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캐공감! 룰 설명 차근차근 다 해주는데 그걸 다 들으려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 이기는지 핵심 포인트만 알려달라하고 게임하며 알아가는 스타일이 있음 근데 그렇게 게임하다가 자기는 이해했는데 이해 못한 사람있으면 막 뭐라함 아까 설명했는데 왜 모르냐고 ㅋㅋ 성격이 급하고 좀 이기적인 성향이 있는 성향의 사람이 있음
영업에 성공한 게임 실패한 게임 컨텐츠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좀 열심히 노력하는 편이라 더 공감이 됐던거 같아요...웨이트 3.2까지도 부러운걸요 제 친구 그룹은 2.0이상은 안되어서(크리처 컴포트 실패함) 늘 그 친구 기준으로 게임 열심히 고민하고 고르는 마음이 완전 제 마음같았습니다 ㅋㅋ
25:30 영업을 위한 두분의 노력!(짝짝짝) 그러고보니 영업시에 룰마가 룰 습득과 테플을 얼마나 잘 했느냐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웨이트 2.0 정도의 게임을 주로 하는 아내에게 테포마를 잘 영업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어느정도 성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저 혼자 테포마 1인플을 엄청 플레이해본 상태였어요. 그래서 자잘한 룰도 어느정도 머리속에 있는 상태였지요. 그래서 뭔가 자신감(?)이 생겨서 테포마로 아내에게 영업을 했는데 꽤 수월하게 플레이 마쳤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상대적으로 플레이가 오래 걸리는 게임이라 그 뒤로는 안하게 됐지만요(여유있을 때 꺼내면 흔쾌히 하자고 할 정도까진 만들어 놓은듯^^;) 그 뒤로 테포마보다 쉬운 게임을 가지고 영업했는데 저 조차도 룰 습득이 잘 안됐을 때는 게임 진행이 지지부진해서 이미지가 안좋아진 케이스가 있네요. 커뮤니티에 종종 'oo인플 시 어느 게임이 영업에 유리하냐 추천해달라' 질문이 올라오는데 어떤 게임을 고르느냐도 중요하지만 룰마가 얼마나 게임 룰을 잘 꿰고 있냐도 중요한듯합니다^^ (글 쓰고 보니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네요~ 그래도 이 점을 놓치고 맨땅에 헤딩하듯 영업하는 경우가 꽤 있는 거같아요ㅜ)
전 난이도보단 취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상대가 좋아할거같은 컨셉으로 몇개 골라 간단히 설명해준담에 고르게합니다. 의외로 보드겜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테톡 주제로는 진짜 재밌게 했던 한판 어떨까요. 같은게임도 같이하는 사람이랑 그날 분위기따라서 정말 좋았다라는 느낌이 올때가 있더라구요. 긱순위가 낮아도 그런 한판을 하고나면 갑자기 최애게임이 되기도 하죠 ㅋㅋ
와아 카탄 공감.. 20대 초중반이던시절 여친따라 보겜방 처음 갔다가 그때한게 카탄.. 사장님은 아니고 직원분이 뭐라 뭐라 룰설명을 해주었지만.. 그거한번 듣는다고 되지도않죠 더군다나 주변 다른 테이블에서 보겜하는 분들에 시끌시끌한 집중하기힘든 상황에서요. 여친과 그 패거리들은 이미 카탄을 몇번이고 걍험헤 룰을 아는 상태에서 초짜인 제가 상대하려니 룰도 이해안되고... 두번따라갔다가 카탄은 저에 저주에 게임이 되어버렸고... 그뒤로 뒤늦게 보겜에 관심을 갖고 즐기는데..카탄마냥 교역이니 거래니하는 사업관련 보겜은 지금도 거들떠도 안보게됐네요 ㅋ 광기는 현제 초등 4,6학년 아들남들돠 즐기는데 정말 잼나게 즐긴 게임중 하니입니다~^^(난이도가 넘나 힘들긴해요 ㅠㅠ)
재미있어요~ 추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보드게이머라면 한 번 쯤 볼만합니다. 특히 보드게임 영업을 하고 있다면..
오오..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보드게이머로서 영업하다가 실패한 게임들이 이 영상이랑 너무 겹치네요 ㅎㅎㅎ 특히 스페이스 크루 ㅠㅠ 최고의 게임이라는데, 트릭테이킹을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일반 트릭테이킹에 익숙해지면 그래도 시도해볼만한데 처음부터는 힘들지요 역시나
아컴호러ㅋㅋㅋㅋㅋ 크툴루에 대한 우호도가 없으면 망할 사건들에 그냥 아우터 갓들 싸대기마려운 겜이죠 ㅋㅋㅋㅋㅋ
보난자 트레이드 안하면 카빨망 게임이 돼죸ㅋ
맞아요! 트레이드가 게임에 가장 중요한 핵심인데 말이죠 ㅎㅎ
보드게임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은 같이 할사람 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놓고 안하는 보드겜이 수두룩....합니다 ㅋㅋㅋㅋ
왜 항상 컴포넌트가 부족하지? 라고 보면 인간 컴포...
물론 요즘 전 시간이 더 없지만요
복장이 눈에 띄네요 ㅋㅋㅋㅋ 일단 선댓글 후감상이라 ㅋㅋ 잘 보겠습니다 ㅋㅋ
겨울이 곧 여름이고 여름이 곧 겨울입니다... 계절은 중요치 않습니다 (또륵)
역시 보드게임은 취향을 많이 타는것 같아요.
제 그룹은 카탄만 할려고 해요ㅠ.ㅠ. 스페이스크루 진짜 하고싶은데 말을 못하게하니 싫어하더라구요. 카멜업2 도 영업실패... 그냥 혼자 1인플 만^^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테톡 빨리 찍어야하는데 자꾸 시간이 밀리네요 ㅎㅎ
정글스피드 괴담은 좀 웃기기도 무섭기도....ㅋ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무섭답니다
완전 캐공감!
룰 설명 차근차근 다 해주는데 그걸 다 들으려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 이기는지 핵심 포인트만 알려달라하고 게임하며 알아가는 스타일이 있음
근데 그렇게 게임하다가 자기는 이해했는데 이해 못한 사람있으면 막 뭐라함 아까 설명했는데 왜 모르냐고 ㅋㅋ
성격이 급하고 좀 이기적인 성향이 있는 성향의 사람이 있음
앞에까진 성향인데 뒤에는 이기적인거 맞네요 ㅎㅎㅎ 그냥 앞에까지만 하고 그런 스타일로 끝나는 분도 많아요 ㅋㅋㅋ
@@RobbieYoon 맞아요 이기적인거 같아요
영업에 성공한 게임 실패한 게임 컨텐츠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좀 열심히 노력하는 편이라 더 공감이 됐던거 같아요...웨이트 3.2까지도 부러운걸요 제 친구 그룹은 2.0이상은 안되어서(크리처 컴포트 실패함) 늘 그 친구 기준으로 게임 열심히 고민하고 고르는 마음이 완전 제 마음같았습니다 ㅋㅋ
2.0은 너무 낮은걸요 좀 고민되긴 하시겠어요 ㅜㅜ 하지만 해주는 사람이 있는거 자체가 좋은거라고 하니까요. 화이팅!
다들 어떤 겜으로 보드게임에 확 빠지신건지 궁금해요~
그런걸 컨텐츠로 해봐도 좋겠네요 의견 감사드려요
테톡 너무 좋아요
시청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테톡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복장을 보니 촬영은 겨울이나 봄에 하셨나봐요~ㅎㅎ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난 비하인드 스토리 기대합니다~ :-)
3월에 했습니다 ㅠ 하지만 이제서야 ㅋㅋ
소개해주신 것 중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들이 많네요~ 사람들마다 게임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 성향을 파악해서 같이 게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성향에 안맞으면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을 해도 재미가 없어지죠~
맞아요 성향과 난이도와 흥미를 맞추는게 중요헤요
25:30 영업을 위한 두분의 노력!(짝짝짝) 그러고보니 영업시에 룰마가 룰 습득과 테플을 얼마나 잘 했느냐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웨이트 2.0 정도의 게임을 주로 하는 아내에게 테포마를 잘 영업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어느정도 성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저 혼자 테포마 1인플을 엄청 플레이해본 상태였어요. 그래서 자잘한 룰도 어느정도 머리속에 있는 상태였지요. 그래서 뭔가 자신감(?)이 생겨서 테포마로 아내에게 영업을 했는데 꽤 수월하게 플레이 마쳤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상대적으로 플레이가 오래 걸리는 게임이라 그 뒤로는 안하게 됐지만요(여유있을 때 꺼내면 흔쾌히 하자고 할 정도까진 만들어 놓은듯^^;)
그 뒤로 테포마보다 쉬운 게임을 가지고 영업했는데 저 조차도 룰 습득이 잘 안됐을 때는 게임 진행이 지지부진해서 이미지가 안좋아진 케이스가 있네요.
커뮤니티에 종종 'oo인플 시 어느 게임이 영업에 유리하냐 추천해달라' 질문이 올라오는데 어떤 게임을 고르느냐도 중요하지만 룰마가 얼마나 게임 룰을 잘 꿰고 있냐도 중요한듯합니다^^ (글 쓰고 보니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네요~ 그래도 이 점을 놓치고 맨땅에 헤딩하듯 영업하는 경우가 꽤 있는 거같아요ㅜ)
저희도 이야기를 마치고 나니까 가르쳐주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버렸어요 ㅎㅎ
에버델이라닝 ㄷㄷ ㅋㅋ 차라리 영업하기는 에버델보다 테포마가 쉬울거같아요 둘다해본 결과 느낌상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테포마 테이블에 막 깔기 시작하면 초보자들은 질려하기도 한답니다 ㅋㅋ
진짜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시리즈 다 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ㅋㅋ
감사합니다 작년에 끊기고 다시하는건데 이번엔 더 길게 열심히 해볼게요~
전 난이도보단 취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상대가 좋아할거같은 컨셉으로 몇개 골라 간단히 설명해준담에 고르게합니다.
의외로 보드겜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테톡 주제로는 진짜 재밌게 했던 한판 어떨까요.
같은게임도 같이하는 사람이랑 그날 분위기따라서 정말 좋았다라는 느낌이 올때가 있더라구요.
긱순위가 낮아도 그런 한판을 하고나면 갑자기 최애게임이 되기도 하죠 ㅋㅋ
아니 보드게임이 유치하다고요! 너무 심했다 주제 감사합니다! ㅎㅎ
와아 카탄 공감.. 20대 초중반이던시절 여친따라 보겜방 처음 갔다가 그때한게 카탄..
사장님은 아니고 직원분이 뭐라 뭐라 룰설명을 해주었지만.. 그거한번 듣는다고 되지도않죠 더군다나 주변 다른 테이블에서 보겜하는 분들에 시끌시끌한 집중하기힘든 상황에서요. 여친과 그 패거리들은 이미 카탄을 몇번이고 걍험헤 룰을 아는 상태에서
초짜인 제가 상대하려니 룰도 이해안되고...
두번따라갔다가 카탄은 저에 저주에 게임이 되어버렸고... 그뒤로 뒤늦게 보겜에 관심을 갖고 즐기는데..카탄마냥 교역이니 거래니하는 사업관련 보겜은 지금도 거들떠도 안보게됐네요 ㅋ
광기는 현제 초등 4,6학년 아들남들돠 즐기는데 정말 잼나게 즐긴 게임중 하니입니다~^^(난이도가 넘나 힘들긴해요 ㅠㅠ)
주빨망이라 저도 하지 않습니다만... 보겜 카페에선 효자 품목이긴 하지요 ㅋㅋ
카탄은 제 와이프도 매우 싫어해요. 주빨망으로 자원을 못먹거나 자꾸 도둑질 당해서... ㅜㅜ
주빨망 ㅠㅠ... 주사위 게임 다 없어져라 ㅠㅠ
스패이스크루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유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남 탓하는게 재민데 말이죠... 전 무조건 잘한거...