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스포츠 리그 후원도 좀 말이 안 되었던게 스타1리그, 스타2 개인리그, 롤챔스까지 후원하고 롤, 스타2 팀 후원까지 했는데 생긴지 1~2년된 기업이 그렇게 오버해서 투자를 하면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는 느낄 수 밖에 없음. 거기다 맨유 후원? 그냥 중소기업이 쓰는 마케팅 비용으로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유명 연예인 광고 효과가 돈버는데는 더 도움되니까요. 지금도 이름 없는 브랜드의 품질 좋은 제품들 많죠. 우리가 모를 뿐이지. 나아가 신발 업계를 주름잡는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품질이나 기술적으로 뛰어나서 그런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오죽하면 나이키는 튼튼하면 가품이고 뜯어지면 진품이라는 말도 있는데... 최근 들어서 신발에 카본플레이트 박는 기술로 런닝화 시장에서 떡상하긴 했지만 그거 이전 거의 10년간 기술적으로 바닥취급도 받았고요.
@@재레드다이아몬드 품질 문제가 아니라 애새기들 사이에서 노페 페딩 유행했던 이유가 따뜻해서, 품질이 좋아서 가 아니라 잘나가는 애들 사이에서 유행해서 였으니까 문제지. 개나소나 노페 입으니까 또 잘나가는 애들이 다른 거 입어서 그걸로 유행 바뀌고. 걔들은 생각이 없어. "누가 입었대." 라고 하면 걍 입고 싶어하는 애들이야.
0:39 참고로 저런 영앤리치 했다가 망해서 우리 회사 온 애가 있었는데(당연히 이력서에 안 써있으니 모르고 뽑았는데) 지 주제를 모름 처음부터 알았으면 안 뽑았을 텐데 특징: 세상 물정 모름 일반인 기준의 돈의 값어치를 모름 하는 일에 비해 많은걸 바람 능력없는데, 주변인들이 다 부자다 보니 아직도 허영심이 심함 (망한 와중에 BMW 동호회는 꼬박 꼬박 나감) 가오는 있어야 하는데, 돈이 없으니 담배값, 식사값 다 회사 선배들에게 빌 붙어삼 월급 받아 다 BMW 동호회에서 쓰는걸로 추정 주유비 받을 직종의 일이 아닌데, 주유비 안준다고 지랄함
님은 그런거 겪음? 전 전회사애서 33살에 저보다 한 살밖에 차이 안나는 애가 집 좀 많이 잘 산다고 회사 2년되면 그만두고 쉬었다 다시 재취업하는 이 바닥 떠돌아다니는 이상한 애있었는데 팀 하나 박살나서 얘가 팀장대행 제가 팀원으로 한달 간격으로 뗌질하러 인사이동당함 제가 이바닥 경력이 좀 더 짧다고 팀원으로 배정받았지만 팀인사이동은 한달 먼저 옴 근데 얘가 저한테 같은 팀된지 한달만에 개인면담하자고 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000선생님 팀원은 팀장마음 모르고 팀장은 부장마음 모르고 부장은 이사마음 모르는거예요 반대로 이사는 부장마음 부장은 팀장마음 팀장은 팀원 마음 모르는거고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중간직이 그렇게 힘든거예요 이런 소리하면서 지 업무도 소화 못하는 애가 제 일 전혀 관심 없으면서 위에다가 저 일안한다고 헛소리해대서 맨날 위에 불려갔다 오다 잘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간 애들 진심 개많음 사회경험치로 따지면 저랑 비교도 안되는 애인데 인생 여유롭다고 뭔 자존감만 높아서는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사다난했던 추억의 신발 ㅋㅋㅋㅋㅋㅋ 한참 인기 터졌을 당시 고딩이었는데 9만9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두달인가 기다려서 신고 다녔던 신발 ... 요새 9만9천원이면 앵간한 신발 가격이라 생각하는데 저때만해도 되게 비싼 신발 측에 속해있었곸ㅋㅋ 한참 잘 신고다니다가 부모님도 이쁘다며 다 같이 구매 해서 가족 커플신발이 되어버렸던 신발이네요. 뭐 이러나 저러나 논란이 많고 일찍 사라져버린 브랜드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징짜 추억이 많은 브랜드라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당ㅋㅋㅋ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온가족이 똑같은 신발을 신었던 터라 저에겐 그저 행복한 기억이었어요. 저희 가족은 딱히 신발에 대한 문제는 없었지만..;0; 그저 추억으로 묻어둔 브랜드ㅋㅋㅋ 아직 스배누 신발 상자 저희 집에 굴러다닙니닼ㅋㅋㅋㅋㅋㅋ
@@DHK-m3e 혹시 난독 있으신가요.. 제가 처음에 학생떄 구매 했다고 글을 적어놨는데 지금이야 9만 9천원 거금이 아니겠지만 거의 8년전쯤였고 그때만 해도 지금이랑 다른 물가였습니다;; 그쪽이 뭐 학생신분에 용돈 100만원 이상 받으셨다면 거금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한달 용돈이 5만원이었던 고딩의 저는 큰 돈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데 굳이 그렇게 비난 하셔야 하는 성격에 대해 박수를 쳐드리겠습니다.
예뻤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으니까 팔렸던거임 그리고 스베누가 망한 이유는 무리한 마케팅 비용, 품질 저하, 그로 인한 경영 악화 때문이지 신발이 안예뻐서가 아님 (이 말이 "스베누 신발은 분명히 예쁘다" 라는 말 또한 아님. 망한 근본적인 이유가 신발의 아름다움과 그다지 관계가 없다는 거) 스베누 신발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는 스베누가 너무 병신같이 망했기 때문에 스베누 신발 예뻤다고 말하면 똑같이 병신 취급당하고 조리돌림 당할까봐서임 스베누 신발 디자인이 취향에 맞는게 잘못도 아닌데 ㅋㅋㅋ
오로지 사업을 마케팅으로만 함… 충성심 강한 스꼴들 상대로 장사함. 스꼴들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구매력도 있는데다 다 망한 스타판 살렸다고 추앙 받음. 처음엔 소닉 리그 거절했던 나름 네임드 있는 선수들도 후에는 참여 시작하면서 스꼴들이 더 인정해주기 시작함. 아이유 등 연예인들을 필두로 공격적인 마케팅 시작. 어린 친구들 상대로 등골브레이커 신발 장사 시작 함. 공격적인 마케팅은 즉 상품의 높은 가격이고, 나이키 아디다스 뺨 후려치는 고가의 상품인데, 아이돌 팬덤들에게 코 뭍은 돈 갈취 시작함. 보통 유명 브랜드 신발은 험하게 신어도 1,2 년 신는다 쳐도 걍 스베누 신발은 비 많이 온 날 신고 나가면 그 날이 교체 시기임. 리프레쉬가 굉장히 빠름. 1+1 으로 양말도 같이 교체해야 됨. 첨엔 그 상품이 문제 있던거다 불량품 교체해주겠다 하며 민심 진압 들어갔지만 거의 대다수 상품이 저럼. 박지성도 있고 하니 이제 구매 팬층을 더 넓혀 보자 해서 맨유랑 뭐시기 진행함. 당시 국민 영웅 박지성의 맨유랑도 하니, 갑자기 브랜드 가치가 확 올라감. 체인점도 많이 생기고, 이 즈음부터 외제차 죨라 타고 다니고, 자랑햇던 걸로 기억. 국뽕 마케팅으로 태극인지 뭔지 해서 팔기 시작. 근데 신발에 대해선 ㅈ도 모르니 기본적인 내실도 안 되어 있음. 디자인 ㅈ 구려도 튼튼하기만 하면 그냥 작업화로 신을텐데, 그냥 그거 산고 하루 걸으면 뒷꿈치부터 해서 오지게 아픔. 뭘 아는 게 있어야 만들지, 그건 힘들겟다 생각하고 대놓고 표절 시작
사업은 미숙했으나 스타에는 진심이었고 자기가 입힌 피해에 대해 책임 지려는 모습이 참 다행이네요. 부도나서 책임 안지고 증발해버리는 사업자들도 많은데 적어도 마지막 말처럼 책임지고 있다니 참 다행이네요 안타까운건 한국은 너무 실패에 야박한거같네요 벌인 일에 책임지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해서 한국 경제를 이끄는 청년사업가들이 많이 배출되었음 좋겠습니다.
ㅇㅇ부도나면 파산신청하고 돈 안갚는 사람 많음 파산신청하면 그 돈 돌려받지도 못하고 더 노답임 적어도 얘는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지않음? 이상민 생각난다 이상민도 이러나 저라나 욕 ㅈㄴ 먹고 있지만 파산안하고 지 나름대로 책임지고 있지 결국 욕할거는 파산하고 돈 안갚고 쌩까는 사업하는 놈들이 문제임 투자도 지가 알아보고 돈쓰는거임 망할거 알고 사업하는 사람, 투자하는 사람 없지만 결국 자기가 다 책임져야함 지금 내 주식계좌가 존나 파란불이라도 내가 한거니까 누구 탓도 못함 지 파산안하고 입으로 책임 진다고 한거면 책임질지 안질지 모르니까 이건 지켜봐야됨 그 뒤에 욕해도 안늦음
애초에 옷이나 신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저거 저렇게 될 거 알았을걸ㅋㅋ 스베누라는 저 상표, 처음에 아키? 같은 무지(노브랜드) 신발업체였고, 인터넷 보세사이트에서 가격 19000원 정도로 판매했었는데, 어느샌가 광고때리고 카피캣 행세하더니 69000원 89000원 이렇게 파니 ㅋㅋㅋㅋ 그걸 아는 사람들은 절대 저거 못사지. 거기에 신발도 디자인 표절인 건 뇌랑 눈 제대로 달려있는 사람이면 다 알 수 있는 거였고 ㅋㅋ
맞아요, 마케팅 측면에서 봤을때는 배울점이 무척 많습니다. 다만 제품의 품질과 경영자의 도덕성이라는 기본적인 부분을 챙기지 않았기에 이렇게 된거겠죠. 만약 품질에 조금 더 신경쓰고 하청업체를 잘 챙겼더라면 지금 이 브랜드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마케팅을 하고 있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돈으로 쳐발라서 마케팅하는건 자기 인생 걸면 누구나 다 할수 있음 중요한건 그렇게 어그로 끈 만큼 가치가 있는 상품을 파느냐인거지 애플이 아무리 삼성에 비해 디자인이니 갬성이니 하면서 마케팅을 중시해서 동종 삼성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건 잡스라는 대표의 네이밍 브랜드와 신뢰도 있지만 중요한건 제품이 제 기능을 한다는거임 스베누는 애플이 폰을 팔았는데 구입한 사람들 대부분이 1개월내에 터치인식에 문제가 생기거나 배터리가 터져버리거나 하는 커다란 문제가 생긴꼴인거 그냥 사기나 다름없음
그 품질로 그나마 거기까지 간건 반대로 광고힘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를 보여준..
딱 10대 잼민이, 중고딩들이 메인타겟이었지 겉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10대들에겐 잘 먹혔을듯
근데 광고비가 ㅈㄴ 비쌈
@@jmsunny1437 전혀 그냥 광고의 힘이죠
지금 여기 유튜브 뿐만 아니라 신문 티비 등을 보세요 길거기민 봐도 광고죠
이걸 누구 책임으로 전가하는 건 본질을 못보는 거라고 봅니다
반대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큰 사업도 망하는게 순식간
아이유 파워가 아니였을까??
01:09 저때 티비나와서 스베누 성공 얘기하는데 정작 본인은 골든구스신고나왔음ㅋㅋㅋㅋㅋㅋ
@@blueblue4376 같겠냐 병신아 삼성 기술력하고 스베누라는 거적데기하고 같냐?
@@blueblue4376 이재용 딸이 아이폰 쓰는거랑 같은거지 삼성 망해가지 재평가 ㅋㅋ
스베누의 가장 문제점은 제품의 품질이엿죠
물빠짐은 기본이고 어디 중국산 3000원짜리 운동화보다 못한 마감을 갖고 있엇던게 가장 큰 문제였어요
한마디로 브랜드 대표로써의 제품검수를 전혀 안했다는게 사업이 망하게 된가장 큰 원인이엿죠
제품 품질도 문제인데 표절+대금지급안함이 너무 컸지
표절 문제는 아님 걍 상품 문제가 가장큼 스레기같은 공장 잘못만나 망한케이스
였(x) 었
@@username-w8c 엇
알리신발 택비갈이라고봄 ㅋㅋㅋㅋ
명품의 이름값은 제품 품질에서 나온다. 홍보로만 이름값을 올려 저질 제품을 명품 가격에 팔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교훈을 보여준 좋은 예시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반면교사가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ㅂㅅ 짓도 최저선은 지켜야...
@@byronic5682 그 비닐 점퍼도 막상 입어보면 품질이 다름... 가성비가 딸려서 그렇지
@@byronic5682 질좋음.
그렇게 따지면 샤넬이고 구찌고
그냥 가죽일 뿐...그게.천만원 호가할 이유가 뭐임...?
가성비로 봐야지
그렇다고 싸구려 재질에
이름만 덕지덕지 명품이라고 하는거 아님...
옷의 경우 명품의 이름값은 제품 품질에서 나오는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품질은 지켜야죠
명품 이름값은 허영심과 브랜드메이킹에서 나오지 품질은 어차피 다 중국공장쓰는데 ㅋㅋ
진짜 이탈리아 가죽장인들만 한정생산하는 에르메스 말고는 품질얘기같은거 하면 안됨
스베누 신발이라도 상태가 좋았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신발 상태도 ㅈ같아서 망 할수 밖에 없었음
신발에 색깔있는 부분은 좀만 신어도 물빠지듯 양말에 묻어나오고 ㅉㅉㅉ
하청업체들 기존 oem납품업체 일건데 결국은 납품가 낮아서 그런거지
공정 할 수록 비싸지는데 공정 안 한 생짜 쓴거지
배운 사람이라고 딱히 경영을 더 잘하는건 아니지만 기본 지식이 아예 없는 사업가는 진짜 조심해서 투자해야됨 ㅋㅋ 머리에 계획 계산이 아예 없을 가능성이 많음 ㅋㅋㅋ
회사에도 부풀리기만하고 내실없는 사람 많죠... 그래서 지속가능성이란 말을 쓰는것 같습니다
@총모양 사탕먹는 남자. 책좀 읽어라... 작문이 뭐니 그게
@@donghwankim2401 뭔 말하는지 못 알아먹을 정도는 아닌데 굳이 ㅋㅋㅋ
@user-sz2bh8zy4d그년은 작정하고 사기치려 든거라 얘기가 다르지 않나?
마케팅에 쏟는 돈의 반이라도 품질향상에 투자했음 이렇게까지 무너지진 않았을거임. 스베누 한참 인기일때 한번 가봤다가 아울렛에서 재고떨이로 파는 브랜드 신발보다 품질 떨어지는거 보고 이게 팔린다고? 경악하고 나옴.
마케팅 쏟는 돈을 반으로 줄였으면 우리는 스베누가 뭔지도 몰랐을텐데.. 지금도 안 유명하고 품질 좋은 브랜드들 많음.
발음도 이상하고
신발도 안이뻣는데 죄다 이쁘다고
꼴값떠는것들이 있었음
당시
품질이 떨어지는걸 보긴 개뿔ㅋㅋㅋㅋㅋㅋ 니가 무슨 신발 감별사냐 ㅋㅋ신발을 퀄리티보고 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한다고 될 일이 아님 신발의 기술력이
타브랜드 보다 뛰어난 상태에 인지도를
쌓아야 하는데 인간 자체가 신발이 뭔지도
모르는 신발시키 사기꾼이어서.... ㅋㅋ
@@bryantjackson6617 그냥 봐도 봉재마감이 개판인데.. 먼 감별사타령이야 에휴
합정동 스베누 본사 지 사무실에서 자기 신발 홍보한다며 손에는 스베누 들고 있는데 정작 자긴 골든구스를 신고 있던게 코메디였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ㄱㄱㄱㄱㄱㄱ
솔직히 발이 편하진 않음...
오너도 안신는 신발 ㅋㅋㅋ
차라리 포드사장이 페라리타는게 더 이해갈듯
신발에 진심이지 않았던 사람이 처음엔 자신의 인지도, 나중에는 연예인의 인지도와 프로구단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사업을 하려했으니 당연히 망할 수 밖에.
그리고 자신을 도와준 주변인들을 배신한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음.
프로구단이 아니라 게임단
@@218r3 프로구단 맞습니다. 멘유
스베누가 망한이유
슈퍼스타의 광고료 + 저품질인데 나이키랑 비슷한 가격 + 회사운영실패 + 횡령
돈은 자기가 다챙겼으면 굶을 일은 없을듯
광고비를 줄여서 질에 투자 했으면 지금도 살아있을텐데 역시 전문인한테 경영을 맡겨야하는...
질에 투자 했어도 안됐음 결국엔 카피캣 브랜드임
@@ICE.AMERICANO 그래도 그 대표적 예시인 휠라는 살아있잖슴
@@ICE.AMERICANO 그래도 한국에서 신생운동화브랜드가 저정도까지 된건데 잘될수도 있었을듯
@@시간빌게이츠-h3w 가능성 0임 ㅋㅋ 기술이 있어서 사업한것도 아니고 공장들 계약해서 쓰레기 신발 포장한거지
@Dwayne501 ,?
아이유나 aoa를 모델로 쓴 것은 신생업체로서 꽤 괜찮은 홍보수단이었죠 다만 아쉬운것은 스베누의 창업주가 나이키의 창업과정을 한번만이라도 검토를 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ㅋ ㅋ ㅋ
몰라서 그랫을까요?
다단계 사기랑 비슷한데 ㅋ ㅋㅋ
괜찮은 선택인거야 누구나 알지만... 매출 500억 기업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냐 아니냐 문제겠져
나이키랑 비교가되나? 저건 그냥 사기였는데
그냥 깜도 안되는 경영자의 무지가 참사를 부른 케이스
이름부터 좆구짐 스베누 ㅋㅋㅋㅋㅋ
참 안타까운게 여친집근처 스베누.. 19년도인가 20년도까지 폐업못하고 수년동안 땡처리가게로 남아있었음.. 볼때마다 마음아팠는데
원래 광고라는건 찔끔찔끔 하는거보다 한방에 크게 때리는게 맞아. 광고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단지 밥상을 좀만 더 잘차려놓고 광고를 하지..
이게 하청업체 직접 디자인된 신발들은 싼값에 쓸만했습니다.페이퍼플레인이나 snrd보다 더 싸게 팔던 시절에 헬스장 신발로 꽤 많이 신었죠....
맞아요 꽤 쓸만했어요
막판엔 한 5천원에 팔아서
걍 슬리퍼 산다 치고 헬스장용 신발로 많이들 샀지 ㅋㅋㅋ
땡처리로 나온시점엔 제법 괜찮은 품질이긴했음
저래서 돈자랑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거지. 뭐 주는것도 없으면서 자랑질하면 사람 기분이 매우 꼬와지거든. 거기서 더 나가는 놈들은 꼬투리 잡는거고.
앜 ㅋㅋㅋ 추억의 신발 ㅋㅋㅋㅋㅋ
땡처리 해서 만원에 1+1로 사서
아직까지도 실내 운동화로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신고 있으면 뒷꿈치 엄청 아팠어요
전 낚시전용신발로 1쁘라스1 ㅋㅋ
ㄷㄷ 인터넷에선 사이즈없어서 구하기도힘듬 ㅋㅋ
ㅋㅋㅋ 저거 가격이 걍 몇천원짜리 슬리퍼 가격이라
작업용이나 몇번 신고 버릴떄 신으면 괜찮긴했지
몸을 신발에 맞춰버렸네
있는지도 몰랐던 ... 아깝네...
만원에 1+1을 놓치다니...
근데 진짜 난놈이다. 당시에 sns로 마케팅 시작해서 연예인들 협찬, 광고, 맨유 구단 계약 나이가 20초중반에 사업시작해서 저 위치까지 올렸다는건 머리는 좋다는거지. 내수가 엉망이라서 망했긴 했지만
스타팬으로써는 리그나 게임단운영등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고맙지만 투자자들 돈 다 끌어서 사업하면서 본인은 사치부리고 욕심과 무지함으로 인해서 수많은 가맹점과 하청업체들이 피해본거 생각하면 응원해줄수는 없는듯.
황회장 빨아주는애들은 정신나간거지 가맹점주들 평균 2억씩 꼬라박혔는데 ㅋㅋ
황회장이 이미 2014,5년에 이미 슈퍼카 3대굴렸음
그때 이스포츠 리그 후원도 좀 말이 안 되었던게 스타1리그, 스타2 개인리그, 롤챔스까지 후원하고 롤, 스타2 팀 후원까지 했는데 생긴지 1~2년된 기업이 그렇게 오버해서 투자를 하면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는 느낄 수 밖에 없음. 거기다 맨유 후원? 그냥 중소기업이 쓰는 마케팅 비용으로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저정도 광고비를 쓸 돈으로 왜 신발자체에 투자할 생각을 못했던가
광고를 안때렸으면 저 위치까지도 못갔을거고... 이름 알린 뒤부터는 품질도 챙겼어야하는데 대충 똥을 팔아도 돈이 된다는 마인드가 뇌에 박혔겠지
프렌차이즈 치킨이 동네치킨보다 창렬인이유랑 같지 광고료로 돈 ㅈㄴ들어갔는데 양까지 많이주진못하지
@@billsin2018 대신 프랜차이즈는 내부적으로 연구팀이 있어서 맛이 대중적이짆음, 옛날치킨이야 당연히 값싸고 양도 풍부하지만 bbq만큼 사람을이 먹지 않잖아요, 먹어도 호프집이나 부담쓰러울때 먹지 단순 양이 아니라 마케팅으로써 대중이 왜 선호하는가가 굉장히 중요
유명 연예인 광고 효과가 돈버는데는 더 도움되니까요. 지금도 이름 없는 브랜드의 품질 좋은 제품들 많죠. 우리가 모를 뿐이지.
나아가 신발 업계를 주름잡는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품질이나 기술적으로 뛰어나서 그런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오죽하면 나이키는 튼튼하면 가품이고 뜯어지면 진품이라는 말도 있는데... 최근 들어서 신발에 카본플레이트 박는 기술로 런닝화 시장에서 떡상하긴 했지만 그거 이전 거의 10년간 기술적으로 바닥취급도 받았고요.
교촌치킨도 ㅈㄴ 맛대가리없음; 왜 유명한지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촌치킨은 절떄안먹는데 나는
이래서 경영은 전문인이 해야되는거임
ㄹㅇ 마케팅 쓸돈으로 하이키 직원이나 신발사업 전문가 몇명만 데려왔어도 쭉 성장하는건데
기업들이 괜히 전문경영인을 쓰는게 아니죠
맞습니다. 저런업체가 계속 잘 되면 전문경영인들 다 깡통차죠
ㅋㅋㅋㅋㅋ 원래 오너 경영이 성공한게 훨씬많음 ㅋㅋ 전문 경영인은 단기 실적 채울려 해서 미래지향적이지 못함 ㅋㅋ 큰돈이 들어가는 사업은 무조건 피하고 알겠냐 침팬지야? ㅋㅋ 스베누가 망한건 기슬력 1도 없이 좃만한 공장들 계약해서 쓰레기 신발 찍어내다 밍한거지 ㅋㅋ
저 사례랑 상관없는듯. 저건 사람문제인데. 전문경영인을 뽑것음? 사장이 저런데
우리집에도 한켤레 있네 땡처리 된거 엄마가 사와서 아버지 신고 다니다 내가 뉴발 나이키 사줘서 이젠 안신는다
핵심역량이 없이 맨땅에 헤딩을 하는 사업이란게 이런거죠. 준비 기간이 없는 퇴직자들의 대부분의 창업이 이와 같답니다.
당시 업계에서도 저급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마케팅에만 전략 투자를 때려박아서 판매되는게 얼마나 지속 될까 말이 많았음 스베누가 무너진 건 예견된 일이라고 봄
얼마전에 슈독이라는 나이키 창업주의 자서전을 읽었는데, 황효진에게 신발은 그냥 돈벌이 수단이었다면, 필나이트는 육상선수 출신으로 운동화에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음.
그러니 아식스 카피를 벗어날 수 있었죠
나는 아직도 저때 왜 저 신발 사는사람들은 진짜 이해가 안갔음....
남들이신으니깐 아이유가 광고하니깐
지금도 널디봐라 똑같잖아
Ask들은 원래 판단이 안서서
유행에 잘 휩쓸림
노페를 생각해보면 답이나옴
@@너클즈디에키드나 노스페이스는 품질은 괜찮습니다만?ㅎ
@@재레드다이아몬드 품질 문제가 아니라 애새기들 사이에서 노페 페딩 유행했던 이유가
따뜻해서, 품질이 좋아서 가 아니라 잘나가는 애들 사이에서 유행해서 였으니까 문제지.
개나소나 노페 입으니까 또 잘나가는 애들이 다른 거 입어서 그걸로 유행 바뀌고.
걔들은 생각이 없어. "누가 입었대." 라고 하면 걍 입고 싶어하는 애들이야.
@@재레드다이아몬드 노페 유행 임마
연매출이 만약 실제로 500억이랬다 하더라도 연매출 500따리가 뭔 맨유랑 계약을 맺고 한다는거 자체가 개웃겼음
스베누가 좋은게, 극한의 바다갯벌이나 흙구덩이에 빠져서 신발이 박혀서 안 빠지면, 굳이 위험하게 신발을 찾으러 갈 필요가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당시 개인적으로 '저런 브랜드 제품 왜 사냐?' 생각했었는데
프라다 버리고 스베누 신고 갔다는 sns 바이럴 마케팅과 극성 빠돌이들의 콜라보
프라다도 편하진 않으니까요 뭐...
그 시절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민트 시리즈 나왔을때 미치도록 갖고싶어서 검색 뒤지다가 우연히 존재감 알게되었던 그 스베누
딴건 모르겠고 처음부터 상표권도 확보 못한 상태에서 큰사업 시작한게 이해가 안간다.
0:39 참고로 저런 영앤리치 했다가 망해서 우리 회사 온 애가 있었는데(당연히 이력서에 안 써있으니 모르고 뽑았는데)
지 주제를 모름
처음부터 알았으면 안 뽑았을 텐데
특징:
세상 물정 모름
일반인 기준의 돈의 값어치를 모름
하는 일에 비해 많은걸 바람
능력없는데, 주변인들이 다 부자다 보니 아직도 허영심이 심함
(망한 와중에 BMW 동호회는 꼬박 꼬박 나감)
가오는 있어야 하는데, 돈이 없으니 담배값, 식사값 다 회사 선배들에게 빌 붙어삼
월급 받아 다 BMW 동호회에서 쓰는걸로 추정
주유비 받을 직종의 일이 아닌데, 주유비 안준다고 지랄함
님은 그런거 겪음?
전 전회사애서 33살에 저보다 한 살밖에 차이 안나는 애가 집 좀 많이 잘 산다고 회사 2년되면 그만두고 쉬었다 다시 재취업하는 이 바닥 떠돌아다니는 이상한 애있었는데
팀 하나 박살나서 얘가 팀장대행 제가 팀원으로 한달 간격으로 뗌질하러 인사이동당함
제가 이바닥 경력이 좀 더 짧다고 팀원으로 배정받았지만 팀인사이동은 한달 먼저 옴
근데 얘가 저한테 같은 팀된지 한달만에 개인면담하자고 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000선생님 팀원은 팀장마음 모르고 팀장은 부장마음 모르고 부장은 이사마음 모르는거예요
반대로 이사는 부장마음 부장은 팀장마음 팀장은 팀원 마음 모르는거고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중간직이 그렇게 힘든거예요
이런 소리하면서 지 업무도 소화 못하는 애가 제 일 전혀 관심 없으면서 위에다가 저 일안한다고 헛소리해대서 맨날 위에 불려갔다 오다 잘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간 애들 진심 개많음
사회경험치로 따지면 저랑 비교도 안되는 애인데 인생 여유롭다고 뭔 자존감만 높아서는 ㅋㅋㅋㅋㅋㅋ
사실 신발디자인은 그렇다쳐도 가격도그렇다쳐도 걍품질땜에 망했지
저렇게 돈 많이 때려붇는데 옆에서 품질 신경쓰라는 직원들 말 한마디 없었나? 신기하네
비오면 흰양말 염색해주는 신!!!!발!!!!!
가격이 5천원 이하였으면 그 품질에도 안망했을수 있지. 가격과 품질은 구별해서 말할 수 없음.
이름이 젤 문제임 저 당시 급식인 나도 이름부터 좆구려서 안샀음 ㅋㅋ
보배에 500억어쩌구하면서 차자랑 하다가 똥꼬털까지 탈탈 털리면서 시작된 케이스라..
자랑만 안했어도 진짜로 1~2년은 더 해먹었을거임 ㅋㅋ
애초에 의혹이 생기면서 문제의 발생은
보배에서 500억 매출이라고 본인 슈퍼카 자랑하다가 기업정보 다 털려서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죠
11111
역시 사람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한다는 교훈
저때당시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였는데
스베누 인기 대단하긴했지만
정작 실물로 보고는 한번도 사본적이없었지 ㅋㅋㅋㅋ
재질자체가 사봐야 얼마 못신겠구나 느낌이였음 ㅋㅋㅋㅋㅋ
이 브랜드는 쪽팔려서 작업화로도 쓸수가 없음ㅋㅋ
진짜 다사다난했던 추억의 신발 ㅋㅋㅋㅋㅋㅋ
한참 인기 터졌을 당시 고딩이었는데 9만9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두달인가 기다려서 신고 다녔던 신발 ...
요새 9만9천원이면 앵간한 신발 가격이라 생각하는데 저때만해도 되게 비싼 신발 측에 속해있었곸ㅋㅋ 한참 잘 신고다니다가 부모님도 이쁘다며 다 같이 구매 해서 가족 커플신발이 되어버렸던 신발이네요. 뭐 이러나 저러나 논란이 많고 일찍 사라져버린 브랜드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징짜 추억이 많은 브랜드라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당ㅋㅋㅋ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온가족이 똑같은 신발을 신었던 터라 저에겐 그저 행복한 기억이었어요. 저희 가족은 딱히 신발에 대한 문제는 없었지만..;0; 그저 추억으로 묻어둔 브랜드ㅋㅋㅋ 아직 스배누 신발 상자 저희 집에 굴러다닙니닼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추억의 물건? 안쓰는데도 안버리는 가족들 사는 집들 보면 사이들이 좋던데. 신기.. 제 친구네집 놀러가면 오래된 물건들 꽤 많은데 가족들 화합같은게 좋더라구요. 저희집은 추억을 쌓아두지 않아요 ㅜㅜ 물건에 추억을 쌓아둬서 사이가 좋은거같기도
9만 9천원이 거금이니?ㅉ
@@DHK-m3e 혹시 난독 있으신가요.. 제가 처음에 학생떄 구매 했다고 글을 적어놨는데 지금이야 9만 9천원 거금이 아니겠지만 거의 8년전쯤였고 그때만 해도 지금이랑 다른 물가였습니다;; 그쪽이 뭐 학생신분에 용돈 100만원 이상 받으셨다면 거금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한달 용돈이 5만원이었던 고딩의 저는 큰 돈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데 굳이 그렇게 비난 하셔야 하는 성격에 대해 박수를 쳐드리겠습니다.
@@DHK-m3e 급식냄새
@@DHK-m3e찐
진짜 시기를 잘타야해요…
절대 사업하면 안되는 스타일
본인빼고 주변인들 다.힘들게하는 스타일
결론 허세만 심하고 빡대가리라는거
ㅇㅇ 주위사람들한테 된다고 자신있다고 도와달라고 징징거려 자본금모아서 내돈마냥 막가파 투자하고 안돼면 잠수
설명 진짜 깔끔하다
신발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구조인지도 모르고 오더만 남발했나보네 . 자체 개발팀 품질팀 물류팀 없이 에이전시한테 오더를 내린다니 이선 처음부터 망하겠다는 소리 아닌가 . 믿고 신발 만들어준 완재 회사들이 제일 불쌍하네 . 부도는 안 났을려나 .
마케팅은 진짜 인정해야하지만 oem제품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유통과정같은 부분을 더 공부를 해야했음,,젊은 패기는 좋았다,,
개인적으로 나올때부터 디자인 안예뻣는대 왜케 잘나갔는지.....
광고를 기가막히게 하긴했음ㅋ
광고빨
예뻤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으니까 팔렸던거임
그리고 스베누가 망한 이유는 무리한 마케팅 비용, 품질 저하, 그로 인한 경영 악화 때문이지 신발이 안예뻐서가 아님 (이 말이 "스베누 신발은 분명히 예쁘다" 라는 말 또한 아님. 망한 근본적인 이유가 신발의 아름다움과 그다지 관계가 없다는 거)
스베누 신발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는 스베누가 너무 병신같이 망했기 때문에 스베누 신발 예뻤다고 말하면 똑같이 병신 취급당하고 조리돌림 당할까봐서임
스베누 신발 디자인이 취향에 맞는게 잘못도 아닌데 ㅋㅋㅋ
@@LutilaHK 뭐든 잘못되면 전국의 관상학자들, 지리학자들, 디자이너들, 평론가들 등등 전문가들 나와서 원래부터 별로였다며 안될 줄 알고 있었다고 함.
이때싶 ㅋㅋㅋㅋㅋ 저땐 저런 디자인 유행이었음. 아이유도 쓰고 ㅋㅋㅋㅋㅋ 딱히 안 예뻐서 망한건 아님
공격적인 마케팅은 확실히 당시 급식들의 눈길을 제대로 끌었지. 문제는 욕심, 품질에서 손 놓은 것. 이 두개만 잘 잡았으면 나름 롱런했을..려나..?
걍 소닉이 마케팅비랍시고 개인덕질을 했다고 봐야 ㅋㅋ 그래서 그런지 아이유 모델컷은 기가막히게 예뻤음ㅋㅋ
품질만좋았어도 반타작은 했을듯 잼민이들 입소문 무시못하지 ㅋㅋ
@@녹아내린다-g3h 소닉이 했던거 반면교사 삼아서 운영하는게 지금의 널디인듯. 아이유협찬, 빌리아일리시 협찬 등등... 럭키 스베누;
@@godsu_ 본인 등짝에 대문짝만하게 '찐따'라고 써놓은 옷을 왜 입는지모르겠음.
@@핀토 내가 그래서 널디 손도 안댐
@@godsu_ 럭키 스베누 개인정ㅋㅋㄱㅋ
이야 그래도 저 경지까지 간게 대단하네
소닉이 저렇게 사치가 심하지만 않아어도 공장에 대금 지불을 못하는 일은 없었을거고 이런저런 거래처가 폭로하면서 땡처리로 판매하는 일은 딱히 없었겠지라잉
길에서 스베누신은거 보면 안이쁜데 왜신은거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마케팅에 올인했었구나
애들 살 때 난 안샀지..
고민할 때 훅 가더라 ㅋㅋㅋ
어린애들이 많이 신었죠….ㅋㅋㅋㅋ
옷 잘입는 사람들은 한명도 저거 신은 사람 없습니다ㅋㅋㅋㅋ
이게 그 양말에 물드는 신발..? 아직도 기억나는게 명품신발 신고 갔던 사람이 저거 사면서 신고 그 신발 버리라고 했다며 직원이 그렇게 sns에 작성했던게 생각난다 ㅋㅋㅋ 그 직원 스베누에서 일하는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는데..
책좀읽자
말좀이해되게쓰자 주술관계가 뭔진아니?
@손오공 ㄴㄴ 직원이 버리라고 한게 아니라, 손님이 "신고 온 명품신발은 버려주세요~" 라고 해서 그 직원이 스베누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해져서 sns에 기재했다. 라고 하는 것 같아요ㅋ
@@kozipsa ㅋㅋㅋㅋ 그 신발 버려달란 놈 실화임? ㅋㅋㅋ 바이럴 마케팅인듯
@@kozipsa독해력필력 ㅈ되네
출시초기, 한창 잘나갈때 연예인 광고 보면서 조차도 이쁘다고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었음..
금방망하겠구만 했는데 역시나 ㅋㅋ
오로지 사업을 마케팅으로만 함…
충성심 강한 스꼴들 상대로 장사함. 스꼴들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구매력도 있는데다 다 망한 스타판 살렸다고 추앙 받음.
처음엔 소닉 리그 거절했던 나름 네임드 있는 선수들도 후에는 참여 시작하면서 스꼴들이 더 인정해주기 시작함.
아이유 등 연예인들을 필두로 공격적인 마케팅 시작. 어린 친구들 상대로 등골브레이커 신발 장사 시작 함.
공격적인 마케팅은 즉 상품의 높은 가격이고, 나이키 아디다스 뺨 후려치는 고가의 상품인데,
아이돌 팬덤들에게 코 뭍은 돈 갈취 시작함. 보통 유명 브랜드 신발은 험하게 신어도 1,2 년 신는다 쳐도
걍 스베누 신발은 비 많이 온 날 신고 나가면 그 날이 교체 시기임. 리프레쉬가 굉장히 빠름. 1+1 으로 양말도 같이 교체해야 됨.
첨엔 그 상품이 문제 있던거다 불량품 교체해주겠다 하며 민심 진압 들어갔지만 거의 대다수 상품이 저럼.
박지성도 있고 하니 이제 구매 팬층을 더 넓혀 보자 해서 맨유랑 뭐시기 진행함.
당시 국민 영웅 박지성의 맨유랑도 하니, 갑자기 브랜드 가치가 확 올라감. 체인점도 많이 생기고,
이 즈음부터 외제차 죨라 타고 다니고, 자랑햇던 걸로 기억.
국뽕 마케팅으로 태극인지 뭔지 해서 팔기 시작.
근데 신발에 대해선 ㅈ도 모르니 기본적인 내실도 안 되어 있음.
디자인 ㅈ 구려도 튼튼하기만 하면 그냥 작업화로 신을텐데, 그냥 그거 산고 하루 걸으면 뒷꿈치부터 해서 오지게 아픔.
뭘 아는 게 있어야 만들지, 그건 힘들겟다 생각하고
대놓고 표절 시작
이래서 꿈에 그리던 CEO가 되도 경영 면에서 야매급으면 하면 처참하게 망하는 셈이 되죠.
원래 이런 사업이 판매도 중요하지먄 신뢰를 얻어야 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데 올리라는 전반적인 질은 안 올리고 광고에 돈을 시궁창에 날려 버리는 삽질을 해댔으니 더더욱..
사업은 미숙했으나 스타에는 진심이었고 자기가 입힌 피해에 대해 책임 지려는 모습이 참 다행이네요. 부도나서 책임 안지고 증발해버리는 사업자들도 많은데 적어도 마지막 말처럼 책임지고 있다니 참 다행이네요 안타까운건 한국은 너무 실패에 야박한거같네요 벌인 일에 책임지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해서 한국 경제를 이끄는 청년사업가들이 많이 배출되었음 좋겠습니다.
한국은 패자부활전이 없는 나라입니다.실패한 사람은 아주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립니다.
@@김규성-k5q 패자부활 해줄사람한테 하는것이지 사업의 사자도 모르고 남의 돈 끌어다가 뻥장사하던 놈까지 패자부활시켜야 하냐?
피해자들 구제한거 없는데요?
이제와서 무슨수로 그 엄청난 액수를 배상하겠음? 말로만 진행중이라고만 하지
스타방송인 경력도 끝
사업가로서 신뢰역시 작살나서 끝
그냥 사실상 경제적인 측면에서 죽은사람이나 마찬가지임
ㅇㅇ부도나면 파산신청하고 돈 안갚는 사람 많음 파산신청하면 그 돈 돌려받지도 못하고 더 노답임 적어도 얘는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지않음? 이상민 생각난다 이상민도 이러나 저라나 욕 ㅈㄴ 먹고 있지만 파산안하고 지 나름대로 책임지고 있지 결국 욕할거는 파산하고 돈 안갚고 쌩까는 사업하는 놈들이 문제임 투자도 지가 알아보고 돈쓰는거임 망할거 알고 사업하는 사람, 투자하는 사람 없지만 결국 자기가 다 책임져야함 지금 내 주식계좌가 존나 파란불이라도 내가 한거니까 누구 탓도 못함 지 파산안하고 입으로 책임 진다고 한거면 책임질지 안질지 모르니까 이건 지켜봐야됨 그 뒤에 욕해도 안늦음
고등학생땐가 힌창 스베누스베누하길래 신발사러갔다가 디자인도 별로고 가격은 브랜드 3대장이랑 다를게없고 그래서 한번도 산적없었는데 ㅋㅋㅋㅋ아주 좋은선택이었다
진짜 연예인들의 영향력은 엄청 큰거 같음..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다였구나. 그리고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런 내용 보고 싶은 죄송스런(?)마음이 무럭 무럭 자라난 시간이었습니다. 만들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케팅의 힘이란... 무섭다 무서워 소비자들이 절대 속지 않았으면
스베누 진짜 인기긴했었지 그시절이 그립구먼
유명스타를 내세운 홍보를 통해서 브랜드가 뜨는 경우들 많죠 근데 홍보를 많이 하는 만큼 제품의 품질이나 디자인이 그만큼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성공을 기대하는 건데 이건 뭐;;;;;;;;;;;;
인터넷쇼핑몰에서 아직까지도 건재하게 팔리는 불사조 스베누(물론 가격은 만원이하 ㅋㅋ)
그냥 사업가가 사기꾼으로 되는 전형적인 과정인듯
없는 살림에서 빠르고 급하게 돈을 땡겨오려니 이런 상황이 벌어진거죠
양을 줄이고 질을 높여서 천천히 차근차근히 모아도 모자랄판에 질을 낮추고 양을 늘리고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함으로써 빠르게 자금을 불리느라 거품이 빠지고 무너져내린 케이스
나는 진짜 디자인 개구리고 로고도 저런걸 쓰는 운동화를 좋다고 사는 사람들 보고 진짜 신기했었는데… 뭐가됐던 디자인이 구려서 오래 못갈거라고 생각했었지…
저도 디자인 이상해서 안샀었는데 결국 망했죠. 다행
저만 그 생각한게 아닌가 보군요. 저게 왜??? 했는데
찐따 브랜드도 10대 대상으로 팔아먹던데 같은 길 갈듯
신발 디자인이 구리진 않았죠. 유명 브랜드나 명품 브랜드 디자인 그대로 베꼈으니까 디자인이 촌스럽진 않았음.
슈즈매니아는 이미 다 알고있던 사실
신발의 메커니즘은 없고 짜집기 일색
ㅋㅋㅋㅋㅋ
그당시에도 ㅈㄴ 구려서 살 생각조차 안해봄. 이름도 마크도 개구림.
이름,마크 구린건 사실 애플이나 아디다스도 마찬가지임 ㅋㅋ
진짜 중학생때 인기 따라가려고 큰 맘먹고 샀다가 배송 한달걸리고 한달 걸려서 겨우 받자마자 논란터져서 두번 신고 버렸다^
딱봐도 시장신발같았는데 저 신발 인기있던거보고 놀랐었다 짐심 ㅋㅋㅋㅋ
이래서 사업은 경험이 무조건 필요하다는거임
20~30대중에 사업해서 성공하는경우 절대없지...
경영력 보다 도덕성과 상식의 문제....
6:32 모든 것을 표절로... 남의 투자받은 돈으로 저런거 만들면 죄책감 안드나.... 우아... 특허청 상표등록도 하지 않은체? 기술도 없고? 자체 디자인도 없으면서 투자자를 모집한거? 사기 그 이상인데....
남의 돈으로 그럴싸하게 사기친거네....
스베누 신으면 달리기 빨라짐
로고 안보일때까지 뛰어야되서
노잼임
난 피식 했는데 왜 그래 ㅋㅋ
@@kim-lw8no 너도 가던길 가면되지
굳이 그렇게 시비를 걸어가지곤 ㅋㅋ
@@kim-lw8no 본인은 가던길 못 가놓고 남한테는 ㅋㅋㅋㅋㅋ 내로남불
되서xxxxxx
돼서ㅇㅇㅇㅇㅇ
근데 또 품질 끝장나게 잘 만들어도 아무도 모르면 주문이 없음..그래서 광고나 마케팅이 필요한 거고..그래서 사업이 어려운 것임..
현재 ASL도 사실 이 소닉리그가 불씨가 된건 확실하니..
와 스베누 유행때가 언제었냐 이제 10년됐지 .. 한번도 못신어본게 한이된다
다른거 다 이 악물고 넘어가도 품질만큼은 그러면 안됐지
솔직히 품질만 평타 쳤어도 논란은 많을 지언정 물건은 팔렸을걸
스베누하니까 모뉴엘이라는 회사도 생각나는데 여기 이야기도 영상으로 만드시면 재밌을 거 같네요 ㅎㅎ
무근본 듣보 메이커는 일단 거르는게 좋음
광고를 많이때린다는건 이유가있지
제품이 좋으면 입소문이 광고지
무리만 안하고 그냥 국내시장에서 좀 더 지내다가 해외진출했으면 안망했을텐데..
당시에는 난 하나도 예쁜지 모르겠는디 하도 사람들이 신고 다녀서 왜지...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금 보니까 예쁘긴 했다 싶네 ㅋㅋ 내 눈 싱기
사업하는양반이 망하기전까지 품질에대해서는 절대 안바꿨지ㅋㅋㅋ그저 값싼 제질로 많은 마진만 남기기위한 돈미새가 되어버리니깐 광고비는 광고비대로 들면서 아무것도 안바뀌니 망해버린거지
애초에 옷이나 신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저거 저렇게 될 거 알았을걸ㅋㅋ 스베누라는 저 상표, 처음에 아키? 같은 무지(노브랜드) 신발업체였고, 인터넷 보세사이트에서 가격 19000원 정도로 판매했었는데, 어느샌가 광고때리고 카피캣 행세하더니 69000원 89000원 이렇게 파니 ㅋㅋㅋㅋ 그걸 아는 사람들은 절대 저거 못사지. 거기에 신발도 디자인 표절인 건 뇌랑 눈 제대로 달려있는 사람이면 다 알 수 있는 거였고 ㅋㅋ
IT에 관심있는 사람은 애플 제품은 절대 안사는거랑 비슷하긴 한데...보통 사람은 모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함.
@@surplusking2425 IT에 관심있는 사람은 애플을 안삼?
@@pearseed2964 아플 왜 안사냐
가성비 떨어지니까 애플 안 사지
초반 광고로 인지도 쌓았으니 그냥 적당하네 39000 49000원 중저가 메이커로 타협 봤으면 지금의 프로스펙스 자리는 먹었을 수도
@@pearseed2964 ㅇㅇ 절대 안삼 ㅋㅋㅋ OS 도 불편하고 윈도우가 걍 짱임 ㅇㅋ? 맥 OS 는 호환성 씹창에 좋은거라곤 유닉스 쓸때 터널 연결을 프로그램 안깔고 한다 이건데 윈도우에서 putty 1mb 짜리 프로그램깔면 됨 ㅇㅋ,
난 이뉴스를 청년 사기꾼으로 알았는디
하지만 난 놈이었던건 인정
한국의 20대중 누가 저런 사업들을 했겠나
자신의 능력이상에서 벗어나 버리니 결국 미처버린 좋은 예시다
맞아요, 마케팅 측면에서 봤을때는 배울점이 무척 많습니다.
다만 제품의 품질과 경영자의 도덕성이라는 기본적인 부분을 챙기지 않았기에 이렇게 된거겠죠.
만약 품질에 조금 더 신경쓰고 하청업체를 잘 챙겼더라면 지금 이 브랜드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마케팅을 하고 있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Kevin______ 마케팅도 그냥 돈으로 처바른거에 불과해서 배울점이 많은지는 잘...
돈으로 쳐발라서 마케팅하는건 자기 인생 걸면 누구나 다 할수 있음
중요한건 그렇게 어그로 끈 만큼 가치가 있는 상품을 파느냐인거지
애플이 아무리 삼성에 비해 디자인이니 갬성이니 하면서 마케팅을 중시해서 동종 삼성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건 잡스라는 대표의 네이밍 브랜드와 신뢰도 있지만 중요한건 제품이 제 기능을 한다는거임
스베누는 애플이 폰을 팔았는데 구입한 사람들 대부분이 1개월내에 터치인식에 문제가 생기거나 배터리가 터져버리거나 하는 커다란 문제가 생긴꼴인거
그냥 사기나 다름없음
당시 인기가 많긴했음.. 반에서 처음사고 잘신고다니다 같은신발 신는애들 점점생겨서 잘안신게됬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돈이 좀아깝네요
다시봐도 레전드네 ㅋㅋㅋ 지금도 인터넷보면 8~15천원에 판매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쓰고버릴만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고가 아직 많다는게 참 무서움
그와중에 보이는 유신 ㅋㅋㅋㅋ 황효진 유신만 봐도 벌써부터 어질어질하닼ㅋㅋㅋ
인형 뽑기에 스베누 있는거 보고 존나 뿜었는데 몇달이 지나도 아무도 안건드리고 뽑아가질 않아서 웃겨 디질뻔 ㅋㅋ
그냥 사기꾼인데 무슨 사업자는 ㅋㅋ개인투자자 대체 몇명이나 죽인거냐 ㄷㄷ
스베누 보긴 했어도 한번도 산적이 없음 ㅋㅋㅋ안 사길 잘했다..
저때 진짜 나도 한번 사볼까란 생각이 들정도로 단기간 파급력 개쩔긴했지..근데 곧바로 이염문제가 나올줄은ㅋㅋㅋ
머리에 든 게 없는데 경영을 하니 저 꼴이 나지 안 남?
단지 사업가로는 실패했지만 스타팬으로써 황효진이 스타크래프트의 제2의 전성기를 되찾아준건 인정한다..
남에게 피해를 입히진 말아야...
아니 나 스베누 운동화만 디자인 너무 이뻐서 처음으로 진짜 좋아해서 핑크랑 민트 사서 늘 신었는데ㅠㅜ 갑자기 떡락하고 사라져서 사고 싶은 디자인 두가지나 더 있었는데 못사서 못 신어서 안타까웠음... 그래도 난 스베누 망해도 한 3년간은 계속 신었다
그 이쁘신 신발들이 사실 나이키 뉴발 뭐 다른 업체들 카피였으니.. 그신발들을 사심 되긴하죠
지금도 그디자인 좋아하면 SNRD 찾아봐라. 그당시 좆베누에서 팔던게 SNRD 신발에 마크갈이한거다
그베누 그 그지같은 신발을 이쁘다고 신는 사람이 있었네 ㅋㅋ
이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무리도 아님. 타 메이저 브랜드 죄다 카피 떠왔는데 ㅈ같은 로고 떼버리면 사실상 차이없으니
@@donghwankim2401 너도 너 이쁘다고 해주는 어머니 계시잖아 ㅠ 스베누신발 좋아할수도 있지 안그래?ㅎㅎ
소닉이 게임만 아니라 심리전의 달인이긴함.한국인의 허세심리를 캐치하고 자극해서 한탕 잘해먹엇네.공지도 여유잇는거보면 궁핍함 절박함은 없는듯.
한국이 사기1위인게 당하는 사람도 문제가잇음.빤히 허술한게 보이는데 허세심리가 잇다보니 주위서 칭송하니 멋모르고 멋지다며 한철 유행한게 한두번인가
진짜 이거 사달라고 조르던 여중생이 있었죠
모든 애들이 다신고다녀서 어쩔수없이 사준 엄마도 있었고
신발에 흙먼지 닦겠다고 물티슈로 스윽 닦았더니 흙먼지 대신 빨간 색소가 묻어나오던 신발이였지....
걍 사기꾼이지 사업가는무슨 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ᄏᅠ
외제차들도 다 법인으로 했다
수퍼카 99프로는 다법인으로 산다더군요
저 당시 운동용으로 샀다가 한달도 못가서 다 떨어지는 신발은 처음이었음 애들 사이에선 한달도 못신는 신발로 이미 유명했고..
연예인들은 돈만주면
쓰레기퀄 짭신발도 광고해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