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와 누리여사가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왜이리 웃기죠ㅋㅋㅋㅋ 제일 먼저 찾아낸게 넘 기특하네요 이쁘이랑 역시 남매는 남맨가봐요 둘만의 대화로 설득된 것 같은 눈썹이ㅜㅜ 다행입니다 무엇보다도 열흘넘게 맘고생 몸고생 하셨을 매탈남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눈썹아 이제 가출하지말자
이쁘이가 너무 기특해서 감동받았어요 누나가 바로 동생 냄새 맡으면서 어디 다친곳없는지 확인하는것같았어요 집사님도 추운데 맘고생 몸고생 많으십니다 가출 13일이면 영원히 안돌아오나 어디서 사고라도 났을까 걱정이 아주 많으셨겠어요ㅠㅠ 무사히 돌아와줘서 너무 다행이네요 켓티오 앞에 앉은 눈썹이에게 사람아이한테 하듯이 다정한 설득하시는 장면은 저도 모르게 웃음이ㅎㅎㅎ 고양이 전문 프로 네고시에이터같아서 흐믓해졌습니다
눈물납니다... 눈썹이가 집에 들어오면 매부지한테 크게 혼날까봐 더 피해다녔나봅니다ㅠㅠ 누리네도 은근히 같이 걱정되고 신경이 쓰였나 보네요ㅠㅠ 11마리가 같이 간식먹는데 진짜 ㅠㅠ 이쁘이 애타는 목소리랑 눈썹이 달래는 손길이 왜이리 뭉클하지요? 어릴때 둘이 마당냥이로 누리네에 꼽사리 껴서 하숙생활 할때도 서로 의지하고 언제나 동생한테 밥을 양보하던 착하디 착한 이쁘이.....진짜 가족이 최고네요...........ㅠㅠ
내눈에최애미남묘 눈썹이 때문에 근 2주 가까이 속끓이신 매탈남 님, 정말 애쓰셨어요. 을 눈쓰비가 그간 분량이 고팠나 하루 아침에 미니시리즈 3부작 주인공이 되다니요....그나저나 눈쓰비 숨은 브레인이었다니요, 역시 뇌섹묘 🍙🐈⬛ 이제 매이장 님, 우리 착하고 사랑스런 이쁘이 두 다리 네 다리 쭉 뻗고 쉬셨으면요 💙🍾
수고하셨습니다. 뒷마당에서 들려오는 애절한 하이톤의 애옹소리~ 매혹의 부름처럼 날 자극했지! 마치 오랜 잠에서 깨어난 것 처럼 문득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지. 앞마당에 처음 나온날부터 밤낮으로 나를 사로잡는 이 차가운 공기~ 모든 걸 다 알고 있을 것 같은 야생의 숨결! 바람이 불던 어느날 밤, 바람이 내가 떠나온 곳 만큼이나 먼 곳에서 왔노라며 내게 옛일을 기억해 보라고 속삭였지. 갑자기 고요하던 내 심장에 파문이 일고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와 날 미치게 만들더니 급기야 뭔가에 홀린듯 일탈을 하고 말았지! 펄떡~펄떡~펄떡~ 헌데 이 바람은 뒤늦게 시작된 것이 아니야. 내겐 아주 자연스런, 잊혀진 오랜 루틴이었지. 옛집은 내가 태어난 고향집이자 어릴적 그곳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밥집이었지. 난 우리 영역이었던 앞마당에서 주로 지내면서 외출도 그리 멀리 나가지도 않았었고, 이따금 마을에서 엄마와 동생들을 만나기도 했었지. 때되면 항상 집으로 돌아와 있어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내 출타와 귀환이었는데, 이 집에선 왜그리 예민하게 신경쓰는걸까? 누나와 난 왜 이 집으로 오게 되었고, 왜 한참을 격리되었던걸까? 열렸다 닫혔다 하는 문들은 왜 이리 많고, 울타리도 왜 저리 높고 촘촘하게 구부러져 있단 말인가? 그래도 문따기, 지붕 오르기, 벽타기, 틈새 통과하기 정도는 프로급인 애들인데 왜 아무도 외출하지 않는걸까? 정신없이 밖으로 뛰쳐나와 보니,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방콕이 최선인냥 살았는지 바보같았다는 생각마저 들었지! 내심 완벽한 성역을 지었다고 자부하는 매부지랑 벌이는 머리싸움도 점점 흥미로워지기 시작했고, 그의 당황하는 눈빛에 승리감에 도취되기도 했었고, 걱정하는 목소리에 관심 만땅 받는 기분도 만끽하면서~ㅋㅋ 매부지가 내 뒤에서 달려올 땐 쫄깃~쫄깃~쫄깃~ 그런데… 뒷마당 별채를 살펴보니, 고향집 마당과 겨울집이 떠올랐어. 다시 그곳을 찾아가고 싶었지. 한편으론 깨동이와 동생들이 엄마와 함께 자유롭게 오가는 애옹이네가 부럽기도 했어. 깜디 엄마와 동생들이 떠올라 몹시도 그리웠지! 혹여 만날까 싶어 애옹이네 냄새따라 마을까지 내려가 찾아보았어. 헌데 온통 낯선 곳, 낯선 냄새들 뿐… 추억을 가슴에 안고 있으니 혼자서 새기며 쓸쓸히 울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구.😭 그리고…매일 뒷마당에서 매부지 사랑 받고, 다리씨 관심 받는 해맑고 애교 많은 깨동이가 질투나기도 했던 것 같아…그렇지 못한 내가…ㅜㅜ 매번 그런저런 생각으로 나가서 방황하는 나를 걍 냅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매부지는 항상 내 앞에서 걱정하며 말하셨지. 그의 목소리가 내 목소리를 덮어버리면 숨어서 내 맘 들키지 않은 것에 안도하며… 나무 심장처럼 콩닥~콩닥~콩닥~ 13일간의 동네 일주~ 모처럼 자유를 만끽했지만, 춥고 배고프고 지치고 외로웠지. 해서 집으로 향했는데… 막상 뒷마당에선 자유냐? 밥이냐? 둘 사이 고민… 1단 맛난 매부지 밥을~! 9:15 그 다음 관문인 캣티오 문 앞에선… 독립이냐? 정이냐? 둘 중에서 엄청 고민했지… 결국 못이기는 척하며 마지못해 집안으로 떠밀려 들어왔지만, 사실은 (가족의 정)을 택한거야!! 어쩌면 그게… 내가 매•탈•냥이 되기로 한 첫번째 동기이자 동력이었는지도 몰라. 옛집 찾아…엄마 찾아… 그런데 컴백홈의 최종 이유 또한 결국 외로움 때문이었던 것 같아…밥보다 정이 더 고팠거든… 그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을 유일한 혈육인 이쁘이 누나와 혼날까 무섭지만 그래도 따뜻한 집사인 매저씨, 까칠해도 엄마같은 누리 아줌마와 시크해도 누나 같은 여냥친 다리씨가 특히 보고팠거든… 나갈 땐 자유자유~ 🤠 돌아올 땐 여유여유~🤫 도망갈 땐 빠름빠름~🐾🐾🐾 밀당할 땐 빠담빠담~😵💫 들어갈 땐 고민고민~😮💨 방안에선 두근두근~ 🤢 11:10 Padam... padam... padam...* *Padam Padam:(프랑스어) 두근두근, 콩닥콩닥 * 유채훈의 노래 (눈썹 버전) ruclips.net/video/SRa6Y90-Vdc/видео.htmlsi=nht-_u-JSGHxeIRa
아깽이 시절부터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셨는데도 저렇게 매탈님을 거부하네요.. 고양이 전문가가 얘기하기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 손 안 타는 고양이는 절대로 안 탄다고 하긴 하던데.. 솔직히 전 못 버틸 것 같은데 끝까지 지극 정성으로 돌보시는 매탈님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눈써비 같은 성격의 고양이는 아마 누군가가 돌봐주지 않으면 못 살아남을 것 같아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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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네 간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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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네 11묘 모두 “중성화 완료” ★
❤︎ 캣타워, 캣티오, 놀이터, 앞/뒷마당, 꼬꼬즈집, 애옹이네집, 텃밭 : 전부 다! 매탈남님 작품👍
☆ 누리네 바닥 카펫 : 천일 타일 카페트
☆ 누리네 칫솔 - 펫스룸 , 치약 - 오라틴
☆ 누리네 모래 : 마이도미넌트
😻 2024 현재, 누리즈 소개 (총11묘) 🐈🍙
* 엄마 누리
* [누리즈 1기] 파이프 구조 6남매 중 4마리 : 꼬리(남), 무니(남), 다리(여), 막내(여)
>> 얼굴이(남) 독립 (2020.03 추정)
>> 일명 ‘작은 무니’, 한 마리는 일찍 분가추정 ( ruclips.net/video/IrIxUWYzxhQ/видео.html 참고 )
* [누리즈 2기] 창고 5남매 중 3마리 : 소시미(여), 까칠이(여), 점남이(남)
>> 다른 두 마리(모모,꼬미)는 서울/대구 입양
[입양&후기] ruclips.net/video/XdtCb2uwwA4/видео.html
* 마당냥에서 가족으로❤︎ : 눈썹이(남), 이쁘이(여)
* 스스로 찾아와 누리즈가 된 쪼꾸미(여) (2021.07)
+ 🐔꼬순이, 꼬돌이 (청계닭, 암수 한쌍)
+ 뒷마당 식구들 : 🐈엄마 애옹이, 아들 깨동이, 동생들
- 깨동이 중성화 완료 ruclips.net/video/EHhysfL4X1I/видео.htmlsi=e5LCxj1XB99g_MZS
- 애옹이 중성화 완료 ▶️ 16:00 ruclips.net/video/46hK01mJC8I/видео.htmlsi=W2K8dGUf2yc4R9Jx
❤️ [2019-2024] 아껴보고, 다시보고, 골라보는 누리네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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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에도 행복한 누리네💙
- 2024.1월까지 이야기는 🔼위에 링크글 참조
- 아래부터 2월 이후 이야기로 이어집니다:D
( 2024.02 )
엄마 고양이가 없어도 행복한 새끼 고양이들!
ruclips.net/video/oa4ViKkgsq0/видео.htmlsi=QvD8f0aa6ZLuL2mP
고양이 포획은 정말 어렵습니다
ruclips.net/video/8HbwlsjY6yc/видео.htmlsi=kpZvuyZ2nlslZhyc
힘든 시간을 보내며 내일을 기다립니다
“고양이 집사라서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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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을 나간지 10일이 지났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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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을 나간지 13일이 지났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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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고양이와 1시간이 넘는 추격전 끝에 결국 누나 고양이가…!
ruclips.net/video/rpXeDupGpOI/видео.htmlsi=giMEApNo5sB55i5E
그 어떤 매요일보다 애타게 기다렸던 매요일 누리타임이 드디어 돌아왔네요!
결말을 알고봐도 조마조마한 마음과 자꾸 방향트는 눈썹이 때문에 애가 타요🤣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이런데 직접 실시간으로 지켜보시면서 치열한 두뇌싸움을 하셨을 매집사님의 수고가 새삼 다시금 느껴지네요😂👍
애옹이도 무사히 잘 돌아왔고, 눈썹이도 이쁘이 옆에 다시 안착했으니 이제는 마음 편히 봄맞이 할 준비를 잘 하면 되겠어요 ㅎㅎ
눈썹이를 이끌어준 장한 이쁘이👍
13일간 밤낮으로 살피시느라 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씨도 풀렸는데 긴장까지 풀리니 갑자기 몸이 추워지는 현상이^^;; 이럴 때 조심조심!! 이쁘이가 아니었으면 마당에서 정말 아침을 맞을 뻔했습니다ㅋㅋㅋ
스윗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윗님~감사해요❤
매이장님도 수고하셨구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쁘이야 언니 운다 😭😭😭😭😭
우리 착한 이쁘이 그리고 얼굴 반쪽 된 눈썹이 간식 사주세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쁘이도 얼굴이 반쪽ㅠㅠ 얼굴이 반쪽 된 남매 간식비 감사합니다^^
눈써비 무사귀가 기념..집사님 파스값~~ 집사님 울타리 안팍 생명들을 애지중지 해주시는 마음에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썹아 너는 마당에서 살아도 된다 하실 때 눈물이 핑 돌았어요 ~ 매이장님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쁘니 동생과 맛난 간식 사주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아~~이쁘이가 손을 올리며 못나가게 설득하네요. 와 진짜 눈써비와 이쁘이. 남매라고 엄청 의지하네요
이쁘이가 눈썹이어깨 손 올릴때 ㅎ 니때문에 누나속이 타들어간다 무사히 돌아왓음 됏다 아직은 우리들이 살기에 바깥은 너무도 위험한 곳이란다 하는 거같음
Thanks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감사합니다
"괜찮아 ,아무도 너 뭐라할 사람 없어. 이제 집에 들어가자 " 이말에 댐이 무너지듯 눈물이 범람해오네요. 눈썹이한테 하신 말씀이지만...보고 있는 저까지 이제 괜찮아진거 같아서 그래서...아무튼..감사합니다ㅠ 매탈님덕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쁘이♡♡♡ 우와~~정말 사람누나인줄~~
매탈남님! 늘 감동입니다. 오늘은 이쁘이까지 크나큰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썹아 맛난추르먹고인쟈 마당에서 지내자 밖에는 위험해 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이쁘이 진짜 이쁘기도 하지❤ 매님 얼마나 뿌듯하실까❤
똑똑해도 너무 똑똑한 눈써비에게 진(?) 매탈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몸살나기 전에 미리 따땃한 쌍화차 한 잔의 여유를~^^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고생하셨을 매님을 생각하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7:28 와 누리여사가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왜이리 웃기죠ㅋㅋㅋㅋ 제일 먼저 찾아낸게 넘 기특하네요
이쁘이랑 역시 남매는 남맨가봐요 둘만의 대화로 설득된 것 같은 눈썹이ㅜㅜ 다행입니다
무엇보다도 열흘넘게 맘고생 몸고생 하셨을 매탈남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눈썹아 이제 가출하지말자
정말요! 누리가 그러고 가만히 있으니 넘 귀엽고
부산서 여기까지 너를 어떻게 데리고 왔는데
사람들이 마당냥이는 그냥 두고오라고 하는거 안된다고 두고오면 죽는다고 왕복 다섯시간 매일오가면서 겨우 포획해서 델꼬와서 다시 큰 분리장 만들어서 고생하던거 눈에 선한데 섭이야 다신 나가지마라
맞아요 그랬었죠😢 일주일만에 피부병까지 생긴 형편없어진 눈썹이 데려와 이만큼 반질반질 키워놔도 사람들은 학대라느니 구속이라느니 합니다.
맞아요 어떻게 데려온 썹이인데 ㅠㅜㅜㅜㅜ
10:47 멀리서 지켜보던 이장님 정확히 응시하는 이쁘이.. 동생 기다려주고 찾아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눈써비 애기
이쁘이 엄마 같아요
목덜미물고 끌고갈려는거 같아 보여요 ❤
이쁘이가 효녀다 효녀
이쁘이가 안 도와줬으면 마당에서 해 뜨는 모습을 봤을 수도ㅎㅎ
2:58 매탈남: "괜찮아. 아무도 니 머라할 사람 없어."
이쁘이: "여기 있습니다만...? 너 이시끼 일루와."
왜들 이러시나요. 이쁘이가 버선발로 달려나와 눈썹이 다독여 들어간거라 믿고 흘렸던 눈물 한방울 쏙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쁘이야 때린데 또 때리지만 말자 ㅋㅋ
이틀동안 잠만 잔걸 보면 누나한테 하루종일 귀에서 피가 나도록 잔소리 들은게 틀림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쁘이 참 이쁘네요
이쁘이 진짜 감동적이에요 눈물 났어요 동생 걱정에 어깨 올리고 안심시키는것 봐~~누가 고양이를 미물이래! 진짜 고양이는 천사다
맘고생, 몸고생 하셨네요.
며칠은 푹 쉬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번편 진짜 또 레전드영화 찍었다..... 이쁘이가 나와서 데려간거 실환가... 보고도 믿기지가 않아서 몇번을 돌려보고 또. 쳐 울고있다
이쁘이가 어깨에 손 올리고 껴안는거보고 너무 뭉클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혈육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네요. 13일 가출 후 들어오길 고민하던 눈썹이가 이쁘이의 한마디에 바로 들어가네요.
아이구 이쁘이 헐레벌떡 달려나와서 눈썹이 붙잡고 있는거보니 눈물이 핑 ㅠㅠㅠ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말이 와닿네요
네, 가슴 찡~ 했어요 ㅠ
어쩜 꼭 붙들고 있네요
이쁘이도 볼살이 빠지다니
넘 대견하고 고생했어 이쁘이❤❤
아흐흑
이쁘이땜에 뭉클하네요 ❤❤❤ 계속 할부지를 쳐다보면서 무슨말이 하고 싶었을까요?
저도 울컥했네요 ㅠ
이쁘이행동보고 눈물날뻔했어요ㅜㅜ 눈썹이 잘들어와서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남매가 감동이네요
십시일반 큰고양이 간식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
왕크왕귀 무니?? 그냥 왕크 매부지?? 제 간식비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9:15 넘 찡해요ㅠㅠ 얼마나 그립고 걱정했는지 알 것 같아요. 이쁘이❤
이쁘이 봐도봐도 이쁘다❤
메탈남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매님 훌륭하시네요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매님 최고 썹아 나가면 고생이야❤❤❤❤❤
이쁘이가 똑똑하고 착하네요..
진짜 이름대로 이쁜짓만 하네요
저렇게 항상 붙어지냈는데
안보였으니
얼마나 걱정을 했을까요ㅜ
맥주 한 캔 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맥주 한 캔 감사합니다^^
이쁘이 장면을 몇번을 돌려보게 되네요. 볼때마다 심쿵.
매탈남님~
눈썹이 끝까지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쁘이도 눈물겹게 고마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누리네 썹이네 제가 최종 보호자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이번에는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지만ㅎ)
❤❤
❤❤❤
마당에서 살아도 된다... 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눈썹아 속 그만썩여라 이녀석아~ 같이 행복하게 살 방법을 찾아보자~ㅠㅜ
맞아요 저도 썹이를 존중해주시는 저 말이 뭉클하네요🥹
11명 자식낳아 살아가는 희노애락 삶하고 다를바없는 정말 가슴 따뜻한 휴면스토리에 버금가네요. 매님 존경합니다. 당신의 동물사랑에 고개가 숙여져요.
이쁘이가 너무 기특해서 감동받았어요
누나가 바로 동생 냄새 맡으면서 어디 다친곳없는지 확인하는것같았어요
집사님도 추운데 맘고생 몸고생 많으십니다
가출 13일이면 영원히 안돌아오나 어디서 사고라도 났을까 걱정이 아주 많으셨겠어요ㅠㅠ
무사히 돌아와줘서 너무 다행이네요
켓티오 앞에 앉은 눈썹이에게 사람아이한테 하듯이 다정한 설득하시는 장면은 저도 모르게 웃음이ㅎㅎㅎ
고양이 전문 프로 네고시에이터같아서 흐믓해졌습니다
이쁘이가 달래니까 들어가는 것 너무 신기.. 이집 고양이들은 뭔가 특별해
이쁜이땜에 울컥 해서 몇번을 봤네요
감동 이에요
눈물납니다...
눈썹이가 집에 들어오면 매부지한테 크게 혼날까봐 더 피해다녔나봅니다ㅠㅠ
누리네도 은근히 같이 걱정되고 신경이 쓰였나 보네요ㅠㅠ
11마리가 같이 간식먹는데
진짜 ㅠㅠ
이쁘이 애타는 목소리랑
눈썹이 달래는 손길이 왜이리 뭉클하지요?
어릴때 둘이 마당냥이로 누리네에 꼽사리 껴서 하숙생활 할때도 서로 의지하고 언제나 동생한테 밥을 양보하던 착하디 착한 이쁘이.....진짜 가족이 최고네요...........ㅠㅠ
매탈님 13일 동안 정말 고생하셨요~ 울 누리여사 암말 없이 눈썹이 위치 알려주는 센스~눈물로 기다린 울 이쁘이 역씨 누나당~
짐작되는 이쁘이 심정과, 눈에 보이는 행동에 눈물이 나요, 감동의 눈물이
이쁘니아 이쁘네❤
와 눈썹아 그문을 도대체 어찌열엇냐
겁나 똑똑하다
누리가 위치알려주고
이쁘이가 달려와서 동생 데리고 들어가네 찡하다ㅠㅠ눈썹이보다 살이더빠진 이쁘이..ㅠㅠ
중간에 끼어들었다가 조용히 방에 들어간 꼬리, 눈써비 위치 알려준 누리여사, 다독다독 동생 챙기는 이쁘이. 신경 곤두세우지 않음으로서 가족으로 인식하는 무니... 다들 너무 이뻐요ㅠㅠ
9:21 여기서부터 영화네....ㅠㅠ
이쁘이는 역시 이쁜짓만 하는구낭..
내눈에최애미남묘 눈썹이 때문에 근 2주 가까이 속끓이신 매탈남 님, 정말 애쓰셨어요. 을 눈쓰비가 그간 분량이 고팠나 하루 아침에 미니시리즈 3부작 주인공이 되다니요....그나저나 눈쓰비 숨은 브레인이었다니요, 역시 뇌섹묘 🍙🐈⬛
이제 매이장 님, 우리 착하고 사랑스런 이쁘이 두 다리 네 다리 쭉 뻗고 쉬셨으면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울타리를 보수하면 다른 경로로 탈출하고 또 보수하면 다른 곳을 찾고.... 뭔가 다르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저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눈썹이가 똑똑해서 더 걱정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쁘이가 동생 챙기는 모습은 한편의 영화네요❤
누리도 알게모르게 눈썹이가 집나가서 속이 탔었나봅니다 ㅋㅋㅋ
누리여사가 간식을 저렇게 잘 먹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ㅋㅋㅋ
그러게요. 얼마나 좋으면 안먹던 간식을 맛나게 먹을까( 먹기 싫어도 오늘만큼은 아부지와 함께 기쁨을)❤
이쁘이 행동에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ㅠㅠ 눈썹아 이쁘이누나놓고 나가지마 ㅠㅠ
참하고 다정한 이쁘이라 들어가자고 조곤조곤 달랠 줄 알았는데 허겁지겁 뛰어나와서 뒷덜미부터 덥썩 잡아채는 모습이 어쩔수 없는 현실누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쁘이도 오죽이나 급했으면 그랬을까요,ㅎ
후닥닥 텨나온 이쁘이 얼굴이 반쪽이 됐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리코작가님 이제슬슬 펜 드실때가......?
눈썹이도 상위1%였네요. 눈썹이가 도둑풀 하나도 안 묻힌걸보니 잠자리도 잘 찾아서 잔듯해요. 밥은 깨동이네거 같이 먹구요. 꼬돌이 꼬끼오~소리 듣고 ,늘 집도 잘 찾았을 거 같아요.
눈썹이 하고 이쁘이 하고 진자 신기하네요.. 정말... 둘이 남매 간이 다르긴 하네요~~ 사람 같아요
이쁜이가 가출했다 돌아오기 뻘쭘한 동생을 좋은말로 설득해서 데리고 들어가는거 정말 감동스러워 눈물이 핑~덕분에 애들 야식도 먹고 여럿 행복해 지네요
이쁘이가 사람보다 낫네 토닥거려주는거 넘 이쁘다
누리는 저기있다고 알려주고
썹이는 사람으로치면 자유로운 성향
여행다니고 체험하는걸좋아하는듯
진짜 울 이쁘이는 이름값 하네요.
생긴것도 이쁘고 하는 짓도 이쁘고
매탈냥님이 이름 하난 잘 지으신득.
동화같은 이야기❤❤❤
아이고 이쁘이 진짜 찐누나구나 아니 사람 남매보다 낫당👍👍
이쁘이 ㅠㅠㅠㅠㅠ우리 이쁜야옹이 ㅠㅠㅠㅠ
우리눈써비잘와쏘❤이제나가지말어❤
눈썹이 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쁘이가 괜히 이쁘이가 아니네요. 너무 예뻐요. 매님 덕분에 이런 드라마도 없어요.
밤에 애들 퇴근시킬 때 빠른 배속으로 넘어가는데 무니 나오지 마! 이 자막만 뜨는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ㅌㅋㅋ
아 이쁘이가 쫓아나와서 눈썹이 끌어안듯이 손얹고 냄새맡고 챙기는 모습보고 눈물터졌어요ㅜㅜㅜㅜ 정말 애탔을 매장님이랑 이쁘이 생각하니 더 안도가 되고 이쁘이 모습이 사람보다 낫다정말 생각에 눈물 펑펑ㅜㅜ
09:30 정말 감동적인 장면입니다..ㅠㅠ
말못하는 짐승들도 감정이 있다는걸 아주 잘보여주네요...이쁘이. 하는짓도 이쁘다 ..
이쁘이가 마치 새끼 챙기듯이 목덜미 물어서 데리고 들어가려는듯이 보여요 ㅋㅋ 눈썹이가 너무 커서 시도는 못했지만 그러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자세 ㅋㅋㅋㅋ
아.... 맞네요. 이쁘이 너는 대체 😭😭😭
매버지ㅠㅠ 봄되면 마당에 다 해준다는 그말 눈물버튼작동 썹아 진짜 매버지같은 분 없다 이눔ㅈ아
예전에는 "절대 안돼" 했었던 생각도 이제는 상황에 맞게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Metalnam인생도 마찬가지인듯요 매부지 감사합니다ㅠㅠ
입쁜이 ㅠㅠ 울컥
고양이도 이게 가능하다니..
이쁘이가 썹이 달래는 행동에 깜짝 놀람과 동시에 감동했네요 ㅜㅜ
이장님 고생많으셨어요~
눈썹이 달래는 이쁘이를 보면서 사람과 같은 마음인것 같아 감동이고 놀랍네요❤
다행이에요.매님 순수하게 얼어죽을까.굶어죽을까.혹여 싸우지않을까 하시는 마음을 아이들이 알기는 힘든가봐요.
해피엔딩이라 넘 다행이예요^^
아따...눈써바...마당에라도 얌전히 있자!
니도 살빠져 이쁘이도 살빠져 매님도 살빠져
이게 뭐데?ㅋㅋㅋ
우리 눈써비 착하지~~~~~
ㅠㅠ넘 고생많으셨어요 밤새 마당에 계실 수 있다는 말과 이쁘이 다독이는 모습에 울컥했어요 진심이 느껴져요👍🏻👍🏻 혹시모르니 탈출했던 나무나 꼬꼬네 집 계단을 없애시는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쁘이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너무 감동적인 모습을 봤습니다.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얘들이예요~~
매님과 함께 가족애가 느껴집니다~
눈썹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매집사님 진짜 너무고생하셨다ㅠㅠㅠㅠㅠㅠㅠ매집사님도 간드러지게 쉬시고 파티하세여!!!
수고하셨습니다.
뒷마당에서 들려오는 애절한 하이톤의 애옹소리~
매혹의 부름처럼 날 자극했지!
마치 오랜 잠에서 깨어난 것 처럼
문득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지.
앞마당에 처음 나온날부터
밤낮으로 나를 사로잡는 이 차가운 공기~
모든 걸 다 알고 있을 것 같은 야생의 숨결!
바람이 불던 어느날 밤,
바람이 내가 떠나온 곳 만큼이나 먼 곳에서 왔노라며
내게 옛일을 기억해 보라고 속삭였지.
갑자기 고요하던 내 심장에 파문이 일고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와 날 미치게 만들더니
급기야 뭔가에 홀린듯 일탈을 하고 말았지!
펄떡~펄떡~펄떡~
헌데 이 바람은 뒤늦게 시작된 것이 아니야.
내겐 아주 자연스런, 잊혀진 오랜 루틴이었지.
옛집은 내가 태어난 고향집이자
어릴적 그곳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밥집이었지.
난 우리 영역이었던 앞마당에서 주로 지내면서
외출도 그리 멀리 나가지도 않았었고, 이따금
마을에서 엄마와 동생들을 만나기도 했었지.
때되면 항상 집으로 돌아와 있어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내 출타와 귀환이었는데,
이 집에선 왜그리 예민하게 신경쓰는걸까?
누나와 난 왜 이 집으로 오게 되었고,
왜 한참을 격리되었던걸까?
열렸다 닫혔다 하는 문들은 왜 이리 많고,
울타리도 왜 저리 높고 촘촘하게 구부러져 있단
말인가?
그래도 문따기, 지붕 오르기, 벽타기, 틈새 통과하기
정도는 프로급인 애들인데 왜 아무도 외출하지 않는걸까?
정신없이 밖으로 뛰쳐나와 보니,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방콕이 최선인냥 살았는지 바보같았다는 생각마저 들었지!
내심 완벽한 성역을 지었다고 자부하는 매부지랑 벌이는 머리싸움도 점점 흥미로워지기 시작했고,
그의 당황하는 눈빛에 승리감에 도취되기도 했었고, 걱정하는 목소리에 관심 만땅 받는 기분도 만끽하면서~ㅋㅋ
매부지가 내 뒤에서 달려올 땐
쫄깃~쫄깃~쫄깃~
그런데…
뒷마당 별채를 살펴보니,
고향집 마당과 겨울집이 떠올랐어.
다시 그곳을 찾아가고 싶었지.
한편으론 깨동이와 동생들이 엄마와 함께 자유롭게 오가는 애옹이네가 부럽기도 했어.
깜디 엄마와 동생들이 떠올라 몹시도 그리웠지!
혹여 만날까 싶어 애옹이네 냄새따라 마을까지 내려가
찾아보았어.
헌데 온통 낯선 곳, 낯선 냄새들 뿐…
추억을 가슴에 안고 있으니 혼자서 새기며 쓸쓸히 울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구.😭
그리고…매일 뒷마당에서 매부지 사랑 받고, 다리씨 관심 받는 해맑고 애교 많은 깨동이가 질투나기도 했던 것 같아…그렇지 못한 내가…ㅜㅜ
매번 그런저런 생각으로 나가서 방황하는 나를 걍 냅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매부지는 항상 내 앞에서
걱정하며 말하셨지.
그의 목소리가 내 목소리를 덮어버리면
숨어서 내 맘 들키지 않은 것에 안도하며…
나무 심장처럼
콩닥~콩닥~콩닥~
13일간의 동네 일주~
모처럼 자유를 만끽했지만,
춥고 배고프고 지치고 외로웠지.
해서 집으로 향했는데…
막상 뒷마당에선
자유냐? 밥이냐? 둘 사이 고민…
1단 맛난 매부지 밥을~!
9:15 그 다음 관문인 캣티오 문 앞에선…
독립이냐? 정이냐? 둘 중에서 엄청 고민했지…
결국 못이기는 척하며 마지못해 집안으로 떠밀려
들어왔지만, 사실은 (가족의 정)을 택한거야!!
어쩌면 그게…
내가 매•탈•냥이 되기로 한 첫번째 동기이자 동력이었는지도 몰라. 옛집 찾아…엄마 찾아…
그런데 컴백홈의 최종 이유 또한 결국 외로움 때문이었던 것 같아…밥보다 정이 더 고팠거든…
그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을 유일한 혈육인 이쁘이 누나와 혼날까 무섭지만 그래도 따뜻한 집사인 매저씨, 까칠해도 엄마같은 누리 아줌마와 시크해도 누나 같은 여냥친 다리씨가 특히 보고팠거든…
나갈 땐 자유자유~ 🤠
돌아올 땐 여유여유~🤫
도망갈 땐 빠름빠름~🐾🐾🐾
밀당할 땐 빠담빠담~😵💫
들어갈 땐 고민고민~😮💨
방안에선 두근두근~ 🤢 11:10
Padam... padam... padam...*
*Padam Padam:(프랑스어)
두근두근, 콩닥콩닥
* 유채훈의 노래 (눈썹 버전)
ruclips.net/video/SRa6Y90-Vdc/видео.htmlsi=nht-_u-JSGHxeIRa
눈썹이 생각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badadan_youngseon
정고픈 관심고픈 예민한 아이…ㅜㅜ
@@막냉이
짠해요ㅠㅠ😢
아흑 이랬던건가요😂
아름다운 해설~반갑습니다😊😊😊
눈써비가 내리 이틀 잠만 잤다는게 넘 웃프네요. 아무리 바깥 나들이가 좋았어도 피곤엔 장사없지 ㅎㅎ
이틀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잔 눈썹이가 왜 얄미울까요? ㅋㅋㅋㅋㅋ 할부지랑 누나는 13일동안 잠도 못잤다 이놈의자썹아!!😂😂❤
@@매누리카노 이놈의 자썹이👍ㅎㅎ
이해가 안되는놈 ㅋㅋㅋㅋ
@@haepark5434 너무 뻔뻔하지 않아요? 옛집에서 지낼 때부터 밥채업자라는 별명을 얻더니 힘들게 탈출해서 들어올땐 열어줄거라는걸 알고있는 것처럼 열린 문으로 들어와 여유롭게 뒹굴뒹굴하는 얄미운 이놈의자썹이😂😂❤
감사합니다.
매탈: 포괄적 배수진~ 🖥️ 👣🗣️🐄
누리: 타겟팅~ 7:28 🐄 👀
막내: 방패막~ 7:51 🐄🛡️
무꼬막까점: 투명 그물막~ 8:40 🐄 🕸️ 👀
쁘이: 대면 협상~ 🐄👋😽😻😼
9:18마중~9:21살핌~9:24설득~9:38제압
다리: 충격 몰이~ 9:52 🐾⚽️ 🥅
쁘이: 10:25지켜보기~10:28컴백홈!🪟🐄
매심을 알고 공조하는 매누리즈 팀웍! ✌️
썹이를 젤 아끼고 챙기는 젤 이쁜 누나!! 😭
쁘담…쁘담…쁘담…이쁘담!!! 11:03
Pedam…pedam…pedam…*
이쁘이:
“이놈의 자썹,
그래 니 똘똘한 건 인정!
이 머슨 관종 루틴? 니 냥춘기냥?
나이가 몇갠데 옛집과 엄마 찾아 삼만리나 하고 ㅉㅉ
지금, 널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곳,
따뜻하고 풍요로운 여기가 바로 니 집이다냥❣️
너와 우리 모두의 심장을 위해 이제 방랑은 그만!🚫
*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
(이쁘이 버전)
ruclips.net/video/qeEL2s9HsyE/видео.htmlsi=TIZ9JcLe1wdmG8tP
감사합니답❤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휴우우우~~~
눈써비 돌아와서 다행~~^^
집나가면 개고생한다
눈써바..
이쁘이가 눈썹이 등에 손을 얹고 달래는 모습에 코끝이 찡해오네요
집에서도 마당에서도 살아도 된다는 말씀에
이장님의 그동안의 고심이 느껴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눈썹이 이제는 절대
집나가지 말고
이쁜이랑 잘지내
와 썹이가 서울대 까칠이를 넘어선 하버드대 냥이 였다니😮!!! 설마 나갔겠어? 했는데 바로 나가는거 보고 정말 놀랐네요.
마지막에 아이들 다 출동시켜서 찾고 이쁘이의 설득에 들어와 다행입니다🙏
이쁘니 누나말은 잘 듣는 눈썹이를 이쁘니가 어깨동무 하며 타이르는 모습은 마음이 뭉클❤
휴~다행이네요. 이제 매님 맘 편히 푹 자도 되겠네요.
누리야~눈썹이 지켜봐줘서 고마워.역쒸 든든한 누리^^
이쁘이 넘 이쁘네~
사랑이 가득한 누리네 최고입니당❤❤😊😊
12일동안 써비가 묻혀온 낯선 냄새가 몸에 배여있을텐데 다들하악질도 않하고 ,이쁘이는 동생 냄새맡고 딱 보듬어주네요..기특한 이쁘이~❤
10:46 이쁘이 눈길이 너무 찡해요 매님 보고 헐레벌떡 들어가는게 아니라
눈썹이 제가 들여보냈으니 푹 쉬세요하고 슬슬 들어가는 저 모습🥺
사람같아요 이쁘이는 진짜 얼굴도 성격도 👍
우리 쁘이 눈인사도 예쁘게 해주죠❤
그쵸? 굉장히 의미있는 눈빛이 꼭 사람을 보는듯. 이쁘이는 할부지를 더 신뢰 하겠죠❤
이쁘이가 꼭 엄마같다❤
누리: 어휴 집 나갔던 내 입맛이 싹 돌아오네😂
이쁘이가 눈섭이 쓰담하는 모습 몇번이고 돌려보네요.
눈써비!!! 누나 애간장 그만 녹이고 매부지 그만 쏙썩여라!
내 생애 최고의 고양이 영상이었습니다.
이쁘이가 눈썹이 다독여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은 당연 압권!
감동, 감동 그 자체입니다~~^^
눈물 찌잉😂😢😂감동
썹아 너진짜이젠좀가출자제 울이쁘니진짜 뭉클 매부지도이제푹주무세요
눈써비 이쁘이 누나보다도 한참 약하면서 밖에서는 못살아 이노무자식아❤❤❤❤
이쁘야
써비 교육 단디 시켜죠❤
아깽이 시절부터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셨는데도 저렇게 매탈님을 거부하네요.. 고양이 전문가가 얘기하기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 손 안 타는 고양이는 절대로 안 탄다고 하긴 하던데.. 솔직히 전 못 버틸 것 같은데 끝까지 지극 정성으로 돌보시는 매탈님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눈써비 같은 성격의 고양이는 아마 누군가가 돌봐주지 않으면 못 살아남을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이쁘이가 이쁜 짓 했네요! 넘 기특하다~~😂
눈썹이 걱정했는데 드디어 반가운 소식이너요 눈씹아 집이 최고야 나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