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paper9916 이해시키다는 말은 위험하지 않나요? 스스로 알아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아이를 가지는 나이가 되어서 느끼네요. 제가 아이에게 F=ma를 힘은 질량과 가속도의 곱셈이야 "쉽게" 가르쳐줘서 아이가 이해했다고 하면 그건 이해한게 아니죠.고작 나이 10살도 안되는 아이가 교육자에게 배워서 이해했다고 하면 그냥 이 아이는 교육자의 의도대로 된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특히 아이에게(어른들 포함) 중요한것은 이해한다는 것보다 알아나가야 하는것 이라고 작은 소견을 남겨봅니다.
우리가 감지하는 것은 주변 온도(혹은 대상의 온도)와 자신의 온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체감 온도'와 '온도'와는 다른 이유도 이에 있고. 차가운 얼음을 쥐고 있다가 따뜻한 컵을 쥐는거랑, 그냥 따뜻한 컵을 쥐는거의 느끼는 온도가 다르게 느껴지죠.(반대도 가능.) 온도의 수치는 에너지를 물체에 주입해서 나오는 현상를 관측해서 수치화 한거라. 메커니즘적으론 서로 다르죠.
영상 초반에 나온 소품과 온도를 느낄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3학년때의 과학시간이 생각났어요. 양 손을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에 각각 넣은 뒤 미지근한 물에 옮겨담던 실험. 자세한 원리는 영상 후반의 설명으로 다시 알았지만 그 기억 덕에 답은 No라고 확신하고 봤습니다. 온도에 대한 원리와 더불어 기존 온도의 개념이 반대였다는 것은 새롭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볼게 아니라 내 피부 안쪽의 온도를 느낄수 있게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더 빨리 열을 뺏는 금속은 더 차가운게 당연한것이구요. 피부 표면이 아니라 피부 안쪽에 온도 감지하는 세포가 있으니 그럴거라 생각하구요. 또 질감을 느끼는것도 한몫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엇, 머리에 변화를 주셨네요! 우와, 쿠키님께서 사용하신 온도계의 원리가 궁금하네요! 적외선 온도계이려나요? 아, 어렴풋하게 기억나는데 예전에 쿠키님께서 우리 몸에서 적외선이 나오고 있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우리 몸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인지하는거 아닐까요? 온도계에서 나오는 적외선과 우리 몸에서 나오는 적외선이 충돌해서 그런 것일까요. 사람은 온도를 느낄 수 없다니 놀랍네요. 진짜 놀라운 것은 책과 알루미늄 상자의 온도가 비슷하다는 거네요. 결국 사람은 직접적인 온도를 느끼지 못하고, 같은 시간 동안에 이동하는 열의 비율만을 인지할 수 있다는 거군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우리나라는 아직 물리란 세계를 쿠키님처럼 어린애손잡고 가듯 가지않으면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진단 사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생소한 물리의 관심에 불지피시려는 쿠키님의 열정과 노력에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할점은, 쿠키님께서 친절하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물리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평생에 걸친 피땀의 노력이란것을...역으로 말하면 인간이란 자고로 그만큼 무지하단 사실을 우린 알아야합니다. 영상만 보고 과학을 너무 가벼이 보실듯 하여 한글자 적고 갑니다. 저도 물리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다만 평소 물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단순한 진리를 인간이 깨닫기까지 얼마나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지는 대략적으로 압니다. 따라서 인간은 항상 자연에 겸허해야하며, 자칫 오만에 빠지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인간은 무지한 존재입니다.
쿠키님 덕분에 익숙했던 모든 현상들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검색도 해 보게 되고 여러가지로 엉뚱한 상상도 해 보게 되고 등등 아주 재미난 경험을 하는 것 같아요. 대충 영상 만들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발로 뛰며 정성을 다 한 영상 너무 고마워요! 노력으로 뭉친 매력덩어리 쿠키님 화이팅!!
쿠키님 매번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영상볼때마다 제가 존경하던 물리선생님이 생각나요. 고등학교 3년간 물리 선생님의 맛갈난 가르침 덕분에 현재 물리학과에 진학했구요! 복습차원에서 보고있는데 알고있다고 생각한 것들도 매번 새롭게 다가오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할게요^^
열 전도에 관한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입김이 후~~와 호~~~가 각기 차갑고 뜨겁게 느껴지는거도 같은 이치... 생각해 보면 다른 열원이 없는 상태에서 동일한 온도에 노출되어 있는 두 물체는 온도가 같은게 정상인데...결론은 더울땐 복도 벽에 딱 붙어 있으면 시원~~~하다.
어느정도 상식과 지식있는 성인보다 이번 영상처럼 어린아이들에게 체험시켜보는게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두 아이도 이번 경험을통해 다른물체는 어떨가하는 궁금증을 가질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분야에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있듯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좀더 비전문적인(?) 쉬운 단어로 질문 및 답변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훈련을 통해서 손으로 전해지는 특정 온도를 알수는 있습니다. 매우 뜨거운걸 만졌을때와 매우 차가운걸 만졌을때 통각을 통해서 통증을 느낍니다. 이때는 뜨겁다 차갑다의 개념이 아니라 둘다 뜨겁게 느껴집니다. 모든 사람들은 미지근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온도를 느껴 보셨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물의 온도가 자기 몸과 매우 적당한 온도일 경우 질감이 느껴지지 않을때를 겪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질량 말고도 온도로 물체를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온도의 흐름을 감지하는 것이죠. 이번 영상에서 아쉬운 것은 과학쿠키님이 평소엔 이유도 알려주시던데 온도가 흐르게, 혹은 빠르게 전달하는지를 감지 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감지하는 센서에 해당하는 인체 기관도 설명해 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온도보다는 감각적인 느낌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 아닐까요? 어느 온도를 확인할때 체온이 기준점이 되는것이기도하고 미묘한 온도차이는 몸의 체온 문제로 거의 못 느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객관식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서술적으로 느낌은 이것이 더 차가운데 비슷한것 같다라는 말을 잘 안하죠 ㅎㅎ;
감기 때문에 한 주 쉬려다가 극복하고 업로딩하고야(?)말았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눈이 빠지게 업로딩을 기다려주시는 애독자분들의 다음날 컨디션을 위해서라도! 토요일 오전 11시 업로딩으로 시간을 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존경합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열전도율을감지하는건가요???
선생님???
쿠키님.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다중우주론, 평행우주론에 대한 설명도 한번 부탁드려요.^^
뭔가 데자뷰가 느껴지네요~
이미 이 영상을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 듯한~
Ps.보자마자 2개의 온도 같다는 거 눈치채고 있었...+ 상식(?)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였어요~
과학쿠키 [Science Cookie] 과학쿠키님 정말 궁금한게있는데요 방에서 창문을 모두닫고 문을 닫으려고하면 닫을때 바람도 많이불고 닫기힘든데 창문을 열고 문을닫으려하면 바람도별로 안불고 문이쉽게 닫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이들에게 쉽게, 따뜻하게 설명해주시는 쿠키님은 따뜻한 남자~!!
ㅭ ^^ㅋ 달이 하나밖에 없어서 다르게 찍을 수 가 없네요 ㅋㅋㅋ
킄
똑똑똑 실례합니다 여기가 그 달 정모하는 곳 맞나요?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쿠키님 채널에서...죄송합니다 ^^
Sound of Amateur 아닙니다 단순한 개그였어요 ㅠㅠ
최고! 멋져요~!
이츠 드뤠건 뤠잌흐~ ^^
앗 용호수님이시다
이스츄래근랰
드뤡은 레잌
드래곤레이크~
더 잘생겨지신 과학쿠키
리얼로요.잘생기심
fotty t. 그런 말씀해주시면 제가 좋아할 줄 아셨나보죠?
네....... 너무 좋아합니다.... :D.....
@@snceckie 이렇게 말할거면 첫번째줄은왜적은......................
아이들한테 설명해주는 장면은 눈물이 글썽이는 장면이었어요.
모르는사람에게 가르치려들지 않고 그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주고 질문을 던져주고.
아이들에게 이상적인 어른모습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육 쪽에 있는 사람인데요, 아이들에게 중간 중간 어려운 말을 써주는게 그리 나쁜건 아닙니다. 같은 수준의 단어만으로 이야기 했을 때 생기는 단점도 많아요~
Dion Kim 오홍ㅇ
저는 너무 쉬운말로만 하려면 나중에
정확히 알려주려도 이상하게 변하거나
힘든경우가 있더라고요
근데 어린 아이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주는거 보다는 이것을 쉽게 이해시키는것이 먼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네 네 선생님
@@koreapaper9916 이해시키다는 말은 위험하지 않나요? 스스로 알아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아이를 가지는 나이가 되어서 느끼네요.
제가 아이에게 F=ma를 힘은 질량과 가속도의 곱셈이야 "쉽게" 가르쳐줘서 아이가 이해했다고 하면 그건 이해한게 아니죠.고작 나이 10살도 안되는 아이가 교육자에게 배워서 이해했다고 하면 그냥 이 아이는 교육자의 의도대로 된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특히 아이에게(어른들 포함) 중요한것은
이해한다는 것보다 알아나가야 하는것
이라고 작은 소견을 남겨봅니다.
온도는 참 여러모로 이야기할거리가 많은 듯 합니다 ㅎㅎ
온도의 감지도 그렇고
온도의 측정에 대해서도 다른 측정기구보다 더 실생활에 가까워서 측정의 이론적재성과 같은 개념을 설명하기도 좋은 주제인 듯 해요.
7:34 멈추고 보면 과학쿠키님의 아빠미소
알지 못했던 지식을 쌓고 갔어요ㅎㅎ 구독누르고 갈게요^^
과학쿠키님....왜이렇게 과학도 잘알고매너도 좋고그림도 잘그리세요.....[부럽게,,,,]
일상의 쉬운 예로
열전달이 빠른 50도씨의 물이든 온탕은 들어갈때 뜨거워 죽을정도지만
열전달이 느린 80도씨의 공기가 가득한 사우나는 훨씬 덜 뜨겁게 느껴지죠 ㅋㅋ
666 열전달이 빠른 이라는 말을 빼야 이번 영상의 주제와 알맞을 것 같네요^^
장난했다가 과학 강제로 배우게된우리 666(가명)씨
이 동영상을 보면서 내년의 물리학 수업을 위해 저를 마련되는 느낌.
최애 채널 지식을 배운다는건 정말 기분좋은 일인듯
ㅠㅠㅠ와 맞다맞다 진짜
우리가 감지하는 것은 주변 온도(혹은 대상의 온도)와 자신의 온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체감 온도'와 '온도'와는 다른 이유도 이에 있고.
차가운 얼음을 쥐고 있다가 따뜻한 컵을 쥐는거랑, 그냥 따뜻한 컵을 쥐는거의 느끼는 온도가 다르게 느껴지죠.(반대도 가능.)
온도의 수치는 에너지를 물체에 주입해서 나오는 현상를 관측해서 수치화 한거라.
메커니즘적으론 서로 다르죠.
점점 컨텐츠가 발전하고 있네요!!
영상 초반에 나온 소품과 온도를 느낄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3학년때의 과학시간이 생각났어요. 양 손을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에 각각 넣은 뒤 미지근한 물에 옮겨담던 실험. 자세한 원리는 영상 후반의 설명으로 다시 알았지만 그 기억 덕에 답은 No라고 확신하고 봤습니다. 온도에 대한 원리와 더불어 기존 온도의 개념이 반대였다는 것은 새롭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쿠키는 지식뿐만 아니라 매너, 인성도 갖추어 져 있는 좋은 사람!
구독자 4만명 축하드립니다!!(뿌우~~)
인터뷰하시는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머리 멋지내요 ㅋㅋ
애기가 참 똘똘하네 설명 듣고 다시 설명하는게 쉽지않은데
그렇게 볼게 아니라 내 피부 안쪽의 온도를 느낄수 있게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더 빨리 열을 뺏는 금속은 더 차가운게 당연한것이구요. 피부 표면이 아니라 피부 안쪽에 온도 감지하는 세포가 있으니 그럴거라 생각하구요. 또 질감을 느끼는것도 한몫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생각도 못하고 살았네요!! 정말 재밌어요
여윽시 과학쿠키 넘 잼나잔너
와갈수록발전하는 과학쿠키 보기좋습니다
오늘도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어렴풋이 생각만 떠오르고 정리되지 않던 내용이 정리가 되네요^^
몸조리 잘하시구 잘볼게요 :)
엇, 머리에 변화를 주셨네요! 우와, 쿠키님께서 사용하신 온도계의 원리가 궁금하네요! 적외선 온도계이려나요? 아, 어렴풋하게 기억나는데 예전에 쿠키님께서 우리 몸에서 적외선이 나오고 있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우리 몸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인지하는거 아닐까요? 온도계에서 나오는 적외선과 우리 몸에서 나오는 적외선이 충돌해서 그런 것일까요. 사람은 온도를 느낄 수 없다니 놀랍네요. 진짜 놀라운 것은 책과 알루미늄 상자의 온도가 비슷하다는 거네요. 결국 사람은 직접적인 온도를 느끼지 못하고, 같은 시간 동안에 이동하는 열의 비율만을 인지할 수 있다는 거군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항상 놀러와줘서 고마워요!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정말 과학을 쿠키처럼 느낄 수 있게 내용들을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궁금하군요. ^0^
우리나라는 아직 물리란 세계를 쿠키님처럼 어린애손잡고 가듯 가지않으면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진단 사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생소한 물리의 관심에 불지피시려는 쿠키님의 열정과 노력에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할점은, 쿠키님께서 친절하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물리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평생에 걸친 피땀의 노력이란것을...역으로 말하면 인간이란 자고로 그만큼 무지하단 사실을 우린 알아야합니다. 영상만 보고 과학을 너무 가벼이 보실듯 하여 한글자 적고 갑니다. 저도 물리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다만 평소 물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단순한 진리를 인간이 깨닫기까지 얼마나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지는 대략적으로 압니다. 따라서 인간은 항상 자연에 겸허해야하며, 자칫 오만에 빠지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인간은 무지한 존재입니다.
와.. 아이들에게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또 이렇게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정말 좋습니다!!!! 더 많은 지식을 더 빨리 보고싶네요
진짜 영상 올릴 때마다 재미있고, 도움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정말 유익하네요 새로운 사실 하나 알아가니까 잠이 잘올것같아요
허럴 너무 신기해요
과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네요b 물리 화학 생물까지 상호가 어떻게 작용되는지 잘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훌륭해요!! 근데저는 요즘 궁금한게 표면장력 궁금해요. 워터브릿지가 풀렸다고 하는데 쉽게 알려주세요!
정말 잘 설명하셨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쿠키님 덕분에 익숙했던 모든 현상들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검색도 해 보게 되고 여러가지로 엉뚱한 상상도 해 보게 되고 등등 아주 재미난 경험을 하는 것 같아요. 대충 영상 만들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발로 뛰며 정성을 다 한 영상 너무 고마워요! 노력으로 뭉친 매력덩어리 쿠키님 화이팅!!
오 흥미롭네요~~ 오늘도 새론 사실을 깨우쳐 주시는 쿠키님ㅋ 아이들 넘 귀여워서 힐링까지 되는거 가타요 ㅎㅎ
쿠키님정말멋있어요!!!
오 내용이 좋네요
아기들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정말 재밌어요 좋은영상감사 합니다
온도는같지만 알루미늄이 사람손의열을빨리 흡수해서 차갑게느껴지는거구만
자유전자도 같은 맥락인데요?
결국금속이 자유이동전자가많고 빨리움직여 체온을 빨리퍼지게 하는거잖아요?
@미스타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멋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멋있어요.
인식에 관한 문제라서 심리와 온도에 대한 철학적 사변까지 포함된 문제네요.
아플땐 잠시 쉬어가세요. 제발요~
쿠키님 아이들과 눈 높이 까지 맟쳐주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 멎져여
오타 ㅜ
만약 사람이 온도를 느끼는 거라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겨울에 얼음을 깨고
계곡물에 입수하면 공기보다 계곡물 온도가 더 높으니까 오히려 따뜻하게 느낄수도....
온도를 느끼는 것보다 어느정도 열을 뺏기는지를 느끼는게 훨신 효율적.
그런 사람은 영하 10도의 날씨에 물에들어가서 어~따시다 하고 얼어 죽겠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거기까지는 생각안해봤네요 ㅎㅎ;
정확히는 체온이 아니라 피부의 온도일 것같네영
겨울에 손얼은 상태로 25~30정도 되는 미지근한 물에 손 담그면 엄청 따뜻한걸요?
쨋든 피부온도가 계곡물보다 차가운상태(동상?.....)이 아니면 차갑게 느끼진 않겠네요.
시리우스 물은 온도를 잘뺐기도 하지만 잘주기도 합니다 왜 계속 물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10도가 되는 대기의 온도에 있다가 0도가 되는 고체에 손을대면 따뜻하게 느껴지진 않을거 같네요
워~우 자연발화 잘봤습니다. awesome~ man~
쿠키님 매번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영상볼때마다 제가 존경하던 물리선생님이 생각나요. 고등학교 3년간 물리 선생님의 맛갈난 가르침 덕분에 현재 물리학과에 진학했구요! 복습차원에서 보고있는데 알고있다고 생각한 것들도 매번 새롭게 다가오네요!ㅋㅋㅋㅋ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할게요^^
오 재미있다
편집진짜짱 ㅋㅋ
????????내본명 성은다른데 이름이 똫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머리가 깔끔하시네여
너무 신기해요 온도라는것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킹 갓 제너럴 쿠키님 물리공부 혼자서 공부하신건가요??
자진이 아이들의 눈높이보다 낮게 있어서 친밀감과 존중감을 나타내주는 쿠키님 너무 존경합니다
오늘 영상 되게 재밌었어요!
열 전도에 관한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입김이 후~~와 호~~~가 각기 차갑고 뜨겁게 느껴지는거도 같은 이치... 생각해 보면 다른 열원이 없는 상태에서 동일한 온도에 노출되어 있는 두 물체는 온도가 같은게 정상인데...결론은 더울땐 복도 벽에 딱 붙어 있으면 시원~~~하다.
때문에 차가운곳과 연결된 다이아몬드는 굉장히 차갑다라고 느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열 전도율이 엄청 높아서
멋있어요!!!!!
과학쿠키님 그렇다면 이 현상을 비열을 이용해서 설명할 수도 있을까요?
알루미늄이 종이보다 상대적으로 비열이 작으니까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양의 열이 손에서 빠져나가서 더 차갑게 느끼는 것이라 할 수도 있나요?
홍준기 그렇게보아도 됩니다. 다만, 비열과 열 전도율은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니라서 다른 경우도 있긴합니다 :)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완벽합니다. 그저 열전도율로만 설명할수 있었던 저에게 엄청난 영광을 주셨습니다. 저기저 꼬마소녀아이들에게 신기한 세계를 보여주실 수 있는 꼬마쿠키님.. 존경합니다.
지금은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훗날 성공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때에도 과학쿠티님을 볼수있다면. 그럴수만있다면 엄청나게 편하게 영상을 끝없이 만들정도로 후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매번
꼬마쿠키라 적었네 ㅋㅋ.
아잼잇 변역긴줄..
@@아잼잇 꼬마쿠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님 질문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온도가높은 알류미늄 박스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책중에 사람은 아떤것을 더차갑게 느끼나요?? 만약 사람이 온도가아닌 열전도율만을 느끼는거라면 이경우에서도 알류미늄 박스를 더차갑게느껴야되는거 아닌가요??
열 전도율은 온도의 차이에 따라서도 변하기 때문에, 계산 결과만 잘 뽑아낸다면 두 온도를 동일하게 느낄 수도 있어요!
과학쿠키 [Science Cookie] 감사합니당~
배우고 갑니다
크.. 이런게 과학자적인 생각의 전환에서 나오는 실험이고 깨달음같아요
삶에 행복과 이유를 느꼈어요! 세상은 참 신기한 곳이네요!
어느정도 상식과 지식있는 성인보다 이번 영상처럼 어린아이들에게 체험시켜보는게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두 아이도 이번 경험을통해 다른물체는 어떨가하는 궁금증을 가질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분야에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있듯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좀더 비전문적인(?) 쉬운 단어로 질문 및 답변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내용 너무 좋습니다
애기들이 엄청 똑똑하네!! ㅎㅎ
안녕하세요
매일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매우 유익했네요!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에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유익한 영상이였던거 같아요!! 쿄---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섭씨'는 '셀시우스'를 한자로 표기한것이죠
정확히는 중국에서 음차한 한자를 한국어로 읽었을 때 첫글짜가 '섭'이라 김씨 이씨 박씨 최씨처럼 섭씨가 고안한 온도다! 해서 섭씨가 된거랍니다.
청음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음E 너무 체계적인 개소리여서 수긍할뻔 함 ㅋㅋ
소라마후 사실입니다
소라마후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개소리같은 사실이랍니다.
한자를 봐도 섭씨, 화씨의 '씨'에 해당하는 한자는 김이박최씨할때 그 씨가 맞습니다 ㅋㅋㅋ
멋있다 이 남자..
ㄹㅇ 유익했다
물이 따뜻하고 차가운 것은 뭔가요? 어떻게 같은 물진인 물이 온도가 다르게 느껴지나요? 마지막으로 실제로 내몸에 영향을 주는 것은 실제 온도인가요? 아니면 제가 느끼는 온도인가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지식 배우고 갑니다
반대로 알루미늄과 책의 온도가 사람의 표면 즉 알루미늄과 책에 닿은 부분인 손 보다 더 온도가 높다면 알루미늄이 책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나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영상 기대할게요 ㅎㅎ
같은 체온의 여자라도, 온도를 잘 빼어가는 사람과 온도를 잘 빼어가지 않는 사람,,
을 측정할 수 있나요? 저 기계로 쏴보면..
친숙하지만 정말 몰랐던것.. 새로운 상식을 알았습니다 ,
하지만 훈련을 통해서 손으로 전해지는 특정 온도를 알수는 있습니다.
매우 뜨거운걸 만졌을때와 매우 차가운걸 만졌을때 통각을 통해서 통증을 느낍니다.
이때는 뜨겁다 차갑다의 개념이 아니라 둘다 뜨겁게 느껴집니다.
모든 사람들은 미지근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온도를 느껴 보셨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물의 온도가 자기 몸과 매우 적당한 온도일 경우 질감이 느껴지지 않을때를 겪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질량 말고도 온도로 물체를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온도의 흐름을 감지하는 것이죠.
이번 영상에서 아쉬운 것은 과학쿠키님이 평소엔 이유도 알려주시던데 온도가 흐르게, 혹은 빠르게 전달하는지를 감지 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감지하는 센서에 해당하는 인체 기관도 설명해 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헤어스타일이 바뀌셨네요 ㅎㅎ
4:27 에시작하는 bgm알려주세요.
설명란에 있습니다.^^
머리 올리셨네요!!!
잘생기셨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온도보다는 감각적인 느낌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 아닐까요?
어느 온도를 확인할때 체온이 기준점이 되는것이기도하고 미묘한 온도차이는 몸의 체온 문제로 거의 못 느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객관식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서술적으로 느낌은 이것이 더 차가운데 비슷한것 같다라는 말을 잘 안하죠 ㅎㅎ;
새로운거 알아갑니다!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하는 실험쿠키도 되게 좋은것 같아요 ㅎ
진짜... 오늘도 배우고 갈게요
생각지도 못했던 과학 지식이었네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존재감지,모든것감지의 이해,이유,원리?
와 진짜 겁나 신기하네요! 과학 쿠키님이야 말로 유투브 과학자!!!
이번영상은 오히려 상대성이론같은 어려운 학문같은건 학습으로 알아가고 대충 이해는했지만 이런 기본적인 과학적 상식을 몰랐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어려운것만 찾는게 아닌 기본부터 충실한 내가 되야겠네요!ㅠ
최고예요!!!
머리 깔끔하고 굉장히 어울리시네 굳
영상도 굳
그럼 결국에는 재질(?) 이 같은 물체에서만 온도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건가요?
쿠키형 영상 잘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