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길동의 서사에는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낭만이 있다. 시작은 우연과 행운이었을지 몰라도 이 작은 인연을 운명으로 바꿔, 끝끝내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그 누구보다 끈끈한 가족을 만든 것은 담길동의 의리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능력이었다. 만약 담길동이 장난삼아 서웅태의 돈을 갚지 않았더라면? 쌍칠아재와의 의리를 지키지 않고 다른 길을 걸었더라면? 쌍칠아재가 돌아오기 전에 소극적으로 행동했더라면? 담길동은 그저 흔한 시민1로 남았을 것이다. 담길동은 선택했고 행동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손에 넣었다. -비록 사랑 때문에 암컷타락하긴 했지만 뭐, 그것도 남자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정신승리해 두자- 담길동의 빛나는 미래를 축복하며!
0:37 시작부터 을리으답터가 되신 쌍칠행님... 하지만 이 컨텐츠가 해금되는 건 마지막 주에나 가서였다... 2:30 쌍칠행님의 본능이 찾은 그 굴다리 그 소파, 전설의 시작 6:18 부산파 아들이 힘좀 써서 쌍칠햄과 길동햄 모두 남부로 보내버리는 사건 발생 8:01 쌔끈한 차(일시적 위치이동 중)를 몰고 나타난 쌍칠햄 9:15 아로씨와의 스쳐지나감 12:45 길동을 믿고 모든 자금을 맡긴 채 부산 일을 정리하기 위해 떠나시는 쌍칠행님
이 영상에는 그 어디에도 없는 가슴 뜨거운 전우애로 그렇게 필사적으로 봉누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디까지든 해엄치던 한 싸나이가 어떻게 칠쌍파를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나타내는 위대한 족적에 대한 시작을 담담히 그려간 한편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 서사에서 중요한 건 우정이었고 충성이었으며 싸나이 울리는 충정이었습니다. 혹자는 여기까지만 보고 그냥 어떤 사내놈이 울어서 떨어지겠네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 눈물이 이룩해낸 거성에는 이 봉누도의 모든 정보를 손에 쥔 한 사나이가 모든 일을 시작한 유일한 이유를 보여주는 최초이자 최고의 만남을 보여주는 영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누구세용?
길동이 성공했지.... 친구들도 생기고 청자들도 생기고 남편도 생기고 부와 명예와 사랑을 가졌다
대 호 종
전남편과 전여친이 생겼지
하지만 꽈추를 잃음
롤 영혼의 동반자도 생겼지 가리가리
@@YaBam369 애인과 친구, 부와 명예를 다 얻는다면 꽈추쯤이야..
14:08 결국 진짜 떨어져 버린..
쌍칠이행님 어디까지 앞서 보신겁니꺼
진짜 인생에서 길동이같은 동생 있으면 세상 부러울거 없을듯
길동이같은 동생을 만나려면 쌍칠이햄처럼 베풀고 믓지게 살아야합니다 행님
담길동 같은 동생을 원하면 본인이 정쌍칠이 되어야하고....
정상칠같은 큰형님을 원하면 본인이 담길동이 되어야하네....
@@김태정-o5q개어렵네;;;
@@오모리치즈불닭현실에선 쌍칠햄처럼 배풀고살면 호구취급 당합니다 행님
4:13 본인도 몰랐을 진짜로 엄청났던 행운
13:06
이미 이전부터 칠쌍파의 서사는 낭만이 넘쳐 흘렀는데, 여기에서 폭발해버림
칠쌍의 시작이지 크으으
2:34 드래곤볼로 치면 거북 하우스.
원피스로 치면 골드로저 처형대.
아이언맨으로 치면 사막의 도적 아지트.
모든 전설이 시작된 바로 그곳.
거사치르기전에 길동이 사진찍을때 낭만 뒤졋는데....
캬
"소주는 남자의 눈물이고,
담배는 남자의 한숨이다" 이 분 멘트 미치신겁니까..?
좌표좀요
15:05@@SP_VELLIK
크으… 멘트 존나 멋지다.
맥주는 남자의 오줌이다
진짜 말빨 도랏네 어디서 컨설팅받나 미치비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조직보스를 잘 만나가지고 남편도 만나고 술도마시고 ~ 기억도안나고 ㅋㅋㅋㅋ
교통사고 당해서 병원에 있는 동안 딱 봉누도 기간이랑 겹쳐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매력적인 사람을 알게돼서 기쁘네요 ㅋㅋ
아이고 회복 잘하시고 후유증 없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쌍칠햄의 가호가 있으시길
몸 조리 잘하시고 쾌유 하세요 화이팅
14:10 복선
담길동의 서사에는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낭만이 있다.
시작은 우연과 행운이었을지 몰라도
이 작은 인연을 운명으로 바꿔, 끝끝내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그 누구보다 끈끈한 가족을 만든 것은 담길동의 의리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능력이었다.
만약 담길동이 장난삼아 서웅태의 돈을 갚지 않았더라면?
쌍칠아재와의 의리를 지키지 않고 다른 길을 걸었더라면?
쌍칠아재가 돌아오기 전에 소극적으로 행동했더라면?
담길동은 그저 흔한 시민1로 남았을 것이다.
담길동은 선택했고 행동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손에 넣었다.
-비록 사랑 때문에 암컷타락하긴 했지만 뭐, 그것도 남자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정신승리해 두자-
담길동의 빛나는 미래를 축복하며!
14:26 아니 너무 환경이 달라졌잖아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갱단보스행 ㅋㅋㅋㅋㅋ
14:23 돌아왔더니 보스가 되었다...??
진짜 멘트가 미쳤다 봉누도에서 길동이가 최고의 낭만이었음
14:23 쌍칠 아재... 이 떄는 몰랐겠지 담길동이 진짜로 저 말을 실행할 줄은 ㅋㅋㅋㅋㅋ
2:50의 소파 일전에는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보니 봉투런 이미지의 그 소파였구나 ㅋㅋㅋ 누운거 까지 진짜 우연인건가
저 소파에서 시작한 초심이라 일러스트도 저 소파로 한 거래요 ㅋㅋㅋ
누끼 안따져서 직접 그림ㅋㅋㅋ
본투런 업로드 일자가 봉누도 2주차 이후라 쌍칠햄 서사의 오프닝 격인 낡은 소파로 본투런 썸네일을 삼은거 ㅋㅋ
일부러 저 소파 찾아서 그린거여~
2:33 전설의 시작
낭만의굴다리
쪼꼬미 둘이서 행님 아우 하는게 귀엽네~
봉누도 스토리모드 2장 완료
2:34 본투런 오프닝의 그 굴다리와 소파
9:16 아로와의 첫만남
14:10 복선
봉누도 사람들 다 봐도 한사람만 믿고 같이 가는 사람은 이사람뿐이고 칠쌍파는 모든 갱단,단체 통틀어 가장 멋졌어요 내 기준.
9:26 아가씨가 아니라 아가였구만.
14:40 남자의 의리(둘 다 남자아님.)
15:18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2:05 진짜 멘트 미쳤냐고 ㅋㅋ
14:24 너무나 다른 세상을 보여줘서 형님 뇌가 녹아버렸다고 한다
0:37 시작부터 을리으답터가 되신 쌍칠행님... 하지만 이 컨텐츠가 해금되는 건 마지막 주에나 가서였다...
2:30 쌍칠행님의 본능이 찾은 그 굴다리 그 소파, 전설의 시작
6:18 부산파 아들이 힘좀 써서 쌍칠햄과 길동햄 모두 남부로 보내버리는 사건 발생
8:01 쌔끈한 차(일시적 위치이동 중)를 몰고 나타난 쌍칠햄
9:15 아로씨와의 스쳐지나감
12:45 길동을 믿고 모든 자금을 맡긴 채 부산 일을 정리하기 위해 떠나시는 쌍칠행님
담길동 캐릭터는 너무 레전드 rp였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6 정말 이 때와는 다른 환경을 쌍칠이햄에게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쌍칠아재의 잘못된 선택의 시작이군요
ㅋㅋㅋㅋㅋㅋ너무 격한 감동을 주신 쌍칠아쟄ㅋㅋ
쌍칠이햄 숭배할때 띄워주는멘트는 어디서 배워오는건가 진짜 한마디한마디 주옥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6 다른 환경이 갱단 보스일 줄은 몰랐지...
멘트 하나 하나 낭만 치사량을 넘긴 담길동. 그의 쎄빠닥은 쌍칠이햄을 위해 춤을 춘다!
담길동의 우주권력급 주접멘트는 진짜 진심으로 감탄을 참을 수가 없다
대체 머리가 얼마나 좋으면 저런 대사가 즉각즉각 튀어나오는걸까
선생님 덕분에 연말 너무 즐겁게 몰입해서 봤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쇼 길동행님
레전드 드립 ㅋㅋㅋㅋㅋㅋ 2:02
우리 길동행님..말빨은 어디에도 없는 세상 남바완!! 입니다 행님!!
아니 낭만 뭐야ㅋㅋㅋㅋㅋ 영화 도입부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다음편도 주시오 ㅠㅠㅠ
진짜 대단하신분이다ㅎㅎ멘트들 어찌 이리 찰지실까ㅎㅎㅎ영화를 얼마나 본겁니까ㅋㅋ
2:02
2:52
담길동 미친 타이밍 미친 멘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누도에서 썌빠닥 보고 팬 됐습니다 ㅎ 꼭 봉누도 콘서트 리액션까지 다 올려주세요!! 다 볼게요!!
와!드디어 찾았다 본체!!구수한말투뒤에 저런 다람쥐같은분이계시다닛ㅋㅋ너무귀여우심
13:30 진짜진짜 놀라고 찐으로 감격한 것 같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14:09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것이 복선이었다는 것을......
그 둘이 만나 또다른 가족을 구성하기 까지.. 진짜 감동 스토리..
다들 봉누도로 떡상하는 모습 좋습니다 건승하십쇼
4:14 쌍칠행님에게도 원치는 않았지만(?) 길동행님을 만난게 행운이였을 겁니다.
그저 기회가 없었던 천재였구나... 와... 그냥 순간순간의 감정으로 얘기 한거여도 천재지만 뭔가 순간순간 조금씩 생각하고 말했다 생각하니까 소름 돋을 정도로 천재네 여러 분야에 있어서 성공하십쇼
솔직히 반반 섞인 느낌도 있는데 너무 좋음
3:00 Born to run
길동?순? 행(누)님 쌧바닥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아주 그냥 청산유수시네예
쌍칠아재는 미래의 일도 전부 알고 계시는구나
쌍칠아재 이러고 돌아와보니 갱단을 갖다 바친다고 😂😂😂😂
이 무슨 유능한...
진짜 가방끈 멘트는 미쳤다 어떻게 저리 술술 나오지
택시 한번 잘타서 봉누도의 주역이된 길동씨~ 빨리 다음화 갖고와요~ 현기증나요~
와..드디어 떳네 재밌게 보겠습니다
진짜 이 스토리를 담길동이 다 만든게 놀랍다 크으 머리가 진짜 좋으신듯
길동햄 평균 시청자 이제 2000 가까이 찍었네 캬 ㅊㅊ
난 우성이 방송으로 봤는데 루루쉐랑 더불어서 최고의 rp였음
@@everglow0425 몰랐던 잘하는 사람 많이 알아가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악놀 이상
14:08 전설의 시작 ㄹㅇㅋㅋ
봉누도 최고 볼맛나는 캐릭터 ㅋㅋㅋㅋㅋㅋ 착각물 드가자!
ㄹㅇ인생에 길동같은 주변사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지
이 영상에는 그 어디에도 없는 가슴 뜨거운 전우애로 그렇게 필사적으로 봉누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디까지든 해엄치던 한 싸나이가 어떻게 칠쌍파를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나타내는 위대한 족적에 대한 시작을 담담히 그려간 한편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그 서사에서 중요한 건 우정이었고 충성이었으며 싸나이 울리는 충정이었습니다.
혹자는 여기까지만 보고 그냥 어떤 사내놈이 울어서 떨어지겠네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 눈물이 이룩해낸 거성에는 이 봉누도의 모든 정보를 손에 쥔 한 사나이가 모든 일을 시작한 유일한 이유를 보여주는 최초이자 최고의 만남을 보여주는 영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누구세용?
2:34 쌍칠햄 그곳을 가면 안돼..!
진짜 잘 만들었네요 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500을 주고 태양을 얻었고,
900을 주고 가족을 얻은 이야기
13:41 호의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 보고 길동이가 뻑갔네 ㅋㅋㅋㅋ
윗트 순발력이 장난 아님. 앞으로가 궁금해 구독 박았음.
편집 잘했네 개꿀잼ㅋㅋㅋ
너무 재미있게보고있슴다ㅎ
진짜 매력터지네여
다 내놔.. 더 내놔!! 하루에 하나씩 내놔!!!!
저 형님 가방끈은 진짜ㅋㅋㅋ 다시들어도 폼 미쳤다ㅋㅋ
두바이 ep.2 올려야되는데 봉누도 노젓느라 바쁜 담길순이면 ㄱㅊ
남부로 내려가면 먼저 가 있던 쌍칠햄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다람쥐한마리가 봉누도의 전설을 썼다 ㅋㅋ
쌍칠햄이 전에 말했었지
"길동이 임마는 아가리로 2억을 번 놈이라고" 아무튼 대단한 양반이야 담길동이
봉누도 너무 재밌잖아!!!!!!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멘트 미쳤네ㅋㅋ
역시 칠쌍파의 브레인ㅋㅋ
센스좋닼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캬 재미있다..
0:24..길동아그거 렌트다.ㅋㅋㅋㅋㅋ
오 개꿀 이것만 보고 잔다
일주일에 한편 너무 감질난다 아임까 행님,,
어서 다음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옆에있으면 힘을 줄것같지만 기도 빨릴것같은 사람 ㅋㅋ
칠쌍은 낭만으로 크는 이유는 이둘이 낭만으로 만났기때문이지 ㅋㅋ
곁에두면 세상든든한 동생이데이
2:53 쇼파에 눕는 폼 솔직히 멋있긴하넼ㅋㅋ
이것만 기다렸다고 하면 믿어주겠니?
0:28 8:40 쌍칠형님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 행님 가방끈
담길동이가 저때까지만해도 멸망할줄알았는데.. 굉장하다
쌍칠 아재 보다가 여까지 왔네 ㅋㅋㅋㅋ
일편단심 충성의 아이콘 담길동.
쌍칠아재고 담길동이고 므싰따 므찌다 진짜ㅋㅋㅋㅋ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전설적인 이야기가 20분도 안된다니... 너무 짧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
진짜 입 터는게 예술이다... 배우고 싶네 진짜 ㅋㅋㅋ😂
진짜 말빨 주접 능렷이 장난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길ㄷ...아니 담길순은 최고의 낭만이었다...ㅋㅋㅋ
드디어 올라왔다 ㅠㅠ
새담복음 3장 잘 읽겠습니다
그 어떤 사나이보다 사나이 다운 담길동이!!
진짜 봉누도에서 메인스토리 몇개가 있는데 여기가 그거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놀랄때 눈커지는게 왜케귀엽냐
의리와 낭만으로 다져진 근육이라 이 말입니다.
이 영상 하나에 복선이 몇개야 ㅋㅋㅋㅋ
쌍칠과 길동은 둘이서 하나임
이 콤비는 봉누도가 잊혀도 잊혀지지 않을 거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