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미상, 님이 오마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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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님이 오마 하거늘 져녁밥을 일 지어 먹고
    중문 나셔 대문 나가 지방 우희 치다라 안자 이수로 가액하고 오는가 가는가 건넌산 바라보니 거머 흿들 셔 잇거늘 져야 님이로다 보션 버서 품에 품고 신 버서 손에 쥐고 곰븨님븨 님븨곰븨 쳔방지방 지방쳔방 즌 듸 마른 듸 갈희지 말고 워렁충창 건너가셔 정(情)엣 말 하려 하고 겻눈을 흘긧보니 상년 칠월 열사흔날 발가 벅긴 주추리 삼대 살드리도 날 소겨다
    모쳐라 밤일싀만졍 행여 낫이런들 남 우일 번하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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