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드려서 죄송합니다🥲 염기성일때 모순인 걸 확인하고, 산성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산성으로 가정했을 때, 숫자가 깔끔해서 그냥 진행했었을 겁니다. 그리고,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용액 2를 중성이라 가정하는 것입니다. 용액2가 중성이라면, 음/양 =1.4가 나옵니다. 여기에, 2가산이 더 있다고 가정해야만, 1.5가 나오기 때문에, 산성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sjsj09 화학을 이용한 사고력만을 측정하기 위한 교육과정 및 평가라면 더 뜯어고쳐야할 교육 과정이죠. 고등학교 수준의 교육과정 특히나 과학 분야를 공부해야하는 이과생들이라면 사고력은 당연히 함양했다 생각하고 사고력을 통해 넓은 과학적 지식을 갖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닐까요?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한국 고등학생 그리고 저걸 가르치는 교사 및 학원강사를 제외하고는 평균적인 한국 대학생 및 교수, 외국 고등학생 대학생 모두가 한국이 정해놓은 시간안에 풀지 못하는 문제가 정말 사고력을 기르라고 만든 문제일지 의심이 되네요.
@@sjsj09 또 약간의 첨언을 붙이자면 애초에 대학을 들어올만한 능력이 되냐는 것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인 대학수학능력평가를 말씀하신 것처럼 사고력 측정으로 결정한 다는 것은 더욱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점점 좁아지는 고등과학의 시험범위와 획일화된 풀이 방식 보다는 넓고 조금은 얕은 시험범위와 그를 통해 창의력, 사고력과 전체적인 흐름을 알도록 평가하는 것이 대학에서 배울 능력이 되는지 평가하는데 더 훌륭한 지표가 아닐까요?
@@crystalz8228말씀에 비약이 심하신거 같습니다 시간안에 풀지 못하는 문제가 정말 사고력을 기르라고 만든 문제일지 의심이 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대학생과 교수님이 시간안에 풀지 못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과학탐구 공부를 하다보면 사고력이 향상되는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과탐이 수능과목에 있을 이유가 없겠죠 앞에서는 사고력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사고력 측정으로 결정되는게 말이 안된다구요? 말씀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넓고 얕은 공부는 대학교 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력을 향상시키려면 고등학교 과정부터 공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멋! 죄송합니다 ! 설명을 잘못햇네요 정확히는 14/10보다 커서 산성으로 판단했습니다. 심층 풀이에서 말씀 드리려던 거지만, 바로 나라지키러가서 말씀 못드렸네요! 그니까 y:z가 4대3 비율을 보고 판단하는게 맞고, 이를 이용해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양/음 값은 염기성 구간에서 (4+3)/(4+3×2) = 7/10 보다 크고, 2×(7/10) = 14/10 보다 작은 구간 이므로, 염기성 용액이 아닌 산성용액입니다. 예리한 질문을 해주신 똑똑하신 분이니 만큼 유추 하실 수 있다고 믿겠습니다! 수능 잘보세요😄
와 ㅁㅊ 이속도로 풀었는데 26분 41초가 넘네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평가하는거냐 ㅋㅋㅋㅋ 미친 과탐
초반속도가 조금 느리긴했음
특히 5번은 암산으로 커버 가능해서..
근데 이정도가 ㄹㅇ 현실적인 1등급-만점들 풀이가 맞는듯. 물론 현실에선 좀더 버벅대고 하겠지만 이분은 설명하면서 푸셨으니까 수험생은 좀 버벅대도 비슷한 시간대 충분히 가능함 탐구는 20문제라 사실 마킹 빨리하면 1분정도 걸려서 화학 생명러들은 28분 기준잡고 실모 꾸준히 푸는게 맞는듯
와 진짜 미쳤다.. 시ㅂ 이렇게 해야 여유롭네 이렇게 초반문제 빠르게 쓱쓱 풀고 넘겨도 킬러에서 잠깐 막히면 시간 촉박해지겠네.. 전 역시 화학은 아닌것같습니다 ㅎㅎ
어느순간부터 화학 킬러문제들이 화학지식이 아니라 수학문제가 되었음
변별이 안되니까 쩔수 없음. 교수님들도 그렇게 내고싶어 하진 않겠지...
근데 9모때부터 킬러문항 사라진다는데 어떻게 낼지 궁금하네
@@김범준-e6y 작년수능기준 킬러는 없어짐
와..이번에 18번까지만 맞추는걸 목표로하고있는데 다른실모들풀면 18번 풀다가 시간끝나는데 이분은 10분대...ㅁㅊ다
와 이거 진짜 공부자극영상임.. ㄹㅈㄷ
진짜 미친거 같아요 와..
화학이진짜 타임어택이맞구나 쉴새없이 풀어나가는데도 25분에 마킹한다치면 여유시간이 거의 아얘없는수준이네;
2페이지 ㅈㄴ빨리푸네 경이롭다
응애!!!! 응애!!!! 힘차게 울어라 응애~!!!
현실적인 풀이법 감사합니다 이번 수능 화학 꼭 1등급 받을게요
해내셨나요
@@수연-t5c5j 이번 수능 화학에 전례없는 문제가 나와서 망했고
지구과학으로 최저 맞췄습니다 ㅎㅎ
@@모바일배그-y5b 고생하셨어요
혹시 화학 몇등급 받으셨어요??
잘가르치시네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존버하겠습니닷 생명 지구 해설도 부탁드려요^^ ㅎㅎ
저렇게 막힘 없이 풀면 되는 건데 항상 비킬러에서 삐끗하거나 계산 실수해서 시간이 지체됨
화학에도 킬러가있음?
@@두둑히뭔소리임 이건또
@@두둑히 잼민이임??
@@두둑히화학 안해봄??
@@두둑히화학킬러가 과탐 중 손에 뽑는데 ㅋㅋ
영상 찍으려고 설명하신 게 26분 컷인데 직접 푸시면 15분 컷 가능하실 것 같네요ㄷㄷ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출근하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저 이때화학 1등급받았었는데 올해 다시 반수하느라 모고 풀고있거든요.. 근데 진짜 과거의 제가 어떻게 시간안에 문제를 풀었던건지.. 이 영상보니까 더 안믿기네요..😅😅
대단하셨군요! 했던 가닥 있으시면, 금방 폼 올라오실 거라 생각됩니다😊
현역 화학러인데 살려주세요
15번 풀이가 살벌하네...
강의해주세여ㅠㅠ 화학 시간내에 푸는 풀이좀 자세히 알려주세요ㅠ
24:55 여기서 x2-가 12개인걸 어떻게 바로 아나요?
ll에서 Z2+ 6개를 상대값 1로 놓았고, 상대값 2를 12개로 생각했습니다
경이롭네 화학 모르는 물지런데도
마지막 문제 두번째 조건 보고 어떻게 바로 산성인지 아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ㅠㅠ
혼란드려서 죄송합니다🥲
염기성일때 모순인 걸 확인하고, 산성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산성으로 가정했을 때, 숫자가 깔끔해서 그냥 진행했었을 겁니다.
그리고,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용액 2를 중성이라 가정하는 것입니다.
용액2가 중성이라면, 음/양 =1.4가 나옵니다. 여기에, 2가산이 더 있다고 가정해야만, 1.5가 나오기 때문에, 산성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 1가랑 2가 산염기가 3개씩 섞여있는 2022 10월 학력평가 20번 같은 문제들은 처음에 어떻게 판단하고 시작하는게 좋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처음부터 막혔어요
중화 관련 영상 조만간 올릴 예정이니, 해당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준 교수님 수강생이셨나요....?
왜 저렇게 풀지.. 근데 저렇게 푸는데 아는 시험이니깐 시간이 딱 맞네
올해 6,9월 풀이도 궁금합니다ㅠ 너무 도움 많이 받고가요!!
올려드리고싶은데 나라지키고 잇답니다ㅜ 이번 수능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헉 그렇군요ㅠㅜ 건강챙기세요!! 저는 내년에 수능봅니다ㅎㅎ
@@퐁퐁-t7q 내년6모 물화생으로 찾아뵐게요~ 열공하세요😄
@@science_100 와 군인이시군요 멋집니다👍
과외 지금시기에도 받으시나요?
10번까지는 4분 안에 풀어야 20번까지 30분안에 푸는구나
지나가던 화학 박사생인데 한국 망했네요 푸시는분 비난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문제 꼬라지 보는데 이런거 배우고 들어온다니 에휴...
화학 전체도 아니고 화1 범위내에서 고딩들한테 문제내는데 문제꼬라지얘기까지는 쫌..😊
수능화학은 화학에 대한 깊은 지식보다는 화학을 이용한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목적입니다
본격적인 화학에 대한 공부는 대학교에서 하는거죠
@@sjsj09 화학을 이용한 사고력만을 측정하기 위한 교육과정 및 평가라면 더 뜯어고쳐야할 교육 과정이죠. 고등학교 수준의 교육과정 특히나 과학 분야를 공부해야하는 이과생들이라면 사고력은 당연히 함양했다 생각하고 사고력을 통해 넓은 과학적 지식을 갖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닐까요?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한국 고등학생 그리고 저걸 가르치는 교사 및 학원강사를 제외하고는 평균적인 한국 대학생 및 교수, 외국 고등학생 대학생 모두가 한국이 정해놓은 시간안에 풀지 못하는 문제가 정말 사고력을 기르라고 만든 문제일지 의심이 되네요.
@@sjsj09 또 약간의 첨언을 붙이자면 애초에 대학을 들어올만한 능력이 되냐는 것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인 대학수학능력평가를 말씀하신 것처럼 사고력 측정으로 결정한 다는 것은 더욱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점점 좁아지는 고등과학의 시험범위와 획일화된 풀이 방식 보다는 넓고 조금은 얕은 시험범위와 그를 통해 창의력, 사고력과 전체적인 흐름을 알도록 평가하는 것이 대학에서 배울 능력이 되는지 평가하는데 더 훌륭한 지표가 아닐까요?
@@crystalz8228말씀에 비약이 심하신거 같습니다
시간안에 풀지 못하는 문제가 정말 사고력을 기르라고 만든 문제일지 의심이 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대학생과 교수님이 시간안에 풀지 못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과학탐구 공부를 하다보면 사고력이 향상되는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과탐이 수능과목에 있을 이유가 없겠죠
앞에서는 사고력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사고력 측정으로 결정되는게 말이 안된다구요?
말씀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넓고 얕은 공부는 대학교 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력을 향상시키려면 고등학교 과정부터 공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패스~ ㅋㅋㅋㅋ 졸귀넼ㅋ
이런 영상 더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나라지키고 잇어서 내년6월부터 물화생 올릴예정입니다 ㅜㅜ
미쳤다
올해 6모도 부탁드립니다 행님❤
미숀 콤플리또
와 미쳤다..
23분 20초쯤에 왜 절반인지 이해가 안되요 z의 개수의 2배만큼 주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절반인지 알지..?
ㅈㄴ 빠르노
지나가는 문과 쌍사러입니다...
그냥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웜머 ...! 응원할게요~ 좋은 결과 나오시면 자랑하러 와주세요>
@@science_100 넵! 올해 수능 보는 현역입니다ㅎㅎ
씹에이스입니다
물리도 하시나용
물리도 합니다만, 최근에 전역해서 준비과정에 있습니다.!
워매 저정도로 빨리 풀어야됨?
왜계속 좆같은 수능플이올라오냐고 96생이고 댜학까지돌업했는데
20번에 2용액에서 1보다크면 산성이라고 했는데 y:z가 4대3비율로 존재한다는 조건 없이도 성립인가요?
저 조건이 없다면 예를들어: oh:2 x:10 y:14 z:4 이렇게 가정하면 염기성도 가능한 것 아닌가요?
어멋! 죄송합니다 ! 설명을 잘못햇네요
정확히는 14/10보다 커서 산성으로 판단했습니다. 심층 풀이에서 말씀 드리려던 거지만, 바로 나라지키러가서 말씀 못드렸네요!
그니까 y:z가 4대3 비율을 보고 판단하는게 맞고, 이를 이용해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양/음 값은
염기성 구간에서 (4+3)/(4+3×2) = 7/10 보다 크고, 2×(7/10) = 14/10 보다 작은 구간 이므로, 염기성 용액이 아닌 산성용액입니다.
예리한 질문을 해주신 똑똑하신 분이니 만큼 유추 하실 수 있다고 믿겠습니다! 수능 잘보세요😄
@@science_100 저도2주전에 전역해서 수능 준비하는데 전역할때까지 화이팅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 미친 군복무 빨리 69풀이도 봐야되는데
나라가 내 수능 점수 보상해라...
잘
치셨어요 ?
문과인데 실수로 과탐봐서 1등급 나올 수 있을까요?
21:45
개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