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기마병들이 사기였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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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Dash Rendar
The Secret History of the Mongols: The Life and Times of Chinggis Khan /page 166
Altan Nergui
Dagvasuren Ganbold
www.adastraadv....
징기스칸 몽골 제국의 주력 병력은 기마병이였고 이 기마병들의 실력은 세계 괴물급이였습니다 징기스칸 시대와 삶이라는 책에서는 어떤 기마병 들은 활시위를 당기는데 75kg이 필요한 활을 사용했으며 180 미터 거리의 표적을 맞추기도 했다고 합니다 말을 타면서 말이죠
걸어다닐 때 부터 남자 애들은 초원에서 말을 타기 시작했으며 활 쏘는 법을 배웠죠 어떻게 쏴야하는지 어떻게 몸을 숙여야 하는지 어떨때 말이 대신 맞게 하는지 등등의 체계적인 교육이 성인이 될때까지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괴물 군단은 4천만명을 죽였다고 추산되며 아시아 국가들을 다 찢었으며 현대 징기스칸 남자 자손이 1600만 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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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상에 나오는건 고려무관이나 조선 무과시험에도 나오는 것들이다. 문제는 우린 저걸 수천명단위로 굴릴때 쟤네는 전국민이 할수 있었다는거다
딱그거네 흑인들이 농구괴물인 이유 ㅋㅋ
앙
신기하네여
그거지..
탄금대에서 조선궁기병이 700명..
전략적인 관점에서도 개사기인게, 다른 나라 군대의 기마병은 극소수의 특수부대 느낌이었는데, 쟤네는 전원이 기마병임. 군대 전체의 이동속도가 차원이 달랐고, 보급도 딴데는 식량 바리바리 싸들고 이동할 때 쟤네는 '빨리 다음 지역 가서 약탈해 충당'이 가능함. 이런건 전투 한두번이 강하다와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임.
몽골군이 약탈도 했지만
보르츠 라는 육포를 한가득 가지고 다녔습니다.
주로 소 방광에 가득 담아서 1인당 2~3개씩 가지고 다녔답니다.
소 방광에 가득찬 보르츠 1통이면 한달은 버틴다고 합니다.
요즘 라면처럼 끓는 물에 넣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C레이션 개념이죠.
저는 지금도 버르츠 먹습니다 ㅎㅎ
맛있어요👍
전국민이 특수부대 수준인데 어떻게 이기냐...저런 나라에 신이내린 천재적인 장수(수부타이)도 가짐 ㅋㅋ 답없지
일반 병이 왠만한 나라 장군급 전투력과 전술이해도가 있었다고 함
생활자체가 전투에 최적화잖아 게르가 군막사라고생각해봐
몽골군들의 말은 주인을 태운채로 옆으로 누워 죽은척 하거나 풀숲에 숨을 수 있었다.
못하는 말들은 일찍 죽였다.
와 이게신기하네요 ㄷㄷ 계획적으로 말까지 길렀던 몽골군 ㄷㄷ
말들이 은근 비운의 축생임 ㅋㅋ 개들만큼이나 인류 역사에서 공헌한게 많은데 비교적 친숙한 반려동물인 개와는 다르게 상업적으로 계속 굴려져서 상대적으로 노고를 많이들 알아주질 않음..😂
@@user-gr3od6mo7z그래도 여러 경주마들은 최고급 관리 받자나
@@user-gr3od6mo7z 개랑달리 유지비가 비싸서...
우생학은 몽골이 선배였노 ㅋㅋㅋㅋ
몽골은 저런 엄청난 기동력과 전투력으로 중국과 유럽을 휩쓸었지만 결국 그 큰 제국을 운영할 소프트웨어가 없었었기에 100년도전에 그냥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고 그 후손들은 그냥 유목민으로 돌아가고 말았죠. 오늘날 우리는 경제력과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소프트파워인 문화와 행정, 교육의 수준이 진정한 일등국가가 되는 힘이라는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미래가 안 보입니다 형님...ㅜ
대한민국도 아직 100년 안됐음
여포의 지략! 여포의 무력!
똑똑한 청년 ❤
내가 진정으로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힘이다!
- 백범 김구 -
말도 한 몫 했었음 ㅋㅋ 많이 안먹고 오래 달리고 서양 말과 다르게 점프 점프해서 안달리고 다라라라라 요라고 달려서 비교적 안정적이였다고 ㅋㅋ
누가 그래요?
@@user-df8lg8bn1d몽골 가서 직접 타봄 저 말 맞습니다
ㅋㅋㅋㅋㅋ다라라라라라 귀엽게 달리네욬ㅋㅋㅋ
다라라라라;;;; 표현이 너무 찰집니다;;;
다라라라라 와드박고감
유럽 정벌하러 갈 때, 유럽 기사들이 몽골의 말을 보고 '왠 개를 타고 왔냐?'고 놀렸는 데 전멸 당함..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하이에나 타고 다니는 오크들의 모태가 몽골족임.
ㅎㅎㅎㅎㅎ
그 모습이 오크가 늑대를 타는 모습으로 ...전래
@@BUMBIKE 헐 그런거구나 재밌네요
웬
몽골말은
탑승자가 느끼는 진동이 적습니다.
중국 드라마 말 달리는 거랑 비교하면 쉽게 납득합니다.
적게 먹습니다.
아무거나 먹습니다.
지구력이 좋습니다.
작지만 힘이 좋습니다.
제주도에 많습니다.
마지막 뭐냐ㅋㅋㅋㅋㅋ
마지막 뭐냐ㅋㅋㅋㅋㅋ
왜 두번써짐?
왜 두번써짐?
맞습니다 말이 달리는 방법이 다릅니다
와 첫장면의 멋짐은 진짜 무엇과도 비교할수가 없네
코어지림ㅎㄷㄷ
저 몽골인은 말은 잘 타는데 활쏘기는 별로에요.
활도 현대 헝가리안이고 활에 판타지 스럽게 모피로 감싼 것도 에러죠.
@@Theslaveoflogic 그냥 멋지다구요…
아는척 찐따들 거품무는거 개웃기네
말을 잘 타는 대신 몽골인들은 오다리가 많아서 달리기를 잘 못하고 고자들도 꽤 많았다고… 그래서 몇몇 몽골 애들은 학살만 저지를 뿐 여자는 성적으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유럽 애들이 이거 보고 더 무섭게 느꼈다고 함. 쟤넨 도대체 뭘 위해 전쟁하는 지를 몰라서. 그래서 진짜 살아있는 악마들, 지옥의 군대라고 생각함.
말을 오래타면 전립선에 안 좋을듯하네여...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구멍뚫린 자전거안장이 있긴한데... ㅎ
전에 몽골아저씨 둘이서 끈으로 어깨연결해서 그랜드피아노 옮기는거 봤을때 진짜 개놀랬다... 아무리 다리는 분리한 무게라지만 그냥 미쳤어
뼈가 달라요 힘쓰는건 한민족보다 한수위입니다
ㅋㅋㅋ 대박
구라좀 적당히쳐라 무슨 은가누나
@@방랑풍 봤다는데 구라라니...노가다 현장 가보면 몽골 러시아는 아예 다르다. 걔들 힘쓰는거 보면 "우와"가 그냥 나온다.
니가 못 봤으니 구라라고 생각하는 건 자윤데, 남이 본 걸 부정하지 마라.
@@종북간첩사형 이새기는 그랜드피아노가 장난감인줄아나 ㅋㅋ 헬창도 못들어 임마
예전부터 몽골 비롯한 중앙아샤쪽 인종들은 근력이 장난없음 고지대에서 살다보니 폐활량이 좋고 기본적으로 유제품과 육식을 하다보니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근력 체력이 좋음 먹는거부터가 운동이다라는 말은 진리
일상이 전투여서?
몽골은 현재도 거의 육식인데, 50대에 대부분 사망해서, 발암률이 세계 최저라고합니다.
@@blackjoe3847루머입니다. 평균수명 70세 가까이 올라왔고요. 평균수명이 낮았던 이유는 의료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석탄을 난방과 조리에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영아사망률이 높아던게 그 근거입니다.
@@blackjoe3847또 어디 유튜브 찌라시보고 본인의 제대로 채득된 지식인냥 나불거리는게 진심 역겹네 ㅎ 좀 정보가 들어오면 변별력이라는 걸 가져봐 이 ㄷㅅ아
몽골 아재들 일하는 보면 그냥 다른 인종이야.
흑인애들은 엄살 좀 심한데
몽골 우즈벡 카자흐스탄이쪽 아저씨들은 그냥 괴물임.
특히 이삿짐센터에 몽골아재들 많음.
몽골아재들 떡대보는순간 활 장력이고 뭐고 고개가 저절로 끄덕거려지긴함... 얼굴은 한국사람이랑 비슷한대 떡대는 ㄹㅇ 불곰국덩치임
술은 또 왜이리 센지 소주는 걍 물처럼 마셔
@@lohgyan2604 ㅇㅇㄹㅇ.... 빼갈인가 뭐시깽인가 불도 붙는다는 독주를 걍 벌컥벌컥... ㄹㅇ 상남자임... 상남자가 아니면 살아남을수없는곳인가....
여자들도 기골이 진짜 남다름ㄷㄷ 그리고 몽골내에서는 장대한 여자가 인기가 더 많다고 함
추울수록 덩치가 커짐. 더우면 연비를 위해 동남아처럼 덩치가 작아짐.
우리도 몽골 후예라며...엉덩이에 몽골반점이라며...
등근육 진짜 예술이다 감탄이 나오네 인간의 몸이 저렇게 아름다울수 있구나 😮
너두 할수있어
와 진짜 저런 등근육 가진 분들은 랫풀다운 몇 키로씩 하실까요??
전 꼴랑 15kg도 한 세트 다 채우기 힘들던데ㄷㄷ
저도 등근육 열심히 조지는데 진짜 어렵네요.
15kg 한세트...는 좀,,,
@@kor_1 ㅋㅋㅋ
전쟁은 80%가 보급이라고 생각하는데 몽골군은 유목민족이라 자급자족 가능해서 보급도 필요없는 사기군대였다고....
건초만 먹는 다른 말과 달리 몽골군 말은 아무 풀이나 잘 뜯어먹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스스로 물 위치를 찾아서 수분을 보충하는 훈련도 했다고 합니다
타초곡 ㅡ 흉노 훈족 거란 여진
( 고구려도 약탈문화 였습니다 )
북방 민족ㆍ나라들우
전쟁이 나면 전쟁터 주변을 약탈해서
부족한 보급을 대신 채웠습니다
그리고 몽고족은 고기를
육포보다 더 건조하게
바짝말려서 휴대하고
식량으로 삼았습니다
물만 있으면 오랜 원정을 견딜수 있는 이유ㆍㆍ
몽골초원에서 키우는 말들은 유목할때 그냥 방생시켜놓으면 알아서 물이랑 밥 챙겨먹고 집에 돌아온다는....
하루종일 말만 타서 걷거나 뛰는걸 못한다는 설 이 있던데
@@HAK492
어릴때부터 말타느라
오다리가 많다고ㆍㆍ
믿거나 말거나 ㆍㆍ
😂 😂
동유럽에서 저 작은 말들을 보고 개를 타고 왔냐며 비웃었다가 학살당하며 완전 개털렸음.
요즘 이사집센터 아저씨 몽골사람들 많은데. 근력 미침
예전에 행사기획담당자로 있었는데 무대설치 해주시는 분들 다 몽골분... 혼자서 5m 되보이는 철제 들고 가요...
근력은 동아시아인이 더쎔 체격자체에서도 차이가 크고
하앍! 이쪽으로 놔줘요. 하앍!
@@user-jt7cb2ii5y그냥 무게 중심이 다르다고 보는게 나을뜻 뭘 등에 들고 가는건 동양이 유리
나도 전에세입자가 몽골사람이었는데 애들성실하고힘도세더라
대학생들이었는데
사업하면 돈더주고라도 고용하고싶단샛각이들었었음
예전에 경주에서 일할 때 밀레니엄파크에 저런 말위에서 묘기부리던 프로그램 있었는데 한국사람이 아니라 다 몽골사람들이라고 했음ㄷㄷ 어릴 때부터 말을 타야 할 수 있는 묘기들이라고 하더라구요ㄷㄷ
헐 초딩때 소풍가서 봤던게 그거였군요.. 요즘은 이런거 없어졌겠죠..? 어릴때 보고 정말 신기했는데
그리고 그들은 눈이 좋았다. 몇키로 밖 적도 쉽게 먼저보고 먼저 공격함
ㄷㄷㄷ
레이다와 미사일의 과거 버전 ㅎㅎ
요즘도 헬스장 기구 옮기시는분들 중에 몽골인들이 많습니다. 근력이 상상초월함
이름 모를 몽골인들,우즈벡 사람들 이런 사람들 힘 엄청 쎈데. Ufc에 나오는 이름 알만한 사람들은 얼마나 쎈거임?하빕 코미어 은가누 이런넘들
@@C-Dragon0624엄청 세겠지만.. 근력 자체는 중앙아시아인이 더 셀수도있음. 다만 근육의 탄력이나 스피드는 흑인 백인이 더 우월하지요. 즉 활 땡길때 힘은 중앙아시안이 더 좋을수있지만 펀치 파워나 레슬링같은 투기기술은 힘만으로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서양인종이 훨씬 유리함
@@C-Dragon0624예를들어 샤브캇 선수는 완력으로 들어가서 박살내는 스타일이고 힘으로는 웰터에서 최정상이지만 리온처럼 빠르고 날카로운 킥이나 치마예프처럼 빠르고 유연한 레슬링은 불가능하죠.
그리고 몽골말은 초원에있는 풀만먹어도 살수있는 기동력을 가졌음 서양말은 건초만 먹음 풀먹으면 탈난다고함
몽골 초원에서 약초가 많이 자라서 그걸 먹는 말 소 양고기를 먹는 몽골 사람들의 힘이 쎌수밖에 없죠
이런 피지컬 끝장낸 몽골 사람들이 우리보고 솔롱고스(무지개가 뜨는 나라)라고 한다. 조상님들 대체 무슨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뛰는 말 위에서도 불안전하게 옆으로 몸을 틀었는데도 흔들림 없는 하체와 상체가 정말 대박이다..
가장 놀란 사실이 말이 그리 큰것도 아니었다는 것
저시대의 기마병용 말은 우리가 아는 말이아니라 짜리몽땅한 조랑말이라는 말이있던데...
몽골 말의 특징이 작다는 것과 특유의 걸음걸이인데 위아래로 움직임이 적어서 보다 정확하고 안정된 자세가 가능합니다
말이 작았지만 그만큼 지구력이 좋았죠
말이 작고 앞발 뒷발이 양다리가 동시에 움직이는 습성으로 지치지도 않고 서스펜션 마냥 안정감있아서 기미병에 특화된 말임.. 심지어 밥도 그냥 아무거나 다쳐먹어서 보급이 필요없었음
유럽기사들이 몽골군보고 어디서 개를 타고왔냐고 비웃었다함 겉보기에 그만큼하찮아보였다고ㅋㅋ
말이랑 삶이 물아일체인게 진짜 아름답다
선진국도 아름답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유목생활과 현대성을 겸비한 몽골인들이 참으로 흥미롭다.
태어나면서부터 양고기를 먹으면서 자라는 사람들이 몽골인임
골격자체가 차원이 다르고 힘도 일반적인 헬창들과 비교해서 차원이 다른 수준인데 문제점은 어려서부터 양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나이들어 골골대는 비율이 높음
결론은 채소 많이 먹읍시다
육류가 오히려 채소보다 몸에 더 좋음 인체의 내장도 오히려 육식에 더 특화되어있음 몽골인들 수명은 지금 80세 이상으로 올라왔고 수명이 짧았던 이유는 무분별한 석탄사용과 의료문제였음
@@평균-f7w야이씨..너말도맞는데 육류가 채소보다좋다니; 채소가 육류보다 건강적인건 인정해야지😂
@@산테리아 개소리임 그건 그냥 니 인식일 뿐임
골골거리는게 통풍걸려서임 단백질 너무 많이 섭취해서 걸리는 병
몽골인들인 계절따라서 먹는 고기가 다르더라고요 가을,겨울에는 소고기랑 말고기 여름이랑 봄에는 양고기 염소고기를 먹고 기본 감자 당근 양파 버섯 마늘 가지 오이는 매일 먹죠
궁수는 민첩이 아닌 근력을 올리는게 맞다 심지어 상체 하체 허리심까지 전부
민첩함은 유연함을 말해요. 일정 근력 이상이면 유연함은 떨어집니다. 어느정도의 근력과 유연함을 기본으로하는 마장술은 근력만을 위한 운동법은 틀린겁니다.
@@user-fg2zv6nb8r 게임 얘기.... 많은 게임에서 궁수들 다 호리호리하고 민첩함을 높임.
게임에선 검사가 힘 궁수는 속도 이런데 실제론 검사가 속도 궁수가 힘이였다네요
마장술을 얘기하는거에요. 마장술에 유연함보다 더중요한 능력이 있나요?
@@Denverian 말을 타는 기술인 마장술은 근력보단 유연함입니다. 게임이라뇨. 제가 궁수를 얘기한적없습니다. 지면에 발을 딛고 활시위를 당기는 전완근의 근력을 측정하자는게 아닙니다.
서양말에 비해 동양의 말은 조랑말 크기의 소형이었지만 빠른 기동력과 체력이 장점이며 작은 체구와 짧은 다리에서 나오는 낮은 무게중심 때문에 저런 자세가 가능했던거임. 만약에 칭기스칸의 몽골제국군들이 서양말이나 승마용 말을 타고 다녔다면 기마병의 구성이 궁수보다는 창기병이었을 듯.
궁수가 된 이유가 저 복합궁때문인데 어디서 엉뚱한 소리를함? 영쿡 장궁보고오면 이해할듯
@@docpab 징기스칸말에 한해서 조랑말크기의 말 맞음 다리가 짧아 위아래 반동도 크지않아서 명중률이 더 높다고 알고있어요
@@GG.062 그건 또다른 장점이고 애초에 말위에서 활을 쏜 종족은 몽골과 우리 정도임. 다 비슷한 후예들이고 그건 각궁이라는 콤포짓보우를 만들어냇기때문임. 서양이 말위에서 활쏘는게 싫어서 안쏜게 아님. 장궁은 활을 말위에서 쏠수가 없기때문에 못쏜거임. 말이 높다고 활을 쏠수잇음 원거리 무기 겟또인데 왜 마다함? 몽골계가 아닌 일본은 각궁을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장궁을 썻음. 말위에서 활쏘지도 않앗고. 몽골계의 독자적 무기임
@@GG.062 몽골계 즉 몽골 우리나라가가진 독보적 기술인 각궁 콤포짓 보우덕에 말위에서 활을 쏜거임. 서양은 장궁이라 활을 사용못햇음,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고 원거리 무기인데 왜 마다함? 큰 장점인데?
일본도 몽골계가 아니라 주변국인데도 각궁의 기술이 없어서 장궁을 사용함. 말위에서 쏠수도 없고.
@@docpab서양에서는 각궁을 쓸이유가 없었죠 각궁의 최대단점이 습할때에는 못쓴다는건데 유럽은 지중해성 기후덕에 1년내내 습하니까 각궁을 만들 이유가 없죠
저 자세를 버티는 말이 대단한듯
몽골 옛날에 그랬는데 지금은..
국방력은 계속 업그래이드 발전시켜야
세계에서 잊혀지지않는다
예로부터 무빙샷은 고인물 컨트롤이며 사기급 전투스킬이었다
싸움은 잘하는데.. 제국을 유지하려면 지력이 좋아야됨😢
이게맞음 지력스탯이높아야되는데 피지컬만좋아선 국력이 안높아지지 일본한국대만이 선진국반열인게 입증돼는..
몽골 제국 유지기간은 꽤 길었습니다~
@@user-re6bl7qc3z 보지 찢는다는 전과 4범 지지하는 1찍보다 지능 높을거같은데?
징키스칸 지력도 매우 뛰어나요
정복국 왕비 폐위 시키고 자신의 딸과 혼인 시키고 사위는 전장 최전선에 나가 싸우게 하고 사위가 죽으면 딸이 왕이되었죠 그만큼 징기스칸은 아내가 많았죠 몽골사람 절반이 징기스칸의 유전자라니 말다했죠 몽골형님이 말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user-re6bl7qc3z초대 대통령이 느그 1찍 출신이었으면 한국이 존재 했을까?
첫번째 장면은 기본이고
반대편 아래로 상체를 엄폐한 뒤 말 다리 사이로 쏘는 기마궁술도 있었음
엥?? 말이 달릴때 다리가 움직이는데 공간이있음? 전혀안보이는데
어째 현실이 게임보다 더하냐
@@sdfsdf-zp2vq다리 사이에 공간 있어요. 배 부분. 거기 들어가서 붙어 있는 기술도 있음. 유튜브에도 영상 있는 것 같던데 전 예전에 다큐로 봄. 적이 활을 쏘면 병사들이 일제히 달리는 말 아래로 들어감
인간은 갈구면 다함.. 그게 역사이고 전쟁임
태조 이성계 활도 인간이 당길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함
근데 전투에 들어가면 인간의 생존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병사들도 초인적인 힘으로 당긴다고
그래서 많이 쏘면 손도 아작남
궁수의 주 능력치는 힘이다.. 장력이 장난아니다.. 석궁병들은 그 장력을 이겨내기위해 발로 장전을 하였다한다
올림픽에 말타면서 쏘는거 있어야한다고 본다. 이게 리얼 남자의 스포츠지
일반양궁도 장비며 입문이며 ㅎㄷㄷ 한데 승마까지?
@@아무거나아무거나-c6x 그냥 술김에 질러봄 쏘리
근대5종같이 말타는종목이 안그래도 말 운빨 때매 욕을 많이 먹는지라.....
ㄹㅇ 기마궁술은 현대 스포츠도 아니고 인류 근본 문화중에 큰 줄기인데. 올림픽에 넣어줘야지.. 비보잉이나 스케이트보드같은 근존 ㅈ도 없는것들도 금메달 걸고 하는 판에
ㅇㅈ 와 진짜 볼만하겠는데 생각해보니까 말위에 서서 쏘는거등 여러 동작들이 위험하다고 제재먹을듯
정보 : 말은 커녕 걸어다니면서 총을 쏠 때 맞추는 것도 존나 힘들다
대학생때 잠깐 여름방학동안 물류센터에 알바했는데 카자흐,몽골아재들
혼자 트레일러두대씩 연달아 상차 하는거보고 기겁함...
군대가기전 고등학교3학년때부터 21살때까지 상하차 했는데 깡통차 하루 7대 바쁜 화요일은 12대 연달아 깠습니다. 이게 서브의 현실입니다...
어 그건 한국사람도 합니다 9시부터 9시까지 트레일러 깐적도 있습니다
카자흐 몽골 아재들 본국에서 더 힘들게 일해도 한국만큼 돈 못받음 그러니 돈벌려고 열심히 하는거임 우리 아버지 세대들도 돈벌려고 외쿡가서 몸써가며 일했음
대학생이 방학을함?
@@a_hu 대학생도 학생인데 그럼
방학이 없겠음?ㅋㅋㅋㅋㅋㄱㅋ 1학기가 종강되면 바로 방학시작임~
평균 한 학기에 15~16주 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
지만 보통 6/15일 ~ 6/25일
요사이가 여름방학시기임~
방학 끝나는 시기는 보통 2학기가
개강하는날임~ 보통은 9/1일에
많이들 시작함
대략 여름방학 기간은 70일정도
라고 생각하면 됨
지금 시대에 전쟁나도 총으로 죽는 사람이 흔치않은데 저시대엔 활로만 죽이는게 대단한거같음
가만히 서있는 상태에서 활로 표적 맞추는것도 어려운데 말을 타고 있는 상태면 더 어려울건데 참 대단해
그냥 말 타는 것도 대단한데 그 위에서 무기를 다룬다는건 진짜 대단한듯
제주도 여행가서 그들의 공연을 봤는데 진짜 대단하더라. 몽골의 후예들이라는걸 단박에 각인하게 될정도로 놀라움의 극치였다😊
2000년초에 제주도에서 몽골분들이 말타고 갖가지 보여주는데 진짜 잊혀지지 않음. 엄청 빠른속도로 온갖자세 가능하고 어린아이들도 있었어요. 내집안방마냥 편안해보이고
.
몽골 대제국을 만든 가장 결정적 요인은 전국민이 훈련된 기마병이란 것.
말 키우고, 이동하고 타고다니는 것이 삶 그자체다 보니 따로 훈련이 필요 없음.
지나가는 아무나 징집해도 A급 군사능력을 다 갖추고있으니
그래서 중앙아시아~몽골~만주로 이어지는 유라시아 초원의 유목민족은 항상 위협적이었고 결국 금, 원, 청, 오스만투르크 등 대제국을 건설함
처음 자세가 되는거였음? 대박이다. 활쏘던 남자 등근육도 실화임? 대박이다잉! 말 위에서 활 쏠때 상체가 거의 움직이지를 않네잉. 대단하다!
그렇게 화려한 몽골의 역사가 지금은 저렇게 초라하게 된걸 보면 참...아이러니 합니다.
저런 인간들 상대로...강감찬 장군님 감사합니다
강감찬은 몽골이 아니라 거란족임
거란족과 여진족은 만주족이죠
@@user-vi7js5et4r거란과 몽골은 말이 통하는 형제민족, 여진족과는 다름
그 몽골 칩입 200년 전이에요...
우리가 못하지 않았음.
농경사회라 농경민이 많았을 뿐...
고려는 당연히 잘하는 사람 많았고 조선시대도 저런거 하는 숫자가 적었을 뿐...
여기 댓글 중에도 나오지만 우리나라 무과 시험에도 나오고....
난 당장 내 증조할아버지가 무반이었다.
난 옜날에 불과 185cm인데 따로 운동 안하고 덩크슛 했다. 뭐 흑인 NBA 농구선수랑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컴공 전공임. 따로 운동 안했다고는 했지만 똥 눌때도 엉덩이 변기 안 대고 하는 등의 노력은 했음.
제가 예전 현장서 용역들 쓸때 몽골인들 체구는 작아도 근력이랑 주량이 장난 아니었슴 시력과 힘 쓰는건 진정 인정 😊
노가다에서 40키로 쎄멘 3포대 그냥 드는거 보고 이게 인자강이구나 했음
몽골사람들보면 마른데 뼈대는 개두꺼움 흑인피지컬인데 아시아인임
저런 나라와 수십년간 싸우고 끝끝내 강화조약을 맺고 멸망당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황제가 자신의 공주를 내주어 부마로 삼았다 우리가 아는 고려는 완전히 다른 나라였을수도
당시 고려를 침략한 몽골군은 수천에서 많을땐 3만 정도였고 고려정부는 강화도에 짱박혀서 사실상 본토를 방치했음
그리고 고려 왕의 기가막힌 항복 타이밍 때문에 고려가 우대 받은 것이지 조금 더 늦었다면 고려는 서하꼴 났을 것임
이미 고려인구의 절반이 갈리고 엄청난 치욕을 당함
솔직히 고려가 기적같이 살아남은거지 그점에서 고려원종은 큰일을 한것. 비록 부마국이 되었다지만 송 서하 금나라 같은나라가 어떻게됐는지 보면
무신정권은 제대로된 정부가 아니었기에 항복도 마음대로 못함
고거 전쟁에서 모반한지 얼마안된 강조가 무리하게 대회전 치른거랑 비슷
그 폐해는 육지의 일반백성이 감당
고려가 줄을 잘 선것일뿐...
@@lucasromi83징기스칸 당시 병사수가 10만입니다. 3만이면 거의 1/3이고 초기 러시아 원정 간 몽골 군인수도 고작 수만입니다. 모두 숙련된 기마병이고 보급도 필요 없었으니 실제 전투력은 다른 국가의 병사들보다 일당십으로 봐야 합니다.
다 필요없고 말 타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우왕…❤
와 등근육 넘 멋있다
몽골 갔을때 버스기사님이 혼자서 캐리어 3개 눕혀서 겹치고 한번에 드는거 보고 개충격 받음
그 정돈 나도함
우리나라 점령 못한이유가 저 기마병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지형이라서 그랬구나
저런 몽골을 베트남은 수차례 막아냈죠
결국 징기스칸이 포기함 자부심이 대단한민족
풉~
그래서 중국한테 100년을 지배 당했냐
@@user-iu7gr1qx3m그렇게 따지면 조선도 병지호란 이 후 국제적으로 청의 속국으로 250년을 보냄.
@@user-iu7gr1qx3m 남을 비웃기전에 제발 주제파악부터 좀 해
응 공산주의 거지국가
몽골이 베트남 침공시기에 칭키스칸은 이미 죽은사람인데 먼ㅋㅋ
이번에 농촌 인력 몽골인들이 왔다. 40kg 300개정도 담는 삽질 이었는데 담고 이동 적재까지 잘한다
성상하고 힘이 좋아 돈 만원씩 더 줬다.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사라과도 일해보고싶다.
그 시절에도 영상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몽골분들 착하고 순하더라구요.
착해요.
또 굉장히 한국을 좋아합니다.친한국...
힘은 뼈대 자체가 틀리고 근성이 남 다름.
힘으로 백인을 대적할수 아시아 인종은 몽골인밖에 없다는게 느껴짐.
우리도 몽골족이다.
착함(4천만명을 죽이고 침략을하며)
@@툴이 역사를 안배우니 이런 말이 나오지 ㅋㅋ 애초에 예전 몽골족과 달리 중국이 몽골을 통제하기 위해 불교 전파를 해서 지금 몽골인들은 아예 순한 양임.
@@툴이 무지한걸 티낼 수 있는 뻔뻔함이 부럽노 ㅋㅋ~
범죄 통계보면 그렇진 않던데
몽골이 비록 약소국일지언정 프라이드 하나만은 최상일듯.. 우리나라도 저런 강대함을 한번이라도 가질수있었더라면..
그럼 뭐합니까.. 그 덕에 러중 사이에 껴서 핍박받고 땅뜯기고 빈국으로 살고 있는데
다 그런 과거가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거죠
지금 우리나라도 11위 찍었다가 내려갑니다...
4000만명 죽이게? 😂😂
한번도 정복의 역사를 가져보지 못했다는게 참..
우리는 문화로 세계정복 합시다
정보)그 당시 4천만명이면 전세계 인구 11퍼센트😅
살아있는 자연재해
미쳤네 진짜..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일 수가 있나
지구온난화 속도를 현격하게 줄였을듯
정정하지 사족으로 뛰어다니는 자연재해
첫짤 지린다..진짜 멋있네요..코어근육만 생각하봐도ㄷㄷㄷ
4천만을 학살? 후손이 그러니 저렇게 고립돼 이웃나라의 손에 운명 이 맡겨져 살아가고 있구나.
저건 우리나라 무과시험에도 있는 기술임
이순신장군님이 괜히 낙마해서 다치신게 아님
있으면 뭐 하냐고 ㅋㅋㅋㅋ 몽골군은 세계적 강군 조선군은 세계적 약골이었는데 ㅋㅋㅋ
@@athanasius1124그럼 20만 명이나 이끌고 와서 대륙 먹겠다고 하더니 겨우 그 세계적인 약골 군대도 못 넘고 섬으로 돌아간 일본 사무라이들은 뭐가 돼ㅋㅋ
@@athanasius1124그래서 조선시절 몽골이??ㅋㅋㅋㅋ
@@two-gk3fd 어이 봐준거다 전력으로 범하면 당할수밖에 없어
@@athanasius1124 몽골땐 총 없었자나
몽골인의 50%이상이 사는 수도 올란바타르의 해발고도는 약 1350m이다.
등근육 지린당
*“축복받은 피지컬, 저주받은 지정학적 위치”*
-중국과 러시아에 둘러싸여 있음-
약간 친구들이 취기가 올랐을때 혀 꼬이면서 말하는거랑 비슷하게 말하시네 ㅋㅋㅋ
+ 말타고 활쏘는거 너무멋지다 세상에. 같은 무기라면 저사람들을 절대 못이길듯
몽골군의 핵심은 보급이 필요 없었다는 점이다. 전쟁에서 가장 골치아픈게
보급인데 보급없는 출정이라니
남는 말들중에 말을 잡아먹으면서 갈수도 있으니 ㅎㅎㅎ
몽골 힘좋은데
스트롱맨 대회 참석을 안나오나요?!
골격이 아시안이라...
키가 거기까지 안커서..
시력도 어마무시한데 피지컬 뭐야...? 존나 멋지잖아
헐~말도 안나옴...
너무 대단하네요~😅
와 진짜 멋있자
저런놈들 개박살내버린 김경손 박서 김윤후는 뭐냐
전술의힘 ㄷㄷ
@@user-qq9lt5jk1q 킹경손은 12명으로 이김 ㄷ
원군 아님였음. 그때 전장이 여라곳이여서.
100번지다가 1번이길수도 있지 태국이랑 한국이 비긴거마냥
ㅈㅌ는 개소리 10오진다 수부타이 제배 형님이 한반도 왔으연 고려는 멸종당햏어
이런 몽골조차 정면 승부에선 유럽 기사들한테 털리고 다닌거 보면 수 백 년간 십자군으로 단련된 13세기 유럽도 대단하긴 함
중기병은 서유럽이 역대 최강이지
아직도 이딴 댓글 쳐다는 놈들이있네.. 오고타이칸 몽골제국때 까지만 유럽 정벌을 한거라고
그리고 십자군으로 단련되긴 개뿔 ㅋㅋ 이슬람 군대에 연전연패 당한게 십자군인데
신성로마제국 국경까지 진격했었고 마주친 모든 군대는 전멸 시켰다 도대체 누가 쓴 글 처 읽고 유럽중기병 짱짱맨 이러고 자빠지는거냐?
흥미진진해질 예정이군요 와드 박습니다.
징기스칸에게 몇백년간 정복당한 러시아의 고단함은 너무 짧게 서술되는듯.
유럽 원정때 바투와 같이 간 수부타이는 유럽인들에게 공포의 화신 그 자체였다지요!!
몽골(므쿠리)이라는 국호 자체가 고구려라는 뜻이고 징기스칸이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 정벌한 루트가 광개토태왕이 갔던 루트임..
저렇게 강대한 몽골 민족이 제국주의 시대 들어와서 화약과 대포를 앞세운 루스족한테 탈탈 털린건 충격 그 자체였죠... 러시아는 화약무기의 힘으로 스스로 타타르의 멍에를 벗어냈고 몽골은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버렸으니...
몽골은 살아 있는데요?? 유목민족 중 결국 현대에도 국가를 이뤄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몽골인들인데 뭔소리임 ㅋㅋㅋ 죽은 건 만주족이고요. 결국 나라도 못 이루고 중국 내 소수민족으로 전락했으니.
@@athanasius1124 몽골은 자립으로 살아남았다기 보다는 러시아와 중국 두 강대국 간의 완충지를 만들기위해 살아남아진 나라임
@@athanasius1124 현재 몽골로 남은건 사막지대인 외몽골임. 조금 더 비옥한 내몽골은 중국에 내몽골자치구로 들어감. 이렇게 몽골을 반갈죽시킨 건 오이라트와 황금씨족간의 갈등이기도 하지만 더 큰 부분은 제국주의시대의 강대국간의 갈등임. 이거때문에 외몽골은 소련의 위성국가가 되었다가 소련의 몰락과 함께 주저앉았고. 반갈죽당한 후유증으로 인해 힘이 팍 깎인 내몽골은 독립도 못하고 중국의 소수민족 자치구로 남음. 아직도 중국내에는 몽골족에 대한 혐오가 남아있는 약소민족 취급이고
@@athanasius1124 뭐여 내 대댓글 어디갔음? 쉽게 요약하면 살아남은건 절반인 외몽골이고 내몽골은 그대로 중국 입에 들어감. 외몽골은 소련의 위성국가 출신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됬고...
@@athanasius1124겨우 목숨 연장 중.
환경전사 징기즈칸.. 그립읍니다
환경전사라면 나중에 산업혁명 일어나는 서유럽을 조졌어야지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몽골말 걷는 법이 일반말과 달라 흔들림이 적어 활쏘기에 좋았다고 했습니다 기동력도 쩔고 건초만 먹는 일반말에 비해 아무 풀이나 뜯어 먹어 먹이도 따로 필요 없었구요 그냥 갓성비 연비 좋은 이동수단 이었죠
저 조랑말 같은거 당나귀처럼 상대방 물기공격도하고 죽은척도하고 작은데 체력도 엄청나서 저걸타고 유럽을 정벌했지… 몇마리 같이 데리고가다가 한두마리 먹기도하고
저런 몽골도 인정한 고려
역사를 보면 분명 계속해서 우리를 괴롭혔다고 나오는데, 어느 순간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 더 이상 역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런 민족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거란이 있고, 기독교인이라면 모압, 암몬, 에돔 등을 떠올릴 것이다.
이런 민족들은 이전의 세계관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어떤 강대한 힘 앞에 휩쓸려간 경우다. 군사, 정치 세력 구도 뿐만 아니라 종교와 문화 모든걸 뒤흔드는 강대한 힘. 그 이전에 세력이 얼마나 강했는가와는 무관하게 휩쓸려나간다.
여진은 몽골 앞에, 가나안의 이도교들은 바빌론 앞에 완전히 그 흔적을 감춘다. 어쩌다 멸망했다는 몇줄의 과정을 다룬 역사조차 남기지 못한 채 순식간에 무너진다. 살아남은 민족 역시 보통 영향을 받는 게 아니다. 그 여파로 한국은 몽골에게 모든 것을 바쳐야만 했고 문화와 역사마저 잃을 뻔 했다.
이스라엘은 바빌론 아래에서 처음으로 "야훼가 우리를 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천여백년 뒤 이번에는 바로 동남쪽에서 이슬람이 "알라가 우리를 버렸다"는 생각을, 그 서북쪽에서 유럽이 "예수가 우리를 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서로 전혀 관련 없을 것 같던 동아시아와 중동, 유럽, 그 모두를 굴복시킨 제국이 발을 굴렀기 때문이었다.
*_정보 : 몽골 활을 자유자재로 쏘려면 한 손으로 75kg 짜리 원판을 100회 연속으로 들 수 있어야 한다._*
여기능지 박살난 애들 많네ㅋㅋ 이딴 헛소리 댓글에 좋아요가 3개나 있네😂 한손으로 원판 레이즈 100회 하는거랑 75키로 장력 활을 당기는거랑 같냐?ㅋㅋㅋㅋ
활의 무게가 75킬로가 아니라 활의 장력임.
따라서 한손으로 드는 힘이 아니라 양손으로 당기는 힘임
그리고 기마용 활은 근거리에서 빨리 쏘는거라 장력을 약하게 함.
그래서 몽골군은 마상용 활과 내려서 쏘는 장력쎈 활 이렇게 2자루씩 휴대함
말이 저렇게 뻘리뛰는데 몸은 평온하네 와......
일반적인 말은 달릴 때 다리가 대각선 움직임을 하지만 몽골군의 말은 앞뒤 다리가 동시에 우측 좌측 번갈아 움직이는 방법으로 장거리 이동시 말도 사람도 피로가 적고 좌우로는 흔들림이 있으나 상하의 흔들림은 적다고 합니다.
빠르게 달릴려면 그렇게 달려야겠네요.
다리가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건 전시상황에 너무 여유로운 듯 ㅎㅎㅋ
@@user-wc7nl6xy5u 속도보다 체력손실을 줄여 오랫동안 쉬지않고 달리는 것이 포인트 같습니다.
와…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런 괴물부대와 최고의 전략가 징기스칸이 만나니 인류역사상 최대 단일 황제국이 만들어 졌네요. 침략당한 쪽에서는 무시무시한 악마😢
이런 녀석들이 고려를 침공했고
왕족과 귀족들은 강화도로 건너갔지만
일반 백성들은 무방비로 약탈당했죠.. 😱😱
히말라야와 정글과 섬만 제외하면 아시아는 전부 몽골 땅이었지
시간만 있었다면 유럽도 갈아마셨을 테고
고비사막과 중동 사막에서 경험치 다 쌓았으니 사하라 이북 아프리카도 시간만 있었다면 갈아마셨을 테고
말도 안 되는 강력함이다
몽골말이 최고의 말이죠. 물도 잘찾고, 거친풀도 먹고 군마중에 최고라고 하던군요
멋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몽골의 강철 화살은 철갑으로 무장한 말의 목을 뚫거나 철갑으로 무장한 보병의 머리를 맞춰 기절시킨 후 목을 베었다고 하죠
햐 말타고 활쏘는 장면 참 경이롭다 정말 멋집니다 몽골인들 크흐
가장 중요한건 우수한 장수인거지 같은 군대로 지휘하는 바투는 러시아 한테 개박살 났을때 수부타이는 바투가 함락시키지 못한 성을 3일만에 박살내고 바투가 개발리고 도망갈때 수부타이가 그 군대 끌고가서 역으로 조졌었음.
인도는 히말라야 산맥,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넓은 사막이라는 쳔연 방어막 덕에 살아남았지, 안 그랬으면 호라즘처럼 삭제 당했을 것이다. 심지어 몽골과의 전쟁에서 이긴 베트남도 한때 수도가 점령당해 황제가 어쩔 수 없이 피난을 가야하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전쟁의 판도는 칼이 아닌 창과 활이다.
몽골 기마병출신 직접 코앞에서 본적있는데 귀골말고 기골이 장난아니였음ㆍ떡대기본이 ㄷㄷ 마석도랑 붙어도 이길듯ㅋ
왕년에 세계를 재패하고 이렇게 작은 나라는 몽골밖에 없네
말 위에 올라타 재주를 부리는 것을 마상재라고 하고, 조선시대에도 기록으로 남길 정도로 중요하게 다뤘던 것들입니다. 애초에 무과시험에서 떨어진 이순신 장군님도 이 마상재 과목에서 낙마를 하면서 고배를 마셨죠.
몽골 기병들이 사용한 활은 합성궁(나무를 비롯한 여러 재료를 함께 사용함)이자 단궁(짧은 활)이며, 리커브 보우(활시위를 거는 양 끝부분이 앞을 바라보며 다시 꺾이는 활) 였습니다. 말에 탄 채로 편하게 다루기 위해 크기를 줄이는 한편, 위력 감소를 메꾸기 위해 고자(활 양쪽 끄트머리의 활시위를 거는 부분)이 더욱 길어졌지요.
몽골 유목민들의 대규모 침략이 가능했던 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고기와 유제품 위주의 식단, 척박하고 가혹한 초원이라는 성장환경, 타부족의 약탈에서 살아남으며 동반된 적자생존 등 여러가지 면에서 상무정신과 함께 강한 육체적 능력을 얻은 점도 크죠.
특히 서방 원정에서는 이들의 유목민적 특성이 정주민들과는 이질적인 수준으로 달랐기에 가능했던 것도 큽니다. 대표적인 것이 행군이죠. 보르츠(휴대용 말린 고기)와 말젖, 술만 있으면 하루 수십키로를 넘게 달려도 다음날이면 거뜬히 회복하는 체력에, 그냥 풀어놓으면 눈밭에서도 재주껏 먹이를 찾아먹는 몽고마, 거짓 후퇴를 한 다음 양익기동을 통한 반전으로 역포위를 하는 등 그들이 겪어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 당연히 대처법도 없었으니까요.
실제로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몽골군의 편제에서도 중기병이 늘어나고 계속된 침략으로 경험을 쌓은 정주민 측에서도 여러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대책이 생겨나면서 무적처럼 여겨졌던 초원의 약탈자들도 점차 힘을 잃었답니다 😅
우리도 아주 오래전부터 북방의 이민족들을 상대해야 됐기때문에 우리도 기마술을 거의 동일하게 익혔음. 심지어 말도 저들과 비슷한 과하마종류였음. 활쏘는 것도 파르티안 사법등 마상에서 할수있는 기술들을 모조리 사용했고 엘리트병사들로 취급받았음. 고려 건국전 후백제와 고려와의 싸움에서 순수 대규모 기병들로만 대전을 치룬적도 있었음.
목소리 진짜 독특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