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시골 5일장 열릴때마다 곤 계란 파는 장사가 왔었죠. 거의 병아리 다 된 것부터 그냥 계란 형태(노른자가 없고 흰자 식감만 남) 인 것 까지 한 솥에 넣고 끓여서 파는데 병아리 아닌걸로 달라고 해서 많이 사 먹었습니다. 노른자의 퍽퍽함도 없고 살짝 베인 국물도 아주 끝내줬죠. 뭐 어릴때야 뭣도 모르고 맛있다고 먹었지만 지금 다시 먹으라고 하면 못 먹을것 같긴 하네요. ㅎㅎ
어떤 나라던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존중합니다.존중하는 만큼 상대의 싫음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먹기 싫다는데 억지로는 그러는 건 아니지요.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새롭게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맛있는 음식이 상대에게도 맛있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혐오스러울 수 있는데 억지로 그러면 안됨. 보는 이도 질색팔색. 재미있는 컨텐츠로 이해할께요.
남편의 건강챙기는모습 보기 좋아요
하지만 저도 못먹어요
우연이알게되어 첨부터 끝까지 보고있습니다
아내분 매력이넘쳐흐르네요 지금도 웃음이떠나질 않네요~~
마지막이 너무 웃기네요 😂 어릴 적 어머니들이 아들 밥 안 먹으면 입에 넣고 저렇게 입 막아버렸죠 ㅋㅋㅋㅋ
ㅋㅋㅋ 두분 다 귀엽네요^^
건강식은 챙겨 먹자구요❤
🤣🤣🤣🤣🤣👍🏻👍🏻👍🏻👍🏻한국에도 곤계란 간혹 팔았다고해요 오래전에.
이번에는 곤계란을 먹게되었네요
맛있어요~~한번 드셔보세요~~🥰🥰🥰
악~~ 이렇게 병아리 한마리가 가셨습니다~~😂😂😂
아내한테 번데기 먹여요 ㅎㅎㅎ
trứng gà lộn이네요 ㅎㅎ 우리동네 길거리에서는 trứng gà lộn은 안보이고 Trứng vịt lộn만 보이네요 ㅎㅎ
어릴때 시골 5일장 열릴때마다 곤 계란 파는 장사가 왔었죠.
거의 병아리 다 된 것부터 그냥 계란 형태(노른자가 없고 흰자 식감만 남) 인 것 까지 한 솥에 넣고 끓여서 파는데
병아리 아닌걸로 달라고 해서 많이 사 먹었습니다. 노른자의 퍽퍽함도 없고 살짝 베인 국물도 아주 끝내줬죠.
뭐 어릴때야 뭣도 모르고 맛있다고 먹었지만 지금 다시 먹으라고 하면 못 먹을것 같긴 하네요. ㅎㅎ
부화하기전 달걀하니 생각난다
어릴적 할아버지가 곤계란 만들어서 드시는거보고 기겁했었는데....
아이궄ㅋㅋㅋㅋㅋㅋ🤣🤣🤣 남편도 무서워해요😭😭😭
대전역 뒷골목에가면 쭈욱~곤계란 팔아요
진짜맛있어요!!!
앗 어릴때 할아버지께서 사오셔서 먹곤했는데...아직도 있구나...
꼬쏘하이 쳐즤깁니다
대전역앞 근처가면 곤계란 팔아요..아주아주 오래전부터 팔앗어요..처음엔 못먹엇는데, 관념아닌 입속 오감으로 먹으니 먹을만해요..신경통에 좋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남편너무 순수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내분이 눈이 높네요
역시 잘생긴건 세계공통인가봐요
오래전에 한국에서도 포장마차나 성남모란시장에도 부화직전 계란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사라졌죠 ~~~
91년생인데 저 중학교때 까지 시장가면 팔았습니다
나도 저건. 아우우~~~~~제발요 ㅎㅎ
몬도가네다.
보기만 했었는데 징그러워서 먹을 엄두도 안 나는 음식인데 예빈씨가 저렇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생각했는데 머리없어 머리 이건데... 하는 소리에.... ㅋㅋ
아이궄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맛있는데 드셔보세용~~❤️❤️❤️
베트남 길거리에서 파는건데 저도 조금먹고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리핀 가면.. 일부러 기다렷다가 사먹는ㄷㅣ... 오리는 아니고, 닭
저거 필리핀에서도 국민간식으로 많이 먹음. 필리핀에서는 발룻이라고 부르는거 같던데
잘드시네요
비엣남 여행갔어
경험했는데 도저히
자신없었음
하긴 우리나라는
뻔데기 ㅎㅎ
꼬쏘하이 쳐즤깁니다
수건 40개 쓰신분.... 출연 하셨네 ㅋ
한국에도 곤계란이라는게 있기는 했었지.
80녀대 초반에 즐겨 먹었는대 안먹은지 오래대어 지금 먹으라고 하면 글쎄... 못먹을듯 한데 ㅋㅋㅋㅋ
으으윽~~~~
한국은 번데기 먹습니다 ㅎㅎ 신랑님도 내키지 않지만 한번만 맛있게 먹어주세요 문화차이지만 이해 해주시고 맛있다고 애기해주세요
저두봤음 머리뼈 씹히는거
남편과 아내의...얼굴이 닮았네요...
다음에는 식용굼벵이를 샌드위치에 넣어보세요
ㅋㅋㅋ 맛은 있을것 같은데...선입견이 문제인것 같아요..예전에 개고기 새끼 손톱 반 만큼 먹고 체해서 세시간 누워있었던 경험이...ㅋㅋㅋ
어떤 나라던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존중합니다.존중하는 만큼 상대의 싫음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먹기 싫다는데 억지로는 그러는 건 아니지요.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새롭게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맛있는 음식이 상대에게도 맛있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혐오스러울 수 있는데 억지로 그러면 안됨. 보는 이도 질색팔색. 재미있는 컨텐츠로 이해할께요.
ㅋㅋㅋ
이게 생긴게 좀 그래서 그렇지 먹을만함 ㅋㅋㅋㅋ 한번 먹어봤는데 처음에만 힘들지 편견을 깨부수면 먹을 수 있는맛
곤달걀 고소한 맛 😊😊😊
곤계란 도저히 못먹겠다 ㅋ
곤계란 건강 음식은 맞죠 다만 먹기엔 조금 부담이 크게 가는 형태라..쩝..
조금요 ?
공효진이 보이는건 나뿐인가
맛잇게먹었는데..
보신탕도 먹어요??
영상 초반에 택배 박스에 주소지가.보입니다.
모자이크 처리 또는 가려주세요.
베트남 사람들 곤계란 싫어하는 사람 못봄 ㅋㅋㅋㅋ
계란이오래됐네요.바꾸세요
아니 베트남에서 저렇게먹습니다 베트남여행 안가봤으면 말걸지말지
야이 ㅅㅂ 병아리를 삶으면 어떠케 ㅋㅋㅋ
베트남 곤계란..한국엔 뻔데기..
아 굳이
오리알인가하면서 보는데 곤계란이네 우웩~ 죽어도 못먹는1인
등짝 스매싱..
식인종임.??
어릴때 시장에서 삶은거 1봉지씩 사와서 자주먹었는데
으~~~~~~~~~~
어지간해선 음식 가리는 거 없는데 곤계란하고 수르스트뢰밍은 진짜 .... 으~~~~~~~~~~~
외국인이 번데기를 싫어하듯
한국인도 호불호가 많이 갈림
각나라의 음식문화 존중은 하지만
상대방에게 강요는 하지 맙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