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궤짝이 사람 들어갈 정도로 큰 거 보고 '아, 역시 저 안에 사람이 들어갔다가 뭐 되겠구나' 했는데 주인공이 들어가는 걸 보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했다가 예상 외로 훈훈한 결말에 놀랐다. 뭔가 클리셰를 이리 꺾었다 저리 꺾었다하는 서브미션 챔피언 같은 에피소드네요.
@user-yb3kq7de4c 악의적으로 탔다면 조종사는 자신의 손으로 생명체를 사출하고나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겠죠. 최소한 덜 느꼈거나. 여자애는 멍청함에 대한 인과응보의 댓가를 치른것이니 상관없고, 그 최대 피해자는 임무수행하는 조종사입니다. 아마 평생 PTSD를 안고 살아가겠죠. PTSD가 없더라도 이미 잠재적으로 임무수행에도 영향이 있을테고요. 이미 여자를 위해 기내의 여러 장비들을 사출했으니 그거만으로도 이미 임무에 차질이 생겼죠. 만약 범죄를 목적으로 탑승했다면 아예 임무가 실패할지언정 기내를 일부러 훼손하여 사출하는 경우는 없었을테니까요.
80년대 SF 반공 명랑 시트콤 만화 고봉이와 페페(팽킹라이킹 프리퀄)가 저 설정으로 우주를 떠돌다가 지구로온겁니다. 거기선 방출명령을 어기게 되거든요 사실 원 아이디어는 20세기초 SF 소설이고 거기선 수백명탄 우주선이 저런 실수로 수백만년을 떠돌죠. 구형판 환상특급도 저런 이론으로 결말짓는 에피가 많죠 말씀있으신대로 이번 에피들은 미국 조연라인으로 구성됬어요. 3시즌이 웨스크레이븐이 나간후에 예산을 줄인대신 심오한 작 위주로 나가서 호불호가 극단입니다. 배우라인도 그렇죠 많은 분들이 지적하듯 첫번째 조종사는 미국에선 조연으로 유명한데 SBS 판 수퍼맨에서 정부요원. V 옛날 시리즈 게스트등이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한국에선 1980년대 후반 히트친 베트남전 미드 머나먼 정글의 앤더슨 중사로 유명하죠 이분 우리 채널 옥수수밭의 아이들 2편에서 주인공입니다
첫번째 에피소드 파일럿.... 머나먼 정글이란 TV쇼에서 하사역활로 출연하셨던 배우네요... 당시 이 배우만... 전투모 안쓰고.. 빨간 손수건을 머리에 차고 댕기셨는데 머리가 너무 커서.. 하이바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그렇게 응급처지(?) 했다는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
이번 영화는 드라마 환상특급이네요. 첫 애피소드 냉혹한 결정에 반전이 있네요. 화물선의 파일럿이 희생을 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오빠를 만나러 가는 것인데, 불법이라 오빠와 한번 통화에 자신의 생을 버리는군요… 두번째 애피소드 궤찍의 주인공 사이먼 페그를 닮았네요. 소원을 들어주는 귀짝이네요.. 주인공은 아는 사람들에게 배풀 줄 아는 사람인데, 주변인들이 모두 주인공에게 빼았아 갈 생각만 하는군요.. 마지막에 궤짝이 주인공에게 필요한 것을 주네요. 그런데 저 여인이 열 때까지 어떻게 지낸 것인지 궁금하네요. 첫번째 애피소드 비슷한 내용의 게임이 있네요?! 소녀때문에 주인공이 괴로움 속에 살아겠네요.. 원작 소설이 있었군요! 그리고 이 소설을 원작으로 오디오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나왔군요! 궤짝은 우리나라 동화와 비슷하네요. 저도 욕심이 그득하죠. 다음주 공포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어린애의 악의 없는 행동으로 그 어린애가 죽어야 하고, 스위치를 누른 사람, 결정권자, 백신으로 살아남은 수백명의 사람들이 저마다 죄책감을 안고 살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참 끔찍하죠. 요즘은 하도 애들이 벌이는 악의 가득한 범죄가 많다보니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얘기가 먼저 나오는게 참 안타깝네요.
@@dsfhsdfh3456 그렇게 진지하게 따지면 애초에 저만큼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그런 철이 없는 애 한 명이 별 생각도 없이 몰래 들어와도 뚫렸다는 게 코메디인 거죠. 여자애가 진짜 닌자급 은신술이라 쳐도 0:13에서 나온 무게초과로 뜨는 에러가 발진 전에 진작에 떠서 걸렸어야 했음..
예전에 공상과학 소설책에서 1화를 보았는데요...에피소드 제목은 차가운 방정식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원작을 따라했는데요...세부적인 내용은 좀 차이가 있네요...극중소녀가 오빠를 찾아가는 내용은 맞는데요! 오빠는 이미 죽었고 컴퓨터 의 지시에 따라 사출시키는 과정에서 소녀의 초라한 복장과 너무 낡아버린 싸구려 슬리퍼를 보고 남자주인공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대목이 나오죠...책 을 보고 눈물이 나온적은 그때가 처음입니다!
첫번째 단편 소설 원작 링크 www.sciencepeople.co.kr/board/?mod=document&uid=1323
냉혹한결정 저거... 끝에가서 사지라도 절단해서 무게 맞추나 싶었네요 ㅋㅋㅋㅋ
@@hesse8637 ㅋㅋㅋ 저도 머리랑 몸통만 델구 가나 싶었던...
처음부터 궤짝이 사람 들어갈 정도로 큰 거 보고 '아, 역시 저 안에 사람이 들어갔다가 뭐 되겠구나' 했는데 주인공이 들어가는 걸 보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했다가 예상 외로 훈훈한 결말에 놀랐다.
뭔가 클리셰를 이리 꺾었다 저리 꺾었다하는 서브미션 챔피언 같은 에피소드네요.
조종사는 무슨 죄야...
윌리는 궤짝에 갇힐줄 알았는데 해피엔딩이 되네요
2번째 궤짝편은 갇혀서
안타까운 엔딩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다음주 공포영화도 기대할게요.
차가운 방정식 오래전 SF소설 모음집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소설 이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머나먼 정글 에 앤더슨 중사님이 조종사로 나오시네요, 리뷰 잘보고 갑니다.
그렇네요. 저도 딱 보고 어? 했죠.
차가운 방정식,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이었는데, 이런 영상화도 있었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1편의 교훈 : 생각 없는 멍청한 행동에는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아주 값비싼 댓가를 심지어 상관 없는 타인에게도 그 댓가를 치루게 해야하고
멍청함이 오히려 악보다 더 나쁠 수 있다는 사례
댓가 X
대가 O
@@NeverShoudComeHere 멍청하니까 악한거야 눈앞에 이득에 눈멀어서
@user-yb3kq7de4c 악의적으로 탔다면 조종사는 자신의 손으로 생명체를 사출하고나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겠죠. 최소한 덜 느꼈거나. 여자애는 멍청함에 대한 인과응보의 댓가를 치른것이니 상관없고, 그 최대 피해자는 임무수행하는 조종사입니다. 아마 평생 PTSD를 안고 살아가겠죠. PTSD가 없더라도 이미 잠재적으로 임무수행에도 영향이 있을테고요. 이미 여자를 위해 기내의 여러 장비들을 사출했으니 그거만으로도 이미 임무에 차질이 생겼죠. 만약 범죄를 목적으로 탑승했다면 아예 임무가 실패할지언정 기내를 일부러 훼손하여 사출하는 경우는 없었을테니까요.
정답!!
오늘도 잘 봤습니다요 ㅎㅎ
역시 환상특급은 언제봐도 재밌네요~~
환상특급이랑 공포 미스테리 이런거 많이 좀 올려주세용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환상 특급 꺄아아아!!!
궤짝편 재미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첫번째 에피 조종사 낯이 익길래 찾아보니 머나먼 정글의 앤더슨 중사네요..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항상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D
환상특급 시리즈 너무 좋아요!
윌리는 정말 대단한 행운아인듯 하네요. ㅎㅎㅎ
좋은 영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40 디코 입장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껀줄 알ㅇ랐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SF 반공 명랑 시트콤 만화 고봉이와 페페(팽킹라이킹 프리퀄)가 저 설정으로 우주를 떠돌다가 지구로온겁니다. 거기선 방출명령을 어기게 되거든요
사실 원 아이디어는 20세기초 SF 소설이고 거기선 수백명탄 우주선이 저런 실수로 수백만년을 떠돌죠. 구형판 환상특급도 저런 이론으로 결말짓는 에피가 많죠
말씀있으신대로 이번 에피들은 미국 조연라인으로 구성됬어요. 3시즌이 웨스크레이븐이 나간후에 예산을 줄인대신 심오한 작 위주로 나가서 호불호가 극단입니다. 배우라인도 그렇죠
많은 분들이 지적하듯 첫번째 조종사는 미국에선 조연으로 유명한데 SBS 판 수퍼맨에서 정부요원. V 옛날 시리즈 게스트등이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한국에선 1980년대 후반 히트친 베트남전 미드 머나먼 정글의 앤더슨 중사로 유명하죠
이분 우리 채널 옥수수밭의 아이들 2편에서 주인공입니다
오늘 제목을 보고 문득 "이벤트 호라이즌"을 떠올렸습니다.
소개해주셨으면 하지만... 이 채널에서 다루기엔 너무 매운맛 영화네요 'ㅛ'
사이먼페그 닮았구먼
1편은 그나마 다행이네 괜히 죄없는 조종사가 죽거나 수십명의 생명을 구할 약품들이 희생된 게 아니라서
궤짝이 왜 남주 옷만 해주고 머리는 안 심어주냐 인정머리 없네
펀치라인 뭔데 ㅋㅋ
그거는 우주의 기운이 도와줘도 안됨
장기간 채널 운영하는 유튜버 분들은 첫 영상이랑 최근 영상을 같이 보면 말투나 목소리가 엄청 달라진게 체감되는데 B급님은 신기하게 예전 영상이나 지금이나 말투가 똑같으세요 ㅋㅋㅋㅋ 목소리 톤만 조금 바뀌신 정도...?ㅋㅋㅋㅋ
사실 인간이 아니라 AI임
조종사가 대신 죽을까봐 진짜 짜증났는데 대신안죽어서 다행이네.
사무실에서 보고은데.... 참을수있다 있다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삐급리뷰님 재밋게 잘봤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0:44 안녕하십니까?
오래된 영상 소스는 어디서 구하시는거에요? 집에 VHS 금고라도 있는거에요>??
뒷편은 엔딩이 참 좋네요 아이디어 좋네요
ㅎ오늘도고맙게잘볼게요❤
첫번째 에피 뭐야..... 마지막에 결국은 살릴 방법 찾고 해피엔딩 될줄 알았더만...ㅠ
근데 중량초과가 출발전에 안뜨고 왜 가다말고 떠요? ㅋㅋ
1편은 진짜 무슨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그냥 그렇게 끝나버리다니...ㅠㅠ...
이시리즈도오랜만이네용 잘볼게용❤
와 이거 소설 읽은 기억납니디
차가운 방정식 이던가
아직도 명작으로 저에게 남아있는 ..
2번째 편의 궁금증 왜 윌리는 발모제를 원하지 않았을까요?
twilight zone 이것보다 더 전에 것도 재밌는데 혹시 리뷰 해주시나요ㅠ?
개 말도 안되는 스토리 잼나게 봤습니다
두 편이 양극을 달리는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네요
첫번째 밀항은 발암이었는데 궤짝은 해피엔딩이고 좋았네요 ㅎ 해피엔딩으로 가게 한 것도 좋았던 듯 하네요
진짜 이번 에피들은 선택의 기로.. 라은 생각이 엄청 드는군요..
어릴때 환상특급 보면서 너무 무서웠는데...추억돋네
제가 시즌2 85년 국민학교때 보던 환상특급 이건 시즌3군요 시리즈는 다봤었는데 오랜만에보내요 와 추억이 새록새록
오잉 앤더슨 중사님…
오 환상특급...매주 수요일밤 11시에 재밋게 보던 기억이 나네요
첫번째 에피소드 파일럿.... 머나먼 정글이란 TV쇼에서 하사역활로 출연하셨던 배우네요...
당시 이 배우만... 전투모 안쓰고.. 빨간 손수건을 머리에 차고 댕기셨는데
머리가 너무 커서.. 하이바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그렇게 응급처지(?) 했다는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
바로 뛰어왔습니다
예전에 차가운 방정식에 대한 내용을 tv에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그나저나 항해도중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연료를 딱 목적지랑 화물 무게만큼만 싣다니....
이번 영화는 드라마 환상특급이네요. 첫 애피소드 냉혹한 결정에 반전이 있네요. 화물선의 파일럿이 희생을 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오빠를 만나러 가는 것인데, 불법이라 오빠와 한번 통화에 자신의 생을 버리는군요… 두번째 애피소드 궤찍의 주인공 사이먼 페그를 닮았네요. 소원을 들어주는 귀짝이네요.. 주인공은 아는 사람들에게 배풀 줄 아는 사람인데, 주변인들이 모두 주인공에게 빼았아 갈 생각만 하는군요.. 마지막에 궤짝이 주인공에게 필요한 것을 주네요. 그런데 저 여인이 열 때까지 어떻게 지낸 것인지 궁금하네요. 첫번째 애피소드 비슷한 내용의 게임이 있네요?! 소녀때문에 주인공이 괴로움 속에 살아겠네요.. 원작 소설이 있었군요! 그리고 이 소설을 원작으로 오디오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나왔군요! 궤짝은 우리나라 동화와 비슷하네요. 저도 욕심이 그득하죠. 다음주 공포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잼있어요~
첫번째는 왜 지가 타놓곤 뭐라하는건지....
오늘도 잘 봤습니다. :-)
4:15 의자버리면 되겠구먼
재밌네 ㅎㅎ
환상턱겁 어릴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차가운 방정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살짝 오역이었군요 😅.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단편이었지요.
어린애의 악의 없는 행동으로 그 어린애가 죽어야 하고, 스위치를 누른 사람, 결정권자, 백신으로 살아남은 수백명의 사람들이 저마다 죄책감을 안고 살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참 끔찍하죠.
요즘은 하도 애들이 벌이는 악의 가득한 범죄가 많다보니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얘기가 먼저 나오는게 참 안타깝네요.
@@doyouwork7207 ㄴㄴ 저건 그냥 철이 없는겁니다. 자기가 저기 타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떤 사람들이 피해를 볼지 아무 생각도 안 한 거죠.
저 애가 우주선 추락시켜야지. 빼앗아서 나 가고싶은데 가야지 같은 '악의적인' 생각 하고 탄 거 아니에요.
@@dsfhsdfh3456 그렇게 진지하게 따지면 애초에 저만큼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그런 철이 없는 애 한 명이 별 생각도 없이 몰래 들어와도 뚫렸다는 게 코메디인 거죠. 여자애가 진짜 닌자급 은신술이라 쳐도 0:13에서 나온 무게초과로 뜨는 에러가 발진 전에 진작에 떠서 걸렸어야 했음..
어쩔거야.. 이제 더이상 삐댈수가 없다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도 매주 냉탕 온탕을 오가는 듯 미스테리, 스릴러, 코미디 등을 보여주셔서 즐겁습니다!
조종사는 평생을 잊지 못하고 괴로워할텐데...
의자라도 분해해서 뜯어내거나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으면 살릴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첫번째 에피소드의 조종사 역 배우분이 낯이 익어서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머나먼 정글의 앤더슨 중사 역으로 나오신 그분 맞네요. :)
테런스 녹스가 본명이네요. ^^
저 선장배우가 머나먼정글에 나온 배우 아닌가요?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은 머나먼 정글 앤더슨이네요😅
재미게따
킹쩔 수 없는... 선택 ㅠㅠ
좋아용
예전에 공상과학 소설책에서 1화를 보았는데요...에피소드 제목은 차가운 방정식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원작을 따라했는데요...세부적인 내용은 좀 차이가 있네요...극중소녀가 오빠를 찾아가는 내용은 맞는데요! 오빠는 이미 죽었고 컴퓨터 의 지시에 따라 사출시키는 과정에서 소녀의 초라한 복장과 너무 낡아버린 싸구려 슬리퍼를 보고 남자주인공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대목이 나오죠...책 을 보고 눈물이 나온적은 그때가 처음입니다!
얼마나ㅠ사랑이 고팠으면 오빠를 찾아서 ㅠㅠ 영상 보고 괴로워하다가 더 괴로워졌네요
갈수록 드립력이 상승하네……..😮
이번영상은 디인터레이싱이 엄청 심한거 같네요 ㅜㅜ
고전 SF소설 The cold equation 원작이군요
오오 반가운 얼굴 머나먼 정글의 앤더슨 중사네요
미래 사회에서는 미국도 미터법을 쓰는군요. 바람직한 변화입니다.
환상특급에 해피엔딩도 있었네? 윌리 잘 돼서 좋다.
2040년도 거의15년밖에 안남았네 ㄷㄷ
05:30 뭘 수십명을 살려요? 수십명을 죽일 뻔하다 안 죽인거지 그걸 수십명을 살렸다고 표현하나요?
머나먼정글.나만 알아본게 아니었군요ㅎㅎ
본지 30년이넘었는데 기억이 나다니ㄷㄷㄷ
앗 첫번째 에피소드에 나온 조종사는 Tour of Duty의 테렌스 녹스네요. 저 큼직한 하관을 어디서 봤나 잘 기억이 안 났는데 ㅎㅎ
하도 군인이 잘 어울려서 실제 군인 출신 배우인 줄 알았는데 군복무 경험은 없고 권투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머나먼 정글에서도 전직 권투선수 아들이자 사회있을때 권투했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3:39 디스코드 ㅋㅋㅋ
작가주의 작품들은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꿀잼
수십명을 살린게 아니라 죽일 뻔 한걸 막은거죠...
극공감
후딱 왔어여 ㅋㅋ
무게를 맞추기 위해서 팔다리라도 자르는 줄...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출혈과 고통은 둘째치고 아직도 20kg 이상 비워야 되는데 여자애 몸무게 45kg 중 반이다보니 팔다리 수준으로도 어림도 없어서 포기한듯
@@Geno_Whirl 여자 다리 두 개 자르고, 남자 다리도 두 개 자르면 가능할 듯.
@@jason_cha 고어 그 잡채;; 근데 팔다리 전에 의자 같은 거 더 떼낼 수 있어보임. 그 의자가 대원들 치료에 필요한 특수설비가 아닌 이상..
윌리 그 새벽의황당한 저주 그배우네 ㅋ 안늙었엌 동안이었어
나도 저런 궤짝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이거 보니까 어릴 때 봤던 영화인지 환상특급 같은 옴니버스 물인지 용액 섞어서 사진에 뿌리면 생명체로 바뀌는 영화? 생각나네요
두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 같은 사람이 많다면 좋은 세상이 될텐데...,
이것만 기다려 왔다면 믿어주실랍니깝쇼
아 마지막 해피엔딩이라 너무좋네요 진짜
아 안타까워 반전 있을 줄 알았는데 ㅠ
머나먼 정글(Tour of Duty)에서 주연으로 나왔던 제이크 앤더슨중사역의 테렌스 녹스가 첫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나왔네....
1편 소녀의....팔다리를 잘라서 24kg을 줄이면...
두번째 이야기가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ㅠ.ㅠ
나만 없어. 고냉이!!!!
무탈한 나날 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길... 안녕!
우주항행이란 게 돌발변수도 많은데 만일을 대비해서 연료에 여유도 좀 있어야지 무사히 갈 확률이 높아지는 것 아닌지? 이 비극의 책임은... 연료 딱맞게 넣은 주유소 사장 나오라그래!
두번째 배우분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 새벽의 황당한 저주 주인공이셨나
전반전은 새디스트 씽.
후반전은 베리해피 씽.
두번째 얘기 착한애가 갇히고 끝나버리나 했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이군요 ㅎㅎ
첫번째 에피소드는..., 자르죠. 전부 다 버리는 대신.
아이고........안녕
저도 차가운 방정식으로 알았는데 이게 영상화가 됐었군요 ㄷㄷ
죽일수 없으면 다리라도 잘라서 버리지 그럼 무게 맞을 것 같은데 무게 안 맞으면 팔까지 잘라서 버리면 되는거아님?
45kg중 24kg 빼려면 다리 하나로는 어림도 없고 사지 중 3개 정도는 떼야 할텐데 출혈과 쇼크로 죽을 것 같고 차라리 의자 버리는게 더 나을듯
@@Geno_Whirl 여자애 방출해놓고 여자애보다 2배는 무거워 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울상짓는게 개웃기긴함
@@everglow1767 ㅋㅋㅋㅋ;;
@@Geno_Whirl ㅋㅋㅋㅋ
첫번째 조종사 낯이 많이 익다 생각했는데 머나먼 정글에 나왔던 앤더슨 중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