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카메라 d50 표면, 20년전에 구입한 코오롱 돔 텐트의 이너 텐트 , 6년전에 구입한 빈폴 파카의 어께 인조가죽 부분 , 싸구려 안마기 커버....... 5년 정도 이후에 이런 현상이 생김... 싸구려는 그러려니 하고 버리면 되지만 나름 좋은 제품을 사서 저런경우 울화통 터짐 그냥 우레탄 코팅 안하면 여전히 좋을텐데 도데체 왜? 몰랐다고 하기엔 너무나 오래 됨
저도 저런 경우들이 많았는데,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알콜로 닦아 내기도 해보고 했는데 손이 많이 가고 단번에 싹 씻기지도 않아요. 결국에 그냥 좀 참고 쓰면 날아가는 건지 묻어나는 건지 코팅이 벗겨지면서 그럭저럭 쓸만하게는 되는데, 이런 소재 케이블은 따로 안 쟁겨두고 바로 꺼내서 열심히 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먼가 끈적이는 것들이 .. 생각 안하고... 다른 소재로 휘휘 감아 썻는데 어느 순간 왜 이렇게 기분 나쁘게 끈적거리지 싶어.. 찾아 봤는데 ... 앞으로 이런 우레탄 코팅 제품.. 안써야 겠네요 .. 기분 더러운 소재... 왜 저걸 ... 아직도 코팅 해서 쓰는지... 지저분해짐... 기분도 더럽구요 ..
4:17 우레탄등 모든 합성수지는 많은 부자가 결합된 고분자화합물입니다 고분자 화합물은 산소와 자외선,습기에 의해 열화합니다 분자간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죠 이러면 합성수지는 고체에서 액체상태로 바뀝니다 이게 끈적이죠 사용이 잦은 제품의 고분자열화가 적은 이유는 자연적인 마모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지않는 쇠제품이 녹이 잘스는것과 같죠) 오랫동안 사용하지않을 플라스틱의 끈적임을 막으려면 산소차단을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레탄 코팅이라고 하는군요 그게.. ^^ 저도 같은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왜 매일 쓰는것들은 끈적임이 없는데, 쳐박아둔것들은 끈적거리게 되는걸까? 그 비밀은 바로 유독가스라고 전 생각합니다. 석유화합물에 포함되어있는 휘발성분의 유독가스가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에 갖혀있는 경우, 코팅을 서서히 녹이면서 그대로 붙어있는 상태인거죠. 오히려 환기가 잘 되는 (매일 사용하는) 곳에는 유독가스가 발생하더라도 즉시 환기되어 날라가 버리기 때문에 오래 가는것처럼 여겨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mkbhd 의 조가비 맥북 언박싱할때였나? 새 제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선케이블들이 끈적거리게 다 녹아져 있더군요. 역시 환기가 안되는 밀폐된 곳에 오랜시간 보관되다 보니 미세한 유독가스에 오랜동안 노출되서 그렇게 된거 같더군요.
아닙니다 자외선, 산소, 습기로 인한 고분자열화 현상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플라스틱이 녹이슨다고 표현해도 되겠네요 합성수지는 고분자화합물이기 때문에 분자간 연결고리가 외부요인(대부분 산소)에 의해 끊어지면 액체화합니다 그게 끈적한겁니다 에탄올로 닦으면 일부는 다시 고분자상태로 돌아가고 일부는 닦여나가기때문에 괜찮습니다 유독 사용하지 않는제품이 더 심한이유는 사용중에 일어나는 자연적인 마모현상이 없기때뮨입니다
우레탄코팅은 아무데나 거의 대부분 물품에서 다 써요... 맨 플라스틱쓰면 오히려 열이나 기타 외부요인에 더 취약해요. 그리고 락카나 에나멜 수지보다도 훨씬 더 강한 내구성이고요... 그리고 소재발전에 따라서 당연히 저런 증상들을 보완한 것들이 나오고 있고... 우레탄은 단순히 감촉땜에 쓰느게 아니에요. 글쎄요... 끈적이게 분해되는 경우는 드문경우고요. 좀 바보같은 영상입니다
니콘 카메라 d50 표면, 20년전에 구입한 코오롱 돔 텐트의 이너 텐트 , 6년전에 구입한 빈폴 파카의 어께 인조가죽 부분 , 싸구려 안마기 커버.......
5년 정도 이후에 이런 현상이 생김... 싸구려는 그러려니 하고 버리면 되지만 나름 좋은 제품을 사서 저런경우 울화통 터짐
그냥 우레탄 코팅 안하면 여전히 좋을텐데 도데체 왜? 몰랐다고 하기엔 너무나 오래 됨
이제는 재질 보고 저 코팅이면 구매가 망설여지더라고요. 제조사들도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텐트에 많아요
저런 코팅한 제품을 저는 사지 않습니다
업계에서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싫어요 저코팅
소위 유명 브랜드들
고가의 고급카메라에도
이런 코팅을 하는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본 영상 제작자는 죄다 모른다 그러고 댓글에 좋은 정보가 많네요. 아이러니
소프트필 이라고하는 코팅인데 말씀하신것 처럼 시간지나면 그렇게 되죠.. 열화나 유화가 되면서 시간이지나면서 그런식으로 바뀌는 겁니다 .. 개인적으로도 질감은 참좋는데 그런점이 아쉽더라고요..
기간 지나면 버리고 사라고 코팅해 놓는 것 같은데요~^^
저도 그런 의심이 살짝 ㅎㅎ 요즘은 새로 산 제품에 저 소재가 나오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ㅠㅠ
댓글에 더 정보가 있네
큰일이다 .. 간이테이블에 우레탄니스 오지게 뿌려놨는데 .. . 어쩐지 끈적이더라 ㅠㅠ
끈적 끈적. 아 정말 끔직하죠. 저도 바로 며칠 전 Bodum 제품 burr coffee grinder의 코팅을 알코홀로 닦았네요.
그라인더 어떤 제품인가 찾아봤는데 예쁘네요. ㅎㅎ 저도 전동그라인더 쓰는데 편하지만 또 참 그게 깨끗하게 관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거기에 코팅까지 녹으면 더 찝찝하겠어요. ㅠㅠ
ㅊ질문 드려요 전선이 보관중 표면이 열화돼서 끈적끈적 거려요 예방과 제거방법 알려주세요
저도 저런 경우들이 많았는데,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알콜로 닦아 내기도 해보고 했는데 손이 많이 가고 단번에 싹 씻기지도 않아요. 결국에 그냥 좀 참고 쓰면 날아가는 건지 묻어나는 건지 코팅이 벗겨지면서 그럭저럭 쓸만하게는 되는데, 이런 소재 케이블은 따로 안 쟁겨두고 바로 꺼내서 열심히 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techbriefchoi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카메라 그립부에 있는 코팅이 가장 최악이죠. 끈적거리면 카메라를 그냥 던져버리고 싶을 듯. 제조사는 그걸 노리는 게 아닐까요? ㅋㅋ
아 맞아요. 그런 카메라들도 있죠. 카메라 그립에 들어가는 고무 늘어나는 것도 그렇고, 참 그래서 가죽 씌운 라이카를 쓰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먼가 끈적이는 것들이 .. 생각 안하고... 다른 소재로 휘휘 감아 썻는데 어느 순간 왜 이렇게 기분 나쁘게 끈적거리지 싶어.. 찾아 봤는데 ... 앞으로 이런 우레탄 코팅 제품.. 안써야 겠네요 .. 기분 더러운 소재... 왜 저걸 ... 아직도 코팅 해서 쓰는지... 지저분해짐... 기분도 더럽구요 ..
4:17 우레탄등 모든 합성수지는 많은 부자가 결합된 고분자화합물입니다 고분자 화합물은 산소와 자외선,습기에 의해 열화합니다 분자간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죠 이러면 합성수지는 고체에서 액체상태로 바뀝니다 이게 끈적이죠
사용이 잦은 제품의 고분자열화가 적은 이유는 자연적인 마모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지않는 쇠제품이 녹이 잘스는것과 같죠)
오랫동안 사용하지않을 플라스틱의 끈적임을 막으려면 산소차단을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답이 늦었습니다. 덕분에 정확하게 알게 됐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쓰지 않을 때는 비닐로 싸서 묶어두는 정도로도 효과가 있을까요? 집에서 완전 산소 차단이 쉽지 않으니까요.. ㅠㅠ
@@techbriefchoi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저는 라텍스류를 사용합니다
라텍스 장갑, 손가락 골무, 콘돔등
아. 그렇게 싸두면 되겠군요. 당장 해봐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techbriefchoi 이미 끈적해진것들은 알콜스왑이나 에탄올, 흔히는 에프킬라도 효과가 있습니다
열화하고 습기나 열기가없어지면 응고되나요?
아 물수건으로 닦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자연적인 현상이군요?ㅠ
앗, 저도 옛날에 물티슈로 닦아서 녹는 건가 생각했던 적 있었는데요. ㅎㅎ 그냥 냅두면 녹더라고요 ㅠㅠ
우레탄 코팅이라고 하는군요 그게.. ^^ 저도 같은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왜 매일 쓰는것들은 끈적임이 없는데, 쳐박아둔것들은 끈적거리게 되는걸까? 그 비밀은 바로 유독가스라고 전 생각합니다. 석유화합물에 포함되어있는 휘발성분의 유독가스가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에 갖혀있는 경우, 코팅을 서서히 녹이면서 그대로 붙어있는 상태인거죠. 오히려 환기가 잘 되는 (매일 사용하는) 곳에는 유독가스가 발생하더라도 즉시 환기되어 날라가 버리기 때문에 오래 가는것처럼 여겨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mkbhd 의 조가비 맥북 언박싱할때였나? 새 제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선케이블들이 끈적거리게 다 녹아져 있더군요. 역시 환기가 안되는 밀폐된 곳에 오랜시간 보관되다 보니 미세한 유독가스에 오랜동안 노출되서 그렇게 된거 같더군요.
헉 전문가가 나타났네요! ㅋㅋ 밀봉시키지 않아도 자주 쓰는 서랍에 넣어둔 게 녹아내린 적도 있어서 참 이게 관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뭔가 관심을 주지 않으면 녹아내리는 생명체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
아닙니다
자외선, 산소, 습기로 인한 고분자열화 현상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플라스틱이 녹이슨다고 표현해도 되겠네요 합성수지는 고분자화합물이기 때문에 분자간 연결고리가 외부요인(대부분 산소)에 의해 끊어지면 액체화합니다 그게 끈적한겁니다 에탄올로 닦으면 일부는 다시 고분자상태로 돌아가고 일부는 닦여나가기때문에 괜찮습니다
유독 사용하지 않는제품이 더 심한이유는 사용중에 일어나는 자연적인 마모현상이 없기때뮨입니다
우레탄코팅은 아무데나 거의 대부분 물품에서 다 써요...
맨 플라스틱쓰면 오히려 열이나 기타 외부요인에 더 취약해요.
그리고 락카나 에나멜 수지보다도 훨씬 더 강한 내구성이고요...
그리고 소재발전에 따라서 당연히 저런 증상들을 보완한 것들이 나오고 있고...
우레탄은 단순히 감촉땜에 쓰느게 아니에요.
글쎄요... 끈적이게 분해되는 경우는 드문경우고요. 좀 바보같은 영상입니다
@코발트블루 님이나 영상이나 똑같이 도료에 대해서 잘 모르는거 같은데요 ??
바보같은 댓글이네요
ㅉㅉ 지가 아는거 하나 나왔나보다 이게 무식한 얘들 특징임 지가 아는거 하나 나오면 세상 아는척 하고 싶어가지고 ㅉㅉ 세상에 너보다 많이 배우고 유식한 사람 천지에요 그것 하나 아는게 뭐 자랑이라고 남 깍아내려가면서 ㅉㅉ 한심해보이네요
ㅎㅎㅎㅎ 그냥 웃고 갈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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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레탄코팅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때문에 쓰는거지, 보호를 위해서 쓴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네요. 보호목적으로는 다른도장과 별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우레탄 코팅 내구도가 더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