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 샤이닝 1시간 (Jaurim - Shinning 1 hour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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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자우림 - 샤이닝 / 가사]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 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𝙋𝙇𝘼𝙔𝙇𝙄𝙎𝙏] ‘모든 청춘을 노래하는’ 자우림(JAURIM)의 라이브 모음 (LIVE ON UNPLUGGED Ver.)](http://i.ytimg.com/vi/BvGmi8yVGTc/mqdefault.jpg)
![[🎧𝙋𝙇𝘼𝙔𝙇𝙄𝙎𝙏] ‘모든 청춘을 노래하는’ 자우림(JAURIM)의 라이브 모음 (LIVE ON UNPLUGGED Ver.)](/img/tr.png)
![[𝙋𝙡𝙖𝙮𝙡𝙞𝙨𝙩] 가끔 너는 나를, 몽상가라고 불러 | 밴드 원위 플레이리스트](/img/1.gif)
20대후반.. 사랑에 배신당하고 이노래를 들으며 폭풍우친 내마음을 위로하고 비워내기도 하며 위안을 얻었었는데.. 30대 결혼하고 출산하고 육아를 하며 정신없이 사느라 이노래도 잊고 있었네요.. 이제 40대.. 남편과 아이가 있지만 여전히 난 외롭고 정답은 없고 내마음엔 아직도 폭풍우가 치고.. 다시 이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비워냅니다..고마워요 샤이닝
산다는 게 그래요. 어딘지도 모를 막연한 언젠가를 그리워하고, 물음표들은 언제까지나 물음표로 남아 있고, 폭풍은 끊임없이 몰아치고... 그럼에도 올려다본 밤하늘의 별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결국 삶을 사랑하게 되고. 제 밤하늘에 가장 밝은 별로 빛나준 자우림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ㅎ
ㅎㅎ
ㅎㅎ
네
공감^^
멋진 말이네요
세상이 온통 검정이었을 때, 내 마음마저 검정으로 물들어버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묻혀 버렸을 때. 숨 막히도록 힘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살아가야만 했을 때. 정말 위로가 되었던 노래.. 친구랑 자우림의 노래를 같이 들으며 함께 버텼던 그 시절을 뒤돌아보니 참 먹먹해진다.
고생 많았어요
화이팅하세요
@@연하-z4d 너무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나요. 프린스송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정동길-l6i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응원받으니깐 힘이 납니다! 동길님도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살아가야했을때 > 공감가네..
1년 뒤에 이 댓글을 보았을 때 좀 더 나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넌 할수있어
더 나아짐에서 보다 더 평안해 지셨길
더멋진그대가되어잇길
🎉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아요. 미안하지만 생긴대로 살 수밖에 없어요
연인이라고..혹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관계에서 처절한 배신을 당한 지금..
가슴을 부여잡고 갈기갈기 찢긴 제 영혼을 그 마저도 다 나 스스로 포기하게 될까봐 이 노래를 들으며 누워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깊은 배신감과 회한의 눈물..
사랑했단 괴로움..
차라리 좋은 추억이 없었더라면 그저 미워만하면 될테니 끊어내는 것도 잊는 것도 쉬울텐데..
죽고싶은 마음..그러나 죽을 수 없는 상황.
죽음조차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신세..
내 삶을 주체성있게 살기 힘든 환경.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혼자 서 있네..
견디고또견디고나면 좋은날도 잇을겁니다..
이곳은원래 괴로움을견디는곳이랍니다..
부디 아픔과슬픔이 곧 낫기를바랍니다...
스물여섯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전에도 듣고 좋아하던 노래였지만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폭풍우 같던 우울 속에서 조금씩 헤어나오며 희망과 빛을 향해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끝은 항상 보이지 않겠지만, 지금 가고 있는 길은 틀리지 않았다고, 미래의 제가 지금의 제게 다독이며 속삭여줬음 좋겠네요.. 지금 너무 아파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태풍 곧 지나갈테니 조금만 더 버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꼭 나은 날은 옵니다.
이직 한 회사에서
일 잘해서 꼭 인정 받고 싶다
비록 하루하루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배워가며 깨지고 부서지고 있는데
정말 잘하고 싶다
잘 해내고 싶고 인정 받고 싶고
스스로 자부심 느끼면서 일하고 싶다
인생이란게 본디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잘 안 될 수도 있다
또 실패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일단은 가고 싶다
모두 물거품이 된다 해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다
비록 지금은 날 욕하고 손가락질 해도
나는 잘 될꺼고 잘 해낼 것이며
꼭 성공할꺼고 보란듯이 모두에게 인정 받으며 일할꺼다
멋지게 복수하고 성공하고 인정받고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부자처럼 잘 먹고 잘 살꺼야
힘들다 ㅠㅠㅠ
영혼을울리는‥노래
또 한 시간 째 듣고있네ㆍ
듣는데 너무 많은 것들이 떠올라 울었습니다. 이 노래 듣고 잘 잘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첨 듣게된후 펑펑 울었어요
반복해서 듣는중..가사가 내 서글픈 인생.가엾은 나를 어루만져 주는것같아요.
혼자라고 느끼는날 들으면 처절하게 혼자라는걸 알려주는 노래
와 드뎌 찾았네요 1 시간 듣기 감사 합니다
청년기에 반드시 경험해야 할 감정들 ........일종의 통과의식 같은거
빨리 겪으면 겪을수록 마음의 안정을 빨리 찾을수 있다는 .....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장 소설 [ 해변의 카프카 ] 가 생각나는 곡 입니다
그게~ 그게~~
그렇게. 통과의례 쯤. 일까요?
다만 잊고 있다. 다시 덧날~~
영원한 존재들의 숙제 !~~ 죠!
언젠간. 꼭 해 마쳐야만 할~~
노래 들으면 왜 이리 한숨이 나는지... 야근에 1시간 틀어놓고 좋네요 노래가 참 좋아. 포근해요.
참으로 아릅답고 좋은 노래이네요.
먹먹함...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안 들으려고 더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비키다가 유일하게 내 슬픔을 만져줄곳.
좋은노래 들으면서 마감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어제 안예은 콘서트가서 이곡을 들었어요 자우림노래를 ㅠ눈물이 주룩주룩ㅠ
오늘 맥주 안주는 이 노래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이런 가사는 아무나 쓸 수 있는게 아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면서 울음을 쏟아내게 만드는 윤아누나.. 사랑합니다
노래가 뭔가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뭉클하네요😊🩷
1년뒤 내가 기대된다 성장중 이겨내자. 아자 !!!!
정말 슬플때 들으면 후련해지는 노래
명곡은 영혼과 공명하는... 자우림. ❤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알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위로 태양은 떠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진짜 곡 잘 뽑으심 영미권 밴드였으면 큰 명성을 얻었을 텐데
내마음같아 너무슬프다
20대중반. 사랑과 삶의 무게를 홀로 짊어지고
힘들어했었던 그시절. 정말 위로가 되었던 노래입니다^^ 특히 인도로 떠났었을때 많이 들었었는데.. 모두 추억이네여!!
혼자있을때만 부르는노래 ㅠ
1:02:55 영상 감사합니다
크하 감사합니다!!
무슨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까..
보고싶다 나라야
가자 ....더는 미련 없다...
일년뒤 다시 강릉에 오겠지 그때 넌 비참하게 살았어면 좋겠다 ...
1년뒤 넌 지금 어때
경찰이
수준차이 난다면서 나를 두번이나 차버린 남자가 강남 재벌녀랑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네요. 모르겠어요. 세상이 싫어요.
그건 너가...
@@짐은관대하다 네~ 알겠습니다~
그사람은 가사처럼 그야말로 영혼이 가난한 사람아닐까요. 주제넘은 말일 수 있지만 수준차이 난다는 이유로 사람을 버리는 사람과 같이 결혼 안하신게 다행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더 좋은 날들을 잘 보내고 계시길 바라요
지옥같은 결혼생활 하다가 금방 이혼할겁니다 걱정마세요
추천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