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도 머리를 감는다!! 4년전 버스를 탔다가 우연히 차내에서 나오는 라디오프로 탈모에 관해 들었는데 그때 내용이 새로와서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때 피부과의사가 나와서 왈, "세수를 아침,저녁 하루두번 하듯이 머리감기도 하루 두번 해야한다, 세수 한번 하면 담날 얼굴피부가 뻑뻑하고 칙칙하지 않느냐, 마찬가지로 머리감기도 하루 두번 하는거다, 그러고 나서 탈모가 있느니 마느니 불평을 해라!!" 근데 지금 우연히 운영자님 방송을 보며 동시에 그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이제부턴 두번 해봐야겠는데요, 머리감기도 하루두번!!!
저희 할아버지는 참 머리를 안감는분이셨어요. 그런데 머리카락 만큼은 청년처럼 빽빽하셨어요. 돌아가시는 연세까지도... 반면 할머니는 머리도 자주 감으시고 목욕도 자주하시고 손도 수시로 씻으시고 저희 아빠도 아침저녁 샤워와 동시에 몇가닥 안되는 머리카락을 늘 감곤 하셨어요. 할머니랑 저희 아빤 너무 씻어대서 머리털이 다 둘러빠졌다고 엄마가 그러시는데 어째야하죠? 할머니, 아빠 다 머릿속이 보임. 저는 건성피부라 사고가 나서 입원해 일주일 머리 안감아도 아무렇지도 않긴 한데 며칠만에 머릴 감으면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걸 볼수 있어요. 저도 한동안 머리숱이 엄청 빠짐을 느끼겠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에 누가 일부러 뜯은것처럼 마구 흩어진 머리카락을 볼수 있었죠. 전 아예 브러쉬로 박박박박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옆으로 마구마구 빗어댔어요. 빠질머린 다 빠져버려라 하고. 그랬더니 오히려 머리숱이 좀 풍성해 지더라구요. 젊을땐 어찌나 슽이 많던지 드라이 안하고 나가면 사자머리가 되고 미용실가면 꼭 파마비 50% 더 받고 짜증났었는데 이젠 그때가 행복한 불만이었음을 알겠네요. 대만에 가면 앉아서 머릴 감겨줘요. 15분간 계속 거품으로 맛사지 하고 지압하고 그런것도 좋은것 같아요. 88년당시 어깨맛사지. 샴푸. 두피 맛사지 15분, 헤어 드라이까지 2500원 ㅎㅎㅎ그립네요.
아침에도 머리를 감는다!! 4년전 버스를 탔다가 우연히 차내에서 나오는 라디오프로 탈모에 관해 들었는데 그때 내용이 새로와서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때 피부과의사가 나와서 왈, "세수를 아침,저녁 하루두번 하듯이 머리감기도 하루 두번 해야한다, 세수 한번 하면 담날 얼굴피부가 뻑뻑하고 칙칙하지 않느냐, 마찬가지로 머리감기도 하루 두번 하는거다, 그러고 나서 탈모가 있느니 마느니 불평을 해라!!" 근데 지금 우연히 운영자님 방송을 보며 동시에 그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이제부턴 두번 해봐야겠는데요, 머리감기도 하루두번!!!
샴푸도 화학세제라 탈모샴푸로 쓰고 많이 짜지않고 세제가 안남게 헹구는것도 같이 중요한것 같아요.
혹시 머리를 아침에 감는습관이 있거나, 두피가 기름지거나 지루성두피염을 앓고 계셨나요??
좋은정보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통찰력 이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상당히 광범위한 소개?참 좋네요~저도 아침저녁 샴푸질 꼭 해보겠습니다~재밌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요.
감사합니다^^
참 동안이시네요. 피부타입은 어떤편이예요? 두피도 건성, 지성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글쎄요 피부타입은 모르겠네요 건성이나 지성 샴푸는 사용하지 않았고 그냥 일반 샴푸를 사용했습니다.
늘 좋은 정보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두번씩 감으면 두피가 민감해지거나 그렇지않았나요? 저도 한번 해보려고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 두피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도 효과보고 있습니다. 단 아침에는 노푸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네^^대박요
샴푸는 어디브랜드꺼 쓰세요?
특정제품이 아닌 국산 제품 쓰는데 지금은 지난 설에 선물받은 제품을 쓰고있어요
아침저녁 그냥 머리감으면 된다는건가요?
네~영상내용 그대로입니다^^
하루두번 머리감는데 샴푸 사용 하는거죠? 샴푸도 안좋다 해서.
머릿속도 피부인데 화장비누로 감는건 어떨까요?
글쎄요 비누는 모르겠네요
탈모약 먹어야 됩니다. 프로페시아 같은거
저희 할아버지는 참 머리를 안감는분이셨어요. 그런데 머리카락 만큼은 청년처럼 빽빽하셨어요. 돌아가시는 연세까지도... 반면 할머니는 머리도 자주 감으시고 목욕도 자주하시고 손도 수시로 씻으시고 저희 아빠도 아침저녁 샤워와 동시에 몇가닥 안되는 머리카락을 늘 감곤 하셨어요. 할머니랑 저희 아빤 너무 씻어대서 머리털이 다 둘러빠졌다고 엄마가 그러시는데 어째야하죠? 할머니, 아빠 다 머릿속이 보임. 저는 건성피부라 사고가 나서 입원해 일주일 머리 안감아도 아무렇지도 않긴 한데 며칠만에 머릴 감으면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걸 볼수 있어요. 저도 한동안 머리숱이 엄청 빠짐을 느끼겠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에 누가 일부러 뜯은것처럼 마구 흩어진 머리카락을 볼수 있었죠. 전 아예 브러쉬로 박박박박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옆으로 마구마구 빗어댔어요. 빠질머린 다 빠져버려라 하고. 그랬더니 오히려 머리숱이 좀 풍성해 지더라구요. 젊을땐 어찌나 슽이 많던지 드라이 안하고 나가면 사자머리가 되고 미용실가면 꼭 파마비 50% 더 받고 짜증났었는데 이젠 그때가 행복한 불만이었음을 알겠네요. 대만에 가면 앉아서 머릴 감겨줘요. 15분간 계속 거품으로 맛사지 하고 지압하고 그런것도 좋은것 같아요. 88년당시 어깨맛사지. 샴푸. 두피 맛사지 15분, 헤어 드라이까지 2500원 ㅎㅎㅎ그립네요.
어성초 전 효과없었어요 ㅎ
어성초가 효과가 없군요
어성초 그거 사기에요. 저도해봤고 주변에서도 해봤는데 효과 1도없었어요. 그의사 병원가면 프로페시아 처방해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