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다, 지금 가을 맞아..?기후변화 옹호론자 vs 회의론자 어떤 것이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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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관한 각자의 믿음은 굳건해서 한 번 자신이 정한 성향으로부터 벗어나기 매우힘듭니다. 그렇다고 비관론 게으름 절망 그리고 변화를 싫어하는 권력으로부터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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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e2np6hk8s]

기후가 미친 듯 날뛰다 보니, 폭염과 극한 모두 일어날 수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올 겨울도 제트기류가 북쪽 공기를 못 막아준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한파를 또 맞게 되겠지요..
포인트는 기상현상을 더 이상 예측하기 어렵다 정도로 보는 게 마음이 편할 듯 합니다. (전지구적으로 이상기후는 일상이 되어버린 게 현실이며..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이나 호주에선 기후재난이 빈번하다 보니 이와 관계한 보상을 거부하거나 아예 포기하고 파산하는 보험사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leehanzel]

@@L.Bernstein 제 생각이지만 환경오염으로 인해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부분에서 관측되어 명백하고
"기상현상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어버렸다" 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