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woke up after dreamed of my father (he passed away 3 years ago). then during the day, I found this song randomly when I played Urban Zakapa playlist. from the day until now 9pm, I only repeat this song over and over again. ❤❤❤
한낮에 더위로 쓰러져가는 나에게 물을 줘요 푸르게 다시 고개를 들면 마음에 잔 바람이 불어 이제는 너무 어른이 되어서 상처도 안고 가요 뿌리를 내려버린 기억들 전부 나의 조각인걸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 나를 일으키죠 해가 지면 나는 그 자리에 서서 그리운 네 생각을 해 괜찮아 이 밤이 좀 길어도 아침은 꼭 찾아올 거야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서 이젠 어둔 밤에 갇혀서 누구보다 긴 새벽을 헤매지 않아 지나간 기억이 언젠가는 비가 되고 시가 될 테니까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 또 하루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 나를 일으키죠
2010년...쯤인가? 대학생 때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맨날 맨날 듣구... 어릴때도 가수한번 쫒아다닌적 없는 제가 콘서트도 몇번씩다녀온 유일한 가수.. 팬덤활동이라고 이렇다할건 없지만.. 이렇게 뒤에서 묵묵히 좋아하는 팬들이 더많다는걸 알아주셨음... ㅎㅎ15년 만에 콘서트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네요.. 오늘 세번째 유산판정 받고.. 생일인데 이 노래 듣는데 가슴에 뭔가 진주알 처럼 맺히네요.. 앞으로도 좋은음악 쭉 부탁해요! 정말정말 ! 기대않고있었던 신곡 소식에 조목밤에서 같이 들으면서 용인씨 울때 같이 울었네요 ㅎㅎㅎㅎ어반자카파 환갑넘어서도 같이해요!!!(89년생 어떤여자사람)
듣자마자 어머니를 기억하면서 쓴 곡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었네요. 고마워요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노래로 또 이렇게 돌아와 준 것. 오랜만에 돌아온 앨범이라 더 반가웠고 20대 초반 늘 깊이 있는 가사로 흔들리는 저를 잡아줬던 어반자카파의 모습이 그대로 또 담겨있는 것 같아 더욱 반가웠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Ten Fingers Wilting in the midday heat, give me water, please. When I lift my head, refreshed and green, a gentle breeze stirs in my heart. Now, having grown too mature, I carry my wounds with me. The memories rooted deep within are all pieces of who I am. One by one, I fold my ten fingers, counting the days, enduring each one. The tears you shed for me become the earth and water that lift me up. When the sun sets, I stand in that place, thinking of you, whom I miss. It's okay, even if this night is long, the morning will surely come. One by one, I fold my ten fingers, counting the days, enduring each one. The tears you shed for me become the earth and water that lift me up. Now, no longer trapped in the dark night, no longer lost in a dawn longer than anyone else's. One day, the past memories will become rain and blossom into poetry. One by one, I fold my ten fingers, counting the days, enduring each one. The tears you shed for me become the earth and water that lift me up. 한낮에 더위로 쓰러져가는 나에게 물을 줘요.- 푸르게 다시 고개를 들면 마음에 잔 바람이 불어 이제는 너무 어른이 되어서 상처도 안고 가요. 뿌리를 내려버린 기억들 전부 나의 조각인걸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 나를 일으키죠 해가 지면 나는 그 자리에 서서 그리운 네 생각을 해 괜찮아 이 밤이 좀 길어도 아침은 꼭 찾아올 거야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서 이젠 어둔 밤에 갇혀서 누구보다 긴 새벽을 헤매지 않아 지나간 기억이 언젠가는 비가 되고 시가 될 테니까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 또 하루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 나를 일으키죠
진짜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14년도에 첫사랑과 첫 이별하고 우연히 그날에 우리를 듣고 모든 노래에 빠져서 항상 나올때마다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어렸던 날에 위로가 많이 됐습니다 ㅎㅎ 지금은 30대 초반 저의 삶에 어반자카파 노래가 위로가 많이 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더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내주세요ㅠㅠㅠ
![[MV] URBAN ZAKAPA(어반자카파) _ 열 손가락 (Performance Ver.)](http://i.ytimg.com/vi/4AUICBov59Y/mqdefault.jpg)
![[SUB] K-힙합의 애비👨🏻🦱 영원한 음유시인 에픽하이🍀l EP.77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타블로 투컷 미쓰라진](/img/1.gif)
today I woke up after dreamed of my father (he passed away 3 years ago). then during the day, I found this song randomly when I played Urban Zakapa playlist. from the day until now 9pm, I only repeat this song over and over again. ❤❤❤
이 개쩌는 세명이 어릴때부터 친구였으며, 시작부터 지금까지 서로 으쌰으쌰 해가며 음악을 해왔다는게 진짜 낭만 그 잡채.... 평생 해줘요ㅠㅠ 노래 개쥬아ㅠㅠㅠㅠㅠ
진자 드라마다 드라마
한낮에 더위로 쓰러져가는
나에게 물을 줘요
푸르게 다시 고개를 들면
마음에 잔 바람이 불어
이제는 너무 어른이 되어서
상처도 안고 가요
뿌리를 내려버린 기억들
전부 나의 조각인걸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 나를 일으키죠
해가 지면 나는 그 자리에 서서
그리운 네 생각을 해
괜찮아 이 밤이 좀 길어도
아침은 꼭 찾아올 거야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서
이젠 어둔 밤에 갇혀서
누구보다 긴 새벽을 헤매지 않아
지나간 기억이
언젠가는 비가 되고 시가 될 테니까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 또 하루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 나를 일으키죠
어반자카파 주제 파악 좀 해라
앨범 좀 더 자주 내주고 공연도 더 자주 열어줘라
너네 생각보다 너네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제발 주제 파악 좀 잘 해라
신보 나와서 나 너무 행복하다
변화구 도랏네
우디르 오서오고
뭐래 이 ㅆ... 나왔다가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계절별로 한곡씩 내줘염
요즘 이런 혼성그룹이 없어서 더더 귀하게 느껴져요..❤️ 어반자카파 좋아요 진짜
목소리가 바이올린,비올라,첼로 같음.. 짱좋아
2010년...쯤인가? 대학생 때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맨날 맨날 듣구... 어릴때도 가수한번 쫒아다닌적 없는 제가 콘서트도 몇번씩다녀온 유일한 가수.. 팬덤활동이라고 이렇다할건 없지만.. 이렇게 뒤에서 묵묵히 좋아하는 팬들이 더많다는걸 알아주셨음... ㅎㅎ15년 만에 콘서트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네요.. 오늘 세번째 유산판정 받고.. 생일인데 이 노래 듣는데 가슴에 뭔가 진주알 처럼 맺히네요.. 앞으로도 좋은음악 쭉 부탁해요! 정말정말 ! 기대않고있었던 신곡 소식에 조목밤에서 같이 들으면서 용인씨 울때 같이 울었네요 ㅎㅎㅎㅎ어반자카파 환갑넘어서도 같이해요!!!(89년생 어떤여자사람)
글에서 타임머신타고 청춘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네요ㅎㅎ
힘내세요 곧 좋은 소식있을거에요 저희도 시험관3번째에 너무 이쁜 딸얻었어요 힘내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인 난임... 뭐라 위로 해줄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긴 터널끝 빛을 보실겁니다 반드시요❤
조현아의 목요일밤 보고 오신 분🙋🏻♀️ 박용인보고 웃겨서 오열하다 여기서 노래부르는거 보고 멋있어서 오열😭
노래진짜 널사랑하지않아급으로좋은데.... 흥해라 어반자카파!!
서로에게 물이 되고 흙이 되어준다는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싱글이지만 세명이부르는 신곡이 얼마만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다렸어요 진짜 얼른 정규 낼수있기를..
너무 좋음....하루에
백만번씩 들음....머릿속에
이 노래만 맴돌아....
모르겠어요. 노래를 듣고 있자니 그냥 눈물이 나요. 우리 모두 마음 속에 응어리 하나쯤 품고 살지 않을까요? 남은 한 해 동안 뭐가 됐든 그 응어리가 해소될 수 있는 이유가 생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이 노래도 큰 이유가 되네요.
용인이형.. 목소리에 치여 죽을 것 같아요.. 개좋아
하루하루 애쓰는 나에게
위로가 되는
선물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매일 무한 반복중이예요
아내와 어반자카파 콘서트 빼놓지 않고 매번 가던사람인데, 이번에는 애기를 돌봐야해서 가지 못하네요 ㅠㅠ 너무 슬프지만 얼른 애기 건강하게 키워서 셋이서 콘서트 가겠습니다!!
그냥 세명전부 보컬이 사기다
전부다른 악기 같다 .. 앨범좀 자주내주세요...ㅠㅠ
월간 윤종신처럼 유투브해주시면 안되나염...
용인님😢 이제 울디마욤...😭 목요일밤 보다가 똑땅해쪄욤~~~힝구....
웃겨서 울었으면 개추
노래할 때 진지한 조현아님 멋져요~ 이런 모습도 많이 보고 싶어요~ 함께 모인 모습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대구 콘서트에서 보고 이거만들어요
찾았다 줄게로 잃어버렸던 내 조현아
더 자주 더 가까이서 노래들려줘요❤❤❤
듣자마자 어머니를 기억하면서 쓴 곡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었네요. 고마워요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노래로 또 이렇게 돌아와 준 것. 오랜만에 돌아온 앨범이라 더 반가웠고 20대 초반 늘 깊이 있는 가사로 흔들리는 저를 잡아줬던 어반자카파의 모습이 그대로 또 담겨있는 것 같아 더욱 반가웠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박용인님 이미 눈썹이 시옷자로 울고 있어 ㅎㅎㅎㅎㅎ 조현아의 목요일밤 생각나서 계속 웃음 나네요 😂
몰랏는데... 왜 ..그냥 알앗어 왜 우셧는지,.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목요일밤에서 울 때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그.. 대학로..에서~........
@@나귀욥찌 기엉낳?
@@왈라비-b7t 민들레..영토 흑...에서ㅠ
@@나귀욥찌신촌이야...
가사가 너무 귀하고 소중해요
내 마음에 물을 주신 느낌이에요
내일도 메마르지 않고 잘 자라나 볼께요 :)
나의 20대 그리고 지금, 나의 희노애락에 함께한 어반자카파. 지금까지 세 분 목소리로 함께 노래 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나만 맨날 듣나?? 너무 좋은데 ㅠㅠㅠㅠ
첨 들었을때 그냥 눈물이 주르륵...서러운 내 맘을 톡. 건드례버린 노래❤
으아아아아 너무좋다 너무소중하다.... 학창시절 내감성지킴이 어반자카파..... 목요일밤 보다가 추억에 잠겨서 정주행 했습니다😂 뭔가 그냥 뭔가 감동.....그 목밤보면서 세명의 우정? 그냥 너무 소중해보이고... 그노래를 들으면서 자랐던 사람으로서 뭔가 세명이 여전히 함께하고 노래하는거 보면서 여튼 설명할수없는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노래 많이많이 활동해주세요❤
어반자카파는 제 20대에요!!!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노래. 봄을 그리다 , 널 사랑하지 않아, 거꾸로 걷는다, 커피를 마시고 모두 명곡이에요❤ 노래 자주자주 내주시고 활동 많이 해주세용
어반자카파라는 그룹을 처음 알게된게 오래전 이석훈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오셨을 때인데 그때도 노래 정말 잘한다고 느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좋은 노래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활동해주세요~!~!
얼른잡솨봐 1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열손꾸락 노래 너무 좋아요❤❤❤
This song touches my soul . It rings tears to my eyes ……
ㅠㅠ 이런 화음이 어떻게 나오지? ㅠㅠ 사랑하고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참.. 가슴한켠이 찡해지는거는 왜일까요? 가사대로
열손가락접어나가면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사랑했나봅니다
박용인님 안네발렌티 정말 잘어울리네요. 어울리기 쉽지않은 안경인데. 안경사 입장에서 계속 테만보이이는데 ㅋㅋㅋㅋ 린드버그부터... ㅋㅋㅋ 열손가락 어반 앨범 나오고부터 쉬지않고 듣고 있어요~~~ 계속 앨범 내줘요~~~ 어떤 노래든다 들을거에요~ 줄래~..로부터 ㅋㅋㅋㅋ
용인씨 목소리 듣기 좋아요 세분 목소리가 다 독보적이네요 멋지다~!!! 어반자카파❤
용인님 표정볼때마다 ㅠㅠ 슬픔이가 생각나요🥹💙💦 어반자카파 노래 넘 좋습니다요👍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듣다가 눈물이 나서 깜짝 놀랬어요..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인것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미쵸따❤❤진짜 이런 노래가 필요했다구.... 위로가 되고 마음을 울리는 노래ㅠ 어반자카파 앨범 너무 환영해요 ㅠ 노래 넘나 좋은것!!!!!🥳🥳
가사가 진짜 보석이다...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조목밤 때문에 용인님 노래 부르다 울까 걱정했어요ㅠㅠㅋㅋㅋㅋㅋ
목요일밤 보다가 앨범소식듣고 왔어요^^ 열손가락~ 너무좋아요~~~~~~~~~~~~~~~~~~~~~~~~~~~~~~~~~~
❤ 어반자파카는 사랑입니다.❤
15년만에 나온 앨범이라 그른가 너무 좋네용..
15년만의 대놓고 팬송?이런 느낌인듯
아ㅡㅡㅡ
눈물나와....
힘이 들때 옆에 있어준 이들이 생각나네요. 위로가 되는 노래 고마워요. 괜찮다고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긴 밤이 지나갈꺼라 해줘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견디다보면 지나가겠죠.
어반자카파 . . 노래 계속해줘요.
흙이되고 물이 되어 줄테니.
진짜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아껴아껴 들어야지
조목밤이 이 노래 서사를 더 잘 표현한것같아서 노래 잘듣고있오용 감사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왜 30대 중반인데 20대 때
청춘이 생각나는 노래와 목소리일까요😢
귀하다 귀해. 가사를 보면 볼수록 더 더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음악치료사들 뽀료롱♡
이제는 너무 어른이 되어서 상처도 안고가요 이 가사가 맘에 박히네요ㅠㅠ
어렸을때, 투병생활 하시다 소천하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눈물나네요!
한 여름에 듣는데 한겨울 같은느낌 묘하다
조현아씨의 줄게는 잊을께요. 이 컨셉으로 콘서트 열면 가겠습니다.
줄게 이제 그만~~~~~~~
팬들을 위한 노래,, 고맙고 또 고마워요
이런 구성으로 된 그룹 없어요 화이팅 ❤
노래 가사 너무 좋아요 마음에 와 닿아요 세분의 화음이 울림이있어요❤❤❤
❤
아 정말 많은 노래를 들으며 살지만, 위로의 끝은 어반자카파다.. 세분 노래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많은이들의 마음에 위로를 줄 멋진곡이네요^^힘든하루 끝...열손가락을 들으며 위로받아요♡세분이 함께 일때 가장 아름답습니다^^응원할께용♡
Ten Fingers
Wilting in the midday heat,
give me water, please.
When I lift my head,
refreshed and green,
a gentle breeze stirs in my heart.
Now, having grown too mature,
I carry my wounds with me.
The memories rooted deep within
are all pieces of who I am.
One by one, I fold my ten fingers,
counting the days, enduring each one.
The tears you shed for me
become the earth and water
that lift me up.
When the sun sets,
I stand in that place,
thinking of you, whom I miss.
It's okay, even if this night is long,
the morning will surely come.
One by one, I fold my ten fingers,
counting the days, enduring each one.
The tears you shed for me
become the earth and water
that lift me up.
Now, no longer trapped
in the dark night,
no longer lost in a dawn
longer than anyone else's.
One day, the past memories
will become rain
and blossom into poetry.
One by one, I fold my ten fingers,
counting the days, enduring each one.
The tears you shed for me
become the earth and water
that lift me up.
한낮에 더위로 쓰러져가는
나에게 물을 줘요.-
푸르게 다시 고개를 들면
마음에 잔 바람이 불어
이제는 너무 어른이 되어서
상처도 안고 가요.
뿌리를 내려버린 기억들
전부 나의 조각인걸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 나를 일으키죠
해가 지면 나는 그 자리에 서서
그리운 네 생각을 해
괜찮아 이 밤이 좀 길어도
아침은 꼭 찾아올 거야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서
이젠 어둔 밤에 갇혀서
누구보다 긴 새벽을 헤매지 않아
지나간 기억이
언젠가는 비가 되고 시가 될 테니까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하루 또 하루 견뎌내니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 나를 일으키죠
이번 신곡 진짜 너무좋다
그냥 슬프기도하고 응원도되고 기분이 묘하다ㅠㅠㅠ
노래 한 곡이
잘 만든 영화 한 편 못지 않게 감동을, 김정을 흔드네요.
오래전 8월의 크리스마스 라는 영화가 그려집니다.
노래 넘좋아요 어쩜이렇게이뻐지고 멋져젔나요 노래는 엄청듣기좋아요 화이팅
아~~이런 미친감성 천재들 😊😊😊😊
이 그룹노래 자체를 처음 들음.. 유툽에서 보고 너무 웃겨서..같은 그룹인것도 처음 알음..좋네요..
열손가락 가사너무좋아요ㅜㅜ
용인님 눈물버튼 ㅜㅜ
허,,너무소름돋아서 눈물난다
왜 눈물이 나죠😢
용인님 처음 화면에 나와서 개그캐로 보여서 웃음나다가 노래 한 소절 부르자마자 소름 ㅜㅜ 라이브 최고
이노래로 진짜 완전체 같은 자카파 ..
세명의 목소리로 세가지의 기분이 느껴짐ㅜㅜ
Amo demasiado las canciones de este grupo, cantan con tanto sentimiento! LOS AMOOOO!
팬송이라고 들었는데
노래 들으니까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같기도 하네요 ㅠㅠ 감동적인 가사입니다
노래 들으면서 나는 위로를 받고 있네요. 라이브.. 너무 심쿵
최애❤ 제발 흐름 끊기지 말라고요~
숨막히니깐, (구독할꺼야!!!!)
얼굴만봐도 눈물이 크흡.. 웃음이..크하하.. 눈물이..크흡.. 웃음이..크하하.. 본업하는 어반자카파 사랑해요 컴백앨범 축하드려요🎉❤❤
아껴들을라했는데 미친듯이듣고있다...
어반자카파 콘서트도 다녀왔는데 역시 최고입니다❤ 오래오래 음악해 주세요
이거지
아티스트 그자체
정말 자기들 이야기 같아 울었던 이유를 알것만같아 ㅠㅜ
본업하는 모습 멋지네요!! ❤조목밤에서 진짜 웃겼어요😂😂😂
어반자카파 열손가락👐화이팅😆
고맙습니다
셋이 노래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제 사랑과 이별 아픔 다 갖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노래는 지금 한 가정을 꾸려 살아가는 저에게 청춘 그 자체 입니다
Congratulations on your comeback, Urban Zakapa. Good luck and much success.
이제는 너무 으른이 되어서 ㅋㅋㅋㅋ 노래 너무 좋아요! 발라드를 좋아하지 않는데 어반자카파 노래는 듣게 되네요.
이번에도 명곡을 ㅠㅠㅠㅠㅠ 셋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까 또 새롭네요..
간만에 너무 좋은노래들으니 맘이 따뜻해지네여 ㅜㅜ
조현아 ❤❤❤❤
당신으로 인해 잠시나마 힐링하네요.
머나먼 타국 호주에서 ....
노래 진짜 넘 조아요~
이번 곡도 역시나 너무 좋다... 조목밤에서 보자마자 매일 듣는 중인데 안 질려요.... 라이브는 더 좋다 ㅠㅠㅠ 앞으로도 어반자카파 오래오래 가요 ❤
근데 다들 성량이 엄청나셔서 마이크 배꼽에 닿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겟는데 들을때마다 눈물나는노래 너무 감사해여❤
용인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용인이 보러 왔다~ 노래가 오늘따라 잘 들리네요. 귀엽게 우는거 이제 좀 잊혀지네 ㅎ 구독도 눌렀슴요
20대때 전남친현남편이랑 갔었던 어반자카파 콘서트 ♡
나 고2때부터 들으며 이제 와이프두고 아기생각중인데
그간 우리 와이프 힘들게한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연애하며 거꾸로 걸으며 멀어지려 했지만 결국 코끝에 겨울올 쯔음 서로를 찾아 2년 째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낸다.
사랑하는 우리 가수 어반자카파 영원해줬으면ㅜㅜㅜㅜ❤
진짜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14년도에 첫사랑과 첫 이별하고 우연히 그날에 우리를 듣고 모든 노래에 빠져서 항상 나올때마다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어렸던 날에 위로가 많이 됐습니다 ㅎㅎ 지금은 30대 초반 저의 삶에 어반자카파 노래가 위로가 많이 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더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내주세요ㅠㅠㅠ
작곡 권순일 작사 조현아
팀에서 직접 만든 노래라 더 의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