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미숙한 댓글들이 보여서 아쉽네요.. 정말 이해하기 쉽게 떡볶이로 예를 들자면 떡볶이를 만들 때 오뚜기 사골 육수 1팩에 1000원 하는거 넣고 수입산 소고기 100g에 2000원 하는거 200g 넣고 떡이랑 고추장 넣어서 잘 버무리면 7000원 정도에 그럭저럭 먹을 만한 사골 육수 기반 감칠맛의 떡볶이를 만들 수 있겠죠. 솔직히 이정도 감칠맛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만족하며 잘 먹습니다. "사골 향과 감칠맛이 은은하게 나는 떡볶이에 고기까지 부드러우니 맛있네" 라면서요. 근데 여기서 만족 못하고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kg에 만원하는 한우 사골을 3kg 사서 직접 고은 후 육수를 끓이며 농축하여 진한 사골 육수를 만들고 여기에 순창 태양초를 건조시켜 빻은 후 갖은 노력을 들여 만든 수제 고추장과 우리밀로 만든 떡에 100g에 만원이 넘는 한우 채끝 등심을 200g이나 넣습니다. 그러면 가격이 6만원을 호가하겠지요. 7000원짜리 떡볶이를 먹던 사람들이 이 떡볶이를 먹으면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반응이 이럴겁니다. "에? 고기가 좀 더 부드럽고 사골 향의 퀄리티와 떡의 식감이 약간 더 낫긴 한데 이게 9배나 비쌀 이유가 있나?" 하지만 7000원짜리 떡볶이에 만족 못하던 사람들은 6만원짜리 떡볶이를 먹고 비로소 만족을 하게 됩니다. 진짜 사골 향과 감칠맛이 나지 않으면 안되고, 한우의 쥬시함과 지방이 풍부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떡볶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수배의 코스트를 들여 만든 떡볶이만이 그들을 온전하게 만족시킬 수 있겠지요. 저는 이들이 우월하고 나머지 대중들이 저급하단 소리를 하는 게 아닙니다. 각자 음식에 대해 가지는 기준선이 존재하고, 그 기준선을 넘지 못하는 요리는 가격이 몇배 싸더라도 그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터무니없이 비싸보이는 14만원 짜리 버거는, 한우 채끝 등심과 리얼 트러플을 이용한 퀄리티의 버거를 원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고 14만원은 그것에 대한 합당한 비용지불로 여겨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며 요리를 평가할 때 가성비에 대한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가성비 역시 중요한 평가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one of them이 all of them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라는 정량적 수치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개인의 기호에 대한 정성적 가치가 존재하기에.. 사견을 덧붙이자면, 저는 소수가 가진 높은 수준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것이 요리의 발전을 이끌었다 믿습니다. 요리 뿐만이 아닙니다. 세상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그 어느 분야에서든 현재의 체제와 정립된 지식의 수준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몸담은 세상을 아주 조금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연속을 이루며 발전해왔습니다. 요리 또한 마찬가지였고 앞으로도 분야를 막론한 어느 곳에서든 발전은 소수가 가진 일반적 기준치 이상의 이상향과 가치 추구를 원동력 삼아 발전할 것입니다. 각자의 요리에 대한 기준을 존중하고, 가성비 만으로 요리를 평가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4만원 짜리 버거를 파는 건 상술이고, 그걸 사먹는 건 허세고, 자신은 그런 허세를 떠는 사람들과 업장을 비판하며 우매한 대중의 무리에서 벗어나 깨어있는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리를 하시는 분 또한 없어졌으면 합니다.
댓글의 전체적인 내용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온 저 고든램지 버거의 가격 에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다이닝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생각하기에는 14만원이면 웬만한 파인다이닝 런치에 이것 저것 추가해서 먹거나 미들급 스시야 런치 혹은 디너를 먹을 수 있는 금액인데 과연 저 버거가 그만한 가치를 가지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파인다이닝이나 스시야를 갈때 내가 지불하는 금액에는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업장의 분위기나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든램지 버거는 그런 다이닝들과는 분명히 다른 포지션에 있는 캐쥬얼 다이닝인데도 불구하고 그 정도의 가치를 지녔다고 말할 수있을까요? 제가 스시 한끼 먹기위해 30만원씩 지불하듯 버거 하나를 위해 저 돈을 지불할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조금 무리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방문해서 몇개 더 먹어보고 왔습니다 영상으로는 따로 안만들 것 같아서 텍스트로 간단하게 후기 냄겨요~ "그나마" 괜찮습니다~ 일체감도 좋고 식감이나 맛의 밸런스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아요. 근데 좀 역한 버섯의 향이 강하게 납니다. 머쉬룸 라구 아니면 포르치니 마요네즈가 원인인 거 같은데 이게 상당히 거슬려서 이 향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완전 불호일 듯 하네요
음.. 별 특징 없습니다. 약간 버거보다는 호텔에서 파는 클럽 샌드위치 같은데 피클 맛이 좀 강해서 약간 거슬리고 전체적으로 간이 좀 심심한듯 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너무 무난한 맛인듯 하네요 조금 더 진한 육향과 치즈의 풍미를 기대했는데.. 이름값을 전혀 못하는 버거라고 생각 합니다
텐님 영상도 그렇고 하이엔드라는 기준이 확고한 가게를 많이 다녀보신 유튜버님들의 공통적인 발언이 있습니다. 똑같은 음식에서 맛에 정점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가격이 치솟는다. 이 말이 맞습니다. 흔히 아는 맛에서 보통 사람들은 코스트를 딱 그 음식의 보통 가격으로 책정하고 먹습니다. 그러나 맛의 정점을 원한다면 그만한 경험치와 그만한 돈을 지불할 의향이 확고해야 14만원짜리 버거를 먹을 수 있죠. 전반적으로 높은 경험치의 텐님 영상들을 보고 굉장히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여타 리뷰 유튜버 보다 좀 거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이 담긴 영상이 항상 보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뭔가 영상조회수를 위해서 다른 의견이나 생각을 끼워 넣는 유튜버들도 많은데 텐님은 꾸준히 봐왔지만 꾸준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터무니없게 비평하는것도 아니고 이해될만한 비평을 해주셔서 더 참고가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commercial1-l7d 매장따라 가격 다르고 맛도 다를거에요. 나라마다 램지식당 라인이 달라서 매장마다 가격책정, 원재료, 조리 퀄리티가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 매장이 프리미엄 라인이고 추후 보급 라인 매장들도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더 싼데 영국은 더 비싸다네요. 라스베이거스 지점 보다는 높은 시카고 급 레스토랑형 이라고 합니다.
강남에 모든 사람들이 사는 것도 아니고 평균적으로 일반인들이 먹는 햄버거는 맥날, 버거킹 등의 프랜차이즈 햄버거일테고, 수제버거 맛집만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3만원 대 햄버거는 그런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말들이 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가지고 말이 많다고 딱히 웃길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버거에 진심인 사람에게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여
누가 그러던데 떡볶이 이것저것 사리 추가해서 2만원 넘게 시켜먹는 사람들은 이 버거 비싸다고 할 자격 없다고 세상 제일 영양가 없고 자극적이면서 몸에 좋지도않은 매운맛으로 도배된 엽떡류들과 비교해보니깐 입지도 그렇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분위기도 낼 수 있으니깐 괜찮은것 같네요
종종 미숙한 댓글들이 보여서 아쉽네요..
정말 이해하기 쉽게 떡볶이로 예를 들자면 떡볶이를 만들 때 오뚜기 사골 육수 1팩에 1000원 하는거 넣고 수입산 소고기 100g에 2000원 하는거 200g 넣고 떡이랑 고추장 넣어서 잘 버무리면 7000원 정도에 그럭저럭 먹을 만한 사골 육수 기반 감칠맛의 떡볶이를 만들 수 있겠죠. 솔직히 이정도 감칠맛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만족하며 잘 먹습니다. "사골 향과 감칠맛이 은은하게 나는 떡볶이에 고기까지 부드러우니 맛있네" 라면서요. 근데 여기서 만족 못하고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kg에 만원하는 한우 사골을 3kg 사서 직접 고은 후 육수를 끓이며 농축하여 진한 사골 육수를 만들고 여기에 순창 태양초를 건조시켜 빻은 후 갖은 노력을 들여 만든 수제 고추장과 우리밀로 만든 떡에 100g에 만원이 넘는 한우 채끝 등심을 200g이나 넣습니다. 그러면 가격이 6만원을 호가하겠지요.
7000원짜리 떡볶이를 먹던 사람들이 이 떡볶이를 먹으면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반응이 이럴겁니다. "에? 고기가 좀 더 부드럽고 사골 향의 퀄리티와 떡의 식감이 약간 더 낫긴 한데 이게 9배나 비쌀 이유가 있나?" 하지만 7000원짜리 떡볶이에 만족 못하던 사람들은 6만원짜리 떡볶이를 먹고 비로소 만족을 하게 됩니다. 진짜 사골 향과 감칠맛이 나지 않으면 안되고, 한우의 쥬시함과 지방이 풍부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떡볶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수배의 코스트를 들여 만든 떡볶이만이 그들을 온전하게 만족시킬 수 있겠지요.
저는 이들이 우월하고 나머지 대중들이 저급하단 소리를 하는 게 아닙니다. 각자 음식에 대해 가지는 기준선이 존재하고, 그 기준선을 넘지 못하는 요리는 가격이 몇배 싸더라도 그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터무니없이 비싸보이는 14만원 짜리 버거는, 한우 채끝 등심과 리얼 트러플을 이용한 퀄리티의 버거를 원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고 14만원은 그것에 대한 합당한 비용지불로 여겨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며 요리를 평가할 때 가성비에 대한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가성비 역시 중요한 평가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one of them이 all of them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라는 정량적 수치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개인의 기호에 대한 정성적 가치가 존재하기에..
사견을 덧붙이자면, 저는 소수가 가진 높은 수준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것이 요리의 발전을 이끌었다 믿습니다. 요리 뿐만이 아닙니다. 세상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그 어느 분야에서든 현재의 체제와 정립된 지식의 수준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몸담은 세상을 아주 조금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연속을 이루며 발전해왔습니다. 요리 또한 마찬가지였고 앞으로도 분야를 막론한 어느 곳에서든 발전은 소수가 가진 일반적 기준치 이상의 이상향과 가치 추구를 원동력 삼아 발전할 것입니다. 각자의 요리에 대한 기준을 존중하고, 가성비 만으로 요리를 평가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4만원 짜리 버거를 파는 건 상술이고, 그걸 사먹는 건 허세고, 자신은 그런 허세를 떠는 사람들과 업장을 비판하며 우매한 대중의 무리에서 벗어나 깨어있는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리를 하시는 분 또한 없어졌으면 합니다.
네 대중적이고 가성비 좋은 음식들도 좋지만 왜 다양성을 인정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중성과 가성비만을 쫓다보면 어떤 분야든 하향평준화가 되고 오히려 퇴보의 길을 걷게 되는데 말이죠..
좋은 글이네요
동의합니다
댓글의 전체적인 내용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온 저 고든램지 버거의 가격 에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다이닝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생각하기에는 14만원이면 웬만한 파인다이닝 런치에 이것 저것 추가해서 먹거나 미들급 스시야 런치 혹은 디너를 먹을 수 있는 금액인데 과연 저 버거가 그만한 가치를 가지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파인다이닝이나 스시야를 갈때 내가 지불하는 금액에는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업장의 분위기나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든램지 버거는 그런 다이닝들과는 분명히 다른 포지션에 있는 캐쥬얼 다이닝인데도 불구하고 그 정도의 가치를 지녔다고 말할 수있을까요?
제가 스시 한끼 먹기위해 30만원씩 지불하듯 버거 하나를 위해 저 돈을 지불할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조금 무리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보면 고든렘지가 평생 수제버가만든 장인인줄알겠내요 고든렘지가열면 핫도그도 10만원짜리 만들어팔아도 이런 소리할건지 다양성 중요하죠
하지만 이름값은 음식퀄리티하고 무관한경우도많아서 .햄버거 쉽다면 쉬운요리 .블라인드 테스트하고 14만원가격뒤에알려줘도 이해하는맛이면 인정!!
재방문해서 몇개 더 먹어보고 왔습니다
영상으로는 따로 안만들 것 같아서
텍스트로 간단하게 후기 냄겨요~
"그나마" 괜찮습니다~
일체감도 좋고 식감이나 맛의
밸런스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아요.
근데 좀 역한 버섯의 향이 강하게 납니다.
머쉬룸 라구 아니면 포르치니 마요네즈가 원인인 거 같은데
이게 상당히 거슬려서 이 향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완전 불호일 듯 하네요
음.. 별 특징 없습니다.
약간 버거보다는 호텔에서 파는
클럽 샌드위치 같은데 피클 맛이 좀 강해서
약간 거슬리고 전체적으로
간이 좀 심심한듯 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너무 무난한 맛인듯 하네요
조금 더 진한 육향과 치즈의 풍미를 기대했는데..
이름값을 전혀 못하는 버거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도 쓰셨군요 ㅋㅋ 그래도 1번은 가볼만할거같긴한데 ㅋㅋㅋ 잘보고가요~
@@kyoungraekim8161 새로 유입된 분들은 커뮤니티까지는 잘 안봐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3만원 14만원 비싸네여 ㄷㄷ;;;
가을에 국내여행 부산에 갈려고 해요
부산에도 고든램지 버거 오픈할까요?
14만원 먹어볼려고 해요
@@user-yx9lx6xs5k 가능성 0%고 생각되네요 아시아 최초점으로 한국에 세웠는데 설마 한국에 한점이 더 들어올까요..?
맛 평가 무지 답답하게 설명하네 그냥 돈많은사람 돈없는사람 나눠서 설명하면 될껄 멀 돌려서 길게 설명함? 영양가도 없는걸 저 가격이면 소상공인 몇개를 살리는 가격이냐 소상공인 죽네 사네 정말 죽는 소리하는거 짜증나는데 그런데 소비좀해라 할꺼면
쌉소리 댓글들이 많아서 다시 씁니다
1966 버거의 대안은 쉐이크 쉑에서 파는 블랙 트러플 버거가
좀 많이 하위호환이긴한데 그래도 어떤 느낌인지는 느낄 수 있습니다.
오케이 잘 보고있습니다
리뷰를 너무 잘해주셔서 궁금증이 많이 풀리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하위호환이라도 ㅎㅎ
ㅋㅋㅋ그니까 쌉소리들
감사합니다 형님 쉐이크쉑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ㅋㅋ
솔직한 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대부분의 유튜버분들이 "음식이 아닌 요리다"라는 말씀만 반복하시던데말이죠~ 14만원이라면 파인 다이닝급으로 비교가 되어야할텐데, 사실 그렇게 가야하나라는 의문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생각해보니 그렇네 저돈이면 파인다이닝가는게 맞긴하네..
@@user-ex4hf6uw7f 거부감이 안드는 사람들만을 위한 메뉴인거 같아요. 다른 메뉴들은 전부 다 3만원대기도 하구요
분위기자체도 레스토랑이라고 하더라구여. 햄버가집아니라
그 와중에 호텔버거 가격 보고 ㅈㄴ 놀라고 갑니다
돈 있으면 그냥 가서 직접 먹어보면 돼지
유튜버 평가보고 안가길 잘했네 라는사람들 좀 한심함
고든램지식 맛평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든렘지 저번부터 한국cf나 방송나오면서 한국에 꽤 공을들이던데 세계 3번째군요 냉부해에서 말하기로는 주변에 한국출신 쉐프가 꽤 있다는걸로봐 한국이 관심안에 들었나봅니다.
너무 맛있어서 스님도 한번 먹어보면 목탁으로 살생을 저지르다뇨 ㅋㅋㅋ 드립력 무엇 ㅋㅋㅋ
지방사는 사람으로선 대리만족을 할수있는기회인것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텐님 말씀처럼 호텔버거에비하면 오히려 싼느낌마저 드는건 사실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맛을 상세히 설명해서 늘 즐겨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요리 유튜브 잘 안보는데... 텐님 영상은 다 본거 같네요.
텐님의 나레이션이 그냥 재미있고 이 채널의 매력같아요.
언제나 지방러는 접근 못하는 음식들 보여주시고 냉정하게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텐님도 좋은일 가득한 2022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낭만!
그래도 전반적인 평이 나쁘지는(?) 않네요ㅎㅎ
1966은 조금 부담되지만 나머지는 가오픈 끝나는대로 빨리 가서 먹어 봐야겠네요 :)
램지식 표현 꽤 잘하시네요..ㅋㅋㅋ
먹어보고 싶지만 아무리 봐도 그돈씨 생각나는 가격인건 어쩔 수 없군요 ㅋㅋㅋ
버거를 먹기보단 고든램지 식당에 간다는 느낌으로 특별한날 가야할듯...
10여년 전에 뉴욕에 있는 고든램지 런던호텔에서 일할때 같이 붙어있는 maze에서 테스트 버거 엄청 만들어서 먹어보고 만들어본 기억이 바로
엊그제 같이 생생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테스트때매 살찔듯
오오 육식맨 님 영상도 보고 왔는데 ... 14만 짜리 1966 리뷰라니! 역시 ten님! 포레스트 버거랑 치킨버거는 어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제발 한 번 더 리뷰좀 부탁드려요 ㅋㅋ
2022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포레스트버거는 저도 안먹어봤는데 며칠뒤에 한번 더 갈 예정이라서 그때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은 ㅋㅋ 노력해보겠습니다
실제 하시는 일이 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하시는 말이 정말 쏙쏙들어오면서
영상에서 뭘 보고 싶어하는지 아시는 느낌?
새해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항상 남다른 맛평가 잘보고 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가고 싶긴 한데... 그 여유가 없으니 텐님의 리뷰에 대리만족합니다ㅎㅎ
와.. 진짜 맛있어보이긴 한데 1966버거는 시켜먹기 확실히 빡세보이네요..ㅠㅠ
그래도 리뷰해주신거로 대리만족!
음식 설명 해주시면서 재치있는 멘트 너무 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영상도 기대 할게요 자주 업데이트 해주세요 ㅜㅜ
쏙쏙 들어오는 리뷰 감사합니다~ 먹기 편한 수제 버거도 누가 좀 개발해 줬으면...
쉑쉑버거 드셈
먹기 편한 수제버거.. UFO 버거..?
지저분하게 먹어야 그게 수제버거다 이말입니다
@@user-sg4ib1zl2x ufo가 수제인가요…??
썰어드십쇼
텐님 영상도 그렇고 하이엔드라는 기준이 확고한 가게를 많이 다녀보신 유튜버님들의 공통적인 발언이 있습니다.
똑같은 음식에서 맛에 정점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가격이 치솟는다. 이 말이 맞습니다.
흔히 아는 맛에서 보통 사람들은 코스트를 딱 그 음식의 보통 가격으로 책정하고 먹습니다.
그러나 맛의 정점을 원한다면 그만한 경험치와 그만한 돈을 지불할 의향이 확고해야 14만원짜리 버거를 먹을 수 있죠.
전반적으로 높은 경험치의 텐님 영상들을 보고 굉장히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지막 말에 공감이 크게 가네요. 음식도 그렇지만 뭐든 간에 하이 엔드로 가는 순간 가성비는 무의미해지는데 가격만 보고 까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음식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라 이분 처럼 정확한 은유를 가진 유튜버가 유일한듯
아.. 가고싶었는데, 맛잘알 텐님 덕분에 이미 다녀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사실 가격이 비싸다는건 불만사항이 될 순 없죠..강제로 사먹는 음식이 아니니까.. 좋은 선택지가 늘어난다는걸로 충분히 만족.
다른 여타 리뷰 유튜버 보다 좀 거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이 담긴 영상이 항상 보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뭔가 영상조회수를 위해서 다른 의견이나 생각을 끼워 넣는 유튜버들도 많은데 텐님은 꾸준히 봐왔지만 꾸준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터무니없게 비평하는것도 아니고 이해될만한 비평을 해주셔서 더 참고가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Thanks for your very honest unbiased review and actually deconstructing the burger to reveal everything it has inside.
마장동가서 배터지게 먹어어도 되는돈 아닌가 했는데 리뷰 듣고나니 1966버거 먹어보고 싶긴하네요 ㅋㅋ
14만원버거는 먹어볼 생각도 안하긴 했지만ㅎ 텐님의 솔직한 리뷰덕에 저는 패스...헬스키친버거는한번먹어봐야겠어요
? 헬스치킨이별로고 14만원버거가 개맛있다고햇는데
차라리 포레스트를 드세요 다른데서 그게 더 낫다는데요
@@sword100 전 트러플 시러해요ㅜㅜ
@@sword100 에휴..
역시 제일 믿을만한 리뷰인 것 같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
한국에만 들어오면 로컬노맛화 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식재료도 로컬에서 구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국내 스텝실력 부족도 있지만 사람을 못구해서 막 갔다 쓰는 상황이 늘 벌어지는 이유가 크죠
특히 토마토,오이,치즈,튀김유를 대부분 로컬에서 해결하니 이게 못따라주는 경향이 큽니다
원산지 변경으로 맛이 변할수 있는데 노맛은 무슨 논리임?
스탭실력? 한국 조리사들 뭘로 보심?
그리고 햄버거는 요리중에서 쉬운 편임. 그냥 그람단위, 초단위로 레시피 보고 따라하면 됨.
왜 한국사람들 동남아가면 음식 맛없다고 지랄하는지 알겟다... 난 정말 한국 음식 먹으면서 실망한적이 없어...ㅜ..
@@INQ1246 버거가 요리중 쉬운편인건 맞는데...저렇게 낼려면 밑작업할게 엄청 많고 쉬운 재료들도 아니라서 난이도가 아예없진 않음.
역시 위로 올라갈수록 미묘한 차이에 큰 대가가 따르는군요.
한우에 트러플까지 비쌀만 하네요. 보기에도 맛도 있어 보이고 고급져 보입니다.
대신 체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 건강잘챙기시고 늘 만족스러운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 가득한 한주 되세요!
좋은컨텐츠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항상 솔직하고 담백한 리뷰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찰지게 정리해주셔서 넘모조아용
ㄹㅇ 이게 제대로된 리뷰이자 기사인 거임 ㅋㅋ 버거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일단 가격 까고 보는 기사 보고 ㄹㅇ 고든램지를 동네 식당 김밥 마는 아저씨랑 같은급으로 보나 싶었음
동네 식당 김밥 마는 분들 비하하시는건가요? 그분들이 고든램지보다 천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냥 고든램지에 대한 실력만 얘기하면 되지 어휴~~천박한 계급인식
@@user-mp4jl5em1s 급의 존재를 부정한다 = 저언저리 급이다
@@user-cb2nn3bj2z 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그쪽 부모님은 김밥천국에서 설거지하고 계시나요?
@@user-zd9uu6ty5k 자세히 보세요 님 부모님임 음식도 못하시더라고요ㅠ 맛없음
@@user-cb2nn3bj2z 왜 그쪽 부모님은 김밥천국에서조차 도태 당해서 음식은 손도 못 대고 설거지만 하고 계세요?
14만원짜리버거는 태어나서 처음들어보는데 이렇게보여줘서 고마워요 형
음식평 좋은데요.
처음 봤는데~~ 구독박게 만드는 평이네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이엔드 음식점이라지만 버거라는 편견때문에 유난히 더 눈총받는 느낌이네요.. 포레스트버거랑 트러플프라이는 먹어보고 싶네요 :)
가격결정 요인중 아무나 못들어오게 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물흐리지 말라는 뜻
오앙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진짜 너무 기다렸습니다. 다른분 영상 안보고 텐님 영상 제일 처음 볼려고 기다렸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꼭 가봐야 겠네요. 요리로 생각하고 사용된 재료를 생각하면 가격은 충분히 납득이 되네요.
드뎌 올라왔네요.
14만원이라는 가격은 타 브랜드 버거들과
선긋는 느낌인데요 ㅋㅋ
와 유투버중에서도 빠르게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습니다 ㅋㅋㅋ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말을 되게 잘하시네요 영상 보고 있으면 왠지모르게 맛이 상상이 갑니다 ㅋㅋㅋㅋ
현실적인 리뷰네요 모든 건 감안하더라도 오마카세 가격에 버거를 먹을 수 있을까...
버거가 싸야하는건 편견일 수 있지만 14만원이면 먹을 수 있는 대체제가 너무 많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ㅎ
네 보통 대안을 떠올리지 않는 사람들이 시켜야 후회 없을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
꼭 그리 대체제를 찾아야하는지?
님인생에서 14만원이 음식하나도못사먹을정도로아깝고 소중하나요?
그렇다면 대체제를찾는게맞네요
@@user-jf6ee6yl7c 같은 14만원이니 버거 한개만 먹느냐 파인다이닝에서 코스요리를 먹느냐 호텔 뷔페를 가느냐겠죠....14만원이면 에드워드권 셰프 레스토랑 디너 3인이랑 값이 비슷한데
@@user-jf6ee6yl7c 이사람은 말하는게 너무 무례하시네
무지성 칭찬 or 그돈뭐 리뷰가 아닌 리뷰는 형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12만원짜리 버거를 주문하고 하루만에 12만조회수를 얻은 유튜버
라스 베가스에서 먹었을 땐 버거가 패스트 푸드가 아닌 고급 음식으로 취급이 가능하구나 하게 느끼게 만든 버거였는데. 확실히 쉑섹보다 고급인데 한국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너무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텐님이 고든램지 버거 리뷰하는거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딱 올라왔네요. 2022년에도 까칠한 리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4:54 ㅋㅋㅋㅋㅋㅋㅋ다 분해시켜놓으니까 비쥬얼이...
흐미 너무 비싸네요 ㅠㅠ 그래도 아낌없이 리뷰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14만원 쓰신게 아까우실수도 있으셨겠지만 영상 의미 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워낙 비싼 집들이 많아서 좀 비싼 한우 고깃집 가면 고기 1인분만 시켜도 저 가격이라 ㅋㅋ 별로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목탁으로 살생....
🤣🤣🤣
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입담이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자그막하게 들리는 브금도 되게 웃김 ㅋㅋㅋ
근데 어차피 더 높아도 먹을 사람들은 넘쳐나니까 가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또한 말씀처럼 조금의 차이에도 높은값을 지불해야한다는걸 느낀다면 갈만한듯 합니다
육식맨은 14마넌버거 안시켰는데 이형은시키네
역시 부르주아답군
ㅎㅎㅎㅎㅎㅎ
육식맨은 초청받아서 공짜로 먹었다는데 무슨 ㅋㅋㅋ 같은 사람 영상본거 맞나
영상 깔끔했다 재밌게봣습니다 👍
새해부터 대박 리뷰네요 좋습니당
말과 단어들을 어쩜 이렇게 밸런스있게 참 잘하시지,,, 제목 어그로도 없고,, 경재력도 있어보이시고,,, 참 부러운 인생이네요
와 확실히 맛있어보이긴 하는데 ㅋㅋㅋㅋㅋ 14만원
정사랑!정사랑!정사랑!
사랑씨..
지난한해 텐님 영상보며 대리만족 잘 했습니다. 올 한해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02 롯데날드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요ㅋㅋㅋㅋㅋ
오늘 육식x에 이어 두번째 보는 리뷰인데 (거긴 14만원짜린 안함) 평 자체는 가격을 빼곤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 머만하면 십만원은 깨지는 시대라 꽤 많은 사람들이 가볼거 같네요. 인스타용이든 순수 맛에 대한 호기심이든
아근데 오히려 3만원보다 14만원짜리가 더 궁금하긴하다 ㅇㅈ? ㅋㅋ 🤣
항상 잘 보고갑니다 꾸벅.. 새해복 마니마니또받으십쇼
마니마니또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보기 편안한 리뷰에요. 음식을 좋아하시고 즐기는 분인것같아서.. 그런것같아요 ~ ^^
감사합니다 🙏🏻
1966 버거 보면 고기 양이 상당한 거 같은데 14만원 중에 재료 값이 많이 차지할 것 같긴 하네요
고기값만 50퍼 넘죠
형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66 버거 질문입니다.
밑에 깔린 패티 말고 위에 올린 스테이크 부분이요.
스테이크는 질기진 않나요?
설날에 딱 여기 방문하려고 하거든요. 비싸더라도 경험삼아 먹어보려는데 고기가 너무 질기진 않은 지 궁금합니다.
네 채끝등심인데다가 수입육보다 지방이 더 많은 한우를 사용했기 전혀 질기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덜 익혔다면 약간 질겅 거렸을 수도 있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딱 맛있는 굽기로 잘 나왔어요~
@@ten_10 감사합니다 ~
텐님^^솔직한 후기들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안그래도 이곳은 작년 12월중순쯤 고든램지 버거
서울 상륙이라해서 마니마니 궁금했는뎅 이렇게
다녀오셨군요^^솔직히 전 저정도 가격에 버거는
먹고 싶지 않더라고요ㅠㅠㅠ 집근처에 open한다
해도요ㅠㅠㅠ 그냥저냥 궁금하신분들은 몇번 방문
하고 그럴듯요 제생각은 그럴것 같네요ㅠㅠㅠ
네 그냥 버거에 저 정도 금액은 쓸 수 있다 하는 분들이 가셔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ㅎ
미슐랭 15스타 셰프의 페코리노 치즈와 빵을 곁들인 한우 채끝 스테이크라고 하면 20이어도 사먹을 사람들이 버거라니까 비싸다고 징징대는거봐 ㅋㅋㅋ 맥도날드 버거킹밖에 모르니까 버거 인식이 개판이네 그냥
미술랭 15스타 셰프가 일년에 몃번이나 올런지~
약3년전에 라스베가스에서 먹어봤는데. 햄버거가 아니라 요리라는말이 정확히 맞습니다. 살면서 먹어본 모든 버거중에 단연최고. 비교불가였습니다. 저거 먹으러 다시가고싶다는 생각을 할정도였기에 결코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점점 이용하시는분들이 많아질거라 생각해요 .
미국에서도 저 가격인가요??
@@commercial1-l7d 매장따라 가격 다르고 맛도 다를거에요. 나라마다 램지식당 라인이 달라서 매장마다 가격책정, 원재료, 조리 퀄리티가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 매장이 프리미엄 라인이고 추후 보급 라인 매장들도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더 싼데 영국은 더 비싸다네요. 라스베이거스 지점 보다는 높은 시카고 급 레스토랑형 이라고 합니다.
넘 잼있게 보고가요🤗
오 커뮤니티에 글올라오고나서 엄청 궁금했었는데 영상 잘봤습니당ㅋㅋ
저도 다녀왔는데 저는 오히려 헬스키친이 제일 맛있었어요 트러플 감자튀김은 뭔가 느끼했습니다.
쉐이크도 바닐라,오레오 2개 시켰는데 쉐이크는 둘다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꿀팁 하나 드리자면 1인 예약 해도 최대 4인까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메뉴리뷰 잘 봤어요. 가격가지고 좀 말들이 많던데 사실 좀 웃기는듯. 강남에 감튀 소고기 40그람튀긴거랑 같이주고 28000원받는집도 있고 그냥 별다를것없는 한우수제버거도 29000원받는집 있음. 강남에 그런집들널림. 다들 불만없이 잘들 사먹음. 가격얘기나오면 그냥 인스타 사진값이라고들함. 근데 31000원이 뭐어쨋다고들 떠드는지. 롯데지하면 세도 장난아니겠구만 1966은 재료로봤을때 가성비 나쁘지않다는 생각까지드는데. 일부메뉴들 (감튀나 타메뉴)은 심지어 강남에 가게들에비해 오히려 싼듯. 감튀는 더 쌈. 소스까지 궁금해짐. 가서 먹어보게될듯
강남에 모든 사람들이 사는 것도 아니고 평균적으로 일반인들이 먹는 햄버거는 맥날, 버거킹 등의 프랜차이즈 햄버거일테고, 수제버거 맛집만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3만원 대 햄버거는 그런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말들이 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가지고 말이 많다고 딱히 웃길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버거에 진심인 사람에게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여
12만원 14만원짜리 햄버거가격영상인데 무슨 동문서답하냐? 난독증이냐?
@@user-mir9711-no.1 지가 난독증같은데 ㅋㅋ
웃긴건 10년전 강남이 아닌 지방 대학가 큰 술집(노래방 주점 아님)에서도 양은 좀 있었지만(경양식 돈까스 접시크기) 모듬감자튀김 25000원 했습니다 ㅋㅋ
@@user-nc7ux1yu5c 술안주랑 비교는좀~
텐님 복 많이 받으세욧 !!
버거는 텐님 리뷰로 ,,, 만족 하겠습니닷 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저는 결벽증이 있기 때문에 " ㅋㅋㅋ 솔직하고 웃기네.. 영상몇개봤는데 리뷰가 합리적이네요 ㅋ 구독할게요
직원들끼리도 오늘 1966버거 팔린다 vs 안팔린다 내기 할듯
제가 오픈시간 한시간 뒤에 갔는데 이미 3개 나갔다고 하던데요 ㅋㅋ
의외로 많이 나갈수도 있음ㅋㅋ 애초에 버거 하나에 3만원 이상 지불할 수 있는 사람만 예약하니까
누가 그러던데
떡볶이 이것저것 사리 추가해서 2만원 넘게 시켜먹는 사람들은 이 버거 비싸다고 할 자격 없다고
세상 제일 영양가 없고 자극적이면서 몸에 좋지도않은 매운맛으로 도배된 엽떡류들과 비교해보니깐 입지도 그렇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분위기도 낼 수 있으니깐 괜찮은것 같네요
맛있어 보이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
헬스키친 버거랑 트러플 감튀에 대한 평이 제가 예전에 느꼈던거랑 거의 유사하네요 ㅋㅋ
고든램지 버거 vs 버거킹 풀토핑
14만원이면 국밥이 몇그릇이여
포레스트버거와 야드버드 버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텐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 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흠 가격대에 비해 실망이 크신거같아서 곤란하군요
근데 진짜 맛이 궁금하긴 하다 ㅋㅋㅋ
뉴스도 뜨셨더라고요ㅎ영상 다챙겨보고있는데 구독자 상승이 폭발하길!!
아이쿠 ㅋㅋ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리뷰너무 기다렸어요
마지막에 1966버거는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금요일에 먹고왔습니다 저도 14만원짜리 먹었습니다
드시지마십시오 그가격에 먹을만한 음식은 아닙니다 절대로, 그돈으로 ;;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써세요 랍스타를 드시던지 한우숯붗구이를 드시던지
솔직히 궁금해서 먹으러갔었지만 개인적결론은 돈이 너무아깝습니다
비싸서 누가 사먹냐 하던 ㅅ끼들이
보니까 줄서서 먹던데? 이중잣대 개역겹...
2022년을 여는 인사로 고든램지버거 좋네요!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우선 헬스키친 버거는 거르고 시작해야겠네요
맛잘알 텐 님 믿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근데 헬스키친 버거가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으니 여러명 가셔서 하나씩 시켜 보세요 ㅎㅎ 그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코로나 풀리고 만약 여행가신다면 해외식당들은 리뷰하실생각있으신가요?
요즘 제 소원입니다.. 비싼 카메라랑 촬영감독님 섭외해서 공중파 퀄리티로 찍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