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는 어떻게 익히든 익기만 하면 정답.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맛있다. 마요 안먹는 우리집, 이것땜에 마요 사와서 한번 해줬더니 맛있다고 자꾸 해달라네...야채와 볶아먹던 새우는 이제 안먹을라한다.. 새우 한접시에 설탕과 마요 듬뿍 이라니..이런걸 자주 먹으면 결코 좋지 않을텐데..건강이..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백종원 선생님이 레시피를 개량하셔서 반죽을 튀김가루로 쓰셔서 그래요. 원래는 전분가루로 반죽 만들어야 느끼함이 덜 느껴져요. 전분도 감자전분이랑 옥수수전분 같이 쓰셔야 되구요. 저 튀김가루 양이랑 동일한 양을 감자전분 50%, 옥수수전분 50%로 반으로 나눠서 넣는다는 느낌으로 양 잡아주시고 식용유 조금 뿌린 다음 물 둘러서 반죽 만들어 보셔요.(반죽에 식용유를 같이 써줘야 튀길때 반죽 안에 있는 기름이 온도차로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튀김이 바삭해져요) 물 양은 영상에서 보이는 것 보다는 조금 적게 넣으셔야 될 듯, 끈적끈적한 슬라임 같은 느낌의 농도가 제일 좋아요. 반죽에 새우 묻혀 봤을 때 한번에 바로 묵직하게 안 묻고 뭔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면 밀가루 한꼬집 정도만 반죽에 섞어주면 해결되요.
튀김가루 1컵. 물 반컵으로 반죽만들기.
반죽에 새우 묻혀서 두 번 튀기기.
소스는..설탕2T.마요네즈4 T. 식초1T
약불에서 녹이면서 천천히 섞어주고...
튀겨놓은 새우에 버무리기. 맛있게 먹기!!!
설텅 2 마요 4 식초1
진짜 너무 맛있어요ㅋㅋ 근데 식초는 조금만 넣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식초 냄새가 강하게 나서 설탕 마요네즈 더 첨가했어용ㅎㅎ
해봤는데 소스는 굉장히 약불에 해야 겠더라구요. 인덕션이라 조절을 못해서 투명해져서... 그리고 단거 싫어하시는 분은 설탕 약간 덜 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설탕2숟갈 마요네즈4숟갈 식초1숟갈
불약하게 소스 녹여주기
그다음 새우와섞기
대박이네요...!!!!!!!!❤️
새우는 어떻게 익히든 익기만 하면 정답.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맛있다.
마요 안먹는 우리집, 이것땜에 마요 사와서 한번 해줬더니 맛있다고 자꾸 해달라네...야채와 볶아먹던 새우는 이제 안먹을라한다.. 새우 한접시에 설탕과 마요 듬뿍 이라니..이런걸 자주 먹으면 결코 좋지 않을텐데..건강이..
일주일 안에 꼭 해먹을게요
맛없다고 한분 두손들고 벽보세요 ^^
왕초보인 남잔데요.
저녁에 새우튀겨서 레시피대로 하고 양이 많아서 두배로 넣었는데 맛만있더만요.
설탕많이넣어서 약간 달았지만 집사람과 아들놈이 맛있다고...
중국집에서 먹은것보다 더 맛있다고 난리던데... ㅎㅎ
소세지 콩나물찜도 약간실패지만 맛나게 먹었슴돠
ㅋㅋㅋㅋㅋ 겁나 맛있네 꼭 해드세요 진짜 쉽고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또 만들어 먹으려구 영상 다시 봅니다 ㅎㅎ
덕분에 크림새우 맛있게 잘 만들어 먹었네요 사랑합니다 백형님!!
진짜 간단해 보인다 ㅋㅋㅋ대박 배신감 ㅠㅠ 꼭해볼게요
이거 보고 바로 새우사왔습니다
저두 근데 새우 19900원ㅋㅋㅋㅋ약간 현타왔지만 대략 5번은 만들어먹을수있을듯!
2만원에 12마린가 했는데... 만들어야겠어요
대박이네진짜ㅋㅋㅋ
2차 튀김이 뭐에요? 꺼내고 다시 튀기는건가요?
네! 처음 튀긴 새우 꺼낸 다음에 소스 만드는 동안 꺼내두고, 이후에 좀 더 높은 온도의 기름에서 같은 새우를 한 번 더 튀기래요!
근데 궁금한게 크림새우 소스 레시피 실제로 저렇게 만드느건가용
이건 진짜 만들어먹어도 후회안함
사먹기 돈아까움ㅋㅋ
오늘 식당에서 소짜 32000원주고사먹고왔다ㅠㅠㅠ으앙
이걸 오만원씩 주고 먹었다고...? 다신 안시킨다 배신감쩔
오만원주고 산 님이 대단하십니다..
백종원님이 싸게 만드는 레시피로 개량을 했으니까 저런거지 진짜 크림새우는 반죽부터 튀김가루가 아니라 전분가루 베이스로 만드는거라 난이도가 좀 달라유...
칼로리폭탄이겠네오
오래 튀겼다가 이빨 나가는줄
근데 집에서 튀김 어떻게 하나요..? 기름 너무 많이쓰고 집 더러워진다고 엄마가 하지 말라는데..
적당한 양으로 기름부어서 앞뒤 뒤집어서 전 하듯이 튀겨요 대신 번거롭지만요ㅜㅜㅋ
또 해먹을라고 왔지 ㅋ
진짜 쉬운데?ㅋㅋ
비슷하긴한데 느끼해요 진심 니글거려서 세개이상 부터 콜라 겁나땡김 어디부터 잘못된거지 🤣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백종원 선생님이 레시피를 개량하셔서 반죽을 튀김가루로 쓰셔서 그래요. 원래는 전분가루로 반죽 만들어야 느끼함이 덜 느껴져요. 전분도 감자전분이랑 옥수수전분 같이 쓰셔야 되구요. 저 튀김가루 양이랑 동일한 양을 감자전분 50%, 옥수수전분 50%로 반으로 나눠서 넣는다는 느낌으로 양 잡아주시고 식용유 조금 뿌린 다음 물 둘러서 반죽 만들어 보셔요.(반죽에 식용유를 같이 써줘야 튀길때 반죽 안에 있는 기름이 온도차로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튀김이 바삭해져요) 물 양은 영상에서 보이는 것 보다는 조금 적게 넣으셔야 될 듯, 끈적끈적한 슬라임 같은 느낌의 농도가 제일 좋아요. 반죽에 새우 묻혀 봤을 때 한번에 바로 묵직하게 안 묻고 뭔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면 밀가루 한꼬집 정도만 반죽에 섞어주면 해결되요.
해드세요 존나 맛있어요
야 이거 영업비밀 이렇게 다 까발려도 되는거여
ㅡ
난 이걸 16000 원주구 배달시켜먹었다!
레몬소스아님? 소스에서 레몬? 유자맛이났는데,....식초였어?ㅜㅜ
좀 뜬금 없지만 여기 양세형 왜 잘생겨 보이지
아빠가 이거 따라 하신다고 새우 사오라하셔서 사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레시피 따라하면 뭐합니까.. 마요네즈 때문에 너무 느끼해 죽는 줄..
원래 크림새우소스 베이스가 마요네즈였나?
마요네즈에 연유 , 레몬즙으로 많이들 하더라고요
양세형씨가 잠깐 말했듯 원래는 새우마요네즈라고도 불렸습니다 ㅎㅎ 아주 예전에 가수 조규찬씨가 JYP 코러스 해주고 새우마요네즈 얻어먹기로 했는데 안사줘서 서운해했던 적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