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는 은유나 상징들이 많아서 더 재밌는 작품이죠 8:06 007 같은 구시대의 유물 같은 취급을 받지만 그래도 노장이 필요한 이유를 한 씬으로 설명하는 장면은 사실 여기죠 11:55 최첨단 기술 현대전의 정점 공격헬기 자동소총 자동권총 최신 기술로 공격해온 실바를 무찌르기 위해서 007이 사용한 무기는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원초적이고 구시대의 무기인 칼
@@user-fz3cm5kq5z 실바는 영화내내 새로운 기술 새로운 문물로 007을 공격해 옵니다 저 노트북도 실바가 MI6를 공격하기 위해 바이러스 심어둔 노트북이라 새로운 Q가 MI6 보안망에 연결하자마자 해킹을 해 기지 내에 모든 문이 열리게 만들어 실바에 탈출을 돕는 프로토콜이 실행시키는 장면이죠 근데 이 씬에서 바닥의 문이 열리는 순간 007은 실바의 함정인걸 직감하고 실바가 있던 감옥으로 뛰쳐나가지만 그동안 그 방 안에 있던 대부분의 새로운 요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난지도 파악하지도 못한체 멍하니 쳐다보고 있고 그나마 빨리 파악한 새로운 Q가 뒤늦게 노트북에 연결된 선을 뽑는 정도일뿐이죠 스카이폴 영화 내에서 계속적으로 보여주는 시대적 기류는 007 같은 노장들의 경험과 방식은 낡은 시스템일뿐이라고 비하하면서 무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장이라고 불리는 그들의 경험과 직감과 방식에 대비된 새로운 시스템에 헛점을 보여주면서 그 들이 여전히 필요한 이유를 함축하고 있는 장면이죠
섬세한 표정연기에서 나오는 압박감은 영화가 끝날때까지 나를 조이듯 이끌어가고 영화 초반 아델이 부르는 스카이폴은 007영화에서 본드가 살아가는 인생을 말해주듯 슬픔 절망 등이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아무리 영화 cg가 화려해지지만 저는 아직도 클레식한 액션 영화가 좋네요 리뷰 감사합니당~
![진짜 겁나 재밌음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6tVTgh9JqWs/mqdefault.jpg)
![25분만에 미션임파서블 전편 풀스토리 이해하는게 파서블한지 확인해보기 [결말포함/통합본]](/img/1.gif)
갑자기 분위기 어카운팅으로 넘어가네요...
어차피 수정도 못할거.. 고정받으세요.
제가 프로 불편러라... 고생 많으시네요 재밌게 보고 있슴다
오타 센스있게 잡아주시는건 불편러가 아니죠ㅎㅎ 참고로 어카운팅. 회계😉
@@kuenyoung4 이정도면 불편러는 아닌거같은데 ㅋㅋㅋ
영화 내내 아날로그/올드스쿨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을 깔아놓고, 마지막엔 그동안 사용하던 최첨단 무기들이 아닌 소드오프 샷건과 나이프 쓰로잉으로 완결되는 극 전체를 관통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영화 탑 5 안에는 드는 영화인것 같네요.
악당의 동기가 마음에 드네요
세계의 멸망 같은 좀 흔한 악당이 아니라 국가에게 버림받은 최고의 요원이라..
007을 예술 연극 영화 느낌나는 작품으로 몇수위는 끌어올려준 영화 1917도 그렇듯이 확실히 샘멘데스가 이런 아름다운 느낌은 잘내는듯
실바가 ㄹㅇ 존재감 미쳤더라 ㅋㅋㅋㅋ
베르나루드 실바 ㅇㅈ
스카이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청문회에서 M이 옛날과 달리적은 유니폼을 입고있지 않는다라 말하는 장면입니다
시대가 변했다는거고 007영화도 변했다고 생각되는 장면이였어요
스카이폴은 진짜 007 시리즈중 역대급 작품임 진짜
그래도 초반은 좋았고 중반까진 볼만했는데.. 대굴빡에 구멍뚫고 맛이 가버림..ㅜㅜ
오프닝만 보면 스펙터가.....
오프닝 레전드는 스카이폴. 개인적으로 1위는 카지노로얄(딴이유없어요..에바그린이 나왔기때문이죠.....ㅋㅋㅋㅋㅋㅋ)
@@user-wo1uo4bw2r공식이 블로펠트 안 나온다는 개드립만 안 쳤어도 평타는 챙겼을 작품...
오프닝은 퀀텀오브 솔러스가 압권이긴 함
참 재밌는 은유나 상징들이 많아서 더 재밌는 작품이죠
8:06 007 같은 구시대의 유물 같은 취급을 받지만 그래도 노장이 필요한 이유를 한 씬으로 설명하는 장면은 사실 여기죠
11:55 최첨단 기술 현대전의 정점 공격헬기 자동소총 자동권총 최신 기술로 공격해온 실바를 무찌르기 위해서 007이 사용한 무기는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원초적이고 구시대의 무기인 칼
8분6초 무슨말이죠?? 이해를 못하겠네요
먼저 저래본 경험이 있어서 그러는거같기도 하고
@@user-fz3cm5kq5z
실바는 영화내내 새로운 기술 새로운 문물로 007을 공격해 옵니다 저 노트북도 실바가 MI6를 공격하기 위해 바이러스 심어둔 노트북이라 새로운 Q가 MI6 보안망에 연결하자마자 해킹을 해 기지 내에 모든 문이 열리게 만들어 실바에 탈출을 돕는 프로토콜이 실행시키는 장면이죠
근데 이 씬에서 바닥의 문이 열리는 순간 007은 실바의 함정인걸 직감하고 실바가 있던 감옥으로 뛰쳐나가지만 그동안 그 방 안에 있던 대부분의 새로운 요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난지도 파악하지도 못한체 멍하니 쳐다보고 있고 그나마 빨리 파악한 새로운 Q가 뒤늦게 노트북에 연결된 선을 뽑는 정도일뿐이죠
스카이폴 영화 내에서 계속적으로 보여주는 시대적 기류는 007 같은 노장들의 경험과 방식은 낡은 시스템일뿐이라고 비하하면서 무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장이라고 불리는 그들의 경험과 직감과 방식에 대비된 새로운 시스템에 헛점을 보여주면서 그 들이 여전히 필요한 이유를 함축하고 있는 장면이죠
@@gom1049 저는 라디오 수신기로 실바를 처음 엿먹인 장면부터가 멋있었고, 또 말씀하신 마지막의 단검의 의미도 있었다고 봐요.
"Q가 만든 신무기야. 라디오라는거지!"
아델을 명실상부 시퀸스의여왕으로 올려놓은 작품성갑으로 인정받은 대작
영화보다 오프닝영상에서 와 소리만연발하게된다는 전설의 스카이폴
007 최고의 오프닝으로 기억되는 영화
어둠속에서 걸어나와 물속으로 끌려들어가는 마지막 장면까지😳😳
@@dooksini 더불어 멋진 노래와....//
ㄹㅇ...
가까스로 통과하는게 아니고 원래 광탈인데 국장이 믿고 그냥 합격시켜준거죠. 그 장면이 꽤 중요한 장면인데 그걸 잘라내셨네요.
12:24 죄송합니다... 회계학과 회계쪽 출신이라 너무 신경쓰여서 자막 지적하겠습니다... 죄를 뉘우친다의 말은 '회개' 입니다 ㅠㅠ '회계'는 재무와 관련된 용어입니다.
悔改
회개
會計 회계
한자 읽는법이 다릅니다
저걸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오탄 것 같은데
죄를 계산 할 줄 아나봅니다.. 허헣
@콘돔팔이소녀 아무리 그래도 회계 개 부분은 좀.. 저분도 번역 자료 따온거 같은데 그냥 집어 넣으느라 신경 못써서 그런거일수도?
이영화본뒤로 한동안 아델의 스카이폴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마지막장면에서 음악쫙깔리면서 크
다니엘 크레이그 007시리즈.zip ruclips.net/p/PLVKLGBA0bKckbtkkG_IU_dq5o334WaHqp
Q는 향수 살인마
실바는 노인의 위한 살인마
말로이는 양들의 침묵 살인마
무슨 조연들이 죄다 살인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이네요ㅎㅎㅎ
말로이가 레드드래곤 나온 이빨귀신이에요??
@@abaoak3924 네 ㅎㅎㅎ 랄프 파인즈라는 배우에요
유석 헛 전혀 몰랐네요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당^^
Abaoak 심지어 볼드모트
내 죄를 회계하기 12:24
죄도 계산하는 자막 오타라고 하기엔 에바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기대없이 보러 갔다가 치이고 온 영화.. 오랜만에 극장에서 두 번 보게 만든.. 영상미가 압권이였죠 오프닝은 말하면 입아프고 특히 중국,마카오에서의 씬이 기가막혔음
실제로 저런곳에 근무하시는분들 얼마나 힘들까 친구들 술한잔에 무슨 일하는지 나 승진했다 이런얘기도 못하고 가족한테도 어려운얘기니까 되게 외로울듯
섬세한 표정연기에서 나오는 압박감은 영화가 끝날때까지 나를 조이듯 이끌어가고 영화 초반 아델이 부르는 스카이폴은 007영화에서 본드가 살아가는 인생을 말해주듯 슬픔 절망 등이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아무리 영화 cg가 화려해지지만 저는 아직도 클레식한 액션 영화가 좋네요 리뷰 감사합니당~
2012년 런던에서 공부할때였는데... 잊지못합니다. 런던올림픽도 열렸고, 여왕의 70주년인가 그랬는데, 영국대표 영화 007까지 나오고 심지어 브금은 아델 ... 시사회가 어마어마했던 기억이 있네요~
역설적이게도 007시리즈인데 제임스 본드가 주인공이 아니라 성공한 작품 스카이폴에서의 악역 실바는 영화사에 남을 악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신선해서 그런것일지도
매 쥐어터지고 약해지는 본드를 본게 처음이어서 그런듯
007은 본드의 원탑 영화지만 주디덴치 엠의 퇴장을 정말 인상적으로 그려줘서 마음에 오래 남는 영화인듯요.. 실바 캐릭터가 가진 서사도 참 좋구요. 스카이폴은 진짜 모든게 다 좋았어요.
나는 카지노로얄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카지노로얄에서의 에바그린 매력이 너무나도 어마어마하다.
진짜 에바그린...하..ㅠ
10:00 "그 차"
간지는 스카이폴이 최고... 근데 내 마음속엔 언제나 본드의 진심이 보였던 카지노로얄....!! 에바그린 존예ㅜㅜㅠㅠㅠㅜ
스카이풀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영화관에서 스펙터 오프닝 보는순간.. 충격에 그 매력에서 못벗어나겠음 진짜 영화역사중 매력으론 원탑 오프닝이지않나...
다들 의견이 갈리냐ㅋㅋㅋ 하지만 나도 카지노로얄의 에바그린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IHATECHINA 그만큼 잘만든 영화들인듯 ㄹㅇ
Q가 넘 잘생김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다니엘 본드 좋아하는게 꽃중년의 표본 다니엘과 너드 미소년 Q 나와서 보는 맛이 ㄹㅇ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0:51 ㅅㅂ 총 맞고 강에 떨어졌는데 여자 뭔데
하비에르 연기력 정말….대단
명작이라 12분만에 보는건 아깝다...수차례 본거지만 계속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음
최고령 본드걸이 나오고 볼트모트가 M이 되는 역대급 007...
1:00 루카스모우라 특별출연
007시리즈중 스카이폴이 최고더라
스카이폴 > 카지노로얄 >> 퀸오솔 >>> 스펙터.
스펙터 진짜 ㅈ망작
타노스급 빌런으로 그렇게 만들었다는게 이해안감
하비에르 바르뎀 성님 원테이크 연기가 진짜 지렸죵...
지난 몇년간 나온 007 시리즈에서 가장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오프닝 장면과 노래도 007에 정말 어울리게 멋있고 좋았죠.
제일 처음본 007시리즈...후회없다
6:21 "Call it" 장면이 연상되는 건 나 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 동전 씬 말이죠, 확실히 긴장감 전달력은 하비에르 바르뎀을 넘어설수 없는것 같아요
스코틀랜드의 스카이폴에서 실바 일당과 싸우는 모습이 마치 '나홀로 집에'를 보는 듯했죠.ㅋ
끝부분에서 회계가 아니라 회개인데...
12:42 전직 킹스맨출신 M
그 전직 볼드모트
adele의 ost도 넘 좋았죠
이분은 나중에 10만 20만 이상 갈거임 초반부터 존버타고있음 ㅋㅋ
👍🏻🙇🏻
9:03 스포티지 r
스카일폴은 진짜 시작 부터 끝까지 기깔남
저 하비에르바스템이 어디서 출연했냐면?
약 35년여전 스페인영화 하몽하몽에 출연했었네요.
어쩐지 어디선가 본 듯한 인상이었는데 이제야
기억나네요
시적인 나레이션이 너무 좋아요. 봤던 영화인데도 다시 재밌게 봤어요
안톤쉬거 . 최고다.
사실 실바가 착한놈이고 본드와 mi6가 악당인거임 ㅋㅋㅋ
아 복수 왜 실패하나교
본드가 악당은 아니쥬
초등학교3학년때 친구생일파티 한다고 친구들하고 영화관가서 봤었는데 8년이지났어도 유일하게 절반이상의 씬이 전부다 기억나는 영화,,,,,마지막 전투씬에서 M의죽음까지 결말도 나름완벽했음....진짜 심지어 엔딩곡까지...007시리즈중 제일재밌는듯
6:26
저에 기억으로는 저게 원문이 시안화수소였어요 청산가리는 시안화칼륨
아이러니칼하지만, 미소가 대립하던 냉전시기가 더 안전했습니다.
적이 분명했고 모든건 예측가능했으니까요.
지금은 적이 누군지도 불분명하고 예측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안전하지 못하죠.
이렇게 멋지게 새 시대를 선언해놓고, 후속작은 똥이었지 ㅋㅋㅋㅋㅋㅋ
아 스카이폴 후속작도 나왔어요?ㅋㅋㅋㅋ
@@hellohell-o 007은 시리즈 작품으로서 스카이폴 다음으로 나온 영화가 007 스펙터에요~
그래서 '007스카이폴' 후속작 ☞ 007 스펙터
스펙터가 007을 처음본 사람 이 보기에는 재밌었음 ㅋㅋ
근대 시리즈를 다보고 보면 젤 좆망 작품이더라..
어허 그런 이여기 하는거 아니여!
카지노로얄이랑 스카이폴이 너무 좋아서
스카이폴을보고 스펙터를 많이 기대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ㅠㅠ그치만 저는 이번에 개봉하는 노타임투다이를 또 보겠죠호
다니엘크레이그 007중 원탑이라생각함
007시리즈중 키지노 로얄과 스카이폴이 최고였음
2:43 볼드모트
역시 제임스 본드 팬이지만. 전에 가끔식 봤는데 실제 영화 007시리즈 전편 주인공 나오다가 액션이 비슷한 일이네요.
와 배우진들이랑 연기는 일품이다 진짜
12:24 회계 ==>> 회개
해설하실때 문장을 화면 사이사이에 끊어서 읽으시는데 그거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짐 ㅜ
12:25 회계 x 회개 o
회계.....라뇨 회개 입니다........
갑분 cpa 시험 봐야 될 거 같은.......
최고최고최고~~👍👍👍
어라 제일 중요한 빌런 요원과 M과의 관계가 안나오네 가장 핵심아니었나
M의 이중성을 볼수 있음
근데 말이죠. 실바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블로펠드는 그냥 넙죽 받아먹기만 하고 아무 짓도 안해도 되었다는....
1:08 티비에 나온 앵커 미션임파서블에 나왔던 가짜 앵커인건 아무도 모르네 ㅋㅋㅋ
아니 스카이폴이 2012년????? 극장에서 본게 엊그제같은데 ㅠㅠ
청문회에서 m이 불멸에 관한 시를 읊으면서 본드가 m구하려 달려가는 장면은 길이 남을 명장면
M의 내면 연기 지렸음
엠이 메인이었져
지렸음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are you ready to getback to work
다니엘이 마지막이면 007도 시리즈 아예 끝내줬으면 함 우려먹다 터미네이터 배트맨 90년대 007 꼴 됨
그래서 나이든 007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톰하디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스펙터부터 너무 뇌절임
자막 회계 존나웃기네 ㅋㅋㅋ 잘봤어요
007시리즈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 영화는 어쩌다보니 극장에서 봤음.진짜 재밌었음.
잘봤습니다^^ 근데 나레이션이 애매하게 뚝뚝 끊기는게 영상의 몰입을 저해하는거 같아요
내 인생 첫번째 007영화
노인을위한나라 주인공이 나오네 닮은 사람같다 생각했는데
내 최애영화..
이거 어디서 볼수 있나요?? 넷플릭스도 없고 올레티비에도 없어요
잘 보았습니다. 근데 중간에 회개한다는 자막이 회계 라고 되어있어서요. 오류 있다고 알려드리고싶어요!
연기 내용 액션 역대 본드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스카이폴
007 영화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스카이폴은 정말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나친 미련, 집착, 욕심은 명예에 흠집을 남기게 되지.
다니엘은 스카이 폴 에서 마지막을 장식해야 했어요.
샘맨데스는 스카이폴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그만 후속편에서 설사를 지리고말았다
나 대학 면접 볼 때 이 영화 장면 언급하는 걸로 끝냈는데
그 결과 합격함ㅎㅎ
전 007이었던 실바 이야기--->
회계는 무슨 얼어죽을 회계ㅋㅋㅋ
엘리베이터 타고 빌딩에서 네온싸인 비치는 씬이 압권.
나름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1. 적을 농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선대 제임스 본드에 비해서 어딘가 좀 조급하게 서두른다는 느낌이 드는게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 점
2. 기발한 아이디어의 특수 장비가 더이상 나오지 않는 다는거
가 좀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영화네요.
잘만든 007 시리즈를 보니 로저무어가 그립네요
이때 끝났어야 했어...쩝... 다니엘 크레이그 사랑했다..하...
벤 위쇼 큐 역으로 찰떡이엇어 ㅋㅋ
12:26 회계???
ㄹㅇ 명장면
지금껏 살면서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 항상 악당이 옳다는 것을 느낀다. 어쩌면 현실과 비슷한데,멍청이 저능아들이 영화를 따라 했겠지만, 삶을 돌이켜보면 주인공들이 아니라 악당들이 정의롭다.
지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구나.. 힘내렴
한때는 그저 '악의'만을 가진 악당만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사정, 모종의 이유, 배경을 가진 악당의 시대이죠
동감합니다 타노스처럼요
사실 복귀 성공도 아니고 쓰레기점수 받앗는데 m국장이 걍 통과시킨거ㅋㅋ 본드가 아니면 안되니까
아 벌써 12년됐냐...존나.재밌었는데
precious thumbnail
스카이폴보고 바로 스펙터를 기대하는게 아니엿습니다...
카지노 로얄은 난 에바그린 러브 라인이 들어가서 좋았는데 거기 맞으면서 좋아하는게 너무 극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