서 ㅠㅠ 그랬더니 드는생각이 하,. 호주 학업 마무리하고 올걸 ! 이였습니다. 참 사람이 간사한게 몸과 마음이 지치면 긍정회로를 돌리기가 참 힘든거같아요. 제 말의 요점은 포기하지않은 상태에서 한번 푹 쉬는게 중오하다는 거예요! 물론 참기름님은 그 순간을 이겨내고 영주권을 취득을 하셨더니 정말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독일이든 그 어는 위치에서든 혹 지치는 상황이 생기면 꼭 그냥 푹 쉬세요 ㅜㅜㅜㅜㅜ 절때 저처럼 포기하지마세요.. 아시죠 시간이 지나면 이 바보같은 뇌는 추억만 남긴더랩니다..

    • @greasy_jjang
      @greasy_jja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또한 이 댓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직접 겪어 보셨기에 깊은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주신 조언 달게 듣고 꼭 기억할게요. 종종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최원준-o4u
    @최원준-o4u Год назад +16

    저 또한 독일에 오게 된 것은 무척 갑작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저는 독일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었고 오히려 근거없는 비호감이 더 컸었던 것 같습니다. 중, 고등교사가 되기위해 임용고시를 준비하다가 한국 입시제도의 굴레에서 또다시 움직이는게 너무 싫었던 저는 졸업 후 2급 정교사 자격증이 나오자마자 워홀비자로 독일로 떠났습니다. 2015년 2월에 처음 독일에 왔는데, 독일어는 한 마디도 할 줄 모르는 상황이었죠. 보훔에서 어학원을 다니면서 한국에서 친하게 지냈던 학우들, 친구들, 가족들이 무척 그리웠지만 다음날 독일어 수업에서 볼 쪽지시험 때문에 다시 책상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독일에서 1년만 어학을 공부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대학원을 다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찌하다가 여기서 석사를 마치고 지금은 튀빙겐까지 내려와서 박사과정 연구원을 하고 있는데, 어어 하다보니 이제 독일 생활 8년째군요. 처음 독일로 떠날 때 그렸던 8년 후의 모습과 저의 지금 모습은 꽤 다르지만, 그래도 마음 속 깊이 있는 그 학문에 대한 열정만큼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오늘도 이렇게 독일에서 외국인으로 하루를 또 보냅니다.
    참기름장님의 영상을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투머치토커가 되어버렸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1

      공감이야 말로 진정한 힘, 위로와 격려가 될 때가 있다고 믿어요. 개인적으로 '어어 하다보니'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고 마음에 와닿네요ㅎㅎㅎ 투머치토커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혹시 프랑크푸르트에 오실 일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저 또한 독일 소도시 여행 계획에 튀빙겐을 적극 고려해 보겠습니다. 댓글로나마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최원준-o4u
      @최원준-o4u Год назад

      @@greasy_jjang 물론입니다. 인스타로 메세지 보내드렸습니다. 튀빙겐에 오시게 되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 @woongkipark3416
    @woongkipark3416 Год назад +4

    독일 워홀은 워홀다운 워홀을 보내고 오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1년간 공부, 일, 여행을 자유롭게!! 호주에서의 노고에 대한 기름장님에게 주는 보상 혹은 선물 같이요ㅎㅎ)
    이 영상으로 기름장님이 맘속으로 생각하셨던 진짜 이유를 들으니 저도 영주권을 받고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았나라고 되돌아보게 되네요(전 이제 캐나다 10년차 워홀러네요ㅎ)
    혼자 있을 때의 외로움은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그런 부분이기도 하구요
    외지에선 먹는거 잘 드시고 잠도 잘 자고 그래야 몸도 안 아프고 하니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새롭게 독일로 도전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고 저도 다시 힘내게 되는 영상이에요
    앞으로도 더 좋은 경험 정보 공유 하시는 모습 기대할게요
    1년간의 독일 워홀이 또 다른 기름장님의 멋있는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래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첫 문단과 마지막 문단이 심금을 울리네요😢 어쩌면 독일에 와서도 스스로의 기대와 평가 잣대가 지나치게 높았던것 같아요. 옭아매는 생활을 하며 주변 감사함을 놓치고 있진 않은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댓글입니다 (찡-) 꼭 새겨듣도록 할게요.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 @ecaros1234
    @ecaros1234 Год назад

    아울러 참기름장님의 인생 내공이 느껴지는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강갱-r9f
    @강갱-r9f Год назад +2

    고생 많았어요👏 영주권이 쉽다고????? 장기하가 부릅니다 "해"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내가 너로 살아 봤냐 아니잖아
      니가 나로 살아 봤냐 아니잖아
      걔네가 너로 살아 봤냐 아니잖아
      아니면 니가 걔네로 살아 봤냐 아니잖아
      아니잖아 아니잖아 어? 어?
      아니잖아 어? 어?
      그냥 니 갈 길 가 🕺💃

  • @ichbinfabi
    @ichbinfabi Год назад +1

    독일에 계시군요 🥹🥹🥹 너무 반갑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 ❤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헤헿 서경님.. 반가워요!!! (사실 저는 서경님 스토리도 종종 염탐하고 있었답니다 😉❤)

  • @동영김-w1q
    @동영김-w1q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기름장누님!! 저도 누님 영상보며 힘내서 이번주 부터 정비소 취뽀했는데!!아직은 무섭고 두려운데 잘할 수 있겠죠?ㅠㅠ누님도 독일 워홀 화이팅 하십셔!!!항상 응원합니다~~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오오 일단 축하해!!! 🥳🥳 어느주에 계십니까
      인스타하면 디엠 하나 남겨줘요〰️💪🏻😉🔥

  • @ori5581
    @ori55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영주권따기 힘들긴 힘드나보다 따시자마자 번아웃와서 떠나셧다는거군..
    근데 솔직히 인정하시는게 멋있네요 무슨 인생에 의미를 찾는다는둥 뜬구름 잡는 표현보다

    • @greasy_jjang
      @greasy_jja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헤헤.. 제가 한솔직 합니다 브라보마라이프 🍻✨

  • @junjung-f5u
    @junjung-f5u Год назад +2

    사.랑.해.요 기름장 ~ 어떻게 ㅠㅠ 제 얘기 듣는줄 알았어요 진짜..ㅠㅠ 저의 분신이 독일에서 얘기하고 있는것 같아요 ㅠㅠ.. 제가 느끼고 있는것을 똑같이 느끼셨군요 . ㅠㅠ 그리고 더군다나 기름장님은 여자 이시잖아요..체력적으로 힘드셨을텐데 저의 고통과 외로움이 두배 이셨을것 같아요. ㅠㅠ

    • @junjung-f5u
      @junjung-f5u Год назад +1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봤을때 덜 아문 느낌이였다 ㅠㅠ저도 지금까지 휴유증이 가시지 않고있어요 ㅠㅠ

    • @junjung-f5u
      @junjung-f5u Год назад +1

      말로는 쉽지 ~ 그래 한번 해봐 ~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이 문구와 일치하는것같아요..

    • @junjung-f5u
      @junjung-f5u Год назад +1

      정말 피말렸거든요 ㅠㅠ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아이구ㅠㅜㅜ (외람된 말씀이오나) 옆에 계시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은 댓글이에요 🥺
      지금까지 그 후유증이 가시지 않고 있다니.. 몸과 마음 어떤게 덜 아물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걸 누가 대신 치유해 줄 수는 없는것 같아요. 스스로와 대화 많이 해보시고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할게요..!

  • @ecaros1234
    @ecaros1234 Год назад

    참기름장의 결정 멋집니다 :)

  • @실명전사신동빈
    @실명전사신동빈 Год назад

    제가 걷고 싶은 길입니다.. 축하드려요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그렇군요 얼마든지! 응원하겠습니다 💪🏻🤨🔥

  • @jobtiger5923
    @jobtiger5923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참기름장님 팬이에요 ㅎㅎ 저도 호주서 타일 독립기술이민으로 영주권을 올해 취득했어요. 무슨 마음인지 너무 이해가 되네요. 저도 타일 일을 벗어나고 싶지만 그러기가 힘드네요.. 그냥 전생에 너무 게을러서 현생에 벌을 받고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다가 사는 중이요 ㅎㅎ 받아들이니 편하네요. 영주권 받으면 뭔가 바뀔꺼 같았는데 별것 없지만 분명한건 영주권 이후 내 직업에 더 발전되느냐 나에게 맞는 새로운 길을 다시 찾느냐로 나뉘는거 같아요. 아시겠지만 그냥 공장들어가서 생산직만해도 벌이는 비슷하잖아요. 뭘 하시든 내가 행복한 것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직업을 찾길 바래요.😊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타이거님은 어느 주에 계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현장직 종사자가 영주권 취득 후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주권이라는 결승선만 보고 달려오다가 골인과 동시에 진로의 비전 그리고 체력적인 한계를 동시에 체감한달까요?ㅎㅎㅎ 마지막 문단에 깊은 공감을 보냅니다. 종종 들러 안부/소식 전해주세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 @jobtiger5923
      @jobtiger5923 Год назад

      @@greasy_jjang 저는 애들레이드에 있어요. 원래 브리즈번 7년정도 살다가 늦게나마 독립기술이민하려고 여기로 오게 되었네요. 영주권 전에는 돈과 생존의 문제였다면 지금은 맨탈과의 싸움이네요. ㅎㅎ 같이 힘내서 잘 살아봐요 항상 응원할께요!!

    • @jobtiger5923
      @jobtiger5923 Год назад

      @Nuclear_Launch 날씨가 좋은건 잘 모르겠지만 한국 처럼 4계절은 분명히 있고, 사람도 많이 없는 지역이에요. 블번, 시드니 다 살아봤지만 개인 취향이 분명히 갈리는 지역이에요

    • @뽀롱요미
      @뽀롱요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호주에는 여자 타일공이 좀 있나요??

    • @jobtiger5923
      @jobtiger59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뽀롱요미 당연히 있죠 ㅎㅎ 많지는 않아도 제 주변엔 세분 계세요

  • @toporkey1061
    @toporkey1061 Год назад +1

    한동안 못봤었는데 구독자가 천명이 넘으셨군요(썸네일로 영주권 취득하셨다는 것까진 본 것 같았습니다만;;).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호주 워홀 관련해서 작년에 참기름장님께 조언을 구했었고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럼에도 저는 아직도 고민만 하는중이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이번 영상 이전에 독일로 가신다는 영상을 이전에 보고 영주권을 포기하고 가신다는 줄 알고 놀랐었습니다만 역시 사정이 있으셨군요..
    성별도 그렇지만 해외에서 특히 문화권이 크게 다른 서구권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인종차별부터 아마 남에게 말 못할 일들도 많이 겪으셨겠지요. 일단은 주제넘지만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전에 독일어권 워홀을 생각했었지만 난민 문제+인종차별이 영어권보다도 심하다는 소리만 듣고 워홀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렇기에 참기름장님의 도전이 더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가 남에게 조언 및 첨언을 할 자격은 없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참기름장님의 독일에서의 경험은 호주를 떠나 앞으로의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군다나 너무 자기 자신에 대해 잘아시는 것 같습니다. 자기분석이 잘 되어있다고 할까요(취업에서나 나올 것 같은 단어선정이라 죄송할 따름입니다만). 어찌되었든 지피지기(知彼知己)라고 일단 자신을 잘 아시고 서구권에 살면서 (남이라는 표현이 미묘하지만) 해외에 대해 잘 알게 되셨으니 형태가 어떻든 보답받을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설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만 심플하게 말하자면 "잘하고 계시는 것 같다" 겠네요. 그러니 화이팅하시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٩(๑❛ᴗ❛๑)۶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이런 장문의 애정어린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 우리는 때로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한것 같아요. 평가에 비해 자신에게 하는 격려 그리고 보상이 어색하게 느껴진달까요..? 조언을 구하던 과거도 아직 고민만 하는 현재도 모두 응원할래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٩(๑❛ᴗ❛๑)۶

  • @호잇-t6e
    @호잇-t6e Год назад

    참기름장님 안녕하세요 유튜브 구독자입니다. 인스타로 문의드릴려고했는데 더이상 안보내지네용 ㅠㅠ
    참기름장님 항상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엇 그러셨군요!
      조만간 QnA를 한번 열어볼까 해요. 그때 댓글 남겨주세요 😉🤍

  • @강난콩-p7x
    @강난콩-p7x Год назад

    어쩌면 도전자체를 즐기며 그것이 어떤 큰 의미였지는 않을까요ㅎㅎ 새로운 도전에 용기있게 나아간 기름장님을 응원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고민이 영어공부를 하고있지만 이게 정비소라는 특정한 환경에서 내가 배운 영어가 통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해요. 음.. 뭐랄까 한국에서 정비소 일할때 동료들과 안부를 묻고 개인적인 이야기 이런게 아니라 일적으로 동료든 고객이든 일적으로 소통할때 내가아는 표현? 얘를들면 소음이라던지 차가 꿀렁거린다던지 혹은 전문용어가 필요할때 지금껏 배운영어로 소통이 될까 항상 고민이에요.. 용기가 없는거겠죠 혹시 현장에서 언어적으로 소통하면서 배운게 있을까요?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어느 작업 현장에서나 고유하게 쓰이는 전문 용어들은 분명 있을겁니다. 책으로 배운 영어가 아니라 말그대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는 셈이 되겠죠. 현장에서 언어적으로 소통하면서 배운게 있느냐? 물으신다면 열에 열을 현장에서 배웠다고 답할것 같아요. 예를 들어 squeaky sound when breaking 이라는걸 보고하고 싶은데 squeaky라는 표현을 모르면 high-pitched sound로 대체할 수 있겠죠. 브레이크를 잡았을때 어떤 소리가 나길래 보고하는지는 모두가 알기에 그렇게 설명하더라도 찰떡같이 알아 먹을겁니다. 전문용어는 가서 배우시면 되고 대신 그 모르는 용어를 풀어서 설명할 만큼의 영어실력은 반드시 갖추셔야 합니다

    • @강난콩-p7x
      @강난콩-p7x Год назад

      @@greasy_jjang 감사합니다!

  • @_pocket_
    @_pocket_ Год назад +1

    잘 보았습니다.
    Guten Appetit!
    주식(돈 복사)할때도 마찬가지,
    10년 동안 투자하면 2배는 거의 대부분 벌 수 있지만,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오르내림이 있겠어요.
    수익을 보면 중간에 욕심도 내게 되고 손해를 보기도 하고...
    큰 손해보면 손털고 나가기도...
    나도 벌었으니, 너도 벌 수 있다가 먹힐까? 돈 복사도 타이밍인듯.
    길게 보면 분명 수익이지만, 순간순간은 오르내림이 심하다.
    그냥 내가 중심을 잘 잡고, 순간순간 잘 대응하는 수 밖에...
    Auf Wiedersehen.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1

      오.. 세상에 이런 찰떡같은 비유를... 🤔📈📉
      오늘도 역시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주머니님 Vielen Dank!

  • @trustyourself4629
    @trustyourself4629 Год назад +4

    독일 몇년살다 호주에서 정착해서 사는데,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호주가 훨쎈 좋습니다^^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ㅎㅎㅎ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으리라 짐작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

  • @hi_itsian
    @hi_itsian Год назад +1

    영상보다보니 너무 공감되는얘기가 지인에게 아무리 호주경험해보면 좋다고 추천하고 오라고해도 우리의 나이대에 한국사는 친구들은 포기할게 너무많더라구여 그래서 다들 못온다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 참좋은데 일년만 하고 안맞는다면 돌아가도 되는데 한번 경험해서 느낄 수 있는걸 저희만 안다는게 아쉽더라구여 인생은 짧고 세계는 넓은데도 흡 .. 화이팅입니당 오늘듀 !!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근데 한편으로는 경제적인것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시간적인 소모도 지출이라 생각해요. 특히 돌아오지 않을 젊음을 어영부영 어설프게 쓰느니 본인의 행복따라 가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워홀은 추천 또 추천하는 바입니다!! 💪🏻😌🔥

  • @최훈-b5l
    @최훈-b5l Год назад +1

    어이가 없군요

    • @greasy_jjang
      @greasy_jjang  Год назад +3

      어이없는 영상에 어이없는 댓글이 달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